차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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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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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colbgcolor=#ffbc00><colcolor=#000> 감독	이사나예 라미레스
코치	마틴 블랑코 · 하비에르 도발레 · 하현용
스태프	류재연 · 전해민 · 김희수 · 주세페 · 김성준 · 임루카스 · 손명국 · 이제형

아웃사이드 히터	7 배상진 · 9 스테이플즈 · 10 나경복 · 12 황경민 · 21 선홍웅 · 30 지은우 · 44 나웅진 · 77 윤서진
아포짓 스파이커	13 비예나 · 26 손준영 · 27 박예찬
미들 블로커	11 차영석 · 14 최요한 · 15 우상조 · 17 박상하 · 18 장하랑 · 23 이준영 · 25 한국민
세터	2 황택의 · 3 이현승 · 6 박현빈
리베로	4 정민수 '''[[주장\| C ]] · 5 김도훈 · 22''' 성한희
군 보류	''' 2024년 입대 ''' 홍상혁 · 신승훈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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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석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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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c00><colcolor=#000>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No.11
차영석 Cha Young-seok
출생	1994년 4월 17일 ([age(1994-04-17)]세)
출생	전라남도 담양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학력	담양동초 - 담양중 - 순천제일고 - 인하대
포지션	미들 블로커
신체	193cm, 85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6-17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캐피탈)
소속 구단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6~2024)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4~)
병역	상근예비역 (2022.04.18.~2023.10.17.)
응원가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1][2]
링크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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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소속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순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4학년 시절 인하대 배구부의 주장으로 주전 미들 블로커로 맹활약했다.

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았다.

2.2.1. 2016-17 시즌

2016-17 첫 시즌에는 기회를 받지 못했다. 6라운드 삼성화재 전에서의 블로킹 1득점을 보여준 것이 다였다. 또한 미들 블로커로는 작은 신장에 구단 내 미들 블로커도 신영석, 최민호, 김재휘, 우상조, 조근호로 쟁쟁했기 때문에 기회를 잡기 쉬워 보이지 않았다.

우상조와 조근호가 트레이드로 우리카드로 이적하고 최민호가 군대에 입대하며 2017-18 시즌 기회를 받게 된다.

2017-18 시즌 초반에는 1년 선배인 김재휘와 돌아가며 나왔다. 초반에는 김재휘가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매 경기마다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김재휘를 재치고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했다.[3] 신영석과 함께 쌍영석이라 불리며 속공, 블로킹에서 탑 10에 들 정도의 활약을 보이며 최민호의 빈 자리를 메웠다.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경험 부족과 부담 때문인지 여러 번 범실을 만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2.3. 2018-19 시즌

한동안 부상을 당해 좀 빠져 있는 동안 김재휘의 성장과 최민호의 복귀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2.2.4. 2019-20 시즌

2019-20 프리시즌에는 아포짓을 준비했는데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전으로 인해 현대캐피탈의 주전이 대거 대표팀에 차출됐다. 그런 상황에서 최태웅 감독이 만일을 대비해서 차영석을 준비시켰던 것이다.

2.2.5. 2020-21 시즌

2020-21 시즌에는 김재휘와 신영석이 모두 현대를 떠나며 남은 자리를 박준혁과 메웠다. 세터들이 들어온 시기가 시기인 만큼 아직 속공 호흡이 부족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국전력과의 트레이드 이후 초반 몇경기에서는 박준혁과 돌아가며 나왔지만 아무래도 김명관을 주축으로 한 리빌딩에서 속공에서 불안한 박준혁보다 속공에서 확실한 차영석이 주전 자리를 굳혔다.

12월 30일 경기에서는 MVP까지 차지했다.

김명관과의 호흡이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준수한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공을 다루는 센스가 좋다는 평에 걸맞게 속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약점으로 지적됐던 블로킹도 곧 잘 해내며 탈꼴찌의 선봉장이 되었다.

속공 부문에서 탑 3에 들 정도로 2017-18 시즌보다 더욱 성장했고 김명관이 다른 공격수가 부진한 가운데 속공 몰빵을 하는 경기가 있을 정도로 김명관과의 속공 호흡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2.6. 2021-22 시즌

2021-22 시즌 경쟁자 박상하의 부상으로 지난 시즌처럼 주전을 꿰찼다. 김명관과의 완벽한 속공 호흡을 자랑했다. 이선규 해설 위원은 김명관과의 호흡이 완성형이라며 칭찬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최태웅은 박상하에게 더 기회를 주며 많이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이후 시즌 종료 후 입대했다.

2.2.7. 2023-24 시즌

2023년 10월에 구단으로 복귀한다. 여전히 신영석의 공백이 큰 현대의 미들 블로커진에 확실한 선수가 간절하다. 최민호 외의 제2 미들 블로커 자리를 두고 송원근, 정태준, 박상하와 경쟁할 예정이다.

등번호는 입대 전 달던 1번이 비어 있어 계속 1번을 달고 뛸 것으로 보여진다.

3라운드 중반까지는 백업으로 기용되었지만 페이창과 박상하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점점 출장 빈도가 늘고 있다. 여전히 노련한 속공과 클러치마다 나타나는 블로킹, 안정적인 서브를 보여주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2023-24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했다. 보상 선수가 없는 B등급이라 인기가 많았는데도 현대와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당초 FA 계약 이후 곽명우를 상대로 2024-25 시즌 1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함께 트레이드되어 OK금융그룹으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나, 곽명우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집행 유예와 함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트레이드가 무산되었다.

2.2.8. 2024-25 시즌

5월, 김민재가 피로골절로 국가대표 명단에서 빠지게 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하였다. 여담으로 첫 성인 국가대표에서 팀 내 최고참이 되었다.

아시아 챌린저컵에서는 이상현과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유망주 최준혁의 백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제천 코리아컵에서는 최준혁이 하차하며 이상현과 함께 선발로 출장하며 특유의 다채로운 속공을 통해 활약하였다.

2.3.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4년 9월 30일 컵대회가 끝난 직후 이현승과 함께 KB손해보험으로 트레이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트레이드 상대는 황승빈. 세터가 부족한 현대캐피탈과 미들 블로커가 부족한 KB손해보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으며, 결국 차영석은 지난 비시즌에 이어 또 다시 트레이드의 당사자가 되었다.

현대캐피탈과 달리 KB손해보험은 미들블로커 난으로 한국민을 포지션 변경하고 방출된 박상하까지 영입할 정도로 미들 블로커 진이 약한데, 이들 사이에서 차영석 정도면 무난히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본인도 드디어 제대로 주전을 차지해볼만한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2.3.1. 2024-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미들 블로커로서는 왜소한 신장을 갖고 있지만 체공력이 좋고 볼처리 능력, 이단 연결, 리시브와 같은 기본기도 탄탄하다. 또한 블로킹 리딩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아쉬운 신장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가 못 따라와 준다는 느낌이 크다.

상당히 속공에 강점이 있다. 김명관이 아무리 토스를 이상하게 올려도 개인 기량으로 웬만하면 다 처리한다. 그래서인지 김명관 또한 차영석과 속공을 맞출 때에는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브는 무난한 편으로 플로터 서브와 스파이크 서브를 둘 다 구사한다. 최대한 범실 없이 가려면 플로터 서브를,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기 위해서는 스파이크 서브를 사용한다. 2021-2022 시즌부터 거의 스파이크 서브만 구사하고 있다.

4. 여담

나경복과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를 모두 같이 나온 동창이다. 다만 프로는 나경복이 얼리 드래프트로 1년 일찍 진출했다. 그리고 2024-25 시즌부터는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미들 블로커치고 디그가 좋은 편이다.

2017-18 시즌 같은 현대 소속이었던 정영호와 외모가 매우 흡사하다.

바지 뒤쪽에 수건을 펼쳐서 끼운 채로 경기에 나서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의 캐릭터인 왁두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5. 관련 문서

[1] 오 스타즈의 차영석 오오 오 오오오오오 (×2)[2] 하현용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3] 이때 최태웅 감독은 높이가 있는 팀을 상대할 때는 김재휘를 신영석의 파트너로 뒀고 빠른 토스에 대응할 때는 차영석을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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