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超越者 / Transcendent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선 초월적인 존재를 말한다. 이와 비슷한 것은 우주적 존재가 있다. 앞서 말한 '일반적인 상식'이라는 것의 범주에 따라 '초월자'라는 용어는 같아도 범위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사실상 신화나 종교에서 말하는 신과 같은 존재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신적 존재는 아니지만 필멸자들 중 다른 필멸자들이 한계점이라고 여기는 선을 뛰어넘은 존재를 묘사하기도 하고, 필멸자의 한계는 뛰어넘되 신화나 종교적인 신과는 별개의 집단에서 초월적인 존재로 취급하기도 한다. 많은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 위치.
2.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초월자
-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 루카스 트로우맨등 절대자들
-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 - 초월자 네트워크
- 드래곤볼 - 전왕: 그동안 길고 길게 이어져오던 드볼 최강자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버렸다. 드볼 내 존재하는 모든 우주를 관장하는 존재로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파괴를 할 수 있다고 하며, 다른 그 어떤 인물들은 얼마나 강하든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전왕 손바닥 안이다. 강하던 말던 상관없이 초월적인 권능이 있기 때문에.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얼티밋 마도카 상태)
- 마블 코믹스/엑스맨 - 리전(위버(The weaver)와 하나가 된 상태), 비욘더,[7] 몰큘맨
- 약먹는 천재마법사 - 승천자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그레이, 레이지, 이그니스, 세계수,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유년기의 끝에서 인류의 마지막
- 은둔형 마법사의 진짜 신들
-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 인피니트 엠브리오, 무한직[8]
-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 초월자 학원
-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이스마엘/자비로운 자.처음에는 단순한 승격자의 일원으로 나왔지만 정체는 고차원의 관측체 의지의 집합으로서 인류 문명을 관측하는 존재다.하지만 본인들 끼리의 '규칙'[10]으로 인해 문명에 직접적인 간섭은 하지 못한다.[11]
-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 상위차원신, 승천 주공혁
- 환생좌 - 강한수, 천사들
- FUNA의 작품 시리즈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자칭신. 작중 출연이 매우 적은 세계관 최강자 입장이기도 하다. 주인공인 아델 폰 아스컴을 전생시킨 자도 이 인물이며, 이미 기술적 특이점을 돌파하여 신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언급된다. 하지만 진짜 신은 아니니, 자칭신. 방관하는 초월자에도 해당한다.
- 아델 폰 아스컴. 바로 위의 자칭신의 다분히 의도가 섞인 절묘하고도 이상한 평균치 대입법으로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덕분에 자칭신의 계획에 말려들며 생고생 중. 일단 본인은 평범한 삶을 추구하기에, 방관하는 초월자에도 해당한다.
-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 세레스티느라는 자칭신. 바로 위 작품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작중에 개입하는 초월자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초월자인 이상 인간과 그냥 대면할 수는 없어서, 힘을 매우 극단적으로 제한시킨 여러 인격체 중 하나가 작중에서 계속 등장한다. 물론 지능이 너프되었을 뿐,
가슴도 너프되었을지 모르지만다른 능력은 여전해서, 작중 나가세 카오루가 빈유라고 놀리자 하늘에서 쟁반을 떨어트려 응징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일반인과 대면할 때는 능력이 약화된 존재가 된다'라는 설정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언급되는 설정이다.
참고로 바로 위의 평균치쪽 자칭신과는 다르게, 이쪽 자칭신은 아예 하나의 종교까지 가지고 있다. 베르니라는 행성에서 여러번 직접 현현한 적도 있고, 신벌을 내렸는데 인간 나부랭이가 정한 국경을 지킬 리도 없으니 국경 무시하고 그냥 죄다 쓸어버렸다. 이 탓에 이 세계에서 다른 종교는 없으며, 단일종교. 하지만 종파는 여럿 나뉘어 있고, 세레스티느는 이게 불만인지 다시 신벌을 내릴까 고민하기도 했다. -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 - 마네키네코.
(...?)작중에서 야마노 미츠하에게 차원 전이 능력을 뜯겨진(말 그대로 능력이 뜯겨졌다.) 후로는 자유 여행을 하는 듯하다.
2.1. Transcend
초월자. 피락시스의 게임 알파 센타우리에 등장하는 개념. 문명 식으로는 세무관, 과학자와 배우의 기능을 모두 담당하는 최고급 전문가이다. 과학기술이 어느 이상 도달하면 시민들을 초월자로 바꿀 수 있게 된다. 작품 내 설정으로는 (작중 무대인) 행성이 형성한 신경망에 자신의 자아를 업로드시킨 초인간으로, 육체에 갇혀있는 인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고하고 연구할 수 있는 존재이다.싱글 플레이 시 가장 어려운 난이도가 초월자 난이도. 문명의 우주승리에 해당하는 초월 승리는 행성 카이론 내의 모든 인간이 초월자가 되는 것이다. 에일리언 크로스파이어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분파 중 수호자(Caretaker) 분파는 이 초월성의 등장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초월성을 얻으려는 낌새를 보이는 다른 분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3. 미러 링크
[1] 특히 후천적으로 필멸자를 벗어난 초월적 존재.[2] 팬덤에서 대부분 인정하는 부분으로 감독과 배우의 말에 따르면 키바 마지막화에서 몇년이 흐른 뒤의 모습이라고.[3] 다만 그가 초월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 것은 사실이나 그와는 별개로 이 녀석의 정체는 나루타키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불분명한 상태이다. 와타루는 팡가이아 퀸과 인간의 혼혈, 켄자키는 조커화의 영향, 코우타는 금단의 과실을 먹고 시작의 남자가 되었으니 그렇다쳐도 츠카사만큼은 아직도 뭐하는 자인지 해명이 되지 않은 상태.[4] 궁극태 에볼토 상태에서 우주를 초월 했다고 표현했다.[5] 완전체 에볼토보다 열화폼으로 변신한 킬버스가 더 강력한데 킬버스가 본래의 드라이버로 변신하면.. 실제로 회상에서 괴인태 에볼토가 킬버스에게 패배하고 겨우 도망친 모습이 나온다.[6] 진모리는 열반의 경지에 도달한 이후에 삼라만상을 다룰 수 있는 절대적 존재가 되었다.[7] 이름부터가 초월자라는 뜻이다.[8] 선대 관리자들[9] 지구상 모든 거인의 힘이 전부 유미르에게 왔다.[10] 이 규칙은 서성치의 부터 이어져온 '미래를 모르는 인간 만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와 '미래를 알게된 이는 미래를 바꿀수 없다'라는 주제와 연결된다.[11] 직접적으로 못할 뿐이지 간접적으로는 가능하다.실제로 서성치의 에서 나나미의 부탁을 받은 이스마엘은 리브와 지휘관을 살려줌으로써 간섭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