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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최원종 Choi Won J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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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1년 1월 2일 ([age(2001-01-02)]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 | |
학력 | 이매초등학교 (졸업) 매송중학교 (졸업) 돌마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
직업 | 前 배달대행업[2] | |
신체 | 175 ~ 180cm[3]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군사교육소집 제외대상) → 병역면제(수형)[4] | |
혐의 | 살인 · 살인미수 · 살인예비[5] | |
신분 | 기결수 ( ~2024년 11월 20일) | |
형량 | 무기징역 | |
현재지 | 안양교도소 | |
링크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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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현역 흉기 난동범은 '01년생 최원종'…범행 전날도 흉기 들고 갔었다 | 2023.8.4. JTBC 뉴스룸 |
2. 생애
[실화탐사대] 조현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최원종, 수차례 쓴 살인 범행 암시 글 | 2023.8.24. MBC 실화탐사대 |
중학교 졸업 후 최원종은 특수목적고등학교 진학에 실패하였고 명문 일반고 진학마저 실패한 뒤 돌마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이런 시시한 일반고는 안 다닌다'며 입학한지 3~4일만에 학교를 나가지 않았으며 결국 입학 3주만인 2016년 3월 23일 자퇴하였다. 이 무렵부터 그는 여러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기 시작했고 2017년 7월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후 2019년 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하였다. 그러나 2019년 9월 질병휴학한 후 2020년 초 학교를 자퇴하였고, 2020년 12월부터는 부모와 따로 떨어져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며 생활했다.
최원종은 대학교 자퇴 후 2020년 2월 초 대인관계 및 사회활동에 흥미를 갖지 않고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인 조현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으나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고 약을 먹지 않았다. 그는 부모 소유 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하는 동안 물류배송업체에서 일하거나 배달대행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남들과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고립된 생활을 하며 앱 개발, 컴퓨터 게임, 커뮤니티 활동 등에 몰두하였다.
최원종이 인터넷에 올린 글에 따르면 그는 대학원 졸업 후 자신의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유통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창업을 하여 소프트뱅크로부터의 투자로 일본판 빅테크 기업을 건설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서구권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부정적으로 보았으며 일본에 빅테크 기업이 없다는 사실을 굉장히 혐오했고 삼성전자도 경멸했으며 삼성 멤버스에서 잦은 분탕과 진상행위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최원종은 고립되어 인터넷 생활을 하던 와중 '스토킹 조직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주로 본인이 혼자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 윗집에 스토킹 조직이 이사를 왔고, 조직원들이 방사선 카메라로 자신을 감시하고 악의적인 층간소음을 내면서 괴롭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들어와 사생활을 감시하거나 자신을 욕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고, 부친과 형 등 자신 주변에 있는 여러 사람을 스토킹 조직원으로 포섭하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최원종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 약 4개월 전부터는 스토킹 조직원들이 독극물이나 방사선 등을 이용하여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최원종은 자신을 괴롭히는 스토킹 조직원에 분노와 적개심을 갖고 있던 중 불특정 다수를 살해하여 스토킹 조직에 언론이나 경찰이 개입하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해할 수 있는 지하철, 백화점 등을 범행장소로 정하고 범행도구 및 범행방법을 치밀하게 계획하여 준비하였다. 2023년 8월 3일, 최원종은 인도로 차량을 돌진하여 2명의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백화점에 들어가 우연히 마주친 9명의 사람들을 사시미칼로 찌르다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 참조.
한편 최원종은 평소 독서와 만화를 상당히 즐기는 다독가, 애청가였고 독서를 통해 범행을 결심했으며 진격의 거인 1기 오프닝인 홍련의 화살의 가사[9]가 카카오톡 상태메시지였을 만큼 서현역 칼부림 사건에도 크게 작용했다.
3. 디시인사이드 활동
디시인사이드에서 'SKNT설계자', '인공무현'이라는 고정닉[10]으로 활동하면서 배달업이나 프로그래밍에 관한 글[11] 혹은 각종 일베 용어와 고인모독으로 점철된 글을 올렸고[12] 30cm 회칼을 들고 다닌다며 회칼 인증글들을 올렸다.[13] 사건을 저지르기 하루 전에는 흉기 난동을 암시하는 글들을 작성했다.[14]카카오톡 프로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과 욱일기를 동시에 배치하면서 일본어로 '역사를 바꾸는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써 놓았다.[15] 도조 히데키와 같은 전쟁범죄자를 옹호하고 합리화하면서 조센징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욱일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극단적인 친일 성향[16]을 보였고 일본어와 프로그래밍을 배워 일본으로의 이민도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17] 물리적으로 누가 자신을 침범한다고 하는 등 피해망상에도 시달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 주목하면서 본인의 육체적인 군사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주장했고 "사시미칼로는 위력이 좀 부족하다며 무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40만 원짜리 무기를 대량주문함. 조센징 학살 전용 무력 강화에 돈을 쓰는 건 아깝지 않지."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1 대 다수로 싸울 때 행복을 느낀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7월 25일 프갤 유저들이 이 고닉이 사람 죽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며 국무총리실에 신고했으나 사실상 무시당했음이 밝혀졌다.[18]
2023년 7월 26일 경찰청이 해당 민원을 관할청인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안양동안경찰서로 넘어갔으며 일주일 후인 2023년 8월 3일 오후 1시 11분쯤 신고자에게 "민원 내용은 범죄와 연관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만약 연관된 게 있으면 구체적인 근거 자료로 설명하거나 직접 방문해 달라"고 형식적인 서면 답변을 보냈는데 이것은 그가 서현역에서 범행을 저지르기 5시간 전이었다. 결국 적합한 조치가 취해졌더라면 사건 발생을 막을 수도 있었던 셈이다.[19] 사건 발생 후 안양동안경찰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민원 신고 글 제목과 달리 내용은 프로그래밍 게시판 취지와 다른 개인적인 글이 많이 올라온 것으로 판단됐다"며 "살인 암시 글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워 서면 답변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우리도 'SKNT 설계자'가 최원종 아이디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됐다"며 "사건 이후에는 유사 게시글이 올라오면 즉시 조치하고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
4. 서현역 칼부림 사건
자세한 내용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건 당시 CCTV에 찍힌 최원종의 모습 (유혈 · 흉기 사진 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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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는 최원종[20] | }}}}}} |
AK플라자 내 CCTV에 찍힌 모습과 시민 목격담을 종합하면 마른 체형이며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으며 흉기를 든 채 활보했다. 이후 소리를 지르고 방방 뛰어다니면서 흉기를 휘둘렀는데 누가 보면 신나서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고 한다. # 심지어 어떤 사람은 당시 정황을 확인하지 못해 술래잡기를 하는 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범행을 일으킨 지 10여 분 만에 백화점 바깥으로 나와 배회하다가 지구대 경찰관에게 긴급체포됐다. #
체포 직후 피해망상을 호소했으며 최초 경찰 조사에서 "불상의 집단이 나를 청부 살인하려 했다", "부당한 상황을 공론화시키고 싶었다",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 (그들이) 나의 사생활을 전부 보고 있다"며 알 수 없는 진술을 반복했다. 마약 간이검사에선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음주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
다만 조현성 성격장애와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활동 이력을 보면 피해망상까지 가지고 사리분별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행적은 거의 없어 범행 책임을 조각시키려고 의도적으로 피해망상을 호소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는 모방 범죄로 보인다면서 엄연한 계획범죄인 만큼 사리분별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신질환을 조금 더 확대해서 보여주고 싶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며 "지금 성격장애로는 책임을 조각시키기가 어렵다"고 분석했다. # 범죄심리학자 배상훈 교수도 정신질환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정신질환은 배경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 중 하나일 뿐 범행 동기(인텐트)는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등에 영향을 받은(stimulation) 모방 범죄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이윤호 경찰행정학 교수도 모방범죄로 진단했다.
8월 9일, 박정원 분당경찰서 형사과장은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된 그와 관련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사건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임의제출 받은 휴대전화 2대, 개인 PC 1대 등 포렌식을 진행했고 이중 의미 있다고 보이는 것은 '조직' '스토킹'의 키워드를 검색한 횟수"라며 "여러 차례 걸쳐 '스토킹' '조직'을 검색했고 이에 최원종은 '전파무기, 방사선으로 누군가 나를 공격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 "최원종을 정신질환 범행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으며 최원종 본인은 일부 범행에 대해 후회한다면서도 여전히 스토킹 집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8월 10일 포토라인에서 "제가 조직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었는데 간략히 말씀드리자면은 제가 몇 년 동안 이 조직 스토킹의 피해자였고 범행 당일날 너무 스토킹 집단에 괴롭힘을 당해 너무 괴로워가지고 제 집 주변에 조직 스토킹 스토커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제 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5. 여담
5.1. 관련 밈 (원종단)
자세한 내용은 원종단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부유한 집안의 자녀인가?
언론을 통해 그가 혼자 거주했던 아파트의 매매가가 10억 원이라는 얘기가 퍼지면서 그가 부잣집 자식이라는 루머도 함께 퍼졌다. 그러나 그가 거주했던 집이 자가 소유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는 전혀 밝혀진 바 없다. 방송에 나온 그가 거주했던 아파트(시범단지한양)는 1991년에 지어진 구축이고 공급 14평(전용 10평)[22]이므로 만약 전세였다면 약 2억 원에서 3억 원 정도에 계약했을 것이고 월세였다면 보증금 약 1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로 계약했을 것이다. 다만 그 아파트가 부모 공동명의로 밝혀졌기 때문에 자가일 가능성이 높다.재판에서 법무법인(유) 대륜의 변호사 4명을 고용해 적극적인 방어에 나선 만큼 최소 중산층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대륜은 대한민국에서 20위 안에 들어가는 로펌이기 때문에 개인 변호사 사무소보다 수임료가 비쌀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대륜은 네트워크 로펌으로서 음식점으로 따지면 프랜차이즈 업체 같은 곳이다. 네트워크 로펌은 대형 로펌에서 받아주지 않는 형사, 이혼사건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임료를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성장한다. # 애초에 당장 자식이 사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데 최대한의 재산을 활용하지 않을 부모는 드물 것이다.
그가 범행에 이용했다는 부모의 차량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차종인 기아 모닝인 점도 부유한 집안의 자녀가 아니라는 근거가 될 수 있다. 해당 차량의 차량번호는 23다6424로 파악됐다. ## 물론, 모닝을 타고 다닌다고 해도 정말로 집안이 부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재력이 많은 것의 기준은 "비싼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느냐? 없느냐?" 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리 집이 부자라고 하더라도 최원종 본인이 비싼 자동차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냥 부모가 타고 다니던 모닝을 물려받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도 가성비가 있는 저렴한 중고차로 대충 타고 다닐 만한 것을 구입했을 수도 있고, 저렴한 경차는 가까운 곳에 갈 때만 타는 세컨카로 굴리고 메인카는 다른 자동차를 타고 다닐 수도 있기 때문에[23] 정말로 부자인지 확인하려면 자동차보다는 부동산 소유 목록이나 어떤 주택에 사는지를 확인해야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가 부유한 집안의 자식이라는 건 낭설이며, 명확한 근거도 없다.
6. 기타
- 신상공개와 별개로 JTBC에서 실명을 공개했다.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당시 SBS에서 신상공개위원회 하루 전에 조주빈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던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 사건도 당시 매우 드물다고 평가받았다.[24]
- 그와 같이 학교를 다녔던 동창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분명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다른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동창은 "컴퓨터를 잘 만지는 친구였는데 중학교 선생님들 컴퓨터를 몰래 초기화하고 다녔다. 자기 능력을 과시한 게 아닐까 싶다"고 회상했다. #
- 30살까지 어머니의 등골을 빼먹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 'SKNT 설계자'에 따르면 닉네임의 유래는 SKNT = 인공무현(과거 닉네임) = 스카이넷 개발자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 피의자 신상 공개제도에 공개된 강력범죄자 중 최초의 2000년대생 범죄자이자 최연소 범죄자다. 성범죄 특별법 25조로 공개된 범죄자까지 포함하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범인 중 부따 강훈과 동갑이다. 현재 무기징역이 확정된 대한민국의 무기수들 중 최연소이며 유일한 21세기 출생이기도 하다.
- 카카오톡 프사가 공개되었는데 욱일기를 배경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프사로 설정해 놓고 일본어로 歴史を変えるプログラムの開発(역사를 바꾸는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써 놨다. # 상태메시지에 일본어로 '祈ったところで何も変わらない'(기도해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今を変えるのは戦う覚悟だ'(지금을 바꾸는 것은 싸울 각오다)라는 문장도 적어 올려 놨는데 이는 진격의 거인 오프닝 홍련의 화살의 가사의 일부다.
- 사건 이후에도 그가 개발한 앱은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 다만 개발자가 개발자인지라 앱에 대한 반응이 좋지는 않다.
- 그래서인지 특이하게도 일뽕치고는 일뽕의 대표 마굴이라고 불리는 역사 갤러리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지 않았다. 일뽕/비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다시피 대부분의 일뽕들이 일본어를 못 하기 때문에 이런 유저들을 한심하게 여겨 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체포 직후 피해망상을 호소한 덕분인지 재판이 벌어질 때마다 전파무기·조직스토킹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단체가 법정 주변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전해졌다. 사건과 아무 상관 없음에도 자유로이 법정을 드나들어 이들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될 수준이었다. #
- 2020년대에 일어난 연쇄살인 최신종, 최원종의 범행과 비슷한 시기에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을 일으킨 최윤종과 이름이 비슷하여 셋이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1] #[2] 디시인사이드 활동중 본인 스스로를 딸배라 자칭했다.[3] 경찰 검거 후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4] 성남지원 2023고합237 판결문에 따르면 2020년 3월 26일 실시된 병역판정검사에서 조현성 성격장애를 비롯한 성격장애로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군사교육소집 제외대상)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지만 병역을 수행하기 전 저지른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인한 수감생활 때문에 실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수행하지는 않게 되어 병역이 면제되었다.[5] 2023년 8월 5일 검찰의 구속영장청구 기준. 출처 2023년 8월 6일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하여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되었다. 2023년 8월 28일 20대 피해자도 사망했다. #[6] 프로그래밍 갤러리에서 활동했을 때 썼던 디시 고닉. SKNT설계자로 닉네임을 바꾸기 전에는 인공무현이라는 이름으로 오래 활동하였다. 8월 5일 이후에는 운영자에 의해 갤로그가 폭파되어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전에는 차단된 갤로그라고 떴지만 지금은 삭제된 갤로그라고 나온다.[7] 칼부림을 하기 한 달 전에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공개한 영상이 2개 남아 있다.[8] 그러나 경찰 측 신상공개 이전에 JTBC에 의하여 신상이 공개되었다.[9] '기도해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지금을 바꾸는 것은 싸울 각오다'[10] JTBC를 통해 공개된 이름, 언론을 통해 공개된 지역, 국립대 학력#, 직업, 나이 등이 모두 일치한다.[1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출시하는 등 개발자로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12] 정황상 증거, 아카이브[13] 사시미칼 인증글 1, 사시미칼 인증글 2[14] 아카이브1 아카이브2[15] 기사 링크 실제로 노무현은 프로그래머이기도 했다.[16] 진격의 거인 애청자였던 것으로 보이며, 등장인물 중 도트 픽시스는 모티브가 일본 제국의 교육 총감 아키야마 요시후루이고 작가가 존경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제가 홍련의 화살의 일본어 가사를 제목으로 쓴 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기도 했다. #[17] 일본 이민을 꿈꾸던 어느 프갤러 레전드[18] 프로그래밍 갤러리의 국무총리비서실 신고글, 아카이브, ‘분당 흉기 난동’ 위험 경고도 묵인한 경찰…뒤늦은 강경 대응[19] 다만 구체적인 예고글이 아니라 사람 죽이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계속 도조 히데키를 옹호한다고 신고한 거라 정상적으로 처리되긴 어려웠다. 따라서 아카이브화되지 않은 글 중에는 범행을 암시하는 글들이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20] 다행히 2층으로 올라가던 중에 피의자가 칼부림을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다.[21] 게시글에 '2-3명의 계획범죄'라는 내용이 있으나 경찰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피의자는 한 명이다.[22] 2024년 기준으로 약 7억원 정도 한다.[23] 2020년대에는 1가구당 2~3대의 차량을 보유하는 것이 흔하다. 최원종은 사건 당시 만 26세가 되지 않은 어린 나이 탓에 비싼 보험료 문제 등으로 명의만 부모의 명의로 등록했을 수도 있다.[24] jtbc는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의 범인 권인석의 이름을 선공개한 사례도 있다.[25] 다만 어떤 시험인지는 불명. 칸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