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3:42:14

충주시/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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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2088><colcolor=#fff> 충주시
Chungjusi
<bgcolor=#fff,#111> 파일:충주시 CI.svg
첫 방송일 2019년 4월 10일
([dday(2019-04-10)]일, [age(2019-04-10)]년)
영상 개수 268개[기준]
조회 수 246,735,794회[기준]
구독자 수 69.8만명[기준][4]
구독자 애칭 민원인[5]
대표번호 043-850-5084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
3.1. B급3.2. 저예산3.3. 인기
4. 콘텐츠
4.1. 충주시 홍보4.2. 공무원 인터뷰4.3. 기타
5. 출연자
5.1. 홍보맨5.2. 조길형 충주시장5.3. 카메라맨5.4. 그 외
6. 논란 및 사건 사고7. 여담

[clearfix]

1. 개요

충주시청 홍보담당관[6] 산하 홍보팀 소속 주무관 김선태가 '홍보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주 내용 및 활용목적은 지자체 유튜브 채널인 만큼 시정홍보이나 대중적인 밈을 활용한 뛰어난 홍보능력과 운영자의 입담, 대체적으로 짧은 러닝타임으로, 대한민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구독자 수 1위라는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 역사

2019년 4월에 충주시장 조길형의 지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전에 해오던 SNS 업무도 바빴기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억지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그 결과는 대성공이 되었다. 기존 다른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타일과 김선태의 특유의 입담이 그 비결이다. 최초 영상인 ‘시장님이 시켰어요! 충주 공무원 VLOG’에서 스스로 '홍보맨'이라 칭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짧고 굵은 편집과 선을 넘을 듯 안 넘는 드립, 인터넷 밈의 적극적인 차용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경직되기로 유명한 공무원 조직의 특성상 이런 성과가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솔직함으로 보인다. 공무원들의 현실과 고충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공무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충주시 유튜브는 페이스북을 능가하는 충주시의 주력 SNS로 자리매김했으며, 인기가 많아지며 유튜브 계정으로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하였고, 여러 정부기관·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업, 강연 등도 진행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는 평균 조회수가 몇 만 회, 잘 나올 때는 2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2020년 1월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와 공개 면담을 했다. 홍보맨은 이 자리에서 충주시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호소하며, 의료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의대 정원의 편법적 서울행 근절[7]을 요청했다.

2020년 4월에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았고,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서울특별시보다도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2020년 9월 23일 김선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출연했다.

2020년 10월에는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의 초청을 받아 청와대에 다녀왔다. 당시 청와대는 특급 보안시설이라 영상을 촬영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데다 무엇보다 청와대-충주시 협의를 위한 방문이기 때문에 영상은 촬영하지 않았으며, 대신 기념품 리뷰를 했다. 청와대의 시설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놀랐다고 한다.[8]

2020년 12월에는 후술할 고유정 언급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으며, 같은 달 29일에 곤장 맞는 영상으로 복귀했다.

2021년 6월인사혁신처를 방문하여 인사혁신처장 김우호와 인터뷰했다. 이 자리에서 직접 출제 문제 오류를 지적했다.

2021년 7월, 곽민선이 출연했다. 충주시민축구단 홍보 목적으로 보인다. 이어서 구독자 수 20만 명을 달성하였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의 기록이다.

2022년 1월, 구독자 수 21만 명을 돌파하여 충주시 인구(20.9만 명)를 뛰어넘었다.

2022년 2월, 충주시에서 김선태를 유튜브 운영 전문관에 임명했다. 충주시청 인사 이로 인해 충주시장이 바뀌지 않는 한, 인사이동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11월 30일,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구독자 50만을 달성했다.

2024년 2월 4일,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구독자 60만을 달성했다.

2024년 4월, 구독자 수 67만 명으로, 전국 지자체 1위는 물론, 동북아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 특징

대부분의 영상이 5분 이내로 짧고,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웬만한 사람들은 10~20초 이내로 컷이고, 재미없으면 모조리 편집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충주시를 홍보하는 내용의 비중은 얼마 안된다. 사실, 정책 홍보의 비중을 너무 높이기보다는 시청자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강렬한 임팩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뒤 공익 메시지를 짧고 굵게 전달하는게 효과가 더 크다는건 예전부터 입증된 사실이긴 한데[9] 정작 현장에서 정책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높으신 분들은 주목도를 높이는 것에는 관심 없고 그저 정책 홍보 메시지만 최대한 많이 욱여넣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결정권자 본인이 보기에는' 따뜻하고 품위있는 내용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해당 홍보물들을 봐야 하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별로 주목해서 보고 싶지는 않은 딱딱하고 지루한 정책 홍보물들만 찍어내는게 현실인데, 충주시 유튜브는 반대로 정책 홍보는 최소한도로만 하고 시청자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장면의 비중을 강화시켜서 태국광고마냥 역설적으로 정책 홍보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오프닝에 나오는 노래는 '충주시민의 노래'로 중간 추임새 노래(나나나나나~) 및 엔딩에 나오는 노래는 충주시가인 '충주가 좋아'이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한결같이 '좋아요+구독+알람 설정, 댓글 문의: 충주시 법무팀'이 붙는다.[10] 홍보맨 본인 피셜로는 이렇게 해도 악플 다는 사람들이 많고 따로 법적 대응을 해본 적은 없다고 한다.

2020년 기준, 영상 업로드 시 결재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홍보맨이 "카톡으로 보고하고 읽기 전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검열을 피해다녔는데 유튜브가 성공하자 홍보맨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한다.[11] 2024년 현재도 그렇다고 한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처럼 수익 창출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12] 만약 수익 창출을 하게 되면 그 수익은 세외수입이 된다. 이 때문인지, 광고 없이 편안히 영상 시청이 가능했으나 유튜브가 모든 영상에 광고를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제는 볼 수밖에 없다. 공무원 입장에서는 매우 까다로운 결재 절차와 관리가 늘어나는 셈이므로 수입창출을 안하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2024년 2월 3일, 꼰대희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공공기관에서 유튜브 수익 창출을 할 경우에는 감사와 정보공개, 국민신문고 민원 응대 등의 복잡한 절차가 대기하고 있어, 수익창출 신청 자체를 할 수 없는 현실을 이야기했다.

최초에는 소니 액션캠고프로로 영상을 촬영했으나 고장 및 배터리 이슈로 인해 현재는 김선태 주무관의 개인폰(갤럭시 S23 Ultra)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채널 개설 이래로 매년 종무식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충주시청 직원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3.1. B급

예산과 지원이 빵빵하고 외부 전문 인력을 동원해 고퀄리티로 제작하는 타도시 홍보물과는 다르게, 여긴 예산도 적고 장비도 없으며 뭣보다 해당 채널 굴리는 홍보맨이 편집 경력도 없었던 사람이라 영상 초창기에는 저퀄리티에 병맛이 가득했다. 하지만 작정하고 망가지면 더 유명해지듯, 이런 기승전병맛과 각종 저퀄리티가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유명해졌다. 현재도 그 B급 감성을 유지해, 충주시장도 나와 망가진다.

유튜브 시작 전 타지역 성공사례를 살펴보는데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13] 그럼 실패사례를 정반대로만 하면 성공하겠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재미있게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B급 감성도 김선태의 큰그림이었던 것. 지방방위대 김선태편

채널 초창기에는 워크맨와썹맨[14]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유행하는 밈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해, 코로나 시국에는 관짝춤#[15], 누칼협#[16], 거꾸로 매달은 현수막#, 한문철#[17] 등 은근히 패러디도 잘 한다.

충주시의 성공 이후, 공공기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와 유사한 B급 감성의 홍보가 늘었다. 부계정으로 충주씨가 있고 역시 드립을 이용해 약빤 영상을 올린다.

3.2. 저예산

좀 눈물나는 저예산인데 현재 사용하는 장비는 20만원짜리 중고 캠코더 한 대와 삼각대조차 없어 번들로 딸려온 미니 삼각대를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A4용지 박스를 세워 그 위에 캠코더 올려놓고 찍는다고 한다. 외부 촬영에서 돌발 지출이 생기면 보통 홍보맨의 지갑에서 나가며, 이런 상황이 생기면 매 동영상 위에 "제발 홍보맨 예산 좀 쥐어줘라"는 응원의 댓글이 많이 달린다.

2020년 유퀴즈 인터뷰에 따르면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는 한다. 실제 촬영용 부스 설치 예산 편성을 제안 받았는데 본인은 예산 낭비가 될 것 같다면서 거부했으며 시에서 받는 예산은 프리미어 프로 사용을 위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연간 플랜 구독비 61만 원이 전부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공식 계정이라 수익 창출을 낼 수 없는 점도 저예산에 한몫하고 있다.[18]

지금은 수익 창출을 하고 있으나[19], 이에 따른 수익금을 수령하고 있지 않고 있다.

3.3. 인기

시작 1년 만에 구독자 10만 이상[20], 영상 중 최저 조회수 8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최저 조회수 8만이 그리 대단한 것인가 싶겠지만, 인구 천만인 서울시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가 1천도 안 되는 영상이 수두룩하게 있고, 최고 조회수가 몇천 회도 안 되는 곳이 많다.

수도 서울시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19만명, 인구 최다인 경기도의 구독자수가 6만명인것을 보면 충주시 유튜브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김선태가 유퀴즈 온 더 블럭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어떤 광역지자체의 영상은 조회수가 단 2회인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아무 지역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 보면, 조회수 없음으로 뜨는 영상도 많다. 이것은 영상 올린 담당자 본인조차 안 봤다는 소리다.

정부 관련 유튜브에선 자타공인 정점에 선 채널로 인구 21만여 명의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1#2, 제주특별자치도지사(現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1, 반기문#1[21], 행정안전부 차관(現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윤종인#1 등 사회 저명 인사들과 단독 인터뷰 콘텐츠를 촬영하고, 관련 콜라보 요청도 계속 들어오지만, 스케줄과 업무 문제 등으로 사양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는 채널이다.

인기가 많아지자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조직, 공공기관의 공식 채널들이 댓글로 숟가락을 얹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울산광역시경상북도 문경시, 의성군이 댓글을 많이 남긴다. 심지어 민간 조직의 공식 채널까지 댓글을 달기도 하는데[22] SBS, 삼성전자, 핑크퐁도 댓글을 달고 간 적이 있다.

2023년에는 영상에 ‘OO시민으로서 충주시가 자랑스럽습니다‘ 또는 ‘OO시민으로서 충주시의 00를 응원합니다‘는 댓글이 종종 달린다. 이제는 그냥 밈이 되어 버렸다...

구독자 수가 21만 명을 넘기면서 충주시 인구를 추월했으며 2024년 2월 5일 기준 구독자 수 60만 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에 충주시 인구의 3배를 훌쩍 넘긴 구독자를 확보하였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지리 과목 4번 문제에서 충주시 CI와 함께 지도에서 충주시의 위치를 찾는 문제가 나와[정답][24], 충주시 CI를 보고 정답을 맞춘 수험생들이 감사 인사를 댓글에 남겨 화제가 됐다. # 이후 김선태 주무관이 직접 해당문제에 대해 문제풀이를 하였다.#

4. 콘텐츠

4.1. 충주시 홍보

기본적으로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만큼 충주시 축제나 성과 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주로 다룬다.

김선태가 말하는 유튜브 운영 전략은 충주시 그 자체를 알리는 것이다. 때문에 축제 영상도 축제를 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지 축제에 오세요라는 내용이 주가 되지는 않는다.

충주시 관내 시설을 방문해 시설 소개와 함께 임직원 인터뷰를 함께 진행하고, 최신 밈이나 유명 밈을 활용한 패러디를 최대한 활용해 '유튜브 감성'을 자극하는 반응을 이끈다.

4.2. 공무원 인터뷰

홍보 이외에도 충주시 소속의 직렬/직급별 공무원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중앙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들을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직렬별 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업무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무원 직업에 대한 국민들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후자의 경우에는 충주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중앙 정부의 입장 확인과 더불어 충주시의 입장을 중앙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4.3. 기타

이외에도 공무원의 시각에서 행정적인 불편이나 민원처리 고충 등을 상황극이나 패러디로 다양하게 다뤄 공직 생활의 애로사항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었다.

큰 틀에서는 충주시의 유튜브라는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충주시나 공직사회와 관련된 공익적인 요소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한다.

5. 출연자

채널 특성상 게스트를 제외하면, 모두 충주시 공무원이다.

5.1. 홍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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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조길형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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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충주시장으로 충주시 유튜브의 명목상 주인이다.

첫 영상에서 유튜브를 하라며 홍보맨에게 지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후에도 특별 출연이 제법 많다.

2019년 9월에는 홍보맨에게 집무실을 털렸다. 충주시장 집무실 공무원한테 다털렸죠?

2020년 12월에 홍보맨과 송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홍보맨을 한 번도 혼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유를 묻는 홍보맨에게 "자네가 마음에 들어서만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인내할 순간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2021년 1월 19일, 홍보맨에게 (구)온-메일로 행운의 편지를 받았다.

2021년 6월, 홍보맨과 충주 관광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 배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당시 이슈인 라이트월드 문제가 언급되었다.

2022년 6월 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해 앞으로 4년 동안 충주시 유튜브와 더 함께하게 됐고 이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 등장씬을 패러디한 예고편이 압권.

2022년 8월 30일에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김선태에게 유튜브 하라고 칼 들고 협박한[25] 사람으로 나온다.

김선태가 2023년 2월에 방영한 SBS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 "내 공로를 인정하라"며 시장을 고소하면서 재판을 치르게 되었는데 그 결과 일일 인턴 사원 체험형을 선고받았다.[26]

5.3. 카메라맨

일반적으로 홍보실의 직원이 맡았으나 현재는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촬영 현장에서 수급하기도 하는 등 비고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7]
  • 하유진[28]: 여성 주무관. 영상에서 경북대학교 중퇴임을 밝혔다. 2023년 1월 정기발령 시 타부서로 인사이동하였다.

5.4. 그 외

6.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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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공교롭게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김선태와 홍보맨이 동명이인이라서라고. 정확히는 '사과'가 아닌, 입장 표명. 둘을 구분하는 이유는 '해당 인물 본인에게 있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서 사과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황대헌이 1500m에서 금메달을 따자 재빠르게 커뮤니티 란을 통해 동명이인을 대신해 축하 인사를 남겼다.
  • 고라니가 밈처럼 자주 등장했다. 고라니가 쓰러졌다거나[30] 공무원 이름이 '고란희'라거나...
  •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지리 4번 문제를 해설하는 영상이 있다. # 해당 문제가 충주시의 로고를 보여주면서 위치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수능을 응시한 일부 구독자들은 문제를 봤을 때 '보자마자 반가웠다', '오프닝 음성지원이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기준] 2024년 4월 21일 기준.[기준] [기준] [4] 해당 지자체 주민등록인구보다 SNS 팔로워 수가 더 많은 유일한 케이스이며,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 SNS를 모두 통틀어 구독자 수 1위다. 이전까지는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보이소 TV가 34.6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2023년 4월 21일부로 구독자 수를 추월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영상의 평균 조회수는 충주시가 압도하긴 했다. 현재는 아예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동북아시아 모든국가의 공식유튜브중 1위이다.[5] 2021년 12월 28일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구독자 20만 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급 지정했다.[6] '홍보담당관'이 부서 이름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홍보담당관이 특정 조직의 장이 아닌 시장과 부시장의 직속 부하(일종의 참모 개념)이기 때문이다. 다른 부서는 부서가 먼저 있고 그곳의 장이 있는 형태라면 이곳은 홍보담당관이 먼저 있고 그를 보조하는 조직이 있는 것. 일상적으로는 홍보담당관실, 줄여서 '홍보실'이라고 부른다.[7] 영상에서는 특정 병원과 관련이 없다고 했지만, 10년 넘게 서울 수업을 한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충주시 소재)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8] 대통령비서실 소재지인 청와대 여민관 특히 여민2관, 여민3관은 열악한 시설로 악명이 높다. 그나마 여민1관은 최신식 시설이다.[9] 즉 정보를 일부제한하여 시청자가 검색하도록 하는것도 유효하다는것.[10] 실제로 충주시에는 감사담당관 직속 법무팀이 있다.[11] 심지어 해당 부서의 팀장한데조차 결재를 안 올리고 바로 업로드한다고 한다. 아무리 자율성을 존중해준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공공기관의 공식 계정인데도 불구하고 별도의 결재승인 없이 바로 업로드하는 점은 상당히 의외인 부분이다.[12] 그래서 유튜브 실버 버튼은 받지 못했다. 대신 홍보맨이 가짜 실버 버튼을 만들어서 조길형에게 수여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서 대한민국 공군 공식 채널이 비수익 채널이라도 실버 버튼 수령이 가능하다며 방법을 알려줬고, 결국 진짜 실버 버튼을 받아 공개했다.[13] 과장이 아니라 진짜라고 한다. 조회수를 막아놓은(?) 기초자치단체 영상이 있어 신기한 마음에 클릭해보니 조회수가 1회가 되었다고 한다. 만든 사람도, 출연한 사람도, 결재권자도 클릭을 안 해서 조회수가 없었던 것이다. 당시 지자체 유튜브 상태가 얼마나 처참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14] 한동안 와썹맨의 중간 편집 BGM인 Tambourin도 사용했으나 현재는 엔딩 송과 동일한 '충주가 좋아' 곡을 사용한다.[15] 조회수만 무려 910만회로, 다른 충주시 영상의 3배는 앞서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한다.[16] 썸네일에서 칼 들고 웃는 사람은 충주시장 조길형이다.[17] 진짜 한문철TV가 댓글을 달았다.[18] 엄밀히 따지면 낼 수는 있으나 감사, 정보공개, 국민신문고 등 그 과정에서 생기는 절차가 워낙 복잡하기에 내버려둔것이다.[19] 영상에서 슈퍼떙스 버튼이 있고, 실버버튼을 수령했다.[20]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첫 10만 명 돌파로 수도 서울특별시나 디지털 홍보로 유명한 경기도 고양시도 못 이룬 업적이다.[21] 참고로 김선태반기문은 충주고 동문이다.[22] 주로 자사 제품 등 언급되는 경우[정답] 5, E[24] A는 태안군, B는 홍성군, C는 청주시, D는 진천군이다.[25] 물론 진짜칼은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케이크용 칼이다. 이 칼은 나중에 한 번 더 등장하는데 충주 및 근처 지역 축제 홍보 영상에서 왜 타지 축제를 홍보하냐고 카메라맨이 질문하자 홍보맨이 자신의 옆에 놓인 플라스틱 칼을 흘낏 바라보는 장면에 재등장한다. 단 이때는 시장의 칼이 아니라"+9 도지사의 집행검"이다.[26] 지옥법정에서 본인의 요구 사항으로 6급 특별승진을 요구했다. 이게 되네[27] 실제로 충주시 강감찬 영상에서는 '뺀김에 백까지'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던 피지컬갤러리 제작진이 대신 촬영해줬으며, 충주시 김태호 영상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촬영하던 MBC 카메라 메인감독이 촬영하고, 음향이슈로 인해 사운드 역시 MBC 음향감독의 자료를 빌려서 제작했다.[28] 2022년 11월 16일 업로드 영상에서 밝혀짐[29] 제주도지사 시절 "언제 충주 한번 가겠다"고 발언했다가 국토부장관 되도록 방문하지 않은 걸 지적당하자 "언제 간다고는 안했다"고 했다. 김 주무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요청했지만 무슨 일인지 받지 못했다.[30] 악성 민원인을 풍자하는데 등장하기도 하고, 퇴근해야 하는데 갑자기 고라니가 쓰러졌다는 민원이 들어오는 식으로 언급된다.[31] 실제로 나경진 소방교는 콘텐츠 영상을 제작할 때 충주시 채널을 많이 참조했고, 수 차례 김선태 주무관의 강의를 수 차례 듣거나 도서 사인회에도 참가하는 등 팬심을 보인 바 있다.[32] 흐르는 것이 소변이 아닌 눈물이었다.[33] 이 쪽은 더 강한 물줄기를 보이며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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