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31c31> 상징 | 국기(일장기) · 국가(기미가요) |
시대 | 1910년대(무단 통치) 1920년대~1930년대 초반(문화 통치) 1930년대 중반 ~1945년(민족 말살 통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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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칙령 319호는 칙령 318호와 함께 1910년 8월29일 공포된 측령으로 조선총독부를 설치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2. 내용
칙령 319호 에서는 1905년 을사늑약에 의거 대한제국에 설치된 통감부 및 그 소속관청를 일시적으로 존속하고 총독의 직무는 통감이 이를 대행하도록 했다.
또한 종래 대한제국정부에 속한 관청은 총독부 소속관청으로 간주해 당분간 존치시켰으며 이들 관청에 근무하는 관리는 대한제국정부에 근무 중인 것과 동일하게 취급하도록 해 과도체제를 유지하였다.
같은 해 10월 총독부설치를 위한 관제를 제정하고 초대 총독으로 당시 통감이던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임명됨으로써 본격적인 총독통치가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