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대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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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역대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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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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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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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대톨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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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45번

장순호
(1998)

→

대톨라
(1999)

→

최원호
(20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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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대톨라 Kevin Dattola
본명	케빈 존 대톨라 Kevin John Dattola
출생	1967년 11월 23일 ([age(1967-11-23)]세)
출생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국적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학력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신체	188cm, 95kg
포지션	외야수, 1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1987년 드래프트 27라운드 (전체 706번, CLE)
소속팀	싼상 타이거스 (1996) LG 트윈스 (1999)

1. 개요2. 선수 경력

2.1. 미국 프로야구 시절2.2. 대만 프로야구 시절2.3. LG 트윈스

3. 연도별 주요 성적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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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에서 1999년에 뛰었던 미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

2. 선수 경력

2.1. 미국 프로야구 시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다. ML 경험은 전혀 없었다.

2.2. 대만 프로야구 시절

한국에 오기 전에 대만 리그에도 뛴 적이 있다. 문제는 이 때 팀 선수들과 함께 승부조작을 하다가 걸리는 바람에 퇴출되었다. 당연하지만 외국인 선수 제도 초기니까 이 선수가 한국프로야구에서 뛸 수 있던 것이지, 지금 같으면 전혀 뛸 수도 없었다.[1]

2.3. LG 트윈스

1999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의 트라이 아웃 평가전에서 6경기 타율 0.364 홈런 3개를 기록했고 3루 자원을 찾고 있던 LG 트윈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당시 LG는 주전 3루수로 이종열이 있었지만, 타격이 약했던 만큼 이를 보강할 필요가 있기는 했다. 하지만 문제는 대톨라가 여태까지 3루수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었다.[2][3]

뿐만 아니라 코칭스텝은 안 그래도 불안한 3루수뿐만 아니라 팀 사정에 따라 1루수, 외야수 가리지 않고 마구 포지션을 이동시켰고[4], 그것이 영향을 미쳤는지 평범한(당시 주요 외 국 인 선 수 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1년만에 한국 생활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101경기 타율 0.279 9홈런 42타점.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5]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1999	LG	101	.279	74	12	1	9	42	33	0	26	4	49	.349	.434	.783
KBO 통산 (1시즌)		101	.279	74	12	1	9	42	33	0	26	4	49	.349	.434	.783

4. 기타

그가 쓰던 방에서 성인용품이 잔뜩 나왔다고 한다. 그 후 방을 물려받은 해리거가 이 때문에 부인에게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싸움실력은 형편없었다. 한화와 벤치 클리어링에서 자신보다 키가 작은 댄 로마이어 에게 그대로 잡혀 메치기를 당했다.

5. 관련 문서

[1] 2024년 현재 신시내티 레즈 산하 싱글 A 팀의 타격코치를 하고 있는 호세 레온 역시 2008년 대만에서 승부조작을 하다 걸렸는데, 입국금지 명령이 내려지기 전에 재빨리 미국으로 튀어서 기소중지가 되는 바람에 승부조작 조사도 받지 않아 제명 조치를 면했다.[2] 당시에는 자원이 부족했기에 일단 선수를 뽑은 후 포지션 이동을 시키는 것이 당연시되긴 했다.[3] LG의 부족한 마운드 사정을 감안하면 외국인을 투수로 뽑을 필요성이 있었으나 이때 구단들은 전체적으로 타이론 우즈의 대성공에 끌린 나머지 외국인 타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4] 본래 주전 1루수였던 서용빈은 병역비리 논란으로 인해 재판 중이었고, 외야는 심재학의 투수 전향으로 한 자리가 비었다.[5]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