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9a9a9><colcolor=#ffffff> 케이트 베킨세일 Kate Beckinsale | |
본명 | 캐스린 로메리 베킨세일 Kathrin Romary Beckinsale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73년 7월 26일 ([age(1973-07-26)]세)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런던 하운즐로우 치스윅 | |
직업 | 배우, 모델 |
활동 | 1991년 – 현재 |
학력 | 옥스퍼드 대학교 뉴 컬리지 (불문학, 노어노문학 / 중퇴) (1995년) |
신체 | 170cm, 54kg |
배우자 /파트너 | 마이클 쉰 (1995년 – 2003년) 렌 와이즈먼 (2004년 결혼 – 2019년 이혼) |
자녀 | 딸 릴리 모 쉰 (1999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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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 언더월드 시리즈로 유명하다.2. 데뷔 전
런던 치스윅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빠는 배우 리처드 베킨세일이고 그녀의 엄마는 배우 주디로, 5살 때 아빠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그것이 그녀한테는 트라우마가 된다. 어렸을 때는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었는데 본인이 쓴 글로 2번 상을 받은 적도 있다.[1] 본인 말로는 10대 시절을 싫어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대기만성형이여서라고.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남친들과 키스하고 술 마시는데 자신은 캠프 파이어를 만들고 있지 않아서 우울했다고 한다. 15살 때 신경쇠약 증세를 보였는데 그 후 4년 동안 섭식장애를 겪으면서 심리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하는데 전공은 프랑스와 러시아 학문.3. 활동
그녀의 데뷔 영화는 1993년작 "헛소동".[2] 대학 시절 때 여름방학을 맞아 이탈리아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그녀의 연기력은 전반적으로 호평. 그 후 대학에 있는 동안 3편의 영화를 더 찍었다.대학을 떠나고 나서 그녀의 첫 작품은 1995년작 "콜드 콤포트 팜" (Cold Comfort Farm). 원래는 너무 어려서 섭외가 안 될 뻔했는데 감독한테 애원하는 편지를 쓰고 나서 섭외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여러 연극,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좋은 리뷰에도 불구하고 이 때 까지는 영국내에서만 인기가 있었고 세계적으로는 크게 유명해지지는 않았다.
그렇게 20대 중반까지는 영국 드라마/영화계에서 활동했다. 청순하고 발랄한 소녀, 새침한 소녀, 차가운 아가씨, 거만하고 속물적인 아가씨[3] 등 드라마, 시대극, 멜로 영화에서 두각을 내며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잡았으며, 디스코의 마지막 날을 통해 영국 영화계에서 인정받았다.
그러나 곧 그녀를 할리우드에서까지 스타덤에 앉히는 영화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2001년작 진주만. 영화 평은 나빴지만 영화 자체가 세계적으로 흥행을 했으니 케이트 입장에서는 좋은 일.
2003년에는 현재까지도 대표작으로 거론되는 "언더월드"에 출연하는데 이것이 그녀의 첫 번째 액션 영화였다. 그녀의 두번째 남편인 렌 와이즈먼도 이 때 처음 감독으로 만났다. 그녀 말로는 역사적인 드라마 유형의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만 찍다가[4] 액션 영화를 찍은 게 좋은 변화였다고. 물론 처음에는 힘들어 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자기 쪽으로 날아오는 공도 못 잡는데 온갖 고난도 액션 훈련을 받아야 하니... 아무튼 언더월드는 시리즈가 5편이 제작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할리우드에 얼굴 도장을 찍은 20대 후반 부터는 영국이 아닌 할리우드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언더월드와 반헬싱의 섹시한 여전사부터 클릭의 현모양처, 진주만의 낭만적이지만 직업정신 투철한 간호장교, 세렌디피티의 낭만주의에 빠진 심각한 운명론자 여성, 에비에이터의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 배우 등 다양한 배역으로 맹활약했다. 이 시기가 그녀의 커리어 최전성기로 평가받는다.
30대 시기부터 흥행과 주목도 면에서 약간 하락세에 접어들지만 종종 호평받는 작품도 출연했다. 꽤 잘만든 호러라 평가받는 베이컨시와 수작이라 평가받는 더 트루스: 무언의 제보자가 예시.
40대에 접어들면서 작품 선구안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망작만 찍는 이미지가 생겼다. 이 시기는 디스코의 마지막날의 윗 스틸먼 감독과 오랜만에 작업한 레이디 수잔을 제외하면 성공작이 없다. 다만 레이디 수잔은 호평받았다.
4. 연애사
난 재미있으며 젊고 어린 남자를 좋아한다. 즐거움과 사랑으로 젊음을 유지하며 파티같은 삶을 즐기고 싶다.
이혼 후 훨씬 젊은 남자들과 연애를 하고 있다.
남편이였던 렌 와이즈먼과 사실혼이었던 마이클 쉰은 각각 동갑, 연상이며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오랫동안 사랑하였다. 그러나 과거의 사랑과 달리 이혼후엔 제2의 디카프리오가 아니냐고 할정도로 취향이 확고한데 코미디언 그리고 15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남자를 선호한다. 무려 22,20,17,15살 이하의 연하남들과 연애를 즐겼으며 본인도 이러한 젊고 가볍고 재미있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사귀는 남자마다 15살에서 20살 이상 차이나는 연하남과 연애 하니 쿠거 라는 소리를 듣는다. 연인간 나이차이 개념이 별로 없어서 10살 이상 차이도 거의 신경쓰지 않는 서양이지만 심리적으로 20살 차이가 넘어가면 거의 한세대 정도 차이라 주목을 받기 마련이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젊고 매우 화려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위화감이 없다는 반응도 있으며 50에가까운 나이인대도 불구하고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해서 연하남들과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는 말도 많다. 이런 점에서 디카프리오와 같이 거론된다.
다른 점이라면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한 적이 없고 한 연인과 최소 몇년은 사귀는데, 베킨세일은 이혼 경력이 있으며 연애 상대를 디카프리오보다 훨씬 자주 바꾼다.
4.1. 맷 라이프
2017년 6월 미남 스탠드업 코미디언인 맷 라이프와 LA 레스토랑 에서 나온뒤 파파라치에게 데이트후 키스를 하는 모습이 발각 되었다.
외국스타의 키스 사진은 종종 올라오지만 이슈가 된것은 키스가 아닌 나이 이둘의 나이는 무려 22살 차이.
현지에서는 충격적이다 라는 반응과 비꼬는 기사들이 많았다. 엄마와 아들 같다는 말부터 안어울린다. 등등 부정적인 말도 많지만 반대로 매우 잘생기고 몸매좋은 연하남과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농익은 아름다운 베킨세일 이다 보니 선남선녀커플, 아직도 나이먹었는데 이쁘다 등등 칭찬하는 반응도 많았다.
아무래도 이혼 후 공개된 첫 연애 상대가 22살 연하남이라는 사실에 미국.영국 내에서도 많이 비아냥 거리는 기사가 많았으며 이들을 괴롭혔다.
그러자 맷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숨통을 틔워라 그것이 상처를 입힌다 하더라도 " 라며 나이에 전혀 굴복하지 않고 사랑을 즐기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결국에는 2017년 9월에 깨졌다는 기사가 더 선에 보도되었다.둘은 사귀는 도중에도 이별과 재결합을 여러번 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사랑을 하였다고 한다. 현지에서의 반응 역시 금방 불타다 끝날 연애인거 알았다면서 조롱하는 분위기이다.
4.2. 피트 데이비슨
2019년 1월 골든글로브시상식 후 파티장에서 만난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를 하기 시작했다. 피트 데이비슨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약혼남이였다. TMZ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둘이 사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결국 4-5개월의 만남을 끝으로 두 사람은 헤어졌다. 사실 사귈때도 응원의 메시지도 많았지만 별로 안어울린다는 반응도 많았다.
5. 여담
- 영화 감독 마이클 베이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마이클하고는 영화 진주만을 찍을 때 같이 일했었는데 그 때 마이클이 케이트의 외모를 지적했었던 것이다.[5] 케이트에 의하면 마이클이 그녀의 머리가 금발이 아니어서 실망했다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막 아이를 출산한 케이트한테 운동을 해서 살을 빼라고 했다고 한다. 배역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주문이겠지만 문제는 영화에서 그녀의 배역이 굳이 날씬할 필요가 없는 1940년대 간호장교였다는 것. 애초에 케이트가 캐스팅된 이유도 원래 제니퍼 가너가 캐스팅됐다가 마이클 베이가 너무 시대극에 맞지 않는 현대적인 마스크라고 생각해서 대타로 시대극에 잘 어울리는 케이트를 캐스팅해놓고 이런 것이라 이 지점은 베이가 비판받았다.
- 굉장히 머리가 좋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뉴 컬리지에서 프랑스와 러시아 학문을 공부했는데, 그녀의 지인들의 의하면 그녀는 "상당히 똑똑하고, 조금 머리가 돌았으며, 굉장히 매력적인" 학생이었다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퀸카였던 레이첼 바이스와는 옥스브리지 더비로 얽힐 수 있겠다.
-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등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는 듯하다. 인스타에 잉글랜드가 유로 2024 결승에 오르자 자신의 애완견에게 유니폼을 입힌 다음 껴안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6]
- 연극도 했었는데 그녀의 데뷔작은 "갈매기" 이다. 이때 리허설 도중 전 파트너인 마이클 쉰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1998년에 임신하여 1999년에 딸 릴리를 낳고 살다가 2003년 언더월드 촬영 중 감독 렌 와이즈먼과 눈이 맞아 2004년에 결혼하는 바람에 마이클 쉰은 졸지에 NTR을 당했다. 그러나 나중에 가선 정작 전남편인 마이클이 그리워졌는지 렌과의 결혼 생활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며, 결국 2016년 이혼하게 된다. 2017년 기준으로 마이클 쉰은 레이첼 맥아담스를 거쳐 세라 실버먼과 연애중이지만, 케이트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고 하며 현 애인인 세라도 이를 존중한다고 한다.
- 목소리와 딕션이 굉장히 좋다.# 오디오북 성우를 한 적도 있는데 제인 오스틴의 엠마를 내레이트 했다. 다양한 억양을 자유롭게 오가며 정확한 딕션으로 연기하는 배우라서 성우나 내레이터에도 재능이 있는 인물이다. 다만 목소리의 경우 원래 20~30대 초반 까지 목소리는 지금보다 더 높은 톤의 고전 영화에 나올법한 청순한 목소리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톤이 급속도로 낮아졌고 2020년대에는 완전히 중저음의 목소리로 변했다. 나이가 들수록 목소리 톤이 낮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케이트의 경우는 과거의 목소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는 수준이다. 다만 과거의 높은 톤의 청순 가련한 목소리도 매력적이었고 나이가 든 후의 중저음도 중후하고 섹시한 톤이라는 평을 받기에 팬덤은 다 좋아하는 편이다.
- 광고 모델로도 일했었는데 2002년에 올랜도 블룸하고 TV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 2019년 1월에 난소낭종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되었다.#
- 언더월드의 주인공 셀린느가 어둡고 진중한 여전사인 반면 배우의 실제 이미지는 완전 딴판이다. 매우 엉뚱하고 장난이 짓궂기로 유명하다. 일화가 매우 많은데 잠자고있는 사람의 엉덩이에 초콜릿을 넣었고 장난을 당한 사람은 그게 변인줄 알고 매우 당황했으며 일이 그렇게 커질줄은 몰랐다고 한다 또한 2023년에는 반려묘가 죽고나서는 유머가 필요하다며 뜬금없이 영국 런던의 한 아파트 창문에 바지와 팬티를 내린채로 엉덩이만 대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 나이가 40대 후반에 육박해가면서, 언더월드 시리즈의 완결 여부가 주목받았다, 베킨세일의 연령 문제는 5편이 개봉한 2016년부터도 거론된 말이다. 실제로 본인도 질려하는지 6편에 대한 얘기가 렌 와이즈먼에게서 나오자 '더 이상은 안 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나 다만 5편 결말이 완결이라고 하기 어렵기에 향방은 미지수다.
6. 출연작
디바이스 앤 디사이어 | 1991 |
바람에 대항한 여인 | 1991 |
레이첼의 꿈 | 1992 |
안나 리 : 헤드케이스 | 1993 |
헛소동 | 1993 |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 | 1994 |
비밀의 그림 | 1994 |
콜드 콤포트 팜 | 1995 |
마리 로라 오 라 퍼미션 | 1995 |
헌티드 | 1995 |
엠마 | 1996 |
슈팅 피쉬 | 1997 |
디스코의 마지막 날 | 1998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1998 |
브로크다운 팰리스 | 1999 |
러브 템테이션 | 2000 |
진주만 | 2001 |
세렌디피티 | 2001 |
로렐 캐년 | 2002 |
언더월드 | 2003 |
팁토즈 | 2003 |
반 헬싱 | 2004 |
에비에이터 | 2004 |
언더월드 2 - 에볼루션 | 2006 |
클릭(영화) | 2006 |
스노우 엔젤 | 2007 |
베이컨시 | 2007 |
윙드 크리쳐스 | 2008 |
더 트루스: 무언의 제보자 | 2008 |
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 2009 |
화이트아웃 | 2009 |
에브리바디스 파인 | 2009 |
콘트라밴드 | 2012 |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 2012 |
토탈 리콜 | 2012 |
케이트 맥콜 | 2013 |
히든 아이덴티티 | 2014 |
페이스 오브 엔젤 | 2014 |
앱솔루틀리 애니씽 | 2015 |
레이디 수잔 | 2016 |
언더월드: 블러드 워 | 2016 |
리빙보이 인 뉴욕 | 2017 |
졸트 | 2021 |
Prisoner's Daughter | 2023 |
[1] WH 스미스 청소년 작가상 (WH Smith Young Writers Award)[2] 데뷔작은 1991년 텔레비전 드라마 "디바이스 앤 디자이어"[3] 제인 오스틴의 엠마에서 엠마를 이렇게 해석했다.(...)[4] 심지어 평소 맡는 캐릭터도 터프함하고는 거리가 먼 고고한 깍쟁이라든가 지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였다. 나이가 든 지금도 레이디 수잔 같은 영화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언더월드 캐스팅 소식에 팬덤 반응은 오드리 헵번이 권총 흔들며 더티 해리 연기하는 것보다 더 상상이 안 간다였을 정도.[5] 물론 마이클은 이를 부정한다. 그에 의하면 케이트은 "끝내주는, 재밌고, 활발하고, 자기 생각을 말할 줄 아는 배우"라고 한다. 마이클 베이는 2024년 까지도 케이트 베킨세일의 인스타그램도 팔로우중이다.[6] 좋아하는 팀은 맨유로 추정된다.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놨는데 의자에 걸린 스카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