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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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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2020년2.2. 2021년

1. 개요

현지시각 2022년 1월 28일 기준[1]
총 확진자 3,007,724
총 사망자 28,938
잠정치사율 0.96%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의 코로나19 사태에 비해 한국에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통계만 놓고보면 벨기에도 앞의 4개 국가들과 함께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유럽 국가 중 하나로 지목된다. 총인구가 겨우 1,163만 명인데, 현재 코로나19 사망자가 23,603명으로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2,030명으로 세계 9위이며,[2] GDP 감소율도 위에 언급된 저 넷에 비하면 낫지만(?) -15%대로 굉장한 타격을 입었다.

벨기에는 언론에 알릴 때 7일간 확진자 평균을 사용한다. 일일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찾아봐야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벨기에 일일 확진자 수는 대부분 7일간 확진자 평균인 경우가 많다.

방역상황은 도시봉쇄 이후 나아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휴가철에 2020년 7월 안트베르펜발 재확산이 겹쳐서 이후 확진자 수가 폭증했다. 8월 이후에는 왈롱과 브뤼셀에도 재확산되었다.

2020년 11월 23일 기준 지역별 확진자수는 왈롱 44.7%, 플란데런 40.2%, 브뤼셀 13.4%로 집계되었다.

주별 확진 건수(2020년 10월 11일)는 안트베르펜이 25,828명으로 가장 높고 브뤼셀(25,841명)을 포함하면 두번째로 높다.

2021년 5월 기준 총확진자는 약 100만 3천 명이다. 벨기에 인구의 무려 8% 이상 감염되거나 감염된 적이 있다는 것으로, 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치에 속한다.[3] 즉, 벨기에인 약 16명 중 1명이 코로나19 환자이거나 감염 후 회복되었다는 뜻이다.

2022년 02월 중순 기준 총 확진자수는 약 350만 명으로 바로 윗 문단에서
언급 된 벨기의 인구의 8%이상을 넘어 29%를 초과 하게 되었다.

벨기에의 코로나 19의 피해가 가장 큰 원인은 브뤼셀이 유럽의 수도 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인구이동이 많고[4] 내부로부터는 왈롱이나 플란데런에서 브뤼셀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벨기에는 땅이 좁아 인구밀도가 높아서 확산 속도가 빠른 편이다. 여기에 지역 정부 간 서로 다른 방역 방침을 정할 수 있는 정치 체제에 지역 갈등이 더해진 것도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었다.

2. 상세

2.1. 2020년

  • 1월 26일, 마히 더블록[5] 연방 보건 장관은 코로나 19를 예방할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VTM과의 인터뷰에서 답했다. 당시 벨기에는 연방정부가 갖춰지지 않고 관리 내각으로 굴러가는 상태였다.
  • 1월 29일, 전문가들은 병원에 마스크 재고가 충분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 3월 5일, EU 산하 유럽방위청(EDA)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또 다른 한 명은 EU 이사회 직원이다.#
  • 3월 9일, 브뤼셀에서 근무하던 나토 직원 1명이 확진되었다. 해당 직원은 휴가 기간에 북이탈리아 지방을 여행했다고 한다. CNN 라이브
  • 3월 10일, 이탈리아를 방문한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이 예방차원에서 자가 격리하였다.#
  • 3월 13일, 벨기에 정부가 전국 모든 식당과 술집에 휴업령을 내렸다. 또 모든 문화행사를 취소하고 각급 학교는 다음달 3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 3월 17일,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정부를 구성하였다. 무정부 기간은 샤를 미셸 전 총리의 실각일로부터 452일이다.
  • 벨기에 정부가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봉쇄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1차 봉쇄 조치(3월 18일 ~ 5월 4일)
  • 3월 19일, 유럽연합(EU)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인 미셸 바르니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월 27일, 정부는 도시 봉쇄기간을 4월 1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5월 3일까지 재연기하였다.#
  • 3월 29일 결국 확진자 10,000명을 돌파했다.
  • 벨기에내 확진자가 3만명을 넘으면서 벨기에는 유럽내에서 6번째로 코로나19환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
  • 4월 20일 확진자가 4만명에 이르고 사망자만 5,800명을 넘으면서 치사율 14.6%를 찍고 있다. 이는 이탈리아와 영국을 넘어 유럽 최고 수준으로 벨기에의 심각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벨기에 역시 한국처럼 요양원 등에서 발생한 감염에 대해서도 사망 시 통계에 포함하기에 역설적으로 사망자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통계 축소보다 정직하게 발표한다는 것을 선택했다.# 다만 여전히 높은 검사자 대비 확진율은 우려 요소이다.
  • 5월 1일, 확진자가 5만여명에 다다르고 사망자가 7,700명을 넘으면서 치사율이 15.7%까지 올랐다.

  • 5월 6일, 쿤 헤인스(Koen Geens)[6] 부총리가 마스크 착용법을 몰라 헤매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았다.
  • 5월 31일,필리프 국왕 조카 요아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6월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응해 여름철 해변에 몰리는 인파를 제한하기 위한 휴대전화 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점, 영화관 등 일부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 한명의 코로나19 환자에 의한 신규 감염자 수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가 다시 1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7월 28일, 앤드워프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 사이에 통금 시간을 가진다.#
  • 벨기에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정치권에 대한 보복이라며 연방 의회에 화염병을 던지려 시도하다가 체포됐다.#
  • 벨기에 일부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 무더위에 해변으로 몰려드는 당일 여행객의 방문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 8월 25일,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재감염 사례가 각각 1건 발생했다.#
  • 9월 10일, 사전 구성자 중 한명인 라하어르트 Open VLD대표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협상이 정체되자 연방 하원 의회가 9월 17일에 해산할 예정이었던 윌메스 정부 II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9월 17일, 7일 확진자 평균이 800명이 되었다.
  • 9월 20일, 확진자 수가 65% 증가하였다.
  • 9월 21일,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1,196명이 되었다.
  • 9월 22일, 전체 확진자 중에서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 9월 23일, NCS기자회견에서 보건 방침을 일부 완화하기로 발표했다. 9월 23일의 확진자 수는 2,096명이었다.
  • 9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폐쇄됐던 주 벨기에 겸 유럽연합 한국 대사관이 문을 열었다.
  • 9월 26일, RTBF 19시 30분 뉴스의 앵커인 프랑수아 드브리고드의 페이스북에 본인이 출연하는 낭독회 사진을 올렸다. 행사 시점은 9월 23일 방역대책 발표 이후로 보이며, 당시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은 상태였다. 사진을 보면 현지의 방역수칙은 준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먹고 마시는 자리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 수가 없다.
  • 9월 28일, 코로나19를 피해 지상 50m하늘에서 식사를 하는 고급 식당이 브뤼셀에 생겼다.
  • 10월 3일, 일일 평균 감염자 수가 1,759명으로 집계되었다.
  • 10월 7일, 브뤼셀 수도권 지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제한 조치의 하나로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든 카페와 술집 문을 닫도록 했다. 다만 식당은 계속 영업한다.
  • 10월 9일 왈롱-브뤼셀 연방의 총리인 피에르이브 제올레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프랑스어 공동체 정부 전체가 격리 조치 되었다.
  • 10월 11일 기준으로 지역별 확진자 비율을 보면 플란데런 48.1%, 왈롱 33%, 브뤼셀 16.5%이다.
  • 10월 10일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3,274.6명으로 집계되었다.
  • 10월 16일 정부가 경보단계를 4로 상향했다. 10월 19일부터 4주간 야간 통금, 집합제한 강화, 원격 근무가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7]
  • 10월 17일, 소피 윌메스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10월 19일, 검사 인력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감염 의심자 중에서 무증상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방침을 바꿨다.
  • 프란크 반덴부르커 연방 보건부 장관은 RTBF의 CQFD에 출연하여 "도시봉쇄를 시작한 3월 18일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 10월 22일, 최근 7일 확진자 평균이 9,693명으로 집계되었다. 23일에는 10,453.6명으로 집계되었다.
  • 10월 23일, 정부가 프로 스포츠 무관중 경기,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 취소 등이 들어간 방역 방침을 내놨다.(#)
  • 10월 27일 유럽 질병 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벨기에의 코로나 19 감염률이 유럽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 10월 28일, 벨기에 정부가 부분적인 도시봉쇄 조치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 10월 30일, 벨기에 정부는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분 봉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봉쇄 조치(11월 1일 ~ 12월 13일[8])
  • 11월 3일 기준 지역별 확진자수는 왈롱 44.1%, 플란데런 39.8%, 브뤼셀 14.4%로 집계되었다.
  • 11월 21일, RTBF에서는 프랑스어권 지역의 확진자 비율이 플란데런보다 높은 이유가 다른 문화, 플란데런 지역보다 높은 피로감, 플란데런 지역보다 높은 안심주의의 확산, 7월 안트베르펜 재확산 이후 다소 높아진 플란데런의 경각심, 리에주시(2,844명/km2)와 샤를루아시(1,964.7명/km2)의 인구밀도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 11월 23일부터 새로운 확진자 추적 방침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 11월 23일 기준 지역별 확진자수는 왈롱 44.7%, 플란데런 40.2% 브뤼셀 13.4%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세 지역의 전체 인구 대비 차지하는 비중은 왈롱 31.7%, 플란데런 57.7%, 브뤼셀 10.6%로 왈롱과 브뤼셀 지역이 상대적으로 인구 대비 확진자가 많았다.
  • 11월 27일, 12월 1일부터 엄격한 방역하의 비필수 영업장을 개업한다. 대신 크리스마스 모임 제한, 새해 불꽃놀이를 금지했다.
  • 12월 8일, 최근 확진자 동향에 의하면 벨기에 뤽상부르주 국경지대를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많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벨기에 뤽상부르주가 룩셈부르크와 접해있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RTL
  • 12월 12일, RTBF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최근 24시간 내 확진자수가 2,762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 수는 줄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 OECD 통계에 따르면 벨기에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인구 100만 명당 1,500명을 넘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 12월 15일,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봉사 활동을 온 사람이 슈퍼전파자가 되어 해당 요양원에서 75명이 집단 감염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YTN
  • 12월 20일, 영국의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알라지자 열차,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VRT
  • 12월 22일, La DH Les Sports+, La Libre 등의 벨기에 프랑스어권 언론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더크로 정부의 방역에 대해 응답자의 5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18~34세는 응답자의 42%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12월 31일, 요양원에서 발생된 집단감염사태로 인해 2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2. 2021년

  • 1월 10일, 벨기에내 코로나19 사망자가 2만명을 넘었다.#
  • 1월 18일,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111명이 집단 감염됐다.#
  • 1월 22일, 1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관광 등 비필수 목적 여행을 위해 외국에서 자국으로 들어오거나, 자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것을 금지했다.
  • 2월 5일, 정부가 방역방침상 폐쇄하고 있었던 미용실을 2월 13일부터 영업재개하기로 결정했다.(발표 영상)
  • 2월 26일, 정부는 영국발 변종으로 인해 왈롱과 플란데런의 통금시간을 00시~5시로 조정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3월 3일, 벨기에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5세 이상의 국민에게 접종하기 시작한다고 3각 부처의 회의 끝에 결정했다.#
  • 3월 5일, 정부는 백신 접종 계획을 반영한 향후 방역대책을 발표 했다. 3월 8일부터 이전의 방침대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상태에서 10인이하 집합제한을 적용하고 장례식장에서는 10m2/명에 최대 50명으로 제한한다. 13세 이하 청소년은 실내 10명 야외 25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19세 이하는 야외 10인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3월 15일부터 초등 중등 교육기관의 야외활동을 허가한다.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주당 1회로 제한한다.
  • 3월 19일, 예정된 완화 방침을 연기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하였다.
  • 3월 24일, 강화된 방역 방침을 발표하였다. 4월 25일까지 비필수직종과 접촉이 잦은 직종의 영업을 중단하고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유치원을 제외한 교육기관에서 대면 수업을 할 수 없다.
  • 3월 25일, 연방의 방역방침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자 왈롱-브뤼셀 연방에서 자체적으로 다음 주부터 프랑스어 공동체 내의 유아, 초등, 중등 교육기관을 휴교하기로 결정하였다.
  • 4월 7일, 벨기에 연방정부는 56세 미만의 성인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TBF
  • 4월 14일, 고령자 백신 접종이 어느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8일에 야외활동을 허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단계적인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
  • 5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5월 11일, 벨기에 연방정부는 6월부터 9월에 걸친 4단계의 조건부 방역완화 방침을 발표했다.
  • 6월 18일, 벨기에 연방정부는 6월 27일부터 방역방침을 추가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 7월 10일, 델타 변이와 알파 변이에 감염된 여성이 사망했다.#
  • 8월 20일, 연방 정부는 예방접종률이 가장 낮은 브뤼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방역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 12월 22일,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어나자 벨기에 정부는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

[1]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영어) 매일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먼저 올라오고 영어는 이후 번역해서 올리기 때문에 약간 늦다.[2] 참고로 대한민국은 100만 명당 사망자 35명으로 세계 150위권(...)이다.[3] 다만 세계 최고 수준은 아니다. 당장 유럽 내에 전 인구의 15%(!) 가까이가 코로나19 감염 및 감염 후 회복된 체코가 있다..[4] 룩셈부르크도 비슷한 이유로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많다.[5] 국립국어원 규정용례에는 마기 더블록이 아닌 마히 더블록으로 등록되어 있다.[6] 기사에는 코엔 긴스라고 돼있지만 외국어 표기법 뿐만 아니라 실제 발음하고도 거리가 멀다. 네덜란드어 표기법에 의하면 oe는 우, ee는 에이를 적용한다. g는 벨기에 네덜란드어 발음을 반영하여 ㄱ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국립국어원 규정용례에는 쿤 헤인스로 등록되어 있다.[7] 프랑스어 및 프랑스어 통역, 전체 발표[8] 기한 내 봉쇄 조치 목표를 달성한 경우 연장 없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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