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5px -11px" | 일반 고급 튜닝 슬래쉬A2 희귀 영웅 |
A2 - A2로 업데이트되었거나 동형에 엔진만 업데이트된 사양이 출시됨 |
본문 · 상위 틀 · 풍선 · 치장 파츠 |
외관 |
트랜스폼 |
1. 개요
30주년의 시간을 뚫고 다시 돌아온 코튼 SR
부드럽고 우아한 라인으로 코튼 시리즈 고유의 매력을 뽐낸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카트바디. 원작의 코튼 SR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부드럽고 우아한 라인으로 코튼 시리즈 고유의 매력을 뽐낸다.
1.1. 획득 경로
획득처 : 30주년 기념! 코튼 SR 미션 보상2024년 8월 29일 - 2024년 9월 19일
1.2.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 |
<colbgcolor=#f5f5f5,#2d2f34> 한국어 | 코튼 SR |
중국어 | 棉花糖SR |
2. 성능
기본 등급 |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카트바디#s-2| 희귀 ]] | |||
튜닝 | |||
밸런스형 | |||
부스터 가속 | 6 | ■■■■■■ | |
드리프트 가속 | 6 | ■■■■■■ | |
부스터 시간 | 6 | ■■■■■■ | |
부스터 충전량 | 7 | ■■■■■■■ | |
속도 | |||
직선 속도 | 194km/h | ||
부스터 속도 | 273km/h[1] | ||
출발 부스터 | 180km/h[2] | ||
헤어핀 감속 | 107~116km/h | ||
주행 물리 | |||
안정성 | 중 | ||
사이즈 | 중형 | ||
몸싸움 | 중 | ||
무게중심 | 중간 |
솔리드 프로, 세이버 프로에 이어 원작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카트로 뒤에 넥슨 30주년 로고가 달려있는것을 제외하면 코튼 SR과 완전히 동일하게 생겼다.
대략적인 성능은 RISE패치 이전에 나온 레이싱 패스 최종보상 카트바디들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감속이 평균보다 아주 약간 높은걸 제외하면 딱 중간에 위치한 성능으로 못난 부분도 없지만 잘난 부분도 없다. 스탯은 같은 밸런스형인 엔젤, 몬스터, 올드 머니와 동일하지만 코튼답게 드립감이나 탄력까지도 매우 스탠다드한 성능이다. 한정판 무료 기념품 정도의 위치에 있는 카트인만큼 성능을 기대하면 욕심이겠지만 한 때 카트라이더 엔진의 한 획을 그었던 기념비적인 카트바디인만큼[3] 너무 평범한 성능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래도 카트라이더 시리즈가 대부분의 무료 기념품 카트바디에 대한 취급이 영 좋지 못하기도 했고 카드맆의 경우 원작 카트바디나 근본 5대 라인업 카트바디를 대놓고 차별하거나 멸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념품, 근본 라인업 속성을 모두 가진 이번 코튼 SR이 이정도 성능으로 출시된 것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은 편.[4]
밸런스형에 주요 스탯 외 능력치도 전부 평균에 가까운 만큼, 저스티스 SE와 마찬가지로 러너보다는 범용성에 무게를 둔 미들에 적합하며 부스터 지속이 약간 짧기 때문에 개인전보단 팀전에서 효율이 더 좋다. 핑베몬이나 스쿨버스처럼 대형은 아니지만 준대형인 배틀 버기보다 살짝 작은 덩치로 중형급 중에서는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치고 올라오는 상대 러너를 견제하고 순위를 방어하기 좋다.
탑승하는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일반적인 카드맆 카트바디들과 다른 이질적인 드맆감을 가지고 있다. 부드럽긴 하나 백기사나 업사이드 다운 같은 느낌과 상당히 다르다는 평가가 지배적. 이 드맆감에 적응하지 못하면 스탠다드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든 편이다.
얻기 위해서는 넥슨 3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4,000점을 얻어야하는데 일일 미션 포함 한 주에 최대 2,500점만 얻을 수 있어 1주차에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한 주에 2,500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해적 트랙 4종 타임어택을 2번씩 돌아야 하고, 각각 다른 캐릭터로[5] 멀티를 10판씩, 총 50판을 주행하고, 그와중에 해적 테마 혹은 30주년 기념 트랙을 하루에 한번 주행해야 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 시절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카트바디라는 명성은 어디 안가는지 노가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입수한 유저들이 상당히 많으며 리버리 상점에도 코튼 SR 관련 리버리가 다수 올라오고 주력으로 쓸 수 있는 12수저 카트바디 중에서는 중~중하위권에 해당하는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대장차를 거르고 탑승하는 유저들이 많을 만큼 인기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첫 등장 당시에는 부스터 지속력이 낮고 부스터 충전량이 높아 성능 면에서 평가가 그닥 좋지 못했으나 9월 12일 튜닝 스탯의 밸런스 조정에서 부스터 유지력 측면이 전체적으로 간접 상향을 받았다. 대신 부스터 가속력이 약간의 하향을 받은 탓에 전체적으로 봤을 땐 드라마틱한 성능 개편이 되진 못했다. 결론적으로 패치 이전보단 타기 수월해지긴 했지만 지나치게 평균적인 능력치가 발목을 잡아 주류픽이 되진 못했다. 한마디로 나쁜 카트는 아니지만 더 좋은 카트바디가 많은데 그걸 다 거르고 굳이 이걸 탈 필요가 있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카트바디이다.
이벤트를 약 2주에 걸쳐 노가다 플레이 해서 포인트를 모아야 얻을 수 있는 카트바디인데다 이벤트 기간이 워낙 짧았던지라 조금 늦게 소식을 들은 신규 유저들이나 복귀 유저들이 포인트가 근소하게 모자라 얻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3. 치장 파츠
<colbgcolor=#4ba3da,#4ba3da> 휠 | <colbgcolor=#fff,#191919> | ||
부스터 | |||
번호판 |
4. 탑승 선수
- 30주년 이벤트로 나온것이라 넥슨 카트처럼 탑승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5. 여담
- 글로벌, 콘솔, 모바일 서버 분리 이후 처음으로 나온 카트 중 하나이다.
- 출시되기 전 공식 SNS에서 홍보 이미지도 뿌리고 30주년 기념 카트바디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점이 많다는 평가. 일단 30주년 기념 카트바디이기 때문인지 뒤쪽 좌우 사이드에 붙어있는 30 숫자 데칼은 리버리 스티커로도 가려지지 않아 사실상 고정이며 변신 부스터는 처음 가속한 이후 쭉 변신 상태를 유지, 부스터 또한 좌우 사이드 머플러는 장식 취급이고 가운데 하단 3개의 머플러에서만 부스터가 분사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유저들의 비난을 받았다.[6]
- 상술한 부스터 애프터파이어 갯수는 12월 5일 OVERDRIVE 패치로 수정되어 총 5개의 머플러에서 정상적으로 부스터가 분출된다. 문제는 이 패치 때 새로운 엔진인 A2 엔진이 추가되어 기존의 N1 등급 카트바디들이 전부 폐차행이 된데다 유저들이 가장 실망했던 부분을 2달 가량 방치하다 엔진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 날 겨우 개선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했다.
6. 관련 문서
[1] 부스터 가속 6 기준[2] 출발 부스터 강화 0 기준[3] 원작의 코튼 SR은 처음 출시되던 때 대장급 카트였던 플라즈마 PXT, 프로토 SIX를 순식간에 관짝으로 밀어넣었는데 최고 속도 차이가 무려 27km/h였다. 코튼 SR이 출시됨과 동시에 무한 부스터라는 개념이 정착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흔히 아는 스피드전의 기틀은 이 때 다져졌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의미가 큰 카트바디이다.[4] 특히 카드맆 코튼 SR이 처음 공개될 때 일반 등급으로 소개되는 바람에 유저들 반응이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다행히 잘못 게시된 것으로 확인되어 희귀 등급으로 수정되었지만 세이버 프로, 솔리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일반 등급 10수저로 출시되었다면 대놓고 근본 라인업을 차별하는 것이라며 욕을 대차게 먹었을 것이다.[5] 타냐 또는 배찌, 투투 또는 크리스, 로두마니 또는 우니, 미소 또는 소피아, 휘 또는 에띠[6] 변신 부스터의 경우 원작에서도 무한 부스터가 시작되면 거의 상시 변신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봐줄 수 있다는 평가지만 그놈의 3개 이하 부스터 갯수는 끝까지 포기할 줄 모르냐며 분노하는 유저들이 상당수다. 다른 카트바디도 아니고 30주년 기념, 그것도 원작 유저들의 추억이 묻어있는 근본 카트바디인 코튼 SR에 저런 짓을 해놨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 역시 굉장히 부정적이며 내 추억이 더럽혀졌다, 기대를 한 내가 바보였다 등등 온갖 날선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