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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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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탈덕수용소
파일:탈덕수용소 프로필 사진.webp
유튜브 계정 프로필
파일:탈덕수용소MBC.jpg
2024년 5월 27일, 가발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
출생 1988년 ([age(1988-12-31)]~[age(1988-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성별 여성
1. 개요2. 특징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각종 루머 유포3.2. 장원영,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법적 대응
3.2.1. 민사3.2.2. 형사
3.3. 강다니엘 명예훼손 형사재판3.4. 추가 고소 사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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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유튜버.

이슈 유튜버를 자칭하면서 아이돌 등과 같은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편집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1988년생 여성이며 과거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통칭 남연갤)에서도 꽤나 악명 높은 이용자였다고 전해진다. 남연갤에서 활동할 당시 닉네임은 가사하라였다. 젝스키스 이재진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적이 있고, # EXO 시우민에게 고소당했다가 무혐의를 받은 전적이 있다. '이재진논란' 일으킨 유명 어그로 화려한 이력 (혐오주의) 트위터에서도 '대왕토끼사랑단' 등 여러 닉네임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

2023년 피소 후 6월 23일 채널 폐쇄 전까지 구독자 수 8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6,000만 회를 기록했다. #1 #2 #3. 폐쇄 직전에 해킹을 당하여 테슬라 허위 채널로 바뀐 적이 있었으나 탈덕수용소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앞서 나왔듯이 탈덕수용소 채널 개설 전부터 온갖 아이돌들에 대한 비방성 글, 루머 유포, 성희롱 등 악명 높은 짓으로 유명했으며, 당시에도 본명이 알려진 상태로 처음에는 1976년생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1988년생으로 밝혀졌다.

2. 특징

주로 아이돌, 배우에 관한 거짓 논란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가짜 뉴스 사이버 렉카 채널이었다.

사이버 렉카 채널 중에서도 특히 악명 높은 연예계 사이버 렉카 채널로 꼽힌다. 연예인들에 관한 무분별하고 근거 없는 루머와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는데 이로 인해 연예계 측으로부터 수차례 고소를 당했음에도 악의적인 행위들을 멈추지 않았다. 수많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담은 영상을 주로 올리던 악질적인 연예인 사이버 렉카였다. 탈덕수용소의 영상들은 대부분 검증도 되지 않은 내용이며 거짓과 선동이었다. 특히 열애설이나 성형설은 대부분 해당 채널에서 근거도 없이 올린 카더라 통신이었으며, 다른 논란들도 거짓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자신의 채널의 댓글까지 조작하며 댓글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영상 내용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처럼 보이는 댓글이 많아 영상 내용을 그대로 믿도록 유도했다. 심지어 유튜브의 비추천 비공개 정책으로 인해서, 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도 확인할 수 없어 영상의 내용을 믿기 더 쉬워졌다.

원래는 아이돌 팬들에게 공공의 적일 뿐 다른 이들에게는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었으나 점점 이 채널의 주장이 담긴 글이 조작을 통해 아이돌과 무관한 게임, 인터넷 방송, 기타 음악 커뮤니티 등에 인기글로 올라가 눈에 띄고 특히 의도적으로 혐오스럽게 만들어진 짤이 자주 올라가면서 그 아이돌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심지어 유튜브에 멤버쉽도 개설하여 등급별 전용 영상을 따로 올려 금전적 이득마저 취하면서 당사자인 연예인에게도 큰 피해를 줬다.

한마디로 여론 조작과 선동을 매우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채널이었다. 탈덕수용소의 영상들에는 대부분 영상의 내용을 완전히 신뢰하는 듯한 댓글밖에 없는데, 문제를 삼는 댓글들을 전부 지우고 댓글을 단 사용자를 차단시키며 자기 영상에 동조하는 추종자들의 댓글만 남겼기에 댓글창 자체가 탈덕수용소의 추종자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악플들로 도배가 됐었으나 사람들이 안티들의 헛소리로 취급하며 영상의 내용을 믿지 않자, 대놓고 추종하거나 악플을 달기보다는 영상의 내용을 사실처럼 믿게 만들기 위해 고의적으로 비교적 객관적인 스탠스를 보이는 척하며 사실처럼 영상의 내용을 포장하는 댓글을 적었다.

또한 유튜브의 비추천 개수 비공개 정책까지 겹치면서 아이돌판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유튜버의 극단주의적인 여론 선동과 고소 불가능성을 통한 극단적인 악플과 싫어요 개수 비공개 등 유튜브가 내세우는 비도덕적인 정책들을 가장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유튜버로 여겨졌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각종 루머 유포

다음은 피소된 2023년 이후 제도권 언론사에 보도된 유명인의 피해 사례 목록이다.

3.2. 장원영,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법적 대응

3.2.1. 민사




돈이 얼마가 들든 '발본색원' 하자는 결단에 따라 장원영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이 제기한 1억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탈덕수용소의 신상을 알아내는 것부터 난관이었는데 구글에 3번이나 요청한 끝에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탈덕수용소는 이에 1심 소송 강제집행정지 신청에 항소까지 제출하면서 사생활 침해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탈덕수용소의 패소 확정판결이 하나라도 나오게 되면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된다. 비록 형사사건 한정으로 나온 판례이지만 법원 판결에서 확정된 사실관계는 널리 유포하더라도 그 피해자로서 권리 행사가 가능한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대법원 2019도13404, 2021다286352). 게다가 대법원은 명예훼손 사건을 다룰 때에는 개인에 대한 사항이라도 그가 획득한 사회적 지위, 그가 관계된 사회적 활동의 성질, 그의 행위가 사회에 미칠 영향 등을 헤아려서 다뤄야 한다고 천명한 바 있어(2020도5813) 무조건적으로 보호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이후 조정회부 결정이 나왔으나, 장원영과 스타쉽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 #

3.2.2. 형사

2024년 5월 14일,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탈덕수용소의 운영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5월 24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 탈덕수용소의 재산 2억 원을 동결 조치했다. 검찰은 조사를 통해 2021년 6월부터 2년간의 유튜브 수익을 2억 5천만으로 파악했으며, 법원 판결 이후 범죄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수조치할 계획이다. # # 240514_보도자료(연예인_관련_가짜뉴스로_억_대의_수익_취득한_유튜버_기소)-인천지검.pdf

3.3. 강다니엘 명예훼손 형사재판

2024년 5월 27일, 가수 강다니엘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판이 열렸다. 탈덕수용소 측은 비방의 목적이 없었다면서 목적범 성립을 부인했다. # #

이날, 재판에 직접 참석한 모습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안경, 가발, 마스크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모자이크까지 했기에, 기사 내용에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 현장영상 "허위성? 검사가 입증하라"…탈덕수용소, 비방 목적 부인 최대한 얼굴을 가렸지만 이마를 잘 보면 가발망이 관찰되는 것으로 볼 때, 장발 가발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하고 달려서 법원을 빠져나갔고 탈덕수용소의 변호인은 다음 공판 때 말씀 드리겠다며 취재진의 인터뷰를 막았다고 한다. # 일부 영상에는 기자들이 따라오자 전력질주하는 탈덕수용소의 모습과 스토킹처벌법으로 기자를 신고하겠다는 변호인의 목소리가 담기기도 했으며 이외에 서울 2호선 교대역 출입구로 들어가는 모습도 찍혔다.

3.4. 추가 고소 사례

  • 탈덕수용소의 피고소, 피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각종 루머를 양산하던 다른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이 하나 둘 영상을 삭제하거나 아예 채널을 폐쇄하는 등 활동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장원영 측에서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법에 정보제공 명령을 신청해 구글로부터 탈덕수용소 계정 주인의 정보를 전달받아 온 선례 덕분에 해외 기업인 유튜브 뒤에 숨는다고 대한민국의 법망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 다만 탈덕수용소의 경우, 어디까지나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했기에 미국 법원에서 공개 명령을 내린 것이지, 일반적인 모욕 내지 가짜 뉴스만으로는 현실적으로 개인정보를 받아내기 힘들다. 미국 래퍼 카디 비의 경우[2]처럼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행위는 미국 내에서도 소송 대상으로 보지만 단순한 의견 혹은 입장 같은 주관적인 영역에 들어가는 표현들은, 이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는 근거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하지 못한다면 재판조차 열기 힘들다고 봐야 한다.
    • 2024년 4월 11일, NewJeans의 소속사 ADOR 측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또 다른 사이버 렉카 채널인 '중학교 7학년'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청했으며 뉴욕타임즈에 구 채널 유튜브 핸들이 박제되었다. 이 채널이 더욱 악질스러운 점은 IVE의 일부 멤버들의 개인 팬으로 가장하면서 다른 일부 멤버의 외모 비하 및 탈퇴 요구 영상을 올려놓고 프로필 사진 등을 통해 팬인 척 팬코질까지 해왔다는 점이다. '중학교 7학년'도 결국 탈덕수용소와 똑같이 계정을 삭제했다. 이에 user-wil7이라는 핸들을 새로 만들어 소소한 장난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이것도 오래 못 가 3일만에 계정이 해지되었는데 너무 많은 신고가 빗발쳐 영구 정지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user-youtubehh와 @user-Switch7도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 가수 보아도 사이버 렉카를 법적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 X(구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사이버 렉카인 길티아카이브에 대해 HYBE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고소를 위해 미국 법원에 X 계정 정보를 제공할것을 요청하였다. #

4. 기타

  • 2024년 4월 29일, 발매된 IVE의 EP 2집 IVE SWITCH의 수록곡 중 장원영이 단독 작사한 Blue Heart의 가사 중 들통날걸 Red lie / 못 피할 걸 Red line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새빨간 거짓말은 드러나 전과 기록인 빨간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이 탈덕수용소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이는 2024년 5월 14일, 탈덕수용소가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되면서 현실이 되고 있다.

[1] 항소하면서 남긴 말도 가관인데 자신은 알 권리를 위해 이런 행동을 해 왔다고 주장했다. 당연하지만, 알 권리를 주장하면서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것이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다.[2] 해당 래퍼에게 성병 루머를 퍼뜨린 블로거가 50억 원 규모의 민사소송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