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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ION |
Toyota Allion
トヨタ・アリオン
一汽丰田 亚洲狮
1. 개요
일본의 토요타에서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생산한 4도어 준중형 세단 차량으로 프레미오와 형제차였다.2021년부턴 코롤라의 장축형 사양 모델명에 쓰이고 있다.
2. 상세
2.1. 1세대 (T24, 20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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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2001~2004) | |
2001년 12월 25일에 카리나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토요타 코로나의 후속 차종인 프레미오와 형제차이며, 비슷하면서도 일부 디자인에 차별화가 이루어졌는데, 알리온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프레미오는 60세 이상의 노인 운전자의 취향에 맞춘 차량에 가까운 편이었다.
에어로 파츠와 TRD 스포티보 다운 스프링 등은 딜러 옵션으로 설정되었으며, 형제차인 프레미오처럼 수동변속기 사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한 때 운전면허용 차량으로 사용된 적도 있었다. 출시 이후 월간 판매목표는 3,500대로 잡았으나, 실제로는 2배 이상을 상회하는 9,000대[1] 정도 계약이 이루어졌다.
2002년 10월 22일에는 'A15' 사양과 'A18' 사양이 존재하는 와중에 기본형 차량에서 약 10만엔[2] 정도 싼 형태의 '표준 사양'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12월 2일에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옵티트론 계기판, CD/카세트 테이프 일체형 AM/FM 멀티 전자식 튜너가 내장된 라디오 & 6스피커, 고급 사양의 직물 재질이 사용된 시트 등을 적용해 차량 감성 및 고급스러움을 높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된 'A15 G 패키지'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실내 색상의 경우, 아이보리 색상이 'A15 G 패키지', 'A18"G 패키지', 'A20' 사양 전 차종의 인테리어 색상으로 적용되었다.
2003년 4월 1일에는 'A15' 사양과 'A18'을 바탕으로 'G 패키지'에 적용되는 장비에 스웨이드 재질의 전용 좌석, 진짜 가죽 재질 &나뭇결 형태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진짜 가죽 형태의 시프트 레버 노브 등이 적용되었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특별 사양인 'A15 G 패키지 리미티드', 'A18 G 패키지 리미티드' 사양이 출시되었다.
2004년 4월 19일에는 같은 사양의 재출시가 이루어지는데, 오디오가 존재하지 않으며, 틴팅 그린 처리가 이루어진 전용 헤드램프의 적용으로 인한 연장이 이루어지고, UV컷 기능이 이루어진 프라이버시 후면 및 뒷유리가 적용되었고, 유리 프린트 TV 안테나가 추가되는 등 편의장비 확충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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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형(2004~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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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12월 20일에는 프레미오와 같이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는데, 전면부 디자인과 후면부의 콤비네이션 램프의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더욱 스포티하게 변화하였다.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알루미늄 휠의 적용, 새로운 외장 색상의 추가,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는 자동 도어락, 유리 프린트 안테나, 꽃가루 제거용 청정 에어컨 필터, 천장 조명이 있는 화장 거울, 안전띠 미착용 시 램프와 버저에서 경고하는 안전벨트 리마인더가 전 사양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일부 사양에서는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게이트식 시프트 레버 노브, 빗방울 감지 기능이 있는 전면부 와이퍼가 적용되었다. 옵션으로 DVD 음성 내비게이션이 추가되었으며, 와이드 멀티 AV[3] 장치의 경우, G-BOOK과 호환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은 일본 내 2005년 기준 배출가스 75% 저감 수준(☆ ☆ ☆ ☆)을 기록했으며, 2.0L 차량은 같은 기준 50%(☆ ☆ ☆) 저감 수준을 기록하였다.
2005년 10월 11일에는 'A15' 사양과 'A18'을 바탕으로 진짜 가죽 재질&나뭇결 형태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 프로젝터 빔 및 오토 레벨링 기능이 있는 디스차지 헤드램프, 빗방을 감지 기능이 있는 워셔 연동 전면 와이퍼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인 'A15 G 패키지 프리미엄, 'A18 G 패키지 프리미엄' 사양이 출시되었다.
2006년 8월 7일에는 토요타점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딜러점의 색상인 '토요타 보르도'를 본뜬 '보르도 미카' 전용 색상, 전용 좌석, 오리지널 키 박스, 스모크 형식의 전면 그릴, 도어 핸들 및 벨트 몰딩, 우드그레인 및 진짜 가죽 재질&나뭇결 형태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 UV컷이 이루어진 뒷유리 및 소프트 프라이버시 후면부 좌석 유리 등이 적용된 'A15 G 패키지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A18 G 패키지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사양이 출시되었다.
2007년에 2세대 알리온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고, 형제차인 1세대 프레미오 역시 단종되었다.
2.2. 2세대 (T26, 20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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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2007~2010) | |
2007년 6월 4일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T24형 차량을 계승한 T26형으로 변경되었다. 실내의 폭이 1세대에 비해 넓어졌으며, 프레미오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젊고 스포티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2012년 10월에 부분변경을 거쳤으며, 이 사양까지는 프레미오와 차이를 보이다가 이후 2016년 2차 부분변경을 거친 후부터는 프레미오와 비슷한 고급진 외관을 가지고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2008년 1월 8일 2.0L 엔진 탑재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밸브 유향수지가 적용된 2.0L 3ZR-FAE형 직렬 4기통 DOHC 엔진을 탑재하였다. 이로 인해 '헤이세이 17년 기준 일본 내 배출 가스 75% 저감 기준(☆ ☆ ☆ ☆)"과 "헤이세이 22년도 연비 기준+20%"를 동시에 달성하였다. 고성 방음 기능이 있는 전면 윈드실드 유리, 크루즈 컨트롤, 샤프의 플라스마 클러스터가 기본 적용되었고 1세대와 마찬가지로 'A15'와 'A18' 사양의 염가판인 '스탠다드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2009년 10월 2일에 부분변경 차량이 공개되었고 같은 달 13일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1.5L 전 사양의 타이어 및 휠을 각각 14인치에서 15인치로 변경했으며, 엔진, 변속기, 교류 발전기 등과 같은 제어 장치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0.6km/h 정도 연비가 향상되면서 '헤이세이 22년도 연비 기준+15%'를 달성하였다. 또한,'A15' 사양을 바탕으로 'G 패키지' 장비 및 로우 빔, 오토 레벨링 기능과 같은 디스차지 헤드램프, 회색 금속 형태의 전용 그릴, 가죽 시프트 노브, 진짜 가죽 및 나뭇결 모양의 4스포크 스티어링 휠 등을 장비한 특별 사양인 'A15 G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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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형(2010~2016) | |
2010년 4월 20일에 1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1.8L 차량에도 밸브 유향수지가 적용된 1.8L 2ZR-FAE형 엔진을 탑재하고 차지 컨트롤 장치가 새로 적용되면서 연비가 향상되었는데, 전륜구동 차량은 1.6km/L, 4WD 차량은 1.2km/L 향상되었다. 이로 인해 전륜구동 차량은 '헤이세이 22년도 일본 내 연비 기준+15%'를, 4WD 차량은 '헤이세이 22년도 연비 기준+20%'까지 향상되었다.
전면부는 도금 처리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3개의 원으로 구성된 헤드램프, 안개등, 일체형 로어 그릴을 적용했으며, 15인치 알루미늄 휠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S 패키지에는 사이드매트 가드 및 전용 장비가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더했다. 색상의 경우, 베이지 메탈릭 색상이 추가되었다, 실내는 시트의 색과 무늬가 목조 패널은 다크 브라운 형태로 변경되었다.
'A15'/'A15 G 패키지', 'A18'/'A18 G 패키지', 'A20' 사양에 적용된 장비 일부가 변경되었다. 같은 해 5월 24일에는 1.5L 차량에 대해 일부 개선이 이루어졌고, 판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1.5L 차량에 대해 엔진, 변속기 제어 장치의 개량 및 연비 향상으로 인해 '헤이세이 22년도 일본 내 연비 기준+25%'를 달성하였다.
같은 해 5월 24일에 공개되어 6월 1일부터 판매된 차량의 경우, 1.5L 엔진 및 변속기 제어 장치 및 연비가 개선되면서 'FY2010 일본 내 배기기스 규제 기준+25%'를 달성하였다. 12월 6일에는 'A15' 및 'A18' 사양에 방전 헤드램프, 블랙 도어 대시, 순정 가죽 덮개, 4스포크 스티어링 휠, 그립식 도금 외부 도어 핸들, 운전석 8방향 파워 시트[4] 등이 적용된 A15 HID 에디션, A18 HID 에디션, A18 G 패키지 럭셔리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2011년 10월 3일에는 특별 사양인 A15 G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 A18 G패키지 리미티드 파워 시트 에디션이 추가되었으며, 프로젝터식 방전식 헤드램프[5], 도금 도어 벨트 몰딩, 그립식 도금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가죽 내장재+목조 실내 마감재, 4스포크 스티어링 휠, 가죽 시프트 노브, UV 차단 기능이 적용된 프라이버시 유리[6]를 장비한 특별 사양이었다.
2012년 12월 4일에는 부분변경이 이루어져 엔진의 연소 효율이 개선되었고, 실린더와의 마찰을 줄여 연비를 개선하였다. 일본의 JC08 모드 연비 규제기준에도 대응했으며, 1.5L 차량은 FY2005 연비 기준을 달성했다. 또한 '1.8X EX' 사양 및 '2.0G 수페리어' 사양에 '나노-E'와 UV 차단 전면 도어 유리창과 조향 스위치의 경우, '1.5F'와 '1.8X' 사양을 제외한 모든 사양에 적용되었다.
A15 및 A18 사양을 제외한 전 사양에 스티어링 스위치를 기본 장착했고 실내에는 목조 패널, 시트 마감재, 실내 색상의 변경을 실시하는 등 고급감을 연출, 바디 컬러는 신색의 '클리어 스트림 메탈릭' 색상을 추가해 7개의 색이 적용되었다. 사양 체계 역사 재검토가 이루어져 A18 및 A20에 적용된 S 패키지를 폐지하는 대신 A15' 및 A18 사양에 'G-플러스 패키지'를, 'A20' 사양에는 가죽 실내 마감재를 적용한 'LEATHER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G-plus 패키지'와 'A20'에는 전면 도어 슈퍼 UV차단 유리, 방전식 헤드램프, 목조 스티어링 휠, 스마트 엔트리 앤 스타트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이번 변경으로 사이드 미러의 형상이 일본 시장용 11세대 코롤라 시리즈[7] 등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고, 그에 따라 사이드 미러의 방향표시등이 LED에서 백열전구로 교체해 비용을 절감했다.
2014년 9월 29일에 연식변경이 이루어졌으며, 1.5L 차량에 공회전 방지 매커니즘인 '토요타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연비가 향상되어 'FY2011 연비 기준 + 10%'를 달성했다. 차체 제어 장치의 일종인 S-VSC와 언덕길 주행 보조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1.8L 차량의 경우에 적용된 4WD 시스템은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토크를 후륜에 분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2016년 6월 2차 변경 이전까지 딜러 옵션으로 에어로 파츠 및 다운 스프링을 적용했으며, 제조사 옵션으로 G-BOOK 대응 내비게이션을 HDD 내비게이션으로 변경하였다. 전 사양에 스마트 엔트리 및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고장력판을 적용해 경량화 및 고강성 차체과 슈퍼 CVT-i를 적용해 정숙성 및 연비가 향상되었고, 전 사양이 '헤이세이 17년 기준 일본 내 배출가스 75% 저감 기준'을 충족하였고, 이후 1.5L 전륜구동 차량과 1.8L 4WD 차량은 '헤이세이 22년 연비 기준+10%'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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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온 후면 | 프레미오 후면 |
프레미오와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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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형(2016~2021) | |
2016년 6월 13일에 2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프레미오와 동일하게 생긴 전면 디자인이 특징인데, 이러한 변경으로 전장 차이 역시 5mm 정도로 줄어들었다. 전면 그릴은 섬세한 메시 그릴을, 후면 콤비네이션 램프는 깊이감을 증가시켰고 스톱 램프는 6개의 원형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블랙 스왈로테일 글래스 플레이크' 색상 등 5가지 색상을 추가해 색상이 총 8가지로 늘어났다.
계기판의 모양을 센터 클러스터에서 변속 레버 근처로 위치를 조정했으며, 미터기는 조명 색상과 미터 포인터를 흰색으로 통일했고, 4.2인치 컬러 TFT 액정 형태로 변경하였다. 내부 색상은 직물 시트의 경우 아이보리 색상에서 플럭슨으로 바뀌었고, 기존의 '2.0G 수페리어' 사양에 표준 장착되었던 가죽 시트는 아이보리 색상에서 갈색으로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안전장비 쪽에서도 일부 개선이 이루어지는데, A15 사양과 A18 사양에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C', '지능형 음파 장치', Bi-빔 LED 헤드램프 등 충돌 방지 보조 패키지가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A15/A18 G-패키지, A15/A18 G-플러스 패키지 및 A20 사양에는 표준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이 연식변경으로 인해 딜러 옵션이었던 로우다운 스프링 옵션이 적용된 차량도 단종되었다.
이후 별다른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18년 4월 연식변경에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C'의 명칭이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9년 12월 2일에 마지막 연식변경이 이루어져 WLTC 모드 주행에 의한 배출 가스 및 연비 기준에 대응했으며 또한 배출 가스 기준은 '2018년 배출 가스 규제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고,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저배출 가스차' 스티커가 사라졌다. 또한 A15 사양 및 A18 사양에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추가되어 전 사양에 기본 적용되었다.
2020년 5월부터 기존 토요타 딜러점 체계(토요타점, 코롤라점, 넷츠점, 토요페트점) 개선이 이루어져 전 딜러점에서 판매가 가능하게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같은 해 9월에 2.0L 사양의 단종을 시작으로 12월 1일, 형제차인 프레미오와 함께 단종시킨다고 밝혔으며, 2021년 3월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됐다.
2.3. 2021 알리온(E210,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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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알리온 | |
이후 알리온이란 이름은 중국의 FAW-토요타에서 코롤라의 장축형 모델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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