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37:09

토요타 2000GT

파일:토요타-로고-1949-1989-Japan.png
파일:external/assets.blog.hemmings.com/1967_Toyota_2000_GT-2.jpg
2000GT

1. 개요2. 역사
2.1. 배경2.2. 디자인 및 설계
3. 미디어에서4. 기타5. 더보기6. 둘러보기


トヨタ・2000GT / Toyota 2000 GT

1. 개요

일본 토요타 자동차에서 1967년에 출시한 후륜구동 하드탑 스포츠카로, 1967년에서 1970년까지 337대만 생산되었다.

자동차의 설계는 야마하 모터가 맡았으며, 출시 당시의 가격이 238만엔이었다. 2000GT의 정신적 후속작은 토요타 수프라로 여겨지고 있다.

2. 역사

2.1. 배경

파일:external/assets.blog.hemmings.com/1967Toyota2000GT_02_1500.jpg

토요타 2000GT의 설계는, 당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설계를 맡아 해 주던 야마하 모터가 이끌었다. 주로 닛산을 위해 일해 준 야마하답게, 1960년대 초반에 닛산을 통해 일본으로 간 독일계 미국인 디자이너인 알브레히트 폰 괴르츠(Albrecht Von Goertz)[1]가 디자인했다. 본래 2000GT는 닛산으로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닛산은 이를 거부했고, 따라서 야마하는 토요타에게 그 디자인을 제안했는데 마침 토요타도 자사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하던 참이라[2] 2000GT의 디자인을 가져다가 토요타의 디자이너인 노자키 사토루(Satoru Nozaki)를 통해 다시 디자인되었다. 참조 가능 링크

2.2. 디자인 및 설계

파일:external/silodrome.com/Toyota-2000GT-interior.jpg

토요타 2000GT의 디자인은 전형적인 1960년대 그랜드 투어러 디자인으로, 당대 유행하던 "콜라병" 차체 디자인을 채용했다. 이에 따라 2000GT도 긴 비례의 후드를 적용했다. 곡선 중심의 디자인에 범퍼가 없는 대신 완충장치가 차체 가장자리에 장착되었고, 팝업식 헤드램프까지 적용된 앞모습은 비슷한 시기의 토요타 스포츠 800과도 상당히 흡사했다. 차량 전고가 상당히 낮아 공간이 좁은 대신, 실내는 편안한데다 로즈우드 우드그레인 장식과 자동 라디오 튜너[3]까지 적용되어 고급스럽기까지 했다. 이 고급스러운 실내는 야마하의 기술력이 대거 적용되었는데, 악기를 만드는 야마하답게 양질의 목재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기 때문이다. 스티어링 휠과 센터페시아 전반에 적용된 장미목 합판은 야마하의 악기 제조 노하우가 반영된 목재 가공 기술이 적용되었다.

1969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후미등 쪽의 방향지시등을 키우고 주행등의 크기를 줄였으며, 방향지시등 형상도 변경했다. 실내 디자인도 어느 정도 현대화되었고, 최후기 차량은 에어컨[4]을 설치하고 3단 자동변속기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했다.

앞엔진 뒷바퀴굴림 설계에 엔진은 세로배치식 직렬 6기통 2.0리터 3M 엔진이었고, 동시대의 토요타 크라운 등 고급차에서 쓰던 엔진을 야마하에서 직접 손본 엔진이었다. 헤드를 DOHC로 바꾸고 솔렉스(Solex)제 40 PHH 2배럴 카뷰레터를 3개 설치해 최고출력 150마력을 기록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최고시속 217km/h에 공인연비도 31MPG(리터당 약 13.2km/l)을 기록했다. 또한 SOHC 2.3리터 2M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MF-12라는 코드명 하에 9대 제작되기도 했다. 또한 일본차 최초로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4륜 파워 디스크 브레이크를 설치한 것도 주목거리였고, 뒷바퀴 제동을 위해 대시보드에 위치한 비상 브레이크도 있었다.

파일:external/silodrome.com/Toyota-2000GT-5.jpg

출시 당시의 가격이 238만 엔으로, 당시 기준으로 고급차 크라운 두 대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비쌌던 데다가 GT카라는 장르 자체가 많이 팔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 탓에 아무나 못 사는 차였다. 여기에 상술했듯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수제차스러운 생산 방식도 더해져 판매량과 생산량 모두 매우 적었다. 1970년에 단종될 때까지 오직 337[5]대만 생산된 희귀 차종이며, 일반 차량인 MF10이 233대, MF12L이 9대 포함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동 시대의 포르쉐재규어 차들과 견줄 수준의 가격인 6천 8백달러의 가격표가 달렸으며, 총 60대가 북미 시장에 수출되었다. 1970년대 석유 파동 이전까지 일본차는 싸구려 소형차 정도로나 인식되었던 터라 이쪽에서도 인기가 없었다. 미국 시장에 판매된 모델은 일본 내수용보다 헤드램프의 크기가 컸으며 빨간색과 흰색으로 도장되었다.

그래도 미국의 로드 앤드 트랙(Road & Track)지에서는 당시 리뷰에서 "고급 GT에 걸맞은 인테리어가 인상깊다"는 등 2000GT에 대해 호평한 바가 있다. 현재는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일본 자동차 공업의 초기 명작이자 기품 있는 희소한 클래식카로 인정받아, 경매 등에서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다.

3. 미디어에서

파일:토요타 2000GT 컨버터블_(1).jpg 파일:토요타 2000GT 컨버터블_(2).jpg
2000GT 컨버터블
  • 007 시리즈 중 하나인 두번 산다에는 컨버터블 모델이 등장한다. 시판 차량은 하드탑 쿠페로만 제작되었는데, 차의 크기가 숀 코너리의 체격에 맞지 않아 오로지 이 영화만을 위해 2대가 특별 제작되었다.[6]
  • 크레용 신짱 시리즈에서 총 2회 등장했다.
    • 크레용 신짱 극장판 9기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등장인물이자 악역인 켄의 차량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일반 쿠페 모델이고, 노하라 신노스케 일행이 탈취해 운전하던 유치원 버스와 접촉 사고가 나면서[7] 신짱에게 오줌 세례(...)를 받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스핀하며 퇴장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 TV 시리즈에서 노하라 히로시가 새 차를 알아보다가 "오로라S2000"이거?이라는 이름으로 히로시의 상상 및 프라모델로 등장했다. 이 때는 007 시리즈에 나왔던 흰색 컨버터블 모델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 왔다.
  •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에서 텐오 하루카의 자가용 승용차로 등장한다. 007 시리즈에 나왔던 흰색 컨버터블 모델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 왔는데, 원본이 일본 차였고 컨버터블 모델 역시 영국 도로 사정에 맞춰 우핸들 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좌핸들 버전으로 등장한다.
  • 20세기 소년의 등장인물 사다키요의 차량이기도 하다.
  • 리스토어 개리지 251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차량도 바로 이것. 세상에 단 9대뿐인 MF12L 버전을 두고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 석유를 대신한 대체에너지로 사용하는 미래를 다룬 디멘션 W에서는 특수부대 출신이자 구식 제품을 사용하는 주인공인 마부치 쿄마의 애차이다. 차체 색상은 흰색.
  • 엑스 드라이버 OVA 2화에서 테스트 트랙 전용 정비소에 세워진 스포츠카로 잠시 나온다.
  •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18에서 GT20이라는 이름으로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제거된 디자인으로 변형되어 나온다.
  • Grand Theft Auto V에서 이 차량의 후면부가 캐런 190Z의 베이스가 되었다.
  • HIGHSPEED Étoile 8화에서는 사실상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 차량으로 등장한다. 근미래가 배경인 만큼 대단히 고가인 것으로 묘사되며, 주인공 팀의 오너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세부적인 특징도 대사로 언급되었으며, 주인공은 하루 종일 2000GT로 연습을 한 끝에 본인의 레이스카에 수동 조작을 도입하게 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만 특별히 엔딩에도 나온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 나온 주행음은 진짜 실물 2000GT의 주행음을 녹음한 것으로, 이를 위해 나고야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2000GT를 실제로 움직였다고 한다. 아마도 토요타 박물관의 2000GT를 사용한 듯하다.
  •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선 4편에 처음 등장한 이후 개근중이다.
  •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흰색 쿠페 모델이 길가에 주차된 클래식카로 잠시 나오는데 주인공이 데리고 산책중인 켄짱에 의해 앞 바퀴가 오줌 세례를 받는 굴욕을 당한다(...)

4. 기타

  • 2014년 그나마 몇 대 남아 있지 않은 2000GT가 토야마현의 산림도로를 지나가던 중, 도로 주변에 있던 너도밤나무가 쓰러지며 해당 차량을 덮쳐 완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5. 더보기

  • 현대 N 비전 74 - 당시 토요타에 대한 외부의 인식과 현대차가 이 차를 내놓았을 당시의 인식이 비슷하다[8]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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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BMW 503, BMW 507, 닛산 240Z에 영향을 끼쳤고 닛산 실비아 CSP311로 양산된 프로젝트 'A550X'라는 닛산의 2인승 스포츠카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 작업을 담당했다.[2] 당시 토요타에는 제대로 된 스포츠카라고 할 만한 모델이 없는 상태였다. 토요타 스포츠 800이 있기는 했지만, 요타하치는 수평대향식 800cc짜리 엔진이 달린 소형차였다. 게다가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 자체도 "아저씨 차"에서 오랜 기간 동안 머물렀기 때문에, 토요타에서는 이러한 이미지를 하루빨리 타파하고 싶어했다.[3] 차량 라디오의 SEEK 기능.[4] 그릴 밑에 에어컨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스쿠프가 추가로 설치되었다.[5] 위키백과 영문판에서는 351대.[6] 제작진의 연락을 받은 토요타는 "2주만 기다려달라"고 하고선 컨버터블을 만들었다고 한다.[7] 이때 전방 범퍼의 은색 가드가 떨어져나가고, 심지어 버스 바퀴에 밟혀버린다. 평소 차분하고 과묵한 성격의 그였으나 이걸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실신했다가 본인의 소중한 영혼에 상처를 낸 신짱구 일행을 한 녀석도 빠트리지 말고 모조리 잡아들이라며 분노하는 켄은 덤.. 현실에 대입하면 단종 차량에 부품비, 수리비도 엄청 깨지는 일이니 당연히 극대노가 상당히 나올 만한 상황이다..[8] 양산형 싸구려 차 내지는 좋게 말해줘도 가성비 좋은 차를 뽑아내는 정도의 브랜드가 멋스러운 고급차를 내놓을 수 있다는 충격을 자동차 시장에 퍼뜨렸다. 이후 일본차에 대한 자동차 산업계의 시선이 바뀐것은 덤이다. 실제로 현대 N74에 대한 자동차 전문가나 네티즌들의 반응이 놀랍다는 평가인데 요즘의 화두인 뉴트로를 잘 구현해낸 고급스러운 GT카라는 반응이다. 90년대에 내놓은 스쿠프는 문짝 2개만 달린 루킹카 취급받았고 제네시스 쿠페도 가성비 좋은 후륜 소형 스포츠카 정도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이 차가 현대차가 내놓은 진정한 고성능 스포츠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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