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05 02:04:27

퍼니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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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스 퍼니셔 시즌1 제시카 존스 시즌2
데어데블 시즌3 퍼니셔 시즌2 제시카 존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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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1
2.1. 공개전 정보2.2. 예고편
3. 시즌 2
3.1. 예고편
4. 등장 인물
4.1. 주연4.2. 시즌 14.3. 시즌 24.4. 기타
5. 줄거리6. 평가
6.1. 시즌 16.2. 시즌 2
7. 기타 작품과의 연계8. 에피소드 목록9. 이모저모
범죄자들의 손에 가족을 잃은 전직 해병. 그가 세상에 나왔다, 스스로 정의가 되어 악인을 응징하고자. 아무리 거대한 권력이 나서도, 그의 복수를 막을 자, 세상에 없다. - 넷플릭스 소개 문구

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다크 히어로인 퍼니셔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 시리즈. 2017년 11월 17일 공개되었다.

2. 시즌 1

2.1. 공개전 정보

파일:퍼니셔쓰.jpg
2016년 4월 29일 넷플릭스에서 퍼니셔의 단독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

드라마 제작 확정 뒤에 한참 소식이 없다가 디펜더스 마지막 화 쿠키영상에서 퍼니셔 티저가 공개되었다.

본래 IMDB에 의하면 11월에 나온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새로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2017년 10월 13일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정식 공개일은 아니며 본래 뉴욕 코믹콘에서 정식 공개일이 공개되었어야 하나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뉴욕 코믹콘의 퍼니셔 패널이 취소되었다.# 이외에도 각종 퍼니셔 이벤트들이 대거 취소된 상황. 이 때문에 퍼니셔의 정식 공개가 유출된 대로 공개가 될 지 미지수로 남아버렸다. 일단 각종 행사만 취소되었을 뿐 정식 공개일이 밀린 게 아니므로 유출된 대로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팬들이 많긴 하지만 워낙에 큰 사건이 있던 직후라 정식 공개 전까진 알 수 없는 상황. 일단 본래 새로 유출되었던 10월 13일 당일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IMDB 정보대로 11월로 밀렸다는 정보가 떴다. 우여곡절 끝에 11월 17일 정식 공개되었다.

2.2. 예고편

공식 예고편[1][2]
2차 공식 예고편

3. 시즌 2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 프랭크 캐슬은 물론이고 빌리 루소, 디나 마다니, 커티스 호일은 계속해서 출연하며 존 필그림, 크리스타 뒤몬트, 에이미 벤딕스 등의 캐릭터가 새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시즌 2 발매 동영상이 발표 되었고 1월 18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편 스트리밍 중이다.

3.1. 예고편

공식 예고편[3]

4. 등장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연

  • 디나 마다니 - 앰버 로즈 레바
    국토부 요원으로, 칸다하르에서 불법 마약 유통 관련해서 같이 조사를 하던 파트너 경찰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다. 뉴욕으로 돌아와서, 총기거래 수사를 하던 중 프랭크의 생존을 알게되고, 칸다하르의 진실을 알게 되어가며, 그 와중에 뉴욕에서의 파트너 샘 스타인의 죽음으로 일반적인 법망으로 그들을 심판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퍼니셔에게 도움을 준다. 마지막 싸움에서 빌리 루소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죽을 뻔 하지만, 간신히 살아남으며, 프랭크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준다.

    시즌 2 시점에선 머리의 부상과 섹스파트너가 범죄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PTSD에 걸렸다. 매일 밤마다 빌리 루소와 관계중 습격을 받는 악몽을 꾸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국토안보부는 직접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그녀는 이전 시즌에서 보였던 국토안보부의 더러운 일면에 큰 실망을 하게 된다.[4][5] 시즌 초반에 직쏘의 탈출로 인해 자주 독단행동을 하며 독단으로 지방 주에 머무르던 퍼니셔를 뉴욕으로 다시 불러들이며 협조와 반목을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심적으로 직쏘를 죽이고 싶은 마음과 퍼니셔와 직쏘 모두 체포해야 한다는 생각이 양립하며 갈등을 겪는다. 결국 후반부엔 퍼니셔에게 완전히 협조적이 되며 최후엔 아예 그녀 독단으로 크리스타가 직쏘의 협조자임을 알게 되어 쳐들어가 싸우며 이 과정에서 직쏘에게 죽을 뻔 한다. 그러나 디나에게 3방이나 총탄을 맞은 직쏘는 결국 목을 조르다가 그대로 쓰러져버리고, 디나는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게된다. 이후 퍼니셔가 끝맺음을 맺은 덕에 직쏘의 시체를 바라보며 홀가분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엔 CIA로 부서를 옮겨 해외에서 근무중인 모습을 비추며 등장을 종료한다.[6]
  • 커티스 호일 - 제이슨 R. 무어
    프랭크와 빌리가 해병대 시절 함께 복무한 해군 위생병 출신이다. 역시나 소중한 전우로 서로 여겨지고 있다. 자기 입 스스로 프랭크가 가족이 죽은 사건에 연결된 자들을 쓸어버리는데 왜 자신을 부르지 않았냐고 물을 정도. 작전을 모두 수행하진 못했는데 IED 폭파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곳에서 치료를 하다 프랭크의 부주의로 한 중동 임산부의 IED 테러로 인해 왼쪽 다리를 잃어 한발 먼저 퇴역해버리고 만다. 작중 시점에선 전/퇴역 군인들을 모아놓고 정기적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친구 소개로 보험판매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루소에게 상담회를 위한 지원금 받기도 했고 동시에 프랭크에게 유일한 바깥과의 소통구가 되어 주었다. 또한 망가진 삶을 산 프랭크를 매우 걱정했다. 작중에선 근근히 상담회를 하면서 프랭크의 도움 요청에 마이크로를 유도하는 작전에 동참하였다. 이후엔 마이크로의 요청으로 거너를 찾아갔다 크게 부상당한 프랭크를 치로하면서 복수극에 휘말리게 한 마이크로를 나무랐다. 이후 심하게 불안정한 심리를 보여주던 루이스를 케어해주려 시도해주나 실패하고 오'코너 살해현장에서 급습당해 폭탄과 같이 묶여있다가 프랭크의 도움으로 빠져나온다. 이 뒤엔 부상을 치료하느라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화에서 루소가 프랭크와 대립하기 직전 급습당하여 총상을 입었으나 역시나 커티스를 놔달란 프랭크의 제안 덕에 무사히 살아남는다. 엔딩에선 새 삶을 얻은 프랭크와 함께 상담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에선 루이스가 망가진 간접적인 원흉을 제공했다. 엔빌사에 들어가 전사로 돌아가려는 루이스가 마당에다 참로를 파는 등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라는 것을 루소에게 알려 엔빌사 입사가 좌절되게 하였고 이후 오'코너가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거짓말쟁이란 것을 떠벌려 자극하는 바람에 그가 죽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루이스를 걱정하여 막은 것이 오히려 해가 된 안타까운 전개. 루이스의 결말을 생각하면 어차피 터질 폭탄을 무리하게 막으려다 자극만 한 꼴이 되었다.

    시즌 2 시점에 이어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었는데 하필 당시 상담회 멤버중에 직쏘 일당에 휘말린 멤버들로 인해 퍼니셔 건에 또 다시 휘말리게 되었으며 퍼니셔를 걱정하며 목숨을 걸고 그를 보조해 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상을 잃어가며 막바지엔 직쏘 본거지를 습격하는 과정에서 제압 사격에 맞은 상대방중 하나가 결국 과다출혈로 죽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게 되어 큰 충격을 받게 되고 퍼니셔에게 다소 비협조적이 된다.[7] 막바지에 퍼니셔가 슐츠가를 협박하기 위해 데이비드 슐츠를 독단적으로 납치해 와 그를 감시중이었으나 데이비드와의 대화 이후 상황의 개선을 위해 역시 독단적으로 데이비드를 풀어주게 된다.
  • 브렛 마호니 - 로이스 존슨
    NYPD 소속 형사. 시즌 1에서 분량은 적다. 데어데블에서 등장한 멧 머독의 친구 경찰. 캐런이 휘말린 테러사건 조사차 나왔다.

    시즌 2에선 주연으로 분량이 급격히 상승한다. 그동안 나왔던 드라마중 가장 큰 분량을 배분 받았다. DHS 소속인 디나 마다니가 퍼니셔건으로 자꾸 연관되어 오는 바람에 그녀와 반목한다. 역시 계속되는 살인 사건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역할 중 하나. 또한 초반부엔 크리스타에게 심리학적 조언을 얻는데 범죄자와 경찰은 비슷한 부류이며 무언가를 통제하고 싶어하지만 범죄자와 경찰은 경험차이로 인해 갈라진다는 말을 들으며 경찰과 갱의 경계에 의문을 던지는 장치로도 쓰인다. 시즌 1의 사건으로 법과 제도에 대한 신뢰를 상실해서 혼란에 빠진 마다니와 달리 끊임없이 경찰로써 법과 제도에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인물로 등장하여 마다니와 대립한다.[8] 후반부엔 퍼니셔가 탈출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지만 퍼니셔를 죽이러 온 존 펄그림의 습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죽을뻔 한 걸 퍼니셔가 구해주고 떠나고 뒤에 있던 마호니는 끝내 도망치는 퍼니셔를 쏘지 못하면서 심적 변화를 겪는다. 마지막엔 퍼니셔에 의해 처리된 직쏘를 보고 사건 처리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등장 종료.

4.2. 시즌 1

  • 데이비드 리버만 / 마이크로 - 에본 모스배크랙
    시리어스한 하드보일드물을 순식간에 버디 무비로 바꾸는 능력자
    원작과 달리 별칭이 마이크로오타콘라고만 나온다. 원작에서 처럼 컴퓨터에 능한 해커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국토부 정보분석관 출신으로 등장하며, 어느 군인이 유출한 칸다하르의 불법 고문 영상을 유포시키려다가, 정부에 의해 누명에 씌워져 사살당한다. 하지만 품속의 핸드폰으로 인해 간신히 살아남았으며, 자신의 가족들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그들을 지키고, 누명을 벗기기 위해 프랭크에게 접근한다. 뛰어난 해커실력으로 프랭크의 정체를 알아내고, 속임수로 그를 제압했을정도로, 머리가 좋은 편. 하지만 더러운 일이나 몸쓰는 일은 잘 못하며, 피나 상처들을 봤을 때, 거부반응을 보인다.[9] 처음에 그를 못믿는 프랭크에 의해 고문을 당하지만, 가족 일을 그에게 부탁할정도로 친해진다.[10] 이후에는 서로가 서로를 틈날때마다 온갖 방법으로 엿먹이면서도 동시에 파트너로서는 꽤 잘 맞는 기묘한 관계가 된다.

    카메라로 가족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 옆에 있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을 비관한다. 후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프랭크와 국토부와 함께 함정을 파는데, 자신이 총을 맞아 죽은 것처럼 루소를 속이고, 프랭크가 일부러 잡혀가서 윌리엄이 프랭크를 고문하며 진실을 떠벌리는 것을 촬영한다. 그 뒤, 그가 죽을 것을 염려하여[11], 마다니에게 프랭크가 잡힌 곳을 알려주고, 그를 살려낸다. 후에 프랭크에게 고마워하면서, 가족 곁으로 돌아간다.[12] 참고로 떡밥이 있는데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에서 스카이의 정보원으로 언급된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에피소드 3에서 그가 보안을 해제하기 위해 입력하는 패스워드는 '[email protected]'다. 아이들의 이름을 비밀번호로 사용한 모양.
  • 레이 슈노버 / 블랙스미스 - 클랜시 브라운
    프랭크의 해병대 시절 상관이었으며 데어데블 시즌 2 퍼니셔 파트의 메인 빌런으로 프랭크의 가족들이 사망한 센트럴 파크 총격전의 원흉이다. 본인은 데어데블 드라마에서 프랭크에게 사망하였기에 회상씬에서만 등장한다. 여기서 그가 재판에서 증언한, 그의 팔이 날아갔던 최후의 탈출작전과 칸다하르에서 한 작전이 언급되는데 이 작전이 CIA와 연계된 비공식 작전인 케로베로스 작전이었음이 언급되며 또한 작전을 핑계로 마약 밀수를 하였단 사실이 들통나면서 레이 슈노버 역시 CIA 요원이었던 오렌지 에이전트와 한통속이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원작에서 레이 슈노버 대령은 상원의원의 출마를 위해 자신의 마약 밀매상으로서의 과거를 숨기기 위한 목적으로 예전 자신의 부하들을 살해하다 프랭크에게 걸려 자수를 강요당하나 결국 자살하는 캐릭터였다.
  • 윌리엄 롤린스 / 에이전트 오렌지 - 폴 슐츠
    본작의 메인 빌런은 아니지만 모든 일의 원흉. 원작에서도 퍼니셔 스토리의 빌런으로 나온 전적이 있으며 원작에서도 애꾸로 나온다. 프랭크 캐슬의 마지막 작전인 케로베로스 작전을 이끈 CIA 요원이며 작전을 연막삼아 마약 밀수를 하였다. 작전중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오렌지 에이전트라는 코드명으로만 불렸다. 이후 마약거래가 현지인 경찰에게 들통나자 케로베로스 특수부대를 동원해 사실을 아는 자들을 모조리 납치해 고문한 후 처형했으며 해당 시체[13] 안에 마약을 넣어 밀반입하는 잔인한 일을 저질렀다. 또한 데어데블 시즌 2에서 언급된 마지막 탈출작전의 입안자 역시 이 자였고 케로베로스 부대가 사선에 몰렸다가 프랭크 캐슬의 활약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14] 이후 막사에 들러 간신히 돌아온 장병 앞에서 아무런 표정 변화도 없이 타깃 사살했냐고 눈치없이 물어봤다가 이를 듣게된 프랭크 캐슬에게 한대 얻어맞고 한쪽 눈을 실명당했는데 이것도 루소와 다른 부대원들이 막아줘서 저 정도에서 끝난거고 하마터면 프레깅으로 죽을 뻔 했다. 자신은 그렇게 태연하게 악행을 저지르고 CIA 정보 수집을 연막으로 삼아 승승장구 하였다.[15]

    그러나 프랭크 캐슬의 활약에 덜미가 붙잡혀 CIA 퇴출 위기 등 궁지에 몰려[16] 뒤처리를 위해 프랭크 캐슬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고문까지 자행했다. 하지만 막판에 직쏘를 장기말로 취급하고 그를 내다버리려했던것과 도발한 것이 화근이 되어 분노한 직쏘가 배신하여 프랭크 캐슬을 몰래 풀어주고[17] 자신은 프랭크 캐슬에게 난도질당하며 죽고 만다.[18] 롤린스의 시체를 본 에르난데스가 '기차에 치인 것 같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얼마나 심하게 맞고 쑤셔졌는지 알 수 있다.
  • 루이스 윌슨 - 다니엘 웨버
    커티스의 상담회 멤버중 한명. 미 육군 제 1보병사단에서 복무하다가 전역하고 시작 시점에선 택시 운전사를 하며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 복무기간중엔 아군 아파치의 팀킬 행각을 본 적이 있는데 대외발표엔 오인 사격 당한 아군이 적의 매복에 당했다고 둘러대는 걸 보고 군의 명예가 실추당했다고 생각한다. 전역한 뒤에 자신의 자리가 없어 보이는 것에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불안감을 나타내었다. 불안한 PTSD를 달래기 위해 커티스의 싱담회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전혀 도움은 안되고 오'코너의 입발린 소리에 현혹되어 자극만 받았다. PTSD에 시달리다 못해 잠중에 숨겨놓은 총으로 아버지를 쏠 뻔 했으며, 악몽을 견디지 못하고 마당에 참호를 파 거기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오'코너와 함께 법원에서 시위 간행물을 뿌리다가 법원 경비에게 제지당해 체포당했고, 이후 자신을 빼준 커티스에게 오'코너의 진실을 듣고 오'코너를 한방 때려 눕히러 갔다가 오'코너가 식칼로 역습을 시도한 것에 자극받아 결국 그를 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폭탄테러를 자행하고 만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게 위해 프랭크를 변호한 전적이 있는 캐런에게 협조를 구하나 방송으로 거절당해 그녀를 습격할 준비를 하게 된다. 또 오'코너 살해 현장을 커티스에게 들키자마자 그를 역으로 때려 눕힌 뒤 자폭 장치를 만들어놓기 까지 한다. 결국 후반부에 자기 몸에 폭탄을 설치한 뒤 캐런의 인터뷰 현장을 급습하지만 프랭크에게 저지당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결국 주방 창고 안에서 자폭해버는 것으로 삶을 마감했다. 그야말로 PTSD에 시달린 군인을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인물.
  • 오'코너 - 딜레이니 윌리엄스
    커티스의 상담회 멤버중 한명. 인물들 중에선 상당히 보수적인 인물이며 다른 인물들이 이미 그의 말도 안 되는 극단적인 주장에 질려한 상태. 정부가 자신의 권리와 호신 수단인 총을 빼앗으려 한다며 이 것을 막자고 주장한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70년대 베트남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으며 수류탄을 날려 적을 10명이상 날린 전공으로 받은 훈장도 자랑을 한다. 작중 중반부엔 루이스와 함께 정치 간행물을 뿌리기도 했으나 루이스가 법정 경비에게 제지당해 체포당할 때 혼자 몰래 내뺐으며 커티스의 뒷조사에 따르면 그의 참전경력은 애당초 거짓부렁이며 그의 복무기간도 77년부터 시작하고 있다. 요컨데 전쟁에 참여한 적도 없는 주제에 참전용사마냥 거들먹거리고 다녔던 치킨호크인 셈.[19] 결국 이 사실을 알게된 루이스에게 비난을 듣자 그를 폭행하고 식칼을 휘두르는 바람에 결국 화가난 루이스한테 죽고 만다.
  • 거너 헨더슨 - 젭 크리거
    프랭크/빌리와 함께 케르베로스 작전에 참가한 인물, 성경 구절을 외우거나 칼은 신성한 물건이라는 등 신앙심이 깊은것으로 묘사된다. 케르베로스 작전에 참여하던 중 자신이 쓰던 대검을 분실했을때 기지 내에 있던 한 병사[20]에게서 대검을 빌려 사용하다가, 그 병사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간 칼도 돌려주면서 애도할 겸 부대 영안실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시신에 마약을 싣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자신이 수행하던 케르베로스작전의 실체를 목격한다. 이후 본작에 사태를 촉발한 주바이르의 고문/살해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프랭크와 같이 주바이르를 매장하면서 주바이르의 머리에 박힌 총알을 꺼내는 프랭크에게 그건 증거인멸이며 이러고도 아무렇지도 않냐며 프랭크에게 따진다.

    작전이 끝난 후 전역하여 외딴 숲으로 들어가 오두막에 은둔하고 있었다가 오렌지 에이전트의 이름을 알고자 찾아온 프랭크를 암살자로 오인하여 어깨에 화살을 맞춰 위협한다. 하지만 본인이 보낸 영상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죽었다는 캐슬의 설득을 듣고는 이내 사과하며 왜 영상을 찍었는지 묻는 프랭크에게 위의 사정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오렌지 에이전트의 이름은 모르지만 당시 영안실 책임자였던 모티 베넷을 언급하지만 얼마 못가 오렌지 에이전트가 파견한 암살부대의 습격을 받는다. 처음엔 프랭크와 함께 활과 이전에 설치했던 덫등으로 대처하였으나 끝내 팔과 복부에 총상을 입게되었고 결국 마이크로의 드론을 통한 공중지원으로 암살자들을 모두 처리하는데에는 성공하다 복부에 입은 총상 때문에 결국엔 사망한다. 죽어가면서 프랭크에게 자신을 꼭 묻어달라 부탁하지만 정작 부탁받은 프랭크도 거너 못지않게 부상을 입은터라 결국 정신을 잃고만다. 결국 마이크로가 프랭크를 데리고 떠나면서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시신을 수습하게 된다. 한편 디나는 거너가 자신이 그를 언급한 그 다음날에 죽었다는 점을 두고 현재 자신의 집무실이 도청 당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4.3. 시즌 2

  • 에이미 벤딕스 - 조지아 휘검
    작중 초반엔 레이첼이라는 가명을 쓴다.[21] 평소에도 사기, 절도나 위험한 심부름을 하며 근근히 먹고 살던 16세의 고아소녀이다. 퍼니셔 왈, 자식들이 살아있으면 에이미보다 딱 1살 어렸을 나이라고 한다. 같은 고아인 친구들과 함께 위험한 심부름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러시아 갱단이 슐츠 가문의 약점을 잡기위해 사진을 찍어 오라는 심부름을 수행 하다가 슐츠 가문 일가에게 들켜 처리될 것을 운 좋게 현장에 없던 덕에 홀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도망길에 오르던 에이미는 의뢰인인 러시아갱단원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러시아갱단원은 슐츠가문의 해결사인 존에게 고문을 받던중이었기때문에 위치가 들통나게된다. 이후 존이 하수인들을 보내 바에서 에이미를 납치하려했지만 우연히 그 바에 머물고있던 퍼니셔가 이를 발견하고 에이미를 구해주면서 시즌 2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소녀에 걸맞게 상당히 철없이 나온다. 이번작품의 사실상 트롤러 역할. 시종일관 거짓말로 적당히 둘러대면서 도망치려고만 생각하는데 굉장히 단락적인 수준의 판단이라서 답답하게 만든다.[22] 디나 마다니의 은신처에서 디나의 VIP 신용카드를 훔쳐 막 지르질 않나, 퍼니셔에게 배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은신처로 돌아온 퍼니셔를 놀래켜주다가 퍼니셔에게 크게 혼나기도 하고, 커티스의 조언을 무시하고 친구 집에 갔다가 현상금이 걸려버린 바람에 퍼니셔가 목숨을걸고 또 구해준 것, 마지막엔 단독으로 존 펄그림의 은신처에 잠입하기 까지 한다. 그러나 무사히 마무리 되어 자신을 습격한 슐츠 부부의 최후를 퍼니셔와 같이 지켜 보게 되었다. 마지막엔 퍼니셔가 에이미 뉴욕시에서 떠나 보내며 그녀의 본래 꿈[23]을 이루기 위해 퍼니셔와 친분이 있고 다이빙 강습을 하는 사람에게 가게 된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엄연히 원작에 있는 캐릭터다. 물론 코믹스에서 비중은 조금 비중이 있는 단역정도지만 엄연한 코믹북 성골 캐릭터.
  • 크리스타 듀몬트 - 플로리아나 리마[24] 시즌2의 숨은 빌런2
    직쏘가 깨어난 뒤 기억상실을 치료하기 위해 배당된 심리치료사. 작중에선 6개월 정도 맡았다고 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베트남 파병에서 돌아온 아버지인 이니셜 KM을 비극적으로 잃은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PTSD로 고생하는 아버지를 보다못한 어머니가 이혼 후 크리스타를 데려가려하자 크리스타의 아버지는 자신을 떠난다면 크리스타를 가질 수 없다며 딸인 크리스타를 안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을 해버렸다.[25] 크리스타는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옆에서 아버지가 천천히 죽어가는 모습을 똑똑히 지켜보았고 결국 이로인해 전쟁으로 망가진 사람들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사가되었다. 이후 PTSD에 시달리는 군인들을 전담으로하는 심리치료사가된 크리스타는 기억을 잃은 직쏘의 전담 심리치료사가되었는데, 직쏘의 회복과정에서 직쏘에게 감화되어 결국 인생을 망치게된다.[26]

    시즌2의 캐릭터로써 시즌2의 질을 완전히 떨어뜨리는데 한몫한 인물이다.
    심리치료사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심리치료보다는 다른데 더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사실상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심리치료사는 될수 없는 성격을 지녔지만, 스토리상 어거지로 집어넣어서 만든 인물이라서, 내용상으로만 어울릴뿐, 심료치료사라던가, 직쏘와 연결되는 부분은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다.
    특히 직쏘는 PTSD가 아니라, 단순한 기억상실과 폭력적인 성격이 문제가 되는 인물이다.
    PTSD라는게 외상의 기억때문에 겪는 정신병의 일종인데, 기억이 없는 직쏘에게는 적용되기 힘들다. 설사 적용이 된다하더라도, 그는 범죄자이고, 그것도 상당히 중한 범죄를 저질렀기때문에 취급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그런 부분이 전혀 없다라는것은 드라마의 디테일을 상당히 떨어드리는 요소로 작용했다. 게다가 이 인물로 인해서 직쏘가 각성한다거나 성격이 변화하는 부분이 거의 없기때문에, 사실상 이 인물이 없어서 이야기의 전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다.
  • 존 필그림 - 조시 스튜어트[27]
    이번작 퍼니셔의 이면같은 존재. 옛날 이름은 로버트로 젊은 시절 뉴욕의 갱단에 소속되어 갱단조직원들에게 추앙을 받았던 인물이지만 조직의 자금 100만달러를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던중 연루된 폭행사건으로 감옥에 갇히게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되다가 모종의 계기로 기독교에 귀화하여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정재계의 거물 슐츠가문의 해결사가 되었다.[28] 이 과정에서 아내 레베카를 만나 지방에서 아들 둘도 가지는 등 행복한 가정도 꾸리게 되었지만, 동시에 신의 이름이란 미명하에 슐츠 부부의 더러운 일들을 떠맡아 처리하는 해결사로 활동한다. 슐츠부부를 위한 해결사로 용병들을 부리며 어른, 어린이 가릴것없이 살인과 고문을 저질러오던 존은 아내가 암에걸려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심적으로 몰리게 된다.[29] 시즌 2에서는 슐츠부부의 의뢰로 주요사건인 에이미에대한 추적을 전담하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에이미를 보호하게된 퍼니셔와 엮이게 된다. 주요 분량은 초반과 후반부에 몰려있다. 작중에선 범죄자 정보란에 전혀 없어서 고스트란 이명으로도 지칭되었는데, 슐츠 부부가 가진 막강한 재력과 권력을 고려해보면 슐츠부부가 해결사로 써먹기위해 범죄이력을 전부 정리해준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빌런인 메노나이트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이지만, 메노나이트라는 코드네임은 특정 종교를 지칭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설정이 원작과 동일하지만, 원작에는 본명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존 필그림이라는 이름은 드라마 오리지널 설정이다. #[30]

    첫 등장은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에이미를 유도하기 위해 에이미에게 지시를 내렸던 러시아 갱단 간부 한명을 납치해와 대리전화를 시킨 뒤 사살해 버렸다. 이후 슐츠 휘하의 추적단을 보내고 이윽고 지방 보안관국까지 쳐들어가 이들을 불사를 시도까지 하였지만 퍼니셔의 방해로 실패. 이후 퍼니셔 일당이 뉴욕으로 가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추적을 위해 고향인 지방에서 뉴욕으로 장기 파견을 나가게 된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살날이 많이 남지않은 아내 레베카의 마지막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슐츠부부는 존을 억지로 뉴욕으로 보내고, 결국 이렇게 심적으로 몰린 상태에서 뉴욕 시절의 옛 동료와 엮이면서 옛 기억을 떠올리며 옛 막장 시절의 행적을 또다시 반복하게 된다.[31] 그러나 마약을 하는 과정에서 레베카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잠시 정신을 차리지만 자신이 막나가는 그 날 밤, 레베카가 죽었다는 소식을 다음날에 되서야 듣게 되며 매우 분노하지만[32] 그 시점에서 아들들이 슐츠 부부에게 사실상 인질로 잡혀 있었기에 선택의 여지 없이 슐츠가의 명령을 계속 수행한다.[33] 이윽고 마지막 화에서 잠시 퍼니셔와 서로의 사정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데이비드 슐츠와 에이미의 생사를 놓고 한판 크게 뜨지만 결국 퍼니셔에게 지고 만다. 사실상 아내 레베카를 잃은 시점에서 슐츠부부에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상실한 존은 퍼니셔에게 처리당하기 직전 아들들을 위해 일의 전말을 모두 불어버린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잃었다는 동질감을 느낀 퍼니셔는 그간 존이 벌인 악행을 알면서도 존에게는 아직 아들들이 남았기때문에 결국 그대로 살려준다. 이후 슐츠 부부의 사망을 지켜본 후 퍼니셔 일행 앞에서 아들들과 함께 차를 타고 야반 도주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퍼니셔의 빌런들 중 유일하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특이한점은 주인공보다 더 심하게 얻어맞는 동시에 맷집도 엄청난 인간이다. 박치기 잘못해서 머리에 이빨이 박히고 주먹 맞아서 턱 빠지고 옆구리에 칼 맞고 허벅지에 산탄총을 맞아서 벌집이 됐어도 그 날 밤에 바로 총격전을 하고 격투전을 벌인다.
  • 슐츠 부부 : 일라이자 슐츠 - 아네트 오'툴 / 엔더슨 슐츠 - 코빈 번슨
    이번작 실질적인 메인 빌런. 이 부부가 자기 자식인 데이비드의 치부를[스포일러] 덮기 위해 암살자를 보낸 것이 이번 시즌의 시작이었다. 전면에선 지방의 독실하고 선량한 기독교 유력 지주를 행세하지만 뒤로는 더러운 일도 서슴치 않는 권력욕이 심한 부부이다. 마지막에 집행자였던 존 필그림도 버릴 생각을 하였지만 결국 퍼니셔에게 뒤를 잡혀 둘다 죽는다. 일라이자는 반격을 시도하다 총을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엔더슨은 퍼니셔의 자살 권유로 자살해버린다.[35] 메인빌런으로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계기를 만들긴 했지만 시즌 2의 경우 각 인물들의 PTSD 전개가 중심이었던 만큼 분량 자체는 많지 않다. 13화에서 극중 내내 악행을 저지른 이들에게 프랭크가 선사하는 패드립의 연속은 필견.[36]

4.4. 기타

5. 줄거리

항목 참조

6. 평가

6.1. 시즌 1

메타크리틱
스코어 54/100 유저 점수 8.5/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66% 관객 점수 93%

평가단의 평가와 대중 평가가 상당히 갈려버린, 호불호 작품이 되었다. 비평가들의 점수만 보면 데어데블 시즌 2와 디펜더스에 이은 세번째 평작으로 아이언 피스트만큼의 최악은 아니나 넷플릭스 드라마의 부진을 씻는 작품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관객 점수는 매우 높은 편으로 실제로 초반부의 경우 퇴역군인들의 PTSD, 미군들의 전쟁범죄를 절묘하게 섞어 환상적인 도입부를 만들어냈다. 퇴역군인인 퍼니셔의 일대기였던 만큼 영웅주의로 빠질 듯도 보이나 오히려 그 전쟁범죄의 중심에 퍼니셔를 배치하였고 중동 파병에서 학살을 저지른 퇴역군인들이 빌런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 또한 미군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퍼니셔의 특징을 잘 살린 호쾌한 총격전도 액션 흥미도를 잘 살리고 있다. 또한 살인 병기를 주고 받는 액션인 만큼 데어데블 이상의 처절함 역시 매우 훌륭하게 살려내고 있다. 코믹북 기반 영상물로서 고어도는 가히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다만 장기자랑이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오체 등의 고어는 냉병기가 주로 나오던 데어데블이나 아이언 피스트보다 덜한 편이다.

퍼니셔 공개 이전 여러번의 총기 난사 사건이 난 만큼 역시나 리뷰들 중에서 해당 사건과 퍼니셔를 엮는 의견이 다소 있었다. 그러나 퍼니셔란 드라마가 해당 총기 난사 사건에 생각만큼 영향을 줄 정도로 충격적인 작품은 아니었단 부정적인 평도 있었으며 좀 더 과격한 연출을 바라며 아쉬워 하는 의견이 꽤 있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원작 캐릭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플롯이 지루하단 평이 있는데 실제로 보다 보면 충격적인 초반부와 모든 것을 결말짓는 무난한 후반부에 비해 중반부가 지루한데다 쓸데없는것에 많이 시간을 할애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외적인 이야기이나 원작의 퍼니셔로서의 모습을 별로 보여주지 않았다. 드라마 속의 프랭크 캐슬의 서사에 집중하다보니 퍼니셔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부분이 적어졌다. 범죄자를 잔인하게 때려잡는 장면은 1화정도로 끝내고 이후 이야기는 프랭크 캐슬의 복수극으로만 진행되어 이 부분을 기대한 시청자들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드라마로서의 주제는 잘 표현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퍼니셔에 대한 표현은 적어졌기 때문에 단순히 퍼니셔가 무쌍을 찍는 그런 드라마는 아닌 셈. 다만, 13개 에피소드의 완급 조절은 상당히 균형이 잘 잡혀 있기에 완성도는 좋은 편이다. 데어데블 시즌 1만큼의 미친듯한 빠른 전개는 없지만 느긋하게 서사를 풀어나가면서 내러티브를 충실히 완성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가.

정리하자면,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루크 케이지와 비슷한 작품이 되었다. 루크 케이지 역시 작품 내에 녹여든 주제의식은 확실하지만 반면 미묘하게 늘어지는 플롯과 다소 적어진 무적기믹의 캐릭터 표현이 비슷하다. 최종빌런이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모습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마무리되는 모습까지도.

6.2. 시즌 2

메타크리틱
스코어 58/100 유저 점수 7.9/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58% 관객 점수 73%

시즌 1에 이어서 이번작 역시 평론단과 시청자의 평이 갈려버린 작품이 되었다. 평론단에서도 시즌 1을 재밌게 본 유저는 더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최근 정치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 부분을 비평한다. 그러나 일반 관객들에겐 좀 더 볼만한 작품이 되었다. 퍼니셔의 탄생이었던 군 PTSD에서 확장하여 여러타입의 사람들이 각자의 PTSD를 가지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섞이며 고민하는 부분은 고평가할 만 하다. 종교, 폭력, 자극 등 PTSD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들이 과연 정말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지.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건 PTSD인지, 아니면 본래 내재된 성향 탓인지. 보다 더 깊은 질문들로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또한 이전 시즌보다 과격하고 터프한 방식으로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액션 연출을 보여준다.

시즌 1이 PTSD에 시달리는 군인들에게 지나치게 시간을 할애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시즌 2 역시 조연들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게 단점이라는 의견이 있다. 9화 이전까지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PTSD 묘사에 집중하는데 이 과정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핵심 조연인 루소, 필그림, 듀몬트의 목적이나 정체가 거의 후반부에 되서 밝혀진다. 이는 관객들에게 반전과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요소지만 너무 오래 끄는 바람에 그들의 행동에 동기를 알기가 어렵다.

다만 퍼니셔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생각해 보았을 때 오히려 퍼니셔에게 비중을 할애하기도 애매하다. 퍼니셔라는 캐릭터는 이미 데어데블 시즌 때 진작에 완성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나아가는 인물이며 이는 원작, 드라마 모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을 이끌어가려면 퍼니셔가 아니라 다른 인물을 조명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퍼니셔에게 비중을 너무 할애할 경우 어떤 경우가 생기는가 하면 작중 퍼니셔가 고민을 한다던가, 아니면 드라마임에도 아무 스토리 플롯 없이 10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그냥 적들만 때려만 잡는 작품이 되어 버린다. 이는 이 미디어 믹스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는 부분을 간과한 사실. 또한 9화 즈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면전 이전에도 호쾌한 총격전들을 다수 배치한 편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이전 시즌에 비해 지루함을 덜고 있다.

또한 퍼니셔가 다른 인물들의 플롯에 이끌린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무리가 있다. 오히려 작품 전개상 퍼니셔의 막나가는 특성 때문에 커티스, 마호니, 마다니가 끌려다니는 부분이 더 높다. 빌런들의 엿을 먹인 파트는 대부분 퍼니셔가 담당하였으며 특히 마지막 데이비드 슐츠의 납치 역시 퍼니셔의 독단이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들의 종영이 확정되면서 다음 시즌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그래서인지 떡밥을 남겼던 시즌 1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최후반부에 인정사정 없이 빌런들을 없애버린다. 마지막 장면에 입을 쩍벌리고 MP7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모습은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 퍼니셔를 상징하는 자세로 팬서비스를 해준다.[37] 하지만 그의 상징인 해골 슈트를 입고 활약하는건 단 두 장면 뿐이며, ‘죄가 있다면 넌 죽는다’를 신조 삼던 원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범죄자들에게 너그러운 편인데다, 마이크로는 언급조차 안되는 등. 팬들에겐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많다.

여담으로 범죄자에게 너그러운 면은 어디까지나 원작과 비교해서이다. 원작에 비해 퍼니셔 본인의 드라마를 부각하다보니 감성적인 면모를 많이 보인다. 그 예가 에이미의 저지로 소아성애자 사진촬영기사를 반죽음만 만들고 처리하지 않은 점, 존 필그림에게 동질감을 느껴 살려준 점이 예시. 다만 이런 면모를 제외하면 현실상으로도 충분히 무자비한 것은 맞다. 대표적인 예로 에이미가 쏜 총에 누군가 맞아 빈사 상태에 빠지자 망설임 없이 자기가 마무리 함으로써 에이미의 죄책감을 덜어주려는 장면은 단순히 감성적인 면모 외에도 그가 범죄자를 인간 미만으로 본다는 상징과도 같다.

7. 기타 작품과의 연계

해당 작품의 시발점이 되는 프롤로그 파트 자체가 데어데블의 연장선으로 타작품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작중 언급되는 케로베로스 작전이나 최종 탈출 작전 역시 다 전작에서 언급되는 만큼 드라마의 시작은 드라마 유니버스의 연장선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작품을 먼저 볼 필요는 없는데 저 사건들은 드라마 본작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어지는데다 기타 작품 드라마와 연계되는 인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기타 작품과 연계되어 나온 인물은 데어데블측에서 나온 캐런 페이지와 마호니 형사 둘 뿐인데다 이 둘 역시 핵심 인물이 아니라 메인 스트림 바깥에서 겉도는 인물이라 따로 작품을 추가로 봐야 될 정도의 비중까진 아니다.

극중에서 WHiH World News라는 뉴스 채널이 나오는데, 이 채널은 인크레더블 헐크아이언맨 2,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도 등장했다.링크

스탠 리의 경우 넷플릭스 드라마 내에선 NYPD 경찰 초상화로 나왔는데 이번 작에서는 시즌 1 13화에서 매점 벽에 걸린 모병 포스터로 등장했다.맨 아래 참조. 시즌 2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에피소드 마지막에 추모하는 문구만을 삽입하였다.

마이크로의 경우,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에서 스카이의 정보원으로 언급됨과 동시에 라이징 타이드 소속인물임이 밝혀졌다.

8. 에피소드 목록

No.에피소드명방송 일자[38]
13 AM(새벽 3시)2017.11.17
2Two Dead Men(돌아온 유령들)
3Kandahar(칸다하르)
4Resupply(불편한 파트너)
5Gunner(옛 전우)
6The Judas Goat(응답하라)
7Crosshairs(표적)
8Cold Steel(칼날)
9Front Toward Enemy(잘못된 전선)
10Virtue of the Vicious(병사)
11Danger Close(근접 위험 통보)
12Home(집)
13Memento Mori(메멘토 모리)
No.에피소드명방송 일자[39]
1Roadhouse Blues(로드하우스 블루스)2019.01.18
2Fight of Flight(추적자들)
3Trouble the Water(늑대에 맞서)
4Scar Tissue(흉터)
5One-Eyed Jack(애꾸눈 잭)
6Nakazat(운명의 동맹)
7One Bad Day(악연을 끊기 위해)
8My Brother's Keeper(전우를 지키는 자)
9Flustercluck(혼돈의 도시)
10The Dark Hearts of Men(어둠의 영혼)
11The Abyss(나락으로)
12Collision Course(추락)
13The Whirlwind(광풍)

9. 이모저모

시즌 2 1화에서 프랭크와 렉스가 아이스하키 이야기를 하는데 1화의 배경인 미시건은 미국에서 미네소타와 더불어 가장 하키 인기가 높은 곳이다. 뉴욕 출신인 프랭크는 뉴욕 레인저스팬, 미시건 출신인 렉스는 디트로이트 레드윙스팬으로 나온다.

2019년 2월에 에미넴이 넷플릭스의 퍼니셔 캔슬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일이 있었다. 에미넴은 퍼니셔의 팬으로 유명하며 원작 코믹스에서도 많이 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에미넴과 퍼니셔가 협력하는 코믹스까지 있었을 정도다. #


[1] 배경음악은 메탈리카One[2] 영상 중간에 오역이 하나가 있는데 자막에서 '고국(Homeland)'이라고 나와있는 이 단어는 '국토안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를 의미한다.[3] 배경음악은 Alice In Chains - Would?[4] 재미있는건 시즌 1에서 범죄자에게 수사정보를 누설한데다가 동료들까지 죽는 대형사고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상사들은 어떻게든 마다니를 보호해주려고 애쓴다는 점이다. 심지어 CIA에서는 이런 마다니를 아예 자신들쪽으로 끌어오려고 할정도다.[5] 마디니를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CIA는 자신들의 요원중 상당히 높은 직위까지 올라간 요원이 아프간에서 마약을 밀매하고, 그것을 은폐하려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범인이었고, 국토안보부는 자신의 요원이 CIA와 연계된 마약사건등에 관련이 깊은 인물과 섹스파트너였다라는 점이, 프랭크 캐슬이 했던 일이 모두 없었던 일이 되어버리는게 CIA와 국토안보부 모두 좋은 일이기에 프랭크 캐슬의 존재를 지우고, 그 존재가 지워짐에 따라 범죄자에게 정보를 유출하고, 그로인해 국토안보부 요원들이 죽은게 모두 빌리 루쏘의 짓이 되어버리게 된거다. CIA는 그렇게 일을 무마하는 과정에서 똑똑하게 협력한 마디니를 상당히 맘에 들어했던거뿐.[6] 일을 준비 중이던 퍼니셔에게 전화를 걸어 나쁜 놈들 저격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퍼니셔는 미국에서도 일이 많다고 거절당한다.[7] 의무병이었던 커티스는 전쟁에 참여했을때에도 치료하던 동료들이 자신의 눈앞에서 죽는 모습은 많이 봤지만, 단한번도 적군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죽인적은 없었다.[8] 좋게 말해서 법과 제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인물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남의 말도 안듣고, 상황도 판단 못하는 똥고집의 꼰대일뿐이다. 시즌2초반에 미시간 시골마을 보안관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이 인물이 외골수에 꼴통인지 알 수 있다.[9] 다만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살인현장 광이라면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적응이 된듯?[10] 물론 부인이 프랭크에게 키스를 했을 땐 술먹으면서 엄청나게 우울해 한다. 그래도 캐슬이 먼저 한게 아니라 그녀가 기습적으로 한 키스였고 캐슬도 빠르게 뿌리친데다 (그녀 입장에서는) 집안일과 자식들을 가르치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죽은 남편의 자리를 채우고 싶어하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했기에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11] 프랭크는 복수를 위해 죽을 작정을 하고 잡혀갔다.[12] 원작에서 데이비드는 나중에 자기 가족을 위해 퍼니셔를 배신하고 퍼니셔와 친분이 있는 쉴드 요원을 죽였다가 퍼니셔의 손에 죽는다. 반편 MCU에선 프랭크 덕분에 가족에게 돌아가게 되었다.[13] 그중에는 케로베로스 부대원과 친했던 19세 청년도 있었다.[14] 자신이 확보한 정보이기에 정확하다고 맹신하며 작전을 입안했지만 작전 경험이 많은 프랭크는 적들이 오히려 함정을 판 것임을 직감하고 작전 중지를 건의했는데 이를 씹고 강행하였다. 결국 함정에 제발로 들어간 꼴이 된 케로베로스 작전팀은 크게 당하여 많은 대원들이 죽는 피해를 입는다.[15] 심지어 프랭크에게 왼쪽 눈을 크게 얻어맞아 왼쪽 눈가는 찢겨서 흉터가 남고 왼쪽 눈은 아예 실명이 되었는데 이를 작전을 수행하면서 다친 것으로 포장하여 훈장까지 받았다.작전으로 다친 건 맞다. 다만 훈장을 수여한 사람들이 생각한 적에게 다친게 아닌 작전을 종료한 직후 빡친 부하에게 처맞아서 그렇지만...[16] 국장이 책임지고 사퇴하지 않으면 국토안보부에 넘겨 법적 처벌을 받을것이라고 말해주었다.[17] 어디까지나 롤린스를 죽게하려고 풀어준것이다. 롤린스가 죽은 다음 프랭크도 죽이려다 역으로 다리에 총을 맞아 부상을 입고 도주한다.[18] 프랭크가 풀려난것에 당황해 저항도 못하고 도망치려다 제압당하고 프랭크가 자신을 찌른 칼로 옆구리를 쑤신 다음 목에 구멍을 뚫고 두들겨 팬 다음 최후엔 손가락으로 눈까지 꿰뚫어 확실하게 끔살시킨다. 아무리 프랭크를 퍼니셔로 만든 원흉이라지만 손가락에 눈이 꿰뚫릴때 목에 구멍이 뚫린 탓에 비명도 못지르고 꼬르륵거리는 단말마만 내다 죽어버리는게 안쓰러우면서도 참혹하다.[19] 참전용사들은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몸소 체감했기에 대부분이 반전주의자가 된다.[20] 19세 정도 되던 어린 병사였다.[21] 초반 레이첼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퍼니셔의 사이드킥이었던 복수귀 레이첼 콜이라고 많은 팬들이 예상했으나 다른 캐릭터였다. 나름 반전.[22] 사실 고아로 길거리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경험이 많지만 결국 16살밖에 안된 소녀다보니 대부분의 행동이 매우 충동적이다. 특히 오랜 길거리생활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일단 거짓말로 당장의 상황을 모면한 후 도망치려하는 습관이 몸에 베었다보니 이런저런 트러블의 원인이되는 경향이 있다.[23] 과거에 우연히 바닷속 보물사냥을 하는 사람들을 다룬 TV다큐멘터리를 본적이있는데, 그때부터 막연히 그런 보물사냥을 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었다고한다. 문제는 살면서 수영을 해보기는 커녕 실제 바다를 본적도 없다는것이다.[24] 슈퍼걸 드라마에서 슈퍼걸의 언니 알렉스의 연인인 형사로 출연했던 배우.[25] 이때의 일로 온몸에 흉터가 많이 생겼으며, 창문 밖을 보는데에 있어서 공포를 느끼게되었다.[26] 작중에는 직쏘이전에도 자신의 환자들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투영해서 바라봤고, 실제로 관계를 맺기도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직쏘의 정신상태는 이전의 환자들과 비교해봐도 심각할정도로 엉망인 상태였기에 어떻게해서든 망가진 사람들을 구원해주고 싶어하는 크리스타는 직쏘에게 더욱 깊이 감화되고만다.[27]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의 용병 대장으로 출연했다. Baneposting에선 '모스키토맨'으로 통한다.[28] 이후 등장한 갱단조직원의 켈틱 크로스 문신으로봐서는 과거에 소속되어있던 조직은 아리안 브라더후드같은 백인우월주의계열의 갱단조직으로 보인다. 이 조직은 존이 100만달러를 이송하던 중 갑자기 사라졌기때문에 자신들을 배신한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갈고있었는데, 존이 퍼니셔에대한 현상금을 걸기위해 범죄조직들에 접촉하던 중 덜미를 잡히면서 존을 습격하게된다.[29] 존은 마음속으로는 이미 슐츠부부의 악행을 충분히 알고있었고, 자신이 이를 수행하는것에대해 죄책감을 가져왔지만 슐츠부부는 막장범죄자였던 자신의 삶을 바꿔준 은인이면서 동시에 막대한 재력을 보유한 슐츠 부부가 아내의 치료를 지원하고있는데다가, 두 아들들이 사실상 슐츠부부에게 인질처럼 잡힌 상황이라 묵묵히 이를 따르고 있었다. 실제로 작중 초반 기도를 외우면서 존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모습은 이러한 존의 갈등을 잘 나타낸다.[30] 이외에도 한 네티즌은 메노나이트 뿐만 아니라 레프홀리의 캐릭터성도 차용했을거라는 추측도 제기했다. #[31] 과거 동료들의 습격을 받아 배가 칼로 베이고 온몸을 두들겨 맞아 만신창이가되었다. 살아남은게 용한 수준.[32] 약에취해있는동안 계속해서 전화벨이 울리고있는데, 정신을 못차린 존은 전화를 몇번이나 무시한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후 전화를 받은 시점에서 이미 아내 레베카는 영구차에 실려 장례식장으로 떠나고있었는데, 슐츠부인은 의뢰수행을 위해 그 시점에서 존에게 레베카의 죽음을 숨긴다. 그러나 존이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임무를 수행하지않자 슐츠부인은 직접 찾아와 레베카의 죽음을 알리면서 이 임무를 완수하고 아들들에게 돌아가는것이야말로 레베카가 원하는것이라는 말로 존의 멘탈을 박살낸다.[33] 슐츠부부는 이 시점에서 이미 존이 장기말로써의 가치를 잃었다는것을 알아차리고 반포기를 한채 존의 아들들을 이후의 장기말로 삼울 이야기를 나눈다.[스포일러] 미국재계의 거물이 된 후 이들 부부는 아들 데이비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정재계를 모두 지배하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아들을 상원의원으로 만들었지만 사실 데이비드는 동성애자였고, 극우-기독교세력을 등에 업은 상태에서 이 사실이 밝혀진다면 이들의 권력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대통령의 꿈이 물거품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실제 이들 부부는 아들이 상원의원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극우단체를 지원하여 가짜뉴스를 배포하고 여론조작 등의 부정행위를 서슴치않게 저지른것으로 나온다.[35] 둘다 막장이지만 남편 엔더슨은 상당히 우유부단한 반면 아내 일라이자는 남편에비해 더욱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각종 악행을 지시한다. 남편 엔더슨은 그런 일라이자에게 자신보다 어려운 선택을 잘한다면서 고마워하며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에 사실 둘다 극한의 악인이다.[36] 사실 부인인 일라이자는 먼저 방에 들어온 에이미에게 나이프를 휘두르려다 퍼니셔에게 사살됐고 패드립은 남편인 엔더슨만 들었다. 프랭크는 어떻게 이런 막장 부모 밑에서 데이비드 같은 아들이 자랄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드립까지 친다.[37] 원작에선 UZI였다[38] 넷플릭스 드라마는 하루에 전편이 공개된다.[39] 넷플릭스 드라마는 하루에 전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