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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바이마르 공화국 → 나치 독일 |
주도(州都) | 슈나이데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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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명칭은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Grenzmark Posen-Westpreußen). 독일인이 많이 거주해 바이마르 공화국에 잔류했던 포젠 주 일부 지역들(슈나이데뮐 시, 네체 지구, 봄스트, 프라우슈타트, 슈베린, 메제리츠)은 마찬가지로 독일에 잔류한 서프로이센 지역 일부를 합쳐, 1922년 7월 1일에 출범한 주이다.2. 설립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폴란드 제2공화국은 발트해로 나가는 통로('폴란드 회랑')을 얻을 수 있었다. 상술했듯 서프로이센 주의 주도였던 단치히와 그 주변은 단치히 자유시라는 이름의 국제연맹 관할구역이 되었으나, 특히 독일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일부 지역(플라토, 슐로하우, 도이치 크로네)은 바이마르 공화국에 잔류할 수 있었다.역시 독일인들이 많이 거주해 바이마르 공화국에 잔류한 포젠 주 일부 지역들(슈나이더뮐 시, 네체크라이스, 봄스트, 프라우슈타트, 슈베린, 메세리츠)을 합쳐, 바이마르 공화국은 1922년 7월 1일에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를 출범시킨다. 주청 소재지는 슈나이드뮐(Schneidemühl).
3. 영역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의 영역. 구 서프로이센 주였던 지역은 북쪽 덩어리 가운데 남쪽 끝 네체크라이스와 주도 슈나이더뮐을 제외한 곳이다. 비록 찌꺼기(...)만 남았지만, 동프로이센으로 가는 프로이센 동방철도가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었기에 나름 중요한 곳이었다. 그리고 구 포젠 주였던 지역은 남쪽 덩어리 전부, 그리고 북쪽 덩어리 가운데 남쪽 끝 네체 지구와 주도 슈나이데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