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갈린 늬우스 방영 목록 | ||
1~8회 | 9~16회 | 17~24회 |
- ◆: 잠깐만 홈쇼핑에도 나온 광고
1. 1회
- 올해 북한의 감자 농사가
대흉년풍년이라 3개를 수확했다고 한다.근데 20명이나 했다.반면에 남한의 경우 아쿠아리움의 예시를 사진과 함께 들며 정부에서 먹을 것을 통제하고 이렇게 수족관에 가오리나 물고기를 가둬둔 채 구경만 시키게 한다고 전했다. - 남한 남자들은 "라면 먹고 갈래?" 한마디에 환장을 한다고 전한 후, 무슨 라면 한 쪼가리에 환장을 하냐며 불쌍하기 그지없다고 전했다.[1]
- 이후 기자를 파견해서 버스킹이 신종 구걸이고[2][3] 클럽은 전기가 부족해 전등이 깜빡거리며 땔감이 없어서 사람들이 서로 몸을 문지르는 거라고 전한다. 이번엔 해외로 시선을 돌려 에펠탑 사진을 든 채 시멘트가 없어서 철골로만 지어진 흉물이라고 디스했다.[4]
- 광고 영상에서는 솔방울 수류탄을 광고했으며 '왼손으로 당기고 오른손으로 던지면 팔도 불바다(◆)'
근데 그 팔도에 너네도 껴있잖아라고 한 다음 마지막에 집집마다 구비해 놓으라는 손별이의 말이 압권.
2. 2회
- 방영일: 2016년 11월 27일
- 방영 회차: 874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핸드폰을 만들었는데, 크기가 벽돌 2개를 합쳐놓은 크기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데 단 30분 밖에 안 걸린다고 자랑했다.
- 자전거 운동기구를 보고 남한의 기술력이 부족해 밟아도 안 나간다거나 다이어트 식단에 고기가 없다는 것을 엄청난 기근이라며 디스했고, 먹을 것이 부족해 아침과 점심 끼니를 한번에 해결한다면서 아점을 소개했다. 이어 뼈해장국집은 배급소라고 하며[5], 콘서트장에서 재미로 물을 뿌리자 식수가 부족해 서로 얻어먹을려고 한다는 말을 했다. 심지어 북한을 찬양하는 말까지 나온다고(북King) 했다.
- 광고 이후 남한이 전 국민을 무장시킨다고 마트의 폭탄세일 문구를 보여주고는 우린 핵폭탄 세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 광고 영상에서는 김연아의 하우젠 에어컨 광고를 패러디해 대포동 미사일(◆)을 광고했다.[6][7]
3. 3회
- 방영일: 2016년 12월 4일
- 방영 회차: 875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배터리를 만들었는데 크기가 큰데다 5일 충전하면 5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남한에서는 30년 된 보리밥을 먹고 제대로 된 밥그릇이 없어서 세숫대야에 냉면을 담아 먹는다고 한다. 아울러 방울토마토와 먹다 버린 옥수수를 보여주며 남한의 농산물을 작다고 디스했다.
- 남한에서 뿌리염색과 앞머리만 자르는 것을 보고 돈이 없어서 뿌리만 염색하고 앞머리만 자른다고 하고 유행하는 투블럭 컷을 보고 위원장님 스타일이라고 했고 번지점프를 보고는 공개처형이라고 했다.[8] 그 밖에 남한이 전쟁 준비에 미쳐있다는 속보를 전했다. 그 증거로 내밀은 것이 총알배송과 로켓배송 광고판인데, 이것을 보여주며 집집마다 총알과 로켓을 배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4. 4회
- 방영일: 2016년 12월 11일
- 방영 회차: 876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었는데 상자에 렌즈 하나 달린 초창기 카메라의 모습이며 20화소[9]라고 한다.
- 남한에서는 식량이 없어서 고래의 밥을 훔쳐 먹고 야구공까지 먹는다고 하며, 엄마의 손까지 뜯어먹는다고 한다. 한편 혼밥, 혼술은 얼마 없는 식량을 혼자 차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시식 코너는 남한의 무료급식소[10], 마사지샵은 신종 고문장이라고 소개한다.[11]
- 그 밖에 남한이 전쟁준비에 미쳐있다는 속보를 전했으며 그 증거로 대포차, 대포통장, 대포폰 등 '대포-'가 붙은 것을 소개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로동 미사일(◆)을 광고했으며 CM송은 빅맥송을 패러디한 로동 미사일송. 가사는 "핵탄두 안에 플루토늄 200그람~ 특별한 소스 우라늄~ 질소 헬륨 토륨까지~ 이제 남조선은 파방팡팡팡~ 터집네다!"[12]
5. 5회
- 방영일: 2016년 12월 18일
- 방영 회차: 877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셀카봉을 만들었는데 2화에 나왔던 바로 그 거대한 핸드폰 끝에 매달아 놨고 터치용 손가락 봉은 덤. 내려받기는 5일(닷새)가 걸린다고 한다.
- 남한에서는 자원이 부족해서 차에 지붕을 만들지도 못한다고 하고 문짝도 2개밖에 못 만든다고 한다. 또 경제난으로 눈을 사고 판다고 하며 장기렌트를 보고서는 장기를 대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남한은 식량 사정이 열악해서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에 넘어간다고 한다. 한편 찜질방은 남한의 포로수용소라고 소개하며 구운 계란은 시꺼멓게 썩은 계란, 찜질방 열쇠는 죄수번호, 때밀이는 사형집행인이라 소개한다.[13] 그리고 피트니스 클럽은 강제노역장, 미숫가루 탄 물은 흙탕물이라고 소개한다.[14][15]
- 광고 영상에서는 아오지 직업학교(◆[16])를 광고한다.[17]
6. 6회
- 방영일: 2016년 12월 25일
- 방영 회차: 878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핫팩을 만들었는데 흔드는 것만으로도 땀이 난다는 건 너무 커서 힘이 들기 때문. 남한에서는 폭신한 이불 하나 없어서 딱딱한 돌덩이 위에서 잔다거나, 얼마나 오래 벴는지 베개가 푹 꺼져있다며 경추베개를 들고 왔다. 캠핑장은 남한의 피난소라고 소개했으며 침낭은 시체 운반대, 불꽃놀이는 구조요청, 떡꼬치와 호일에 싼 고구마는 지우개와 은박지라 소개했다.
- 4D영화관을 사상개조실이라 소개했고, 3D 안경은 화질이 나빠서 써야 되는 안경[18], 진동은 전기고문, 3D 효과는 고문으로 인한 헛것이라고 소개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곡괭이 '지렛대 마하수리'를 광고했다.[19]
7. 7회
- 북한에서 유아 교육을 위해 새로운 모빌을 만들었는데 무기[20]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손별이는 이 모빌을 보고 자라난 아이들이 전쟁 꿈나무로 자라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했다.
- 남한에서는 노인학대가 일상화되어 90살이 넘은 송해 동무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으로 뺑뺑이 돌리고 노역을 당하며, 중간에 기습적인 테러를 가하기도 하고 공연이 끝나도 사과 몇알만 준다고 했다. 그리고 병맛을 말 그대로 먹을 것이 없어서 병을 빨아먹는다고 해서(사진은 병나발) 병의 맛이라 소개하며, 마약 중독이 일상화되었다며 '마약떡볶이', '마약김밥', '마약 왕돈까스' 등 '마약-'이 붙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 한편 이창호는 고급 레스토랑을 소개하는데, 스테이크는 접시가 양이 적고, 인증샷이 음식이 귀해서 사진이라도 찍는 것으로, 30년산 와인은 썩은 포도물이라며 그것마저도 귀해 냄새만 맡는다고 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김민교의 롱 치즈스틱 광고(PPAP)를 패러디한[21] '풍계리아'를 광고했다.
8. 8회
- 방영일: 2017년 1월 8일
- 방영 회차: 880회
- 북한에서 새로운 칫솔을 만들었는데 전동드릴 끝에 청소용 솔이 달려 있다. 3분 이상 대고 있으면 잇몸이 불바다가 된다고.
- 남한에서는 전력난이 심각해서 지하철 콘센트에서 휴대폰을 충전하고 엘리베이터는 1층만 올라가도 만원[22][23]이라고 소개했다.
- 한편 이창호는 처음에는 힙합 클럽을 소개하며 이를 깡패 소굴로[24], 네일샵을 신종 고문장으로 소개했다.[25] 보조 출연자로는 힙합 클럽에선 김현기, 정승빈, 방주호가 출연했고, 네일샵에서는 허민, 박소영이 나왔다.
- 광고 영상에서는 '뉴클리어자나 딥클린 반도 클렌저'를 광고했다.[26].
[1] 실제로는 북한에서 라면은 아주 비싸고 귀한 음식이라고 한다.[2] 여담으로 실제로 버스킹 자체가 유랑 예술인들의 구걸에서 유래되었다.[3] 버스킹하는 사람이 밥도 잘 먹지 못해 노래를 부르자 밥도 잘 먹지 못해 동냥짓을 한다고 한다.[4] 실제로 막 완공됐을 당시에 프랑스에서 비쩍 마른 흉물이라는 악평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근데 정작 북한에도 현재 그런 악평을 듣는 건물이 있다.[5] 손님(김회경)이 이 뼈다귀 해장국 먹으려고 부산에서 왔다고 하자 뼈다귀라도 보급받기 위해 사천리를 마다했다고 하고 주인 할머니(이현정)한테 반찬 좀 더 달라자 이현정이 욕하는 것을 보고 배고픔에 구걸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욕바가지뿐이라고 한다.[6] 씽씽 날아라~ 씽씽 날아라~ 멀리멀리 미국까지 날아라(아하하~), 대포동 미사일![7] 손별이: 36달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라요.[8] 이때 번지점프 하는 사람이 못뛰겠다고 하고 교관이 빨리 뛰라고 하자 뛰어내리며 비명을 지르는 것을 보고 살려달라 애걸복걸 매달려보지만 돌아오는 건 비명소리뿐이라고 한다.[9] 실제로 그런 카메라는 없겠지만 진짜로 20화소라면 무슨 기하학적 추상화마냥 5×4 바둑판 모양 모자이크로 나올 것이다. 물론 다음 장면에는 그 디카로 찍었다는 사진으로 매우 낮은 화소 때문에 전체적으로 깍두기 현상이 생긴 사진이 나왔다.[10] 만두가 조각나 있는 것을 보고 배급할 식량도 넉넉치 않아 만두를 조각냈다고 하고 박소영이 먹다가 김니나가 다른 소님들도 계셔서 하자 코딱지만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려고 하나라도 더 먹어보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눈치를 준다고 한다.[11] 마사지사가 많이 뭉쳤다며 어제 술 드셨냐고 하고 받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목을 마사지하니까 원하는 답을 얻어내지 못하자 모가지를 비틀어 댄다고 하고 어깨 앞부분을 누르며 어 여기네 하자 급소를 찾아내자 집중 고문을 시작한다고 하고 마사지 받는 사람이 근육이 풀리며 고개를 숙이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라고 한다.[12] 플루토늄의 경우 생물재해 마크(☣)로 표현되어 있는데 우라늄과의 구별을 위해서로 보인다.(우라늄 쪽이 방사능 마크)[13] 이 때 때를 밀러가는 사람을 사형받으러 가는 사람이라면서 죽어서는 고깃국과 이밥을 먹길 바란다고 말하는 게 압권.[14] 트레이너가 "그것밖에 못합니까?"라고 하는 걸 작업속도가 느려지자 작업반장의 불호령이 떨어진다고 한다.[15] 해당 방송분부터는 물건을 소개할 때 들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빼앗아서 들고 소개하는데, 당연하게도(?) 물건을 빼앗긴 사람은 황당한 시선으로 이창호를 쳐다본다. 다만 8화의 네일샵의 경우는 그냥 별 상관 안 하고 계속 네일아트 해 준다. 9화부터는 이창호가 취재하는 시설에 끌려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16] 해당 코너에선 본코너의 앵커 손별이도 광고모델중 한명으로 출연했다.[17] CM송: "공산당 시험 합격은 아오지. 땅굴 관리사 합격, 전기고문관 합격, 남침 설계사 합격, 역시 아오지. 우리 모두 다같이 아오지~"로 서경석이 광고한 에듀윌의 패러디이다. 마지막에 평양역 6번출구에서 날쌘걸음으로 72시간이라는 말이 압권.[18] 등장인물들이 적청 안경을 쓰고 있는데, 실제로 적청 안경으로 대표되는 초기 스테레오스코피 영상을 맨눈으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다.[19] CM송: 삼중 곡괭이날이 민감한 땅굴을 부드럽게 파 제낀다. 첫번째 날은 대지를 뒤흔들고 두번째 날은 짱돌을 캐내며 세번째 날은 땅바닥을 뒤집어 엎는다. 지렛대 마하수라 곡괭이. 지금 구매하시면 사은품으로 삼중낫을 드립네다~![20] 권총, 다이너마이트, 수류탄,미사일[21] CM송: '전쟁시작~ I have a 리튬~ I have a 헬륨~ Oh! 수소폭탄~, I have a 우라늄~ I have a 플루토늄~ Oh! 원자폭탄~, 수소폭탄~ 원자폭탄~ 남조선땅 불바다. 핵폭탄은 역시~ 풍계리야~ 원본은 I have cheese~ I have stick~ 치즈스틱~'이다.[22] 당연하지만 ₩10000이 아니라 만원(満員)이다.[23] 다만 북한이탈주민 출신이었던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처음 보고 "자본주의 국가라서 엘리베이터도 돈을 내고 타야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걸어 올라갔다는 실화도 있긴 하다.[24] 면도, 진돗개, 개코, 도끼 등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리는 깡패들이 우글댄다고 하고 서로 라임으로 고막을 찢어주고 비트를 심장에 때려박아 준다는 걸 진짜로 그런다고 여기거나, 서로 주먹을 맞대자 주먹다짐이 시작된다고 하며 이들에게 연장 따위는 필요없고 잘못하면 뼈도 못 추릴 것 같다고 했다.[25] 큐티클을 제거하는 것을 보고 날카로운 도구로 손톱을 쑤신다거나, 손톱깎이를 손톱 뽑는 기계로, 자외선 램프에 젤을 경화시키는 것을 사람 손을 불가마에 넣어 굽는다고 하고, 손톱 디자인의 종류를 모아놓은 판을 먼저 간 희생자들의 손톱을 전시해 놓은 것이라면서 아직도 구천을 떠도는 희생자들의 비명소리가 천지를 뒤흔든다고 했다.[26] CM송: 남조선이 빛나려면 폭탄의 파괴력이 중요하죠. 뉴클리어자나, 불바다 브라이트닝 더블 우라늄으로 남조선을 깨끗하게~ 불바다로 환하게~!(와우! 불바다 됐다!) 남조선 컬러풀 라이프의 시작, 뉴클리어자나 딥클린 반도 클렌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