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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갈린 늬우스/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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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갈린 늬우스 방영 목록
1~8회 9~16회 17~24회


1. 1회2. 2회3. 3회4. 4회5. 5회6. 6회7. 7회8. 8회

1. 1회

  • 올해 북한감자 농사대흉년 풍년이라 3개를 수확했다고 한다. 근데 20명이나 했다. 반면에 남한의 경우 아쿠아리움의 예시를 사진과 함께 들며 정부에서 먹을 것을 통제하고 이렇게 수족관가오리물고기를 가둬둔 채 구경만 시키게 한다고 전했다.
  • 남한 남자들은 "라면 먹고 갈래?" 한마디에 환장을 한다고 전한 후, 무슨 라면 한 쪼가리에 환장을 하냐며 불쌍하기 그지없다고 전했다.[1]
  • 이후 기자를 파견해서 버스킹이 신종 구걸이고[2][3] 클럽전기가 부족해 전등이 깜빡거리며 땔감이 없어서 사람들이 서로 몸을 문지르는 거라고 전한다. 이번엔 해외로 시선을 돌려 에펠탑 사진을 든 채 시멘트가 없어서 철골로만 지어진 흉물이라고 디스했다.[4]
  • 광고 영상에서는 솔방울 수류탄을 광고했으며 '왼손으로 당기고 오른손으로 던지면 팔도 불바다(◆)' 근데 그 팔도에 너네도 껴있잖아라고 한 다음 마지막에 집집마다 구비해 놓으라는 손별이의 말이 압권.

2. 2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핸드폰을 만들었는데, 크기가 벽돌 2개를 합쳐놓은 크기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데 단 30분 밖에 안 걸린다고 자랑했다.
  • 자전거 운동기구를 보고 남한의 기술력이 부족해 밟아도 안 나간다거나 다이어트 식단에 고기가 없다는 것을 엄청난 기근이라며 디스했고, 먹을 것이 부족해 아침과 점심 끼니를 한번에 해결한다면서 아점을 소개했다. 이어 뼈해장국집은 배급소라고 하며[5], 콘서트장에서 재미로 물을 뿌리자 식수가 부족해 서로 얻어먹을려고 한다는 말을 했다. 심지어 북한을 찬양하는 말까지 나온다고(북King) 했다.
  • 광고 이후 남한이 전 국민을 무장시킨다고 마트의 폭탄세일 문구를 보여주고는 우린 핵폭탄 세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 광고 영상에서는 김연아하우젠 에어컨 광고를 패러디해 대포동 미사일(◆)을 광고했다.[6][7]

3. 3회

  • 방영일: 2016년 12월 4일
  • 방영 회차: 875회
  • 북한에서 10년을 공들여 새로운 배터리를 만들었는데 크기가 큰데다 5일 충전하면 5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남한에서는 30년 된 보리밥을 먹고 제대로 된 밥그릇이 없어서 세숫대야에 냉면을 담아 먹는다고 한다. 아울러 방울토마토와 먹다 버린 옥수수를 보여주며 남한의 농산물을 작다고 디스했다.
  • 남한에서 뿌리염색과 앞머리만 자르는 것을 보고 돈이 없어서 뿌리만 염색하고 앞머리만 자른다고 하고 유행하는 투블럭 컷을 보고 위원장님 스타일이라고 했고 번지점프를 보고는 공개처형이라고 했다.[8] 그 밖에 남한이 전쟁 준비에 미쳐있다는 속보를 전했다. 그 증거로 내밀은 것이 총알배송과 로켓배송 광고판인데, 이것을 보여주며 집집마다 총알로켓을 배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4. 4회

5. 5회

6. 6회

7. 7회

  • 북한에서 유아 교육을 위해 새로운 모빌을 만들었는데 무기[20]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손별이는 이 모빌을 보고 자라난 아이들이 전쟁 꿈나무로 자라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했다.
  • 남한에서는 노인학대가 일상화되어 90살이 넘은 송해 동무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으로 뺑뺑이 돌리고 노역을 당하며, 중간에 기습적인 테러를 가하기도 하고 공연이 끝나도 사과 몇알만 준다고 했다. 그리고 병맛을 말 그대로 먹을 것이 없어서 병을 빨아먹는다고 해서(사진은 병나발) 병의 맛이라 소개하며, 마약 중독이 일상화되었다며 '마약떡볶이', '마약김밥', '마약 왕돈까스' 등 '마약-'이 붙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 한편 이창호는 고급 레스토랑을 소개하는데, 스테이크는 접시가 양이 적고, 인증샷이 음식이 귀해서 사진이라도 찍는 것으로, 30년산 와인은 썩은 포도물이라며 그것마저도 귀해 냄새만 맡는다고 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김민교의 롱 치즈스틱 광고(PPAP)를 패러디한[21] '풍계리아'를 광고했다.

8. 8회

  • 방영일: 2017년 1월 8일
  • 방영 회차: 880회
  • 북한에서 새로운 칫솔을 만들었는데 전동드릴 끝에 청소용 솔이 달려 있다. 3분 이상 대고 있으면 잇몸이 불바다가 된다고.
  • 남한에서는 전력난이 심각해서 지하철 콘센트에서 휴대폰을 충전하고 엘리베이터는 1층만 올라가도 만원[22][23]이라고 소개했다.
  • 한편 이창호는 처음에는 힙합 클럽을 소개하며 이를 깡패 소굴로[24], 네일샵을 신종 고문장으로 소개했다.[25] 보조 출연자로는 힙합 클럽에선 김현기, 정승빈, 방주호가 출연했고, 네일샵에서는 허민, 박소영이 나왔다.
  • 광고 영상에서는 '뉴클리어자나 딥클린 반도 클렌저'를 광고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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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북한에서 라면은 아주 비싸고 귀한 음식이라고 한다.[2] 여담으로 실제로 버스킹 자체가 유랑 예술인들의 구걸에서 유래되었다.[3] 버스킹하는 사람이 밥도 잘 먹지 못해 노래를 부르자 밥도 잘 먹지 못해 동냥짓을 한다고 한다.[4] 실제로 막 완공됐을 당시에 프랑스에서 비쩍 마른 흉물이라는 악평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근데 정작 북한에도 현재 그런 악평을 듣는 건물이 있다.[5] 손님(김회경)이 이 뼈다귀 해장국 먹으려고 부산에서 왔다고 하자 뼈다귀라도 보급받기 위해 사천리를 마다했다고 하고 주인 할머니(이현정)한테 반찬 좀 더 달라자 이현정이 욕하는 것을 보고 배고픔에 구걸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욕바가지뿐이라고 한다.[6] 씽씽 날아라~ 씽씽 날아라~ 멀리멀리 미국까지 날아라(아하하~), 대포동 미사일![7] 손별이: 36달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라요.[8] 이때 번지점프 하는 사람이 못뛰겠다고 하고 교관이 빨리 뛰라고 하자 뛰어내리며 비명을 지르는 것을 보고 살려달라 애걸복걸 매달려보지만 돌아오는 건 비명소리뿐이라고 한다.[9] 실제로 그런 카메라는 없겠지만 진짜로 20화소라면 무슨 기하학적 추상화마냥 5×4 바둑판 모양 모자이크로 나올 것이다. 물론 다음 장면에는 그 디카로 찍었다는 사진으로 매우 낮은 화소 때문에 전체적으로 깍두기 현상이 생긴 사진이 나왔다.[10] 만두가 조각나 있는 것을 보고 배급할 식량도 넉넉치 않아 만두를 조각냈다고 하고 박소영이 먹다가 김니나가 다른 소님들도 계셔서 하자 코딱지만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려고 하나라도 더 먹어보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눈치를 준다고 한다.[11] 마사지사가 많이 뭉쳤다며 어제 술 드셨냐고 하고 받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목을 마사지하니까 원하는 답을 얻어내지 못하자 모가지를 비틀어 댄다고 하고 어깨 앞부분을 누르며 어 여기네 하자 급소를 찾아내자 집중 고문을 시작한다고 하고 마사지 받는 사람이 근육이 풀리며 고개를 숙이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라고 한다.[12] 플루토늄의 경우 생물재해 마크(☣)로 표현되어 있는데 우라늄과의 구별을 위해서로 보인다.(우라늄 쪽이 방사능 마크)[13] 이 때 때를 밀러가는 사람을 사형받으러 가는 사람이라면서 죽어서는 고깃국과 이밥을 먹길 바란다고 말하는 게 압권.[14] 트레이너가 "그것밖에 못합니까?"라고 하는 걸 작업속도가 느려지자 작업반장의 불호령이 떨어진다고 한다.[15] 해당 방송분부터는 물건을 소개할 때 들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빼앗아서 들고 소개하는데, 당연하게도(?) 물건을 빼앗긴 사람은 황당한 시선으로 이창호를 쳐다본다. 다만 8화의 네일샵의 경우는 그냥 별 상관 안 하고 계속 네일아트 해 준다. 9화부터는 이창호가 취재하는 시설에 끌려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16] 해당 코너에선 본코너의 앵커 손별이도 광고모델중 한명으로 출연했다.[17] CM송: "공산당 시험 합격은 아오지. 땅굴 관리사 합격, 전기고문관 합격, 남침 설계사 합격, 역시 아오지. 우리 모두 다같이 아오지~"로 서경석이 광고한 에듀윌의 패러디이다. 마지막에 평양역 6번출구에서 날쌘걸음으로 72시간이라는 말이 압권.[18] 등장인물들이 적청 안경을 쓰고 있는데, 실제로 적청 안경으로 대표되는 초기 스테레오스코피 영상을 맨눈으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다.[19] CM송: 삼중 곡괭이날이 민감한 땅굴을 부드럽게 파 제낀다. 첫번째 날은 대지를 뒤흔들고 두번째 날은 짱돌을 캐내며 세번째 날은 땅바닥을 뒤집어 엎는다. 지렛대 마하수라 곡괭이. 지금 구매하시면 사은품으로 삼중낫을 드립네다~![20] 권총, 다이너마이트, 수류탄,미사일[21] CM송: '전쟁시작~ I have a 리튬~ I have a 헬륨~ Oh! 수소폭탄~, I have a 우라늄~ I have a 플루토늄~ Oh! 원자폭탄~, 수소폭탄~ 원자폭탄~ 남조선땅 불바다. 핵폭탄은 역시~ 풍계리야~ 원본은 I have cheese~ I have stick~ 치즈스틱~'이다.[22] 당연하지만 ₩10000이 아니라 만원(満員)이다.[23] 다만 북한이탈주민 출신이었던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처음 보고 "자본주의 국가라서 엘리베이터도 돈을 내고 타야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걸어 올라갔다는 실화도 있긴 하다.[24] 면도, 진돗개, 개코, 도끼 등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리는 깡패들이 우글댄다고 하고 서로 라임으로 고막을 찢어주고 비트를 심장에 때려박아 준다는 걸 진짜로 그런다고 여기거나, 서로 주먹을 맞대자 주먹다짐이 시작된다고 하며 이들에게 연장 따위는 필요없고 잘못하면 뼈도 못 추릴 것 같다고 했다.[25] 큐티클을 제거하는 것을 보고 날카로운 도구로 손톱을 쑤신다거나, 손톱깎이를 손톱 뽑는 기계로, 자외선 램프에 젤을 경화시키는 것을 사람 손을 불가마에 넣어 굽는다고 하고, 손톱 디자인의 종류를 모아놓은 판을 먼저 간 희생자들의 손톱을 전시해 놓은 것이라면서 아직도 구천을 떠도는 희생자들의 비명소리가 천지를 뒤흔든다고 했다.[26] CM송: 남조선이 빛나려면 폭탄의 파괴력이 중요하죠. 뉴클리어자나, 불바다 브라이트닝 더블 우라늄으로 남조선을 깨끗하게~ 불바다로 환하게~!(와우! 불바다 됐다!) 남조선 컬러풀 라이프의 시작, 뉴클리어자나 딥클린 반도 클렌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