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border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 ※둘러보기 : 나치독일군의 운용장비 | 화포 ||
}}}}}}}}} ||
화포 둘러보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 연합군 | 미국 | 영국 | 소련 | 프랑스 |
추축군 | 나치 독일 | 일본 제국 | 이탈리아 왕국 | ||
냉전 | 소련 | ||
현대전 | 미국 | }}}}}}}}} |
17 cm Kanone 18 |
[Clearfix]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이 운용한 구경 173mm 50 구경장 중야포. 크루프에서 개발했다.2. 제원
3. 특징
1939년에 1차 대전 시절의 구형 곡사포들을 대체하기 위해 크루프가 개발한 21 cm 뫼르저 18 견인곡사포가 등장했다. 이 곡사포는 113kg 고폭탄을 14.5km 거리까지 사격하는게 가능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뒤인 1941년에 독일군은 21cm 곡사포보다 더욱 사거리가 긴 야포를 요구하였고, 이에 크루프는 21cm 곡사포와 견인대차를 공유하는 17cm K 18 야포를 개발했다.K 18 야포는 독일군 포병 장교들을 긴 사거리로 충분히 만족시켰다. 그런데 이보다도 더욱 놀라웠던건 21cm 113kg 고폭탄보다 조금 약한 60kg대 고폭탄의 위력이었다고 한다. 1941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는데 K 18을 우선 많이 만들기 위해서 먼저 생산중이던 21cm 곡사포의 생산이 2년동안 중지되기도 했다.
단거리는 견인대차에 실린 상태로 이동했지만, 장거리 이동 시에는 포신이 견인대차에서 분리되어 따로 이동되어야 했다.
21 cm 뫼르저 18와 더불어 크루프가 개발한 이중 반동 억제 메커니즘이 적용되었다. 이 메커니즘 덕분에 1차적으로 포신 옆의 메커니즘이 작동한 다음에 견인대차의 안쪽에 있는 슬라이딩 레일이 움직여서 반동을 억제하여 견인대차가 밀려나지 않게 했다.
게쉬츠바겐 티거 자주포의 무장으로도 고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