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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일 03:00 | A조 1경기 | 과테말라 | 0 : 1 | 뉴질랜드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개막전 | ||
05.21 일 03:00 | B조 1경기 | 미국 | 1 : 0 | 에콰도르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05.21 일 06:00 | A조 2경기 | 아르헨티나 | 2 : 1 | 우즈베키스탄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05.21 일 06:00 | B조 2경기 | 피지 | 0 : 4 | 슬로바키아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05.22 월 03:00 | C조 1경기 | 이스라엘 | 1 : 2 | 콜롬비아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05.22 월 03:00 | D조 1경기 | 나이지리아 | 2 : 1 | 도미니카 공화국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05.22 월 06:00 | C조 2경기 | 세네갈 | 0 : 1 | 일본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05.22 월 06:00 | D조 2경기 | 이탈리아 | 3 : 2 | 브라질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05.23 화 03:00 | E조 1경기 | 잉글랜드 | 1 : 0 | 튀니지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05.23 화 03:00 | F조 1경기 | 프랑스 | 1 : 2 | 대한민국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05.23 화 06:00 | E조 2경기 | 우루과이 | 4 : 0 | 이라크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05.23 화 06:00 | F조 2경기 | 감비아 | 2 : 1 | 온두라스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05.24 수 03:00 | A조 3경기 | 뉴질랜드 | 2 : 2 | 우즈베키스탄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05.24 수 03:00 | B조 3경기 | 미국 | 3 : 0 | 피지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16강 진출 | ||
05.24 수 06:00 | A조 4경기 | 아르헨티나 | 3 : 0 | 과테말라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16강 진출 | ||
05.24 수 06:00 | B조 4경기 | 에콰도르 | 2 : 1 | 슬로바키아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05.25 목 03:00 | C조 3경기 | 세네갈 | 1 : 1 | 이스라엘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05.25 목 03:00 | D조 3경기 | 이탈리아 | 0 : 2 | 나이지리아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16강 진출 | ||
05.25 목 06:00 | C조 4경기 | 일본 | 1 : 2 | 콜롬비아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16강 진출 | ||
05.25 목 06:00 | D조 4경기 | 브라질 | 6 : 0 | 도미니카 공화국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05.26 금 03:00 | E조 3경기 | 우루과이 | 2 : 3 | 잉글랜드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16강 진출 | ||
05.26 금 03:00 | F조 3경기 | 프랑스 | 1 : 2 | 감비아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16강 진출 | ||
05.26 금 06:00 | E조 4경기 | 이라크 | 0 : 3 | 튀니지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
05.26 금 06:00 | F조 4경기 | 대한민국 | 2 : 2 | 온두라스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05.27 토 03:00 | B조 5-1경기 | 에콰도르 | 9 : 0 | 피지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16강 진출 탈락 | ||
05.27 토 03:00 | B조 5-2경기 | 슬로바키아 | 0 : 2 | 미국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16강 진출 | ||
05.27 토 06:00 | A조 5-1경기 | 우즈베키스탄 | 2 : 0 | 과테말라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16강 진출 탈락 | ||
05.27 토 06:00 | A조 5-2경기 | 뉴질랜드 | 0 : 5 | 아르헨티나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16강 진출 | ||
05.28 일 03:00 | D조 5-1경기 | 브라질 | 2 : 0 | 나이지리아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16강 진출 | ||
05.28 일 03:00 | D조 5-2경기 | 도미니카 공화국 | 0 : 3 | 이탈리아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16강 진출 탈락 | ||
05.28 일 06:00 | C조 5-1경기 | 콜롬비아 | 1 : 1 | 세네갈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탈락 | ||
05.28 일 06:00 | C조 5-2경기 | 일본 | 1 : 2 | 이스라엘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16강 진출 탈락 | ||
05.29 월 03:00 | E조 5-1경기 | 이라크 | 0 : 0 | 잉글랜드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탈락 | ||
05.29 월 03:00 | E조 5-2경기 | 튀니지 | 0 : 1 | 우루과이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16강 진출 | ||
05.29 월 06:00 | F조 5-1경기 | 온두라스 | 1 : 3 | 프랑스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에르난도 마라도나 | 탈락 | ||
05.29 월 06:00 | F조 5-2경기 | 대한민국 | 0 : 0 | 감비아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결선 토너먼트 전체 경기 일정 및 결과 보기 | }}}}}}}}}}}} |
1. 개요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colcolor=#000000,#ffffff> 1 | 감비아 | 3 | 2 | 1 | 0 | 4 | 2 | +2 | 7 | ||
2 | 대한민국 | 3 | 1 | 2 | 0 | 4 | 3 | +1 | 5 | ||
3 | 프랑스 | 3 | 1 | 0 | 2 | 5 | 5 | 0 | 3 | ||
4 | 온두라스 | 3 | 0 | 1 | 2 | 4 | 7 | -3 | 1 | ||
■ 16강 진출 | ■ 탈락 |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죽음의 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조도 아닌 조에 편성되었다. 난이도는 중상급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다만 최근 대회 호성적으로 2포트, 그것도 이탈리아에 0.4점이 뒤져 아쉽게 2포트 1순위에서 멈춘 것을 고려하면 딱히 그 이점을 누리지는 못했다. 거기다 하필 개최국이 인도네시아에서 아르헨티나로 바뀌며 기존 플랜이 몽땅 꼬인 건 물론,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달리 한국만 거의 지구 반대편 수준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도 악재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선수들이 실전 경기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김은중 감독 역시 이 점을 계속해서 걱정스럽게 언급했다. 실전 감각이 없으니 전술 이해도, 체력, 판단력 등이 하나같이 걱정스럽다는 것. 이는 타국 선수들의 경우 아무리 낮은 레벨에서라도 어쨌든 지속적으로 경기는 계속 뛰며 체력, 경기 감각 등은 살아 있다는걸 고려하면 대회가 시작할 경우 한국에게 엄청난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프랑스는 두말할 것도 없이 대회 최강팀 중 하나이다. 다만 2013년 우승 이후 2015년에는 탈락, 지난 두 대회는 16강에서 그쳤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지난 두 대회에서 조별리그 6전 전승을 달성한 것을 고려하면 굉장한 난적이 될 것이다. 심지어 한국은 유럽팀 상대로 상성상 굉장한 열세이다. 당장 준우승을 거뒀던 지난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1차전과 결승전에서만 유럽 팀을 만났는데 두 경기 모두 패했다. 다만 애초에 1포트 팀은 누가 걸려도 어렵기에 차라리 이변 없이 3포트, 4포트 팀을 확실히 잡아줄 팀이 걸리는 것이 나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프랑스가 걸린 점은 긍정적이였다고 볼 수도 있다. 프랑스가 이변 없이 확실하게 온두라스, 감비아를 잡아 줘야 한국 입장에선 변수 없이 조별리그 통과 플랜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고, 한국 입장에서도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까진 힘들더라도 최소한 승점 1점이라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조별리그 통과와 토너먼트 대진 난이도를 최대한 낮춰야 할 것이다.[1]
온두라스의 경우 최근 3대회에서 2승 7패 3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한 만큼 한국이 16강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 다만 한국은 리우 올림픽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이상[2] 영원히 온두라스를 상대로 방심하면 안 되는 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무엇보다 온두라스가 지난 3대회에서 딱 2번 이긴 것은 모두 다름아닌 우즈벡과 베트남,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였다. 즉 지난 3대회를 모두 말아먹는 와중에도 아시아를 만나면 무조건 이겼다는 것. 베트남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즈벡은 이 연령대에서는 아시아 강호이기에 방심할 수가 없다.
감비아의 경우 나이지리아를 꺾고 그 아프리카 지역 예선 결승에 올라갈 정도의 다크호스로, 사실상 무늬만 4포트지 꼭 피해야 할 상대였는데 하필 감비아가 걸리며 F조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더군다나 감비아와의 경기가 마지막 3차전이라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울 것이기에 더욱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감비아가 2007년 U-20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후 국제 무대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약점이 될 수도 있다.
24개국 출전이기에 조 3위 중 상위 4팀 안에만 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1승만 거둬도 경우에 따라 16강 진출은 가능하지만, F조 3위의 경우 대진상 C조 1위 or D조 1위가 16강 상대가 될 것인데 C조와 D조 모두 이번 대회 죽음의 조라 평가 받기에 조 1위나 2위를 노려야 한다.[3][4] 특히 C조는 아프리카 챔피언 세네갈, D조는 유럽 강호 이탈리아와 남미 챔피언 브라질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2023년 여자 월드컵 H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마지막 조인 F조에 들어갔다. 또 지난 2019년 준우승의 업적을 이룩할 때도 대한민국은 F조였다.
4개의 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지기에 각 조당 2팀은 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르게 되는데, 대한민국은 감비아와 함께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치르게 된다.
2. 각 국가별 상대 전적 및 전력 분석
- 대한민국 vs 프랑스
- 대한민국 vs 온두라스
- 대한민국 vs 감비아
- 프랑스 vs 온두라스
- 역대 전적: 1전 1승 프랑스 우세
- 최근 맞대결: 2017년 5월 22일,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조별리그 E조 1경기 3:0 프랑스 승 (대한민국, 천안시)
- 프랑스 vs 감비아
- 역대 전적: 없음
- 감비아 vs 온두라스
- 역대 전적: 없음
대한민국은 직전 대회에 이어 2대회 연속 F조에 배정되었으며, 3대회 연속 토너먼트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직전 2대회와 비교하면 다소 까다로운 난이도로 예상된다.
2.1. 프랑스
- 예선 성적: 2023 UEFA U-19 챔피언십 슬로바키아 3위
- 최근 3대회 결과: 지역 예선 탈락 - 16강 - 16강
- 감독: 랑드리 쇼뱅
SM 캉, 스타드 렌 등의 유스 아카데미 디렉터로 일하다 2020년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맡고 있다. 전방에 공격수 3명을 배치하는 등 공격적인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 FIFA 선정 핵심 선수: 마티스 아블린(AJ 오세르/프랑스)
프랑스의 핵심이자 주포. 원소속팀인 스타드 렌의 유스 디렉터와 U-19 감독을 거치면서 쇼뱅 감독과는 이미 알고 지낸 지 오래 된 상태이며, 실제로도 위협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유의할 점은 오른발 감아차기 킥. - FIFA 선정 주목할 선수: 탕기 주크로우(트루아 AC/프랑스)
1:1 대인 수비와 공중볼이 장점인 센터백. 역시 쇼뱅 감독과는 U-19 시절부터 알고 지내 호흡이 잘 맞는 편이다.
2.2. 대한민국
- 예선 성적: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4강
- 최근 3대회 결과: 지역 예선 탈락 - 16강 - 준우승
- 감독: 김은중
'샤프'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K리그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레전드. 정식 감독직은 이번이 처음이나[6] 유럽 하부리그 팀에서 코치를 하고, U-23 대표팀 코치를 맡는 등 기본적인 지도자 경력은 쌓았으며 연령별 대표에 대한 이해도 또한 가지고 있다. U-20 아시안컵 8강까지 1실점으로 틀어막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으나, 공격 전술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FIFA 선정 핵심 선수: 김지수(성남 FC/대한민국)
김민재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의 센터백 유망주. 지난 시즌 고등학생 신분으로 준프로 계약을 맺어 강등권에서 분투하던 성남의 수비를 책임졌으며,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FC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구애를 받기도 했다. 또한 성남이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팀의 핵심 선수 역할을 도맡고 있다. 피지컬이 훌륭하고 양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빌드업 능력도 출중하다. - FIFA 선정 주목할 선수: 배준호(대전 하나 시티즌/대한민국)
고등학생 시절 전국 랭킹 1위를 찍었을 정도로 주목받는 유망주였고, 결국 대전 하나 시티즌이 최고 대우를 약속하며 데려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로 나오며 패스와 드리블, 골 결정력이 강점이고 활동량과 수비 가담도 뒤지지 않는다. 2022 시즌 K리그 루키 시즌을 보내면서도 교체 요원으로써 활약했고, 2023 시즌 처음 밟게 된 1부리그에서도 선발로 나와 인상적인 활약을 하는 등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 감비아
- 예선 성적: 2023 아프리카 U-20 네이션스컵 이집트 준우승
- 최근 3대회 결과: 3대회 모두 예선 탈락
- 감독: 압둘리 보장
감비아는 U-20 대회 내내 수비가 단단했고, 결승전 직전까지 무실점 전승을 이어갔었다. 보장 감독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여타 아프리카 팀과는 달리 끈끈한 팀워크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팀이 바로 보장 감독의 감비아다. - FIFA 선정 핵심 선수: 아다마 보장(스티브 비코 FC/감비아)
슈팅 능력과 제공권, 속도까지 갖춘 원톱 스트라이커로, 많은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 FIFA 선정 주목할 선수: 카잘리 드라메흐(케이프타운 시티 FC/남아프리카 공화국)
넓은 시야와 기술을 가지고 있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도 있지만 골 결정력 또한 뛰어나 윙어로 뛰기도 한다.
2.4. 온두라스
- 예선 성적: 2022 CONCACAF U-20 챔피언십 온두라스 4강
- 최근 3대회 결과: 3대회 모두 조별리그 탈락
- 감독: 루이스 알바라도
35세의 젊은 감독인 알바라도 감독은 자국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U-17 팀을 거쳐 U-20 팀 감독까지 맡게 되었다. 자국에서 열린 U-20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온두라스의 본선행을 이끌었다. - FIFA 선정 핵심 선수: 마르코 아세이투노(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
160cm의 작은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타고난 골 결정력이 강점인 선수로, U-20 챔피언십에서 6골을 터트렸다. 이미 14살부터 프로 무대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성인 대표팀에도 소집되었다. - FIFA 선정 주목할 선수: 오딘 라모스(CD 마라톤/온두라스)
오른발잡이 윙어지만 양발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 상대 수비를 당황하게 할 수 있다.
3. 1경기: 프랑스 1 : 2 대한민국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아르헨티나|{{{#78a7ca 아르헨티나}}}]], [[멘도사(아르헨티나)|{{{#78a7ca 멘도사)}}}]] | ||
주심: 욘 알렉산데르 오스피나 론도뇨 [[콜롬비아|{{{#78a7ca (콜롬비아)}}}]] | ||
관중: 2,671명 | ||
1 : 2 | ||
프랑스 | 대한민국 | |
<rowcolor=#000000,#dddddd> 70' (PK) [[알란 비르지니우스|{{{#000000,#dddddd 알란 비르지니우스}}}]] | 22' [[이승원(2003)|{{{#000000,#dddddd 이승원}}}]] 64' [[이영준(2003)|{{{#000000,#dddddd 이영준}}}]] | |
[[https://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6041100010100000|{{{#78a7ca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w2jinTrnYOM&pp=ygUQ7ZWc6rWtIO2UhOuekeyKpA%3D%3D|{{{#78a7ca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fifaplus/ko/match-centre/match/104/284700/284707/400016586|{{{#78a7ca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국내 중계 | |||
남현종 | 이영표 | 하이라이트 | |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 하이라이트 | |
김윤상 | 장지현, 현영민 | 하이라이트 |
4. 2경기: 감비아 2 : 1 온두라스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멘도사, 아르헨티나) | ||
주심: 캠벨 커크 워 (뉴질랜드) | ||
관중: 3,147명 | ||
2 : 1 | ||
감비아 | 온두라스 | |
<rowcolor=#000,#ddd> 1', 84' 아다마 보장 | 5' 마르코 아세이투노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국내 중계 | |||
신승대 | 이상윤 | 하이라이트 | |
강준형 | 박찬하 | 하이라이트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경기 시작 20초 만에 아프리카 예선을 통해 감비아의 에이스로 떠오른 아다마 보장이 엄청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온두라스가 4분 만에 다시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위해 남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서로 슈팅을 퍼부었으나 득점은 없었고, 아다마 보장이 후반 25분 골키퍼를 제치고 슛을 날렸으나 수비가 몸을 날려 막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후반 39분, 아다마 보장의 정확한 헤딩 슛을 온두라스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으나, 세컨볼을 곧바로 강슛으로 밀어넣으며 역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또다시 온두라스가 4분만에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으나, 아쉽게도 이번에는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렇게 아프리카 예선 준우승국 감비아가 오랜 공백을 깨고 첫 승을 얻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온두라스가 최근 대회 및 예선 성적이 너무 저조해 가장 약한 상대로 예상되었지만, 결과를 떠나 예상 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온두라스전도 방심할 수 없게 되었다. 감비아의 경우 예상대로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 특히 대회 전부터 주목을 받은 아다마 보장은 역시나 경계대상 1순위였다. 어찌됐건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온두라스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5. 3경기: 프랑스 1 : 2 감비아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멘도사, 아르헨티나) | ||
주심: 후안 가브리엘 칼데론 페레스 (코스타리카) | ||
관중: 5,314명 | ||
1 : 2 | ||
프랑스 | 감비아 | |
<rowcolor=#000,#ddd> 61' 윌슨 오도베르 | 13' (OG) 탕기 주크루 68' 마민 산양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국내 중계 | |||
[8] | 신승대 | 이상윤 | 하이라이트 |
신승준 | 박찬하 | 하이라이트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MBC 하이라이트 영상 |
결과는 놀랍게도 감비아의 승리. 이어진 한국과 온두라스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면서 F조에서는 의외로 감비아가 가장 먼저 16강이 확정되었다. 프랑스는 딱 한국전과 똑같은 1:2 스코어로 패하면서 한순간에 우승 후보에서 웃음후보로 전락했다. 나름 UEFA U-19 챔피언십 4강 당시의 스쿼드를 그대로 이식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음에도 실망스러운 결과만을 받아들고 있으며, 마지막 경기인 온두라스전을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할지도 확실하지 않은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6. 4경기: 대한민국 2 : 2 온두라스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아르헨티나|{{{#78a7ca 아르헨티나}}}]], [[멘도사(아르헨티나)|{{{#78a7ca 멘도사)}}}]] | ||
주심: 아봉가일 톰 [[남아프리카 공화국|{{{#78a7ca (남아프리카 공화국)}}}]] | ||
관중: 6,851명 | ||
2 : 2 | ||
대한민국 | ||
<rowcolor=#000000,#dddddd> 58' [[김용학(축구선수)|{{{#000000,#dddddd 김용학}}}]] 62' [[박승호(축구선수)|{{{#000000,#dddddd 박승호}}}]] | 22' (PK) [[다비드 오초아(온두라스)|{{{#000000,#dddddd 다비드 오초아}}}]] 51' [[이사크 카스티요|{{{#000000,#dddddd 이사크 카스티요}}}]] | |
<rowcolor=#000000> 90+7' [[최석현|{{{#000000 최석현}}}]] | 27' [[다비드 오초아(온두라스)|{{{#000000 다비드 오초아}}}]] | |
[[https://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6041100029100000|{{{#78a7ca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Zc8eCMH9x54&pp=ygUT7ZWc6rWtIOyYqOuRkOudvOyKpA%3D%3D|{{{#78a7ca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fifaplus/ko/match-centre/match/104/284700/284707/400016589|{{{#78a7ca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국내 중계 | |||
남현종 | 이영표 | 하이라이트 | |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 하이라이트 | |
김윤상 | 장지현, 현영민 | 하이라이트 |
7. 16강 진출 경우의 수
<rowcolor=#ffffff> 경기 | 대한민국 승 | 무승부 | 감비아 승 |
<colbgcolor=#78a7ca><colcolor=#ffffff> 프랑스 승 | 대한민국(7) 감비아(6) 프랑스(3) 온두라스(1) | 감비아(7) 대한민국(5) 프랑스(3) 온두라스(1) | 감비아(9) 대한민국(4) 프랑스(3) 온두라스(1) |
무승부 | 대한민국(7) 감비아(6) 온두라스(2) 프랑스(1) | 감비아(7) 대한민국(5) 온두라스(2) 프랑스(1) | 감비아(9) 대한민국(4) 온두라스(2) 프랑스(1) |
온두라스 승 | 대한민국(7) 감비아(6) 온두라스(4) 프랑스(0) | 감비아(7) 대한민국(5) 온두라스(4) 프랑스(0) | 감비아(9) 대한민국(4)/ 온두라스(4) 프랑스(0) |
8. 5-1경기: 온두라스 1 : 3 프랑스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라플라타, 아르헨티나) | ||
주심: 이사 사이 (세네갈) | ||
관중: 8,904명 | ||
1 : 3 | ||
온두라스 | 프랑스 | |
<rowcolor=#000,#ddd> 15' 오딘 라모스 | 41', 60' 알란 비르지니우스 77' 펠릭스 은주앙고 | |
<rowcolor=#000> - | 13' 우스만 카마라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국내 중계 | |||
신승대 | 이상윤 | 하이라이트 | |
김기웅 | 박찬하 | 전반 하이라이트 후반 하이라이트 | |
조민호 | 장지현 | 하이라이트 |
그러나 일본이 이스라엘에 패배를 당하며 갑자기 희망이 생겼고, 튀니지가 우루과이에게 0:1로 패배하면서 프랑스 역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프랑스가 온두라스를 3골차 이상으로만 승리하면 튀니지와 골득실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기 때문에 16강 막차를 탈 수 있으며[10], 온두라스 역시 이 경기를 승리하면 최소 조 3위 확보로 진출 가능하기 때문에 치열한 결전이 예상된다.
전반 13분 만에 프랑스가 온두라스의 단독 찬스를 뒤에서 잡아채면서 다이렉트 퇴장 + 프리킥을 헌납했고 이걸 온두라스가 바로 넣으면서 온두라스가 앞서나간다. 프랑스 입장에선 전반 이른 시간에 10명으로 경기를 뛰게 되었지만 전날 일본 vs 이스라엘 경기 처럼 이상하게 1명 더 많은 온두라스가 공수 간격이 흐트러지며 프랑스가 3:1로 역전해 나가고, 프랑스로서는 한 골만 더 넣으면 기사회생으로 16강 막차를 탈 수 있었으나 추가 시간 프랑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불운 속에 결국 득실차를 0에서 줄이지 못하고 경기는 종료. E조 3위인 튀니지와 똑같이 1승 2패가 되었으나 골득실에서 1골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온두라스는 이 경기만 잡았으면 극적으로 조 3위 진출이 가능했지만 1명이 더 많은 상황에서도 이전 2경기와는 다른 졸전을 펼친 끝에 최하위로 떨어져 버렸다. 사실상 우스만 카마라가 퇴장당하지 않았다면 프랑스가 더 큰 점수차로 이길 수 있었으므로 우스만 카마라는 그야말로 프랑스의 탈락의 주역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프랑스는 1977년 1회 튀니지 대회에서 1라운드 탈락한 뒤로 46년 만에 본선 진출하여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9. 5-2경기: 대한민국 0 : 0 감비아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아르헨티나|{{{#78a7ca 아르헨티나}}}]], [[멘도사(아르헨티나)|{{{#78a7ca 멘도사)}}}]] | ||
주심: 오셰인 네이션 [[자메이카|{{{#78a7ca (자메이카)}}}]] | ||
관중: 7,473명 | ||
0 : 0 | ||
대한민국 | 감비아 | |
<rowcolor=#000000,#dddddd> - | - | |
[[https://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6041100032100000|{{{#78a7ca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sGXAMZG-NSA&pp=ygUQ7ZWc6rWtIOqwkOu5hOyVhA%3D%3D|{{{#78a7ca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fifaplus/ko/match-centre/match/104/284700/284707/400016585|{{{#78a7ca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국내 중계 | |||
남현종 | 이영표 | 하이라이트 | |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 하이라이트 | |
이재형 | 이황재 | 하이라이트 |
10. 총평
- 감비아: 조 추첨 때 4포트였으나 성적은 2승 1무로 당당하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이를 두고 이변이라 평하는 이들도 많으나 애초에 대회 참가 경험이 없어 4포트로 밀려난 것일 뿐, 대회 전 감비아의 경기력을 본 이들은 그들의 실력을 최소 다크호스 이상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고 그게 실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하필 16강전 상대가 매우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우루과이로 당첨되었고 1:0으로 아깝게 지며 짐을 싸게 되었다.
- 대한민국: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첫 경기부터 프랑스를 이기는 이변이 일으킨 뒤 이후 온두라스와 감비아를 상대로 승패 없이 2무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1승 2무 무패로 16강에 진출하였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8강-16강-8강에 성공한 이후 2015년에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며 잠시 주춤했으나 2017년부터 2023년까지 16강-준우승-현재 16강으로 다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 대회에만 16번을 도전한 끝에 사상 최초로 조별 리그에서 무패로 토너먼트에 올라간 것은 덤이다. 이번 대회 역시 이전 대회와 그리고 그 이전 대회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은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대한민국이 속한 조의 조 3위 국가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가시밭길의 토너먼트도 순항하며 아시아 최초 2연속 4강진출에 성공한다.
- 프랑스: 2013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015년 대회는 탈락했지만 2017년과 2019년에 조별리그 6전 전승을 달성한 바 있기에 유력한 조 1위 후보로 꼽혔고, 그렇기에 한국은 프랑스에 선전한 이후 프랑스가 나머지 국가를 모두 잡아주는게 이상적인 시나리오였으나, 첫 경기에서 전대회 준우승국이지만 상대 전적 우세였던 대한민국에게 패배하더니 다음 경기인 감비아한테도 패배를 당해 2패를 기록했다. 이후 온두라스전에서 1:3 승리했으나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조 3위 경합에서 떨어지며 1승 2패로 이번 대회 유럽팀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당하며 우승 후보에서 웃음 후보로 전락했다.
사실 우승 후보라고 보기도 뭐한 것이, 프랑스의 성적은 2013년 우승 이후 진출 실패-16강-16강이었다. 즉 애초에 프랑스는 유망주가 화수분마냥 쏟아지는 축구 강국이라 조별리그 통과 정도는 무난히 장담할 수 있지만, 언론이 난리를 치기는 했으나 성인 대표팀의 기량만 보고 무턱대고 U-20 대표팀도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었다. 거기다 프랑스는 유달리 연령별 대표팀마다 구단들이 차출 협조를 잘 안해줘서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나라다. 하지만 그래도 앞서 말했듯이 그런 와중에도 실력 있는 유망주가 차고 넘치기에, 지난 몇번의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정도는 무난히 돌파했기에 이번에도 조별리그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였지만[11] 아예 40여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우승 이후 4대회 연속으로 쓴 맛만 본 셈이 되었다.
- 온두라스: 첫 경기 패배 두 번째 경기 무승부로 프랑스전에서 승리하면 조 2위 혹은 조 3위 경합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1:3 패배를 당하며 조 꼴찌로 마감하게 되었다. 그래도 충분한 저력을 보여주고 물러났다. 뭔말이냐면 온두라스가 유일하게 패배하지 않은 팀이 4강 진출팀이기 때문이다.
강팀 판독기.
[1] 그러나 결국 대한민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1:2의 승리를 거두면서 앞선 예상들이 뻘줌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2] 물론 이때의 치욕을 다음 대회에서 배로 갚아버리긴 했다.[3] 조 1위를 하면 E조 2위와 붙게 되어 잉글랜드나 우루과이를 만날 가능성이 크고, 조 2위를 하면 B조 2위와 붙게 되어 슬로바키아, 에콰도르 중 한 나라를 만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8강을 쉽게 진출하려면 조 2위를 해야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었다. 연령별 대표팀의 전력이 예측하기 힘들기는 해도 잉글랜드나 우루과이가 확실히 슬로바키아, 에콰도르보다는 무게감면에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훨씬 부담스럽다고 볼 수 있다.[4] 1차전을 마친 시점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보자면 전략적으로 조 2위를 하려면 우선 온두라스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잡아놓고 마지막 감비아전에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결과를 지켜보는 방법이 있다.[5] 최근 FIFA U-20 월드컵에서 두 팀이 붙은 것은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에서 프랑스가 3:1 승리했었다.[6] 감독 대행 경력은 한 차례 있다. 지도자로써 첫 발을 내딛은 AFC 튀비즈에서 감독의 중도 경질로 인해 코치였던 그가 잔여 시즌을 대행으로 맡아 팀의 2부리그 잔류를 완수한 바 있다.[7] 청대뿐만 아니라 온두라스는 최근 월드컵에서 2연속으로 못 나가고 올림픽에서도 끔찍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암흑기인 상태이다. 이런 부진한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팀이 또 있는데, 바로 아시아의 카타르로 온두라스의 뒤를 따라가는 느낌이다.[8] 지연 중계[9] 6개조의 3위팀 6개국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10] 다만 이 경우 프랑스의 16강 상대는 브라질이 된다.[11] 성인 월드컵으로 치면 아르헨티나니 브라질 같이 우승 후보라서 두려워할 게 아니라, 몇 대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한 후 탈락하는 멕시코 같은 느낌으로 경계해야하는 수준이었다. 물론 까보니 이번 대회에서는 그보다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