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25 04:38:34

4층 남성

머니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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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남성
파일:221816.jpg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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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 좀 닥쳤으면.
네이버 웹툰 파이게임의 등장인물.

매우 수다스러우며 활발한 성격의 남성. 뇌전증으로 추정되는 경련 장애를 갖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발생 빈도는 낮은 듯. TMT 스튜디오 분위기 마냥 다들 칙칙한 분위기지만 그나마 이 사람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바쁘고 나름 말재주도 있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화에서 1층이 장애로 육체적 노동을 힘겨워하자 대신 맡아주어 '조금씩 서로 힘을 보태주면 평화롭게 끝낼 수 있을 것이다'라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작중 한번 경련이 와 죽어가는데 1층 덕분에 살아나게 된다.

10화에서 육체적 노동을 해도 시간이 늘어나지 않자 벽에 머리를 박고 자해하는데 이때 시간이 2시간에서 54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 시간을 늘리기 위해 장기자랑으로 전략이 선회되는데 이때 만담을 하며 자기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통하지 않을 때 자세히는 아니지만 자기가 바깥에선 알바도 구하기 힘든 몸 상태라는 걸 밝힌 걸 봤을 때 아마 1층에 필적하는 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즉 게임 내에선 딱 중간이지만 현실에선 그것과 한참 뒤떨어진 상태였다는 것.

이후 게임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자 6층이 왕게임을 이용한 전기충격 고문을 제안하였는데, 21화에서 밝혀진 사실로 4층이 윗층에 동조하여 자기 아랫층의 사람들 위주로 고문을 받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1] 마술 트릭을 알던 1층이 4층의 속임수를 보고 게임이 사기임을 밝혀낸 것. 즉 강자에게 빌붙어서 약자를 억압하는 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2화에 7층에게 나던 매니큐어 향을 4층도 풍겨 6층에 의해 저지된다.

파일:230745.png

확인한 결과 4층은 밖에서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왕게임이나 벌칙게임 등에서 쓸 만한 트릭을 알고 있어 그걸 이용해 왕 역할을 할 탁구공을 따로 구입, 아세톤을 손에 바르고 만지면 확연히 구분되는 원리를 이용해 왕이 되었던 것이다. 나름의 논리로는 간질발작이 있어 전기충격을 받으면 죽고 자기가 죽으면 게임도 끝나는 게 아니냐 였지만 분노한 6층과 2층에 의해 철저히 씹혔고 6층은 그럼 어떻게 4+5+7만 자주 왕이 될 수 있었는지 추궁하지만 7층의 묘한 웃음과 함께 4층은 그런 거 없다고 딱 잡아뗐다.[2] 6층은 그동안 줄곧 이성적이고 침착했지만 이때 엄청난 분노를 내뿜으며 4층을 마구잡이로 구타, 게임을 어지럽히는 자는 이렇게 된다는 본을 세워야 한다며 4층을 인사불성 상태로 만들고 게임진행에서 사이드로 빠지게 된다.

위치가 딱 중간인지라 분류에 따라 상위 또는 하위로 묶이고 각각 1, 2, 3 과 5, 6, 7한테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위층의 편의를 봐주며 왕게임을 했어도 나중에 6층 주도 강제 시간연장이 시작됐을 때도 노예 포지션이었다. 그렇지만 처세도 좀 의심스러운 게 6층이 회유책으로 원래 게임을 통해 분배되고 실패하면 전원 압수인 코인을 게임도 없이 여러 개를 주겠다 하자 냉큼 받아버리고 1층이 계획한 반란도 어찌된 일인지 한번에 간파되어 진압당한다.[3] 하다못해 플랜 B 반란이 성공했을 때도 5, 6, 7층을 폭행하는데 뭔가 부자연스러워 시간을 늘리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여러모로 견제를 당하는 상태이다.

그런 업보가 돌아오다 보니 결국 6층이 강제로 이를 뽑혀 시간이 확 늘어나자 가장 처음으로 의심을 받았고 본인은 정말 억울하다는 눈치에 진짜 발작까지 일어나지만 동정 한번 받지 못했고 극중 누구하고도 전혀 우호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게 되며[4] 결국 6층의 이를 뽑은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가 4층에서 발견되어 사지가 묶인 채 방 안에 갇히게 된다. 다만 자신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그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모두 1층의 행동이었음이 밝혀지고 2, 3층과 함께 다시 이용당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얼마 안 가 배신하고 1층편에 붙었지만 이는 1층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쇼였고 5, 6, 7층을 한번에 보내버리기 위해 불을 질러버린다. 그러나 이것을 예상한 1층은 이미 대처를 전부 해놓은 뒤였고, 흥미유발로 시간만 대폭 늘리고 1번의 다음 타켓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리고 3층, 2층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으나... 7층이 가진 총에 맞아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반란의 대가로 1층에게 아킬레스건이 끊기며 재기불능이 됐다.

이후 7층이 1층에게 저항하다가 쏜 총소리를 듣고 5층과 7층을 족치던 1층에게 도망친 7층을 수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각 층마다 7층을 수색중인 3층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며 누가 죽었냐고 묻는다. [5]

7층이 1층에 박히고 5층은 2층으로 떨어지자 4층은 무려 6층에 오르게 된다. 1층 말로는 기여도에 따라서 층을 배정했다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3층이 6층으로 올라가야 정상이기에 독자들은 1층이 3층에게 게임 끝나기 전에 올라갈 곳이 있을 여지를 남겨서 자신의 말에 따르게 하고 뒤통수 칠 가능성을 줄임과 동시에 몸이 회복되면 다시 걸어다닐 수 있을지 모르는 2층, 6층과 다르게 발목을 크게 다쳐서 거동 자체가 불편한 4층을 방패로 삼았다고 여기고 있다.[6]

그래도 거의 폐인이 된 5층이나 몸이 조금씩 회복은 됐지만 아직 장애인인 1층보다도 상황이 안 좋은 6층과는 달리 밖에 나가서 정밀 치료를 받고 재활을 시도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찌어찌 상금이 거의 10억에 필적하는 6층에 올라오고 병자꼴이 된 다른 층들의 수발을 드느라 혼자 돌아다니는 3층에게 몰래몰래 자기 의견을 어필할 수 있어서인지 묘하게 희망적이고 표정이 좋아졌다.

희망을 버리지 말자며 기막힌 작전이 있다고 다른 층들의 식사와 뒷처리를 담당하게 된 3층에게 이불을 이용해 질식사시켜서 완전 범죄를 만들자며 7층을 죽일 것을 종용하는 중이다.

5층으로 떨이지고 난 다음에는 출현이 없었으나 1층이 제압되고 게임이 안정기에 접어들자 3층에게 7층으로 올라가고 남을 6층에 자기를 올려주면 상금을 떼어주겠다며 슬슬 꼬시기 시작한다. 하지만 7층 칩이 부숴졌다는 말을 듣고 포기하는가 싶더니 실질적으로는 상금 순위가 2위임에도 진짜로 7층 칩이 박살난 거 맞냐며 참가자들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3층을 의심하는 비호감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나 6층 남성이 순수하게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줘서 감사하는 모습만을 보였기에 더욱 비교된다.

3. 여담

돈(=시간)에 몹시 민감하고 심지어 위치도 딱 중간인 4층이기에 이 인물은 중산층, 화이트칼라 전문직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단발에 가까운 머리와 코 옆에 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도 짧아지고 점도 없어졌다.

특별한 능력은 보이지 않으나, 자기가 유리할 만한 세력에 그때그때 편승하는 처세술이 4층 남성의 능력인 듯하다. 이전 게임에서는 이런 행동을 일삼았다 결국 양측에게 박쥐 취급을 받고 손절당했다.

전 게임에서는 6호실에 거주했었다.


[1] 동전을 토스해 앞뒷면 여부에 따라 승패를 가리는 건데 손바닥으로 동전을 받아 몰래 원하는 대로 조작이 가능했지만 1층이 손바닥 대신 손등으로 받으라고 하자 몹시 당황하면서 의도와 달리 7층을 벌칙자로 선정하게 된다.[2] 7층은 여기서 절대 권력자로 모든 식음료가 거기서 나왔다. 7층에 붙어 살길을 도모하는 게 4층과 같이 기회주의적인 사람에게는 딱 맞는 전략이긴 했다.[3] 1층과 2층은 플랜 B까지 준비했을 정도로 주도적이었고 3층은 아예 주인공이라 극중 배신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 6층이 지능이 높아 맞춘 것일 수도 있지만 만약 배신자가 있었다면 정황상 4층밖에 없다.[4] 주인공인 3층만 해도 초반엔 같은 흡연자인 2층과 6층, 그리고 중반부에 다다라선 3층의 무리한 상금 N빵 요구로 인해 6층이 배신을 때리긴 했어도 향후 계획을 같이 머리 맞대고 구상하는 사이까지는 갔다. 그리고 1층과 2층하고도 3층은 친밀한 관계를 만들었고 그중 1층과 2층은 반란의 플랜 B까지 따로 만들어 공유하는 사이였다. 상위층도 5층과 7층이 거의 주인과 몸종 관계를 유지했고 6층도 5층과 7층을 포섭해 하위층들을 착취하는 구조로 반란 이전까지 공고하게 만들었다. 그에 반해 4층은 누구와도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동맹 같은 게 전혀 없던 상황이다.[5] 정작 3층은 죽은 사람이 없다는 말만 하고 정확한 상황 설명은 해주지 않았다. 아직도 1층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상황에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6] 만약 3층이 6층으로 올라갔다치면 새벽에 몰래 움직이거나 틈을 봐서 1층이 방에 있는 사이에 7층 문을 틀어막고 4층이 했던 것처럼 승강기로 불을 피워버리면 더 이상의 희생없이 게임을 끝낼 수 있다. 4층이 끼어있으니 함부로 시도할 방법이 아니게 된 것. 희생을 감수하고 시도를 한다쳐도 혹시나 4층만 죽어 게임이 끝나면 분노한 1층이 3층에게 총을 갈겨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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