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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 3 ARMA 3 | |
개발 | Bohemia Interactive |
전세계 유통 | |
대한민국 유통 | H2 인터렉티브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Linux | macOS[1] |
ESD | Steam |
장르 | FPS, TPS, 샌드박스, 오픈월드 |
출시일 | Microsoft Windows 2013년 9월 12일 macOS, Linux 2015년 8월 31일 |
엔진 | 리얼 버츄얼리티 4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ESRB M PEGI 16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하는 ARMA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으로 오픈 월드 사실주의 기반의 군사 전술 슈팅 게임이다.
많은 사람이 ARMA를 암드 어썰트의 약자로 오인하여 이 게임을 암드3, 암드 어썰트 3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ARMA는 암드 어썰트의 약자가 아니다. 암드 어썰트는 ARMA 1의 부제 이름이며 ARMA는 라틴어로 무기라는 뜻이다. 즉 Arma 1을 암드라고 부르는 건 맞는 표현이지만 Arma 2, Arma 3를 암드 2, 암드 3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한국 정식발매된 게임으로서 정식 명칭은 아르마 3이다.
참고로 이 게임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후속작으로 ArGo 라는 FPS게임이 있다.https://store.steampowered.com/app/530700/Argo/ 2017년에 스팀으로 출시된 게임인지라 그래픽이 실사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다 맵 디자인도 잘되어있어서 유저 평가가 괜찮은편. 게다가 아르마3와 달리 이 게임은 무료게임이다!
다만, 아르마3에 비하면 다소 캐주얼해진 게임성 때문에 하드코어 FPS 마니아 층에겐 비판받기도 한다. 물론 캐주얼 해졌다는 말이 어디까지나 전작 아르마3와 비교해서 이지 결코 쉬운 게임이 아니다. 일단 맵 자체가 상당히 크고 뛰어난 그래픽이 오히려 위장효과를 극대화 시켜서 잘 숨어있으면 코앞에 있어도 안 보인다.(...)
안타깝게도 위 ArGo는 2021년 12월 16일 스팀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고 한다. 동접자가 워낙 적은탓에 적자를 버티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 안타까울 따름.
1.1. 출시
2013년 3월 5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얼리액세스) 기능이 추가됨과 동시에 알파 버전으로 출시됐다. 2013년 6월 25일에 베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2013년 9월 12일에 정식 발매되었다.한국에서는 H2인터렉티브에 의한 한국어화를 거친 뒤 출시되었으나 한국 지역 구독권[2]에서만 한국어판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1.62 버전 Apex 확장팩 패치후 한국어와 일본어도 국제 구독권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식 한국어 번역 퀄리티는 패치 후 본편 번역 상태는 괜찮은 편이나, 추가된 프롤로그 부분은 번역기 돌린 수준으로 처참하다. 프롤로그는 넘기고 동풍 캠페인만 한국어로 즐기는 것을 추천. 멀티 플레이에서는 본인이 이용하는 서버에서 사용하는 미션 내의 스크립트 제작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당연히 게임의 메뉴만 한국어이고 인 게임의 스크립트 기능과 인터페이스가 영어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메인 메뉴, 환경 설정,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게임 HUD, 아이템 이름, 캠페인 미션 등이 한국어 자막으로 나온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하는 정도.
아르마는 평균 프레임(FPS)이 높지 않고, 대부분의 PC에서 40~60FPS정도를 보이는 게임이다.
인텔 8세대 CPU인 8700K와 1080Ti VGA를 기준으로는 최대 110FPS정도를 보인다.[3]
1.2. 게임 사양
최소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SP2 또는 윈도우 7 SP1 (윈도우 XP 미지원)
- CPU: 인텔 듀얼코어 2.4GHz, AMD 듀얼코어 애슬론 2.5GHz
- 램: 2GB
-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8800GT, AMD 라데온 HD 3830, 인텔 HD 그래픽스 4000
- GPU 메모리: 512MB
- DirectX®: 10
- 하드디스크 공간: 15GB
권장사양:
- 운영체제: 윈도우 7/8/10 (64bit) (윈도우 XP 미지원)
- CPU: 인텔 코어 i5 2300, AMD 페넘 II X4 940
- 램: 4GB
-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GTX560, AMD 라데온 HD 7750
- GPU 메모리: 1GB
- DirectX®: 11
- 하드디스크 공간: 25GB
위 사양대로 할 경우, 그래픽 옵션을 높여도 시야를 낮춰야 적절한 프레임이 나오므로 게임 진행 시 제약이 크다. 또한 멀티코어 CPU의 활용이 여전히 비효율적이며 인텔과 엔비디아를 제외한 부품에서의 성능 격차도 꽤 높은 수준이다. 게임 플레이 시 가장 중요한 시야인만큼, 시야가 중요한데 시야는 램과 CPU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각종 아르마 포럼에 가 보면 30~50프레임으로 플레이하면서도 굉장히 만족하는 분들을 보실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그래픽 옵션을 올리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보통 i5 3570에 660정도면 안티와 텍스쳐, 시야를 5km 정도 주고 오브젝트 시야를 1~2km정도 줄 수 있지만, 이건 중옵에 불과하다. 최대 시야는 12km이며, 사물 시야도 마찬가지로 12km이다.
거기에 극을 달리게 만드는 옵션이 하나 더 있으니.. 샘플링이라고 그래픽을 다운스케일 및 다운샘플링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해상도를 크게 뽑고, 현 실제 해상도에 집어넣는다. 말하자면 모니터의 해상도보다 훨신 큰 그래픽을 렌더링해 실제 해상도로 적용시킨다. 실제 적용해보면 안티에 안티를 곱한 느낌이 난다. 딱히 텍스처같은 직접적인 부분이 세밀해지는것은 아니므로 체감이 크지 않을 것 같지만, 적용해보면 모든 물체들의 부드러움에 취하게 된다.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따라 가능한 퍼센트가 표시되며[4] 성능이 좋다면, 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멋모르고 이 옵션을 올려버리면 대기화면에서도 프레임이 추락해 게임을 강제종료해야 되는 상황이 나온다. 정말로 최대의 옵션을 뽑으려면 끝이 없는 게임.
물론 위에 나온대로 660에 램 4기가만 되어도 그래픽은 좋은 편이니 도전하진 말자. 이외에 모드세팅이나 미션의 무게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유저의 그래픽요소가 아닌 데디케이티드 서버를 이용한 AI 유닛들의 성능부하도 사양으로 볼수가 있다. 원래부터 아르마시리즈는 싱글보단 그룹위주의 멀티가 중요한 컨텐츠인데 이 때 반드시 필요한것이 서버다. 그런데 이 서버컴퓨터가 CPU,RAM,네트워크회선 성능이 처진다면 서버에 접속한 클라이언트 유저가 덩달아 랙이 걸린다. 즉, 멀티플레이시의 아르마의 사양은 또 올라가게된다.[5] 이 시리즈에서의 멀티성능 저하는 원래부터 무시하기 힘들었지만 이번 작은 그 정도가 어떤 시리즈들보다도 심한 편이어서 유명 아르마 그룹 ShackTac의 경우에는 ARMA3를 PvP 및 소수 협동게임 위주로 플레이하며 다수의 AI를 동원한 소대급 이상의 협동게임은 예전의 ARMA2로 돌렸던 시기가 있었다.[6]
결국 이러한 개적화에 참다 못한 용자 한 명이 총대를 메고 직접 최적화를 내놓았다. 정확히는 기본적으로 좁아터진 메모리의 페이지 단위를 늘림으로써(4kb>2048kb) 페이지 갯수로 인해 발생되는 부담(= CPU와 RAM 사이의 병목)을 줄이는 것이다.[7] 낱개의 과자가 담겨진 작은 봉지를 계속 뜯으며 바구니에 담는 것보다 여러개의 과자가 담겨진 큼지막한 봉지 소수를 뜯으며 담는것이 더 빠른것과 비슷한 이치다. 해당 스레드 내의 유저 피드백에 따르면 프레임향상도 있지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불러올때, 특히 고개를 휙 돌리고나서 생기는 랙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주의사항]
이젠 fred41의 최적화 패치 링크도 막혔기 때문에 더이상 구할 수 없고, 대신 스팀에서 베타참여로 들어가 performance profiling build 를 이용 할 수 있다. 위의 최적화 패치와 비슷한 맥락으로 RAM 최적화와 스레드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베타빌드로, 참여할 베타에서 선택한 뒤 코드에 CautionSpecialProfilingAndTestingBranchArma3 를 입력하면 베타빌드를 이용할 수 있다. 런처에서 사용할 Malloc DLL파일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1.3. 새로 추가된 사항
- 개선된 에디터[9] 및 3D 에디터. 업데이트로 전체 UI가 제우스와 비슷하게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 캐릭터, 총기류 커스터 마이징, 기본 총기를 구현하고 그 위에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는 곳에 장착하도록 변경되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 같지만, 기존에는 총기에 광학 장비 등 새 악세사리를 달아주려면 총기 하나하나마다 악세사리가 달린 모델을 만들어줘야 했다.
- 사이드 미러, 백미러 등 거울 기능, 후방 카메라 구현
- 개선된 모션: 단순한 움직임, 자세 제어, 사격 모션에서부터 탈 것 조종 모션 등
- 온도 시스템: 화기를 사용하면 총열이 뜨거워지며 열상 화면에 잡히게 된다.
- 물리엔진: 래그돌, 엔비디아의 PhysX 엔진 탑재
- 유닛: 게임 내에서 클랜 태그, 클랜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기존에는 웹호스팅이 필요했으나 게임 기본 기능으로 바뀌었다. 유닛에 가입하면 게임 내에서 닉네임 오른쪽 대괄호 안에 클랜 태그가 붙고 군복과 탑승하는 장비에 클랜 마크가 자동으로 붙게 된다. 단 일부 장비나 전투복은 장갑 때문에 클랜 마크가 가려져서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유닛을 창설, 관리, 가입 하려면 아르마3 공식 홈페이지나 게임 런처 내의 데시보드를 이용하면 된다.
2. 근미래
미국의 9.11 테러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FSX를 포기하고 이를 캐주얼화한 MS Flight로 이동했듯이, ARMA 역시 극사실주의를 따르는 ARMA 2를 포기하고 약간 캐주얼화되고 가상의 무기들로 꾸며진 ARMA 3로 이동하게 된다.아르마 3의 배경은 2034~2035년의 가까운 미래이며, UGV 호위대와 레일건을 장착한 CSAT 전차가 공개 되었다. 하지만 현대전을 완벽히 탈피한 미래전을 구현하는 건 무리였는지 기대했던 미래형 신병기들 없이 재래식 병기들만 등장하며, 상용화를 눈 앞에 두거나 제한적으로 운용 중인 강화복이나 견마로봇, APS는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미래형 무기랍시고 등장하는 병기들은 하나같이 기존의 무기들에 껍데기만 스텔스스럽게 바꾼 미완성에 불과하다.
덕분에 미래전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욕만 앞섰고 내공이 부족해서 플레이어들은 생소한 총기들과 군복, 그리고 영 미심쩍은 디자인과 성능의 기갑및 공중 병기들을 이용하고 있다. 오히려 이 때문에 유저들은 현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모드를 종종 이용하는데 이럴 거면 왜 굳이 미래전으로 기틀을 잡고 개발했는지 의아할 지경.
게임중에 등장하는 총기들은 이미 현대에 존재하는 장비들이 베이스 모델이다. 총기의 이름은 라이센스 문제인지, 미래라는 점을 고려했는지는 몰라도, 거의 이름이 바뀌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디자인적 모티브만 채용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 HK416 소총과 똑같이 생긴 소총은 SCAR의 미래버전인것마냥 SPAR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NATO의 제식소총 MX는 ACR과 XCR을 적당히 섞은 모양이고 CSAT의 소총 카티바는 KH-2002와 유사하다. 사용탄 역시 NATO와 CSAT 모두 5.56mm나 5.45mm 탄은 전부 갖다버리고 6.5mm 무탄피탄을 사용하지만, 7.62mm는 여전히 쓰이는 중인 듯 하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338 라푸아나 9.3mm소총탄을 쓰는 GPMG도 등장한다. 아마도 기존 식상한 총기들을 벗어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 듯. 그런데도 2035년이란 배경을 생각해 보면 아르마 내 세계관을 현실에서부터 이어나가려고 늘린 듯 하다.
장비들에서는 이러한 점이 더 심해지는데, 특히 공중 장비들의 모델링은 유치함과 허술함의 극을 달린다. 그나마도 스텔스 모양에 따른 스텔스성 구현이라도 됐으면 모르는데, ArmA가 아무리 사실주의를 추구한다고 해도 ACE등의 모드를 깔기 전까지는 저런 시뮬레이션 적인 요소를 구현할 밑 바탕이 없다. 결국에 이는 멀티플레이시 밸런스상의 문제점으로 이어진다.[10]
결국 이 게임이 크게 비판받는 것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몇몇 최근 작품들이 욕을 먹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근미래전이라는 것이 검색만 해도 충분히 넣을 만한 컨텐츠가 흘러 넘쳐나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게임 내에는 현대전과 현재의 무기를 유치하고 촌스럽게, 부족한 상상력으로 '근미래'라는 탈만 씌워서 내놓으니 아르마 2에서의 컨텐츠의 발전은 미미하기 그지 없고, 나아진 면은 향상된 그래픽이나 스탠스 등의 매우 기본적인 부분 밖에 남지가 않는다. 그나마 확장팩인 Apex 덕에 이제서야 조금이라도 근미래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2030년대 중반이라는 느낌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근미래전을 부족하게 구현했다는 점도 그렇지만, 이상한 작명센스, 작중 배경설정은 1도 고려하지 않은 괴상한 NATO의 장비 편제들 역시 욕을 골고루 들어먹고 있다. 그나마 이 부분은 Apex DLC 이후로 추가된 장비들의 작명이 꽤나 괜찮아서 해소되었다.
작중 설정상 NATO는 경제난에 허덕이는 세력인데도 주력 소총은 6.5mm 무탄피탄을 쓰며 사용하는 헬기들과 공격기, 전투기는 모조리 스텔스기이다. 게다가 정작 돈이 없다는 설정을 뒷받침하고자 넣은 장비들도 너무 허술한 게, 아무리 가난하기소로니 2030년대에 메르카바 전차를 뜬끔없이 굴릴 나라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결론은 아르마 3는 배경 연도만 2035년인, 근미래전의 탈을 쓴 재래식 현대전 게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3. DLC
요새 나오는 게임들이 툭하면 저런 방식으로 DLC를 내놓아서 상당수 유저들의 불만이 높은데 아르마3도 예외가 아니다. "유저에게 당연히 주어야 할 것을 고가의 DLC로 놓았다" 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본편에 구현되었어야 할 퀄리티의 장비들을 DLC로 팔아먹을 작정. 어지간한 인디 게임 하나 값인 16,900원인 것은 덤.[11] 물론 몇몇 프리미엄 무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용 할 수는 있지만 악마같은 광고판이 화면을 가리고, 시도때도 없이 구매하라는 메시지를 띄워서 결국 DLC 장비를 이용하지 않게 되거나 억지로라도 DLC를 구매하게 된다.
결국 현재까지 발매된 DLC 14종 중에서 무료 DLC 2종, Creator DLC 2종, 향후 무료로 전환될 예정인 DLC 1종을 제외한 9종의 DLC를 모두 구매하면 본편 포함 158,800원이다.(Ultimate Edition 묶음 가격 기준) 다만 ARMA 3가 발매된지 오래되어 70~75%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본편을 세일가로 구매하면 9천원, 본편과 대부분의 DLC가 포함되어있는 Ultimate Edition은 4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고, 업데이트로 컨텐츠 패치도 많이 되었기에 출시 초기처럼 아주 창렬하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싱글 플레이 한정으로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쓸 수 있다. 그리고 각 DLC에 나온 FFV, 슬링로드, 양각대 기능은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라 안 사도 별 상관없다.
4. Make ARMA, Not War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주관한 대단위 모드 컨테스트.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게임 모드, 애드온, 대단위 컨버전 등의 4개 분야에서 경쟁하며 총 상금은 500,000유로이다. 또한 국제적십자회와의 협력으로 보건위험을 소재로 우승하는 모드에는 '보건위험 특별상'이 수상되며, 위험지역 의료봉사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싱글플레이어 게임 모드
1등 (€50,000) – RESIST by Kydoimos
2등 (€30,000) – Pilgrimage by Rydygier
3등 (€20,000) – Deliverance by Sarge Studio
-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
1등 (€50,000) – King Of The Hill by Sa-Matra
2등 (€30,000) – Battle Royale: Ghost Hotel by PLAYERUNKNOWN[12]
3등 (shared) (€10,000) – Get Wrecked* by Sli
3등 (shared) (€10,000) – Twilight Onslaught* by Dorian23Grey
- 애드온 (모드)
1등 (€50,000) – Task Force Arrowhead Radio by Nkey
2등 (€30,000) – Bornholm by Egil Sandfeld
3등 (€20,000) – F/A-18X Black Wasp by Saul
- 종합 모드
우승 (€200,000) – RHS: Escalation by Red Hammer Studio
- 보건위험 특별상
우승 (한 주간 ICRC mission 참여) – Pilot Civilian Air Rescue On Missions by RobJ2210
5. 배경 및 등장 세력
자세한 내용은 ARMA 3/배경 및 등장 세력 문서 참고하십시오.6. 적과 아군의 구별
왼쪽이 NATO, 오른쪽이 CSAT이다. 사진에는 CSAT이 불펍식 소총, NATO가 일반적인 소총을 쓴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으나, CSAT이 불펍식 무기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아군의 무기를 노획한 적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헬멧, 방탄복 등으로 구별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헬멧이나 조끼도 노획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군복은 바꿔 입을 수 없는 장비이므로 군복을 잘 보자. 군복의 패턴 형태가 눈에 띄기 때문에 구별하는 건 쉽다. 그래도 PVE가 주력인 게임에서 군복을 바꿔 입는다 해도 AI는 바로 쏴버리니 조심. 그러니 구별을 잘 하자.
본편 기준 NATO는 멀티캠, CSAT은 갈색 육각형(헥스) 위장, AAF는 녹색 디지털 위장[13]을 사용한다. 대체적으로 CSAT의 위장복이 가장 짙은 편이다. 하지만 APEX 위장복은 구분하기 더 어려우니 주의하자.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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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3 관련 문서 ||
ARMA 3 관련 문서 ||
장비류 | 무기 | 아이템 | 의류 | 탈것 (조작법) | 야전교범 |
게임 모드 | 캠페인(CDLC 켐페인) | 쇼케이스 | 도전 |
기타 | DLC | 배경 및 등장 세력 |
7.1. 무기
자세한 내용은 ARMA 3/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ARMA 3/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7.3. 탈것
자세한 내용은 ARMA 3/탈것 문서 참고하십시오.8. 싱글플레이어
8.1. 캠페인
자세한 내용은 ARMA 3/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쇼케이스
자세한 내용은 ARMA 3/쇼케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8.3. 도전
자세한 내용은 ARMA 3/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8.4. 야전교범
자세한 내용은 ARMA 3/야전교범 문서 참고하십시오.8.5. 시나리오
9. 멀티플레이어
BI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멀티플레이 미션들이다.9.1. 스트라티스
- 스트라티스 탈출 (10)
계속 움직이며 탈출지까지 이동하고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없는 미션. 탈출인데 박진감이 없다. 오르카가 돌아다닌다면 되도록 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 헤드헌터 (7)
수색대원들이 적의 장교 3명을 암살하러 들어간다. 야간이고, 지정된 장소에 있는 장교를 사살하고 탈출하면 미션 완료면 좋겠는데, 겨우 소총수 분대 하나로 적 장교를 암살하라는 미션인 게 문제. 툭하면 적 이프리트가 매의 눈으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사냥하고, 오프로드 픽업트럭에라도 타고 있는 날에는 팀원이 전부 몰살당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더럽게 어려워서 거의 안 한다.
- 제병협동 (8)
소총수 분대가 UH-80으로 강습 되고, 강습하자마자 나타나는 적과 갑툭튀하는 APC가 있는데 아군 블랙 풋이 파괴한다. 그리고 시설을 장악하러 들어가는 도중에 아군 마샬이 와서 지원하지만 금방 끔살당한다. 만약 대전차화기병을 전부 제거한다면 끝까지 남아 좋은 화력지원을 해준다. 장악에 성공하면 장악한 지역을 방어. 방어할 정도의 병력이 남아있으면 그대로 방어하고, 적으면 퇴각 후 탈출. 더럽게 어려워서 기피미션이 되어버렸다.
- 카미노 방어 (10)
AAF와 NATO가 카미노 사격장을 방어하며 일정 웨이브가 지나면 탈출 헬기가 도착한다. 먼저 탈출하는 팀이 승리. 마찬가지로 보급품 투하 요청을 할 수 있다.
- 스트라티스 지원 (5)
헬기 파일럿 5명이 헬기를 탑승하고 지상 병력을 수송하거나, 공격을 지원하여 상대팀의 티켓을 깎아 먹어 승리한다.
9.2. 알티스
- 전차 (12)
총 3대의 전차가 제공되며(M2A1 슬래머) 플레이어는 전차의 지휘관, 운전수, 사수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적 전차인 T-100 바루스크의 차체 정면 장갑은 날탄도 막는 놈이니 조심. 대전차미사일을 가진 보병이 소수라 쉬운 편이지만, 3인칭을 쓰지 않고 1인칭으로만 플레이 한다면 전차병들의 고행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정말 손발이 잘 맞아야 하면서도 너무 쉬워서 금방 깬다.
- 시로타 방어 (10)
AAF와 CSAT이 시로타를 방어하며, NATO가 주기적으로 습격하고 MV7-마샬까지 등장한다. 3스테이지가 지나면 시간이 흘러 밤이 된다. 베이스엔 지뢰와 폭약, 챔라이트(화학조명)가 보급되며 헬기 지원, 야포 지원, 보급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AF와 CSAT이 서로 싸울 일은 없겠지만 오인사격을 가하면 동맹이 풀리며 서로 적대한다. 7스테이지가 지나면 탈출 헬기가 오고 먼저 불러서 먼저 탈출하는 쪽이 승리.
- 알티스 탈출 (10)
스트라티스 탈출의 강화판. 알티스답게 이동 거리도 배로 증가하며 배로 지루해졌다. 행군+전투를 반복하다 보니 하는 사람 기운이 쭉 빠진다.
- 페레스 장악 (10)
CSAT과 AAF가 협동하여 NATO의 지역을 장악한다. 지역을 장악한 팀에게 그 지역에서의 차량 공급과 리스폰 권한이 주어지며, 마찬가지로 서로 싸우면 동맹이 깨지고 적대 상태가 된다.
- 에도리스 장악 (10)
이번엔 NATO과 AAF가 협동하며 CSAT의 지역을 장악. 나머지는 위와 같다.
- 로도폴리 지원 (4)
CSAT의 헬기 조종사가 되어 FIA를 상대로 헬기를 통한 병력 수송, 근접항공지원으로 티켓을 깎아먹는 시나리오.
- 카탈라키 지원, 소피아 지원, 피르고스 지원 (6, 8, 8)[14]
각각 (NATO vs CSAT), (AAF vs NATO), (CSAT vs AAF)이다. 플레이어끼리 각 진영에 들어가 경쟁하는 식이며, 진행방식도 위 미션과 동일. 각각 고스트 호크, 휴론, 포니, 허밍버드와 Taru 수송, 벤치, 오르카 범고래 도색이 제공되며, 카탈라키 지원을 제외한 미션은 오로지 오르카, 헬켓, 포니, 고스트 호크만 준다. 의무호송(MEDEVAC)과 보급(Sling), 수송(Transport), 근접항공지원(CAS)의 네 가지 종류가 있다. 고급비행 모델(Advanced Flight Model) 적용을 강제하지는 않지만, 건전한 헬기의 실력으로만 경쟁한다는 걸 생각하면 좋은 시나리오. 게다가 완성도도 높다. 이 미션과 관련된 도전과제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죽지 않고 10개 분대를 연속으로 수송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의무후송으로 총 10명을 후송하는 것이 있다. 전자는 일단 죽지 않고 10분대를 수송하는 게 힘들며, 후자의 의무후송은 진짜 가뭄에 콩이 나듯 나오는 데다가 헬기 도착까지 병사들이 버티지 못하면 과업 실패가 되므로 엄청나게 힘들다. 게다가 다른 플레이어와 할 경우에는 적의 무장헬기가 상대편 진영의 헬기를 사냥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만 상대 진영의 영역에 들어갈 경우 대공미사일이 날라가니 주의. BIS가 이런 코옵은 잘만드는 건 알지만 이건 정말 물건이다. 굉장히 좋은 평을 받는 코옵.
9.3. APEX 프로토콜
10. 튜토리얼
10.1. 훈련소
여느 게임들과 같이 본격적인 싱글플레이 시작 전, 기본적인 조작법을 가르쳐준다. 훈련 미션 이름이 프롤로그인데 캐릭터 이동, 달리기, 사격, 조준사격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배움과 동시에 본격적인 싱글플레이 내용의 뒷배경을 알려준다. 때문에 몰입감은 점점 배가 되는 셈이다.훈련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VR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는다.
이동, 사격 등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나면 실제 환경에서 실제로 이동해보고 사격도 해본다.
주변을 둘러보면 AAF의 병사들도 보이는데 애덤스 하사의 이야기를 깊게 보면 아마 NATO 군과 AAF 군이 연합훈련을 하는 중이고 사격과 전투에 관해 AAF군에게 시연중인 분위기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0.2. VR 훈련
Virtual Reality에서 게임의 여러 기능들을 교육받는 곳이다. 각각 클리어할수록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이하는 교육 항목들이다.- 관통
- 배치 (폭발물)
- 런쳐 (발사기)
- 목표물 명칭 (레이저 유도 및 UAV 유도)
- 지휘-이동
- 지휘-차량
- 지휘-태세
- 지휘-액션
- 헬리콥터-기초[15]
- 헬리콥터-무기체계
- 헬리콥터-슬링로드
- 헬리콥터-고급
10.3. 가상 무기고
가상 무기고는 게임 내의 모든 장비를 소환해 사용할 수 있는 장소이며, 무기와 차량의 경우에는 위장색이나 부착된 부분도 조정해보면서 사용할 수 있다.스팀 창작마당 등에서 다운로드 받은 애드온 무기도 실험할 수 있으며, 시험 사용에 들어가서 제우스도 실험이 가능하다.
무기고 내에는 비적대적인 VR 개체들이 특정 위치에 서 있거나 돌아 다니기 때문에 사격 훈련을 하기 좋으며, 탄낙차와 탄도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도 화면상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가상 무기고에서 미리 익혀두면 실전에 도움이 된다.
11. 사건사고
11.1.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개발진 구속 사건
자국의 섬을 모델로 사용당한 그리스 측에서는 아르마3를 매우 비판적으로 보고 있었다. 2011년 그리스 국방부 장관과 의회에서는 이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게임이라고 발언했다.[16]2012년 9월, 이반 부흐타와 마르틴 페즐라르라는 두 명의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사원이 간첩 혐의로 그리스 경찰들에게 구금되었다. 나중에 밝혀진 간첩 혐의의 이유는 촬영이 금지된 군사시설물 촬영. 이때까지만 해도 제작진들이 찍은 사진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은 제작진들이 실제 그리스 군사기지를 촬영하였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더 정밀하게 만들려고 촬영을 했다."vs."그래도 군사기지 직접촬영은 옳지않다." 형태로 다양한 추측과 함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후 군사시설이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 어처구니없게도 캠코더 촬영 중 14프레임 간 림노스 공항의 격납고가 찍혀있다는 이유에서였다.[17] 심지어 현행범으로 잡힌것도 아니고 호텔에서 쉬다가 잡혔다고 한다. 나중에 그리스 내무 첩보기관이 이들을 튀르키예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입국 때부터 미행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원래대로라면 10월경에 재판을 받고 처분이 결정되었어야 했는데, 그리스 사법부가 파업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임시 구금이 길어지자 11월에는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에서 두 사람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체코의 대통령까지 두 사람의 석방을 촉구하는 등, 국제적인 외교 스캔들로 커져버렸다.
2013년 1월, 두 사람은 1인당 5천 유로의 보석금을 내고 유치장 임시 구금 129일만에 체코로 돌아왔다. 아직 완전히 법적 판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석방된 시점에서 벌금형으로 끝날 것이란 예측이 많다. 석방 이후에도 한동안 사법부 파업이 쭉 이어졌었다.
이 사건은 이반과 마르틴이 현재 보석금만 내고 풀려난 상태로 파업중인 사법부의 무기한 연기 중인 법정 재판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미결상태다. 그 때문에 현재 보헤미아 측에서는 그리스를 자극할 건덕지를 주지 않기 위해 정보공개를 극히 꺼리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측은 ARMA 3 게임 내에서 그리스의 흔적을 최대한 지워서 림노스 섬의 이름을 알티스[18] 섬으로 바꾸었고, 알티스 섬을 그리스 경제 위기로 인해 독립된 가상의 국가로 설정 변경하였다.
11.2. H2인터렉티브 마케팅 사건
ARMA 3의 국내 유통사인 H2인터렉티브에서 ARMA 3 한국어판 발매 보도자료를 낼 때 ARMA가 암드 어썰트의 약자가 아닌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암드 어썰트 3라는 명칭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유통사 문의 결과 ARMA의 국내 인지도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암드 어썰트 3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며, 여러 건의 항의 메일을 받은 이후에는 아르마 3라는 명칭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 이후에 나온 각종 보도자료와 예약판매 및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에는 정상적으로 아르마 3라는 이름을 사용했다.11.3. 중국 인민해방군의 무단 도용
ARMA 3은 EULA에 의거하여 군사용으로 사용할수 없음에도 중국군이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12. 모드
기본적으로 모드는 멀티의 경우 서버가 지원을 해야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모드가 아닌경우 싱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제2차 세계 대전 모드를 비롯해서 여러 모드가 있다.)
- CBA(community base addons)
자잘한 모드나 미션 제작에 널리 쓰이는 애드온들을 묶어서 만든 통합모드. CUP와 함께 거의 필수 모드팩처럼 되었다. 특히 ACE3는 CBA-A3가 있어야 구동이 가능하다. (CBA를 적용 한 상태로 미션을 만든 후 서버를 열면 CBA가 없는 사람들은 못 들어오게 된다는 걸 유의하자.)
12.1. 현실성 개선
- ACE 3(Advanced Combat Environment III)
사실 현 DLC의 볼륨을 생각하면 DLC나 확장팩 항목으로 옮겨도 전혀 어색할 게 없는 물건이다. 바닐라조차도 사실적이고 높은 장벽을 가진 아르마를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주었던 모드 프로젝트가 이번작에도 돌아왔다. 이번엔 전작 ACE 2의 제작진은 물론이고 현작에서도 시스템 모드를 만들었던 AGM(Authentic Gameplay Midification), CSE(Combat Space Enhancement)팀이 모여 만들며 해당 모드들의 요소들 또한 가져왔다. 전작과 같은 사실성이 돌아올것도 약속했지만 무엇보다 시리즈 대대로 대물림되는 악명높은 액션 스크롤바 상호작용 매커니즘을 뜯어고칠 예정이며[19], 더욱 성능과 신뢰도가 향상된 프레임워크와 모드의 모듈화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20] 모드가 공개되면 GitHub을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되었으며 게임의 매커니즘을 개선할 아르마 3 본편의 DLC가 전부 나오기 이전까지(Marksmen DLC) 발표를 미루었다고 한다.그리고 이 개발현장에서는 BIS의 하드코딩을 향한 절규가 끊이지 않는다 카더라2015년 5월 13일자로 정식버전이 출시 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추가로 싱글플레이시 설정하면 인공지능이 복잡하고 현실적인 치료시스템 덕분에 치료를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싱글 플레이 할 때는 모드 파일에 들어가서 medical이 포함된 모듈들은 삭제하고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다.[21]
- TPW Mods
ACE와 같이 무기 측면의 현실감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분위기 측면의 현실감 향상 모드이다. 예를 들자면 마을에 가면 민간인들이 돌아다니고, 길가에는 민간 차량이 돌아다니며, 민가에는 밤에 불이 켜지고 라디오 음악이 틀어져 나온다. 간간히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라다니고, 시가지에서 전투가 일어날시 비명소리와 아기 울음소리, 도망가는 민간인들이 생긴다. 초원에는 염소나 양 떼가 간간히 나오며, 마을에는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있다. 길가에 설치되어있는 가로등에는 나방이 날라들며, 비가 올경우 웅덩이가 생기고 고글에 빗방울이 튀긴다. 마을속에 적군이 있으면, 민간인 때문에 근접항공지원이나 포병지원을 갈등하거나, 임무 완료후 지나가는 민간인 차를 빌려GTAAO에서 벗어나는 영화같은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만 오브젝트가 추가된다는 점 때문에 캠페인의 차량 이동 컷씬 중 충돌 판정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캠페인을 하고 있을 때에는 활성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 Task Force Radio
기존 바닐라 음성채팅(무전)에 현실감을 더하는 모드로 무전기가 추가된다 AN/PRC-343,148,152,177F,119 (OE-333이 구현돼 있는데 얘는 지향성 안테나) 6개 추가 무전기마다 주파수, 출력, 신호손실 등이 구현돼 있고 채널과 불륨 그리고 주파수 설정까지 할 수 있다. 창작마당 구독 등의 설치법과 다르게 '팀스피크3'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설치 해야한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설치 가이드가 많이나온다.
- ASR AI 3
싱글/멀티 겸용 AI 향상 모드. AI의 난이도를 높이면 X-ray 달린 에임봇이 되고 낮추면 샌드백이 되는 바닐라 AI의 한계를 보충해준다. 싱글 플레이 컴까기에 좋은 모드이다.
기본적인 개선점은:
* AI가 반자동, 자동사격 선택, 사격속도, 교전거리를 현실성있게 변경했다.
* AI 유닛의 종류와 숙련도(특수부대에서 반군까지)에 따라 사격의 정밀성이 달라진다. 이 덕분에 반군을 상대할 때와 CSAT, NATO 정규군을 상대할 때 차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 공격당할 경우 무전기 범위 내의 아군에게 알린다. 지원이 오거나 다른 아군의 경계태세가 높아진다.
* 유닛들의 적 감지거리를 현실적으로 바꿔준다. 화창한 대낮의 들판에서 200미터와 안개 낀 정글 속 200미터가 다르 듯이, 날씨와 환경에 따라 탐지거리가 바뀐다. 덕분에 컴까기를 할 때 환경을 이용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CQB 를 거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신 바닐라 병사들의 귀머거리와 같은 청력은 개선되어 총소리나 엔진음에는 더욱 멀리서 반응한다.
* 민간인들은 더욱 둔감해지고 저격수들은 더욱 탐지거리가 증가한다.
* 추가적으로 엄패물과 연막탄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설치형 무기를 사용한다.
* 알아서 탄약을 주워 쓰는 등 전체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사람답게 싸운다.물론 적군만 말이지 다행이 탄약 공유는 아군 AI도 쓴다. 덕분에 탄약수가 쓸모있다.
* 진정한 충격과 공포는 포격지원이 가능할 경우 부른다는 것. (교전 중인 보병분대와 적당히 떨어진 곳에 박격포나 자주포가 있으면 알아서 좌표를 따준다.)
* AI 유닛의 종류와 숙련도(특수부대에서 반군까지)에 따라 사격의 정밀성이 달라진다. 이 덕분에 반군을 상대할 때와 CSAT, NATO 정규군을 상대할 때 차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 공격당할 경우 무전기 범위 내의 아군에게 알린다. 지원이 오거나 다른 아군의 경계태세가 높아진다.
* 유닛들의 적 감지거리를 현실적으로 바꿔준다. 화창한 대낮의 들판에서 200미터와 안개 낀 정글 속 200미터가 다르 듯이, 날씨와 환경에 따라 탐지거리가 바뀐다. 덕분에 컴까기를 할 때 환경을 이용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CQB 를 거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신 바닐라 병사들의 귀머거리와 같은 청력은 개선되어 총소리나 엔진음에는 더욱 멀리서 반응한다.
* 민간인들은 더욱 둔감해지고 저격수들은 더욱 탐지거리가 증가한다.
* 추가적으로 엄패물과 연막탄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설치형 무기를 사용한다.
* 알아서 탄약을 주워 쓰는 등 전체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사람답게 싸운다.
* 진정한 충격과 공포는 포격지원이 가능할 경우 부른다는 것. (교전 중인 보병분대와 적당히 떨어진 곳에 박격포나 자주포가 있으면 알아서 좌표를 따준다.)
- Vcom AI
위의 ASR AI와 유사한 AI 향상 모드. 다만 업데이트가 더욱 활발하다. 14년부터 17년 1월까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기능은 ASR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 AI가 우회기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
- 총소리나 폭발음뿐만 아니라 총알 구멍과 시체에도 반응한다. 더 이상 아군 시체와 총알구멍이 잔뜩 있는 폐허를 보고도 멀뚱히 걸어다니지 않는다는 것.
- 건물 안에 있으면 AI가 CQB를 걸어온다!
- AI가 UAV로 주변을 정찰하고 정찰 당하면 UAV로 정찰당한 위치를 적군 전체에 전송한다.
- 지뢰 등의 폭발물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 AI의 차량 운전 실력이 향상된다.
- 유닛의 종류에 따라 AI의 명중률이 결정되는게 아니라 유닛의 계급에 따라 결정된다.
- 위의 모든 변경점은 플레이어 분대에 있는 AI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이제 스팀에도 올라왔다! 이것과 위의 ASR AI 3 중에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쓰자.
- bCombat
싱글플레이 캠페인용 AI 향상 및 조절 모드다. 사용하면 캠페인에서는 확실히 아군이 개돌하면서 죽지 않고 은엄폐를 적절히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적군 또한 명중률 100%의 에임핵 대신, 명중률도 너프당하고 총알이 날아오면 제압도 당하는 현실적인 병사로 바뀐다. 추가로 ASR AI나 Vcom AI는 캠페인 AI의 이동경로나 움직임을 꼬아서 진행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버그가 아주 간혹 발생하지만 이 모드는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 다만 전반적인 AI 향상 수준은 위의 두 모드에 비해 떨어진다.
- Advanced Rappelling/Advanced Urban Rappelling
헬기 레펠강하와 건물 레펠강하를 추가시켜주는 모드이다. 4-5미터정도의 한계가 있으니 너무 높은곳에서 레펠강하는 불가능하다.
- Arma Enhanced Movement
점프, 울타리 넘기, 건물 위로 올라가기 등 점프하는게 불가능했던 움직임의 한계를 매꿔준다. 매우 작은 울타리 조차도 넘지 못하고 빙 둘러가야 했던 이해할 수 없는 상황[22]을 이 모드를 설치함으로써 담을 넘어 최단거리로 적의 측면을 노리거나 지붕 위에 자리잡아 적을 저격하거나 관측하는 등, 구사할 수 있는 전술적 행동의 범위가 매우 커진다. 모드 자체는 단순하지만 게임플레이가 크게 바뀌므로 켜고 하면 매우 좋다. 단, 기본적으론 AI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위의 AI 향상모드를 같이 적용해줘야 AI도 담을 넘게된다.
12.2. 시나리오
- Dynamic Recon Ops
소규모 특수부대 침투임무를 무작위로 생성한다. 특수부대가 할법한 기본적인 침투 정찰 파괴 암살등과 같은 1-2시간짜리 임무를 렌덤으로 만든다. 아르마를 처음 사고 캠페인은 너무 어렵고 멀티는 서버가 너무 크고 필요한 모드가 많아 적응이 안되면 싱글플레이용 모드와 함께 혼자가볍게 즐기기 좋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Altis Life
알티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즐기는 인생 게임이다. 직업으로는 크게 경찰, 메딕, 시민이 있다. 각종 자격증을 구입하여 채집과 가공 활동을 통하여 돈을 벌거나 차를 훔치거나 은행을 털거나 아니면 현상수배범을 잡는 등등의 행위로 돈을 벌 수 있으며 이 돈을 통하여 다양한 무기와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서버마다는 다르지만 특정한 규칙이 있는 서버가 있으며 규칙을 어기면 밴을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플레이하기 바란다.
- Epoch(에폭 모드)
2015년 중순 기준 데이즈류 멀티방은 에폭 모드가 주류로 자리잡았다. 배고픔이나 목마름, 배터리와 같은 개념이 구현되었으며, 무려 건축까지 추가 되었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회원가입이나 특별한 설치 없이 해당 모드를 구독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높은것이 장점. 플레이 방식이 러스트와 많이 비슷한 편이다.쇼파 아래를 봤더니 왜 중기관총이 있는지는 묻진말자.
솔플 유저들에겐 공포게임일수도 있는데, 에폭에서 등장하는 좀비는 엄청난 맷집에 가까이 다가가서 자폭하는 흉악한 좀비들이다. 추가로 뛰어다닌다(...). 파밍하느라 스테미나 관리에 부실했다면 좀비가 쫒아올때 에임은 흔들리지, 같이 쏴 줄 파트너도 없지.. 탄창이 하나하나 비어가기 시작하면 정말로 울고싶어진다. 게다가 뛰어서 멀리 떼어놓기도 불가능하다. 계속 쫒아온다..
추가로 Cultist라는 몹이 추가되었는데, 이 몹은 공격은 하지 않으나 우는 천사 마냥 플레이어를 쳐다본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이를 보지못했거나 일부러 무시한답시고 화면을 돌리면 천천히 다가오는데.. 이는 파밍할때도 마찬가지라 바닥을 보며 파밍을 하고 있다가 파밍 끝! 하고 고개를 들면..
- RESIST
Make Arma Not War 컨테스트에서 싱글플레이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캠페인모드. 공식 캠페인 "동풍" 의 스핀오프 스토리로 나토군 병사 Coleridge가 스트라티스에서 기습에 휘말리고[23] 밀러와 제임스가 아닌 다른 CTRG 대원들과 함께 알티스로 탈출해 FIA 남부 집단[24]과 협력 행동하는 내용이다. 전문 성우들까지 섭외해서 보이스 액팅이 들어가고 본래의 시나리오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좀 더 액션성이 높은 미션구성으로 퀄리티가 공식 캠페인 이라고 해도 별로 하자가 없을 정도로 높다. 켐페인을 중간까지밖에 완성하지 못하고 끝내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도 폭파되었다.
- Exile Altise/Tanoa
서바이벌 모드의 게임으로 배틀로얄마냥 버려진 섬에 던져진 수감수들이 서로를 죽이거나 편을 먹고 패밀리가 되거나 하여 살아남는 모드인데 적을 사살하거나 무기류 의 아이템을 상점에 팔때마다 명성과 돈을 모으는것으로 명성치는 일정점수를 넘길때마다 상위 차량이나 상위무기를 구매할수가 있다. 또한 아이템 리스폰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설령 죽었다 하더라도 장비 갖추기등을 매우 빠르게 할수가 있으며 대부분의 서버에서는 좀비도 풀어놓는데다가 아이템을 파밍하기 쉬운편이기 때문에 DayZ의 막장스러운 난이도에 질린 유저들이나 스탠드얼론 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유저들이 엑자일모드로 유입되는 중이다. 기본적으론 PVP지만, 다양한 모드와 스크립트를 이용해 좀비나 AI 병력을 넣고 그들을 이용한 미션들을 이용해서 완전한 PVE로 즐길 수도 있다.[25] 실제로도 PVE 서버가 꽤 적지않은 편이며 존재했던 몇몇 한국 서버들도 PVP를 배제하고 PVE로 돌아갔었다.
- Breaking Point
아르마3의 좀비모드.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12.3. 시각/청각 효과 개선
- BlastCore Phoenix 1.2
폭발 효과[26]와 조명탄을 현실처럼 바꿔주는 모드이다. 또한 미사일, 로켓이 크고 화려하게 빛나면서 날라간다. CBA가 필요하고, 그래픽 설정에서 입자 효과를 높음으로 설정해야 효과가 있다. 눈이 즐겁지만 컴퓨터 사양을 많이 타는 모드.
- DynaSound 2
ARMA 3의 사격음과 폭파음을 바닐라의 딱총소리에서 현실적으로 바꿔준다. 모든 DLC를 지원하며 헬기의 호버링음, 로켓이 날라가며 멀어지는 효과음 등 추가 개선사항이 있다.
변경점은: - 모든 무기 효과음을 고음질로 변경
- 건물 내부에서 사격시 사격음이 퍼지는 거리 감소
- 초음속탄이 내는 소닉붐의 깨지는 듯한 소리와, 총알이 속도를 잃으면서 내는 쉭 소리를 구현
- 헬기의 원거리 로터 소리를 추가
- 헬기가 지나갈 때 내는 소리 추가
- 로켓이 지나갈 때 내는 소리 추가
- MLRS가 떨어지기 직전에 내는 소리 추가
- 새로운 폭파음 등이 있다.
- Enhanced Soundscape
언덕과 산에서 메아리치는 소리(사격/폭파/엔진음 등) 숲, 건물과 시가지에서 울리는 소리를 구현했다. 위의 DynaSound 2와 같이 쓰면 진짜같은 소리를 들으면서 싸울 수 있다.
- DragonFyre/JSRS
바닐라에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추가하는 모드 바닐라에서 부족하게 느껴지는 걸 채워주는 모드다. 이것과 비슷한 Speed Of Sound Pure라는 사운드 모드도 있는데, 구글이나 유튜브에 둘 중 하나를 쳐보면 둘을 비교하는 영상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각 모드 포럼에도 있을 정도다.
- BloodLust
이름 그대로 고어 효과를 추가하는 모드. 전용 설정창에서 매우 상세하게 고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육편, 피번짐, 사지절단 오프셋 등을 최대로 올리면 이게 포스탈 시리즈인지 아르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문제는 효과가 좀 과하다보니 리소스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잡아먹어서, 바닐라 최상옵으로 60~70프레임이 나오는 컴퓨터에서도 기본이 반토막에 심하면 10프레임까지 떨어진다. 때문에 그냥 얌전하게 머리만 날려주는 모드 등 라이트한 버전도 있다.
- CH View Distance
싱글플레이와 달리 멀티플레이에선 가시거리에 대한 조절이 따로 불가능한데[27] 이 모드는 플레이어가 멀티플레이에서도 스스로의 시야를 직접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드로 가시거리를 조절함에 따라 사양이 된다면 매우 먼 거리까지 볼 수 있어 좋지만, 게임 특성상 싱글플레이 보다도 프레임이 안 나오는 멀티플레이[28]니까 적당히 늘리는 것이 좋다. 물론 반대로 가시거리를 대폭 줄여서 멀티플레이의 프레임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서버가 돌아가게 허용해줘야 제대로 적용이 되니 이 모드를 적용하지 않은 서버에서는 소용이 없다.잘못하면 배틀아이에게 밴을 먹을 수도 있다
12.4. UI 개선
- ShackTac User Interface
유명한 그룹 shack tac 에서 만든 UI향상 모드이다. 화면 밑에 나침판과 분대원들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미니맵을 생성하고 추가적인 UI 개선을 한다. 솔플시 AI 분대원들이 외치는 방위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어서 편하다.
- C2 - Command & Control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AI를 미세하게 운영하는 것을 돕는다. DRO와 같이 싱글로 즐기는 모드나 켐페인에서 함께 사용하면 센드벡 아군 AI를 탈바꿈시켜 자신보다 사격솜씨가 나은 에임봇들로 바꿔 부릴 수 있다 .야간작전시 레이져를 키는 것이나 플레이어가 사격할때까지 사격중지 등과 같이 바닐라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까지 지원한다. AI모드를 설치해도 아군 AI는 멍청하기 때문에 보통 이 모드를 음성인식과 연동해서 실제작전 운용하는것과 같이 AI를 운용하기도 한다.
3가지모드가 있다. HUD모드의 경우 ctrl+F1,2,3,4,... 으로 분대원들을 선택하고 ctrl+오른클릭으로 배치하는, 바닐라 움직임의 향상 버전이다. 계획 모드의 경우 shift+tab으로 패드를 열어 작전계획을 세운후 실행을 누르면 AI가 명령받은 대로 움직인다. 이를 통해 헬기나 자동차 운전을 시키는것 또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radial menu는 TAB을 통해 열어서 자동치료, 아이템사용등과같은 것을 명령하는것이 가능하다
12.5. 통합모드 (팩션추가)
- RHS: Escalation
Red Hammer Studio 라는 팀에서 만든 현대 러시아/미군 구현 모드. 항목 참조.
- IFA3 AIO
제 2차세계대전 시기 독소영미 4개국 군과 주요 전투지가 맵으로 구현된 통합 모드이다.
- Operation : Trebuchet
무려 헤일로 모드다. 모드 배경이 반란군과 싸우던 시절이라 스파르탄이나 코버넌트는 안나오니 주의. MA5B, SMG, 배틀 라이플, 매그넘, 로켓 발사기 등의 무기와 워트호그 시리즈, 펠리컨 드랍쉽이 장비로 있다. 현재 The Eridanus Insurrection 팀이 Operation : Trebuchet 이란 이름으로 계속 개발 중이다. 알림에 First Contact, 즉 코버넌트 진영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떴다!
현재 Operation Trevuchet First Contact 로 워크샵에 출시되었다.
- CUP(Community Upgrade Project)
이전 아르마 시리즈에 있었던 애드온들을 아르마 3에 추가해주는 통합 모드. 무기,의상,장구류,악세서리,탈것,맵 등등을 전부 추가해준다. 약간 애매한 기본 미래형(인 척 하는) 아이템뿐인 바닐라에서 현대전을 구현하고 싶은 모더들의 필수 모드가 되었다. 스팀에서 제작된 미션이나 캠페인을 구독하려면 거의 대부분이 해당 모드가 필요하다고 붙어있다.
- BW(Bundeswehr)
독일 연방군 에드온이다. 구글에 BWMOD 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있다.
- AMF_AIO
현대 프랑스군 모드. 현대 프랑스군 장비와 차량이 구현되어 있다
- 3CB BAF(British Armed Force)
외국 아르마 클랜 '3rd Commando Brigade'에서 제작한 왕립 해병대 및 영국군 에드온이다. 3CB BAF EQUIPMENT, UNITS, VEHICLES, WEAPONS 총 4개의 에드온팩이 있고 퀄리티도 무척 좋은편이다.
- Global Mobilization Extra (팩션 추가)
Creator 팩으로 추가되는 장비를 이용해서 팩션을 추가시키는 모드. - Chernarussian Movement of the Red Star - ARMA2에 나오는 체르나루스 붉은 별 운동. 위에 있는 RHS 모드에서 추가되는 것과 퀄리티를 비교해보면 보병쪽은 비등비등하고 장비쪽은 좀더 나은부분이 있기도 한다. 둘다 겹치는 탑승장비는 거의 없어서 취향껏 고르면 되지만 둘다 팩션약어가 ChDKz라 구분하기 힘들다.
- Takistan Armed Forces - ARMA2에 나왔던 타키스탄군이다.
12.6. 팩션 강화
콘텍트 DLC에서 추가된 리보니아군을 강화시켜준다. 기갑차량의 비율이 낮은 리보니아군 도색을한 기갑차량이 추가된다. 장비마다 하나씩 따로 받을수도 있다.- Global Mobilization Extra (팩션 강화)
13. 기타
아르마 시리즈는 타 FPS 게임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적응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무턱대고 사기 전에 어떤 게임인지부터 알아볼 것. 게임성이 크게 다른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PvE가 주류고 PvP가 오히려 비주류다.
한국은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협동 미션이 정복한 지 오래. PvP는 가끔 열린다. 외국의 경우는 오히려 협동 미션이 비주류이고 알티스 라이프, 에폭, 웨이스트랜드, 킹오브더힐 같은 PvP와 모드 서버들이 주류다.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협동 서버가 어떻게 돌아가냐면, 사람들에게 분대장 지원을 받고, 간단한 권한 정도와 간단한 진입 수단과 계획을 구상하고 랜덤으로 생성된 과업을 달성하게 한다. 그리고 무한반복.[29] AI 향상 모드와 조종 모드의 향상 덕에 싱글 플레이도 점점 이와 같은 양상을 띄고 있다. 하지만 외국을 포함한 전체 아르마 커뮤니티에서는 먼저 언급된 라이프, 에폭, 웨이스트랜드 등, 아르마 자체의 게임성을 싹 갈아엎는 대형 컨버젼 모드가 아닌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즐기는 부류는 해외 역시 클랜 위주의 PvE 협동 서버가 주류다. PvP가 낫냐, PvE가 낫냐를 놓고 서로 우월감을 뽐낼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 교전 거리가 타 게임에 비해 상당히 길다.
100m 내 적을 상대할 일은 깊은 숲 속이나 시가지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기계식 조준기의 가늠쇠가 적을 완전히 가릴 정도의 100m에서 400m까지 평범한 돌격소총으로 상대해야 할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AI는 스킬값만 높다면 에임봇 저리가라 하는 정확도로 거리가 멀든 말든 헤드샷으로 모든 걸 죽인다. 때문에 여타 FPS 게임처럼 장거리라고 방심하고 은엄폐를 안 했다간 끔살당한다.
또한 여러가지 오해도 많다. 아르마의 현실성은 캐주얼 FPS 게임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가장 흔히 보는 오해가 탄도학인데, 총기의 파워에 따른 탄낙차가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고, 거리에 따른 탄환의 파워 감소와 탄환분산 시뮬레이팅도 적용되어 있다. 그렇기에 거리를 계산한 후에 조준하고 사격했는데 탄이 휘는 것은 서버 문제가 아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총기 반동과 탄환 분산, 그리고 헬리콥터의 RoterLip 모드, 그리고 광원효과와 현실적인 환경[30] 구현 정도이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바닐라에 한정되고 ACE3모드를 적용시키면 탄속, 풍향, 습도 전부 영향을 받는다. 게다가 출혈을 치료 안하고 버티면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통증을 그대로 놔두면 쇼크사하기도 한다. 자세한 건 해당 모드 참조.
13.1. 사주경계
이 게임은 반응속도보다 사주경계 능력이 적에 대한 대응력=실력으로 이어진다. 반응속도보다 적 탐지가 우선되는 게임이라 아르마3의 장벽 중 하나로 꼽힌다. 제대로 안 하면 적도 못 보고 총알에 맞아 죽거나 엎드려 한 곳에 박혀 있게 되니 숙련되는 편이 좋다. 밤일 경우, 나이트비전을 쓰면 시야가 좁아지니, 적당히 밝으면 벗고 싸우고, Alt키로 시야를 돌려 전방 180도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그런고로 예산이 된다면 TrackIR에 돈을 투자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31] 쌍안경이나 배율이 좋은 스코프로 전방을 관측하는 것도 좋다. 3인칭을 사용하면 1인칭보다 손쉽게 주변을 살필 수 있지만 서버에서 난이도 조절을 이용해 1인칭만 강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3인칭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숫자 키패드를 쓰면 마우스를 움직일 필요 없이 모든 방향을 편하게 경계할수 있다.13.2. 포메이션
포메이션이라 일컫는 부대원간의 위치 및 경계방향의 사전 약속이 게임속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거의 유일한 게임이다. FPS 게임의 기본 소양은 샷빨이라 불리는 사격 실력이라지만, 아르마3는 교전거리가 워낙 길고 넓기 때문에 경계 구역을 구획화 하여 수색 효율을 높이는 것이 생존 확률의 증가로 이어진다. (한 명이 360도 전방위를 경계하는 것보다 A분대원은 북쪽을, B분대원은 동쪽을, C분대원은 남쪽을, D분대원은 서쪽을 각각 90도씩 분담하여 감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 이러한 각 분대원들의 위치선정 및 경계(사격)방향에 대하여 사전에 미리 약속하고, 상황 발생 시 미리 약속된 형태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포메이션이다. AI를 상대하다 보면, AI가 포메이션을 형성하면서 압박해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13.3. 장비
조끼를 제외한 보병장비와 기갑은 CSAT군이 NATO군보다 우월하다. 카티바는 불펍이라 MX시리즈보다도 명중률과 반동 제어가 좋고, 링스 저격총은 체이탁에 비교해 대인공격력은 같으나 APDS탄은 탱크의 궤도를 끊고 MRAP의 창문을 관통하거나 장갑차의 엔진에 손상을 주고 승무원 사살도 가능하나 체이탁은 대인용으로밖에 못쓴다. 기갑전력은 T-100 바루스크는 말할것도 없는 4세대 전차이다. 다만 보병의 조끼는 방호력을 결정하는데, CSAT군의 조끼인 LBV하네스는 방탄복이 아닌지라 방탄성능이 거의 없다. 다만, CSAT 군의 군복장은 기본적으로 방탄성능이 있어서 방탄성능이 없는 LBV 하네스의 부족한 방탄복의 방탄성능을 어느정도 뒷받침해준다.[32]13.4. 전장에 따른 무기 및 조준경 선택
전장의 세부정보를 알고 있다면, 그에 맞춰 무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개활지나 산지면 DMR이나 경기관총을 가져가지만, 시가전일 경우 카빈 종류가 유리하다. 시가전이면 일반적으로 기계식 조준기 그대로 들고가거나 도트 사이트를 쓰고, 개활지 등 교전거리가 200m 이상이라면 M14, 라힘 등의 DMR도 좋고, DMS라는 DMR용 조준경과 돌격소총엔 ARCO나 RCO를 가져가면 교전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13.5. 기갑장비
아르마 시리즈의 기갑장비는 함부로 손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른 게임들의 기갑장비를 생각하고 탑승했다간[33] 순식간에 피본다. APC이상 되면 운전수, 포수, 전차장으로 나눠지는데, 전차장은 보통 관측, 타겟 지정이나 기관총수를 맡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적 대전차미사일에 파괴되기 쉽기에, 팀워크가 맞는 사람으로 같이 타는 것이 좋다. 대전차 미사일과 고폭탄을 지속적으로 맞으면 승무원의 체력이 조금씩 깎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내려서 치료하자. 날탄이나 미사일, 철갑탄에 관통당하면 해당 위치의 승무원이 죽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AI가 운용하는 기갑장비를 상대할 때는 궤도를 끊으면 승무원이 뛰쳐내린다. 전차의 약점을 알려주자면 T-100 바루스크는 포탑[34] 슬래머는 그냥 쏘면 터진다. 전면이 엔진이라 전면을 맞으면 엔진이 나가기도 한다. 또한 장갑관통이나 각도별 장갑재수치증가(간단히 말해 티타임) 개념이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35] 실상은 날탄이라 대부분 대충 쏴도 관통되기 때문. 실제로 입사각이 영 좋지 않다면 도탄되기도 한다. 애초에 이 게임은 기본적인 소총탄부터 지형과 오브젝트에 따라 도탄이 나며 대미지를 준다.[1] 리눅스와 맥 버전은 1.82 빌드 이후로 지원이 사실상 종료되었으며 배틀아이 관련 오류로 인해서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2] 한국 정발 패키지, 다이렉트 게임즈 시리얼 키.[3] 그마저도 멀티 플레이 세션에서는 서버 PC의 퍼포먼스에 따라, 건물과 오브젝트의 밀집도에 따라 프레임이 천차만별로 떨어진다. 이는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4] gtx980으로 400%까지 확인됨[5] 물론 전문가가 서버와 클라이언트 컴퓨터간에 모든 성능변수를 고려해 서버를 적절하게 구축한다면 서버사양은 논외가 될수있다.[6] 요즘은 3편도 애드온의 살을 최대한 빼서 가능한 바닐라의 것을 이용하고 참여인원을 줄여서 제한적으로나마 한다.[7] The only thing that is changed by this tweak is, that arma3.exe is 'mapped' in a, so called, large page memory region. The result is, that the CPU has less to wait to load code and data from memory that is not in caches.[주의사항] 단, 방식이 RAM의 효율을 올리는 방식이므로 RAM 용량이 모자라거나(권장 최소사양 8GB), 32비트 운영체제인 경우에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며, 보헤미아 포럼 관리자이자 BIS 개발자인 Dwarden의 언급을 따르면 구버전 인텔 TBB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 바닐라버전에서 사용하는 최신 TBB에 맞는 업데이트가 아직까지도 없으므로 다른 모드들과 마찬가지로 사용에 주의를 요구한다. 무엇보다 설명서에서 BI의 지원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15년 4월 이후로 프로젝트를 쫑내버렸음을 선언했다[9] 기본 UI의 변화, 날씨와 같은 기능의 세분화.[10] CSAT의 장비들보다 전반적인 능력이 훨씬 뒤떨어지는 NATO의 장비들이 스텔스 설계를 적용해놓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만약 스텔스가 구현이 되었다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았을지도 모르는 노릇이다.[11] 출시 초기의 가격이고 현재는 장비 DLC 1개당 11,500원에 판매중이고 세일도 자주 한다.[12] 제작자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훗날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브랜던 그린의 작품이다. 해당 모드는 배틀로얄 장르의 정체성을 확립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13] NATO, CSAT과 달리 확 띈다.[14] 제목에 SC가 붙는 지원(Support) 미션의 모든 설명은 아래와 같다.[15] 이것들은 헬기 DLC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16] 적성 세력이 이 섬을 침공하는데 ARMA 3의 지형 데이터를 교보재로 삼아 훈련용으로 사용할 거라는 이유에서였다.[17] 일반적인 동영상은 1초가 60프레임으로 이뤄져있는데 이것은 대략 0.23초간 찍혔다는 뜻. 또한 촬영금지구역인 것은 맞지만, 이전까지 림노스 공항을 개인적으로 촬영한 어떤 사람도 처벌받은 적이 없었다.[18] 올륌피아의 제우스 신전을 포함한 지구를 부르는 옛 이름[19] 이게 얼마나 문제냐면, 아르마 시리즈에선 상호작용을 시도하는데에도(특히 문을 열거나 아이템을 줍는 행동에) 섬세한 마우스 조준을 요구한다. 사실 그리 심각한건 아니고 마우스 오브젝트에 마우스를 대고 휠을 굴리면 대부분은 가능한 액션 메뉴가 다 뜬다. 아르마의 유명 게이밍그룹인 Shack Tactical의 수장이자 보헤미아 시뮬레이션에서 근무하는 Dslyecxi가 이를 위해 동영상까지 만들정도로 신랄하게 비판하며 웹사이트에 솔루션을 제시했을 정도이고, 실제로 그가 찍었던 영상 중엔 기껏 브리칭을 위해 대원들을 정면에 배치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더니 정작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어린 욕설과 함께 후문으로 재진입하는 장면도 나온다.[20] 사용하기싫거나 다른 모드와 충돌하는 기능들만을 골라 에디터에서 On/Off 할 수 있다.[21] 사실 이것 말고도 충돌하는 자잘한 문제가 매우 많다. 애초에 태생이 완전하게 멀티플레이 전용이기 때문.. 그냥 BI 공식 캠페인을 할때는 ACE3를 빼는것을 추천한다.[22] 공식 맵은 대체로 이런 점을 고려해서 담장이나 울타리 같은 벽의 곳곳에 틈을 만들어 지나치게 멀리 돌아가지 않게 했지만, 그런 배려가 없는 모드 맵들은 정말로 점프 하나를 못 해서 엄청나게 멀리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23] 동풍 초반 케리의 시간대와 똑같다.[24] 동풍의 FIA는 서부[25] 그 중에는 사람을 죽이면 돈이나 명성에 엄청난 페널티를 주거나 심지어는 밴을 먹여버리는 서버도 있으니 PVE가 붙었다면 확인하기 전 까지는 사람은 안 죽이는 편이 좋다.[26] 연기만 치솟는 밋밋한 기존 효과에서 폭발에 따라 흩날리는 흙과 파편들, 심지어 불이 붙어 튀어오르는 파편까지 구현된다.[27] 옵션에서 설정하는 가시거리 조절은 오로지 싱글에서만 먹히며, 멀티에서의 가시조절은 서버측에서 조절하는 것만 가능하다.[28] 실제로 싱글에서 세자리 수의 프레임을 뽑는 사람도 멀티에선 30 프레임을 넘지 못하는 일도 다반사다. 이건 컴퓨터 사양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의 문제로써 해외 유저들도 이 문제는 그냥 체념하고 플레이 하는 편이다.[29] 이 것을 비판하기는 어려운 것이 한국에선 애초에 비인기 장르라 플레이어 인구가 적어 생기는 현상일 뿐이며, 딱히 특이한 것은 아니다.[30] 별자리가 실제와 같이 구현되어있는 부분이나 헬기가 일으키는 바람이 연막탄까지 날려버리고, 들고 있는 총에 맞으면 피해가 없는 점.[31] 이를 ARMA3에서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현실세계에서 고개를 돌릴 때 그에 따라 캐릭터의 고개도 함께 돌아가서 편하게 시선을 돌릴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도 좋겠지만 이건 현장감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키보드 자판마저 가린다는 게 흠.[32] CSAT의 군복장와 NATO의 방탄조끼를 같이 입어보자. 괴물이 된다.[33] 특히 배틀필드, 월탱같은 것들[34] 전면은 수 발을 쏴도 절대로 관통 못 한다. 날탄인데 이게 뭔...[35] 하지만 아르마2 까지만 해도 이는 사실이어서 T-72도 'DShK를 많이 맞으면' 끝내 격파되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당시에는 부위별 판정이 있었음에도 대미지 계산이 몹시 단순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