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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Truck Simulator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 |
<colbgcolor=#aabfdd,#465b79> 개발 | SCS 소프트웨어 |
최신 버전 | 1.53.1.1s[1] |
플랫폼 | Windows | Steam OS | Ubuntu | macOS |
장르 | 시뮬레이션, 경영 시뮬레이션 |
발매일 | 2016년 2월 3일 |
미디어 | DVD[2], 다운로드(스팀) |
엔진 | Prism3D |
심의 등급 | [3] |
공식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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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전 공식 트레일러(2016)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광고(2024) [4] |
American Truck Simulator. 보통 ATS라고 줄여 부른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이하 ETS2)의 후속작 겸 스핀오프작이자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18휠즈 오브 스틸: 아메리칸 롱하울 이후 맥이 끊겼던 미국 본토를 배경으로 하는 트럭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또한 바리에이션 역할도 한다.
ETS2의 후속이라고 하지만 전작이던 ETS2가 워낙 성공적인데다가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 피드백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ETS2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미국 배경의 스핀오프 타이틀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SCS 소프트웨어가 과거 18휠즈 오브 스틸 시리즈로 별로 재미를 못 보다가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ETS 시리즈로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국 배경으로 돌아왔다.
발매 시점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지역과 네바다주 지역만을 다루고 있었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맵을 넓히고 있다. ETS2와 달리 맵 축척이 더 작게 구현된 1:35 비율로 출시되었는데, 이후 1.5 업데이트를 통해 ETS2와 동일한 1:20 비율로 확장되었다.
최종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대륙 전 영역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창기에는 한 주 맵 DLC를 거의 1년에 하나 꼴로 출시한 덕분에 미국 전체 맵이 완성되기까지 자그마치 50년(...)이 걸린다는 암울한 개발속도를 보여줬지만, 이후 오리건 DLC 출시 시점부터 1년에 2개주 씩 발표하기로 계획이 나왔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권장 요구 사항 |
Windows 7 64비트[6]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S 450 (인텔 HD 4000) | Windows 7, 8.1[7], 10 64비트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GeForce GTX 760 (2GB) |
macOS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권장 요구 사항 |
OS X 10.9 (Mavericks)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S 450 (인텔 HD 4000) | OS X 10.10 (Yosemite) 이상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GeForce GTX 760 (인텔 HD 5300) |
Linux, Steam OS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권장 요구 사항 |
Ubuntu 14.04 64비트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S 450 (인텔 HD 4000) | Ubuntu 14.04 64비트 이상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GeForce GTX 760 (2GB) |
[clearfix]
3. 특징
배경이 미국으로 바뀌면서 신대륙의 기상을 맛볼 수 있다. 유럽과 달리, 시원하게 뚫린 대로를 끼고 도로변으로 도시들이 위치해 있어서 배송 루트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편이다. 마치 경부고속도로 마냥 도시가 줄줄 이어진다. 조그마한 시골 동네도 자세히 표현된 대신 주요 대도시간 거리는 더 멀어졌는데, 대신 그 중간중간에 있는 작은 도시부터 한적한 시골 마을, 사막 등등 여러가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클랜드에서 베이 브릿지를 건너며 감상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 또한 사막을 지나다 보면,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것도 볼 수 있다.3.1.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의 차이점
전작인 ETS2와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경찰차, 트레일러 주차 난이도 선택, 과적 검문소, 뷰포인트 등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만 있거나 먼저 추가된 기능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반영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미국 단위계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마일(mi), 피트(ft), 인치(inch), 야드(yd), 갤런(gal), 파운드(lbs), 화씨(℉) 등의 미국 단위계가 기본 단위로 돼 있다. 이는 설정의 '게임 플레이 탭'에서 바꿀 수 있다. 웬만하면 다른건 SI 단위로 바꾸더라도 속도만큼은 마일로 놔두는 것이 좋다. 도로의 속도 제한 표지판이 모두 마일로 되어 있어서, 단위를 바꾸면 89km/h(55mph), 129km/h(80mph) 등 직관적으로 안 떨어진다. 한국이나 유럽처럼 SI 단위를 쓰고 싶다면 맵이 하루빨리 캐나다까지 확장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8] 캐나다는 미국 단위계와 SI 단위계를 혼용해서 쓰기 때문이다.
- 제조사 라이선스
SCS 소프트웨어가 예전에 만든 18 Wheels of Steel 시리즈(Pacific, Kinetic, Volcano, Interipid, MetalHorse, Whiplash, Forerunner)나 ETS(1)과 ETS2 초기(Swift, Valliant, Majestic, DAV, Runner, Ivedo)에는 가상의 트럭 메이커 명칭을 사용했다. 반면 ATS는 처음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트럭 제조사들만 등장한다. 이 점 때문에 ATS가 갓 출시된 초창기에는 트럭의 종류가 적었으나, 지금은 세월이 지나면서 제조사들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트럭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 영어로 된 도로 표지판과 노면 표시
어느 주를 가든 도로 표지판과 노면 표시가 죄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세계 대부분의 유저들이 도로 상황을 알아차리기가 훨씬 수월하다. 영어가 사실상 세계 공용어임에도 ETS2에서는 영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큰 차이점이다. ETS2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러시아어 등 지역마다 다른 언어가 나오기 때문에 현지인이 아니라면 혼란스럽다.
- 화물차 속도 제한
전작에 비해 화물차 속도 제한이 꽤 느슨한 편이다.[9] 주마다 속도 제한이 다른데, 캘리포니아의 경우 고속도로 기준 55 mph(88.5 km/h)이나 70 mph(113 km/h), 네바다는 80 mph(129 km/h), 텍사스는 무려 85 mph(137 km/h)에 달한다.[10] 속도 제한을 켜면 65 mph(105 km/h)까지 낼 수 있다. 주 경계, 시내 구간 등 제한 속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곳이 많으므로 표지판을 잘 주시해야 벌금을 뜯기거나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피할 수 있다.
- 천조국의 기상이 느껴지는 도로
세계 3위에 달하는 국토 면적에 걸맞게(현재 구현되고 있는 미국 본토만으로 따지더라도 세계 6위)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있다. 도로 대부분이 직선 구간이며 폭도 유럽보다 넓다. 곡선 구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 알프스산맥까지 넘어다니던 것에 비하면 훨씬 쉽다.[11] ETS2에서는 고속도로가 쭉 뻗어있고 국도는 구불구불해서 가능하면 국도를 피하지만, 이번에는 국도에서도 속도 내는데 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사막에 들어서면 고속도로보다 더 편한데다 단속 카메라도 없고 경찰도 매우 드문드문 나와서 과속하기 좋다. 하지만 고속도로와 국도 둘 다 휴게소와 주유소의 간격이 넓고, 특히 사막의 경우 도로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유소가 없는 곳도 있다. 그러므로 사막을 지날 때는 꼭 처음 보이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휴식 시간을 미리 생각해야 한다.
- 독특한 좌회전 문화
위의 영상은 캐나다에서 만든 영상이긴 한데 미국도 마찬가지로서 2분부터 재생하면 좌회전을 하는 방법이 한국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빨간불에 선을 넘어 교차로 영역에서 정차하면 다른 방향의 차들에게 위협을 주고 미친놈 소리를 듣지만, 미국에서는 비보호 좌회전을 하기 위해 일단 직진신호시 교차로에 슬쩍 들어가 정차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고, 직진신호가 끝나 빨간불이 되고 다른 방향의 차들에게 초록불이 들어올 때도 이미 교차로에 들어와있는 내가 좌회전을 해서 교차로에서 벗어나는 것에 우선권을 주는 좌회전 문화가 있다.
ATS는 이를 반영하여 한국과 동일한 미국식 신호를 따르되 교차로 진입시 직진신호와 관계없이 우측 깜빡이를 켜면 언제든지 우회전이 가능하다.[12] 발매 초기에는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진입해도 신호위반으로 벌금을 떼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지금은 벌금 로직이 수정된 상태이다 (단 우회전 반경이 큰 경우, 즉, 직진하듯이 앞으로 나가다가 우회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빨간불에 직진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우회전을 하기 전에 이미 벌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우측이 뚫려있지만 가로막힌 삼거리나 사거리에서도 가능하다. 단, 우측신호를 켜고 직진을 하는 것은 안 된다. 직진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좌회전의 경우, 대부분의 교차로가 비보호 좌회전으로 되어있어서 AI가 길을 막아버리기 일쑤였지만 1.2.1 업데이트로 직진·좌회전 신호등이 이원화 된 교차로가 추가되었다. 아쉬운 건 좌회전 신호의 길이가 너무 짧고 모든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1.35 업데이트 이후 각 주의 신호체계가 따로 적용되면서 직진 후 좌회전의 신호 체계가 추가되었다.
- 벌금 체계
위반 항목 벌금 비고 <colbgcolor=#aabfdd,#465b79> 속도 위반 $ 200 ~ 2,500 이동단속(경찰차)
적발시 2배차량 충돌 $ 900 신호 위반 $ 700 역주행(차선 위반) $ 260 졸음 운전 $ 200 전조등 취급 위반 $ 250 과적 검문 불이행 $ 700 파손 차량 운용 $ 200 과적 검문시 단속 불법 트레일러 $ 1,500 과적 검문시 단속
국립공원 출입시 단속[13]
1\.37 버전에서 과속 정도에 따른 벌금 차등, 과적 검문소에서의 차량 상태, 종류에 따른 벌금이 추가되었다.
- 과적검문과 계량소
과적 검문소가 ETS2에 비해 매우 많다. [14] 검문이 필요하다고 뜨면 ETS2 요금소 통과하듯이 정차하면 된다. 과적검문을 따르지 않으면 벌금 $700을 내야 한다.[15] 과적 검사를 실시하면 차량 총중량이 표시된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10$를 내고 계량소를 이용할 수 있는데, 휴게소의 계량소에서 총중량을 측정해도 검문소에서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
검문소를 지나갈 때마다 무조건 과적검문을 받는 것은 아니다. 주 경계를 넘으면 과적검문을 받고, 같은 주 내 운행이라면 과적검문을 받지 않는다. 검문소로 들어갈 때 제한속도가 대폭 줄어든다. 운 나쁘면 지나가던 경찰차에 의해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검문소 진입 전에는 반드시 속도를 충분히 줄이자. [16]
아이다호 DLC의 보이시 북쪽에 있는 한 시골길을 달릴 때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 검문소가 길 반대편에 있는데도 과적 검문 진입신호가 뜨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17] 위치타 폴스 북서쪽 US 287에서도 유턴하여 과적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 곳이 있다.
- 야적장
야적장의 디테일이 대폭 상승했다. 때문에 트레일러 어려움 난이도 주차가 상당히 어렵다. [18] 하술할 미국 트럭의 넓은 회전반경 때문에 체감상 더 어렵다.
화물 종류에 상관없이 대부분 물류터미널 공터에서 상/하차 했던 전작과 달리 각 야적장 종류별로 오고 가는 화물의 종류가 뚜렷하게 구분되는데 예를 들어 정유공장에서는 가스나 액체연료 탱크로리가, 농장에서는 트랙터나 쟁기가 있는 평판 트레일러 등이 스폰된다.
- 졸음 쉼터와 트럭스톱
ETS2의 졸음 쉼터가 대부분 차선이나 주차 위치 등 모양이 잡혀 있는 것과 달리, 많은 졸음 쉼터가 휑한 공터 형태이다. 비포장인 곳도 많다. 대신 휴게소, 주유소, 정비소, 계량소 기능을 한꺼번에 갖춘 미국만의 트럭스톱[19]이 등장한다.
졸음 쉼터 사이의 거리가 길어져서 잘못하면 벌금을 맞거나 졸음운전 사고가 날 수 있다. 대신 잠을 안 자고도 ETS2보다 긴 14시간 동안 운전할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가령, 콜로라도의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라고 불리는 구간은 서쪽 방향에 졸음 쉼터가 한참 없어 봉변을 당할 수 있다.
- 차량보험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모든 트럭은 보험 가입 상태여서 수리비가 매우 저렴해진다. 자기부담금 비율은 운전 습관에 따라 변하는데, 대미지를 입은 경우 그에 비례해 올라가고, 게임 내 시간으로 무사고 1일마다 1%씩 내려간다. 운전 안 하고 잠만 자면서 시간을 끌어도 내려간다.
ETS2에서는 초반에 크게 사고를 한 번 냈다면 새로 시작하는 게 나을 정도로 타격이 컸다. 반면 ATS는 보험 덕분에 수리비가 훨씬 작다. 현실에서 정기적으로 보험로를 내는 것과 달리, 트럭을 구입할 때 보험료를 같이 냈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출도 없다. 아낌없이 주는 보험사이다.
수리 시 보험 적용 후 비용 산정 공식은 다음과 같다.가격 = max(min(원래 수리비, 10000 × 자기부담금 비율), 원래 수리비 × 자기부담금 비율)
예를 들어, 자기부담 비율이 2%일 때, 원래 수리비가 $0부터 $200 사이이면 10000 × 0.02보다 작으므로, 원래 수리비 그대로 내야 하고, $200부터 $10000 사이일 때는 10000 × 0.02인 200$를 내며, $10000를 초과하면 원래 수리비 × 0.02를 내야 한다.
- 대출
ETS2 ATS €10,000 $10,000 €50,000 $50,000 €100,000 $100,000 €400,000 $400,000
빌릴수 있는 금액 수치는 ETS2와 동일하나, 통화가 배경지역에 맞게 유로에서 달러로 변경되면서 절대적인 대출 금액은 살짝 줄어들었다.
- 차량 관련
배기 브레이크의 로직이 약간 달라졌다. ETS2에서는 자동 변속 모드에서 배기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경우 자동으로 엔진회전수가 2,000RPM 부근이 되도록 다운쉬프트가 이루어졌으나, 이번 작에서는 다운쉬프트 없이 변속단을 유지하는 상태로 제동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속도 감소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 다운쉬프트를 하기는 한다. 또한 배기 브레이크 작동시 전작에서는 따로 표시가 나지 않았지만, 본작엔 피터빌트 389를 제외한 3종의 트럭에서 계기판에 흰색으로 표시가 뜬다. 또한 변속기가 전작에는 12단 밖에 없었지만, 여기서는 6단, 7단, 10단, 13단, 18단으로 6가지[20]가 존재한다. 여기서 6단 변속기의 존재로 한동안은 로지텍 G 시리즈 등 6단 쉬프터를 가진 유저들은 적응하기 편했지만, 후에 업데이트로 ETS2에도 6단 변속기가 추가되어 ATS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10단, 13단, 18단 변속기의 경우 SKRS라는 기어봉을 사용하면 실제와 같이 편한 변속이 가능한데, 이것이 없으면 일일이 버튼을 누르는 아크로바틱한 시퀸설 변속을 하게된다.
- 직원이 벌어오는 금액
고용한 직원이 초반에 벌어오는 금액도 대폭 늘었다. 전작은 직원 레벨이 낮으면 벌어오는 돈이 고작 몇백 유로 정도인것에 비해 이쪽은 첫번째 운행으로 가져오는 금액이 천 달러를 넘어가기도 한다. 환율을 고려해도 몇배나 높은셈이다. 이후 성장하게 되면 몇만달러도 가져오며, 성장률도 전작보다 좋은 편.
- 게임 스케일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ETS2와 ATS는 실제 세계와의 맵의 비율이 다르고, 시간도 다른 속도로 흐른다. ETS2의 맵은 현실의 1/19 크기인 반면, ATS의 맵은 1/20 크기이다. [21] 분모의 숫자가 클수록 맵이 더 작아짐을 의미한다. 같은 이유로, 시외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 ATS는 3초마다 게임 내에서 1분이 흐르는 반면 ETS2는 약 3.16초 걸린다.
- 돌발상황 표시 기능
미국의 법규 때문에 교통사고나 도로 공사 등 예고 표지의 시인성이 ETS2보다 훨씬 좋다. 앞에서 도로 공사나 작업 등을 하고 있으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형광색 주황색 마름모 모양의 ROAD WORK AHEAD 표지판으로 두 번이나 알려주는 시스템이 일률적으로 도입되어 있어서 사전에 감속하거나 차선을 옮기기가 ETS2에 비해 수월하다.
- 배경음악(BGM)
배경음악이 굉장히 미국스러워졌다. 특히 메인메뉴의 배경음악은 헤비메탈 같은 느낌이 난다. 배경음악의 평가가 좋은 편인데, 유튜브에 ATS Soundtrack 또는 ATS BGM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3.2.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와의 차이점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와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슬리퍼 구분 삭제
18 Wheels of Steel시리즈에서는 차량의 슬리퍼(침실)가 구분되어 있어서 데이캡인 차량은 쉼터에서만, 슬리퍼캡인 차량은 아무데서나 휴식이 가능했었다. 반면 ATS에서는 ETS2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데이캡이건 슬리퍼캡이건 무조건 쉼터에서만 휴식이 가능하다.
- 난이도 삭제
18 wos Haulin와 18 wos Aos은 시작하기전 난이도를 선택할수 있었다. Easy는 $50,000, Normal은 $20,000가 자본금으로 주어지며, Hard는 $20,000의 자본금이 주어짐과 동시에 대출을 갚아야 했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차가 달라졌다.
- 단속 별표시 삭제
Across America와 Pedal To The Metal은 인기도, Haulin과 American Long Haul은 경찰 별표시인데 경찰 별표시는 게이지 형태로 되어있어 최대치까지 차면 경찰이 추적해서 잡으러 가기 시작하는데, 경찰한테 잡혀 벌금을 내거나 속도를 높여 경찰을 따돌릴 수 있었다.
- 게임오버 삭제
18 Wheels Of Steel시리즈에서는 물에 빠져 사망하거나 잔고가 마이너스가 되면[23] 게임이 오버되었다. 하지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물에 빠지면 호출 서비스가 가능하고 잔고가 마이너스일 경우 게임오버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24]
4. 등장 차량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차량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주별 특징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주별 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6. 멀티플레이
6.1. TruckersMP
자세한 내용은 TruckersMP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콘보이
자세한 내용은 콘보이(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7. DLC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DLC 문서 참고하십시오.8. MOD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MOD 문서 참고하십시오.9. 도전 과제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도전 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merican-truck-simulator|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merican-truck-simulator/user-reviews| 7.3 |
기준일: 2024-03-11 |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 평론가 평점 78 / 100 | 평론가 추천도 59% | 유저 평점 XX / 100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2022-10-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088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088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11. 기타
- 한국 라디오 듣는 방법은
ETS2 문서의 해당 문단(현재는 막힘)을 참조. 인터페이스가 동일하기 때문에 ETS2에서 개조했던 파일을 그대로 가져와도 무리없이 적용된다. 맵 지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근이다보니 라디오 서울 같은 미주 한인 방송을 들으면서 가면 리얼리티가 꽤 상승한다.[25] 그 외에도 워싱턴 지역 한인 라디오인 라디오 한국[26]도 틀 수 있다. 그리고 전작과 더불어 가끔 mp3 파일이 라디오로 재생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이는 파일의 ID3[27] 내용을 지우면 재생이 된다. 단 하나하나 일일이 지우기는 힘드므로 ID3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하다. LA 한인 방송인 라디오 코리아 방송은 옛날 방식으로 링크만 넣어서 들을 수 있다.[28]
- 트럭을 타고 도심을 지나다니다 보면 주위에 행인들이 가끔 보이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정비소 구석에서 노가리를 까고 있다던가 야적장에서 바닥을 쓸고 있다던가 사다리차 위에서 전깃줄을 손보고 있는 등, 지나다니는 행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참고로 돌진해도 투명배리어가 있어서 못 죽인다
- 이스터에그 중 하나로 뉴멕시코주의 앨버커키의 앨버커키 선포트 국제공항 근처의 들판에 RV 한 대가 세워진 채 파란색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오마주한 듯하다.
-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비하면 인기가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유로트럭에 비해서 거의 동접자가 4~5분의 1정도로 유저수가 적은 편이다. 다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가 최신 게임인 관계로 새로운 기능이 가장 먼저 추가되기도 하며, DLC 컨텐츠 출시도 활발한 편이기 때문에 인기는 그렇게 꽤 적지는 않다. 이렇게 인기가 저조한 원인은 하드트럭 시절부터 SCS의 주요 팬층이 유럽쪽에 쏠려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북미 특유의 직선 위주의 고속도로로 인해 달리는 재미가 부족하기 때문.[29] 게다가 여러 국가들이 등장하는 ETS2와 달리 배경이 미국 하나로 한정되어 있고 미국 트럭이 유럽 트럭보다 운전이 더 어렵기도 하며, 도시마다 거의 반드시 모든 편의시설이 딸려있는 ETS2와 달리 ATS는 특정 도시에서는 수리를 할 수 없거나 연료를 보충할 수 없는 등[30] 운행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은 점도 저조한 인기의 원인으로 보여진다.[31][32]
12. 업데이트 로그
- 1.2 update(2016.4.11)
- 스팀 워크샵 지원
- 차량 휠 튜닝 추가
- 교통위반 토클 가능
- 1.3 update(2016.6.6)
- 애리조나 DLC 추가
- 외부계약 추가
- 게임 내에서 월드오브트럭 외부 계약 가능
- 사실적인 트레일러 커플링
- 과속 오버레이 UI 토클 가능
- 1.5 update(2016.12.12)
- 맵 리스케일링 (1:35 → 1:20)
- 새로운 도시 : 산타마리아 추가
- 기존 도시 : 옥스나드 재작업
- 새로운 섀시 옵션 추가 (6x2, 6x2 미드리프트)
- 내부 카메라 FOV 수정
1.6 업데이트 이후 ETS2와 게임 빌드 넘버링을 동기화 시키면서, 1.7 업데이트가 아니라 바로 1.28 업데이트로 빌드가 넘어갔다.
1.28버전 이후의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업데이트 로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13. 관련 및 하위 문서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도전 과제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DLC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MOD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하드트럭(SCS판)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트레일러 브라우저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스킬
[1] 2024년 11월 28일 기준[2] 배급은 엑스칼리버 게임즈에서 담당했다.[3] 선행작인 ETS2에서 전체 이용가로 분류되었지만 이 게임은 따로 심의가 결정되지 않았다.[4] 촬영장소는 스페인에 위치한 사막에서 촬영했으며 자세히보면 트레일러 뒷부분이 유럽형이라는 사실을 알수있다.[5] 단 동부로 갈수록 면적이 경기도의 절반도 안되는 주들도 있고, 실제로 이런 동부지역의 작은 주들은 몇 개를 묶어서 출시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그리고 미국 중부의 주들은 실제로 10시간을 달려도 풍경이 거의 똑같은 곳들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수월하다.[6] 출시 초창기에는 32비트 운영체제도 지원했었으나, 현재는 32비트 운영체제에서 아예 실행조차 안된다.[7] 윈도우8.1 버전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모두 지원한다.[8] 현재로서는 ProMods Canada MOD를 설치할 수 있다.[9] 미국 트럭들은 유럽 트럭들과 달리 휠베이스가 엄청 길고, 심지어는 승용차처럼 보닛까지 튀어나와 있다 보니 종류를 불문하고 고속 안정성이 꽤나 좋다. 실제로 미국과 캐나다 모두 대형 차량용 스피드 리미터 의무 장착 규정이 따로 없기 때문에 밟는 대로 달려도 고증 오류는 아니다. 물론 규정이 없는 것이지 리미터를 장착할 수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 오너나 회사의 입맛에 따라 적당한 속도에 제한을 거는 편이다. 괜히 리미터 없이 막 달리다가 속도위반 단속에 걸리면 벌금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 미국과 캐나다 모두 교통 법규가 굉장히 엄하며, 무엇을 위반했든 차원이 다른 수준의 벌금을 부과한다.[10] 주마다 제한 속도가 다른 이유는 미국이 연방 국가이기 때문이다. 각 주가 사실상 하나의 국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주마다 사법이나 공휴일 지정 등 많은 것이 다르다.[11] 콜로라도 같은 곳에는 구불구불한 길도 많다. 미국 트럭들은 덩치가 크고 회전 반경도 넓은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12] 단 일부 교차로에서는 빨간불이 켜져있을 때 우회전이 불가능한 곳이 있으니 유의. 이런 곳은 우회전 표시에 금지 표시가 되어 있는 간판이 달려 있으며 이를 무시하고 우회전 시 벌금을 물 수 있다.[13] 상업용 트럭의 진입이 금지되는 도로 구간이다.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상태에서 진입하면 벌금이 부과된다.[14] ETS2에서는 DLC 지역의 국경에서나 볼 수 있다.[15] 참고로 한국에서 과적 검문에 단속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2017년부터 1년 이내에 과적 단속 기록이 있는데 또 걸리면 벌점 15점에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16] 최근에 추가된 검문소에 들어가면 내비게이션의 제한 속도 표시가 사라지면서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AI 트래픽만 서행한다.[17] 함정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교통량이 적다 보니 단방향 검문소에서 양방향 통행을 처리하는 것뿐이다. 교통 감시 CCTV가 양방향에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18] 특히 화물 기차역은 장애물 때문에 "コ" 모양으로 된 좁은 코스를 후진해야 하는 곳도 있고, 트레일러가 가로막고 있어서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게 보이는 곳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커플러 분리 및 원하는 각도로 차량 진입을 할 수 있다면 되도 않는 각도로도 집어넣을 수 있다. 대형 트레일러 운전을 실제로 하는 영상을 찾아보면 도움이 된다.[19] 미국은 트럭스톱이라는 장소가 있어 트럭 기사들이 잠을 자거나 쇼핑을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Love's가 있다.[20] 10단 변속기는 이튼 풀러의 수동변속기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완전 자동변속기가 있다.[21] ATS의 처음 출시 때는 25:1 스케일로 최대한 빠르게 미국 전역을 출시하려 했다가, 계획이 변경되어 맵을 전체적으로 확대하면서 20:1로 변경되었다.[22] 이후 멀티플레이 콘보이 한정으로 유저들간의 무전 및 채팅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사실상 싱글 플레이에서는 무전기가 부활할 가능성이 낮아질것으로 보인다.[23] 일부 시리즈 한정.[24] 대신 대출을 받은 상태로 잔고가 $0 이하로 2주 이상 지속되면 경험치를 제외한 모든 트럭 및 창고를 몰수당하게 된다. 한마디로 맨 처음으로 리셋되는 것과 같다. 물론 ETS2에서도 예외가 없다.[25] 사실 이것도 하드트럭에 유저들이 모드로 구현한걸 그대로 가져온거지만 으로 다른게임에서 볼수없었던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함으로서 저조한 인기를 개선하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다.[32]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ETS 2와 ATS는 몇몇 특징을 제외하면 물리엔진이나 게임성이 완전히 동일한, 사실상 같은게임의 모드 수준이라 기존에 ETS 2를 즐기던 유저층이 굳이 ATS로 넘어갈 필요성을 전혀 못느낀다는 점이 있다. 기존의 ETS 2 혹은 스노우러너 같은 게임들과 비교해서 ATS가 가진 특이한 요소가 적기때문에 기존작에 머물러 있는것이라고 봐야할듯.
mms://radio1.koreatimes.com/radioseoul
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인터넷 방송용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라 실제 AM방송을 수신하여 재전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살짝 잡음이 있을 수 있다.[26] mms://75.145.16.209:8080, mms://38.106.56.119:8000[27] 흔히 태그라고 부르는 것이다. 가수와 곡 제목, 앨범명 등이 적혀있다.[28] http://onairweb.radiokorea.com:8000/live
[29] 다만 이 문제는 다른 국가를 추가하는 맵 모드를 이용하면 개선되기도 한다.[30] 규모가 작은 주유소가 존재하지만 실제 미국 법규로 인해 대형 트럭의 출입이 불가능한 주유소가 많다. 그리고 해당 주유소는 트럭 출입금지 간판이 있거나 XXXXX 장벽하고 투명 장벽이 막아준다.[31] 최근 업데이트에서 이러한 점을 파악했는지 돈을 지불하고 정비소가 있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빠른 이동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좁은 도로 경사가 심하거나 구불구불한 도로도 재현되었고 뷰포인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