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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공략/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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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별 문서가 있는 국가3. 개별 문서가 없는 국가

1. 개요

무슬림 기술권에 속한 나라들의 공략을 서술한 문서. 대부분 국교가 이슬람교인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기술권 병종은 대체로 아나톨리아와 비슷하지만 하위호환에 가깝다. 초중반 같은 군사레벨 아나톨리아 병종에 비해 핍이 하나씩 밀리는 편. 예외적으로 군렙 9 보병은 최강이며, 아나톨리아보다 약한거지 초중반에는 중상위권을 찍는다. 문제는 보병 19레벨이 비면서 중후반이 급속도로 약해진다. 전체적으로 병종 자체는 나쁜 편.

2. 개별 문서가 있는 국가

3. 개별 문서가 없는 국가

3.1. 네지드

네지드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Najd.png
프로빈스 파일:네지드1.28.3.png

파일:najd units.jpg
네지드 1~4티어 유닛 스킨

사우디 아라비아의 전신. 초반 입지는 영 좋지 못하다. 스타팅 군주의 나이는 60을 넘어가며 프로빈스는 겨우 3개에 개발도는 다 합쳐 11(3+3+5), 아라비아 반도의 내륙국이라 봉건제도 아직 수용하지 않은 상태이며 국경을 맞대고 있는 5개국이 모두 잠재적 적국이다. 서쪽의 메디나헤자즈는 각각 맘루크에게 독립보장, 종속국인 상태이며 그나마 북쪽의 샴마르(Shammar), 동쪽의 알하사(Haasa), 남쪽의 다와시르(Dawasir)를 정복하여 초반 발판을 삼고 이후 아라비아 반도의 다른 소국들을 점령해 나가며 세력을 확장해야 한다. 이러다 보니 AI 네지드는 1460년대가 되기도 전에 주변 소국들(+맘루크)에게 찢겨져 멸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1.37.x 운영 전략(DLC 기준)
시작하자마자 오스만, 불가능한 경우 아잠과 관계개선을 돌린 후 동맹을 맺는다. 만일 하나도 동맹을 맺지 못한 경우 네지드의 북쪽을 전부 정리한 맘루크에게 찢길 확률이 매우 크니 재시작을 하는 편이 좋다.

초반 확장은 미션트리를 통해 인접국 5개(+Al Jawf 프로빈스 1개)의 영구 클레임을 획득할 수 있다. 귀족계층의 Amirs Officer Rights 를 선택하고 귀족 영향력을 40%까지 올리면 디시전을 통해 장군을 얻을 수 있고 병력한계를 90%까지 채우면 미션이 바로 완료된다. 알하사나 남부 해안선을 먹을 때까지는 돈이 매우 쪼들리므로 초반 따갚되를 통해 빠른 확장을 하는 편이 좋다.

적들이 동맹을 구하기 전에 12월 11일이 되자마자 선제적으로 인접국 하나 이상은 접수하는 편이 좋다. 샴마르, 알하사, 다와시르 중 전략적 가치가 높은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알하사(Qatar와 Qatif 프로빈스, 봉건제 수용, 해안선 확보) > 다와시르(남쪽 진출방향 확보) > 샴마르
그러나 알하사는 3렙 요새가 있어 초반 공세가 힘든데다 높은 확률로 맘루크나 티무르 등의 강대국과 동맹을 맺고, 샴마르는 맘루크와의 동맹 없이 전진했다가는 맘루크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따라서 다와시르를 통해 아라비아 반도 남부를 먼저 공략하는 편이 추천된다.

초반 동맹으로는 호르무즈가 적당하며 알하사가 강대국 동맹을 구하지 못한 경우 호르무즈를 이용해 3렙 요새 대리공성을 할 수도 있으나, 주변국 2~3개 정도 집어먹은 후에는 라이벌이 걸리기 때문에 이후 전쟁도 생각해야 한다.

아라비아 반도 남쪽을 전부 정리하게 되면 맘루크와 단독 전쟁은 어렵지만 비잔틴과 아나톨리아를 정리한 오스만이 맘루크와 전쟁할 시 빈집털이 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성장한다. 미션에 필요한 맘루크와 종속국들의 땅을 가져오면서 이후 미션을 고려해 동아프리카나 페르시아 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다.

관련 업적으로는 네지드로 500개의 수니파 프로빈스를 소유하는 Jihad와 아라비아 부족 국가로 시작하여 오아시스 특권을 제정하고 아라비아 권역에서 1000 이상의 개발도를 달성하는 Desert Power가 있다.

3.2. 라시드

라시드
국기 파일:Rassids.png
프로빈스 파일:라시드1.28.3.png

라시드는 예멘지역에 위치한 3영지 국가이다. 이 국가는 봉건 신정이라는 특별한 정부를 가지고 있어, 군주는 이맘이지만 군주정이다. 국교 관용과 선교력 보너스가 있으며, 추가 선교사를 받는다. 이 지역의 유일한 시아파 국가인 만큼 이 선교력 보너스는 초반부터 다른 이슬람 지역들을 개종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정부는 3가지 정부 고유 상호작용들이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행정력을 사용해서 일정기간동안 건설 비용을 줄이는 그저그런 효과이다. 하지만 두번째는 외교력 50을 써서 5년간 수도 주에 개발 비용 -15%를 주고 수도 주 내 임의의 영지에 임의의 개발도 1을 준다. 대부분 경우 개발도 1 올리는데 군주 포인트가 50보다 더 들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이며 개발 비용 할인은 이념 수용을 위해 개발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페르시아나 이집트 쪽의 농지들까지 확장한다면 수도를 그쪽으로 옮겨 매우 싸게 개발을 할 수 있다. 마지막은 군사력을 사용해서 주위의 이단/이교 상대로 정복명분을 얻는 것으로 사실상 군사 포인트로 데우스 볼트를 쓰는 것과 다를바 없다.

아이디어도 상당히 비범하다. 인력 +20%, 육군 사기 +10%, 보병 전투력 +10%, 육군 지휘관 충격 +1도 좋은 편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받는 충격 피해 -15%'이다. 학파가 '받는 충격 피해 -10%'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기병을 줄이고 보병 위주로 구성해도 충격단계에 이득을 보면 봤지 절대로 손해는 보지 않게 된다. 종파도 시아파인 만큼 시아파의 사기 5%도 받아 사기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예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이 없고 개발도가 낮아 상당히 가난하고 종교가 달라서 주변이 적대적이라 시작은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예멘 지방은 패권국이 없는 만큼 어느정도 커지면 빠르게 스노우볼링이 이뤄진다. 시작은 반란군 처리하고[1] 마찬가지로 고립된 바로 북쪽의 시아국가들을 먹어야 한다. 라시드에게 있는 이점은 예멘 국가 중 가장 군사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 산에 있는 동수의 적 상대로도 이기며, 3단계 요새를 가진 소수의 국가 중 하나라는 점이다. 첫 정복전 중에 병력이 줄어들면 예멘이 처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오히려 기회다. 예멘의 다른 국가는 병력수 한계로 3단계 요새를 뚫을 수 없다. 병력 채우고 지형보너스 빋고 싸우면 오히려 역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 예멘지역을 통일하면 예멘으로 국가를 바꾸는 디시전이 생겨 왕국으로 단계를 올릴 수 있다.

예멘을 통일하면 라이벌을 선포하는 에티오피아와 오만의 패자와의 혈투가 예정되어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1.24 패치로 강해진 맘루크, 카라 코윤루, 그리고 티무르 쟁탈전에서 이긴 국가와 혈전이 있고 이것을 뚫으면 최종보스인 오스만이 있다…

다른 예멘이나 오만 계열 국가와 달리 군사력에 치중되어 이런 강대국과 결전을 벌이는게 묘미이다. 추천 아이디어는 양 혹은 방어. 예멘 주위는 개발도가 세금이나 무역품에 치중되어 인력이 부족한 편이다.[2] 직관적으로 이것을 양으로 보완하고 신비주의로 질과 개종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개종은 칙령과 자문관으로 커버가 되고 언제나 군주포인트가 부족한 만큼 율법주의로 인력을 보완하고 방어적으로 질을 챙기는 선택지도 있다. 공격도 상당히 좋지만 방어 먼저 찍기에는 라시드의 초반이 워낙 빡쎄다.

3.3. 아크 코윤루

아크 코윤루
국기 파일:Europa 4 Aq_Qoyunlu flag.png
프로빈스 파일:아코1.28.3.png

파일:EU4 Aq Qoyunlu soldier.png
유닛 스킨

카라 코윤루와 더불어 중동에 존재하는 부족 연방정 국가로, 카라 코윤루와 마찬가지로 부족 연방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정부 개혁이 가능하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특이하게 평범한 능력치의 군주 지한기르가 20살로 있고 후계자인 우준 하산(지한기르의 동생)이 4/5/6이라는 높은 능력치에 21살의 후계자로 있으니, 지한기르를 장군으로 만들어서 빠르게 죽이고 우준 하산으로 플레이하면 초반에 군주 포인트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우준 하산은 장군으로 임명 시 반드시 4/5/5/0의 능력치를 가진 3성 장군으로 등장하므로 초반 전투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문명의 요람 이전까지는 프로빈스도 3개에 불과한데다 오스만의 코어가 박혀있어 생존조차 힘들었지만, 문명의 요람 이후 프로빈스가 늘고 오스만의 코어가 삭제되면서 훨씬 할만해졌다. 오스만과 관계개선을 돌리고 결혼을 해주면 쉽게 동맹을 맺을 수 있다. 동맹을 맺은 후에는 오스만의 콜투암을 받아주어 호의를 쌓고,[3] 쌓은 호의로 오스만을 불러 동쪽으로 확장하면서 힘을 키우자. 북쪽에 있는 삼츠헤, 이메레티, 조지아의 정교회 3국과 동쪽에 있는 역사적 라이벌 카라 코윤루가 좋은 먹잇감이다. 정교회 3국은 자기들끼리 대치중인 경우가 많아 오스만의 도움 없이도 순서대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카라 코윤루는 반란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아 오스만을 불러오면 순식간에 무너진다. 이후로는 실제 역사처럼 페르시아 권역을 확보하면서 페르시아 노드의 무역 수입을 기반삼아 아시아와 인도 권역으로 세력을 뻗치자. 다만 티무르가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팽창하면 티무르와 싸워야 하는데, 오스만이 좀처럼 도움을 주지 않으므로 준비를 충분히 하고 가야 한다.

국가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전통부터 사기 10%와 기병 전투력 20%를 주고 장군 충격 핍, 코어 비용 감소 20%와 인력 25% 등 전투와 확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로 꽉 차있고 AE 관리에 유용한 외교관 1명 추가까지 있다.

룰 브리타니아 이후 몇 없는 고유 미션팩을 받았는데, 실제 역사대로 카라 코윤루를 무너뜨리고 페르시아 권역을 장악하여 역사적 판도를 재현 가능하다. 고유 미션을 완료하면 제국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미션 보상으로 제국이 될 수 있다. 또 이란 문화권이 아니지만 페르시아 형성 결정이 가능해졌다.

달성 가능한 업적은 Rise of the White Sheep. 1478년[4]까지 카라 코윤루를 멸망시키고 타브리즈를 지배하면 된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빠른 1468년에 카라 코윤루를 멸망시켰지만 프로빈스 점수와 과확장이란 개념으로 땅 집어먹기에 제한이 있는 게임 내에서는 1478년도 상당히 빡빡하게 느껴질 것이다. 오스만과 동맹을 맺고 호의를 챙긴 다음 카라 코윤루를 크게 한입하고, 이후에는 여차하면 휴전 파기까지 감수하면서 시간 내에 카라 코윤루의 나머지 영토를 모두 잡아먹자. 이라크 속국 부활로 재정복 명분을 쓰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한입할 때 타브리즈를 먹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십중팔구 타브리즈에 더 가까운 아잠이 집어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미션 트리를 따라 카라 코윤루를 공격하기 전에, 히슨 카이파를 먹지 말고 속국화만 하자.[5] 카라 코윤루 남쪽의 무샤샤는 도움이 되질 않는데, 카라 코윤루가 약해진 틈을 타 전쟁을 걸더라도 거의 언제나 카라 코윤루에 있는 자기 코어는 먹지도 않고 돈만 뜯어간다. 즉, 그 땅까지도 우리가 먹어 카라 코윤루를 없애야 한다.

1.36 버전에서 신규 업적으로 A truly good maaa-tch가 추가 되는데 아크 코윤루나 카라 코윤루로 라마잔과 동맹 및 왕실 결혼을 맺으면 된다.

3.4. 카라 코윤루

카라 코윤루
국기 파일:Europa 4 Qara_Qoyunlu flag.png
프로빈스 파일:카코1.28.3.png


파일:EU4 Qara Qoyunlu soldier.png
유닛 스킨

중동의 유목민 왕조 중 하나로 중동에서 오스만, 맘루크, 티무르와 함께 강국의 위치를 맡고 있다. 문명의 요람 전까지는 거의 유일한 시아파 강국이라는 특징을 가지면서도 오스만에게 맨날 당하는 모습만 보여왔다. 특히나 종교 문제가 심각해서 더욱. 그래도 문명의 요람 패치에서 국가 이념이 상당히 강해지고[6] 부족 연방이라는 고유 정부가 되어서 상당한 특색을 가지게 되었다. 부족 연방은 부족 왕정과 유사하지만 정통성 뿐만 아니라 부족 통합도라는 수치를 쓴다. 부족 통합도는 모욕과 전투 승리로 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부족 통합도가 낮을 때의 페널티는 없고, 인력 회복과 불만도에 이점을 준다. 부족 통합도를 소모해서 장군을 얻거나, 기병 전투력을 일시적으로 얻거나, 기병 6부대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극단성이 약화된 초원 유목민이라고 생각하면된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정이므로 정부개혁을 염두에 둬야한다.

카라 코윤루로 시작하면 집안 정리가 가장 시급하다. 일단 종교가 뒤섞여 있어서 내부 불안이 크다. 그래서 불만도가 전반적으로 높고 수입은 적다. 일단은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주변국을 공격하는 것이다. 시아 영지를 얻어서 종교통합도 높이든 수니 국가를 속국으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신비주의와 부족 통합도를 파밍해서 선교력을 올리고 불만도를 줄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종교 때문에 맘루크와 오스이 둘 다 라이벌을 걸고 위협을 하면 카라 코윤루는 그걸 버틸 내부사정이 안된다는 것. 더군다나 다른 시아 강국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일단 카라 코윤루의 가장 큰 기회는 티무르의 내전이다. 티무르에는 시아 영지가 많은데 내전 중으로 나눠진 약한 상태라면 안전하게 한입 베어먹을 수 있다. 오스만을 상대로 버티면서 내부를 정리하면 이제 숨통이 트인다.

부족정인 카라 코윤루는 정부 개혁을 할 수 있다. 군주정이 무난한 선택이지만 신정은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카라 코윤루의 군사적 약점은 약간의 기병 전투력 빼고 전투 보너스는 없다는 점인데 신정에서 얻을 수 있는 육군 사기 +10%가 조금은 보완해준다. 덤으로 카라 코윤루의 장점인 뛰어난 장군 핍을 신정의 사격 +1이 더욱 강화시켜준다. 수니에게 둘러 쌓인 입장에서 데우스 볼트와 신정의 타종교 상대로 필요한 전쟁 점수 -20%의 조합도 흉악하다.

달성 가능한 업적은 Baa Baa Black Sheep. 양모 생산 리더가 되면 된다. 양모는 카라 코윤루 자신은 물론, 인근 티무르 왕조와 그 속국들에서 많이 나므로 티무르가 내전 중일 때 야금야금 갉아먹으면 되겠다.

1.36 버전에서 신규 업적으로 A truly good maaa-tch가 추가 되는데 아크 코윤루나 카라 코윤루로 라마잔과 동맹 및 왕실 결혼을 맺으면 된다.

3.5. 튀니지

튀니지
국기 파일:Europa 4 Tunis flag.png
프로빈스 파일:튀니지1.28.3.png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의 강국 중 하나이다. 1444년 기준으로는 하프스 왕조의 치세다. 1.28 패치로 고유 아이디어와 미션트리가 추가되었다.

튀니지는 자국 개발도로는 북아프리카 1위이지만, 속국이 없어서 모로코와 속국들 합에는 밀린다. 동쪽은 혼자서는 잡기 힘든 맘루크이고,[7] 북쪽은 튼실하지만 약탈대상으로는 적절한 유럽국가들이며, 남쪽은 연결통로가 없으므로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통합하는 것으로 시작이 정해져 있다. 참고로 시작부터 페잔의 독립을 보장하고 있지만 첫 미션에서 페잔의 땅을 소유해야 하므로 바로 독립보장을 끊자. 주변 정리 후 미션[8]으로 사하라 이남으로 진출하는 미개척지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중해 섬들을 공략하는 미션들도 있으며, 튀니지의 위치도 부유한 이탈리아 국가들을 약탈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약탈로 가장 재미를 볼 수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튀니지는 맘루크 형성 디시젼이 있다. 맘루크는 최상급 정부체제 중 하나이니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면[9] 꼭 바꾸는게 좋다. 물론 이베리아를 공격해 안달루시아를 형성해도 좋다.

가능한 업적은 Sons of Carthage. 튀니지로 카르타고의 전성기 영역을 이룩하는 업적이다. 마그레브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이 갖춰지기 한참 전인 1.6 시절에 생겼다. 주어진 미션을 따라가다보면 쉽게 달성가능하다.


[1] 하지만 반란군을 통해서 옹립되는 군주는 스탯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에 좋은 스탯의 군주가 나올 때까지 재시작 하는 방법도 있다.[2] 오스만보다 개발도는 2배나 높은데 인력이 반절인 경우도 있다.[3] 잔다르나 라마잔 등의 소국을 상대로 하는 전쟁이면 공성만 도와줘도 호의가 수십씩 쌓인다.[4] 실제 우준 하산의 사망 년도이다.[5] 수도 요새를 쓰는게 쏠쏠하다. AE를 덜 먹는건 덤.[6] 장군 핍 3개나 준다! 그것도 그중 2개는 꿀같은 사격과 충격이다![7] 미션트리에 오스만과 힘을 합쳐 맘루크를 잡는 트리가 있다.[8] 튀니지가 튀니스 노드에서 무역력 1위 차지, 트리폴리에 시장 건설.[9] 이집트 지역 소유, 맘루크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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