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4:38:30

FCSEOU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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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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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모기업 GS스포츠
연고지 서울특별시
구단 FC 서울
유소년 오산고등학교 | 오산중학교
주요 인물 현재 김기동 감독 (김기동호) | 선수단
역대 감독 | 주장 | 등번호별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시설 관련 문서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클럽 하우스 GS챔피언스파크
팬 존 FC 서울 팬파크
역사 시기별 럭키금성과 LG 시절 | ACL 기록 | 기록 | 슈퍼매치 역대 전적
시즌별 역대 시즌 | 역대 유니폼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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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1990 | 2000 | 2010 | 2012 | 2016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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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2015
현재 시즌 2024
팬덤 관련 문서 팬덤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수호신 | 네임드팬
응원 응원가 (서울의 찬가 · 서울의 모정) | 응원가(간략) | 서현숙 | 박기량
팬 사이트 FCSEOULITE | FC 서울 갤러리
직관 팁 경기장 관련 | 티켓 관련 | 좌석 관련 | 응원 관련
라이벌전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슈퍼매치 |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경인 더비 |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설매치 |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엠블럼 (1998~2007).svg 지지대 더비
논란 및 사건 사고 사건 사고 |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 북패 | Here is another Old Trafford | 물병 투척 피해 사건
마스코트 씨드
기타 히칼도의 저주 | 세 골 차를 뒤집는 서울 | 데몰리션 듀오 | 전주의 기적 | 개매패 | 5eo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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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EOULITE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자 임멍청, 혜구구, Seoulite, 설라지기
파일:a03bd16e4cb66b97c350eac2a36f6fd8.png
1. 개요2. 상세3. 특징 및 성향4. 게시판 목록
4.1. 북념글게시판4.2. 일반게시판
4.2.1. 자유게시판
4.2.1.1. 탭 목록
4.2.2. 고민/상담게시판
4.3. 역사&헤리티지4.4. 서울갤러리4.5. 포인트존
4.5.1. 가위바위보4.5.2. 로또복권4.5.3. 퀴즈방
4.6. 중고장터
5. 이달의 선수6. 밈
6.1. 선수들 관련 밈
7. 소소한 사건들8. 여담9. 관련 문서

1. 개요

FCSEOULITE는 K리그1FC 서울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2. 상세

FC 서울 갤러리가 특정지역 혐오 성향을 띄는 외부인원의 대량유입으로 인해 정상적인 글 들이 올라오기 힘든 상황이 되자, FCSEOULITE의 운영자를 비롯한 고정닉들이 함께 최용수 갤러리로 옮겼지만 낮은 리젠과 낮은 확장성으로 인해 2018년 12월 22일 FCSEOULITE를 개설하였다.사이트를 만든 이유

운영자부터 회원들까지 사이트 이름을 서울라이트라고 부르고, 줄여서 설라라고 부르며 북라이트 혹은 북라라고도 많이 불린다. 그리고 여기 회원들은 북붕이로 호칭된다.[1]

2020년 2월 기성용 이적 사가로 인해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3. 특징 및 성향

기본적으로 디씨에서 유래된 특유의 반말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극단적인 글들은 자제하며 유저들 간의 존중이 잘 이뤄지고 있는 편이다. 축구팬 특성상 당연히 대부분이 남성 회원이지만, 여성 회원들이 드나들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성향은 온건한 편이다.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정치나 성별 갈등 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자제하려고 하며 만약 작성된다 하더라도 이내 삭제되며, 혼란을 야기한 글의 작성자는 가차없이 구치소로 수감된다.

특정팀의 커뮤 특성상 당연하게도 타팀 비방이 많다. 전북 현대 모터스(매북)[2]인천 유나이티드 FC(싸천)[3]가 거의 2대장 격으로 많이 까이고 오히려 오랜 라이벌이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개랑)는 이 두 팀보다는 후순위인 경우가 많았으나, 2022시즌 수원 삼성 팬의 미성년자 원정팬 폭행 사건 이후 다시 분위기가 뒤바뀌었다. 여기에 앞의 구단들만큼은 아니지만, 잠재적 더비매치 상대인 FC 안양(흡패)도 많이 까인다.

서울 팬인 게 인증이 되면 대체적으로 모든 유저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서울 팬이 아닐 경우에는 가차없다.[4]

FCSEOULITE만 가장 차별화된 특징을 뽑자면 과거 FC 서울 갤러리의 성향을 이어받아 FC 서울의 멸칭인 북패에서 유래한 '북두어' 사용이 사이트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공식 메뉴들의 이름부터 북두어(북념추, 북념글, To. 북런트 등)로 되어있다. 심지어 사이트 내에서 사용되는 포인트의 이름마저도 북뽕으로 바뀌었다.[5] 다만 서울의 멸칭인 북패는 쓰이지 않는다.[6] 회원들끼리 게시물에 북두어를 사용하고, 역시 북두어에서 파생된 북붕이로 서로를 칭하면서 강한 유대감과 결속력을 가지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이 북두어에 매몰되어 다른 기발하거나 재미있는 밈 등을 만들지 못 하고 대부분이 기승전 북두어로 끝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K리그 최대 규모의 팬커뮤니티인만큼 특별한 논쟁거리나 이슈가 없을 때에도 글 리젠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역시나 가장 리젠이 활발할 때는 팀에 안 좋은 이슈가 생길 때(...)[7]나 혹은 K리그 커뮤니티에서 속칭 'BBC'라 일컬어지는 루머에 공신력이 있는 유저들이 썰을 남기고 갈 때가 그렇다.

꽤나 타팀 팬 눈팅 유저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김남춘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직후에는 다른 팀의 팬들이 조문을 위해 직접 글을 남기고는 했다.

타팀 팬 커뮤니티에서 팀에 대한 반응을 긁어오는 행위를 극도로 꺼리며 긁어와도 반응이 좋지 않다. '굳이 상대하지 말고 우리 팀 얘기나 하자'라는 의견이 대다수.

2021시즌의 큰 변화에도 여전히 팀의 성적이 좋지 않자 감독과 특정 선수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비판의 수위에 공감하지 못하는 다른 유저들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게시판이 자주 불타오른다. 이에 대한 여파로 운영진에 변화가 있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스포츠 팀의 커뮤니티이다 보니 팀에 대한 자학을 소재로 유머글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다 보니 FC서울을 싫어하는 타팀팬들에게마저 ‘FCSEOULITE는 유쾌하다’라는 이미지가 있는 편.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를 부러워하는 타팀팬들이 많다.

규정이 엄청나다. 명명백백히 분탕을 일으킨 분탕러를 벤 할 때에도 서울라이트의 규정 몇조를 위반하는지 확실히 고지하고 벤을 먹인다. 물론 당연히 이의 신청도 받는다. [8]

4. 게시판 목록

FCSEOULITE의 게시판으로는 큰 분류에 따라 북념글게시판, 일반 게시판(자유게시판, 고민/상담게시판, 건의&신고게시판, To. 북런트), 역사&헤리티지, 서울갤러리, 포인트존, 중고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울팬 전용 팟캐스트인 '전격서울사람들'과 '북측광장'이 함께 링크가 되어있다.

4.1. 북념글게시판

원래 추천 수가 17개 이상인 게시물들은 BEST게시판에 보관되었으나, BEST게시판 이름을 북두어를 이용해 북념글 게시판으로 변경하였고, 추천 수도 25개에서 30개로 상향 조정 되었다. 2023년에 들어서는 추천 수 40개를 넘겨야 북념글 게시판에 오를 수 있다.

그리고 2024년엔 북념추 50개를 넘겨야지 북념글 게시판에 오를수있다

4.2. 일반게시판

4.2.1. 자유게시판

서울라이트의 메인 게시판.

이 게시판에서 일상, 축구, 기사, 루머, 칼럼, 기타 등 탭을 나누어 글을 쓰면 된다. 단 낚시성 글[9]이나 어그로 글을 월월월 탭이 아닌 다른 곳에 적으면 비추를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기만글은 탭 잘 지켜도 비추먹는다 카더라
4.2.1.1. 탭 목록
  • 자유
  • ON AIR : 매치데이에만 활성화된다. 경기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이후에도 쉽게 모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2023년부터는 매치데이에도 비활성화되었다.
  • 사진/영상
  • 직관후기
  • 해외축구
  • 설라생활백서 : FCSEOULITE 유저들의 문화생활을 공유하는 탭. 하위 탭으로는 서울시의 맛집을 소개하는 '북슐랭가이드', 요리 사진을 올리는 '집밥북선생', 영화 추천을 하는 '설라극장'이 있다.
  • 칼럼
  • 기사/오피셜 : 하위 탭으로 루머, 정보탭이 있다. 다만 루머탭의 경우에는 FC 서울에 관련된 루머가 포함되어야 올릴 수 있으며, 타 팀 루머만 올릴 경우에는 자유 탭에 올려야 한다.
  • 게임 : 축구팀 커뮤니티답게 주로 FM, 피온 관련 글들이 올라온다.
  • 홍보
  • 기타 : 헛소리나 낚시를 하고 싶을 때 쓰이는 월월월 탭, 회원을 저격할 때 쓰는 죽창탭과 기존에 쓰이다 종료된 탭들이 있다. 간담회 요청 탭과 씨드그리기대회 탭이 있었다.
  • 공지 : 운영진의 공지, 유저 밴(구치소로 불린다.), 서울팬 전용 팟캐스트인 전격 서울사람들 PPI, 후원/예산 등의 탭이 있다. 구치소 탭을 제외하면 탭 색깔이 금색이다.
  • 마스코트컵 : 2023년부터는 운영하지 않는다.

4.2.2. 고민/상담게시판

원래는 익명게시판이었으나, 익명게시판에 저격글이나, 아기소리 응애 나 아기 북붕이 등 적합하지 않은 글이 자주 올라와서 결국 2021년 1월 15일자로 고민/상담게시판으로 변경되었다. 고민/상담게시판에는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고민을 올릴 수 있다. 의외로 설라인들이 친절해서 답을 잘 준다 카더라

====# To. 북런트 #====
FC 서울 프런트에게 건의사항을 적는 게시판이다. FC서울 프런트가 서울라이트를 눈팅한다는 루머가 돌자 그럼 아예 건의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보기좋게 올려놓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아무도 이 곳에 글을 안써서 먼지만 잔뜩 날리고 있다.

그리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4.3. 역사&헤리티지

FC 서울의 역사와 기록 관련 자료들을 모아둔 게시판이다. 서울의 레전드들과 거쳐간 선수들의 출장기록이 담겨져 있다.

이 게시판의 첫 게시물이었던 'FC서울 창단(1983)부터 복귀(2004)까지'를 마치 교육자료처럼 홈페이지 맨 앞에 걸어둔 것이 특이사항.

4.4. 서울갤러리

사진 콘텐츠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4.5. 포인트존

FCSEOULITE의 회원은 포인트(북뽕) 획득으로 인한 레벨 제도로 이루어지는데, 이런 포인트를 나누고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가위바위보, 로또복권, 퀴즈방이 있다.

4.5.1. 가위바위보

한번에 1000북뽕까지 걸고 최대 15판까지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 초반에는 포를 얼마나 걸던지는 상관이 없었으나, 운영진이 빈부격차 해결을 위해 손을썼다,

4.5.2. 로또복권

한장에 250북뽕씩 최대 30장을 살 수 있다.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4.5.3. 퀴즈방

북뽕을 걸고 퀴즈를 내는데, 퀴즈를 맞히면 걸린 북뽕을 받을 수 있다. 초창기에는 150북뽕짜리 퀴즈도 종종 보였지만 어느새부터 최소 등록 북뽕이 500북뽕으로 올랐다.

4.6. 중고장터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목적이 아니고 중고거래만을 목적으로 가지고 설라에 가입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다. 타 게시판과 달리 글 20개 이상 및 댓글 100개 이상을 작성해야 하는 진입 조건이 있다.[10]

5. 이달의 선수

매달 투표를 통해 FCSEOULITE 선정 이달의 선수를 정한다.

5.1. 2019 시즌

3월의 선수 : 유상훈
4월의 선수 : 페시치
5월의 선수 : 페시치
6월의 선수 : 알리바예프
7월의 선수 : 박동진
8월의 선수 : 유상훈
9월의 선수 : 박주영
10월의 선수 : 박주영
11월의 선수 : 오스마르
12월의 선수 : 오스마르

5.2. 2020 시즌

2020년 부터는 FC서울 팬들이 만드는 팟캐스트 전격서울사람들과 함께 집계하고있다.[11]

5월의 선수 : 한승규
6월의 선수 : 김진야
7월의 선수 : 조영욱
8월의 선수 : 한승규
9월의 선수 : 양한빈
10월의 선수 : 박주영

5.3. 2021 시즌

3월의 선수 : 나상호
4월의 선수 : 오스마르
5월의 선수 : 양한빈
7월의 선수 : 백상훈
8월의 선수 : 오스마르
9월의 선수 : 조영욱
10월의 선수 : 오스마르
11월의 선수 : 팔로세비치
올해의 선수: 나상호

5.4. 2022 시즌

3월의 선수 : 나상호
4월의 선수 : 나상호
5월의 선수 : 오스마르

올해의 선수: 나상호[12]

6.

  • 북XX : 모든 단어 앞글자에 FC 서울멸칭북패의 '북'을 붙이는 소위 북두어는 FCSEOULITE의 대표 밈으로 밈을 넘어 사이트 메뉴명에도 사용되어 정체성이라고도 할수 있다. FCSEOULITE의 다소 자유로운 성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Fc: FC서울을 자조적으로 낮춰서 부르는 별명으로, ‘에푸씨’ 등으로도 불린다. 과거 FC서울 갤러리 시절 어그로를 끌던 갤러가 ‘Fc팬 때려친다’라는 글을 수시로 작성했는데, 서울을 꼬박꼬박 ‘Fc서울’도 아닌 ‘Fc’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뒤의 소문자 c는 꼭 지켜줘야 하는 게 철칙.
  • ~~할 때까지 일 안 한다 ㄹㅇ: 직장인 설라인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밈.‘오피셜 뜰 때까지 일 안 한다 ㄹㅇ’ 등으로 쓰인다. 정작 오피셜이 떠도 다른 핑계로 또 일 안한다고 뻐기지만.
  • 약속의 N시: 이적 시장에서 오피셜을 기다리는 설라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대변하는 밈.
  • 응애 나 애기 북붕이: 익명게시판에서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쓰이던 밈. 산부인과 게시판
  • 씨드파 vs 반씨드파: 자타공인 K리그 최악 의 마스코트로 평가받는[13] 씨드에 대한 찬반논쟁. FCSEOULITE 버전 찍먹 vs 부먹 논쟁이라고 보면 된다.
  • 서울투어: 오피셜이 뜬 선수의 사진을 갖고 서울 곳곳의 명소에다가 합성하는 일종의 오피셜 놀이. 구단 오피셜 사진이 개성이 없다는 불만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서울 선수가 되면 치르는 의례행사처럼 되었다.
  • 달리자: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니까 달리자' 는 제목이 달린 글에는 90% 이상의 확률로 숲튽훈 버전의 노래만 불렀지 영상이 올라온다.[14]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말 그대로 '달리는' 창법이라(...) 그런 글이 올라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욘스 보내기: 경기가 끝나면 상암 하늘에서 욘스가 바라보는 짤을 올린다 아예 만드는 방법을 올린 글도 존재한다 https://fcseoulite.me/free/5192523?page=3 -그리고 최용수가 강원FC 감독으로 가버리고 그의 강원FC감독 데뷔전이 FC 서울전이다 보니 이제 엄청 회자 될 예정-
  • 뉴비 응원선수 할당제: 뉴비가 가입인사 글을 남기면 항상 댓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드립이다. 주로 '뉴비 응원선수 할당제에 의거하여 당신은 ○○○맘입니다.'[15] 의 형식으로 쓰이는데, ○○○에는 보통 FC서울에서 좋지 못한 활약을 보인 선수나 팬들 사이에서 여론이 좋지 않은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다. 요즘에는 뉴비 응원감독 할당제, 뉴비 응원마스코트 할당제 등 이 드립을 응용한 드립들도 자주 등장한다. 유래는 에펨네이션 국내축구 갤러리 뉴비 인사글에서 모 유저가 꾸준히 남기는 댓글이다.
  • 익버지 드립 : 안익수가 서울의 감독으로 부임한 직후, 그리고 이후 기적적인 반등을 보여주면서 생긴 안익수 찬양 밈. 안익수 관련 게시물에서 대답은 ‘익!’으로 통한다던가, ‘오늘의 점심’을 ‘북늘의 익심’으로 표현한다던가 하는 것들이 그 예이다. 안익수 관련 긍정적인 드립은 대부분 서울라이트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 새벽반 : 말 그대로 새벽에 설라 짓을 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새벽반이 활성화되는 시각은 주로 1시~3시이며, 일주일에 2~3번 정도 활성화된다. 종종 새벽반을 하다 공신력 있는 루머쟁이들에게 루머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16]
  • 품질지원 : 제시 린가드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비롯되었다. 린가드가 영어로 써낸 원문이 다소 부자연스럽게 번역되면서 웃음을 자아냈고,[17] 회원들 사이에서는 '응원' 대신 사용되기에 이르렀다.[18]

6.1. 선수들 관련 밈

  • 기성용 : 2022시즌 중반 주장을 나상호에게 넘겨주면서 기캡이라는 별명 대신 '기 평선수'의 줄임말인 '기평'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 그러나 2024시즌 다시 주장으로 선임되며 기캡으로 돌아왔다.
  • 조영욱 : 팀의 실세이자 권력의 중심으로 묘사되고는 한다. 조실세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린다. 2024시즌 부주장 선임 이후 이 별명이 더 불리고 있다.
  • 히카르도 : 이적설이 떴을 때부터 팬들이 친숙하게 부르려고 아무 이유 없이 춘식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한게 미디어에 기사화까지 된 케이스.
  • 윤종규 : 2021시즌이 끝나고 재계약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밈화가 진행된 선수. 2021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윤종규가 재계약을 미루는 듯한 행보 때문에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면서 본격적으로 ‘팬과 밀당을 하는 컨셉’의 밈으로 발전. “뭘 봐? 국가대표 처음 봐?” 같은 소위 ‘킹받는’ 말투를 쓰는 게 특징이다. 다행히도 윤종규가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사가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자 오히려 더 활발하게 쓰이는 중.
  • 이인규 : 과거 J리그 진출 발언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비아냥 같은 철 없는 과거 논란들이 겹쳐 밈화가 진행된 선수. 예를 들어 ‘박주영 이후 서울의 10번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인규가 왠지 혼자서 조용히 손을 들 것 같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던지…
  • 정현철 : 오만전 오만승 구리무적 정현철이라는 한 유저의 괴상한 콜네임 때문에 밈화가 진행된 선수.
  • 김신진 :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에 '신진'이라는 별명이 처음 붙여졌다.
  • 박장한결 : 유저들이 ‘보인고 구자철’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줬는데, 애초에 구자철이 보인고 출신이다(…) 구자철이 보인고 출신인 줄 모르고 붙인 별명 때문에 밈화가 된 케이스.
  • 이승모 : 부인이 공개한 일상 브이로그스팸을 구워달라 주문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밈화가 진행됐다.[19]

7. 소소한 사건들

2020년 12월 31일, 대문 이미지가 투표를 통해# 무서운씨드로 변경되었다. 이를 두고 씨드파와 반 씨드파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음 날인 2021년 1월 1일, 현재의 대문으로 교체되었다.

2021년 만우절에는 스킨을 약간 파랗게 바꾸고 울티메이트로 이름을 잠시 바꿨다. 울티메이트도 스킨을 검빨로 바꾸고 FCSEOULITE로 이름을 잠시 바꿨다

2021년 6월 7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에 서울라이트에 존재하는 아르테타콘이 일부 회원들에 의해 유행을 타며 대다수의 유저가 테타콘을 끼면서 게시판 한 페이지가 아르테타콘 사용자로 도배가 됐다.[20] 일반 유저는 무섭다는 평을 남겼다.

절대 중간이 없다. 사소한 것에 회로를 돌리고 사소한 것에 회로를 끈다.

2021년 7월 4일 지동원이 분데스리가에서 K리그 리턴 루머가 돌고, 리턴하는 K리그 팀이 서울이라는 루머가 돌자 서울라이트는 극도로 흥분된 상태였다. 이 상황에서 지동원이 인스타에 아들로 추정되는 어린 아이가 찍힌 영상을 스토리에 업로드하였는데, 이 영상에서 차가 전부 국산 차인 것과 보도 블럭 업체인 것까지(…) 알아내서 그 위치를 찾기에 나섰다. 거리뷰를 한 시간 씩이나 뒤지면서 찾은 유저도 있었으며, 중도 포기한 사람도 많았지만 결국 무수한 노력 끝에 변태마냥 찾아냈다. 더욱이 해당 위치가 FC 서울의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구리시와 가까운 성동구였기 때문에 이들의 행복회로는 폭발하였다. 이쯤되면 북런트가 사람을 이렇게 만든 건지 원래 변태인 건지 구별도 안된다.

2021년 10월 13일 오후 10시 반에 열린 대한민국 vs 이란과의 경기에서 나상호가 날린 후반 막판 슈팅이 이란 키퍼에게 아쉽게 막히자[21] 여러 악플러들이 나상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가서 테러를 자행하였다. 이를 보고 설라 새벽반 회원들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이후 악플러들이 모두 사라진 뒤에도 설라 새벽반 회원들은 각종 드립을 치며 악플러들을 완전히 퇴치하였다. #

2021년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FC 서울조영욱이 노미네이트 됐는데, 이에 서울라이트의 관리자를 포함한 회원들이 직접 울산 현대의 팬커뮤니티 울티메이트에 찾아와서 조영욱을 투표해달라 부탁했고, 울티메이트 회원들 역시 흔쾌히 응하며 같이 조영욱에 투표했다. 이에 힘입은 덕인지 조영욱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22] 이어 10월 이달의 선수상에 울산 현대이동경이 노미네이트되자 서울라이트 회원들이 또 한번 울티메이트에 찾아와 이동경 투표 인증을 개시글로 남기는 등 울티메이트와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으나 2022년 8월 2일 문수구장에서 열렸던 두팀간의 경기에서 벌어진 박용우의 더티 플레이로 사이가 나빠졌다.[23]그리고 2년 뒤 또다른 사건때문에 앞으로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의 유저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 전국민적인 유행어가 된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시작은 롤에서부터 탄생한 유행어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2월 3일 H조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전에서 대한민국이 2대1로 역전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위 문구가 쓰인 태극기를 들어 화제가 되었고, 이것이 뉴스에도 퍼지면서 2022년 연말을 장식한 유행어가 된 것. 해당 태극기 제작자는 서울팬이였기 때문에 서울라이트에 가장 먼저 인증글을 올렸다. #1 #2 #3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올라왔으나, 도용 게시글이다.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2023년 12월 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강등되자 12월 2~3일에 자유 탭을 Lovely day❄️ 탭으로 바꾸었다.[24]
2024년 만우절에는 모든 회원들의 레벨을 아이콘이 알 모양인 1레벨로 바꾸었고 대문을 달걀 사진으로 바꾸었다.

8. 여담

앞에서 설명했듯이 기성용 이적이 이슈화 되었을 때 사이트의 생성되는 글의 수와 신규 회원수가 엄청나게 증가했었다. 이가 사실상 종결된 후에도 이전보다 더 나은 글 리젠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사이트에서는 성명서 발표와 간담회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 등 프런트를 규탄하는 단체행동이 일어났었고, 나중에 들어서는 프런트와의 간담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K리그 타팀 팬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글 리젠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25]

한때 수호신 운영진 측과 협력하면서 잘 지내는 듯 했으나 기성용 이적 이슈 이후로 많은 이유로 인해 수호신과의 관계가 나빠졌다. 단적으로 이 시기 직후 협력 관계가 종료됐고, 이후에도 수호신의 몇몇 공지[26]와 상주 원정경기에서의 퍼포먼스[27] 등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서로가 서로를 까면서 수호신 연대와의 관계는 극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9월 중 시작된 수호신 측의 유튜브를 통한 라디오 방송 홍보가 서울라이트에서도 이뤄지고 난 후엔 대립각을 크게 세우지 않게 되었다.[28] 방송이 재밌다고 호평하는 댓글이 많아지는 등 갑작스럽게 관계가 호전되었다. 그러나 2022년 강원 원정에서 수호신 인스타에 유상훈콜을 써도 되냐고 묻는 강원 팬에게 "자존심도 없으세요?" 라고 비꼰 것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오고, 경기 종료 후 유상훈에게 자유계약으로 나갔다는 비아냥을 한 것이 드러나며 다시 관계가 나빠졌다. 그러나 2024년 5월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에서 인천에는 응원석 5경기 폐쇄 및 제재금 2,000만원, 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는 제재금 700만원 징계를 주는 등 서울에게 크게 불리한 징계가 내려지자 두 집단이 연합하여 성명문을 발표하였다. #

위의 이달의 선수상에서 서로가 서로 팀의 선수의 수상을 도와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울티메이트랑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2022년 오심 논란 이후로는 사실상 갈라서게 되면서 오히려 서로를 까는 분위기가 다시 형성되었다.

선수들도 서울라이트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 하다. 황현수가 서울라이트에 직접 찾아와 인증하기도 했고,# 여름이 인천으로 이적하면서 서울라이트에 작별인사를 올리기도 했다.[29] 양한빈은 썰호정과의 인터뷰에서 2년 전에 하도 많이 눈팅해서 아내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고. 옆에서 같이 인터뷰한 나상호는 몰랐다고 한다

선수 뿐만이 아니라 프런트도 서울라이트를 눈팅한다. 서울라이트에서 파생된 밈을 인스타에서 활용 중.

범LG家 스포츠 구단의 KBO 리그 LG 트윈스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특히 2023년 LG가 29년 만에 우승한 직후에 LG 관련 이야기가 엄청 나온 적이 있다.

2024 시즌 제시 린가드 영입 이후에는 늘어난 관중 만큼이나 유입된 팬들이 많아져서 사이트 규모가 매우 커졌다.

2024년 5월 11일부터 전화번호 인증을 부분적으로 도입했고 5월 17일 16시경부터 전면 도입되었다.[30]

현재는 회원가입이 막혀있다.

9. 관련 문서



[1] 북이라는 단어가 FC 서울의 멸칭인 북패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사실 일반적인 FC 서울 관련 사이트를 북XX라고 부르는 것은 모욕 내지 욕이고 해당 사이트에서도 이를 당연히 불쾌하게 생각하므로 비방 목적이 아니라면 이렇게 부르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기 FCSEOULITE는 단어 앞에 북을 붙여서 부르는 것이 사이트 고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상징이고, 또한 사이트 공식 메뉴명들이 점차 북XX로 바뀌는 것으로 보아 운영진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불러주는 것을 반기고 좋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마음껏 북라이트, 북라, 북붕이 등으로 부르도록 하자. 다만 설라도 북두어라 불리는 북- 접두어를 쓰는 것일 뿐 패륜 관련 단어는 엄격히 배척하고 있다.[2] 그렇기에 전북 현대의 팬 커뮤니티인 에버그린과 자주 장외 설전이 벌어지고는 한다.[3] 특히 인천의 경우에는 김남춘 선수 사망 이후 치러진 경인 더비에서 벌어진 원정팬 응원 사태와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 때문에 아예 정상적인 팀으로 취급조차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이다.[4] 심지어는 타 팀 팬이 자신이 찍은 사진 중 서울 선수가 잘 나온 사진이 있어 이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라이트에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진은 고마우나 규정 상 타팀 팬은 가입 불가이기 때문에 밴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다.[5] 물론 다른 K리그 구단 팬 사이트들도 예를 들면 수블미 역시 멸칭인 개랑에서 유래한 개두어(개런트, 개XX) 용어를 허용하지만 어디까지나 프런트에 대한 비판 게시물 혹은 가벼운 장난성 게시물 등 상황과 맥락에 따른 게시물에서의 사용이 대부분이다.[6] 이를 대신할 별명으로 'Fc'가 자주 쓰인다. 6번 항목 참조.[7] FCSEOULITE가 K리그 최대 팀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20 시즌 겨울에 터진 기성용 사가가 매우 주요했다.[8] 서울라이트의 총칙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서울라이트의 규정에 대해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거의 사이트 이용약관 수준이다.[9] 의도치 않은 낚시글도 있는데, 예를 들어 선수 이름만 들어간 글 제목은 해당 선수와 관련된 루머글로 오해하고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댓글로 욕을 먹고 싶지 않으면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다.[10] 원래 글 10개, 댓글 50개였으나 상향되었다.[11] 매 경기가 끝나면 'PPI' 라는 이름으로 선수들의 평점을 매길 수 있는 구글 폼이 올라온다.[12] 2위 조영욱, 3위 기성용, 4위 양한빈, 5위 팔로세비치[13] 연맹에서 진행한 마스코트 반장 선거에서 꼴찌를 기록할 정도이다. 다른 팀과는 달리 마스코트가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모양.[14]전설스페이스 공감 버전이 맞다![15] EX)뉴비 응원선수 할당제에 의거하여 당신은 호삼맘입니다[16] 그러나 5분이나 10분 정도 뒤 글을 삭제한다. 새벽에 설라 눈팅을 잘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17] 'our fans quality as usual thank you for the support'라는 문장이 '평소와 같이 팬들의 품질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로 번역됐다.[18] 예) 응원하러 간다 ⮕ 품질지원하러 간다 (...)[19] 이승모가 좋은 활약을 보인 날에 스팸과 연관지은 응원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 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를 활용했다![20] 심지어 일부 회원들이 테타콘이 없는 사람들에게 선물까지 해줬다.[21] 마지막 골찬스가 무산된 건 아쉽지만 수비수 한 명이 각을 좁히고 있어서 완벽한 득점 기회라고 보기엔 어려웠고, 그런 와중에도 나상호의 슛은 유효슛으로 연결됐다.[22] 조영욱과 함께 9월 이달의 선수상 유력 후보는 전북 현대의 백승호였는데, 팬 투표에서 막판에 밀리긴 했으나 전문가 투표에서 조영욱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조영욱이 수상했다.[23] 이 협력 덕분에 이동경도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24] 수원이 강등되자 기성용이 올린 스토리에서 유래한 것[25] 동접이 많을 경우 가끔 동접자 수가 공개되고는 하는데, 400명대도 넘을 때가 있다. 이 정도 동접자 수면 플레이어스에 육박하는 정도. 추가로 플레이어스와는 과거 제휴관계였다.[26] 서울라이트를 비꼬는 내용이 포함됐다.[27]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였지만 중계 카메라에 잡히는 상주시민운동장 인근에서 '잊지말자 2018'이라는 걸개를 펼쳐 들었다. 수호신 측은 상주 구단 측의 지시를 따른 하에 치러진 퍼포먼스라고 해명했다.[28] 사실 이건 서포터즈끼리 갈라져 분쟁을 수 년 이어오다가 2부리그에서도 성적이 급전직하하고 프런트와 감독이 연관된 논란이 터져버리니 더 큰 규탄의 주체가 생겨 팬들끼리는 분쟁이 유야무야된 대전 시티즌 처럼 서울의 성적이 다시 강등 위기가 올 정도로 떨어지니 어느 정도 무관심해졌다고 볼 수도 있다.[29] 이 글은 현재까지도 서울라이트 최다 추천 수를 기록하고 있다.[30] 원래 5월 9일 부분 도입 예정이었으나 인증 오류로 인해 이틀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