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5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5년 11월 18일(화요일)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원칙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18일 9시)
===# Gen.G #======# Hanwha Life Esports #===
- 11월 5일
쉐도우코퍼레이션 측에서 딜라이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하였는데, 제목은 에이전시와의 재계약이고 내용은 한화생명과 여정을 같이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에이전시와 선수의 재동행이라고 밝히는 해프닝이 있었다.[3] - 11월 7일
10월 28일 월즈 8강에서 패배하면서 프로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끝낸 피넛이 한화생명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면서 11년 간의 긴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 11월 11일
홍차와 주카이를 비롯한 LPL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대다수 LPL 팀들이 바이퍼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으며, 바이퍼 측에서도 LPL 복귀에 긍정적인 듯한 스탠스라고 언급했다.[4] 주카이의 경우 바이퍼의 LPL 이적에 대해 처음에는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바이퍼의 LPL 가능성에 대해 긍정하는 의견을 내비쳤다.[5][6] - 11월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퍼가 LPL행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 - 11월 18일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2026년 제우스의 잔류가 확정됐다고 한다. #
===# kt Rolster #===
- 11월 16일
2군 미드 라이너 지니와 계약을 종료했다. # - 11월 17일
쉽e스포츠 단독 보도로 2군 미드 라이너 지니가 Shopify Rebellion으로 이적한다는 소식#과, 2군 바텀 라이너 파덕이 Team BDS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T1 #===
- 7월 27일
페이커와 4년 재계약을 발표하였다. # - 11월 14일
모기업 SK텔레콤의 주최로 기존 로스터 5인의 팬미팅을 스토브리그 종료 이후인 12월 15일에 개최한다는 기사가 나오며 도란과 구마유시의 재계약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는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화제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사에서 도란과 구마유시 관련 언급이 빠졌다. - 11월 17일
- 오후 9시, 구마유시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그 직후 쉽e스포츠 단독 보도로 대체자로 징동의 페이즈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오후 11시, 도란과 1년 계약연장을 발표했다. #
- 11월 18일
===# Dplus KIA #===
===# BNK FEARX #===
- 11월 1일
쉐도우코퍼레이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클리어와 같이 찍은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클리어와 재계약이 확실시되고 있다. - 11월 12일
오후 7시, 클리어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7] # - 11월 13일
오전 2시, 쉐도우코퍼레이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랩터와 디아블이 같이 찍은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랩터의 재계약, 디아블의 연장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오후 7시에는 데이스타의 콜업을 발표했다.[8] # - 11월 15일
오후 7시, 랩터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 이로써 기존 주전 5인에 데이스타까지 포함된 6인 로스터로 2026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 Nongshim RedForce #===
===# OKSavingsBank BRION #===
- 11월 15일
CBLOL의 VKS 소속 코치 스마일리가 불의 LOUD 합류가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 11월 17일
이호성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더불어 감독에서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 DRX #===
- 11월 11일
미드 라이너 예후의 카르민 코프행이 유력하다는 쉽e스포츠의 소스가 나왔다. KC는 무조건 한국인 미드 라이너 영입을 결심해 여러 후보군이 언급되어[9] 최종적으로는 예후를 선택했다고 한다. # 예후는 2026년까지 계약이기에 이적료를 내야 하지만, DRX 측에서 거의 무료로 보내줬다고 한다. - 11월 17일
쉽e스포츠 단독 보도로 바텀 라이너 테디의 OK브리온 이적 소식이 전해졌다. #
===# DN FREECS #===
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18일 9시~)
3.1. Gen.G
- 11월 18일
- 오전 9시, 정글러 캐니언, 김정수 감독, 권영재 코치, 김다빈 코치와 계약이 종료되었다. # # 또한 미드 라이너 케미쉬를 제외한 2군 선수단 전원과 박주원 2군 코치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오후 3시, 유상욱 감독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
- 오후 9시 경, 캐니언이 젠지와 1년 더 동행한다는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가 올라옴과 동시에 이지훈 상무가 직접 언급하며 기캐쵸룰듀 로스터를 유지하게 되었다. #
- 11월 19일
- 오후 6시, 캐니언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
- 11월 28일
3.2. Hanwha Life Esports
- 11월 18일
- 오전 9시, 최인규 감독, 신동욱 코치, 김현식 전력 분석가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 오전 9시,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피넛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
- 오후 12시 15분, 2군 탑 라이너 강인 및 2군 미드 라이너 템페스터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 오후 2시 30분, 전날 T1과의 계약이 종료된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의 한화생명행이 유력하다는 쉽이스포츠의 소스가 나왔다. # 하지만 한화생명행이 유력하다고 꼽히던 캐니언이 젠지와의 재계약에 성공하자, 기사에서 아직 구마유시가 도장을 찍지는 않았다는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 한상용 전 감독이 밤에 진행한 개인 방송에서 한화생명이 오후까지만 해도 캐니언과 미팅을 가졌지만, 캐니언이 거절하고 젠지와의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한화생명의 이번 스토브리그가 험난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지만, 이후 한상용이 추가로 기존의 선수단 몇 명과의 재계약이 완료되었고[10] 관계자들은 한화생명에 대해 아무도 걱정하고 있지 않다는 말을 덧붙였다.
- 11월 19일
- 오후 3시, 바이퍼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오후 4시 45분, 미드 라이너 제카의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인벤 신연재 기자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 오후 5시, 제카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후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밝혀졌으나 다음 날 후속 기사를 통해 2년 계약으로 정정되었다.
- 오후 6시 30분,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의 단독 보도를 통해 카나비가 한화생명과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기사에서는 카나비의 영입을 끝으로 1군 선수단은 완성하였으나, 코치진 구성에서는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오후 7시, 제우스의 1년 연장 옵션 행사를 발표했다.
- 11월 20일
- 오후 5시 15분, 한화생명e스포츠의 모기업인 한화생명의 베트남 페이스북 계정에 카나비 영입 오피셜이 올라왔다가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자 급히 삭제되었다.[11] 여기에 카나비의 네이버 프로필에도 소속팀이 한화생명e스포츠로 변경되어 있어, 정말로 오피셜 발표만 남은 상황으로 보인다.[12]
- 11월 21일
- 오후 7시, 서포터 딜라이트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11월 23일
- 오후 5시에 TES에서 정글러 카나비의 계약 종료를 발표한 지 20분만인 5시 20분, 카나비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13]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이라고 한다. #
- 오후 9시 30분,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14]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한다. #
- 11월 24일
- 윤성영 감독이 한국 팀과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며 LCK 리턴이 공식화되었다. # 어느 팀과 계약하였는지는 오피셜이 뜨지 않았으나, 현재 LCK 10개 팀 중 유일하게 감독 자리가 공석인 팀이 한화생명이라 정황상 한화생명 감독 부임이 99.9% 확정되었다.
- 11월 27일
3.3. kt Rolster
- 11월 18일
- 오전 9시, 1군 바텀 라이너 덕담, 1군 서포터 피터, 2군 탑 라이너 캐스팅, 2군 정글러 영재, 2군 바텀 라이너 파덕과 계약을 종료하였다. #
- 전날 밤에 작성된 한화생명 마이너 갤러리발 찌라시를 시작으로 미드 라이너 비디디가 2년 계약을 해지하고 한화생명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지자[15], 김용우 기자는 오후 5시 20분 X를 통해 비디디의 바이아웃 루머는 사실이 아니고 비디디는 2026 시즌에도 KT와 함께 갈 것임을 못박았다. # 김용우 기자는 왜 이런 루머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 한상용 전 감독이 밤에 진행한 개인 방송에서 멤버는 거의 확정된 상태이지만 발표는 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11월 19일
- 오전 11시 40분, 2군 서포터 웨이와 OK저축은행 브리온 임대 계약이 마감되어 팀에 복귀한 2군 바텀 라이너 하이프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 오후 2시 10분, 김무성 1군 코치와의 재계약 체결을 발표하였다. #
- 오후 9시 30분, 서포터 폴루의 영입과 고스트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고스트는 바텀 라이너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 11월 20일
- 오후 4시 30분경, 강병률 2군 감독, 전호진 2군 코치와 재계약을 맺었다. #
- 오후 6시 30분경, 장준수 3군 코치, 박지원 스카우터와 재계약을 맺었다. #
- 오후 10시, 바텀 라이너 에이밍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 이로써 1군 로스터를 완성지었다.
- 11월 22일
3.4. T1
- 11월 18일
- 오전 9시, 최두성 2군 코치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
- 오전 9시 10분, 2군 탑 라이너 해태의 계약 연장 소식을 발표했다. #
- 오전 9시 20분, 2군 미드 라이너 구티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
- 오전 9시 30분, 2군 신형섭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다. #
- 오전 9시 40분[16], 2군 정글러 빈센조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다. #
- 오전 9시 50분, 2군 바텀 라이너 스매쉬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다. #
- 11월 19일
- 11월 24일
- 12월 3일
3.5. Dplus KIA
- 11월 18일
- 오전 9시, 배성웅 감독, 이정현 코치, 하승찬 코치, # 바텀 라이너 에이밍 #, 서포터 베릴 #과 계약을 종료했다. 또한 김대호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보직을 감독으로 변경했다. #
- 오후 3시 30분, 고용준 기자의 보도에 의해 바텀 라이너 스매쉬의 영입 소식이 알려졌다. 디플러스 고위 관계자가 영입 사실을 인정했으며, 사실상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
- 11월 21일
- 오후 7시, 바텀 라이너 스매쉬 #, 서포터 커리어의 영입 #, 이정현 코치, 하승찬 코치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스매쉬는 1+1년, 커리어는 2년이다. 이로써 1군 로스터를 완성했다.
- 11월 22일
3.6. BNK FEARX
- 11월 18일
- 11월 19일
- 11월 20일
- 11월 25일
- 11월 26일
3.7. Nongshim RedForce
- 11월 18일
- OSEN 고용준 기자의 단독 보도로 미드 라이너 스카웃의 LCK 리턴 행선지로 농심이 유력해졌다. # 한편 기존 주전 미드 라이너이던 칼릭스가 농심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것이 확인되며 계약 해지 후 FA로 나오는 것이 유력해졌다.
- 오후 5시, 김태양 1군 코치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 오후 6시, 바텀 라이너 지우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
- 11월 19일
- 오후 12시, 정글러 스폰지[17]와 바텀 라이너 태윤의 영입을 발표했다.# #
- 오후 6시 51분,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단독 보도로 최인규 前 한화생명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박승진 감독은 코치로 보직 변경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 이후 오후 7시, 농심 공식 SNS를 통해 최인규 감독의 선임 소식이 발표되었다. #
- 11월 20일
- 농심 레드포스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소개란에서 이미 계약이 종료된 기드온, 지우와 함께 칼릭스까지 같이 삭제되었다가 칼릭스만 다시 원복되는 해프닝이 있었다.[18]
- 11월 21일
- 오후 2시에 징동에서 미드 라이너 스카웃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한 지 1시간이 지난 오후 3시, 스카웃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 인벤 소속 신연재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기사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기존 주전 미드라이너였던 칼릭스는 외부 오퍼를 받았고 팀에서도 FA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칼릭스 본인이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기에 팀 또한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여 칼릭스의 잔류를 확정했다고 한다. # 이로써 1군 주전 로스터를 완성지었다.
- 11월 27일
3.8. OKSavingsBank BRION
- 11월 18일
- 오전 9시 40분, 2군 탑 라이너 따혁을 제외한 1군 및 2군 선수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임대 신분이었던 하이프는 원 소속팀 KT 롤스터로 복귀하였다. 모건, 크로코, 함박, 클로저, 하이프, 불, 폴루, 엘림, 스타릿, 카이스
- 오전 9시 55분, 김도엽 1군 코치 및 이승후 2군 코치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
- 11월 19일
- 11월 20일
- 오후 9시, 바텀 라이너 테디의 영입을 발표했다. #
- 이전부터 찌라시가 돌고 있던 미드 라이너 피셔와 탑 라이너 캐스팅의 브리온행이 유력하다는 쉽이스포츠의 소스가 나왔다. 피셔 캐스팅
- 11월 21일
- 11월 22일
- 11월 24일
3.9. DRX
- 11월 18일
- 오전 9시, 김상수 감독, 노진욱 코치, 정글러 스폰지, 미드 라이너 예후, 바텀 라이너 테디와 2군 정글러 주한, 서포터 플레타와 계약을 종료했다. #
- 오후 2시 30분, 서포터 안딜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 오후 6시, 바텀 라이너 지우의 트레이드 영입을 발표했다. #
- 오후 7시 45분, 정글러 빈센조의 영입을 발표했다. #
- 11월 19일
- 오전 11시 10분, 윤상호 2군 코치와 2026년까지, 2군 미드 라이너 아카제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 오전 11시 30분, 조재읍 감독, 유내현 코치와 정글러 윌러의 영입을 발표했다. # 조재읍 감독은 1+1년 계약, 유내현 코치와 윌러는 1년 계약이다.
- 11월 27일
3.10. DN FREECS
- 11월 18일
- 오전 9시, 미드 라이너 불독, 바텀 라이너 버서커와 계약을 종료하였다. ## 이어 2군 미드 라이너 풍연, 바텀 라이너 슬레이어, 서포터 미노스와 계약을 종료하였다.# 감코진 중에서는 2군 정명훈 감독 및 손민혁 코치와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
- 오후 12시, 새로운 바텀 라이너로 덕담을 영입할 것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
- 오후 1시, 2군 탑 라이너 랜서, 정글러 또이브, 서포터 퀀텀과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
- 오후 5시 40분, 2군 바텀 라이너 에노쉬의 영입을 발표했다. #
- 오후 6시, 주영달 총감독의 재계약, 유병준 수석 코치의 합류, 김건우 전략분석가의 합류, 양현민 코치의 콜업, 정민성 코치의 2군 감독 센드다운을 발표했다.
- 11월 19일
- 오후 2시, 3군 미드 라이너 플립의 2군 콜업을 발표했고, # 2군 주전 로스터를 완성했다.
- 미드 라이너 클로저의 DN행이 유력하다는 고용준 기자의 단독 기사가 나왔다.#[20]
- 오후 6시, 탑 라이너 두두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 11월 20일
- 11월 21일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탬퍼링 제재를 받는다.[2] 단 계약을 위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조기 종료 혹은 이적 계약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 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3] 물론 진짜로 팀과 재계약이 맞는데 예약으로 올리는 것을 실수로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4] 2024 서머 우승과 LCK 컵, FST 우승도 챙겼지만 정작 커리어에서 제일 중요한 월즈 성적은 X-8-8로 선수 본인의 폼을 감안하면 많이 아쉬운 상황이며, 승부욕과 월즈 우승 욕구가 높은 선수로도 유명해 변화를 추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EDG에서 국내로 복귀할 때도 타성에 젖는 느낌이라 동기부여가 필요해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고, 특히나 한화생명의 경우 과거 김용우 기자의 추측성 기사에 강경한 항의 의사를 보이는 등 LCK 내에서 특히 엠바고가 강하며 스토브리그 정보에 보수적인 구단이기에 중국, 그 중에서도 신뢰성이 높은 관계자들의 찌라시는 선수 본인이 에이전트를 통해 협상을 타진한 결과물로 볼 수 있다.[5] 현재 징동과 BLG가 강력하게 영입을 원하며, 주카이는 나이트의 선택에 따라 팀이 정해진다고 말했다.[6] 일각에서는 이에 따른 공중분해 가능성도 진지하게 제기되고 있는데, 2022 시즌을 탱킹한 한화생명이 바로 다음 시즌에 대권에 도전할 만한 로스터를 갖췄던 데에는 바이퍼의 리턴이 핵심적이었기 때문이다. 피넛이 은퇴한 상황에서 바이퍼까지 LPL로 돌아가면 바이퍼와 친하며 역시 LPL에서 꾸준히 영입 시도를 하는 제우스 또한 LPL 도전을 택하거나 LCK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될 가능성도 있으며, 제카와 딜라이트가 올해 하반기 내내 기대치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에서 이 둘만을 믿고 다른 S급 선수를 영입하기도 녹록치 않다. 최악의 경우 이 둘마저 놓치고 2022 시즌의 재림을 찍을 수도 있다.[7] 이날 오후 5시 20분쯤 디시인사이드 BNK 피어엑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피어엑스 사옥에 배달이 왔다며 피어엑스 관계자들이 야근을 하는 게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40분도 채 지나지 않은 6시 정각에 7시 공개를 알리는 최초 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8] 이로써 빅라가 피어엑스를 떠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콜업 발표 영상에서 데이스타가 직접 주전 경쟁이라 발언하며 잔류 가능성도 커졌다. 참고로 빅라 역시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이다.[9] 기사에 따르면 100T의 해체로 필연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퀴드에게 제안했지만 퀴드는 TL행을 선호해 거절했다고 한다. 그 외의 후보군으로는 세인트(소속팀인 LYON이 잔류를 원함), 로키(본인이 한국행을 원함), 불독, 지니가 있었다.[10] 일단 바이퍼는 LPL의 BLG행이 유력하다는 언급이 있어 제우스, 제카, 딜라이트 중 일부 혹은 전원과 재계약을 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예약을 잘못한 실무진의 실수로 보인다.[12] 네이버 인물 정보는 본인 또는 그의 대리인만이 정정 요청을 할 수 있기에 신뢰도가 매우 높다. 다만 공식 발표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TES 측에서 공식적으로 FA 발표를 하지 않으면 한화생명도 영입 발표가 불가능한 데다가, 한화생명은 원래 재계약 및 신규 영입 선수의 전용 PV를 제작하기에 로스터 발표가 타 팀에 비해 늦기 때문이다.[13] 오피셜 영상에서는 전임 정글러인 피넛에 대한 헌정도 담겨 있다. 더불어 각 오피셜 영상에는 선수를 상징하는 효과음들이 들어가있는데 카나비는 카나비를 상징하는 챔피언인 벨베스의 스킬 이펙트 효과음이 들어가있다.[14] 효과음은 구마유시를 상징하는 진의 궁극기이다.[15] 프런트에서 덕담과 피터를 월즈 결승전 패배의 원흉으로 낙인찍고 재계약이 없음을 미리 통보한 상태에서 다른 선수를 찾다가 적당한 매물이 없어 굽히고 들어가 재계약을 하자는 식으로 말을 바꾸자 열받은 두 명 모두 재계약을 거절해 FA 선언을 하고, 이 둘의 빈 자리가 2군급 선수로 구성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비디디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자고 버틴다는 루머였다.[16] 처음 게시글은 40분에 게시되었으나 49분에 수정되어 올라왔다.[17] 스폰지가 농심으로 간다는 루머 자체는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개장하기 전부터 나왔는데, 여기서 스폰지의 농심행을 주장한 사람이 "스폰지가 뒤도 안 돌아보고 농심으로 튀었다"고 언급한 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통칭 뒤농튀.[18] 스카웃이 군 문제가 걸려있어 리헨즈와 함께 2026년까지만 뛰고 은퇴할 가능성이 있어 내후년을 위해서라면 신인상 후보였던 유망주인 칼릭스를 임대보내더라도 농심에 잡고 있어야하긴 하다.[19] 원래는 9시에 최초 공개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 전부터 유출되는 사고가 나자 그냥 냅다 공개해버렸다.[20] 본격적으로 스토브리그가 시작하기 전부터 DN의 주전 미드라이너는 제카가 될 것이라고 제카의 DN 프릭스행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유저가 한 명 있었는데, 'Zeka' 김건우와 전날 전력분석관으로 팀에 합류한 'Millimas' 김건우가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