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8:40:09

M&M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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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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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M&M 인터내셔널
M&M International
파일:M&M logo.png
정식 명칭 M&M 인터내셔널
영문 명칭 M&M International
설립일 2015년 11월[1] ([age(2015-11-01)]주년)
대표 이마붑[2], 임동영
업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수입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수입 및 배급 작품 목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 Logo Animation[3]

영화 반두비의 주연 카림으로 알려진 이마붑 본명은 마붑 알엄 설립한 영화 배급사이다. 참고로 2018년 부터 임동영랑 함께 법인 사업자로 활동 시작 했다. 여타 영화 수입/배급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은 낮으나 작가주의적인 작품을 주로 수입/배급한다.

씨네21 인터뷰에 따르면 이마붑은 수입 담당하고, 임동영은 배급 위주로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선정 및 스케줄 조정은 공동으로 한다고.

2. 상세

2018년 11월 22일에 개봉한 인 디 아일이 소규모 상영관으로 시작하였으나 이동진 시네마톡[4]을 통해 히트를 치면서, 상영 2주차부터 스크린수가 늘어나고 일 관객수도 500명대까지 찍게 되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사 조제의 <바바라>(2012) 소규모 개봉[5]을 제외한다면, 영화제시네마테크에서만 상영되다시피 했던 크리스티안 페촐트의 작품을 <트랜짓>을 통해 처음으로 전국 개봉시켜 2022년 9월 17일 기준 6,125명의 관객수[6]를 기록하였다.

2022년에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큐어를 개봉한지 25년만에 처음으로 국내에 수입해와 상영했는데, 총 관객수가 25,000명을 넘으며 배급사의 최대 흥행작을 갱신했다.

2023년부터는 '콜렉티오'라는 이름으로 고전/예술영화 OTT 사업에 뛰어들었다.

상대적으로 규모도 작고, 신생 배급사에 속하는 편이지만, 이곳에서 수입, 배급을 담당한 작품 중에 국내 영화 평론가들 중 이동진정성일의 GV가 이루어진 영화가 4년 동안 15편에 달할만큼 안목이 좋은 수입사로 평가 받는다.
<rowcolor=#fff> 제목 이동진 정성일
<인 디 아일> O X
<스탈린이 죽었다!> O X
<디어스킨> X O
<페인티드 버드> X O
<트랜짓> O O
<운디네> X O[7]
<스파이의 아내> O O
<쿠오바디스, 아이다> O O
<피닉스> X O
<자마> O O
<다함께 여름!> O X
<프랑스> O O
<어거스트 버진> X O
<큐어> O O
<썬다운> X O
<나나> X O
<라인> O O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 X O
<러브 라이프> X O
<어파이어> O O
<노 베어스> O O

크리스티안 페촐트알리체 로르바케르[8], 호나스 트루에바의 영화를 선호하는지 그들 필모그래피 대부분의 영화를 수입했다. 심지어 구작도 수입해 개봉할 정도. 그외에 세 감독들 만큼은 아니지만 켕탱 뒤피외[9]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도 2편씩 수입해 해당 감독들에 대한 선호도를 드러냈다.[10] 대표인 이마붑이 방글라데시 출신이어서 그런지, 수입작들 중 일본 이외 이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영화 비중도 큰 편이다. 최초 개봉한지 5년 이상 된, 타이밍을 놓친 구작 영화들 [11] 수입/개봉에도 적극적인 편.

이마붑이 밝히길 MUBI 산하 세일즈사인 매치 팩토리하고 친하다고 한다. 그래서 몇몇 매치 팩토리 영화는 많이 가져왔다고.

3. 수입 및 배급 작품 목록

<rowcolor=#000> 제작연도 개봉연도 제목 배급 수입 관객수
2006 2007 바나자 O O 5명
2016 2016 아프리칸 닥터 O O 2,642명
2015 2017 마운틴맨 O O 158명
2017 련희와 연희 O[12]
2017 2018 루나 O O 522명
2018 인 디 아일 O O 10,238명
2017 2019 스탈린이 죽었다! O O 5,558명
2018 트루 시크릿 O O 5,987명
2019 2020 디어스킨[뒤피외] O O 3,121명
2019 페인티드 버드 O O 1,103명
2018 트랜짓[페촐트] O O 6,125명
2019 베이비티스 O O 4,355명
2020 운디네[페촐트] O O 7,779명
2020 2021 스파이의 아내[기요시] O O 11,145명
2020 쿠오바디스, 아이다 O O 3,779명
2020 청산, 유수[17] O
2014 피닉스[페촐트] O O 12,327명
2017 자마 O O 3,329명
2000 내가 속한 나라[페촐트] O O [미개봉]
2007 옐라[페촐트] O O [미개봉]
2008 열망[페촐트] O O [미개봉]
2012 바바라[페촐트] O O 3,321명
2020 다함께 여름![26] O O 1,632명
2008 2022 리버풀 O O [웨이브공개]
2021 프랑스 O O 9,950명
2019 어거스트 버진[트루에바] O O 2,775명
1997 큐어[기요시] O O 25,125명
2021 썬다운 O O 6,814명
2022 나나 O O 1,114명
2022 2023 라인 O O 3,983명
2021 흐르다 O 3,391명
2022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뒤피외] O O 896명
2022 러브 라이프 O O 3,054명
2023 어파이어[페촐트] O O 17,057명
2022 2024 노 베어스 O O 9,333명
2022 갓랜드 O O 3,120명
2023 키메라[로르바케르] O O 12,367명
1985 태풍 클럽 O O
2014 더 원더스[로르바케르] O
2011 천상의 몸[로르바케르] O
2023 클로즈 유어 아이즈 O O
2024 잇츠 낫 미 O
2024 2025 그랜드 투어 O
2024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트루에바] O O

4. 여담

  • 상술했듯 한국 중소규모 수입/배급사 중에서는 제일 코어한 영화를 수입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전반적인 흥행 성적이 낮은 편이고 찬란처럼 유명한 물주[36]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영화 커뮤니티에서 해당 회사 얘기가 나오면, 다 좋은데 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의견이 많다.
  • 타 배급사에 비해 수입작 VOD 공개가 느린 편이다. 보통 영화관 상영을 거의 종료한 뒤 공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콜렉티오 독점으로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1] 출처[2] 방글라데시 출신[3] 해당 회사가 수입한 영화들은 극장 상영시 전부 이 로고가 인트로에 붙는다.[4] 처음 시네마톡은 11월 21일 수요일, 앵콜 시네마톡은 12월 13일에 진행되었다.[5] 개봉 당시 멀티플렉스에서는 개봉하지 못하고 극소수의 예술영화관에서만 상영했다.[6] 다만, 2019년 2월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상영 때는 M&M 인터내셔널의 판권이 없었을 시기이므로 제외한다면, 실질적 관객수는 6,000명이다.[7] 11월 9일 씨네큐브[8] 2024년 기준으로 슈아픽처스가 수입한 행복한 라짜로를 제외한 감독의 모든 장편을 수입했다.[9] 다만 뒤피외 영화 한국 흥행이 워낙 절망적이고 1년에 1-2편씩 내는 다작 감독인지라, 적극적으로 수입은 못한다고 한다. 인터뷰에서도 회사에 큰 타격을 입히는 감독이라는 자학적인 코멘트를 했을 정도.[10] 극장 상영작들 외에 콜렉티오로 상영한 작품들을 포함하면 기욤 브락,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루이 말, 사티야지트 레이, 장뤽 고다르 같은 감독들의 작품도 여러편 수입했다.[11] 보통 이런 영화들은 VOD로 인한 불법 파일 등 흥행성이 많이 낮아지기 때문에 수입이 잘 되지 않는다.[12] 해외세일즈 담당[뒤피외] 켕탱 뒤피외 감독작.[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기요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작.[17] 대표 이마붑이 출연한 반두비를 연출한 신동일의 영화다.[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미개봉]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하여 전국의 CGV아트하우스 상영관과 독립예술다양성 극장들에서만 상영했다.[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미개봉] [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미개봉] [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26] 2021년 10월 개봉 이전인 영화제 및 시네마테크 상영 때는 <전원, 승차!>라는 제목이었으나 배급사측에서 변경하였다.[웨이브공개] [트루에바] 호나스 트루에바 감독작.[기요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작.[뒤피외] 켕탱 뒤피외 감독작.[페촐트]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작.[로르바케르]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작.[로르바케르]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작.[로르바케르]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작.[트루에바] 호나스 트루에바 감독작.[36] 찬란 수입사의 경우 배우 소지섭이 본인의 애정으로 사비를 들여 투자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