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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dc4ca><colcolor=#fff> The 1st Single of the 7th Studio Album ME! | |
Single by Taylor Swift featuring Brendon Urie of Panic! At The Disco | |
아티스트 | 테일러 스위프트 (feat. 브렌든 유리)[1] |
발매일 | 2019년 4월 26일 |
장르 | 버블검 팝, 신스팝 |
길이 | 3:13 |
레이블 | 리퍼블릭 레코드 |
송라이터 | 테일러 스위프트, 조엘 리틀, 브렌든 유리 |
프로듀서 | 테일러 스위프트, 조엘 리틀 |
수록 음반 | [[Lover| Lover ]]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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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promise that you'll never find another like me |
2. 평가
어두운 분위기였던 6집 reputation의 리드싱글 Look What You Made Me Do와는 대조적이다. 2019년 4월 13일에 예고가 올라왔으며, 그로부터 13일 후인 26일에 발매되었다.테일러 스위프트는 ME!에 대해 진지한 노래가 아니며, 이 노래를 듣고 사람들의 기분이 나아지기를 원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차트를 신경쓰지 않고 밝은 노래를 내고 싶었다고도 말했다. ME!는 가사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Spelling is fun!' 부분 때문에 유치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이에 대한 피드백으로 이 부분은 정규 음반이 발매되었을 때 수록곡으로는 지워지고 반주만 남았다.
또한, 남녀의 듀엣곡인데 특이하게 조바꿈 없이 테일러와 브렌든이 1절, 2절에서 똑같은 멜로디를 똑같은 키로 부른다. 그렇다 보니 테일러에게는 너무 낮고 브렌든에게는 너무 높은 노래가 되었다. 브렌든이야 노래 잘하기로 유명하니 고음도 괜찮지만, 테일러에게는 너무 낮은 음만 있어서 우중충하다는 평. 후렴 멜로디가 진성으로 지르는 게 아니라 얄쌍한 가성으로 빠지면서 코러스가 풍성하게 들어가는 곡이라 그렇게 진행한 것 같지만, 그나마 최대한 믹싱을 통해 균형을 맞춰 놓은 음원에 비해서 라이브, 특히 브렌든 없이 테일러가 완곡을 다 부르는 무대에서는 확실히 밋밋한 느낌이 드러난다. 노래 자체는 엄청 발랄한데 음역대가 저음만 있다 보니 그렇다.
의외로 한국에서는 불호평보다 호평이 꽤 많았다. 물론 가사가 유치하다는 평도 똑같이 있었지만, 영어다 보니 아무래도 한 번에 와닿지 않기도 하고, 빌보드 무대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3. 성적
[[RIAA|]] | 미국 내 판매량 2,000,000 단위 이상 |
4. ME!
ME! 3:13 |
|
4.1. 뮤직비디오
Music Video | Lyric Video |
4.2. 해석 및 상징
- 테일러가 말하길 ME! 안에 7집의 앨범명에 대한 단서가 담겨 있으며 뮤직비디오 초반의 프랑스어로 된 대화 역시 힌트라고 한다. 스위프티들 사이에서는 주로 Lover[4], Awesome, Rainbow 로 추측이 많이 나오는 편. 한편 La Vie En Rose라는 추측도 나왔는데, 프랑스어 대화가 힌트라는 점과 뮤비에 등장한 'L♡VER' 네온사인에서 하트를 빼면 'La Vie En Rose'의 첫 글자가 되는 점, ME!의 커버에 장미꽃이 들어가는 점 때문이었다. 결국 확정된 앨범명은 <Lover>.
- 가사에 영어 알파벳을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가 있다.
- Girl, there ain't no I in "team" / But you know there is a "me"
- And you can't spell "awesome" without "me"
- 무지개 문양, 유니콘[5]과 같은 LGBT를 상징하는 컬러를 담았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싱글 또한 LGBT의 내용이 담긴 You Need To Calm Down.
-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실제 테일러가 키우는 고양이고, 중간에 나오는 고양이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후 테일러가 입양했다.
- 24시간 조회수가 높은 편인데, 6520만뷰로 발매 당시 역대 2위였다. 참고로 당시 1위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였다.
5. 비하인드
BTS: The Story of Benjamin Button |
BTS: Je Suis Calme |
6. 라이브
Live at Billboard Music Awards (2019)[6] |
Live at The Voice (2019) |
Live at The Graham Norton Show |
[1] 음원사이트들에서는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브렌든 유리"가 피쳐링했다고 표기되어있다.[2] 빌보드 1위 질주기록을 역사적으로 새로 쓴 역대급 히트곡 Old Town Road에 막혔다. 여담으로, 당시 테일러가 리드싱글 효과, 4개의 유튜브 영상 업로드, 빌보드 어워즈 공연 등 각종 홍보로 차트 포인트를 600포인트까지 만들었으나 당시 Old Town Road의 포인트가 900포인트였다고 한다.[3] Look What You Made Me Do의 가사를 인용. The old Taylor can't come to the phone right now (예전의 테일러는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4] 특히 앨범명이 한 번 보이고 두 번 들렸을 거라고 하는데 Lover가 ME!의 가사로 2번, 뮤직비디오의 네온사인으로 1번 등장해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5] 유니콘은 LGBT의 대표적인 상징.[6] 이 무대는 테일러가 공연을 위해 쓴 비용이 공연을 한 대가로 받은 돈보다 더 많다고 인증한 대규모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