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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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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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음반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음반 문서를 참고
- [ 노래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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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싱글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를 참고'''[[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11집 싱글]]'''
2024. 07. 02.
- [ 관련 문서 ]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bgcolor=#edebe7> 활동||
음반 영화{{{#!wiki style="margin: -16px -11px"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 기타기록 및 수상
||<-3><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cdcdc><bgcolor=#dcdcdc><tablecolor=#8c8c8c>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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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Lover (2019) | 9집 evermore (2020) |
<colbgcolor=#dcdcdc><colcolor=#737373> The 8th Studio Album folklore | ||||
아티스트 | 테일러 스위프트 | |||
발매일 | 2020년 7월 24일 | |||
장르 | 챔버 팝, 인디 포크,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 포크 | |||
길이 | 63:29 | |||
레이블 | 리퍼블릭 레코드 | |||
발매 싱글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ardigan | 2020/07/27 | ♫ |
exile | 2020/08/03 | ♫ | ||
betty | 2020/08/17 | ♫ | ||
the 1 | 2020/10/09 | ♫ | ||
the lakes (original version) | 2021/07/24 | ♫ |
전곡 듣기 | | | | | | |
1. 개요2. 서문3. 발매 과정4. 평가5. 성적6. 싱글7. 트랙리스트
7.1. the 17.2. cardigan7.3.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7.4. exile (feat. Bon Iver)7.5. my tears ricochet7.6. mirrorball7.7. seven7.8. august7.9. this is me trying7.10. illicit affairs7.11. invisible string7.12. mad woman7.13. epiphany7.14. betty7.15. peace7.16. hoax7.17. the lakes
8. 여담[clearfix]
1. 개요
{{{#!wiki style="letter-spacing:-1.2px; color:#737373" - seven - |
2020년 7월 24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8번째 정규 앨범.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2. 서문
Foreword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t started with imagery. Visuals that popped into my mind and piqued my curiosity. | }}} |
3. 발매 과정
2020년 7월 23일, 앨범 발매를 약 16시간 앞둔 시점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커버의 9분할 사진이 업로드되었으며, 직후 각종 SNS를 통해 발매 소식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전까지 컴백을 준비한다는 루머조차 없었기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발매 기념 편지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tablebordercolor=#fff,#191919> |
이번 여름에 계획한 대부분의 일들이 무산되어서, 제가 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하게 된 것이 있어요. 바로 8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folklore'이에요. 서프라이즈! 바로 오늘 밤 자정에, 감정, 꿈, 두려움 그리고 사색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앨범이 공개될 거예요. 자가격리 중에 곡을 쓰고 녹음하면서도, 저의 음악을 도와주는 영웅들과 작업도 했어요. 16곡 중 11곡을 같이 작업한 Aaron Dessner, 함께 노래도 부르고 작업도 한 Bon lver, 두 곡에 참여한 William Bowery[1], 이 정도면 저의 음악 가족인 Jack Antonoff, 엔지니어링을 한 Laura Sisk와 Jon Low, 믹싱을 한 Serban Ghenea와 Jon Low, 멋진 사진 촬영을 해준 Beth Garrabrant까지. 언제가 발매하기에 완벽한 시기일지에 대해 고민했는데, 저희가 살고 있는 시간에 있어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의 직감이 말하기를, 사랑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에 내보여야 한다고 말해요. 지금의 불확실성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어요. 사랑을 담아, 테일러가. | }}}}}}}}} |
이후, 발매 소식을 알리는 편지를 올리면서 《folklore》 앨범 프로모를 시작하였다.[2] 편지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올해 여름에 계획했던 일정에 모두 차질이 빚어졌고, 이전에는 새로운 음악을 공개할 최적의 타이밍을 찾았지만 미래를 보장할 순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앨범을 기습 발매하기로 결심했다는 이야기.
리드 싱글 혹은 프로모 싱글을 선공개한 다음에 전체 앨범을 공개하는 것이 통상적인 발매 과정이나, 이례적으로 선공개 싱글 없이 정규 앨범이 한 번에 공개되었다. 발매 소식과 함께 트랙 리스트와 앨범 사양이 공개되었으며[3], 이후 앨범의 2번째 트랙 "cardigan"의 뮤직비디오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것을 알렸다. "cardigan"은 발매 직후 라디오에 정식으로 곡이 넘겨질 예정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앨범의 첫 번째 공식 싱글임이 확인되었다.
2020년 7월 24일, 국내 시각으로 오후 1시에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이례적으로 모든 수록곡들의 리릭 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스탠더드 버전에는 16개의 트랙이, 실물 디럭스 앨범과 Vinyl에 한해 보너스 트랙 1곡이 수록되어 있다.[4] 애플 뮤직에서는 앨범을 얼터너티브 장르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는 테일러 커리어상 첫 번째이다.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그중 "my tears ricochet"은 수록곡 중 맨 처음으로 작업한 곡이자 단독 작사 곡이다. 본 앨범은 4월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편곡자로는 "my tears ricochet", "mirroball", "august", "this is me trying", "illicit affairs", "betty" 등 총 6곡에 이름을 올렸다. 더 내셔널 멤버로 유명한 아론 데스너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20년 7월 31일, 국내 시간으로 오후 1시에 "cardigan (canbin in candlelight)" 버전이 앨범 포토슛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었다.
2020년 8월 3일, Adult Album Alternative 라디오에 "exile"이 정식으로 넘겨지며, 이어 17일에는 Country 라디오에 "betty"가 넘겨진다. 각각 앨범의 두 번째, 세 번째 라디오 정식 싱글이다.
2020년 11월 25일, 디즈니+에 《folklore: 롱 폰드 스튜디오 세션》라는 이름의 콘서트 필름 및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folklore》 수록곡들의 라이브 버전을 녹음하여 수록한 앨범을 발매하였다. 2021년 11월 12일에 디즈니+가 한국에 정식 출시됨에 따라 함께 공개되었고, 디즈니+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시청할 수 있다. #
4. 평가
메타스코어 88 / 100 | 유저 스코어 9.1 / 10 |
상세 내용 |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2020년~)|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b69858>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 folklore | WE ARE | Harry's House | Midnights | |
빌리 아일리시 | 테일러 스위프트 | 존 바티스트 | 해리 스타일스 | 테일러 스위프트 | |
'''' ← '''' '''' | }}}}}}}}} |
빌보드 선정 올해의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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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오션 | 비욘세 | 테일러 스위프트 | 켄드릭 라마 | 비욘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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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 Sweetener | thank u, next | folklore | SOUR | |
켄드릭 라마 | 아리아나 그란데 | 테일러 스위프트 | 올리비아 로드리고 | ||
<rowcolor=#fff>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
Un Verano Sin Ti | GUTS | BRAT | |||
배드 버니 | 올리비아 로드리고 | 찰리 XCX |
평가 및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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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치여 고통받지만 항상 맞서 싸울 자세가 되어있는 영혼들에 대한 공감으로 가득찬 (이 음반의) 수록곡들은 나른한 멜로디와 깊은 감정선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사람들 간의 다리를 놓는다. 이번 락다운은 음악과 뮤지션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일지 모르지만, 동시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가장 힘있고 성숙한 음반을 탄생시킨 셈이다.[원문A] - 텔레그래프 |
발매되자마자 평단의 극찬이 쏟아졌다. 테일러는 folklore 발매 이전부터 가장 좋은 평론을 보유하고 있던 아티스트 중 하나였으나, 이번 작품을 통해 그 위상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볼 수 있다. 발매 직후 메타크리틱 94점으로 데뷔하여 96점까지 올라갔다. 메타크리틱에서 70점대의 점수만 받아도 수작 소리를 듣는다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점수다. 현재는 27개의 리뷰 총 88점을 기록하고 있다.
folklore의 평가에서 극찬 받는 부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봉쇄령 중에 겪은 감정들을 가장 잘 드러낸 앨범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사람들이 갑자기 전 애인에게 다시 연락해 보거나 과거의 선택들을 되돌아보는 일이 많아졌는데, 테일러 역시 이번 앨범에서 과거의 관계, 과거의 선택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서도, 최근 사이 앨범 중에서도 명반이라고 할 수 있다.
발매 당시의 좋은 평가의 기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빌보드, 롤링스톤, 타임지, Uproxx 선정 2020년 연간 결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각종 평론지의 연간 결산 순위에서 상위권을 휩쓸면서 메타크리틱 2020년 연말 결산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메인스트림 앨범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이다. 뿐만 아니라 2021년 3월 15일 열린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다. 《Fearless》, 《1989》에 이은 세 번째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수상이자, 여성 아티스트 최초 3회 수상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되었다. 참고로 앨범상을 3회 수상한 아티스트는 역사상 프랭크 시내트라, 폴 사이먼, 스티비 원더 밖에 없으며, 남들은 죽기 전에 한 번 수상하는 것도 어려운 상에 테일러는 고작 3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처럼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앨범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folklore》가 테일러 커리어의 전환점이라 평하기도 한다.
5. 성적
빌보드 200 역대 1위 음반 | ||||
Legends Never Die Juice WRLD | → | folklore Taylor Swift (6주 연속) | → | Detroit 2 Big Sean |
Top YoungBoy Never Broke Again | → | folklore Taylor Swift (1주) | → | Tickets To My Downfall Machine Gun Kelly |
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 Pop Smoke | → | folklore Taylor Swift (1주, 총 8주) | →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Luke Combs |
오피셜 차트 역대 1위 앨범 | ||||
Brightest Blue Ellie Goulding | → | folklore Taylor Swift (3주 연속) | → | A Celebration of Endings Biffy Clyro |
{{{#!wiki style="display:none;display:inline"
[[RIAA|]] | 미국 내 판매량 2,000,000 단위 이상 |
테일러가 그동안 해왔던 대중적인 음악과는 거리가 있는 포크 장르라는 한계, 큰 프로모션 없이 깜짝 발매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이번 앨범도 큰 성공을 거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언제나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아티스트였지만 《reputation》과 《Lover》 쯤 상대적으로 스트리밍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앨범을 계기로 모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6] 정규 6집과 7집 당시, 대중들에게 의문이 느껴지는 싱글[7]로 인한 하락세의 이미지를 씻어내고,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덤과 대중적 인기, 화제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여전히 컨트리 음악과 팝은 물론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도 잘 한다는 것을 증명한 앨범.
발매 직후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소위 말하는 줄세우기를 선보여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전 앨범 reputation과 Lover가 스트리밍 부분에서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포크 장르, 깜짝 발매라는 모험을 떠난 테일러에게 과연 이번 앨범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는 대중들이 상당히 있었다. 하지만 애플 뮤직에서 "the 1" (1위), "cardigan" (4위)를 포함해 Top 10에 9곡을 진입 시켜 차트를 초토화하며 이 의문을 당당히 풀어냈다. 애플 뮤직은 힙합 음악가들의 엄청난 강세로 팝 아티스트들이 상대적으로 힘쓰기가 어려운 플랫폼이다. 허나 테일러는 팝 장르도 아니고 무려 포크/컨트리 장르로 차트를 휩쓸었으니 모두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포크 앨범이 차트를 휩쓴 것은 역사상 처음이기도 하다. 팝 장르가 주를 이루는 스포티파이는 말할 것도 없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다. 월드 차트에서 1위부터 5위까지 줄을 세우고 23위 안에 모든 곡을 진입시켰다. 그리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가 가지고 있던 기록인 7000만을 깨고 7900만[8] 건 수를 기록했고, 이는 여성 아티스트 발매일 앨범 스트리밍 1위와 전체 아티스트로서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9] 미국의 경우 4175만 건 수를 기록했으며 1위부터 16위까지 완벽하게 줄 세웠다. 스포티파이에서 24시간 동안 8600만 스트리밍 건 수로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스포티파이 미국 주간 차트에서 Top 10을 독점했다. 이는 드레이크와 함께 유이한 기록이다.
압도적인 첫 주 스트리밍 수치를 등에 업고 빌보드 차트에서도 온갖 기록을 다시 세웠다. "cardigan" 1위, "the 1" 4위, "exile"이 6위로 탑텐에 3곡을 진입시켰으며, 모든 수록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10] 이로써 솔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곡인 총 16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동시에 진입시킨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미 전작 《Lover》에서 14곡을 동시진입시키며 솔로 여성 아티스트 역대 최다 진입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를 1년만에 본인이 갱신한 것이다! 다시 한 번 기록을 세우면서 미국 내 최고의 솔로 여성 아티스트임을 다시금 공고히한 앨범이 되었다. 앨범 전곡 진입이 매우 어려운 일인데다 수록곡이 무려 16개나 되는 음반임을 고려해보면, 테일러 본인이 17곡 이상의 앨범을 내지 않는 이상 사실상 매우 깨기 어려운 기록이다. 또한 역대 빌보드 핫 100 진입곡 개수 역시 통합 113개를 기록하면서, 110개를 보유한 니키 미나즈를 제치고 솔로 여성 아티스트 역대 1위에 올랐다. 다만, 다른 수록곡은 대부분 2주 만에 차트 아웃. "cardigan"이 핫샷으로 1위 데뷔를 하였지만, 1주일 뒤 8위로 빠른 하락을 기록, 14주 만에 차트 아웃을 허락하여 뒷심이 약하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 이전 앨범의 "Lover"가 22주 차트인, "You Need To Calm Down"이 21주 차트인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영국 싱글 차트에선 "cardigan"이 6위로, "exile"이 8위, "the 1"이 1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테일러는 최초로 3곡을 동시에 Top 10에 데뷔시킨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첫날 음반 판매량이 130만 장을 기록했다고 리퍼블릭 레코드 측에서 밝혔다. 발매 3일 만에 미국 50만 세일즈를 돌파했다. 7연속 앨범 초동이 50만 장을 넘은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미국 첫 주 판매량은 84만 유닛을 기록했고, 순수 판매량은 62만 장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상황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은 걸 감안해도 매우 좋은 결과이다. 이 초동 성적만으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무려 첫 주 판매량 만으로 이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전 세계로는 200만 세일즈를 돌파했다. 2019년 테일러가 발매한 《Lover》 이후 가장 높은 초동을 기록한 앨범이기도 하다.
2020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는 5위를, 롤링스톤 차트에서는 230만 장의 판매량으로 연간 1위에 올랐다. 세계적으로는 318만 장을 기록해 연간 5위, 그해 여자 가수 중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2021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는 12위, 2022년에는 4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앨범판매량 1,000만 장을 넘겼다.
6. 싱글
<rowcolor=#9b9b9b> |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트랙리스트
그동안 대중에 과도하게 노출된 인생을 살아왔던 싱어송라이터가 마침내 고독으로부터 영감을 길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Apple Music 앨범 소개 |
||<-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cdcdc><rowbgcolor=#dcdcdc><rowcolor=#737373> ||
- [ 트랙리스트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nopad> ||
<rowcolor=#737373> # | 제목 | 송라이터 | 프로듀싱 |
Standard Edition | |||
1 | the 1[E] | Taylor Swift / Aaron Dessner | Aaron Dessner |
2 | cardigan | ||
3 |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E] | ||
4 | exile (feat. Bon Iver) | Taylor Swift / William Bowery / Justin Vernon | Aaron Dessner / William Bowery |
5 | my tears ricochet | Taylor Swift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William Bowery |
6 | mirrorball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7 | seven | Taylor Swift / Aaron Dessner | Aaron Dessner |
8 | august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William Bowery |
9 | this is me trying | ||
10 | illicit affairs | ||
11 | invisible string | Taylor Swift / Aaron Dessner | Aaron Dessner |
12 | mad woman[E] | ||
13 | epiphany | ||
14 | betty[E] | Taylor Swift / William Bowery | Taylor Swift / Aaron Dessner / Jack Antonoff / William Bowery |
15 | peace[E] | Taylor Swift / Aaron Dessner | Aaron Dessner |
16 | hoax | ||
Deluxe Edition[16] | |||
17 | the lakes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 정식 및 지역 싱글 / = 프로모 싱글 |
7.1. the 1
the 1 3:30 |
|
7.2. cardigan
cardigan 3:59 |
|
자세한 내용은 cardigan 문서 참고하십시오.
7.3.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3:51 |
|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사이다. 미국의 석유재벌이었던 스탠더드 오일 지분을 상속받기로 된 윌리엄 헤일 하크네스(William Hale Harkness)와 결혼한 레베카 하크네스(William Hale Harkness)의 이야기에 테일러 본인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접목시켰다. 레베카는 윌리엄이 죽자 졸지에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의 반열에 올랐으며 그가 살던 집을 2013년 테일러가 1775만 달러에 구입했다. 이 노래의 리릭 비디오에 나오는 바로 그 집이다.
-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레베카는 살바도르 달리와 친구였으며 발레에 관심이 많았다. 또 실제로 수영장을 돔 페리뇽으로 청소하는가 하면 고양이를 초록색으로 염색했다는 기록이 있다. 가사에서 개로 나온 이유는 구전으로 전해지며 조금씩 변질되는 민속의 성격을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 가사는 페미니즘적인 의미를 내포하는데, "이혼녀가 어떻게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였을까, 남자가 죽은 것은 다 저 여자 탓이야" 등 마을 사람들이 레베카를 향해 비난한 말들이 가사에 나온다. 그리고 이 저택을 실제로 테일러가 나중에 구입한 일화와 연결하며, 레베카가 들은 소리들과 테일러가 대중들에게 들은 말들 또한 연결시키는 재밌는 가사이다.
- Bitch Pack은 상류층 파티에서 재미로 분탕을 치던 레베카와 친구들을 부르던 멸칭이었다. 2015년 즈음 테일러, 그리고 테일러와 친분이 있는 셀럽들을 묶어 언론에서 The Squad, 즉 '패거리' 정도의 의미로 지칭하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테일러는 "The Man"에서 bitch라는 멸칭의 성차별적인 의미를 저격한 바 있다.
7.4. exile (feat. Bon Iver)
exile (feat. Bon Iver) 4:45 |
|
- 2020년 8월 3일, 미국 Adult Album Alternative (이하 Triple A) 라디오에 싱글로 발매하였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싱글로 발매된 "cardigan"에 이어 두 번째 정식 라디오 싱글이다.
- 테일러의 전 애인인 조 알윈이 작곡, 작사로 참여한 음원이다. 크레디트를 보면 "William Bowery"라는 예명이 있는데, William은 조 알윈의 증조할아버지의 이름이고 Bowery는 테일러와 처음 데이트한 호텔에서 따온 거라고 추측된다.
뜻밖의 재능 발견?직접적으로 밝히지 않다가 《folklore》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folklore: 롱 폰드 스튜디오 세션》에서 테일러가 직접 말하는 장면이 되면서 공식이 되었다. - 디즈니+에서 《folklore: 롱 폰드 스튜디오 세션》를 공개한 이후, Live 비디오가 풀렸다.
-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시즌 3 마지막 화에 여자 주인공 러브 퀸의 사망 이후 그녀의 독백 장면에서 이 노래가 삽입되었다.
- 2022년 영국에서의 본 이베어 투어의 테일러가 게스트로 둘이서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
7.5. my tears ricochet
my tears ricochet 4:15 |
|
- 이 노래는 테일러가 혼자 송라이팅 한 노래이며 《folklore》의 수록곡 중 가장 먼저 쓴 노래라고 한다. "연인 사이의 이야기, 업보와 탐욕에 관한 이야기이고, 최고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최악의 적이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언급했고 영화 결혼 이야기를 보고 쓴 것이라고 한다.
- 그 밖에도 팬들은 테일러의 전 레이블이었던 빅 머신 레코드를 향한 가사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Stolen Lullabies라는 것 또한 테일러의 1~6집의 마스터권을 주지 않는 전 레이블을 향한 표현이라는 해석이 많다. 전투를 방불케 하는 가사는 전 레이블이 적이 되었다는 것을 표현하며, 돌아가지 못하는 단 한 곳은 빅 머신을 의미한다.[19]
- 제목이기도 한 '총알처럼 튕겨져 나가는 내 눈물'은 테일러와 상의도 없이 악연이 깊은 스쿠터 브라운에게 마스터권을 팔아넘긴 빅 머신의 스캇 보셰타와 그걸 사들여 테일러에게 온갖 제약을 가한 스쿠터 브라운이 테일러의 사건 공론화로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역관광당한 점을 가리킨다.
- 잭 안토노프가 트위터를 통해 "my tears ricochet", "august" 이 두 노래가 테일러와의 작업물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언급하였다.
7.6. mirrorball
mirrorball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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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seven
seven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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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가 밝히기를, 이번 앨범의 정체성과 같은 곡으로, 'folklore'의 뜻인 '이야기 전래'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곡이기도 하다.
- The Eras Tour에서 《folklore》 era의 인트로를 담당하였으며, 테일러가 노래를 부르는 것 대신 시 처럼 읊는 형식으로 표현했다.
7.8. august
august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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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igan", "betty"와 함께 James, Betty, Augustine의 삼각관계에 관한 노래 중 하나로 Augustine의 시점이다.
- 매년 8월마다 각종 음원차트 순위권에 들며, 《folklore》 앨범에서 두번째로 스트리밍 횟수가 높은 곡이다. The Eras Tour를 시작하고 나서 주목도가 더 올라가 2023년 8월 기준, 스트리밍 차트 상위권에 랭크인하는 중이다.
7.9. this is me trying
this is me trying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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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illicit affairs
illicit affairs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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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invisible string
invisible string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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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mad woman
mad woman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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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epiphany
epiphany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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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betty
betty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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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 17일, CMA 어워드에서 7년 만에 라이브 무대를 했으며, 라이브 음원도 공개되었다.
- "cardigan", "august"와 함께 James, Betty, Augustine의 삼각관계에 관한 노래 중 하나로 James의 시점이다.
분명 바람피고 나서 원래 애인인 베티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용인데 베티의 친구들을 모욕한다. - 테일러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발표하는 전형적인 컨트리 발라드 곡이다. 예전 테일러 스위프트의 컨트리 음악을 그리워했던 팬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트랙. 이에 빌보드 컨트리 차트에서 6위로 데뷔하며 테일러에게는 22번째 컨트리 히트 싱글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커리어 최초로 F-word가 나오는 가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가사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 제임스, 이네즈, 베티는 절친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의 아이들 이름이며, 실제 제임스는 딸이다.
7.15. peace
peace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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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hoax
hoax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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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the lakes
the lakes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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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he lakes"는 영국의 대표적 휴양지인 Lake District 국립공원을 말한다.
- 《folklore》 발매 1주년 기념으로 the lakes의 오리지널 버전을 깜짝 공개하였다. 트위터를 통해 2장의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팬들은 해당 사진을 전 남자친구인 조 알윈이 찍어줬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8. 여담
- 처음으로 선보이는 얼터너티브 장르의 음반이다. 컨트리 느낌이 나는 몇몇 곡도 있지만, 예전 컨트리 음반으로의 회귀보단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적절하다.
- 이번 앨범에는 이스터에그를 가사에 많이 넣었다고 한다.
- 해당 음반에 있는 일부 노래들에 최초로 F-word를 비롯한 욕설들이 들어간다.[36] 그래서 그런지 애플뮤직에서는 처음으로 테일러 명의의 앨범에 Explicit 딱지가 붙었다. 그동안 테일러의 노래에 욕설을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타 가수들처럼 그녀 또한 욕설이 들어간 노래를 조금씩 계속 내고 있는 중이다.
- "cardigan", "august", "betty"는 하나의 얘기라고 한다. 삼각 관계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각자의 시점에서 곡을 썼다고. 또한, 등장인물 James, Inez, Betty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의 딸들 이름이라고 한다!
- betty: James의 시점, Betty를 그리워하는 James
- cardigan: Betty의 시점, James의 바람을 알게된 Betty
- august: James와 바람을 핀 Augustine(Inez)의 시점, James와 함께했던 여름의 이야기
-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팬들은 '이름 미상의 다른 소녀'를 Inez라고 추측했지만, 이후 Augustine으로 부르는 팬들도 생겨났다.
- The Eras Tour 셋리스트 중 august 이후 이어부르는 illicit affairs 또한 삼각관계 노래라고도 해석된다. (Inez의 시점)
- 13은 테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데, "cardigan"이 올해 13번째 빌보드 핫 100 1위고, "the last american dynasty"가 13위로 진입했다.
테일러 세계관
- 음반사를 옮기고 역대급으로 진행했던 전작의 프로모션에 비해 이번 앨범은 활동이 거의 없다. 딱 한 번 무대에 섰는데, 2020년 ACM Awards (Academy of Country Music Awards)에서 수록곡 "betty" 라이브를 선보였다. 《Red》 이후로 컨트리 음악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관계로 ACM Awards에서의 공연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 테일러가 직접 주제에 맞게 《folklore》 앨범의 수록곡들을 모아 플레이리스트 EP를 만들었다. 《folklore: the escapism chapter》, 《folklore: the sleepless nights chapter》, 《folklore: the saltbox house chapter》, 《folklore: the yeah i showed up at your party chapter》로 총 4개의 EP이며 6개의 수록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상세 정보는 해당 EP 제목을 누르면 볼 수 있다.
- 많은 앨범 커버중 한 앨범 커버가 레딧에 올라왔는데, 한 커버 우측 상단에 "Woodvale"이란 문구가 적혀있어 화제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가 테일러의 새로운 앨범 이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한 방송에서 테일러는 직접 본인이 folklore 제작 당시 제목 공개를 앨범 발매 직전일까지 두려워서 본인과 가장 친한 팀메이트에게 조차도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고, folklore와 글자 수가 일치하는 단어들을 삽입해 커버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국엔 앨범 타이틀을 앨범 커버에서 빼기로 결정했는데, 이때 실수로 그 가짜 코드를 제거하는걸 까먹고 올려버렸다고 한다. #
[1] William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현재 남자친구인 조 알윈의 할아버지 이름이고, Bowery는 둘이 처음 만났던 호텔이라는 썰이 돈다. 즉, William Bowery는 조 알윈.[2] 'folklore'는 '민간전승', '민속' 이란 뜻을 가진 단어이다.[3] 8번째 정규 앨범임을 기념하기 총 8종의 디럭스 CD와 Vinyl이 발매되는데, 앨범 발매일로부터 1주일간 각 7종씩의 한정판 디럭스 CD와 Vinyl이 공식 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되며, 상시 판매되는 일반판 디럭스 CD, Vinyl, 카세트 각 1종씩 또한 발매된다. 한정판 CD와 Vinyl은 모두 다른 커버 아트와 내지로 구성되어 있다.[4] 7번째 정규 앨범 《Lover》가 발매된 지 약 1년밖에 지나지 않은 것을 고려한다면 테일러의 굉장한 작업량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 《Lover》 역시 무려 18곡이라는 많은 트랙이 수록된 앨범이다.[원문A] These are beautifully turned songs filled with empathy for downtrodden characters battered by life but always ready to fight back, bridging social distance with langorous melodies and deep emotion. The lockdown may have been a terrible moment for music and musicians, but it has resulted in Taylor Swift's most powerful and mature album to date.[6] 장기적인 성적이야 싱글만 여러 개에 장르도 팝인 《Lover》가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7] reputation의 "Look What You Made Me Do"와 Lover의 리드 싱글인 "ME!".[8] 전작 《Lover》는 5400만이었다.[9] 원래 1위는 드레이크의 《Scorpion》이었지만 2022년 테일러 자신의 정규앨범《Midnights》로 가수전체 1위를달성했다.[10] 13위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 16위 my tears ricochet / 23위 august / 26위 mirrorball / 35위 seven / 37위 invisible string / 39위 this is me trying / 42위 betty / 44위 illicit affairs / 47위 mad woman / 57위 epiphany / 58위 peace / 71위 hoax[E] Explicit욕설 포함, 만 19세 미만 청소년 청취불가[E] Explicit욕설 포함, 만 19세 미만 청소년 청취불가[E] Explicit욕설 포함, 만 19세 미만 청소년 청취불가[E] Explicit욕설 포함, 만 19세 미만 청소년 청취불가[E] Explicit욕설 포함, 만 19세 미만 청소년 청취불가[16] 원래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었으나, 2020년 8월 18일,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되었다.[17] 영국의 식민지 시절 절세를 위해 2층 일부를 생략한 주택, 소금상자 같이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18] 이때 테일러가 마치 의문문처럼 들리도록 부른다. 이는 "내가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고?"와 같이 되묻는 듯한 느낌을 준다.[19] 참고로 2021년부터 테일러는 "Taylor's Version"이라는 이름을 붙여 재녹음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20]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무대들이 취소되며 느낀 감정에 대해 쓴 가사라고 한다.[21] 중의적인 의미가 섞여있다고 해석되는데, 먼저 가사 그 자체처럼 그네를 타고 7피트 위치에 오른 어린 시절 테일러의 이야기와 17살에 처음 발매한 데뷔 앨범의 시기, 그리고 8집 folklore 이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7집 Lover의 이야기를 뜻하기도 한다.[22] 테일러가 태어난 곳이다.[23] 싸우고 화를 내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유령이 들린 거 아닐까?" 하면서 친구를 위로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24] The Best Day 가사에도 나온 어린 시절에 했던 게임 이야기라고 해석된다.[25] Centennial Park는 테일러가 컨트리 음악을 하기 위해 이사했던 테네시 주의 내쉬빌에 있다.[26] 조 알윈이 실제로 일했던 Snogs' Frozen Yogurt의 유니폼 색이 Teal(청록색)이다.[27] 조 알윈이 "제가 런던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요. Snog라고 요거트 가게 아세요? 용돈 좀 벌어 볼려고 일했죠."라고 말했었다. 관련 인터뷰[28] 수록곡 "the lakes"에서와 마찬가지로 Lake District 국립공원을 말한다.[29] "Delicate" 가사를 인용. Dive bar on the East Side[30] 테일러는 《Red》 서문에서 "진정한 사랑은, 별빛처럼 '황금빛'으로 빛나고, 희미해지거나 뜨겁게 불타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리고 제가 그런 사랑을 찾게 된다면, 그러한 사랑에 대한 앨범을 쓰고 싶어요."라 언급했다. 이제 진정한 사랑인 조 알윈을 찾았고 조 알윈과 테일러는 황금색 실로 엮여 있다고 말하는 것. 같은 맥락으로 《Lover》 마지막 트랙인 "Daylight"와도 연결된다.[31] 실제로 전 애인이었던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의 아기에게 선물을 보냈다.[32] 《Lover》 앨범의 커버 사진은 파란색, 분홍색, 보라색이 섞인 배경 속 테일러로 이루어진다.[33] 1~6집의 마스터권을 강탈하다시피 한 스쿠터 브라운. 위의 "my tears ricochet" 참조.[34] 리릭 비디오에서 West로 표기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카니예 웨스트로 추정됨. 항목 참조.[35] 윌리엄 워즈워스의 이름을 이용한 언어유희[36] "the 1",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mad woman", "betty",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