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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싱글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를 참고[[Lover(싱글)| Lover]]7집 싱글
2019. 08. 16.[[The Man| The Man]]7집 싱글
2020. 01. 27.[[cardigan| cardigan]]8집 싱글
2020. 07. 27.[[exile(테일러 스위프트)| exile]]8집 싱글
2020. 08. 03.[[betty| betty]]8집 싱글
2020. 08. 17.[[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11집 싱글
2024.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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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6ef><colcolor=#ff549b> The 7th Studio Album Lover | ||||
아티스트 | 테일러 스위프트 | |||
발매일 | 2019년 8월 23일 | |||
장르 | 팝 | |||
길이 | 61:48 | |||
레이블 | 리퍼블릭 레코드 | |||
발매 싱글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ME! | 2019/04/26 | ♫ |
You Need To Calm Down | 2019/06/14 | ♫ | ||
The Archer | 2019/07/23 | ♫ | ||
Lover | 2019/08/16 | ♫ | ||
The Man | 2020/01/27 | ♫ | ||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 2023/03/17 | ♫ | ||
Cruel Summer | 2023/06/20 | ♫ |
전곡 듣기 | | | | | | |
1. 개요2. 서문3. 발매 과정4. 평가5. 성적
5.1. 2021년 이후
6. 투어7. 싱글8. 트랙리스트8.1. I Forgot That You Existed8.2. Cruel Summer8.3. Lover8.4. The Man8.5. The Archer8.6. I Think He Knows8.7.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8.8. Paper Rings8.9. Cornelia Street8.10. Death By A Thousand Cuts8.11. London Boy8.12. Soon You'll Get Better (feat. Dixie Chicks)8.13. False God8.14. You Need To Calm Down8.15. Afterglow8.16. ME! (feat. Brendon Urie)8.17. It's Nice To Have A Friend8.18. Daylight8.19.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9. 포토슛10. 관련 영상[clearfix]
1. 개요
{{{#!wiki style="letter-spacing:-1.2px; color:#ff549b" - Lover - |
2019년 8월 23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7번째 정규 앨범.
2. 서문
Foreword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When I found old diaries from my childhood and my teens, they were covered in dust. I'm not just saying that for poetic effect, they were truly dusty with pictures drawn of first day of school outfits and inspirational quotes I used to retrace over and over to get me through doubtful moments. I'd practice my autograph and tape my guitar picks to the pages. In the entries, I daydreamed on paper and mused about who might ask who to the dance or how nervous I was saying the national anthem at the local baseball game. I frequently and drastically changed my opinions on love, friends, confidence and trust. I vented, described memories in detail, jotted down new song ideas and questioned why I would ever try to shoot for a career I had such a small chance of ever attaining. | }}} |
3. 발매 과정
2019년 4월 13일에 7집 예고가 올라왔으며, 그로부터 13일 후인 26일에 리드 싱글 ME!가 발매되었다.2019년 6월 13일[1], 테일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Lover라는 7집의 앨범명과 두 번째 싱글인 You Need To Calm Down 발매를 발표하였다. 또한, 테일러의 말에 따르면 앨범의 톤은 대체적으로 로맨틱하지만 사랑에 관한 것만은 아니라고 하였다.
앨범명인 Lover는 처음부터 공개되었던 것은 아니었고, ME!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앨범명에 대한 단서가 담겨 있다는 테일러의 말에 한동안 각종 추측이 있었다. 스위프티들 사이에서는 주로 Lover[2], Awesome, Rainbow 등으로 추측이 많이 나왔다. 한편 La Vie En Rose라는 추측[3]도 있었다.
2019년 6월 14일, 두 번째 싱글인 You Need To Calm Down이 발매되었다.
2019년 7월 23일, 차분해진 분위기의 프로모션 싱글 The Archer가 공개되었으며 음악적으로 선공개 싱글들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8월 16일, 세 번째 싱글 Lover가 발매되었는데 앞에 나왔던 다른 싱글들과는 달리 Red 느낌이 나는 잔잔한 사랑 노래이다.
2019년 8월 23일,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공개되었다. 테일러가 발매일을 8+2+3=13(테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으로 기억하라고 하기도 했다.
2020년 1월 27일, The Man을 네 번째로 싱글컷하였다. 하지만 시기가 늦은 데다가 뮤비도 한 달 후에나 공개하는 바람에 화력이 제대로 집중되지 않았고, 라디오에서도 미지근한 반응이라 하위권에서만 맴돌다가 차트 아웃하였다[4]
이후 팬들은 Cruel Summer를 싱글컷 해주길 바랐고, 관련 떡밥이 하나씩 나오면서 정말 Cruel Summer가 싱글컷 되는 게 아니냐라는 말이 돌아다녔지만, 사실 더 엄청난 게 기다리고 있었다.[5]
2023년 3월 17일, The Eras Tour를 앞두고 미공개 곡이었던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공개했다.
2023년, The Eras Tour의 오프닝 곡으로 Cruel Summer를 진행하면서 곡이 역주행하게 되었고, 발매한지 4년이 지난 뒤에 드디어 정식 싱글로 발매 되었다.
4. 평가
메타스코어 79 / 100 | 유저 스코어 8.4 / 10 |
상세 내용 |
Good Morning America 선정 2010년대 50대 명반 50위 |
푸디토리움의 명반시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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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e 브리트니 하워드 | Good Thing 리온 브릿지스 | Big Little Lies OST Various Artists | Love’s Crushing Diamond 뮤추얼 베네핏 | Aventine 아그네스 오벨 | |||||
Smile 케이티 페리 | Marina Abramovic: The Artist Is Present Nathan Halpern | Mozart / Beethoven: Piano Quintets 스티븐 허프 | Time 루이스 콜 | An American Prayer 짐 모리슨 & 도어즈 | |||||
mama's boy 레이니(LANY) | Hot Pink 도자 캣 | STELLA & STEVE 베니(BENEE) | Prep 프렙(PREP) | async 사카모토 류이치 | |||||
Schumann 백건우 | HH 라이오넬 루에케 | Thrill of the Arts 볼프펙(Vulfpeck) | Scenery 에밀리 킹 | A Legendary Christmas 존 레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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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마이클 브룩 | An Evening With Silk Sonic 실크 소닉 | Justice 저스틴 비버 | This Bitter Earth 베로니카 스위프트 | Minari OST 에밀 모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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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
<Lover> 앨범은 6집이었던 <reputation>과 대조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어, 여러 팬들이 Old Taylor가 돌아왔다고 좋아했었다. 올드 테일러가 돌아왔다고 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컨트리와 1989의 신스팝 느낌을 동시에 리마인드 시켰기 때문이다. 총 수록된 곡의 개수는 18곡이며, 당시 테일러의 정규 앨범 중 가장 많은 개수였다.
<reputation>처럼 <Lover> 또한 리드 싱글과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대조되는 면이 있는데, 리드 싱글 ME!에서 보여주었던 밝고 유쾌한 느낌과는 다르게 성차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담은 The Man, LGBTQ(성소수자 차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You Need To Calm Down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Miss Americana & HeartBreak Prince에서는 2016년 미국 대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메타크리틱에서 7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녀의 역대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6][7]
리드 싱글이었던 ME!가 발매되자마자 평론가들에게 이례적으로 혹평 세례[8]를 받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즉, <Lover>는 앨범 공개 전 발매된 싱글들은 혹평을 받은 면이 있지만, 전체 앨범을 공개하고 나서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많이 받은 앨범이다.
5. 성적
빌보드 200 역대 1위 음반 | ||||
So Much Fun Young Thug | → | Lover Taylor Swift (1주) | → | Fear Inoculum TOOL |
전번_앨범=No.6 Collaborations Project,
전번_아티스트=Ed Sheeran,
이번_앨범=Lover,
이번_아티스트=Taylor Swift,
1위_기간=1주,
후번_앨범=Norman Fucking Rockwell!,
후번_아티스트=Lana Del Rey)]
{{{#!wiki style="display:none;display:inline"
선공개를 진행한 두 개의 싱글 모두 폭발적인 초반 화력으로 집계 기간 첫 주만에 빌보드 핫 100 2위로 데뷔하였다.[9][10]
그러나 이후 차트 하락세가 크며, 특히 리드 싱글이었던 ME!는 테일러의 이례적인 홍보 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핫 100 Top 10에서 아웃을 하였으며, Top 40에서도 밀려났다. Spelling is fun! 을 필두로 한 전반적으로 유치한 느낌의 가사가 현지에서는 많은 불호가 있었으며, 이러한 이유가 하락세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1]
두 번째 싱글이었던 You Need To Calm Down 역시 케이티와의 갈등을 봉합 짓는 등 테일러가 동원할 수 있는 최대의 이슈들을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Old Town Road의 독주를 막지 못하고 2위로 데뷔하였으며, 2주 차에 Top 10에서 밀려났다.[12]
하지만 ME!와는 다르게 Top 20에서는 상당히 오래 버텨 앨범 발매 직전까지 14위에 머물렀다. 골수 팬층과 LGBTQ 팬덤을 잘 포용하여 장기 차트인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모션 곡으로는 5번 트랙인 The Archer을 선택했다. 빌보드 핫 100 69위로 데뷔한 뒤 다음 주에 바로 차트 아웃되었으나, 수려한 가사와 발전된 창법을 보여주었다. 성적과는 별개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작 <reputation>과 달리 테일러가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란 프로모션은 다 하고도[13] 빌보드 1위 싱글이 한 곡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앨범 정식 발매 이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 위험론까지 제기되었다. 무리한 추측은 아니었던 게, 당장 레이디 가가의 ARTPOP 앨범에서의 하락세나 케이티 페리의 Witness 앨범에서의 하락세 모두 발표했던 리드 싱글들이 차트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던 것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14]
앨범 발매 이전 마지막으로 공개한 곡인 Lover는 잔잔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앨범 이름이기도 하다. 빌보드 19위로 데뷔했다. 아무런 홍보나 공연도 없이 앨범 발매만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19위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이름값에는 좀 떨어지는 결과라는 점에서 테일러 위기론이 더 증폭되었다.
이와 같은 걱정 속에서 2019년 8월 23일 발매된 <Lover>의 앨범 판매량은 대박을 터뜨렸다. 점점 축소되고 있는 미국의 음반 시장에서 당장 테일러만큼 음반을 팔아치울 여가수는 아델 밖에 없을 정도. <Lover>는 이틀 만에 2019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15] 애플 뮤직에선 첫날 프리오더 주문량만 178,600장을 기록하며 여성 가수로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에선 발매 전 출하량이 100만 장 가까이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앨범이 발매된 주간에 수록곡 18곡이 모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면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동시에 진입시킨 여가수가 되었다.
하지만 앨범 발매 1주일 후, 싱글 차트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갔다. 앨범 오픈 시기에 맞춰 빌보드 핫 100 Top 10에 재진입한 4위 You Need To Calm Down와 10위 Lover가 각각 12위, 23위로 추락하였고 그다음으로 ME!, The Man, Cruel Summer, I Forgot That You Existed만이 차트에서 버텼다.
장기적인 성과는 더 지켜보아야겠지만, ME!와 You Need To Calm Down의 부진이 앨범의 흥행에도 영향을 줄 확률이 커지고 있다. 앨범의 미국 내 초동은 86만 7천 유닛, 순수 판매량은 67만 9천장으로 Speak Now 이후로 처음으로 미국 초동이 100만 장 이하인 앨범이 되었다. 전작 reputation이 123만 유닛을 기록하였던 것과 비교하여도 크게 축소된 수치. 2주 차에는 17만 8천 유닛을 기록, 79%의 낙폭률을 기록하며 2위로 하락하였다. 3주 연속, 총 4주간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였던 reputation의 초기 추세와 비교하여도 앨범 판매 추이가 좋지 않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작에 비해 하락했어도 현재 앨범 시장이 엄청나게 축소되었고, 객관적으로는 분명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발매 1주일 만에 2019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으로 기록되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에 이어 가장 많이 초동 스트리밍을 기록한 음반으로 기록되는 등 7집 가수라고 믿기 힘든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9년 빌보드 200 연간차트에 4위를 차지하며 아직 견고한 앨범 판매력을 다시 한번 실감 시켰다.
다만,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값과 그간 몸담았던 빅 머신 스튜디오를 떠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면서 상당히 프로모에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는 분명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앨범의 완성도가 매우 좋았다는 점이나 Cruel Summer, The Man처럼 팬들과 대중들의 호평을 받은 트랙들도 있었기에 혹평 받은 ME!가 아닌 다른 트랙으로 리드 싱글로 선정하였다면 훨씬 성과가 좋지 않았겠냐는 평이 존재한다.
5.1. 2021년 이후
앞서 서술한 것과 같이, 2019년 당시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치고 저조한 성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스트리밍 시장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빌보드 200 차트에서 롱런하기 시작하였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작들에 비해서도 빌보드 200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Lover>는 2019년 빌보드 200 연간 차트에서 4위를, 2020년 연간 차트에서 15위, 2021년 연간 차트에서 61위, 그리고 2022년 연간 차트에서 49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었다.
2021년, Red (Taylor's Version) 발매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트리밍 파이가 전체적으로 커졌으며, 2022년 12월 <Lover> 앨범이 커리어 처음으로 50억 스밍을 달성했다.
2022년 기준, 2019년에 발매된 여가수 앨범 중에서 압도적인 앨범 스밍량과 앨범 판매량으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The Eras Tour에서 오프닝 곡으로 쓰인 Cruel Summer는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차트에서 역주행이 되었고 2023년 4월, 조 알윈과의 결별 소식이 미디어에 전해짐과 동시에 공식화되면서 둘의 사랑이 주가 되었던 앨범이었던 만큼 재차 주목을 받게 되면서 급기야 발매된 지 4년이 되어가는 2023년 4월 29일 자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하며 TOP 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 이후 5월, 미국 총 판매량이 500만 장 유닛을 돌파하였다.
Cruel Summer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49위로 재진입하는데 성공했고, 꾸준히 역주행하면서 10월 28일자 차트에서 차트인 24주만에 1위 달성에 성공했다! Cruel Summer의 1위 달성으로 1위 곡 없이 2위 곡만 두 곡이었던 Lover 앨범에서도 1위 곡이 나오게 되었고, 이번 1위를 통해 테일러는 개인 통산 10번째 1위곡을 갖게 되었으며, Red ~ Midnights까지 7개의 정규 앨범 연속으로 1위곡을 배출하는 데에 성공했다.[16] 위 기록 달성에 성공한 여자 가수는 테일러를 제외하면 머라이어 캐리와 리아나 둘 뿐이다.
빌보드 앨범 전체 스밍 또한 70억 스밍을 넘었는데, 7월에는 앨범은 모든 수록곡이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했으며, 테일러의 앨범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수를 기록 중이다.[17]
2023년 8월 20일, 스포티파이에서 제일 많이 스트리밍된 테일러의 앨범이 되었다.
2023년 빌보드 200 연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다.[18] 빌보드 핫 100 연간차트에서는 Cruel Summer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19]
2024년 4월 21일 스포티파이에서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앨범이 되었다
2024년 6월 11일 미디어트래픽기준 전세계 앨범 판매량1,000만장을 달성하였다.
6. 투어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7. 싱글
<rowcolor=#9b9b9b> | |||
<rowcolor=#9b9b9b> |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8. 트랙리스트
공개 연애와 결별, 셀러브리티 사이의 싸움 등 크고 작은 사건에서 받은 상처가 담긴 노래들을 발표했던 Taylor Swift. 그러나 데뷔 앨범 발표 13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상처를 딛고 한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Apple Music 앨범 소개 |
||<-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e6ef><rowbgcolor=#ffe6ef><rowcolor=#ff549b> ||
- [ 트랙리스트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nopad> ||
<rowcolor=#ff549b> # | 제목 | 송라이터 | 프로듀싱 |
1 | I Forgot That You Existed | Taylor Swift / Louis Bell / Adam King Feeney | Taylor Swift / Louis Bell / Adam King Feeney |
2 | Cruel Summer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Annie Clark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3 | Lover | Taylor Swift | |
4 | The Man | Taylor Swift / Joel Little | Taylor Swift / Joel Little |
5 | The Archer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6 | I Think He Knows | ||
7 |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 | Taylor Swift / Joel Little | Taylor Swift / Joel Little |
8 | Paper Rings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9 | Cornelia Street | Taylor Swift | |
10 | Death By A Thousand Cuts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
11 | London Boy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Cautious Clay / Sounwave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Sounwave |
12 | Soon You'll Get Better (feat. Dixie Chicks)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13 | False God | ||
14 | You Need To Calm Down | Taylor Swift / Joel Little | Taylor Swift / Joel Little |
15 | Afterglow | Taylor Swift / Louis Bell / Adam King Feeney | Taylor Swift / Louis Bell / Adam King Feeney |
16 | ME! (feat. Brendon Urie) | Taylor Swift / Joel Little / Brendon Urie | Taylor Swift / Joel Little |
17 | It's Nice To Have A Friend | Taylor Swift / Louis Bell / Adam King Feeney | Taylor Swift / Louis Bell / Adam King Feeney |
18 | Daylight | Taylor Swift | Taylor Swift / Jack Antonoff |
= 정식 및 지역 싱글 / = 프로모 싱글 |
8.1. I Forgot That You Existed
I Forgot That You Existed 2:50 |
|
- 이번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이다. 6집의 reputation과 달리 시간이 흐른 후, 칸예와의 전화 사건[21]을 잊고 쿨하게 넘겨버리는 테일러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참고로 캘빈 해리스와의 TIWYCF 저작권 문제도 저격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해석도 있다.
8.2. Cruel Summer
Cruel Summer 2:58 |
|
자세한 내용은 Cruel Summer(테일러 스위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8.3. Lover
Lover 3:41 |
|
자세한 내용은 Lover(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8.4. The Man
The Man 3:10 |
|
자세한 내용은 The Man 문서 참고하십시오.
8.5. The Archer
The Archer 3:31 |
|
- Lover의 프로모션 싱글로 북미 기준으로 7월 23일에 발매되었다.
- 테일러 앨범들의 5번 트랙은 고전적으로 음악성과 가사가 수려한 곡이 선정되었는데, 이번 곡은 테일러의 점차 발전하는 창법을 보여준다.
- 테일러와 잭 안토니프가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2시간 만에 써내려간 곡이라고 한다. 이 노래는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잔잔하고 슬픈 느낌을 주는데 가사도 이에 맞춰서 굉장히 아름다우면서 서글프다. 그래서 역시나 이번 앨범에 트랙 5에 실릴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뮤직비디오는 없을 것이라고 테일러가 직접 이야기했고, 가사 비디오만 올라와있다.
-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9위로 데뷔했는데 수요일 발매와 프로모션 싱글인 것을 감안하면 꽤나 좋은 순위이다. 최고 순위는 43위. 2주 후 차트아웃 되었다.
- 가사가 사랑 노래의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면서도, 동시에 디스곡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단어들과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테일러 특유의 다의어를 활용한 작사 실력이 많이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8.6. I Think He Knows
I Think He Knows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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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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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가사의 각주(의미)는 팬 영상의 해석을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해당 영상으로도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면 영상 참조.
- The Eras Tour의 오프닝 곡이다.
8.8. Paper Rings
Paper Rings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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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Cornelia Street
Cornelia Street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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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테일러는 2016~2017년까지 미국 뉴욕의 코넬리아 거리에 있는 집 하나를 렌트했다. 원래 집이 리모델링하고 있던 상태라서 따로 살 집이 하나 필요했었고, 그렇게 살 게 된 코넬리아 거리 집에서의 거주가 곡 작사에 큰 영향을 미친듯하다.
집주인의 말에 따르면, 테일러가 집을 보자마자 정말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 단순히 집의 구조뿐만 아니라 접시부터 집을 꾸민 방식까지 다 마음에 들어 했다고. 그 때문에 집주인은 짐도 못 싸고 그냥 옷만 들고(..) 나갔다. 참고로 집주인은 렌트 전까지 테일러를 몰랐다고 한다. 테일러의 곡이 플레이리스트에 있긴 했지만 정말 집을 빌리러 온 게 그 테일러란 건 몰랐다고. 인터뷰 원문
8.10. Death By A Thousand Cuts
Death By A Thousand Cuts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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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의 'Someone Great(썸원 그레이트)'라는 영화를 보고 테일러가 만든 노래이다. 이 이야기를 엘런 쇼에 나가서 이야기 했는데, 이 방송을 본 영화 작가가 영화를 만든 계기가 테일러의 노래 Clean을 듣고 만들었다고 테일러에게 연락했다고! 즉, 테일러의 노래를 듣고 만든 영화를 보고 테일러가 다시 노래를 만든 재밌는 일화가 있다.
8.11. London Boy
London Boy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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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출신의 남자친구 조 알윈에 대한 곡이다. 이 곡에 나온 장소를 연결해서 그리면 하트(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나온다.[47]
8.12. Soon You'll Get Better (feat. Dixie Chicks)
Soon You'll Get Better (feat. Dixie Chicks)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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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의 어머니가 2015년 암에 걸리고, 2019년 3월 경 다시 암 진단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노래이다. 테일러가 자신이 과연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감정적인 곡인데, 코로나를 위한 콘서트에서 라이브를 하였다.
8.13. False God
False God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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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You Need To Calm Down
You Need To Calm Down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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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You Need To Calm Down 문서 참고하십시오.
8.15. Afterglow
Afterglow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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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ME! (feat. Brendon Urie)
ME! (feat. Brendon Urie)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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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ME! 문서 참고하십시오.
8.17. It's Nice To Have A Friend
It's Nice To Have A Friend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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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메간의 예고편에 삽입되었다.
8.18. Daylight
Daylight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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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앨범명을 마지막까지 'Lover'와 'Daylight' 중 고민했다고 한다.
- 테일러가 2012년에 작성했던 Red 앨범의 서문과 7년이 지난 이후, 작사한 이 곡의 가사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곡에 대한 서사를 더욱 알 수 있다. 테일러가 과거에 느꼈던 사랑에 대한 감정과 생각, 그리고 2017년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Red 때 생각하던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된 경험을 이 곡의 가사를 통해 볼 수 있다.
Red 서문 Daylight
But it's golden
황금빛 이었어}}} ||
8.19.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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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17일, The Eras Tour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서 공개된 곡이다. 원래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서 만든 곡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수록되지 않았던 미공개 곡이다. 엄연히 말하자면, 현재도 <Lover> 앨범에 수록된 곡은 아니다.
9. 포토슛
Lover Photoshoot Behind The Scenes |
Photosho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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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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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Lounge (Live) | ||
Taylor Swift Answers Questions From Fans From Lover's Lounge Live | ||
Taylor's Diary - My 13 Year Old Self (Exclusive Reading from Deluxe Edition Lover Album) | ||
Taylor's Diary - Discusses Getting Her First Cat Meredith Grey, Tour and Middle Schoo | ||
Taylor Swift: NPR Music Tiny Desk Concert | [53] | |
Live at the 2019 American Music Awards | [54][55] | |
Capital's Jingle Bell Ball 2019 | [56] |
[1]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모든 티저들의 공개 날이 13일로 맞춰져 있다! 13 Lover 테일러[2] 특히 앨범명이 두 번 들리고 한 번 보였을 거라고 하는데 Lover가 ME!의 가사로 2번, 뮤직비디오의 네온사인으로 1번 등장해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3] 프랑스어 대화가 힌트라는 점, 뮤비에 등장한 'L♡VER' 네온사인에서 하트를 빼면 'La Vie En Rose'의 첫 글자가 되는 점, ME!의 커버에 장미꽃이 들어가는 점 때문이었다.[4] 사실 현재 차트에서는 틱톡 챌린지로 확 뜨거나 힙합 색이 강한 음악이 아니라면 상위권을 차지하기 힘들다. 팬덤이 아주 강하면 발매 시기에 잠시나마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지만, The Man은 이미 발매 후 몇 달이 지났기 때문에 그때의 화력을 기대하긴 힘들다.[5] 재미있게도 Cruel Summer 싱글컷 역시 나중에 이루어져 팬들의 기대는 최종적으로 모두 충족된 셈이 되었다.[6] 이전 최고점은 Speak Now, Red가 받았던 77점.[7] 이후 folklore로 88점을 받으며 또다시 갱신했고, 현재는 Red (Taylor's Version)이 9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8] 실제로 테일러는 평단이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중 하나이다. 당장 다른 가수들은 일생에 한 번 받는 것도 힘들다는 그래미 어워드의 대상 격인 Album of the Year를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시 기준 2번이나 수상한 것만 봐도 그렇다.[9] 당시 1위는 2019년 최대 히트곡이자 빌보드 핫 100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경신한 Old Town Road.[10] ME!도 웬만하면 1위를 기록할 만한 포인트였지만, 올타로가 ME!를 뛰어넘는 포인트를 기록했다.[11] 결국 피드백을 받아들여 정식 앨범에서는 해당 가사가 제거되었다. 한국 팬들은 오히려 빠지니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12] 이로써 Old Town Road에 막혀 1위를 하지 못한 테일러의 싱글은 두 곡으로 늘어났다.[13] 케이티와의 화해라는 큰 떡밥도 아껴두었다가 You Need To Calm Down 뮤직비디오에 활용했으며, ME!는 첫 주에 10개가 넘는 리믹스와 LP 등의 버전을 내놓았고, 이외에도 여러 방송 및 라디오에서 앨범 발매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했다.[14] 물론 테일러 기준에서 커리어 로우로 평가받았던 거지, 앞에서 언급된 두 앨범보단 흥행에 성공했다.[15] 이전 기록은 2019년에 44만 장 판매를 기록한 A Star Is Born.[16] Red 1곡, 1989 3곡, reputation 1곡, folklore 1곡, evermore 1곡, Midnights 1곡. 유일하게 7집인 Lover가 2위곡만 2개를 가지고 있다가 Cruel Summer의 1위로 여기에 합류했다.[17] 2023년 초만해도 Midnights가 Lover보다 더 많은 스트리밍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Cruel Summer의 역주행이후 Lover 앨범이 굳히기에 들어갔다.[18] 2022년에 발매된 Midnights는 2위를 기록했다.[19] 2023년 6월에 재 차트인 하였기 때문에 집계 기간이 총 5개월 밖에 되진 않음에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0] 드레이크의 히트곡 'In my feelings'을 차용한 가사.[21] 이 사건으로 인해 테일러는 전세계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고, 1년 간 잠적했다. 2020년, 뒤늦게 해킹된 해당 녹화본이 전체적으로 풀리면서, 테일러가 옳았다는 게 밝혀졌다. 해당 사건은 여러 초대형 스타들(케이티 페리, 저스틴 비버 등)까지 합심해 테일러를 다굴한, 그 해 가장 크게 이슈가 된 사건 중 하나였다.[22] 'cut off the nose to spite the face'는 사소한 문제에 과민반응하여 스스로에게 실인 일을 행하는 것을 뜻하는 영어 속담이다.[23] 유명한 서사형 동시(nursery rhyme)인 Humpty Dumpty의 "All the king's horses and all the king's men, couldn't put Humpty together again"라는 구절의 레퍼런스이다.[24]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음악거리를 말하며, 테일러 음악의 시작이자 고향인 컨트리 음악의 중심지이다.[25] "Bless You!"의 영국 버전이다. 다만,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참고로 테일러의 애인인 조 알윈이 영국인이다.[26] 겉으로 보기에는 연인 관계를 노래하는 하이틴 스타일 장르지만, 가사를 잘 들여다 보면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각을 담은 곡이다. 테일러가 지지한 힐러리 클린턴의 패배를 "내 팀은 패배했어"라는 가사로 비유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you는 미국이라 생각하면 된다.[27] 2016년 미국의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으로, 힐러리를 지지하던 테일러의 꿈과 미국의 영광이 무너졌다는 뜻.[28] 힐러리의 당선을 바라고 기다리던 마음.[29] The Eras Tour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곡의 첫 가사이다.[30] 테일러를 비난하던 사람들, 그리고 힐러리를 비난하던 사람들의 두 시선을 표현한 가사이다. 2016년은 테일러의 이미지가 가장 안좋았던 시기로, 테일러가 나중에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지 않은 이유는, 자신의 이미지로 인해 힐러리에게 피해가 갈까봐 하지 않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31] 'blue'는 우울한, 슬픈 이라는 뜻도 있으며 우리나라와 같이 미국의 민주당을 대표하는 색깔이다.[32]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낙선한 힐러리.[33] 서양에서 "남자애들은 원래 그러지, 뭐"라는 뜻을 이렇게 표현한다. 정치계에 있는 많은 남성들 중 현명한 남성은 어디있냐고 이야기하는 가사. 이러한 단어를 사용한 또 다른 노래로는 두아 리파의 2집의 수록곡 'Boys will be boys'라는 곡이 있다.[34] Go! Fight! Win!은 미국의 치어리더들이 외치는 단어.[35] 'blue'는 '우울한'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따라서, 수영장에 들어가게 되어 파란 몸이 되어도, 혹인 내가 우울해도 너와 언제나 함께 있을 거라는 두 해석이 가능한 문장이다.[36] 애매모호한 사랑(썸)을 게임에 비유한 것. 또 다른 수록곡 Cruel summer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등장한다.[37] lead someone on은 슬랭에서는 관심 없는 상대에게 관심 있는 척 행동한다는 뜻이다.[38] show one's hand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카드를 공개하다"란 뜻인데 테일러와 함께 게임을 하던 상대방이 말 그대로 카드를 공개했다고 볼 수도 있고, 다른 뜻으로 "비밀을 털어놓다"가 있기에 문맥상 애매모호한 썸(게임)을 그만두고 진실(카드)를 보여주다라고 보는 게 맞다. 테일러가 가사를 참 맛깔나게 잘 쓴다. 가사 맛집[39] 제임스 코튼의 The Late Late Show에서 따온 오디오 클립이다. #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드리스 엘바로, 테일러가 참여한 캣츠(영화)에 같이 출연하였다. 오디오 내용은 데이트하게 된 여성을 위해 무엇을 해줄 거냐는 질문에 스쿠터로 런던 주변을 드라이브해 줄 수 있다고 말한 것.[40] 유명한 레코드 회사의 이름이다.[41] 행복을 느끼는 곳이 진짜로 사는 집이라는 이야기로, 여기서 사용된 home은 집뿐만 아니라 조국도 의미한다.[42] 사는 집, 실제로 머무는 곳은 미국이지만 마음은 영국에 있다는 뜻.[43] to fancy someone은 누군가를 좋아하다란 의미로, 굉장히 영국스러운 표현이다.[44] 테일러가 런던 남자들을 유독 좋아한다는 루머. 전 남자친구 중에서 런던 출신이 여럿 있었다.[45] pub은 영국에서 자주 쓰는 단어로 바(bar)와 비슷한 개념이다. 영국인 남자에게 빠지게 됐으니 하나라도 더 닮고싶은 나머지 영국인들이 주로 하는 것들(펍 가기, 티타임 가지기, 웨스트엔드 연극 보기 등)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46] 테일러의 영국 친구들이 항상 하는 말이라고 한다.[47] [48] Patrón처럼 take shots를 한다, 고 하는데 take shots가 데킬라와 같은 샷으로 마시는 술을 들이킨다는 뜻도 있고 남을 비난한다는 뜻도 있다. '넌 나를 모르는데, 지적하고 있어'의 의미 뒤에 Patrón처럼! 을 붙이면서 언어유희를 완성하는 느낌이다. 참고로 Patrón은 데킬라의 일종으로 테일러가 태어난 해에 출시된 제품이다.[49] GLAAD는 미국의 미디어 속 LGBT의 이미지를 감시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단체라는 점을 이용한 중의적 표현이다.[50] 퀴어 퍼레이드를 의미한다.[51] 퀴어퍼레이드에 동성애 비난 팻말을 들고 시위하는 단체, 대표적으로 보수적인 기독교 단체가 있다.[52] 'Stars all aligned'이란 표현은 모든 사건이 완벽한 순간에 모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53] 세트리스트는 The Man / Lover / Death By A Thousand Cuts / All Too Well으로 진행되었다.[54] AMA에서 2010년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뽑히게 되면서 히트곡 공연을 진행하였다. 앞에 잠깐 수록곡 The Man과 끝에 Lover를 불렀다.[55] 세트리스트는 The Man / Love Story / I Knew You Were Trouble. / Blank Space / Shake It Off / Lover으로 진행되었다.[56] 세트리스트는 London Boy / Lover / You Need To Calm Down / Christmas Tree Farm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