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RAY OF LIGHT(아이돌 마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 [ Studio Album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Live Album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000><nopad> ||<width=33.33%><nopad> ||<width=33.33%><nopad> ||
<rowcolor=#fff> ''''
{{{-4 (2006.06.20.)''}}}''''
{{{-4 (2007.01.30.)''}}}''''
{{{-4 (2010.03.30.)''}}}<rowcolor=#000> ''''
{{{-4 (2013.09.09.)''}}}''''
{{{-4 (2017.09.15.)''}}}
- [ Compilation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000><nopad> ||<width=33.33%><nopad> ||<width=33.33%><nopad> ||
- [ Single ]
- ||<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width=1000> 1980s singles ||<width=85%> Everybody · Burning Up · Physical Attraction · Holiday · Lucky Star · Borderline · Like a Virgin · Material Girl · Crazy for You · Angel · Into the Groove · Dress You Up · Gambler · Live to Tell · Papa Don't Preach · True Blue · Open Your Heart · La Isla Bonita · Who's That Girl · Causing a Commotion · The Look of Love · Spotlight · Like a Prayer · Express Yourself · Cherish · Oh Father · Dear Jessie ||
1990s singles Keep It Together · Vogue · Hanky Panky · Justify My Love · Rescue Me ·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 · Erotica · Deeper and Deeper · Bad Girl · Fever · Rain · Bye Bye Baby · I'll Remember · Secret · Take a Bow · Bedtime Story · Human Nature · You'll See · One More Chance · Love Don't Live Here Anymore · You Must Love Me · Don't Cry for Me Argentina · Another Suitcase in Another Hall · Frozen · Ray of Light · Drowned World/Substitute for Love · The Power of Good-Bye · Nothing Really Matters · Beautiful Stranger 2000s singles American Pie · Music · Don't Tell Me ·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 · Die Another Day · American Life · Hollywood · Me Against The Music · Nothing Fails · Love Profusion · Hung Up · Sorry · Get Together · Jump · 4 Minutes · Give It 2 Me · Miles Away · Celebration · Revolver 2010s singles Give Me All Your Luvin' · Girl Gone Wild · Masterpiece · Turn Up the Radio · Living for Love · Ghosttown · Bitch I'm Madonna · Hold Tight · Medellín · Crave · I Rise 2020s singles I Don't Search I Find · Levitating (The Blessed Madonna remix) · Frozen (Sickick remixes) · Break My Soul (The Queens remix) · Back That Up to the Beat · Popular · VULGAR
||<-3><table 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aa520><bgcolor=#008b8b> 마돈나의 음반 순서 ||
← | 정규 7집 Ray Of Light (1998) | → |
정규 6집 Bedtime Stories (1994) | 정규 8집 Music (2000) |
<colbgcolor=#008b8b><colcolor=#daa520> Ray Of Light The 6th Studio Album by Madonna | |
아티스트 | |
발매일 | 1998년 2월 22일 |
장르 | 일렉트로니카, 트립 합, 테크노팝, 뉴에이지 |
길이 | 66:52 |
레이블 | 매버릭 레코드,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
프로듀서 | 마돈나, 윌리엄 오빗, 패트릭 레너드, 마리우스 드브리스 |
[clearfix]
1. 개요
마돈나의 7번째 정규 앨범.2. 상세
윌리엄 오빗 등 테크노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였다. 당시 사람들에게 낯선 장르였던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를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시켰다는 평을 듣는다.[1][2][3]5집 Erotica로 엄청난 비난을 듣고 커리어가 하락하고 있던 마돈나를 멱살 잡고 끌어올려 제2의 전성기를 이룩한 앨범으로, 첫 주 초동 371,000장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고 전세계적으로는 미국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1600만 장이 팔려나갔다.[4]
3. 작업 과정
작업 초기에는 전작 Bedtime Stories에서 'Take a Bow'의 대성공을 이끈 베이비페이스와 작업을 시작하였으나, Take a Bow의 답습이 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마돈나는 새로운 방향성인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함께 작업할 프로듀서를 모색하였다. 이때 베이비페이스와는 두 곡을 만들었고, 그 데모 버전은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다.베이비페이스와 헤어진 후 릭 노웰스와 패트릭 레너드와 작업하였으나 역시 마돈나는 만족하지 못했고, 프로디지에게 작업을 제안하였으나 프로디지의 리엄 하울렛은 "말도 안 된다. 우리의 음악을 상업화하고 싶지 않다. 마돈나에게 곡을 주는 것은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넘기는 것과 같다."라며 거절했다.[5]
이에 매버릭 레코드 사장 가이 오지리는 윌리엄 오빗을 마돈나에게 소개하였다. 오빗은 이미 마돈나의 싱글에 리믹스 트랙을 여러 차례 제작한 바 있었으나 마돈나의 곡을 프로듀싱한 적은 없었다. 오빗은 데모 테이프를 마돈나에게 보냈고, 두 사람은 데모 트랙들을 기반으로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붙여나가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마돈나가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 측면에서도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 윌리엄 오빗은 이 앨범의 성공으로 블러의 13과 Think Tank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4. 평가
마돈나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다준 앨범이자, 그녀를 단순한 연예계의 문제아에서 시대를 앞서나가는 아티스트로 만들어준 앨범이다.[6]마돈나의 대표적인 명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앨범으로 그녀의 최고작으로 꼽는 평론가들도 있다.
마돈나가 음악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한데 마돈나를 항상 무시하던 콧대 높은 그래미마저 그녀를 인정하고 1992년 그녀의 첫 그래미인 Best Long Form Music Video 이후 7년 만에 여러 가지 상을 줬다.[7] 영상을 찾아보면 마돈나가 아이처럼 엄청나게 신나한다.
아델은 3집 앨범 25 제작의 주된 영감이라고 언급했으며, 마돈나 본인도 가장 성취감을 느낀 발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8]
5. 성적
6. 싱글
싱글 | Hot 100 | Hot Dance | UK |
Frozen | 2 | 1 | 1 |
Ray Of Light | 5 | 1 | 2 |
Drowned World/Substitute For Love | ㅡ | ㅡ | 10 |
The Power Of Good-Bye | 11 | ㅡ | 6 |
Nothing Really Matters | 93 | 1 | 7 |
6.1. Ray Of Light
원곡이 있는 곡이다. Curtiss Maldoon의 "Sepheryn"라는 곡으로 가사가 40% 동일하다. Maldoon의 조카가 이 곡을 커버해 오빗과 함께 데모를 만들었는데, 오빗이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멜로디로 재작업을 했고 그게 마돈나한테 들어가서 탄생한 곡이다. 때문에 Curtiss Maldoon도 작곡자 명의로 올라가 있다.
'Frozen'과 달리 매우 활기찬 곡이다. 앨범 내 전체 트랙 중에서도 활기찬 느낌에 가장 대중적인 느낌을 주는 이 곡에 대해 마돈나가 이 세상에 대한 경이, 환희와 안식을 담은 노래라고 말한 바 있다.이 곡 역시 평단의 대호평과 함께 히트쳤고, 마돈나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며 타임 랩스 형식의 뮤직비디오 [9] 역시 대중 및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마돈나의 보컬엔 상당히 음역대가 높은 곡인데, 곡 뒷부분에 마돈나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두성 고음이 있다. 실제 스튜디오 녹음에서조차 불안불안하게 술 취해서 소리지르듯이 겨우 올라가는 파트이다.[10] 문제는 2005년 Live 8에서 이 곡을 그대로 공연하는 바람에 전 세계적인 놀림거리가 되었다.
Windows XP의 광고음악으로 쓰였다.
6.2. Frozen
마돈나가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를 미국 대중에게 처음으로 대중화시킨 시발점. 차트에서 부활했으며, 마돈나의 두 번째 전성기가 시작된다. 곡 분위기는 굉장히 어둡다. 크리스 커닝햄이 감독한 뮤직 비디오도 굉장히 유명한데, '북극의 마녀'로 분한 마돈나의 컨셉이 매우 인상적이다.특히 이 곡의 사운드가 워낙 퀄리티가 좋다 보니, 발매한 직후에 엄청난 호평을 받았었다.
7. 트랙리스트
Ray Of Light | ||||
# | 곡명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1 | Drowned World/Substitute for Love | Madonna, William Orbit, Rod McKuen, Anita Kerr, David Collins | Madonna, Orbit | 05:09 |
2 | Swim | Madonna, Orbit | Madonna, Orbit | 05:00 |
3 | Ray Of Light | Madonna, Orbit, Clive Muldoon, Dave Curtiss, Christine Leach | Madonna, Orbit | 05:21 |
4 | Candy Perfume Girl | Madonna, Orbit, Susannah Melvoin | Madonna, Orbit | 04:34 |
5 | Skin | Madonna, Patrick Leonard | Madonna, Orbit, Marius de Vries | 06:22 |
6 | Nothing Really Matters | Madonna, Leonard | Madonna, Orbit, de Vries | 04:27 |
7 | Sky Fits Heaven | Madonna, Leonard | Madonna, Orbit, Leonard | 04:48 |
8 | Shanti/Ashtangi | Madonna, Orbit | Madonna, Orbit | 04:29 |
9 | Frozen | Madonna, Leonard | Madonna, Orbit, Leonard | 06:12 |
10 | The Power of Good-Bye | Madonna, Rick Nowels | Madonna, Orbit, Leonard | 04:10 |
11 | To Have and Not to Hold | Madonna, Nowels | Madonna, Orbit, Leonard | 05:23 |
12 | Little Star | Madonna, Nowels | Madonna, de Vries | 05:18 |
13 | Mer Girl | Madonna, Orbit | Madonna, Orbit | 05:32 |
Japenese Bonus Edition | ||||
14 | Has To Be | Madonna, Orbit, Leonard | Madonna, Orbit | 5:15 |
8. 뮤직비디오
Frozen | Ray Of Light |
Drowned World/Substitute For Love | The Power Of Good-Bye |
Nothing Really Matters |
[1] 마돈나가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지만, 팝과 융합하여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함으로써 일렉트로니카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온 것은 맞다.[2] 일렉트로니카란 음악 장르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다만 오랜 세월 동안 로큰롤,락,디스코,R&B에 밀려서 빛을 보기 힘들었다.[3] 1999년에는 가수 셰어의 노래, Believe가 대히트 하며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다. 둘다 사이 안좋은걸로 유명했던걸 생각하면...신기한 부분[4] 이전까지는 어그로만 끌며 인기를 얻고자 했던, 연예인들 중에서도 제일가는 문제아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그녀의 행보와 음악성이 재평가 받기 시작했고, 진정한 팝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다.[5] Ray Of Light가 발표되기 이전까지 마돈나의 이미지는 상업적인 팝 가수 정도였으니 이해가 가는 일. 재밌는 것은 이때 프로디지의 미국 내 음반사는 당시 마돈나가 세운 매버릭 레코드였다는 점이다.[6] 마돈나는 데뷔 이후부터 이 앨범 발매 전까지 항상 좋은 소리보단, 평단과 언론들의 비난과 싸움으로 더 유명했던 가수였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언론이나 평단에서 이례적이라 할 만큼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7] 5개의 노미니 중 3개 수상, Best Pop Album, Best Dance Recording, Best Short Form Music Video[8] 이 앨범에서 빌보드 1위곡만 안 나와서 그렇지, 마돈나가 발매한 역대 앨범들 중에서도 꽤나 상위권에 드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거기다 아티스트이자 연예인로써 이렇게나 호평을 받은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야말로 커리어의 전환점 같은 작품.[9] Smack My Bitch Up 뮤직 비디오 감독 요나스 오케르룬드가 맡았다. 코야니스카시의 영향을 받았다.[10] 다만 스튜디오 녹음에서야 말끔하게 녹음할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었을 테니, 일종의 위트로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