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8 22:45:53

SSG 랜더스/2026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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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즌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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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 개요2. 국내 선수 IN & OUT
2.1. IN
2.1.1. 2026 KBO 신인 드래프트2.1.2. 2026 KBO 2차 드래프트 영입2.1.3. 군 전역 선수2.1.4. 육성선수2.1.5.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
2.2. OUT
2.2.1. 보류선수 제외, 방출, 임의해지, 은퇴2.2.2. 군 입대 선수
3. FA
3.1. FA 신청 선수3.2. FA 계약
4. 비FA 다년계약5. 트레이드6. 아시아 쿼터 선수 계약7. 외국인 선수 계약8. 선수단 평가9. 프런트 및 코칭 스태프 변화
9.1. IN9.2. 보직 변경9.3. OUT9.4. 단장 및 코치진 평가
10. 등번호 배정 및 변경
10.1. 신규 등번호 배정10.2. 등번호 변경

1. 개요

SSG 랜더스의 2026 시즌 스토브리그 선수 및 코칭스태프 이동을 다루는 문서다.

2. 국내 선수 IN & OUT

2.1. IN

2.1.1.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2026 KBO 신인 지명
라운드 (순번)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계약금
1
(전체 5번)
김민준 대구고 투수 우투우타 2억 7천만 원
2
(전체 15번)
김요셉 세광고 내야수 우투좌타 1억 4천만 원
3
(전체 25번)
장재율 광남고(광남BC) 외야수 우투우타 1억 원
5
(전체 45번)
조재우 IMG아카데미-아칸소대-센트리얼플로리다대 투수 우투우타 7000만 원
6
(전체 55번)
이승빈 경북고 외야수 우투우타 6000만 원
7
(전체 65번)
오시후 덕수고 외야수 좌투좌타 5000만 원
8
(전체 75번)
신상연 경남고 투수 우사우타 4000만 원
9
(전체 85번)
김태현 광주진흥고 투수 좌투좌타 3000만 원
10
(전체 95번)
김재훈 한광고(한광BC) 투수 우투우타 3000만 원
11
(전체 105번)
안재연 장충고-고려대 내야수 우투좌타 3000만 원

2.1.2. 2026 KBO 2차 드래프트 영입

2026 KBO 2차 드래프트 영입
라운드 (순번) 지명자 이전 소속 구단 포지션 투타 양도금

2.1.3. 군 전역 선수

군 전역선수 명단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전역일
김건웅 내야수 파일:사회복무요원 휘장.svg 2025.10.
이기순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5.12.09
김민준 내야수 현역 2025.12.16
박세직 외야수 2025.12.23
윤성보 투수 2025.12.24
변건우 투수 2026.01.22
류현곤 투수 2026.02.06
전의산 내야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6.06.01

2.1.4. 육성선수

2026 SSG 랜더스 육성선수 영입
선수명 포지션 출신학교 투타
김준모 투수 덕수고-조선이공대-송원대 우투우타
김민범 포수 군산상고-부산과기대-동아대 우투우타

2.1.5.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

타팀 보류명단 제외선수 영입
선수명 포지션 투타 원 소속구단
이주형 투수 우투우타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이준기 우투우타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1]

특이하게도 2025년 10월 24일 SSG 퓨처스 필드에서 열린 신인 선수 입단식에서 이 둘도 신인으로 간주해 행사를 치렀다.

2.2. OUT

2.2.1. 보류선수 제외, 방출, 임의해지, 은퇴

2025 시즌 후 보류선수 제외, 방출, 임의탈퇴 및 은퇴 선수
이름 포지션 구분 및 기타사항
김찬형 내야수 은퇴

2.2.2. 군 입대 선수

군 입대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구분 입대일 제대일
신헌민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5.05.12 2026.11.11
정현승 외야수
백준서 투수 현역 2025.06.23 2026.12.22
허진 내야수 2025.07.28 2027.01.27
안현서 투수 2025.10. 2027.04.
박성빈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5.12.15 2027.06.14
최현석

3. FA

3.1. FA 신청 선수

김광현서진용이 FA 자격 대상자였으나 김광현은 비FA 다년계약 체결로 시장에 나오지 않았으며, 서진용은 FA 신청을 하지 않아 올해 스토브리그 시장에서 내부 FA는 없다.

3.2. FA 계약

FA 계약 선수 명단
원소속팀 이름 포지션 계약일시 계약기간 총액 계약금 연봉 총액 옵션 총액 보상선수 비고

4. 비FA 다년계약

비FA 다년계약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계약일시 계약기간 총액 연봉 총액 옵션 총액 비고
김광현 투수 2025.06.13 2년
(2026~2027)
36억 30억 6억

5. 트레이드

트레이드
날짜 선수명 포지션 상대구단 상대선수 포지션
..

6. 아시아 쿼터 선수 계약

아시아 쿼터 선수 계약 현황
등록명 포지션 계약일 총액 계약 형태
타케다 투수 2025.11.16. $200,000[2] 신규 계약

7. 외국인 선수 계약

외국인 선수 계약 현황
등록명 포지션 계약일 총액 계약 형태
... $[3]

8. 선수단 평가

구단이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 청라 시대 준비를 위해 지난 몇 년동안 이어져 온 세대 교체가 2026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처음 시행되는 아시아 쿼터제와 2년만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선수 영입과 방출이 이루어지는 시즌이다.
  • 투수
    2025년 드류 앤더슨-미치 화이트-김광현이라는 10승대 선발 투수 3명과 노경은-이로운-조병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의 노이조 트리오 등을 앞세워 팀 평균자책점 2위에 올랐으나 2026년에도 이 체제가 이어질 것인지는 의문이 있다.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성했던 외국인 듀오 중 탈삼진 2위 드류 앤더슨은 MLB 복귀 가능성이 있고 한국계 미치 화이트는 번트 수비 상황에서 송구가 불안하다는 치명적 단점이 노출됐다. 이 때문에 외국인 투수의 전원 교체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앤더슨의 MLB 복귀가 무산된다면 재계약 가능성도 높다. 화이트가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고 싶어하는 마음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국내 선발 투수진은 보강이 필요하여 장점인 불펜진의 보직 변경 등이 예상되어 결과적으로는 모든 투수 파트 구성이 제로부터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 선발 투수 : 베테랑 에이스 김광현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10승을 기록했기 때문에 2026년에도 국내 1선발 자리를 맡아 줄 것이고, 김광현의 후계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건우가 선발로 꾸준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선발 자리는 아시아 쿼터제로 영입한 타케다를 기용하거나[4] 세대 교체 차원에서 최민준, 전영준 등 선발 경험이 있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지난 시즌 필승조였던 이로운, 김민, 조병현의 보직 변경 가능성도 있다.
    • 불펜 및 마무리 투수 : 5선발 경쟁에서 떨어진 선수에게 롱 릴리프 역할을 맡길 것이고, 좌완 불펜으로는 김택형, 한두솔, 박시후가 있다. 필승조 및 마무리 투수로 이로운, 김민, 노경은, 조병현이 그대로 맡는다. 오랜 부침이 있던 장지훈, 조요한도 과거 좋았던 모습을 1군에서 보여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노경은은 고령으로 언제라도 힘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이로운도 병역 문제가 남아서 국제 대회 성적으로 인한 혜택을 받지 않는 한 병역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그 자리를 메워줄 또 다른 필승조 불펜 자원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 기타 :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하는 백승건, 상무에서 전역하는 이기순이 합류하여 좌완 뎁스가 두터워지며 이들은 선발, 불펜 모두 가용하다. 반대로 박종훈은 팔꿈치 수술 이후 반등할 가능성 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며 ABS 시스템에 불리한 언더스로 투수이기 때문에 스리쿼터 투구 훈련을 하는 등 방법을 찾고 있지만 다시 1군에서 볼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송영진은 상무에 지원하며 우선 병역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 야수
    지난 시즌 타격 성적에 부진을 겪으면서 한 시즌 최소 25개의 홈런을 쳐줄 수 있는 거포형 타자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동시에 최정, 한유섬 등의 확실한 대체 선수의 등장이 필요한 시즌이 되었다. 우타 거포 자원으로는 고명준, 류효승, 현원회, 이율예 등이 성장 가능성을 보였으나 각자의 뚜렷한 약점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고명준은 홈런 갯수를 늘려야 하고 류효승은 수비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아울러 현원회는 고명준을 넘어서야 하며 이율예는 병역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좌타 거포 자원으로는 6월에 전역 후 복귀가 예정된 전의산이 있지만 입대 전보다 실력이 나아졌는지가 관건이다. 아울러 고명준과 전의산의 공존을 위해서는 둘 중 하나가 3루수로 이동해서 세는 나이 기준으로 40세가 된 최정의 수비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
    • 포수 : 조형우가 어엿한 주전 포수로 성장했고 루키였던 이율예는 시즌 막판 타격 부문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이율예와 김규민이 상무에 지원했고, 구단이 빠르게 두 선수의 병역 해결을 하려는 행보를 보이면서 만 40세에 접어든 이지영과 2025년 1군 기록이 없는 김민식을 제외하면 1.5군급 신범수와 신고선수 신인 김민범만 남게 된다.
    • 내야수 : 고명준이 주전 1루수 자리를 꿰차고 오태곤현원회 등이 백업 1루수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6월이 되면 전의산이 상무에서 전역하기 때문에 고명준과의 주전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 2루수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정준재가 유력하다. 다만 정준재가 팀내 도루 1위임에도 불구하고, 타율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며 주전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 주전 3루수는 최정이지만 노장으로 부상 및 체력 관리를 위해 수비 출전 시간을 줄여야 하고, 장기적으로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주전 유격수는 박성한이고, 안상현이 2루수, 3루수, 유격수까지 전천후 백업으로 기용될 것이다. 김수윤, 김태윤, 석정우, 장현진, 최윤석, 박명현 등과 군 전역한 김민준과 신인 김요셉, 안재연 모두 2루수나 3루수 자리[5]를 두고 무한 경쟁이 예상된다.[6] 홍대인은 지난 시즌 대주자 요원으로 기용되었지만 수비는 보여준 게 없어서 이번 시즌도 전문 대주자 요원으로 기용될 수 있다. 예상보다 소집 해제를 늦게 한 김건웅은 당장 1군에서 기회를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환은 상무에 지원하여 병역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 외야수 :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지훈, 한유섬의 주전에 오태곤, 김성욱, 류효승, 채현우, 최준우가 백업이 될 것이다. 김창평, 이정범, 임근우, 김정민, 이승민 등이 1군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박세직이 전역했지만 당장은 1군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0대 중반의 하재훈은 장타력이 회복되지 않는 한 세대 교체 대상이 될 것이다.

9. 프런트 및 코칭 스태프 변화

9.1. IN

2026 시즌 SSG 랜더스 코칭 스태프 영입
<rowcolor=#000> 직책 이름 이전 경력
1군 수비코치 조동찬 삼성 라이온즈 2군 주루·내야수비코치
1군 타격코치 임훈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
1군 수비보조코치[7] 김성현 SSG 랜더스 선수
2군 투수코치 봉중근 IMG 아카데미 코치
2군 수비코치 손용석 NC 다이노스 C팀 수비코치
육성군 총괄코치 박재상 한화 이글스 2군 작전·주루코치
육성군 투수코치 이지태 IMG 아카데미 코치
육성군 타격코치 류효용 KIA 타이거즈 전력분석코치

9.2. 보직 변경

2026 시즌 SSG 랜더스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
<rowcolor=#000> 변경 전 직책 이름 변경 후 직책
2군 투수코치 류택현 1·2군 순회투수코치
잔류군 투수코치 배영수 육성군 재활코치
잔류군 야수코치 이윤재 2군 배터리코치

9.3. OUT

2026 시즌 SSG 랜더스 코칭 스태프 퇴단
직책 이름 퇴단 사유
1군 타격코치 강병식 키움 히어로즈 수석코치로 이적
1군 수비코치 손시헌 두산 베어스 QC코치로 이적
2군 배터리코치 스즈키 후미히로 LG 트윈스 2군 배터리코치로 이적
2군 수비코치 와타나베 마사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군 내야, 주루코치로 이적
잔류군 총괄코치 정진식 재계약 불가 통보
잔류군 재활코치 윤요섭 재계약 불가 통보

9.4. 단장 및 코치진 평가

강병식 코치 체제에서 처참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면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교체 대상이 되면서 결국 키움으로 돌아갔다. 게다가 SSG 초대 감독이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던 김원형이 두산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두산 출신 코치 및 옛 SK-SSG 코치 사단들로 코치진을 구성하며 욕을 먹어가며 영입했던 손시헌을 두산에 뺏겼고, 이진영, 손지환이 두산으로 향했다. 그리고 정경배도 롯데[8]로 향했다.[9] 퓨처스의 일본인 수비 코치 와타나베 마사토와 배터리 코치 스즈키 후미히로가 떠나게 되었다.

코치 영입이 공식 발표되기 전부터 SSG의 가고시마 유망주 육성 캠프에서 신임 코치 임훈, 조동찬과 플레잉 코치 김성현이 유망주들을 지도했고, 관련 보도에 따르면 임훈이 타격 코치, 조동찬이 수비 코치라고 했다. 하지만 두 코치 모두 1군 메인 코치 경력이 길지 않고, 뚜렷한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없어서 불안함을 주고 있다.

11월 15일 SSG는 코칭스태프 개편을 공식 발표하면서 선수단 운영을 1군–퓨처스(2군)–육성군의 3군 체계로 전환하며 퓨처스와 육성군 선수를 기존 55명에서 69명으로 확대했고, 이에 따라 선수 개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코칭스태프도 32명에서 38명으로 늘려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고 했다. 이번 개편은 이러한 구조 변화를 바탕으로 3군 간 소통과 팀워크를 강화하고, 선수 성장 중심의 지도 체계와 과학적 육성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IMG 아카데미 출신의 봉중근, 이지태를 각각 퓨처스와 육성군 투수 코치로 영입하면서 육성 기조를 통일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1군 투수 코치 경헌호, 1·2군 순회 투수 코치로 보직 변경한 류택현과 함께 LG 트윈스 출신으로 주요 투수 코치 파트를 구성하게 되었다. SSG의 전신 SK 원 클럽 플레이어 출신 박재상이 육성 총괄로 돌아왔다. 그리고 전술한 일본인 코치들의 이적 공백을 이윤재가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보직 변경했고, 손용석이 신임 퓨처스 수비 코치로 영입되었다. 육성군 타격 코치로 류효용이 영입되면서 전술한 육성군 투수 코치 이지태와 함께 젊은 코치진으로 육성군을 구성했다.

10. 등번호 배정 및 변경

10.1. 신규 등번호 배정

2026 SSG 랜더스 등번호 배정 목록
<rowcolor=#000> 구분 포지션 등록명 등번호
군 전역자 투수 이기순
윤성보
변건우
류현곤
내야수 김건웅
김민준
전의산
외야수 박세직
신인 선수 투수 김민준
조재우
신상연
김태현
김재훈
김준모
포수 김민범
내야수 김요셉
안재연
외야수 장재율
이승빈
오시후
신규 코치 류효용 70번
박재상
봉중근
손용석
조동찬
이지태
임훈
외부 영입 투수 타케다 23번
이주형
이준기

10.2. 등번호 변경

2026 SSG 랜더스 등번호 변경 목록
<rowcolor=#262b2e> 기존 등번호 포지션 등록명 변경된 등번호



[1] 2024년 방출. 영입 당시 화성 코리요 소속이었다.[2] 전액 보장[3] 계약금 $ / 연봉 $ / 옵션 $[4] 다만 타케다는 이미 2018년부터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선발 투수에서 불펜 투수로 밀렸고,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 후 2025년 시즌 중반 복귀하기는 했지만 2군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43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 뒤 소프트뱅크에서 방출당했다. 또한, 팔꿈치 수술 전에도 잦은 부상을 가진 전력이 있어 리스크가 크다. SSG 구단 담당자가 지난 8월 중순 2군 출전 경기를 직접 관찰하면서 회복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타케다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일 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의 멘토 역할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사에서 밝혀 다음 시즌을 지켜봐야할 듯 하다.[5] 정준재를 밀어내고 주전 2루수가 되거나 최정의 백업이자 미래의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다.[6] 김수윤, 석정우 등은 1군에서 기회를 받았으나 수비나 주루에서 실책을 하며 아쉬웠지만 타격에 재능을 보였고, 병역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기회를 많이 받는다면 경험을 쌓아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태윤, 김민준도 병역 문제가 해결되며 본격적인 1군 기회 가능성이 있다.[7] 플레잉코치.[8] 우연인지 몰라도 임훈이 롯데에서 SSG로 옮겼고, 정경배가 롯데로 옮겼다.[9] 이진영, 정경배는 SK 시절부터 홈런 공장이라는 팀 컬러를 만들었고, 손지환과 함께 SK 왕조를 만드는 데 일조한 코치진이었고,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코치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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