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SiNiSistar 시리즈 | ||
SiNiSistar | <colbgcolor=black> SiNiSistar 2 |
SiNiSistar シニシスタ | |
<colbgcolor=#000000,#000000> 개발 | Uu |
유통 | DLsite |
플랫폼 | Windows | macOS |
ESD | DLsite | Steam |
장르 | 료나, 도트, 액션, 어드벤처, 고어, 다크 판타지 |
출시 | 2019년 8월 31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관련 사이트 | [1] (Ci-en)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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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인 게임 제작자 서클 Uu가 2019년 8월 31일 발매한 료나 도트 액션 에로게.총괄 기획 및 디자인은 ねんない, 프로그램 엔지니어링은 みーくん이 담당한 2인 개발 게임이다.
조작같은 경우에는 공격 버튼 두개, 점프 버튼과 방향키라는 매우 심플한 조작 구성을 갖추고 있다. 화살로 공격할 때는 홀드로 각을 맞춘 뒤 버튼을 떼면 발사되는 방식. 화살은 적의 투사체를 공격해서 부수면 드랍되며, 한 번 엔딩을 보고나면 교회에서 화살 무한 모드로 바꿀 수 있다.[3] 본 게임은 게임 컨트롤러와도 호환된다. 각 버튼은 설정에서 편한대로 변환 가능하다.
작중 연출이나 마지막 보스의 연출 등 여러모로 블러드본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따로 데스신을 수집하지 않고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진행한다면 최종보스 격파까지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할 정도로 전체 플레이 타임은 그리 길지 않지만, 료나 게임 중에서도 장르에 충실한 편으로 촉수물, 고어, 보어 등 매우 다양한 게임 오버 신을 연출해준다. 또한 폐촌, 케사리아 성당, 성직자의 악몽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에서는 여러 단계의 능욕신을 제공하는데 연출이 훌륭하다.
2. 주인공
- 라비안(ラビアン) - 성우 : 아마치 하루
마물이 넘쳐나는 버려진 마을, 케사리아에 파견된 수녀. 폐허가 된 교회를 거점으로 삼고, 단신으로 마물들의 둥지에 잠입한다. 여러 공식설정에서 거유 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2년 6월 5일, 개발자 Booth에 라비안의 다키마쿠라가 올라왔다.#
3. 조작 방법
- 좌우 방향키: 이동
- 하단 방향키: 앉기
- Z: 점프
- X: 근접 공격
- C: 원거리 공격(활)
3.1. 조작 주의사항 및 팁
- 공중에 있을 때는 이동속도가 약간 느려진다.
- 점프는 길게 누르면 높게, 짧게 누르면 낮게 점프한다.
- 활은 키 홀드로 발사 방향을 정할 수 있다.
- 활 홀드중 점프나 근접 공격으로 캔슬 할 수 있다.
- 상하 방향키+C를 입력하면 화살을 맨 위나 맨 아래 방향으로 바로 발사할 수 있다. 터널맵 보스전이나 축산구획 중보스전 같이 높이 날려야 활을 맞출 수 있는 맵에서 쓰면 된다.
- 일반적으로는 근접 공격이나 원거리 공격중 이동할 수 없지만, 점프 이후 공격을 입력하면 이동할 수 있다.[4] 피격 스턴이 없는 적에게는 필수적인 테크닉.
4. 등장 스테이지 및 적
4.1. 죽은 자의 숲
숲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스테이지로, 난이도가 제일 쉬운 편에 속한다. 맵 중간중간에 등불이 나오는데 이 등불을 검이나 활로 떨어지며 떨어지는 등불로 잡몹을 맞추면 즉사, 보스를 맞추면 특별한 기믹이 있다. 해당 등불을 잘 활용하면 더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 좀비
근접공격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몹이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바이러스 등 역병에 의한 것이 아닌 상위 존재가 강림하면서 그 영향으로 숲에 버려진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그 자리에 넘어뜨린 다음 목을 뜯어먹는다.
- 슬라임
보통 다른 게임에서 슬라임은 초록 내지는 파랑색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나, 시니시스타에서는 암울한 풍경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마치 진흙이 살아 움직이는 비주얼의 슬라임을 등장시켰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가 강림하면서 그 영향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썩은 시체와 진흙이 뭉쳐서 시체에서 유래했다는 이미지를 차용했다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몸으로 감싸 소화시키며 죽인다.[5]
- 애슐리
거대한 빨간 괴물의 모습을 한 몹으로, 죽은 자의 숲의 최종 보스. 천천히 다가오면서 접근시 공격하는데 한 번만 맞아도 즉사이므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화살을 아껴 두었다가 모두 퍼부은 뒤 검으로 막타를 날려 주는 것이 최선의 공략법. 화살로 등불을 쏘아 떨어뜨려 맞추면 괴성을 지르며 뒤로 물러난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성당에서 자행한 실험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이것이 숲으로 흘러들어가서 시체 유기장이 된 오두막에서 시체를 먹으며 큰 것이라고 한다. 외형의 모티브는 울트라맨 넥서스에 등장하는 괴수 페도레온과 바이오하자드 2의 최종보스, 그 중에서 5단계에서 따왔다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촉수로 잡아 통째로 씹어먹어 채내에서 소화시킨다.
4.2. 평화의 거목
역시 숲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식물과 관련된 적이 많이 나온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본래 이곳은 이 지역에 서 있는 거대한 나무의 이름이었지만, 상위 존재의 강림으로 이 안에도 괴물이 기생하게 되면서 숲이 엉망이 되었다고 한다.
- 꽃 함정
일정 시간마다 빨간 연기를 내뿜는데, 여기에 접촉할 경우 게임 오버. 나중에 가다보면 낭떠러지가 두곳이 있는데, 거기에 빠지면 이 꽃들이 잔뜩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 - 데스신
라비안을 촉수로 감싸 젖을 빨아댄다. 또한 이 꽃들이 잔뜩한 밭에 오래 머물 경우 중독으로 쓰러지고 라비안의 온몸에서 꽃과 뿌리가 피어나며 사망한다.
- 아이비
식물이 인간의 형체를 띄고있는 몬스터로, 근접공격을 한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아래의 홀씨가 몸에 심겨지면 기생당하다 급속도로 변이한다고 한다. 모티브는 바이오하자드 2의 아이비라고 한다.[6] - 데스신
라비안의 머리를 통째로 뜯어먹는다.
- 홀씨
하늘에서 떨어진다. 맞으면 피해를 입고 이 피해로 사망하면 아이비가 되며 게임오버. 투사체 판정이라 칼로 쳐낼 경우 화살을 하나 준다. 초반 스테이지에서 좀비의 머리 위에 떨어져 아이비로 변이시키는 장면을 통해 라비안 역시 똑같은 꼴을 당할 수 있음을 암시해준다.
- 버섯언덕
일정 시간마다 연기를 내뿜는데 여기에 여러번 맞을 경우 라비안이 중독으로 쓰러지면서 몸에서 버섯이 피어나며 사망한다.
- 버섯 펀치맨[7]
버섯이 거대화된 형태의 몬스터로 공격 패턴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팔을 뻗어 근접공격을 하는 것이고 하나는 몸에서 포자를 뿜어서 공격한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가 강림하자 숲의 균상(버섯들 포함)에도 영향을 끼쳤고, 버섯들이 영양분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고 한다. 붙잡히면 결국 버섯에 보이는 백골이 되어버리며, 버섯포자를 내뿜어 약한 이들의 몸에 새 버섯을 틔운다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통째로 몸에 흡수해버린다.
- 스프링 오너
커다란 네펜데스의 모습을 한 몹으로, 평화의 거목의 최종 보스. 땅의 촉수공격을 피한 뒤, 근접공격으로 잡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점인 눈을 닫고 포자를 흩뿌리는데, 칼로 떨쳐내거나 피해야 한다. 화살은 별 쓸모가 없다. 제작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숲이 이렇게 엉망이 된 건 대부분 이 녀석 탓이라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잡아먹어 체내에서 촉수로 강간한다. 애니메이션에선 한 술 더 떠서 강간한 상태로 체내의 산성으로 라비안을 녹여 소화시켜버린다.
4.3. 성채 비밀 통로
지하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거미와 관련된 적이 많이 나온다.
- 거미
검은색 거미의 모습을 한 몹으로, 근접 공격을 한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의 영향으로 평범한 거미 알들이 변이한 것이라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며 라비안의 몸에 알을 깐다.
- 매달려있는 거미
파일:124341.png
천장이 뚫려있는 곳에서 내려오는 몹. 한번 닿으면 게임 오버다. - 데스신
라비안의 피를 빨다 위로 잡아간 후 거미줄로 감아서 죽인다.
- 새끼 거미
거미줄이 있는곳에서 튀어나오는 몹. 체력과 공격력 둘다 약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은 몹이다. - 데스신
라비안의 몸을 거미 떼와 함께 감싸 마비시켜 죽인다.
- 거미 굴 함정
떨어지면 라비안이 무수히 많은 거미 떼에게 둘려싸여 사망한다.
- 거대 거미
성채 비밀통로의 최종 보스. 너무 접근하지 않은 상태로, 근접전을 펼치자. 거미줄 타고 올라가서 작은 거미, 좀 큰 거미와 거미줄을 던져대며 쌓이지 않게 잘 처리해야 보스 딜 타이밍을 뽑아낼 수 있다. - 데스신
라비안을 거미 굴로 데려가 강간하고 알투성이로 만든다.
- 거미 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몰려오는 몹으로, 접촉할시에는 즉사하니 계속 오른쪽으로 도망치면서 길을 찾아야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의 몸을 수많은 거미들이 둘러싸버린다.[8]
4.4. 폐촌
감염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감염된 사람들이 주적으로 나오며, 처음으로 인간형과의 떡신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상위 존재의 강림 이후 외부와 연락이 두절되었고,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들어간 사람들도 전부 실종됐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마물이 들어오지 못하는 가호를 받았다고 해서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있단다. 물론 라비안이 접하게 되는 실상은...
- 감염자
폐촌의 기본적인 몹이다. 개발자가 Ci-en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실험에 의해 발생한 기생체가 사람의 몸에 들어간 것으로, 기생체의 명령에 따르게 되지만 명령이 내려지지 않으면 식사 등 평범하게 활동한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4의 플라가가 생각나는 부분.
- 여자 감염자
기본적인 건 일반적인 감염자와 똑같지만 주인공에게 달려들지 않아서 죽이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고 죽을 때 입에서 기생체를 뱉는다. 이 녀석한테 잡힌 경우에도 감염자와 같은 능욕신으로 넘어간다. 개발자가 Ci-en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여자 쪽에서 죽었을 때 기생체가 튀어나오는 이유는 여자와 기생체의 적합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 기생체
여자 감염자나 오염된 상자에서 튀어나온다. 이 녀석한테 잡힌 경우에도 감염자와 같은 능욕신으로 넘어간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1스테이지의 보스처럼 어떤 실험에 의해 탄생한 괴물인 것으로 보인다.
- 밧줄 함정
밟을 경우에 밧줄에 거꾸로 묶이며 감염자와 같은 능욕신으로 넘어간다.
- 칼을 든 거인
칼로 공격을 하며 두번만 맞아도 사망한다. - 데스신
라비안의 머리를 참수해버린다. 애니판은 더욱 심각하게 골때리는데 감염자들에게 능욕당하는 씬에서 이어져서 묶여 있는 라비안의 팔을 잘라 버려 묶인 걸 풀어버린 뒤 그대로 라비안을 붙잡고 질질 끌고가서 도축하듯 칼로 난도질 한다. 처음 장면까지는 라비안이 살아 있는지 도축당하며 비명을 지르고 그 뒤에는 죽은 라비안의 시체를 토막내서 솥에 던지다가 맨 마지막에는 라비안의 머리를 던져 넣는다.
- 특이한 융합체
폐촌의 최종 보스. 뒤틀린 아기가 거대해진 형상이다. 뒤로 웅크렸다가 점프하는 패턴이 주 공격이므로, 타이밍 맞춰 뒤로 빠져주며 접근공격을 하는 편이 좋다. 공격하다 보면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데, 이걸 3번 잘라내주면 승리.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아기와 기생체가 융합해 특수한 개체로 변화했다고 한다. 그 몸을 유지하려면 양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희생자를 붙잡아서 흡수한다고. 그리고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신처럼 숭배된다고 한다. 모티브는 클락타워 1편의 댄 버로우즈. - 데스신
라비안의 온몸을 촉수로 붙든채 젖을 빨며 강간한다. 라비안의 입에서도 촉수가 나와있는데, 항문으로 들어가서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검열판에서는 라비안을 몸으로 짓누르는 것처럼 묘사된다.
4.5. 성당 하수도
하수도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달팽이와 관련된 적이 많이 등장한다.
- 민달팽이
성당 하수도의 기본 몹이다. 사정 거리내에 들어오면 뛰어들어 공격한다. - 데스신
두 가지가 있는데, 그냥 잡힐 경우 라비안을 붙든 채 젖을 빨며, 수풀에서 잡힐 경우 여러 마리의 달팽이들이 라비안을 감싸 강간한다.
- 거대 달팽이
공격 패턴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거품을 발사하는 것이고 하나는 근접 공격을 한다. 다른 달팽이들이랑 비교하면 약간 이질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의 정체는 사실 이교도가 상위존재를 모방하여 소환한 존재라고 한다. - 데스신
두 가지가 있는데 거품에 맞아 죽을 경우에는 그냥 평범하게 사망하지만, 근접 공격으로 잡힐 경우에는 라비안을 붙든채 젖을 빨며 강간한다.
- 인면지네
이교도가 소환하는 몹이다. 원거리에서 처리하던지 안 잡히게 잘 처리하자. - 데스신
라비안을 감싼채 질내사정을 한 뒤 딥키스를 한다. 이때 삽입당했을 때 라비안이 아파하다가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더니 엄청난 질내사정으로 인해 뻗어버린다. 참고로 얘한테 잡히면 즉사다. 이례적으로 넘치는 정액 묘사가 일품.
- 거대 괄태충
성채 하수도의 최종 보스. 거리가 멀어서, 보스 딜은 화살로만 넣을 수 있다. 촉수에서 작은 괄태충을 쏘아 던지는데, 이걸 공중에서 베어내면 화살이 생긴다. 피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화살을 주워서 가득 채운 다음, 연속으로 쏘아 촉수와 눈알을 한꺼번에 공격하자. 참고로 이 녀석은 하수도 맨 첫번째 맵에 당당히(?) 숨어 있다. 참고로 바닥에 빠지면 즉사다.
활 컨트롤로 촉수 하나는 무시하고 바로 몸에 날릴 수 있으니 참고. - 데스신
라비안을 체내로 흡수한 다음 촉수로 능욕하면서 알들을 집어넣는다. 그 뒤 시간이 흘러 임신한 라비안이 민달팽이를 출산한다.
4.6. 케사리아 성당
성당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9] 인간형 적들이 많이 나온다.
- 거인
즉사공격을 하는 몹이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폐촌에서 조리사로 있다가 이교도들에 의해 세뇌와 육체 강화시술을 받아 이용 당한다고 한다. - 데스신
두가지가 있는데, 라비안을 칼로 난도질하다가 상체와 하체를 반으로 갈라버리며,[10] 독방에서 나온 상태에서 잡혔을 경우에는 가슴을 몇번 찌르고 라비안의 목을 잘라버린다.
- 암살자
칼로 찌르는 근접 공격을 하며, 두 번 맞을 경우에는 사망한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폐촌에 있던 여성이 이교도에 의해 처형장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칼로 난도질해 머리만 남긴채로 창에 꽂는다.[11]
- 아이언 메이든
중간보스로, 이 맵의 최종 보스는 따로 있지만 공략 난이도가 전혀 비교가 안 되므로 이 녀석을 사실상의 최종 보스로 본다. 뚜껑을 열고 라비안을 끌어당기는 공격, 갈고리 사슬을 위에서 떨어뜨리는 공격, 그리고 날아다니는 포크 공격이라는 3종 패턴을 한꺼번에 쓰기 때문에 초행이라면 살아남기 매우 어렵다. 위에서 떨어져내리는 갈고리 사슬을 피해가며 포크들을 먼저 근접 공격으로 해치운 뒤, 딜 타이밍에 땅에 박힌 포크 위에 올라가서 아이언 메이든을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반항하던 사람들을 고문하고 처형하던 성당 하층의 상징적인 도구였지만 원망에 의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움직이게 되었다고 한다.[12]
- 이교도
케사리아 성당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몹으로, 첫 등장은 성당 하수도에서 인면지네를 소환하는 것으로 끝이지만, 이 맵에서는 공격 패턴이 더 다양해졌다. 빨간 공격과 파란 공격을 하는데, 파란 공격은 맞을 경우 라비안이 돌이 되며 사망하니 조심하자.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성당을 점거하고 상위 존재와의 교신 및 소환을 계획하고 그 힘을 이용하려고 하는 미친 인간들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전투력은 약하지만 상위 존재의 힘을 극히 일부분을 사용한 마술을 사용하여 적을 소환하거나 강화, 개조하여 주인공을 간접적으로 괴롭힌다.
- 변이된 거인
이교도에 의해 변이된 거인으로, 근접 공격보단 활로 잡는 것이 훨씬 쉽다. 잡힐 경우엔 라비안을 손으로 붙든채 마구 휘둘러 걸레짝이 되도록 두들겨패다가 체력이 0이 되면 데스신.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이교도의 수수께끼의 방법으로 얼굴과 울음소리가 첫번째 보스인 애슐리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 푸른 문어 괴물
벽에 매달린채 바닥으로 파란 마법을 일정 시간마다 소환한다. 블러드본의 아미그달라를 오마주했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상위 존재중 하나이며 주인공의 입에 혀같은 기관을 넣어 정기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 마법에 걸릴 경우 라비안을 촉수로 붙든 채 키스하며 강간한다.
- 푸른 인큐버스
케사리아 성당의 최종보스지만 마찬가지로 바닥에 움직이는 파란 마법을 일정시간마다 소환하는게 끝이다. 개발자가 Ci-en 블로그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이 존재가 바로 다음이자 최종 스테이지 보스인 나이트메어라고 한다.
4.7. 성직자의 악몽
성당의 꼭대기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공간으로, 라비안의 거점인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다.[17] 이곳에 들어오자 라비안이 악몽에 사로잡혀 세뇌 상태가 되는데, 라비안의 동공이 빨갛게 변하고 멍한 표정으로 변해서 무언가에 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나이트메어가 라비안을 악몽으로 끌어들이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 나이트메어
위 짤의 주인공이자 이 게임의 최종보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위 존재들의 리더. 고전적인 눈알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당 세계의 여성과 교미하여 아이를 출산하게 만들어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려고 한다.
성당 꼭대기의 탑에 도달하자 라비안의 거점인 교회와 비슷한 공간이 나온다. 그리고 그 방에는 성인만한 민달팽이 한 마리가 기다리고 있다. 세뇌에 걸린 라비안은 민달팽이를 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접근, 민달팽이는 다가온 라비안을 덮치더니 그대로 교미를 하기 시작한다. 이에 라비안은 처음에는 괴로워하다가 점점 교성을 내기 시작하더니, 민달팽이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교미를 받아들인다.[18][19] 그때 창문에서 나이트메어가 나타나 교미중인 라비안을 악몽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악몽 속에서 나이트메어의 체내에 갇힌 라비안이 주머니 하나를 검으로 뚫고 나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여기저기 매달린 각 주머니마다 지나왔던 맵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20] 이것들을 모두 처치하면 중앙에 거대한 눈알이 튀어나와 광선 공격을 하는데, 좌우의 계단과 샹들리에를 밟고 빙글빙글 돌면서 피해주면 된다. 딜 타이밍에는 오른쪽 위 샹들리에에서 근접 공격하는 편이 좋다. 처치하고 나면 나이트메어가 소멸하고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성공해, 멀리서 몰락한 케사리아를 바라보는 라비안의 모습을 비춰주며 엔딩 크레딧이 뜬다. - 최종보스답게 능욕신이 인상적이다. 한번 죽으면 변이된 민달팽이와 라비안이 농밀한 교미를 하고 있다.[21] 그러다 민달팽이가 피스톤질 속도를 높히더니[22] 라비안에게 정액이 샐 정도로 질내사정을 한다. 두번 죽으면 임신한 상태로 라비안이 촉수에게 가슴을 빨리며[23], 세번 죽으면 라비안이 뱃속의 벌레들을 출산하게 된다.[24] 네번 죽으면 뱃속에서 나온 괴물들로 방안이 가득 차고 게임 오버가 뜬다.[25] 이때는 다른 데스신, 능욕신과는 다르게 항상 머리에 쓰고 있던 장식이 벗겨진다.
- 개발자 공식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보스전에서 라비안이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리고 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정사인지, 아니면 민달팽이(나이트메어)와 교미하여 모체가 되는 것이 정사인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5일의 QnA에서 제작자가 언급하길, 라비안은 모체로서 적합했기 때문에 임신이 가능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위 존재들이 언제, 어디서부터 라비안과 접촉했는지는 불명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인간형 여성 적들도 나오지만 전부 흉측한 괴물이고, 엑스트라 수녀들은 석화하거나 괴물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모체가 되는 여성은 라비안이 유일한데, 이 때문으로 추측된다.
- 패배할 때마다 보여주는 능욕신이 잔인하지 않은데다, 다른 능욕신들이 강간당한다는 느낌인데 반해 이쪽은 왠지 모를 이챠이챠스러운 분위기를 내다보니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라비안이 민달팽이(나이트메어)의 아내 혹은 신부 취급받는다. 게다가 백색 의상은 민달팽이와 비슷한 색상이어서 민달팽이를 맞이하기 위한 신부복으로 취급된다.#
4.8. 축산구획
성직자의 악몽 클리어 이후에 추가되는 특전 스테이지. 다른 스테이지들의 평이한 난이도에 비하면 더럽게 어렵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첫 적부터 보스에 준하는 난이도고, 그 다음에 나오는 적들도 공격을 맞아도 경직이 전혀 없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라비안을 덮치려고 뛰어드는 거리마저도 길어서 순식간에 게임 오버가 뜰 수 있다. 구역 이름처럼 라비안이 패배 시 가축 취급을 받게 된다.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폐촌의 기생체와 다른 특수한 목적의 기생체를 이용해 가축을 사육하는 시설이며, 라비안의 가슴을 강조하는 스테이지라 한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적/데스신에서 팽유, 착유 등의 연출을 볼 수 있다.
- 변이된 가축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적이면서 중간 보스다. 패턴은 기생체를 사출하거나 바닥에서 기생체가 튀어나오는 패턴. 하수도 스테이지의 보스처럼 활 이외의 방법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고 활조차 피해를 줄 수 있는 위치가 양쪽 끝에서 맨 위로 날리는 방법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기생체가 나오는 위치가 랜덤이어서 피하기 힘들어 상대하기 까다롭다. 기생체가 나오는 순간에는 활쏘기를 멈추고 칼을 연타해야 클리어하기 편하다. 기생체가 3마리 이상 붙기 전에 떨쳐내지 못하면 라비안이 기생체에 젖을 빨린다. 개발자에 따르면 변이된 가축의 최종 단계라 한다. - 데스신
기생체에게 젖을 빨리는 라비안에게 추가적으로 기생체가 튀어나와 입과 성기 가슴을 범하며, 이후 라비안이 가축 시체에 침식된 다른 사람들처럼 변이된다.
- 돼지인간
고통스러운중간보스를 처리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적으로 이름처럼 머리가 돼지인 뚱뚱한 적이다.
- 기생돼지
기생체에 감염된 돼지로 두번째 중간보스. 패턴은 라비안에게의도가 뻔하게돌진해 덮치거나, 몸에서 기생체가 튀어나와 라비안을 공격한다.
- 촌인
도살장에서 등장하는 적이며 맨몸인 개체와 방패와 칼을 든 개체가 있다. 맨몸인 적은 라비안에게 점프해서 라비안을 덮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방패를 든 적은 화살을 막는 방패가 있어 근접 공격으로 방패를 파괴한 후 딜을 넣어야 한다. - 데스신
도살장답게 라비안이 도륙당해 사지와 목이 잘린 채 묶인다. 몸은 도축장의 돼지마냥 매달려있고 목은 옆의 통에 올려져있다. 팔다리는 안 나와있다.
- 거대한 변종 돼지
최종보스. 자체 대미지는 거의 없으나[29] 발판 양쪽으로 떨어지면 즉사한다. 당연히 보스는 멀리 밀어내는 공격이 주가 된다. 돼지의 팔에 있는 촉수를 제거한 후 돼지가 기절해 혀를 늘일때 혀를 때리는게 진짜 피해를 주는 타이밍. - 데스신
깊은 곳에 떨어져 수많은 돼지들에게 둘러싸여 강간당한다.
4.9. 실험실
성직자의 악몽 클리어 이후에 추가되는 특전 스테이지. 사실상 마지막으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며,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시작부터 만나는 적이 준 보스 급에다가, 중간 보스의 난이도 및 즉사하기 쉬운 낙사 지역 등이 그 이유. 고어와 료나, 에로 요소가 골고루 있으며 실험실인 만큼 괴물에게 침식 당하거나 융합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 시작하면 케사리아 성당 맵에서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게되는데, 이 때는 아래로 내려간다. 이후 위에 흰색 괴물이 4마리 등장하는데[30], 위에서는 케사리아 때 이교도가 쓰던 빨간 마법의 보라색 팔레트 스왑의 마법을 사용한다. 잡으려면 활 말고 점프 평타를 먹여야한다. 노말 기준 두 번을 때리면 바닥으로 내려온 후 도약해 공격한다. 첫 도약은 반드시 괴물이 처음 보고 있던 방향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떨어뜨린 후 뒤쪽으로 이동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10마리를 처치할 때까지 리젠되며 전부 처치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데스신은 마법 공격엔 없고 도약 공격에 잡혀서 죽으면 라비안이 머리를 먹히고 괴물이 라비안을 조종한다.
공중에 떠있을 때의 복장과 쓰는 마법이 이교도와 비슷한걸로 보아 이교도를 이 데스신의 라비안처럼 조종한 듯.
- 래트킹
실험실에 도착하고 앞으로 가다보면 바닥이 울리면서 등장한다. 준보스로, 근접 공격과 돌진하는 공격, 라비안을 잡아 멀리 던지고 그 위치로 도약하는 공격이 있다. 처치할 경우 죽진 않고 팔만 떨어져나간다. 팔이 떨어지자 고통스러운지 그냥 돌격해 벽을 부수고 도망간다. 이 괴물을 따라가면 새로운 길이 나타난다. 후에 마지막 맵까지 도착하면 다시 등장하는데, 천천히 다가오며 팔이 없어서 패턴은 딱히 없다. - 데스신
두 가지로, 근접 공격으로 죽으면 라비안을 먹은 뒤 장속의 좁은 길목에 끼게 해 능욕하는 신과 도약 공격으로 죽으면 라비안을 밟아서 찌그러뜨리는 신이 있다. 참고로 이 두번째 신은 데스신 모음에 안 나온다. - 두번째로 만났을 때는 데스신도 약간 다른데, 괴물이 라비안을 뱃속에 넣어서 포박당하며, 이후 뚫린 배가 닫히면 체내에 흡수된 라비안이 나온다.
- 남성형 지네
멀리 있으면 민달팽이를 날리는 공격을, 가까이 있으면 몸을 앞으로 내지르는 공격을 한다. 처음 만나는 지네 둘은 처치하고 지나가야 편하나, 나중에 나오는 두 지네는 컨트롤만 된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된다. - 데스신
라비안을 아래로 끌고 들어가 강간한다. 이후 임신한 채로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라비안이 나오며 게임 오버.
- 작은 파란 괴물
길 아래에 있는 작은 괴물들중 활동하는 개체들. 파쿠르 지형에서 떨어지면 이쪽에 잡혀 즉사한다. - 데스신
라비안을 둘러싸서 능욕한다.
- 라비안[31]
최종 보스. 그런데 최종 보스치고 매우 약하다. 당연히 플레이어블 라비안은 아니나, 라비안이 쓰는 검과 활을 완전히 똑같이 사용한다. 그런데 AI가 매우 멍청한건지 칼로 한대 치고 뒤로 빠지고 굳이 다시 앞으로 와서 활을 홀드한 후 위로 날려서 스스로 못 맞추게 쓴다. 체력이 일정량 까이면 위로 점프해 위에서 다량의 투사체를 떨군다. 해당 투사체는 맞으면 민달팽이가 몸을 감싸 이속을 감소시키는 그 투사체다. 투사체는 맵 양 옆에 있는 발판에 막히므로 그 아래에 있으면 맞을 일이 없다.
이후 2 페이즈가 되면 AI가 약간 상승하나 공격방식은 같다. 역시 체력이 일정량 까이면 다시 한번 도약해 이번엔 아래에 보라색 마법진을 전개한 후 그 위치에서 정해진 방향으로 공격하는 수녀 지네를 소환한다. 보라색 발판 위에 딱 서있으면 안 맞으므로 역시나 피하기 쉽다. 3 페이즈까지 가서 체력이 전부 닳으면 소멸.
데스신은 세 가지로 나뉜다. - 1 페이즈 ~ 1 페이즈 종료 시점
민달팽이에 둘러싸인 라비안이 중앙의 기계 안에 갇히며, 기계가 작동한다. 작동이 종료되면 기계가 출산하는 것마냥 민달팽이 한 마리를 떨구는데, 해당 민달팽이의 배쪽에는 융합되어 민달팽이와 하나가 된 라비안이 있다. 라비안의 몸색은 민달팽이와 동일하며, 얼굴과 팔, 가슴만 남아있다. 민달팽이와 융합한 데스신 이후에도 좌우 키로 천천히 이동하는게 가능하다. - 2 페이즈 ~ 2 페이즈 종료 시점
이번엔 지네에 묶인 라비안이 기계안에 들어가 융합되어, 2 페이즈 최종패턴 때 봤던 수녀 지네와 동일한 모습의 라비안이 기계에서 떨궈진다. 지네와 융합한 데스신 이후에도 좌우 키로 조작이 가능한데, 등을 대고 누워있는 자세라서 다리만 버둥댈 뿐 2 페이즈처럼 움직이지는 못한다. - 3 페이즈
AI 라비안과 플레이어블 라비안이 레즈 섹스를 한다. 여담으로 이지모드를 고를 시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인지 2 페이즈 클리어 시 3 페이즈는 스킵되어 이 모습은 볼 수 없다. 참고로 데스신 이후에는 AI 라비안의 옷이 벗겨져있고 그 위에 민달팽이가 있다. 플레이어블 라비안은 조종 가능한 무장 상태. 달팽이를 죽이면 다시 보스전으로 시작한다. AI 라비안의 정체가 드러나는 부분.
5. OST
전곡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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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4-08
||2024-04-08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947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947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평점 4.69 / 5.00 |
7. 업데이트 내역
정식 발매 이후 기준. 버그 픽스 등의 소소한 내용은 기재하지 않는다.- 2019.08.31 정식 판매 개시
- 2019.09.22 1.2.0 회상방이 추가되었다.
- 2019.10.09 1.3.0 난이도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은 노말, 쉬워진 난이도는 이지이며, 이지의 경우 칼이 푸른색으로 바뀐다.
- 2019.11.28 1.4.0 라비안의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 2020.07.10 2.0.0 신규 스테이지 축산구획이 추가되었다.
- 2021.07.11 3.0.0 신규 스테이지 실험실이 정확히 1년 1일 후에 추가되었다.
- 2021.11.30 스팀에서 검열판의 판매가 실시되었다.[32]
8. 후속작
후속작 SiNiSistar 2가 제작 중이다. 후속작은 비적대적 NPC나, 번식 욕구와 식욕에 의해 움직이는 게 아닌 좀 더 발달된 지성으로 움직이는 적들을 넣을 생각이 있다고 한다.후속작 주인공의 이름은 리리아이며 검술에 능한 라비안에 비해 마법을 주로 쓰는 마법사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력은 모자란다고 한다.
9. 애니메이션
2024년 1월 26일부터 마인에서 SiNiSistar의 애니판이 발매되기 시작한다.성우는 원작 성우 그대로이며 게임처럼 데스신 후 그 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원작에 비해선 순화되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고어한 편에 속한다.
2024년 1월 26일, 1화가 발매되었다. 스토리 진행도는 첫 스테이지인 죽은 자의 숲에서 평화의 거목까지다.
2024년 3월 29일, 2화가 발매되었다. 이번 화 스토리는 평화의 거목 보스전부터 폐촌까지 진행되었다.
[1] 한국에선 때때로 접속이 불가능한 때도 있어서 이럴 경우 우회해서 들어가야 한다.[2] 스팀 상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검열된 Lite 버전이며, 추후 R-18 패치를 DLC 형식으로 출시했는데 자세한 건 업데이트 내역 문단에서 후술.[3] 특전은 미포함. 나이트메어 처치가 엔딩이다.[4] 근접공격은 방향 전환이 안되지만 활은 체공시간 동안 좌우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5] 제작자 블로그의 언급을 따르면 성욕보다는 식욕으로 행동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6] 서로 주인공의 머리를 뜯어먹는 데스신인 것도 동일하다.[7] 블로그에서 이렇게 지칭했다.[8] 죽는 소리가 1챕터의 보스 애슐리의 데스신마냥 상당히 처절하고 고통이 느껴진다.[9] 시작 부분 배경을 잘 보면 수녀들이 죽어있다. 이곳에 있다가 봉변을 당한 수녀들로 추정된다.[10] 이때 라비안이 고통으로 비명을 몇번 들썩거리다 점점 잦아드는 디테일한 연출이 있다.[11] 까맣게 암전된 화면에서 난도질하는 소리와 라비안의 고통스런 비명이 울려퍼진 뒤 창에 꽂힌 라비안의 모습이 나온다.[12] 야매클리어 방법이 있는데, 한쪽 끝에 붙어서 아이언 메이든이 있는 방향을 본다음에 점프+윗방향키+C를 사용해서 활을 날리면 된다. 라비안에게 돌진하기 전의 공중에 떠있는 포크도 피격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활에 맞고 돌진이 캔슬되어서 사용하지않는다. 이렇게 몇방 치면 떨어져서 안전한 벽이 되어준다.[13] 이때 그냥 닫아버리는 게 아니라 몸부터 닫고 라비안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머리도 닫아 버린다. 전신이 철침에 관통된 라비안이 심한 고통 속에 처절하게 끅끅거리다가 꺽하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아이언 메이든 속에서 관통상으로 죽는 모습이 여과없이 나온다.[14] 백색 의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라비안이 신음을 참으려는듯이 손등으로 입을 막고 있다. 스탠딩 일러만 보면 수줍어하지만 강간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15] 자궁위치에 자궁모양 음문이 새겨져 있다.[16] 참고로 독방에서는 수갑으로 묶여있어서 이동 속도도 느리고 공격도 불가능하며, 어떤 공격이든 1방만 맞아도 잡힌다. 탈출하는 방법은 먼저 잠을 자다가 이교도가 들어오면 일어나서 나간다음, 갈림길 어느쪽이든 상관없이 한쪽 끝으로 갔다가 마법을 쓰는 이교도가 보일때 바로 방향을 틀어서 반대쪽 갈림길로 가면 라비안의 칼이 있고, 칼을 먹으면 수갑이 풀린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면 거인이 있고 나가는 길이 생긴다. 나가면 다시 이교도가 나오는 성당에서 시작.[17] OST도 Church의 어레인지 버전인 Creepy Church를 사용하며, 마치 꿈의 일부인 것마냥 민달팽이가 있는 곳을 제외하면 어둠에 둘러싸여 있다.[18] 사실 탑에 진입하면서 라비안의 상태가 몽롱한 듯한 모습인데다, 민달팽이를 공격하지도 않고 이끌리듯이 다가가는 점, 강제로 키스와 교미를 당하는 때도 처음에는 싫어하는 기색은 있는데 저항하지 않는 점에서 조짐이 보였다.[19] 여담으로 이 능욕신에서 라비안은 5개의 음성 파일을 갖고 있는데, 라비안의 조금씩 다른 목소리가 나오자마자 일시정지할 시 잘리지 않은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순서대로 밀려 넘어졌을 때, 키스당할 때, 교미당할 때, 민달팽이를 부드럽게 안아주었을 때, 나이트메어가 직접 나타났을 때로 나뉜다.[20] 좀비→버섯 펀치맨→매달려있는 거미→기생체→민달팽이 순으로 나온다. 기존 몹과 다른 점은 매달려있는 거미는 거미줄을 2번 쏟고 라비안 위치로 내려찍는 공격을 하며, 매달려있는 거미를 죽일 경우 바로 기생체가 튀어나오는데, 왼쪽 샹들리에에 붙으면 안 맞는다. 민달팽이는 큰 놈 3마리 처치 후 작은 놈 3마리가 땅 속에서 나온다.[21] 이때의 라비안은 진짜로 행복하다는 듯이 자신에게 키스하며 애무를 해주고 있는 민달팽이를 행복한 표정으로 안으며, 도트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이슈키 홀드를 하며 교미를 받아들이고 있다. 게다가 신음도 더욱 음란해지고 격렬하게 오르가슴을 느끼며 교미에 열중하고 있다. 완전히 세뇌당해 본인 입장에서는 강간이라고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애인과의 황홀한 섹스로서 인식하고 있는 모양.[22] 이때 민달팽이의 피스톤질이 빨라지자 라비안이 민달팽이에게 감았던 팔과 다리에 힘을 주고 오르가슴을 참는 듯한 디테일한 모습을 보여준다.[23] 이때 도트 애니매이션은 양수가 터진듯한 연출을 보여준다.[24] 여기서 출산하는 벌레들은 게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서있는 석상하고 똑같이 생겼으며, 작중 라비안과 교미하는 민달팽이는 이전 스테이지에서도 자주 보았을건데, 거기서 등장하는 '새끼' 민달팽이들과는 아예 다른 생김새의 모습이다. 즉 마지막 스테이지의 민달팽이는 나이트메어의 자손을 낳기 위한 생물이자 분신이다. 악몽 속의 라비안이 나이트메어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현실의 라비안은 그야말로 나이트메어의 씨받이가 되어 일방적으로 강간당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라비안이 세뇌당한 상태여서 화간처럼 보인다.[25] 심지어는 작은 벌레들이 라비안의 젖을 빨아 먹고 있는데 다른 데드신과 다르게 행복해한다. 이 게임에서 라비안이 젖을 빨리면 내는 교성이 아니라 마치 어머니가 아이에게 수유하듯이 젖을 벌레에게 물리고 있다. 또한 충격적이게도 라비안이 유일하게 웃는 표정인 장면은 이 신이 유일하다. 몸과 마음 모두가 세뇌되어 꺾여버린 것.[26] 이전까지의 라비안의 표정과는 달리 3회차는 고통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27] 인게임에서 서서히 늘어나다가 3-4회차로 올때 한 2~3회차는 더 거친 수준으로 급격하게 늘어난다.[28] 참고로 도망갈때 가슴이 커져서 그런지 속도가 느려지는데, 2회차보다 3회차의 속도가 더 느리다. 물론 3회차라도 바로바로 이동하면 돼지인간에게 잡히기 전에 도착지점까지 도착할 수 있다.[29] 일단 있긴 있다. 그냥 맞아서 죽어도 데스신은 똑같다.[30] 이 괴물은 나이트메어와의 전투에서 4번 죽어서 게임오버가 뜰 때 라비안이 낳는 그 괴물이다.[31] 블랙 코스튬을 낀 라비안. 화이트 코스튬을 껴도 적은 블랙으로 나온다.[32] 무검열본의 경우 DLsite에서 무검열 데이터 DLC만 구매한 다음 스팀판 폴더에 넣으면 무검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