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8:15:36

V-리그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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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에 승강제K리그1 파이널 라운드를 도입함에 따라 K리그 플레이오프를 폐지했다. 2013년에는 우승 대신 승격과 강등을 결정하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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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남자부2.2. 여자부
3. 남자부
3.1. 역대 전적3.2. 참가 횟수3.3. 개별 경기 기록
4. 여자부
4.1. 역대 전적
5. 둘러보기

1. 개요

V-리그의 준플레이오프에 대해 서술한 문서.

정규 시즌 3,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에 한해[1] 3위의 홈구장에서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3위와 4위의 승점이 같을 경우 다승,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을 따져 최종 순위를 매긴다. 하지만 3, 4위 간의 승점차가 3을 넘어가버릴 경우 4위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3위팀은 바로 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

준플레이오프 패자는 시즌 최종 4위가 된다. 차기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뒤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구슬을 지급 받는다.

그동안 7개 구단 체제로 운영했던 남자부에서만 실시했으나 여자부도 2021-22 시즌부터 7개 구단으로 늘어남에 따라 여자부 또한 준플레이오프 도입을 확정했다.

2. 역사

2.1. 남자부

역대 준플레이오프 결과 네 번은 정규 시즌 3위가, 나머지 세 번은 정규 시즌 4위가 상위 스테이지인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가 처음 도입된 건 2010-11시즌이었다. 당시 7개 구단이었던 남자부에 한해서 4개 구단이 확정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는 챔피언결정전 7전 4선승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였다. 그러나 2011-12시즌 이후 상무가 승부조작 사태로 V-리그를 탈퇴하면서 6개 구단으로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포스트시즌 진출팀도 3개 구단으로 줄면서 준PO도 사라졌다.

그러다가 2013-14시즌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창단하면서 다시 7개 구단으로 늘었고 이 때부터는 3, 4위간 승점 차이가 3점 이내시 3위의 홈에서의 단판 승부로 준플레이오프가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규정을 만들어 놓으니 준PO가 성사되질 않았다. 오랫동안 자리잡은 삼현항 체제를 깨는 팀이 OK저축은행 말고는 아무도 깨지 못하고,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가 내려간 이후에도 현항체제는 여전히 공고히했다 보니 2010년대에는 2015-16시즌 말고는 단 한번도 준플레이오프가 열린 적이 없다.

그러나 2018-19시즌부터 그 동안 하위권에 있던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점점 전력을 보강하며 올라오더니 2020년대 들어 현대캐피탈이 추락하여 대한항공 1강 체제가 되더니 KB손해보험이 아프리카 괴물 한명을 데려와서 상위권으로 올라오고, 여기에 OK금융그룹도 기량이 올라오면서 삼성화재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2020-21시즌에 5년 만에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었다. 대한항공, 우리카드가 치고 나가는 사이 KB손해보험, 한국전력, OK금융그룹 이 세 구단 간의 3, 4위 싸움이 시즌 내내 치열해졌고 3월 30일에 KB가 승점 58점으로 정규 시즌 경기를 모두 마친 사이, 1경기 남은 4위 OK금융, 5위 한국전력과 승점 3점 차가 되면서 5년 만에 준PO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이 동시 패배하며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대진으로 확정되었고 최종적으로 OK금융그룹이 승리하면서 준PO 최초로 업셋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에는 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카드가 35경기, 한국전력이 34경기를 치렀고, 3위 우리카드, 4위 한국전력이 승점 3점 차이인 상황이다. 결국 한국전력이 3월 30일 의정부 KB손보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

2022-23 시즌에도 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양 구단 모두 35경기를 치른 상태에서 3위 우리카드, 4위 한국전력이 승점 2점 차이였다. 그리고 우리카드가 3월 16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2:3으로 패배하며 1년 전과 똑같은 준플레이오프 대진이 성사되었다. [3]

2023-24 시즌에는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이 승점 4점 차로 2024년 3월 15일에 펼치는 서로간의 맞대결을 마지막 경기로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승점 상관 없이 OK금융그룹 승리 시 플레이오프 직행, 현대캐피탈 승리 시 준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맞대결에서 현대가 3:2로 승리하여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었다. [4]

2.2. 여자부

한편 여자부의 경우 최초로 준PO 제도를 도입한 이후로 승점 3점 이하 요건이 맞지 않아 개최된 적이 없다. 도입 첫 시즌인 2021-22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고[5] 그나마 2022-23 시즌에는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준PO 개최 가능성이 있었으나 3위 한국도로공사가 4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를 승점 4점 차로 앞서며 개최하지 않았다. 2023-24 시즌은 3위 정관장과 4위 GS칼텍스의 승점차가 2경기 남기고 10점차로 벌어지면서 준플레이오프는 진행하지 않았다.

3. 남자부

3.1. 역대 전적

연도 승리 감독 전적 승패 현황 패배 감독
2010-11 삼성화재(3) 신치용 2승 1패 OXO LIG손해보험(4) 김상우
2011-12 현대캐피탈(3) 하종화 2승 OO KEPCO(4) 신춘삼
2012-13 준PO 폐지
단판제로 변경
2013-14 미개최
2014-15
2015-16 삼성화재(3) 임도헌 3-1 대한항공(4) 장광균[R]
2016-17 미개최
2017-18
2018-19
2019-20 취소
2020-21 OK금융그룹(4) 석진욱 3-1 KB손해보험(3) 이경수[R]
2021-22 한국전력(4) 장병철 3-1 우리카드(3) 신영철
2022-23 한국전력(4) 권영민 3-1 우리카드(3) 신영철
2023-24 OK금융그룹(3) 오기노 마사지 3-2 현대캐피탈(4) 진순기[R]

3.2. 참가 횟수

구단 승리 패배 승리 연도 패배 연도
한국전력 2 1 2022, 2023 2012
삼성화재 2 0 2011, 2016 -
OK금융그룹 2 0 2021, 2024 -
현대캐피탈 1 1 2012 2024
대한항공 0 1 - 2016
KB손해보험 0 2 - 2011, 2021
우리카드 0 2 - 2022, 2023
  • 구단 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2회: 한국전력-우리카드(2:0)
    • 1회: 삼성화재-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한국전력, 삼성화재-대한항공, OK금융그룹-KB손해보험, OK금융그룹-현대캐피탈 (1:0)

3.3. 개별 경기 기록

  • 2024년까지의 기록
구단명 전적 승률
한국전력 4전 2승 2패 0.500
삼성화재 4전 3승 1패 0.750
KB손해보험 4전 1승 3패 0.250
현대캐피탈 3전 2승 1패 0.750
OK금융그룹 2전 2승 1.000
대한항공 1전 1패 0.000
우리카드 2전 2패 0.000

4. 여자부

4.1. 역대 전적

연도 승리 감독 전적 승패 현황 '''패배''' 감독
2021-22 취소[9]
2022-23 미개최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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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3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KBO 준플레이오프도 3위와 4위 간의 승차가 3경기 이하였을 때만 성사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2위의 이해관계가 너무 커져서(준플레이오프가 무산되면 2위와 3위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지는데, 실제로 1995년 LG는 리그 선두 OB에 반 경기 모자랐을 뿐 3위인 롯데에 6경기나 앞선 2위였으나, 롯데와 4위 해태의 경기차가 4.5경기가 되어 준플레이오프가 무산되면서 일정상 이점을 얻지 못하고 업셋당했다) 4위에게 져주기를 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폐지되었다. 다만 배구의 경우는 연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2위가 4위에게 져주기를 해도 준플레이오프 성부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하므로 이 방식이 남아 있는 듯.[2] 당시 장충체육관 에서 3-1로 승리했다.[3] 지난 시즌과 동일[4] 장소는 안산에서 시작한다.[5] 다만 시즌이 끝나기 직전 진행된 마지막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승리를 거둬 준PO 개최 가능성은 없긴 했다.[R] 감독대행[R] [R] 감독대행[9]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 다만 21-22시즌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3위와 4위의 승점차가 커서 준플레이오프 미개최가 유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