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0:45:38

猫(DISH//)

파일:DISH// 로고.png

이즈미 다이치
키타무라 타쿠미

야베 마사키
타치바나 토이


[ 음반 목록 ]
||<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500>
파일:DISH_AB-MD.jpg
||<width=25%>
파일:DISH_AB-MG.jpg
||<width=25%>
파일:DISH_AB-JJ.jpg
||<width=25%>
||
1집
MAIN DISH
(2015. 01. 14)
2집
召し上がれのガトリング
(2016.12.14)
3집
Junkfood Junction
(2019. 04. 03)
[ 개별곡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파일:僕たちがやりました.jpg
||<width=25%>
파일:투명.png
||<width=25%>
파일:투명.png
||<width=25%>
파일:투명.png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 border: 1px solid #04BFBF"

<colbgcolor=#04B2D9><colcolor=#DCEEF2>
[ruby(猫, ruby=ねこ)]
Neko
고양이 (네코)
파일:僕たちがやりました.jpg
발매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17년 8월 16일
가수 DISH//
장르 J-POP, J-ROCK
작사 아이묭
작곡
편곡 Tomi Yo
음반 싱글 10집
僕たちがやりました

정규 4집
X

정규 5집

싱글 6집 [[今夜このまま|
今夜このまま
]][아이묭]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미수록
파일:TJ미디어 심볼.svg 미수록
유튜브 214,548,958회 [2024년1월기준]

1. 개요2. 猫
2.1. 가사2.2. THE FIRST TAKE ver.2.3. in 2022 ver.2.4. 아이묭 Live ver.
3. 리듬게임 수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2017년 8월 16일에 발매된 DISH//의 싱글 앨범 <僕たちがやりました>의 수록곡이다.
작사,작곡은 아이묭이며, DISH//의 보컬인 키타무라 타쿠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영감을 받아 하루만에 만든 곡이다. 반복이 거의 없이 풍부한 감성으로 써내려가는 아이묭 특유의 가사가 백미이다.#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그런데 제목이 고양이(네코)인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 계속해서 그사람을 그리워하면 고양이로 환생해서 다시 되돌아온다는 일본의 민간 신앙(미신)에서 따 왔기 때문. 그래서 그런 풍습을 모르는 타국에서는 단순히 고양이를 잃어버린 노래인가 하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싱글 앨범의 수록곡이었고 아이묭 역시 마리골드로 유명해지기 전이었기에 발매 당시에는 크게 주목 받지 않았다. 그러나 발표하고 3년 뒤, 유튜브 THE FIRST TAKE의 어쿠스틱 커버 버전이 화제가 되며 역주행해 일본의 국민노래 중 하나가 됐다.

2.

03
4' 37"


2.1. 가사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2.2. THE FIRST TAKE ver.


THE FIRST TAKE
猫 ~THE FIRST TAKE ver.~ 04
4' 34"



2억 뷰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국민노래가 되다.
키타무라 타쿠미의 솔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하여 THE FIRST TAKE의 32번째 곡으로 공개되었다.

THE FIRST TAKE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3월 26일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더니, 2주일 만인 4월 3일 조회수 500만, 4월 15일에는 1000만을 돌파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3] 2020년 내내 한 달에 1000만 조회수의 추이로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면서, 결국 귀멸의 칼날 주제가인 LiSA홍련화를 제치고 채널 내 첫 1억 뷰 돌파를 달성하였다. 2024년 1월 기준 2억 1천만 뷰로 THE FIRST TAKE 채널의 조회수 1위를 유지중이며 2위 YOASOBI밤을 달리다의 조회수를 두 배 가량의 격차를 벌리며 크게 앞서고 있다.[4] 원곡은 DISH//와 아이묭이 종종 라이브에서 불러서 일부 팬들만이 알던 노래였는데 반해 THE FIRST TAKE 버전은 2020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떠올랐다.

THE FIRST TAKE 유튜브 촬영에 있어 당시 마리골드로 라이징스타였던 아이묭 작사작곡의 네코를 선곡한 것도 현명한 결정이였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자가격리로 유튜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운적인 요소까지 작용하며 키타무라 타쿠미DISH//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한 곡이다.

영상 공개 한달 후 4월 29일에 수많은 팬들의 요청에 〜THE FIRST TAKE ver.〜이 공식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었으며, 2021년 2월 발매된 DISH//의 정규 4집 <X>에 수록되었다.

2.3. in 2022 ver.

猫 (in 2022) 05
4' 37"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C4DDF2; font-size: 0.75em"

Dish//의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 <再>에 2022년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됐다.

2.4. 아이묭 Live ver.

猫 (Live at Ueno Park Outdoor Stage, 2018.10.7) 02
4' 39"


작곡/작사로 참여한 아이묭의 라이브 커버 음원으로 미니 앨범 <今夜このまま>에 수록됐다.

3. 리듬게임 수록

3.1. 태고의 달인 시리즈

BPM 77
NAC 기준
난이도 간단 보통 어려움 오니
2 3 3 8
노트 수 67 110 152 312
수록 버전 NAC 니지이로
비고

커버 보컬로 수록되었다.

3.2. CHUNITHM 시리즈

<colbgcolor=#fff,#26282c><colcolor=#000,#e5e5e5> CHUNITHM NEW 시리즈 난이도 체계
곡명 猫 〜THE FIRST TAKE ver.〜
아티스트 DISH//
BPM 77
<rowcolor=#fff> 난이도 BASIC ADVANCED EXPERT MASTER
<colcolor=green,#0c0> 1 <colcolor=darkorange,orange> 4 <colcolor=red> 8 <colcolor=#5e00db,#8324ff> 11
노트 수 396 565 912 1371
노트 디자이너 - - - -

4. 여담

  • DISH//의 2019년 콘서트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4000만 회를 앞두고 있다.[2024년1월기준]원본영상 아련한 영상미로 해당 라이브 버전의 수요도 높은 편.
  • 2020년 11월에는 이 곡을 원안으로 하는 동명의 드라마가 테레비 도쿄에서 방영되었으며. 〜THE FIRST TAKE ver.〜이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 2021년 일본 카라오케에서 2번째로 많이 불리었다. 다만 높은 음역대로 인해 의외로 부르는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1위는 유우리드라이플라워인데, 두 곡 모두 THE FIRST TAKE 출연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 곡의 유명세에 비해 한국의 노래방에는 아직까지도 유통되지 않고 있다.
  • ASTRO의 멤버 윤산하가 사망한 문빈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커버하여 공식 유튜브에 올렸다. #
  •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송하영이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며 공식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올렸다. #


[아이묭] 아이묭의 음반.[2024년1월기준] [3] 2023년 현재는 THE FIRST TAKE가 구독자 수가 800만이 넘고 심심찮게 조회수 1000만이 넘는 영상만 70개가 넘는 거대 채널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구독자수 Cö shu Nie, LiSA등의 유명 애니 OST영상 등으로 조회수를 뽑는, 이제 막 이슈가 되기 시작하던 채널이었다. -물론 그럼에도 구독자가 80만이기는 했지만-[4] 드라이플라워, 홍련화, 밤을 달리다 등이 공식 뮤직비디오와 TFT영상의 조회수가 분산되는데 비해 네코는 수록곡이어서 오랫동안 공식 영상이 없었고, 다른 TFT 곡들에 비해 원곡과의 편곡 차이가 뚜렷한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2024년1월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