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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 CX/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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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 시즌
1.1. 시즌 21.2. 시즌 31.3. 시즌 41.4. 시즌 51.5. 시즌 61.6. 시즌 71.7. 시즌 81.8. 시즌 91.9. 시즌 101.10. 시즌 111.11. 시즌 121.12. 시즌 131.13. 시즌 141.14. 시즌 151.15. 시즌 161.16. 시즌 171.17. 시즌 181.18. 시즌 191.19. 시즌 201.20. 시즌 211.21. 시즌 221.22. 시즌 231.23. 시즌 241.24. 시즌 251.25. 시즌 261.26. 시즌 27
2. 주년 기념 도전
2.1. 10주년 기념 도전 in 무도관2.2. 15주년 기념 도전 in 마쿠하리 멧세2.3. 20주년 기념 도전 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3. 기타

1. 정규 시즌

1.1. 시즌 2

  • #1 (2004년 10월 20일): 아틀란티스의 수수께끼
    • 100개의 스테이지로 된 액션 게임으로 여러 가지 숨겨진 요소를 지닌 패미컴 게임. 난이도 있는 후반부 스테이지들을 격파했으나 최후의 난관 스테이지 97에서 실수하여 스테이지 1부터 다시하게 된다. 결국 AD 토지마가 스테이지 97까지 메꿔주고 이 이후로는 별다른 실수 없이 무사히 클리어. 클리어 시간은 8시간 30분. 이 화를 기점으로 AD가 토지마에서 사사노로 바뀐다.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오카모토 요시키.
  • #2 (2004년 11월 3일): 챌린저
    • 패미컴 액션 게임. 횡스크롤 액션과 스카이뷰 액션게임이 번갈아가며 나온다. 광활한 스테이지 덕분에 어려운 게임이지만 공략본과 AD의 도움으로 클리어. A버튼과 B버튼이 다른 게임과 달리 바뀌어 있어 그 조작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결국 클리어한 후 나오는 2주차 플레이에서도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이 화에서 AD 사사노 등장. 훈남인데다 게임도 척척해나간다.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패미컴 게임 총 1051개를 전부 모은 KUBOKEN.
  • #3 (2004년 11월 17일): 마계촌
    • 예전에 플레이한 적은 있다고 하지만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레드 아리마는 아리노의 숙적이라 불리울 정도로 수많은 잔기를 빼앗아갔다. 초반에 나오는 레드 아리마와는 0승 93패를 기록하기도 (...) 그러나 그것도 그를 이기자마자 인터뷰 일정 때문에 잠시 중단해야했다. 중간엔 연타를 위해 Joycard라는 터보 패드를 이용하기도. 스테이지 4에서 게임오버를 당하자 시간 문제로 (그리고 스테이지 2와 3을 AD 사사노가 거의 다 깨서 주객전도이기도 해서) 다음에 다시 재개하기로 한다. 연습을 해온 아리노는 결국 2일동안 16시간에 걸쳐 클리어를 하지만, 마계촌은 2주차 클리어를 해야 엔딩 화면을 볼 수 있어 결국 포기. 여기서의 명언은 이 이상 하면 게임 싫어하게 될꺼야.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세가의 스즈키 유.
  • #4 (2004년 12월 1일): 코나미 와이와이월드
    • 횡스크롤 액션 게임. 스테이지들을 선택하여 동료를 구출하는 게임. 역시 중간부터 Joycard를 사용. AD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순조롭게 클리어.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메탈기어의 창작자인 코나미의 코지마 히데오.
  • #5 (2004년 12월 15일): 메트로이드
    • 역시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한다. 엔딩 화면에서 사무스가 벗는다는 루머를 확인한다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마지막에 벗지 않는 그녀를 확인하면서 끝난다. (사실 3시간 이내에 클리어하면 벗으며, 1시간 이내라면 노출도가 더 높아진다.) 결국 AD 사사노가 별개로 플레이하여 1시간 이내에 클리어한 엔딩을 공개하였다.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사쿠마 아키라, 도이 타카유키, 요코야마 치사. 변형 코너인 '가끔 간다면 이런 패미컴 가게'가 방송되었다. 이례적으로 게임 소개 코너에선 98년의 PS 게임이나 99년의 게임보이 컬러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 #6 (2005년 1월 19일): 솔로몬의 열쇠
    • 아리노가 잘 하는 퍼즐 게임이다. 스테이지에서 적들을 피해가며 블럭을 없애거나 만들며 열쇠를 얻어 문으로 나가며 진행해나간다. 컨티뉴 방법을 이용하여 클리어해나가지만 스테이지 41부턴 컨티뉴가 안 되고 스케쥴상 1시간의 시간 제한이 생긴다. 결국 중단하고 1주일 후 재개. 재개 후에도 어려운 스테이지들에 고전하나 13시간만에 클리어.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만화가 스가야 미츠루.
  • #7 (2005년 2월 2일): 페르시아의 왕자
    • 슈퍼패미컴. 조작성에 어려움을 겪어 결국 집에서 10일 연습하고 오기로 한다. 전보단 나아졌으나, 결국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타임오버가 된다. 그래서 각 스테이지의 패스워드를 얻어 시간이 길어지면 리셋하며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이번엔 현실 타임오버... 밤 12시가 되어 다시 10일간 집에서 연습하고 오기로 한다. 중간엔 중보스인 대신과의 싸움이 32회에 이르기도 한다.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코나미의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
  • #8 (2005년 2월 16일): 페르시아의 왕자(계속)
    • 전편에 이어 세번째 날에 맞이한 페르시아의 왕자 공략. 게임 자체가 실황하기 좋은 게임인지라 재미있는 장면들을 전편에 이어 만들어냈다. 이번 회에서 나온 명대사가 바로 "패턴 들어갔다(パターン入った)". 게임의 패턴의 특성을 이용하는 꼼수가 성공할 때 쓰이는 대사. 후반 스테이지 18에서 22분이나 쏟은 덕에 스테이지 19의 공략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스테이지 20의 보스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지라 26회전 만에 승리, 공략 완료. 걸린 시간은 3일에 걸쳐 23시간.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는 이번 회엔 방송되지 않았다.
  • #9 (2005년 3월 2일): 록맨 2
    • 극초반엔 고전하는 모습이었으나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모습을 보인다. 에어맨 역시 처음엔 어찌할 줄 몰라 했으나 에어맨의 뒤에서 우드맨으로 공격하는 방법을 떠올려 어려움없이 클리어. 그러나 가면 갈수록 높아만가는 난이도에서 타임 오버가 되어 처음으로 공략 실패. 물론 엔딩 화면은 AD 사사노가 클리어하여 보여주었다. 코너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주인공은 코나미의 에비스 에츠노부.
  • #10 (2005년 3월 16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 이번엔 게임 합숙이다. 시즈오카 현의 온천으로 가서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게임을 했다. 어떤 의미에선 정말 지옥의 합숙인지도. 그래도 게임하다가 중반에 온천에 보내주기도 한다. 전 AD 토지마도 합류. 이 게임 역시 초반엔 조작에 익숙해지기까지 실수를 연발한다. 그러나 중간에 얻은 피리의 도움으로 월드 7으로 워프 성공. 그러나 그 이후로 진행이 안 되어 온천에 다녀온 후 공략본의 도움으로 월드 8으로 워프에 성공한다. 엄청난 고전을 하기에 결국 1-2의 무한증식 꼼수를 쓰기로 한다. (허나 그마저도 조작에 익숙지 않아 첫 1up을 이루기까지도 1시간 넘게 걸린다.) 99기를 얻어 다시 월드 8 도전하여 고속비행선까지 가고, 그 이후 8-1을 도전하지만 체력이 한계가 되어 도전 실패.

1.2. 시즌 3

별로 쉬지 않고 바로 시즌 3으로 들어갔다. 직함은 시즌 2에 이어 여전히 과장대리.
  • #11 (2005년 4월 13일): 카토짱 켄짱
    • PC엔진용 게임. 당시의 인기 코미디언인 더 드리프터즈의 멤버 카토 챠시무라 켄을 주인공으로 한 난이도 높은 액션 게임이었다.[1] 켄짱은 속도가 빠르지만 잘 미끄러지기에 처음에 켄짱을 선택했으나 카토짱으로 바꿔서 플레이. 특정 지역에서 열쇠를 찾지 않으면 다음 판으로 가도 진행을 할 수 없어 돌아가야만 하기 때문에 + 게임 자체의 난이도로 고전. 새 AD로 AD 우라카와가 후쿠오카에서 바로 올라와 참전.[2] [3] 이곳저곳에 있는 워프존 때문에 시간이 걸려 공략본을 참조, 3-3에서 6-4 (마지막 스테이지)로 워프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 워프를 위해선 중간에 나오는 쥐를 밟고 점프해야하는 미친 테크닉이 필요해서 22번만에 성공한다. 이곳도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기에 결국 다른 날로 미룬다. 결국 2일에 걸쳐 19시간만에 보스를 클리어.[4] 새 코너로 "아리노의 미니 코너 (타이틀 미정)"이 방영. 원조 서유기 슈퍼 멍키 대모험이란 쿠소게를 공략하는 코너인데 아무런 힌트가 없어 이 게임에 대해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구하는 것으로 끝났다. [5]
  • #12 (2005년 4월 27일): 돌격 풍운 타케시 성
    • 실제 있었던 프로그램[6]을 모델로 한 게임이다. Family Trainer라는 DDR 비슷한 매트형 콘트롤러를 사용하여 게임을 한다. 그 말인즉슨 몸을 이용하여 게임을 해야하는 첫 도전.몸을 이용하는 것도 큰 일인데 난이도도 높아서 고전한다. 파스와 근육 스프레이까지 써가며 플레이. 결국 사사노가 플레이하는 도중에 아리노가 쉬는 작전으로 간다. 사사노는 아리노가 고전했던 판들도 한 번에 깨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뒤이어 우라카와의 도움도 받아 결국 마지막 판인 카트 전투도 클리어함으로써 공략 완료. 몸으로 하는 게임이라 꽤 힘들어하긴 했지만 클리어 자체는 굉장히 빨리 했다. 전 화의 코너 "아리노의 미니 코너"는 "아리노의 여보세요 대작전"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화의 질문은 "전투 장면에서 어떻게 해야 이기는가?". 그보다, 이겼는지 졌는지조차 모르는 상태.[7] 첫 승리를 이루긴 하지만, 경험치라든지 아무것도 획득하지 못한다.
  • #13 (2005년 5월 11일): 도키메키 메모리얼
    • 원래는 다른 게임을 할 예정이었지만 아리노의 결혼 기념으로 특별히 플레이했고, CX 최초의 연애 시뮬레이션 도전이 되었다. 목표는 물론 최종 보스 기믹인 후지사키 시오리에게 고백을 받는 것. 능력치를 올릴 때마다 나오는 다른 히로인들에게 계속 눈길을 주다가 죽도밥도 안되는 상황도 나왔지만, 별 어려움 없이 한큐에 시오리 엔딩을 보았다.[8]
  • #14 (2005년 5월 25일): 패미콤 점프
  • #15 (2005년 6월 8일):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
  • #16 (2005년 6월 22일): 불새
  • #17 (2005년 7월 6일): 슈퍼 마리오 월드
  • #18 (2005년 7월 20일): 슈퍼 마리오 월드(계속)
  • #19 (2005년 8월 3일): 미궁조곡
  • #20 (2005년 8월 31일):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1.3. 시즌 4

  • #21 (2005년 10월 19일): 울트라맨
  • #22 (2005년 11월 2일): 파이널 파이트
  • #23 (2005년 11월 16일):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 #24 (2005년 11월 30일): 액트레이저
  • #25 (2005년 12월 14일): 퀴즈 주군님의 야망
    • 처음으로 플레이 한 퀴즈 게임. 전국 시대를 무대로 삼아 퀴즈로 땅따먹기를 하는 게임인데, 아리노 혼자서는 도저히 클리어를 할 수 없었고, AD와 스탭들이 전문 분야를 나눠 힘을 합쳐 플레이하여 무사히 클리어 했다. 전문 분야는 아리노가 만화, 아니메, 크림 레몬.. 토지마는 역사에 자신 있다고 했지만 여러번 틀려서 역사는 제외당했고, 택배 운송 관련 문제를 잘 맞춰서 미국-운송이 전문 분야가 되었으며, 카메라맨 아베는 바이크와 자동차 관련한 문제를 맡았는데 거의 틀리지 않았다.
  • #26 (2006년 1월 11일): 도라에몽
  • #27 (2006년 1월 25일): 슈퍼 마리오 64
  • #28 (2006년 2월 8일): 슈퍼 마리오 64(계속)
  • #29 (2006년 2월 22일): 닌자용검전
    • 게임오버를 여러차례 겪으면서도 어떻게든 마지막 판까지는 끌고 갔지만, 마지막 판의 무자비한 컨티뉴 제도 (보스전 직전 스테이지가 아니라 3스테이지 전에서 시작해야하는 컨티뉴)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결국 우라카와와 사사노가 최종 보스전까지 끌고 가서 아리노가 보스전만 플레이하는 방식을 취해서 2일차 플레이에서 결국 성공해낸다. 여담으로 토지마는 게임 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지라 석양빛을 몸으로 막는 것으로 아리노를 서포트하였다.
  • #30 (2006년 3월 8일): 광신화 파르티나의 거울

1.4. 시즌 5

  • #31 (2006년 6월 7일): 우미하라 카와세
    • 이노우에가 처음으로 출연한 회. 원작자의 팩스 응원도 받으며 1시간 룰을 지키려고 워프 루트를 적어놓고 플레이 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1시간내에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결국 이노우에와 우라카와가 1시간 플레이를 해내는 것으로 마무리. 하지만 엔딩은 똑같은 것이었다.
  • #32 (2006년 6월 21일): 콘트라
    • 아리노가 어려워하는 액션 게임이었지만, 소싯적에 했었던 경험으로 스테이지 2~3중반까지는 간단히 클리어했다. 그 이후부터는 플레이가 꼬여서 우라카와로부터 스테이지 셀렉트 비기를 배워서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스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했다. 도중에 이노우에와 2인용 플레이를 해서 빠르게 진행해보려고 했지만 이노우에의 실력이 아리노보다 더 안좋아서 결국 혼자서 플레이했고, 클리어도 자력으로 해냈다.
  • #33 (2006년 7월 5일): 보난자 브라더스
  • #34 (2006년 7월 19일): 대마계촌
  • #35 (2006년 8월 2일): 샐러드 나라의 토마토 공주
    • 대마계촌과는 정반대 분위기의 메르헨풍 어드벤쳐 게임. 덕분에 난이도 때문에 좌절할 일은 없었지만, 액션 요소가 전무해서 꽤나 지루한 분위기에서 플레이했다. 중간엔 살짝 조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시간은 걸렸으나 무난히 엔딩을 보았다.
  • #36 (2006년 8월 30일): 요괴도중기

1.5. 시즌 6

  • #37 (2006년 11월 1일): 스트리트 파이터 2
    • 전 캐릭터를 한번씩 플레이해보고 장기에프가일이 좋은 것 같지만, 취향으로서는 달심이 좋다는 이유로 결국 달심으로 플레이. 처음에는 육박전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스스로의 실력으로는 타이밍과 거리를 잡아 요가 파이어를 쏘는 게 그나마 승산이 있다고 판단, 이후 끝까지 요가 파이어만으로 플레이하였다. 익숙해지고부터는 진행속도도 빨라졌지만 최종 보스 베가의 무지막지한 판정에 100번 가량 도전을 해야했고, 혼신의 요가 파이어로 클리어에 성공. 하지만 클리어 후에 스탭들과 5판 3선승 승부에서 당시 갓 들어온 매니저 노다에게 무참히 패하고 만다.
  • #38 (2006년 11월 15일): 악마성 전설
    •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게임으로, 3스테이지에서 닌자용검전의 악몽을 떠올릴 정도로 새(부엉이)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테이지7(알루카드 루트)에서만 8시간을 투자하고도 클리어하지 못하고, 이 게임을 단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나름 훌륭한 컨트롤을 보여준 전AD 우라카와마저도 클리어하지 못하고, 결국 패스워드를 사용해서 스테이지 10부터 시작, 드라큘라전을 맞이하고도 2단변신 이후에 3단변신까지 하는 드라큘라를 클리어하지 못했다.
  • #39 (2006년 11월 29일): 마이티 봄 잭
    • 테크모 초창기 유명 시리즈
  • #40 (2006년 12월 13일): 마이티 봄 잭, 레드 아리마 2
  • #41 (2007년 1월 10일): 팬 감사 데이 결판 마이티 봄 잭
  • #42 (2007년 1월 24일): 어드벤처 퀴즈 하테나 (물음표) 의 대모험
  • #43 (2007년 2월 7일): 셉텐트리온
    • 참고로 도전 중간에 이노코 MAX가 가져온 지도가 다른 공략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이었기 때문에, 이후 방송에서는 재편집 되었다고 한다.
  • #44 (2007년 2월 21일): 바이오 미러클 나는 우파
    • 코나미 제작

1.6. 시즌 7

  • #45 (2007년 5월 2일): 울트라 세븐
  • #46 (2007년 5월 16일): 록맨 1
  • #47 (2007년 5월 30일): 와걍랜드
    • 남코 제작의 패미컴용 액션게임. 어느 괴작의 모자쓴 청년이 생각나는 각종 사자후로 공격하는 기계공룡을 조작한다.
  • #48 (2007년 6월 13일): 아우터 월드
  • #49 (2007년 6월 27일): 힘내라 고에몽 유키히메 구출편
  • #50 (2007년 7월 11일): 50회 기념 in 한국[9]
    • 첫 해외 로케. 타마게 코너하에 편성되었다. 용산 전자상가종로 포그니 게임장(現 짱게임장 종로점), 인사동, CJ 엔투스 숙소, 가락시장 인근 민가의 트램폴린장, 당시 폐장을 1년 앞둔 번동 드림랜드 (현 북서울 꿈의 숲), 워커힐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방문했다. 용산에서는 패미컴 소프트를 찾아서 샀다. 이 소프트들은 그 다음 주 방송에서 플레이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플레이도 제대로 안되는 정체불명의 게임이었다. 여하튼 타마게 컨셉으로 맞춰서 가려고 한 모양인지 좋게 말해서 빈티지 한 곳, 나쁘게 말하면 낡고 허름한 곳 위주였다. [10] 당시 한국의 오락실 시장은 암흑기였던것도 있고해서 아케이드 게임센터는 포그니밖에 안 보여줬다. 그것도 본인이 아니라 아리노 인형으로 진행했었다. 대신 펌프 잇 업을 짤막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 탐방차 방문한 CJ 엔투스 숙소에서는 당시 코치였던 오락감독 김동우 전 감독과 지금은 이름을 말해서는 안될 그 영구제명까지 인터뷰를 했었다. 트램폴린장에서는 한산한 트램폴린장에서 2명의 아이와 함께 뻘쭘하게 트램폴린하다가 비치된 아케이드 게임기기중 스트라이커즈 1945 1을 하기도 했는데 슈팅치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카지노에서 스태프들의 여행경비마저 날려먹으며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는 장면을 끝으로 한국 여행 종료(...) [11]
  • #51 (2007년 7월 25일): 캐릭터 게임 축제 아리노가 선택한 것은?
    • <무사시의 검> <게게게의 키타로> <닌자 핫토리 군> 중에서 아리노가 플레이를 해보고 도전 소프트를 정하는 이례적인 기획. 선택된 것은 <무사시의 검>으로 게임 자체는 어떻게 무사히 클리어는 했으나, 2주차 클리어를 하지 못하면 진엔딩을 못본다는 마계촌 시스템이라 진엔딩은 포기하고 스탭과의 5전 3선승 게임으로 마무리 지었다.
  • #52 (2007년 8월 22일): 초마계촌
  • #53 (2007년 9월 5일): 클락 타워
    • 첫 공포게임. 여러 가지 배드엔딩을 보여주었던 아리노였지만, 클락 타워의 팬인 믹싱 담당 타니가 플레이 흐름을 코치해줘서 무사히 해피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다만 해당 방송분에 나오는 저작권 표시에는 휴먼이 아니라 선소프트로 되어 있다.
  • #54 (2007년 9월 19일): 카이의 모험

1.7. 시즌 8

  • #55 (2007년 10월 24일): 카이의 모험(계속)
  • #56 (2007년 11월 7일): 플래쉬백
  • #57 (2007년 11월 21일): 빅쿠리 맨 월드
  • #58 (2007년 12월 5일): 가면 닌자 하나마루
  • #59 (2007년 12월 19일): 슈퍼 판타지 존
    • 세가의 슈팅게임 판타지 존 시리즈의 하나
  • #60 (2008년 1월 16일): PC원인
    • PC엔진 대표 플랫폼 액션 시리즈 중 하나
  • #61 (2008년 1월 30일): 토카이도고쥬산츠기(東海道五十三次)
    • 실제 존재했었던 토카이도의 여행길에 존재했던 53개 숙소를 차례로 돌면서 적을 격퇴하며 나아가는 액션 게임. 목표는 물론 교토에서 에도까지 죽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것. 츠루오카는 아리노를 위해 클리어해서 지역이 바뀌면 해당 지역의 명물 먹거리를 준비해놓았지만, 한번 죽으면 그대로 교토에서 재 시작해야하는 무자비한 시스템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워프까지 쓰지만 도저히 클리어를 할 수 없었고, 결국 "츠루오카의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얼버무리는 것으로 끝. 여담으로 게임의 배경음인 "모모코쨩의 노래"에는 가사가 있었고, 밴드를 했었다는 츠루오카가 연주를 하며 잠시 노래방 타임을 가졌는데, 츠루오카가 첫 키를 잘못 잡아 음이탈을 저지르는 바람에 크게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나중에 이 노래를 불렀을 때는 훨씬 안정적인 음정을 보여주었다.)
  • #62 (2008년 2월 13일):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군
  • #63 (2008년 2월 27일): 퀸티

1.8. 시즌 9

  • #64 (2008년 6월 18일): 소닉 더 헤지호그
    • 나카야마의 첫 등장 회. 소닉의 속도감에 한동안 적응을 못했지만, 천천히 조심하면서 진행을 하였고, 꽤 많이 진행한 상황에서 신 AD로 들어온 나카야마가 투입된다. 타이밍을 말하겠다고 해놓고는 뭐라고 말해야할지 몰라 침묵을 하는 등, 극단적인 낯가림을 보여주었고, 시간부족으로 라스트 컨티뉴 시점이 오자, "한 몫만 해도 되겠습니까?" 가 아닌 "(마지막 컨티뉴의) 이 세 몫 제가 해도 될까요?" 라고 묻는 황당한 발언을 한다. 아리노는 한 몫만 하라고 했지만, 얼마 진행하지도 못한채 죽어버렸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줘도 실패하고 만다. 결국 이 페이스가 아리노에게도 이어져서 1일차 도전 끝. 2일차 도전에서 나카야마가 준비해놓은 최상의 목숨 수- 컨티뉴 개수로 재도전하여 클리어는 했지만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도 얻지 못한 상태에서 클리어한 통에 진 엔딩을 보는데는 실패했다.
  • #65 (2008년 7월 2일): 아리노의 해외출장 in 칸 영화제
    • 아리노가 폐농양으로 입원을 하는 일이 벌어져 도전 기획이 취소되고 DVD세일즈를 하러 칸 영화제에 참가하는 촬영분과 과거 미니코너를 재활용한 방송이 되었다. 토지마와 함께 주변을 탐방하고 게임센터를 방문하는 등 평소와는 색채가 다른 모습을 보여준 방송.
  • #66 (2008년 7월 16일): 닥터 마리오
    • 퇴원한 아리노의 재활 치료라는 명목(...)으로 선택된 소프트. 나은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오랫동안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판단하에, 처음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조금 했고, 닥터 마리오의 대전 모드로 나카야마와 플레이한 것이 전부였다. 이후 그 다음주 도전 소프트를 고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작품 중에 나카야마가 강력 추천했던 아랑전설 스페셜이 나중에 나오기도 했다.
  • #67 (2008년 7월 30일): 망나니 텐구
    • 텐구 얼굴을 조종하며 총을 쏘는 슈팅게임(...). 북미판에서는 Samurai Zombie Nation이라는 제목이 되었다.
  • #68 (2008년 9월 3일): 드래슬레 패밀리
  • #69 (2008년 9월 17일): 마두라의 날개

1.9. 시즌 10

  • #70 (2008년 10월 20일): 드래곤볼! 신룡의 수수께끼
  • #71 (2008년 11월 5일):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 #72 (2008년 11월 19일): 유유의 퀴즈로 Go Go!
    • 오냥코클럽 출신 아이돌 유유(이와이 유키코[12])의 퀴즈 게임. 늘 그렇듯, 전문 분야를 나눠 지혜를 모아 클리어하였다. 전문분야는, 아리노가 만화, 아니메, 아이돌, 아베가 바이크, 자동차, 연예계, 모쯔나베(...), 토지마가 운송, 미국, 문학, 역사, 나카야마가 잡학, 스포츠, 미국이었다. 도중에 토지마가 다른 일로 빠지는 대신 우라카와도 참가하고, 고베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 엘리트인 매니저 노다까지 투입하지만 한동안 스테이지5에서 헤맸다. 최종 스테이지 6는 유유 관련 문제를 선택하였는데, 유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문제도 열성팬이 아니면 풀 수 없는 문제였고, 유유의 사진집이나 관련 정보를 볼 여유도 없어서 실패의 연속. 결국 작가 키베까지 투입되어서 리셋과 컨티뉴를 반복하여 최종 스테이지 유유 문제에 계속 도전. 의지로 클리어해내며 "오늘부터 모두의 전문분야는 유유입니다." 라는 아리노의 클로징으로 마무리.
  • #73 (2008년 12월 3일): 레밍즈
  • #74 (2009년 1월 7일): 퍼스트 사무라이
  • #75 (2009년 1월 21일): 슈퍼 동키콩
  • #76 (2009년 2월 4일): 슈퍼 동키콩(계속)
  • #77 (2009년 2월 18일): 아랑전설 스페셜
    • 아랑전설 스페셜이 격투게임 인생의 첫 시작이었다는 나카야마의 리퀘스트로 도전하게 된 소프트라, 평소에는 소심하고 말 수 적은 나카야마가 자신의 전용 컨트롤러를 갖고 적극적으로 서포트에 참가한 이례적인 회. 여러 캐릭터를 써본 끝에 앤디 보가드를 선택, 나카야마로부터 필살기 커맨드를 전수받기도 하면서 열심히 도전했지만 볼프강 크라우저 전에서 계속 패배하였다. 결국 클리어는 무리라고 판단한 스탭은 나카야마가 메모리 카드 세이브를 활용하여 15인 캐릭터 퍼펙트 승리를 하면 출현하는 히든 보스 료 사카자키를 등장시켜, 아리노가 클리어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아리노도 컨티뉴를 했지만 어떻게든 보스 클리어에 성공했다. 덧붙여 나카야마는 이 회가 AD로서는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방송이었다.

1.10. 시즌 11

  • #78 (2009년 4월 14일): 후쿠오카 귀향 스페셜
    • <아리노의 도전장 2> 게임 발매를 기념해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로 토크와 사인, 손 도장 찍어주기 이벤트를 개최한 것을 방송한 회차. 방송 스탭 중에 후쿠오카 출신이 워낙 많아서 후쿠오카에서는 스탭들과 관광지를 돌거나 스탭들이 어린 시절에 다녔다는 게임센터, 놀이동산 등에 가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었고, 다른 지역에서의 이벤트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 #79 (2009년 4월 28일): 레이라
  • #80 (2009년 5월 12일):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81 (2009년 5월 26일): 배틀골퍼 유이
  • #82 (2009년 6월 9일): 록맨 3
  • #83 (2009년 6월 23일): 록맨 3(계속)
  • #84 (2009년 7월 7일): 슈퍼 굿승 오요요
  • #85 (2009년 7월 21일): 원평토마전
  • #86 (2009년 8월 4일): 펀치 아웃
    •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소프트는 한정판 소프트(금색 카트리지)로 진행. AD 이토 아카네의 지원도 있었지만, 월드 서킷의 소다 포핀스키를 좀처럼 이기지 못하며 결국 도전 포기. 아리노가 많이 아쉬워해 24시간 생방송 도전의 후보로 남기며 엔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후 무도관 도전이나 15주년 감사제에서도 도전했으나 이기지 못하며 포핀스키는 과장의 숙적으로 남아 있다. 2023년 10월의 공개 도전의 소프트로 선정되어 다시 포핀스키와 대결하게 되었다.
  • #87 (2009년 8월 18일): 골든액스
  • #88 (2009년 9월 1일): 디그더그 2
  • #89 (2009년 9월 15일): 24시간 생방송의 뒷모습 다큐멘터리

1.11. 시즌 12

  • #90 (2009년 10월 13일): 드래곤 버스터
  • #91 (2009년 10월 27일): 카케후군의 점프 천국 스피드 지옥[13]
  • #92 (2009년 11월 10일): 풍래의 시렌
  • #93 (2009년 11월 24일): 풍래의 시렌(계속)
  • #94 (2009년 12월 8일): 전차로 Go
    • 프로듀서 칸의 철덕 성향과 야마노테선 100주년 기념이라는 사실이 반영된 방송으로, 시부야에서 도쿄역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하지만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 게임이라 오사키까지 가는 정도가 베스트 기록이었다. 참고로 AD에모토의 기록은 고탄다였다. 칸 프로듀서도 아리노가 클리어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최소한 시나가와까지는 가주길 바래서 목표를 수정하지만, 아쉽게 실패. 이후, 방송 중간에 에키벤을 놓고 벌인 시합에서 게임 플레이에 흥미를 느낀 음성 담당 후카와가 클리어에 자원하여 해피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 #95 (2010년 1월 5일): 2010 스트리트 파이터
  • #96 (2010년 1월 19일): 닌자 용검전 2
  • #97 (2010년 2월 2일): 닌자 용검전 2(계속)
  • #98 (2010년 2월 16일): 파일럿 윙
  • #99 (2010년 3월 16일): 레인보우 아일랜드
  • #100 (2010년 3월 30일): 레킹 크루

1.12. 시즌 13

  • #101 (2010년 7월 22일): 고르고 13
  • #102 (2010년 8월 5일): 슈퍼 뿌요뿌요
  • #103 (2010년 8월 19일): 고시엔
  • #104 (2010년 9월 9일): 게게게의 귀타로 부활
  • #105 (2010년 9월 23일): 홋카이도 연속살인사건
  • #106 (2010년 10월 7일): 드레곤 퀘스트 특별편

1.13. 시즌 14

  • #107 (2010년 10월 28일): 파리 다카르 랠리 특별편
  • #108 (2010년 11월 11일): 제리보이
  • #109 (2010년 11월 25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110 (2010년 12월 9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계속)
  • #111 (2011년 1월 6일): 슈퍼 스타포스
  • #112 (2011년 1월 20일): 최후의 인도
  • #113 (2011년 2월 3일): 카마이타치의 밤
  • #114 (2011년 2월 17일): 록맨 4
  • #115 (2011년 3월 3일): 록맨 4(계속)
  • #116 (2011년 3월 17일): 바벨의 탑

1.14. 시즌 15

  • #117 (2011년 4월 14일): 기믹!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는 달리 제목대로 갖가지 함정들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난관액션게임이었다. 역시나 초반부터 고전을 거듭..보조스탭이었다가 AD로 승격한 타카하시의 도움을 받아가며 어찌어찌 클리어는 하지만 나온건 배드엔딩이었다..숨겨진 아이템을 모두 얻고 노컨티뉴로 클리어해야 진정한 최종 스테이지가 출현한다는 극악한 조건. 여기서 타카하시가 최종스테이지를 개방해놓은 기계로 바꿔서 하려고 했지만, 계속 켜놓아서 그런지 접속불량이 발생, 게임이 멈춰버리는 사태가..제작진도 미스를 시인하고 클리어를 인정했다. 그후 타카하시가 다시 철야로 플레이해 진엔딩을 공개했다. 방송 중 아리노가 타카하시에게 좋아하는 여성 타입을 물어봤는데, 타카하시는 AKB48의 오오시마 유코가 좋다고 답했다..참고로 아리노는 마유유 오시라고.
  • #118 (2011년 4월 28일): F-ZERO
    • 목표는 15개 코스를 전부 클리어하는 것. 아리노는 소싯적에 엄청 했었던 게임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는데.. 최고 난이도인 익스퍼트로 도전하지만 초반부터 고전하며 2코스 이상 가지를 못한다. 결국 비기너 모드만 엄청 했다고 실토..중간 난이도인 스탠다드 모드로 난이도를 낮춰 도전한다. 그래도 가끔씩 막히기도 하지만, 1위도 차지하며 순조롭게 클리어 행진, 방송 8시간만에 10코스까지 공략하며 1주차 종료.
  • #119 (2011년 5월 12일): F-ZERO(계속)
    • 마지막 레이스인 킹 리그에 도전. 높아진 난이도에 대 고전,3번째 코스에서 계속 리타이어한다. AD타카하시가 5랩중 1,3,5랩을 도는 작전으로 간신히 클리어. 4코스까지는 단번에 돌파하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계속 실패. 결국 로케 종료 시간이 다가오고..아리노가 타카하시의 빨간 카디건을 입는 조건으로..타카하시와의 협력 플레이 개시. 이번엔 타카하시가 1,2,3랩을 도는 작전이었다. 첫 두번은 실패하지만 카디건을 갈아입어가며..3번째 시도에서 드디어 클리어. 하지만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엔딩화면이 썰렁한 화면 하나뿐이었고, 스탭롤등은 익스퍼트 모드를 깨야만 했다. 타카하시가 또다시 로케종료 후 익스퍼트 모드를 클리어하지만 이번엔 스탭롤 후 마스터 모드에 도전하라는 문구가..타카하시는 여기에도 도전하지만 초반의 나이트 리그밖에 공략하지 못했다.
  • #120 (2011년 5월 26일): 탄트알
    • 묘하게도 켠김에 왕까지에서 이치단트알을 했었는데, 비슷한 타이밍에 이 게임을 골랐다. 실기만 플레이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버전은 메가드라이브 이식판. 끝까지 적응을 못하던 미니게임도 있었지만, 퍼즐에 강점을 보이는 아리노답게 척척 클리어해 나간다. 5회의 컨티뉴를 써가며 마지막 스테이지에 도착하지만, 눈에 띄게 짧아져버리는 제한시간때문에 게임오버의 연속..컨티뉴를 10회까지 늘려 도전하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결국 타카하시가 노르마가 없고 실패해도 클리어가 인정되는 게임 위주로 하자는 작전을 제안했고, 아리노는 이걸 '타카하시 작전' 이라 명명한다..이 작전으로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를 돌파한다. 라스트 스테이지는 범인이 도망간 곳을 지목하는 게임이었는데 이식판의 한계로 화면에 범인이 숨어있는 장소가 표시된 문자가 깨져서 나오는 액시던트가 발생. 결국에는 마지막 컨티뉴의 마지막 라이프에서 운좋게 찍어서 클리어에 성공한다.
  • #121 (2011년 6월 9일): 바이오 전사 DAN
  • #122 (2011년 6월 23일): 코믹스 존
    • 아리노가 서투른 스트롤 액션 게임이라 처음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메가 드라이브 게임으로 아이템이 6버튼의 위쪽 ZXY키에 대응하는데 여기에 익숙하지 못한 아리노는 아이템을 잘못 사용하여 자폭하는 플레이를 거듭했다. 또한 컨티뉴 제한때문에 고전하다가 버그인지 키리셋인지 게임이 도중에 리셋되는 참극이 일어났다. 그 후에 다시 플레이하여 클리어. 다만 시간제한에 걸려서 배드 엔딩을 보았다.
  • #123 (2011년 7월 7일): 커비 볼
  • #124 (2011년 7월 21일): 메탈 스톰
  • #125 (2011년 8월 11일): 육아 퀴즈 마이 엔젤
  • #126 (2011년 9월 8일): 배틀 포뮬러
  • #127 (2011년 9월 22일): 헬로 팩맨
  • #128 (2011년 10월 20일): 스트라이더 히류
  • #129 (2011년 11월 3일): 비룡의 권 오의의 서
  • #130 (2011년 11월 17일): 세인트 세이야 황금전설
  • #131 (2011년 12월 1일): 천하의 고이켄반(ご意見番) 미토 고몬
    • 미토 고몬 방송 종료를 기념으로 도전한 작품. 시간제한이 있는 액션 게임으로 초반부터 고전. 도중에 컨티뉴 아이템인 여행일기의 존재를 알게 되어 이것을 99개까지 확보한 다음 플레이한다는 아리노 주특기인 작업 플레이로 무난하게 최종 스테이지까지 진행하나 시간제한에 걸릴 경우 컨티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시간제한에 걸려 도전 실패. 여담으로 미토"고몬"때문에 "코몬(항문)플레이 어땠습니까?" 하는 말장난 시모네타가 난무했었다.
  • #132 (2011년 12월 15일): 배틀토드
  • #133 (2012년 1월 12일): 배틀토드(계속)
  • #134 (2012년 1월 26일):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신주쿠 중앙공원 살인사건
  • #135 (2012년 2월 9일): 알렉스 키드 미러클 월드
  • #136 (2012년 3월 8일): 그라디우스
    • 아리노가 서투른 슈팅 게임을 다룬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 간에서도 여러 말이 있었던 듯 이에 대한 언급이 있다. 실제로 플레이 시작 후로도 아리노는 파워업이 최대가 되는 코나미 커맨드까지 동원하지만 기대대로의 졸전이었고 마침내 컨티뉴에 대해서 듣고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인다. 드물게 AD 타카하시가 언성을 높이는데 알고 보니 카타야마가 진급이나 이동때문에 치프AD가 공석이 되자 타카하시가 진급하게 되어 더 이상 촬영에는 참석하지 않게 되어 그라디우스편이 마지막 촬영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리노의 실력으로 한 번에 클리어는 무리였고 결국에 연장해서 엔딩을 본다. 다만 그라디우스는 클리어하면 2주차가 시작되는 게임이라 결말은 다소 허망.
그라디우스를 끝으로 1년 가깝게 진행했던 시즌 15가 마무리. 4월 12일부터 시즌 16이 시작되었다.

1.15. 시즌 16

  • #137 (2012년 4월 12일): 슈퍼 차이니즈
  • #138 (2012년 4월 26일): 다이너마이트 헤디
  • #139 (2012년 5월 10일): 다이너마이트 헤디(계속)
  • #140 (2012년 5월 24일): 캇토비! 택배군
  • #141 (2012년 6월 7일): 캡틴 츠바사
    • 아리노가 캡틴 츠바사도 축구 규칙도 모른다는 사실이 발각. 처음에는 아군골을 향해 공격하는 등의 미스가 이어졌으나 1스테이지의 적이 약했기 때문에 무난히 승리.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는 2스테이지부터 고전하다 패배한다. 칸P는 캡틴 츠바사를 알고 있었는지 간간히 모리사키 드립[14]을 치기도. 테크모판 캡츠바의 경우 패배하면 1스테이지전부터 다시하지만 능력치가 이어지고 패스워드를 쓰면 안그렇기 때문에 아리노는 컨티뉴하지 않고 속행. 1스테이지부터 시작해서 무난하게 미나미우와를 꺾고 2스테이지를 클리어. 원작에서도 그럭저럭 활약한 타키와 키스기를 활용했다. 다만 아리노는 원작을 모르기 때문에 우연. 3스테이지에서는 에이스인 소다의 필살슛 면도날 슛을 모리사키가 펀칭으로 수비. 원작에서도 츠바사의 지시로 모리사키가 면도날 슛을 막아낸 적이 있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원작재현이 되었다. 칸P는 기적이라고 깨알같은 모리사키 드립을 쳤고 그대로 역공하여 선제골을 따냈다. 그러나 전반 종료 3분전에 모리사키가 득점을 허용하여 1:1상황으로 전반 종료. 그러나 키스기가 1점 넣고 츠바사가 드라이브 슛으로 2점을 더 넣어 무난하게 3스테이지 클리어. 점수차는 3점이었다. 이 때 원작을 모르는 아리노를 위해서 AD 이토가 주요인물표를 제공. 이 와중에 F로 놀림당한다. 3스테이지째는 스카이러브허리케인, 스카이트윈러브슛같은 걸로 종종 놀림거리가 되는 다치바나 형제가 나오기 때문에 아마 그 때문인 듯. 전반에는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에 츠바사가 오버 헤딩과 드라이브로 2점을 넣고 두 번째 드라이브 슛으로 역전승을 하는가 싶었는데 슛을 하자 시간이 다 되어 PK. 4연속 골 실패로 패배. 다시 하나와로 돌아가서 계속하다가 마침내 스카이러브허리케인이 들어가지만 모리사키가 펀칭으로 막아내고 칸P는 질리지도 않고 모리사키 드립. 그 뒤 필살슛을 주고 받아서 1점 리드한 채로 방어하려고 하나 역습을 당해 결국 PK. PK에서는 1점차로 리드하다 5번째 슛이 실패하는 바람에 서든데스로 돌입하여 간신히 승리한다. 3스테이지째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부 버전에 성우조차 없는 이와미의 골로 승리. 4스테이지인 히라도전에서는 키스기의 활약으로 2:1로 무난하게 전반을 리드하다 후반에서 양팀 모두 1골도 넣지 못하여 무난하게 승리. 5스테이지는 이글숏[15]으로 유명한 마츠야마 히카루의 후라노 중학이 등장. 모리사키가 2연속 세이브를 하며 선전하자 칸P는 실수로 막은 거라고 모리사키를 디스. 결국 이글숏때문에 2점을 내주기는 하지만 츠바사덕분에 쉽게 승리한다. 중학편 최종보스인 토호와 붙으나 휴가의 타이거샷에 2점을 내주고 아리노도 이에 드라이브슛으로 받아치지만 적의 키퍼가 와카시마즈였기 때문에 2번째 드라이브슛이 막힌다. 이것도 의도하지 않은 원작재현. 후반에서 1점씩 주고 받다가 3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1점 더 넣어 연장전이 된다. 그러나 연장전에서만 모리사키가 2골을 허용하여 패배. 후라노를 대충 꺾고 다시 붙은 토호전에서는 2점차로 리드하다가 후반에 1점 따라잡혀 긴장되는 순간 시간을 잘끌어 승리한다. 다음주에 주니어 유스편으로 계속되기 때문에 이번회의 경품은 소프트가 아니라 마우스 패드.
  • #142 (2012년 6월 21일): 캡틴 츠바사(계속)
    • 보통 때와는 다르게 다른 날을 잡거나 연장한 것이 아니라 한 번 촬영분을 2회로 나누어 방영. 이어서 월드 주니어 유스편을 플레이. 어드벤쳐식으로 미사키 타로를 동료로 맞이하는 부분에서 아리노가 찾지 못하자 AD 이토가 괴음으로 힌트를 주는 방식으로 마침내 정식 스타트. 와카바야시의 실책으로 1점 잃지만 휴가의 헤트 트릭으로 3점 리드하는 상황에서 미사키와 츠바사의 합체기인 트윈슛이 2번 연속으로 실패하는 참극이 일어난다. 결국 후반까지 2점차를 유지하여 무난하게 승리. 2전째인 우르과이를 상대로 스카이러브트윈슛으로 1점 넣으나 전반전 종료 1분전에 와카시마즈가 삼각뛰기에 실패하면서 동점. 더구나 연속으로 슛을 당해 삼각뛰기를 반복한 탓에 와카시마즈의 남은 거츠가 1밖에 없었기 때문에 모리사키와 교대한다. 역시 칸P의 기대대로 3분만에 골을 허용한다. 더구나 아리노의 방어가 허술한 탓에 계속해서 슛을 허용하여 2대6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패배. 토너먼트식이 아니라 리그식이었기 때문에 게임은 계속되어 3전째인 포르투갈전에서는 양쪽 모두 득점없이 진행되다가 후반전 종료 6분전에 와카시마즈의 거츠가 다하여 1점 허용한다. 3분만에 츠바사 미사키의 트윈슛으로 무승부가 된다. 4전째인 아르헨티나전에서는 0대4로 예선탈락한다. 그러나 경험치를 위해서 컨티뉴하지 않고 속행.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폴란드전에서 드라이브 슛과 트윈슛이 연속으로 실패하지만 타이거샷이 성공하여 무승부가 된다. 이어서 이탈리아전에서도 무승부였지만 좀 만만한 캐나다팀을 상대로 휴가가 활약하여 5대0으로 승리. 결국 승점으로 2위가 되어 한 번 진 우르과이와 붙게 된다. 여기서 AD 이토가 작전을 제시 면도날 슛을 가진 소다와 이글샷을 가진 마츠야마를 DF로 두어 필살슛으로 볼을 앞으로 보낸 다음 확실하게 골을 넣는다는 공격적인 전술. 슛을 날려서 그걸 휴가가 받아 타이거샷을 쓰는 수법으로 선취골을 따낸다. 더구나 페널티 에리어 부근에서 패스목적으로 쓴 이글샷이 그대로 골로 들어가 2점을 리드하게 된다. 후반에 타이거샷과 매샷이 들어가 4점으로 승리. 이토의 작전덕분에 1위로 예선을 돌파한다. 이 후 타카하시가 오랜만에 나와 네오 타이거 샷 획득방법과 함께 모리사키의 공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츠바사가 한 명언인 볼은 친구 무섭지 않아! 드립을 친다. 타이거 샷의 덕을 본 아리노는 결승 리그 첫상대인 아르헨티나전에서 바로 나오 타이거 샷의 획득조건인 페널티 에리어내에서 타이거 샷 2번 미스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달려들지만 오히려 선제골만 따고 만다. 그 후 한 번 싫패하지만 득점실패하고 기뻐하는 미묘한 상황. 결국 중요한 순간에 거츠부족으로 실패한다. 게임자체는 4대1로 무난한 승리 이어서 프랑스전에서도 오히려 타이거 샷으로 2점 넣는다. 그러나 역습을 당해 3대1가 되고 연달은 필살슛방어로 와카시마즈의 거츠가 줄어들자 버티기작전으로 승리. 최종전의 상대는 서독으로 와카바야시가 들어오지만 와카시마즈의 삼각뛰기의 덕을 톡톡히 봤기 때문인지 교체하지 않고 와카시마즈를 기용한다. 그러나 와카바야시의 존재를 잊어버린 것인지 와카시마즈의 거츠가 다한 후반에도 교체하지 않아 결국 거츠가 0이 된 와카시마즈가 대량실점하여 0대5로 참패. 전화위복이라고 대신 네오 타이거 샷을 획득한다. 그 뒤 네오 타이거 샷의 위력으로 프랑스까지 꺾고 무난히 결승. 이 때 타카하시가 다시 나와 드라이브타이거트윈슛의 사용법을 전수한다. 서독전에서는 믿고 있던 네오 타이거 샷이 연속으로 실패, 휴가가 안되면 츠바사라는 식으로 드라이브 슛을 쏘지만 실패. 그 때 뒤에서 보고 있던 타카하시가 드라이브타이거트윈슛을 쏠 수 있다고 하지만 공을 빼앗지 못해서 실패한다. 와카바야시의 존재를 잊고 있던 아리노는 이제서야 능력치를 보고 기용. 그러나 결국 양팀모두 무득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한다. 연장전 전반에는 거츠가 거의 다한 휴가의 네오 타이거 샷이 들어가 1점 리드하게 된다. 보통 조용한 타카하시가 헤맑게 웃으며 박수치기도. 그러나 후반전 적팀 주장인 슈나이더의 파이어슛이 들어가 동점이 된다. 20초 남은 상황에서 와카바야시가 세이브해서 결국 승부는 PK로. 때마침 시간이 되어 라스트 챌린지가 된다. PK에 맞춰서 제작진 4명과 손을 잡고 플레이하는 거시기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첫슛은 빗나가나 서독의 골도 포스트에 맞고 빗나간다. 그러나 결국 다음에 서독이 1점 넣어서 리드당하는 상황이 되고 4골째, 1점 뺏기면 패배가 확정되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세이브. 5골째에서 기적적으로 득점하여 동점이 된다. 그러나 다시 1점 빼앗겨 원통스럽게도 패배. 아리노는 기브업하지 않고 연장을 선택한다. 2주후 왜인지 타카하시가 직접 축구를 코치한다는 전개가 되지만 역시 몸치 아리노에게는 무리수였는지 몸싸움으로 변질된다. 서독의 키퍼인 뮐러의 높은 방어율에 주목한 아리노는 어떻게든 득점을 따내기 위하여 드라이브타이거트윈슛을 쏘기로 하고 필살슛을 남발한 끝에 마침내 드라이브타이거트윈슛을 쏘지만 실패한다. 결국 연장전에 돌입. 전반에 네오 타이거 샷이 들어가 PK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서독에게 점을 따낸다. 후반에는 드라이브 슛이 빗나가지만 시간이 다되어 마침내 승리한다. 총 플레이시간16시간(축구연습 1시간 포함).
  • #143 (2012년 7월 5일): 파일럿 윙즈
    • 98회와 40세 기념 생방송에 이은 세번째 도전. 이와테현 모리오카 시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되었다. 최종 스테이지인 헬리콥터 미션을 플레이했는데, 실패를 반복하다가 종료가 임박한 마지막 기회에서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다.
  • #144 (2012년 7월 19일): 건덱
  • #145 (2012년 8월 2일): 패미컴 탐정클럽 사라진 후계자
  • #146 (2012년 9월 6일): 카르노브
  • #147 (2012년 9월 20일): 강의 누시 낚시 2
    • SFC로 발매된 낚시게임으로, 필드에서 인카운터로 전투가 벌어지는 등의 RPG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주인공 이름을 정하는데 '아리노' 나 '과장' 등이 없어서 작가 키베의 이름인 '마사유키' 로 결정.. 14시간에 걸친 플레이끝에 최종목표인 거대 숭어에 도전하지만 결국 실패했다.
  • #148 (2012년 10월 25일): 펄스맨
  • #149 (2012년 11월 8일): 미궁도
  • #150 (2012년 11월 22일): 파라파 더 래퍼
    • 도전 사상 첫 리듬 게임에 도전. 처음엔 박자를 못맞춰 고생하지만 점점 요령을 깨달아 척척 클리어해 나간다. 최종 스테이지에선 AD 마츠이가 준비한 힙합풍 옷을 입고 도전. 4시간 반 만에 클리어했는데 이는 그 당시 역대 2위의 기록이었다.
  • #151 (2012년 12월 13일): 몽견관 이야기
    • 메가 CD 게임에 도전. 독특한 분위기의 어드벤처 게임이었는데, 생소한 퍼즐들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무난히 엔딩을 보았다. 게임 자체가 그렇게 볼륨이 크진 않았는지 5시간만에 클리어, 2회 연속으로 빠른 퇴근에 성공했다.
  • #152 (2013년 1월 10일):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 #153 (2013년 1월 24일):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계속)
  • #154 (2013년 2월 7일): 메트로크로스
  • #155 (2013년 2월 21일): 메트로크로스(계속)
  • #156 (2013년 3월 7일): 스페이스 헌터

1.16. 시즌 17

  • #157 (2013년 4월 11일): 미키의 매지컬 어드벤쳐
  • #158 (2013년 4월 25일): 패밀리 트레이너 조깅 레이스
    • 촬영일이 도쿄 마라톤을 하는 날이라는 이유로 타케시 성에서도 이용했었던 패밀리 트레이너를 이용해 풀마라톤에 도전했다. 정상적인 마라톤이 아니라 계속 뛰어야 할 필요는 없었지만 한번 게임오버가 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는 귀축게임으로, 몇번 게임오버되었지만 점차 흐름을 익히게 되어 문제 없이 진행하게 된다. 문제는 클리어를 조금 남긴 상황에서, 프로듀서 칸이 응원 차원으로 전 AD 카타야마를 투입하였는데.. 이게 오히려 정신을 산란하게 만들어 클리어 목전에서 실패. 스탭들도 자신들의 실수임을 인정하고, 아리노를 위해 카메라맨 아베, 현AD 마츠이, 9대AD 카타야마, 응원하러 왔을 뿐이었던7대 AD 나카야마까지 투입하여 오랜만의 협력플레이를 보여준다. 결국 42.195km를 완주하는 데 성공하지만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카타야마가 그만 마지막에 아리노에게 차례를 양보하지 않고 자기가 골인해 버린다. 이후 당해년도 8월에 개최된 후지테레비의 여름 이벤트에서 (매년 개설되는 오다이바 합중국) 이 게임에 라이브로 도전하고, 아리노가 혼자 마지막 구간에 골인하며 이 주객전도의 설욕(?)에 성공한다.
  • #159 (2013년 5월 9일): 톰소여의 모험
    • 내용은 소설 톰소여의 모험과는 전혀 연관 없는 세계관을 자랑하는 쿠소게였지만, 클리어에는 성공한다. 그런데 중간에 아리노가 설명서를 보게 되는데, 설명서에는 엔딩 화면과 설명이 그대로 다 나와있었다. 그 덕에 엔딩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감흥 없이 마무리 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 #160 (2013년 5월 23일):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 보통 때는 전차를 타고 진행하지만, 스테이지 진행을 위해서는 전차에서 내려 특정 에리어에 있는 보스를 격퇴해야 하는 독특한 방식의 액션게임. 보스 위치도 스스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헤메기 시작, AD 마츠이가 사전 플레이를 하며 제작한 지도를 보며 진행하지만 전 8스테이지 중 6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시점에 타임오버가 된다. 딱히 재도전 의사를 묻지 않고 그대로 실패처리가 되었고, 엔딩은 마츠이가 플레이해 공개했다.
  • #161 (2013년 6월 6일): 더비 스탤리온
    • 패미컴용 경마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목표는 경주마들을 육성해 경마의 메이저리그라 할 수 있는 12개의 G1레이스를 제패하는 것. 하지만 G1은 커녕 1승도 못하고 파산을 반복해, 마츠이가 3일에 걸쳐 10억을 모아놓은 소프트로 교체해 진행한다. 돈의 힘으로 어떻게든 G1 경주에 도전하지만, 타임오버때까지 겨우 1 경주를 제패하는데에 그쳤다. 마지막엔 거의 자포자기한 분위기가 되었는지, 클리어는 뒷전이고 온갖 설정을 붙이며 일부러 E급 기수 오가와를 태우기도 했다. 엔딩은 마츠이가 이틀밤을 세워가며 공개했는데, 잠깐 비친 모습은 그야말로 피곤에 쩔은 모습이었다..
  • #162 (2013년 6월 20일): 동키콩 컨트리 2
    • 아리노는 오프닝에서, 자취시절 지겹게 팠던 게임이라며 유래없는 자신감을 보인다. 호언장담대로 초반에는 순조롭게 진행하며 스피드 클리어가 되나 했으나..중반에 들어가며 올라가는 난이도에 역시나 고전. 4 스테이지 진행중에 타임오버가 되어 도전은 2주째로 넘어간다.
  • #163 (2013년 7월 4일): 동키콩 컨트리 2(계속)
    • 4스테이지에서 상상을 초월한 난이도에, 첫 2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을 소모한다. 마츠이의 적극적인 어드바이스를 받아가며 간신히 4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하지만 세이브를 까먹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에 온화한 성격인 마츠이가 정색하며 설교를 하고, 반성의 의미로 잔기를 채워놓으라는 명령을 받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아무튼 간신히 5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6 스테이지에 돌입했는데, 갑자기 모니터의 전원이 나가는 사고가 발생.. 시간도 많이 늦었기 때문에 방송사상 첫 3회차를 맞이하게 된다.
  • #164 (2013년 7월 18일): 동키콩 컨트리 2(계속)
    • 계속해서 어려운 스테이지들이 등장하지만, 마츠이의 어드바이스를 받아가며 드디어 최종보스 캡틴 크루루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최종보스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격패턴에 보스전에서만 4시간을 허비..간신히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뭔가 허전한 엔딩이 흘러나오고 마츠이가 등장해 이건 진엔딩이 아니라는 비보를 전한다. 아리노는 거부권도 없이 반강제로 도전을 재개..5개의 비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스를 쓰러트러야 진엔딩이 나온다는 조건인데, 중간에 스테이지 하나를 대신 플레이한 마츠이는 10분도 안돼서 클리어하는 신컨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지막 캡틴 크루루와의 재대결에서는 아리노도 각성해, 신들린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마침내 클리어에 성공. 3일 41시간에 걸친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 #165 (2013년 8월 8일): 드래곤볼Z 초무투전
    • 보통 난이도를 선택해 7시간 만에 엔딩을 보지만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한단계 높은 난이도로 특정 캐릭터를 골라 승리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고, 몇차례 시도하다 결국 포기해버린다. 대신에 도전 성공 여부를 가리기 위해 오랜만에 스탭과의 5판 3선승 대결을 했다. 첫 상대인 카메라맨 아베는 초무투전을 처음으로 해보는 초보라 가볍게 승리하지만, 바로 등장한 전, 현직 AD들에게 그야말로 농락당하며 마츠이, 카타야마, 토지마에게 연패해 1승 3패로 패배가 확정된다. 덕분에 대장으로 대기중이던 나카야마의 차례가 없어져 특별룰로 2승을 걸고 나카야마와 대전하는데, 이번에도 완패해 결국 1승 5패로 도전 실패가 결정된다.
  • #166 (2013년 8월 22일): KAGE
    • 닌자 액션게임, 5컨티뉴 제한, 거기다 비주얼까지 닌자용검전과 비슷했기 때문에 클리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데미지를 입으면서도 강행돌파하는 아리노의 작전이 잘 맞아떨어진데다 녹화 도중에 있었던 게임센터CX 10주년 기자회견에서의 '최근 해이해지지 않았느냐'는 일침에 자극을 받았는지 게임오버 이후 보통이면 기브업할만한 상황에서(12시간 경과) 한번 더 근성의 도전을 보이며 클리어에 성공한다. 오랜만에 AD소환 없이 자력으로 클리어했다. 그리고 아리노는 이번 편부터 매뉴얼을 볼 때나 꿈속 세계반복작업을 하게 될 때 돋보기 안경을 쓰기 시작하게 되었다. 과장의 뉴 아이템.
  • #167 (2013년 9월 19일): 스카이 키드
    • 오랜만에 아리노가 어려워하는 슈팅게임에 도전했다. 역시나 굉장한 난이도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거기에 입력 오류나 나기 쉬운 컨티뉴 입력방법 때문에 미스가 자주 발생했다. 덕분에 초반부터 돋보기 안경이 등장한다. 나중엔 그래도 비결을 터득해 가며 전 26 스테이지 중 24 스테이지까지 도달하지만 여기서 또 컨티뉴 미스가 발생.. 마츠이를 동원해 간신히 되돌려놓지만 결국 타임오버로 도전 실패.
  • #168 (2013년 10월 24일): 유유백서 마강통일전
    •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대전액션게임. 도전과제는 최고 난이도로 cpu전을 클리어해 진엔딩을 보는 것이었다. 최고 난이도답게 초반부터 연전연패를 거듭하지만, 무한 컨티뉴 덕분에 어떻게든 한명씩 쓰러트려 나간다. 마지막엔 겐카이로 마침내 모든 cpu 캐릭터를 쓰러트리지만, 컨티뉴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진엔딩이 아닌 조금 석연찮은 엔딩화면이 나왔다. 결국 마강통일전의 백미인 4인 동시대전을 스탭들과 3선승제로 해서 도전성공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마츠이가 최종 승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화도 도전 실패가 되었다.
  • #169 (2013년 11월 7일): 니트로펑크 마이티헤즈
    • 아이템을 입수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헤어스타일별의 고유액션으로 진행해가는 독특한 방식의 액션게임. 방송일은 무도관 도전 다음이지만 녹화는 무도관 도전 이전에 행해졌다. 어려운 난이도에다 4회 컨티뉴 제한때문에 역시나 게임오버가 반복되고, 마츠이가 일찌감치 무한 컨티뉴가 가능해지는 비기를 전수한다. 그래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여서, 전 17 스테이지 중 13 스테이지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타임오버로 도전 실패가 된다.
  • #170 (2013년 11월 24일): 아이기나의 예언
    • 시청자들의 리퀘스트가 많았다고 하는 초고난도의 미궁형 액션게임.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제작진에서 위급할 때 누르라며 너스 콜을 준비해뒀지만, 아리노가 딱히 누를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츠이가 멀리서 '눌러 주세요~!' 라고 말해야만 했다. 어려운 난이도에다가 중간에 딱히 어려운 곳이 아닌 곳에서 점프를 계속 실수하는 슬럼프에 빠지는 통에 결국 타임오버를 맞이한다. 아리노는 그래도 게임플레이에 흥미를 느꼈는지 속행을 선언, 2주차로 넘어가게 된다.
  • #171 (2013년 12월 12일): 아이기나의 예언(계속)
    • 스테이지 5 중반에서 플레이를 재개, 어려워진 난이도에 이번에도 점프를 계속 실수하는 통에 플레이시간은 점점 더 길어진다. 그래도 클리어에 필수인 공주도 구출해내며 끝이 보이나 싶었으나.. NPC로 분장한 악마의 낚시에 대차게 걸리며 게임의 제일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참사가 벌어진다. 스테이지 5 클리어 후 적어놓은 패스워드를 입력해 최종스테이지를 다시한번 플레이, 결국 엔딩을 보는 데 성공한다. 2013년의 마지막 방송.
  • #172 (2014년 1월 9일): 아리노의 도전 in 무도관
    • 무도관 도전의 뒷모습과 미공개 영상 등을 공개.
  • #173 (2014년 1월 23일): 맛의 달인 궁극의 메뉴 3판 승부
    • 인기만화가 원작인 어드벤처 게임. 황당한 메뉴들과 툭하면 나오는 게임오버 때문에 처음엔 당혹해 하지만, 별다른 어려움 없이 클리어에 성공한다. 클리어 후엔 시간이 남았던 건지, 플레이 중 안 나왔던 게임오버신까지 전부 공개했다.
  • #174 (2014년 2월 6일): 우디 포코
    • 1986년 발매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 게임속에서도 시간이 흘러가 밤이 되면 상점을 이용하지 못하고, 여관에서 잠을 잘 때도 직접 시간에 맞춰 일어나야 하는 등 쓸데없이 현실적인 부분들 때문에 초반엔 꽤 헤맨다. 1스테이지를 통과하는 데 한참 시간이 걸렸으나 그후 스테이지는 휙휙 넘어간다. 보스에게 꽤 고전하지만, 데미지를 감수하며 연타 작전이 먹혀 10시간 30분만에 클리어 성공.
  • #175 (2014년 2월 20일): 노스페라투
    • 페르시아의 왕자와 컨셉이 많이 비슷한 액션게임으로, 아리노도 조금 해 본 후 바로 페르시아의 왕자를 떠올린다. 엄청난 난이도에 고생했던 기억들도 함께.. 역시나 신출귀몰한 트랩들과 괴물들의 공격에 악전고투를 거듭한다. 3스테이지의 칼날 트랩을 통과하지 못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보다못한 마츠이가 그 부분만 깨주고 휭하니 사라지기도 했다. 결국 간신히 4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고 2주차로 넘어간다.
  • #176 (2014년 3월 6일): 노스페라투(계속)
    • 5스테이지부터 시작. 어려운 난이도와 길어진 스테이지 덕분에 역시나 초반부터 고전한다. 5스테이지 보스 언데드 골렘의 공격에 농락당하며 수십번 죽은 후에 겨우 클리어한다. 천신만고끝에 최종보스 노스페라투와 만나지만, 공격 타이밍을 잡지 못하며 또다시 많은 목숨을 허비한다. 마츠이가 직접 역할극을 하며 공격할 타이밍을 전수하는데, 이때 신인 AD가 잠깐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끝끝내 노스페라투를 쓰러트리지만, 남은 컨티뉴회수가 보이지 않을 때 클리어를 했기 때문에 결국 배드 엔딩이 나오고 말았다.. 굿 엔딩은 마츠이가 즉석에서 클리어해 공개했다. 이것으로 시즌 17을 마무리.

1.17. 시즌 18

  • #177 (2014년 4월 10일): 타츠노코 파이터
    • 돌격!! 남자훈련소로 유명한 미야시타 아키라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PC엔진용 액션게임으로, 타츠노코 파이트와는 별 관계가 없다. 그리고 18시즌에도 서포트는 마츠이가 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문 4개중 하나를 골라서, 꽝이 나오면 그 스테이지를 다시한번 해야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해서 어렵게 스테이지를 깨고도 다시한번 해야했다. 3스테이지의 좁은 발판과 연속점프에 고전하면서 간신히 깨지만, 강제송환 시스템때문에 또한번 3스테이지를 해야만 했다. 그래도 후반에는 게임에 익숙해져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해 나갔고, 최종보스를 한번만에 격파하며 클리어에 성공한다.
  • #178 (2014년 4월 24일): 록맨 X
    • 과거 4번이나 플레이했던 인연의 시리즈에 다시 도전. 슈퍼패미컴으로 바뀌며 파워업한 그래픽에 연신 감탄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간다. 상성 무기들을 찾아내며 차분히 보스들을 클리어하고, 8체의 보스들을 쓰러트리고 시그마의 아지트가 등장한 상황에서 2주차로 넘어간다.
  • #179 (2014년 5월 8일): 록맨 X(계속)
    • 녹화일이 바뀌지는 않고 계속 시그마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데, 2스테이지까지 깬 후 결국 타임오버로 연장이 결정된다. 꾸역꾸역 마침내 최종보스 시그마에 도달하지만, 최종보스다운 난이도에 계속해서 좌절한다. 신 AD 야나이가 등장해 미회수한 에너지 탱크와 데미지를 경감시켜주는 바디 파츠의 존재를 알려주고, 아이템 획득 후 다시한번 도전해 마침내 클리어에 성공한다.
  • #180 (2014년 5월 22일): 살의의 계층 소프트하우스 연쇄살인사건
    •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에 도전. 초반엔 커맨드를 잘못 골라 제한시간 3일을 넘기는 게임오버가 잦았다. 최종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는 성공하지만 노멀 엔딩을 보고 말았다. 노멀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수상쩍은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는 흑막의 음모라고 추정된다. 그런데 전반적인 게임실력은 그럭저럭인 아리노가 유독 퍼즐과 어드벤쳐만 잘하는 예에 어긋나지 않게 도중에 범인이라고 지목한 인물이 흑막이 맞았다. 이는 살의의 계층자체가 난이도가 대단히 높은 게임으로 원래 매뉴얼을 숙지 하지 않으면 베스트 엔딩을 보는 게 대단히 어려운 게임이기 때문이다. 흑막은 완전범죄를 달성했는데 이것을 논리적으로 몰아넣을 만한 상황증거라도 전부 모아야 베스트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난이도때문에 세일즈에 실패하여 속편의 기획이 취소되었을 정도.
  • #181 (2014년 6월 5일): 건스타 히어로즈
    • 처음에 블루를 골라 2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만, 움직이면서 총을 쏘지 못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리셋후 레드를 골라 플레이. 중간중간 고전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무기조합법을 터득해가며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클리어해 나갔다. 결국 10시간만에 자력으로 클리어에 성공.
  • #182 (2014년 6월 19일): 케루나구루[16]
    • 월드맵을 돌아다니며 수행을 하고, 기술을 익혀 성에 있는 권사들을 쓰러트리는 형식의 액션 RPG 게임. 조금씩 레벨을 올려가며 진행해 나가는데, 중간에 성에 들어가지 못해 게임이 막힌다. 아리노는 안면이 있는 듯한 개발자 엔도 마사노부[17]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데.. 엔도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며 애매한 힌트만 준다. 그래도 그 힌트로 성문을 돌파하고, 사투 끝에 권사들을 모두 쓰러트린다. 권사들을 쓰러트리며 모은 암호들을 패스워드에 입력하는 것으로 엔딩이 공개.
  • #183 (2014년 7월 3일): 초 고지라
    • 독특한 전투 방법에 적응하지 못하고, 빔을 튕겨내는 2스테이지의 메카고지라에 초반부터 고전한다. 그러나 게임의 볼륨 자체가 크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엔딩을 보는데 성공. 아리노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최종 필살기를 쓰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는데, AD 야나이가 스탭롤 화면에서 기술을 보여주었다.
  • #184 (2014년 7월 17일): 슈퍼 마리오 랜드
    • 방송사상 첫 게임보이 소프트. 녹화에는 게임보이 카트리지를 슈퍼패미컴에 꽂을 수 있게 해주는 '슈퍼 게임보이' 를 이용했다. 그동안의 마리오와는 살짝 다른 조작감에 곤란을 겪기도 하고 중간에 막히는 부분도 있었지만, 휴대용 게임기답게 전체적인 스테이지가 짧은 편이라 6시간 만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녹화시에 구성작가 키베가 대본을 써오지 않은데다가, 전화 중에 4탄이 마지막 스테이지라는 네타바레까지 해버린다. 아리노는 농반진반으로 방송내내 키베를 갈궈댔다. 마지막에는 시청자 추첨 선물에 키베가 늦게 써와 사용되지 않은 방송 대본을 끼워줬다(...).
  • #185 (2014년 8월 7일): 페밀리 죠키 전편
  • #186 (2014년 8월 21일): 페밀리 죠키 후편
  • #187 (2014년 9월 18일): 섀도우 댄서
  • #188 (2014년 10월 23일): 헤이세이 천재 바카본
  • #189 (2014년 11월 6일): 매직 소드
  • #190 (2014년 11월 20일): 세가 새턴 20주년 기념 D의 식탁
  • #191 (2014년 12월 11일): 크레이지 클라이머
  • #192 (2015년 1월 8일): 초절륜인 베라보맨
  • #193 (2015년 1월 22일): 알타입
  • #194 (2015년 2월 5일): 전설의 기사 엘론드
  • #195 (2015년 2월 19일): 전장의 이리
  • #196 (2015년 3월 5일): 수수께끼의 무라사메 성

1.18. 시즌 19

19시즌에 들어와 슈퍼패미콤 이후 세대의 하드웨어(16~32비트)가 해금되었다.
  • #197 (2015년 4월 9일): I.Q Intelligent Qube
  • #198 (2015년 4월 23일): I.Q Intelligent Qube(계속)
  • #199 (2015년 5월 7일): 퀴즈 나나이로 드림스
  • #200 (2015년 5월 21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 어느덧 200회를 맞이했다. 레슬러를 여럿 골라보다가, 코바시 켄타의 문설트 프레스가 맘에 들었는지 죽 코바시로 진행. 어렵지 않게 나머지 15명을 모두 이기고 3관 챔피언이 되었다. 시간이 남았는지 예의 스탭과의 3판 승부가 나왔는데,[18] 야나이에게는 패배했지만 타카하시와 이노우에를 꺾고 2승 1패로 도전 성공이 되었다.
  • #201 (2015년 6월 4일): 더블 드래곤
    • 버전은 패미컴 이식판. 스테이지는 짧은 편이지만 적은 잔기와 노컨티뉴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쉽게 클리어에 실패했는데, 아리노가 너무 아쉬워하자 결국 오다이바 이벤트에서 재도전하기로 결정. 9월 13일 방송에서 오다이바 이벤트의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최종보스 지미 리까지 쓰러트리고 마침내 엔딩을 보는 데 성공했다.
  • #202 (2015년 7월 2일): 닌자군 아수라의 장
  • #203 (2015년 7월 16일): 닌자군 아수라의 장(계속)
  • #204 (2015년 8월 13일): 야마무라 미사 서스팬스 교토 용의 신사 살인사건
    • 일본의 유명 소설가인 야마무라 미사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캐서린 시리즈의 게임. 2015년 9월부터 테레비 아사히에서 신규 드라마가 방송하기 때문에 그것을 의식한 게임 소프트 선택이라고 추측된다. 야마무라 미사 본인은 이미 사망했으므로 그 딸인 야마무라 모미지한테 허락을 구한 듯. 야마무라 미사 본인 원래 게임 애호가이므로 딸도 기꺼이 허락했을 것이다. 아리노는 아나그램을 이용한 추리를 하지만 역시 시나리오 라이터가 전업작가인 탓인지 그런 점을 역이용하여 아나그램에 해당하는 용의자가 다수 등장하여 아리노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다만 게임자체의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라 도중 세이브를 잊어서 플레이한 것을 1시간가량 날리는 트러블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아리노는 주인공이 아니라 캐서린과 그 연인이 중심인 것이 불만이었던 듯하지만 게임 자체가 원래 캐서린 시리즈의 인기에 의존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던 측면도 있다. AD 야나이는 애써서 캐릭터들의 그림을 그려왔지만 사실 딱히 추리할 만한 것이 없는 게임이라 활용되었다고 보긴 힘들다. 전주의 소재가 힘들었던 만큼 쉬어가는 회로 일부러 난이도가 낮은 게임을 고른 것이라는 것이 중평.
  • #205 (2015년 9월 10일): 모구라냐
    • GB용 퍼즐게임으로, 과거 미니코너인 '아까워 컬러' 에 살짝 등장했던 게임이었다. 아리노가 잘하는 퍼즐게임이 나왔지만, 휴대용게임기답지 않은 심오한 난이도와 엄청난 스테이지 수에 좌절.. 총 8 스테이지 중 5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시점에서 도전포기.
  • #206 (2015년 10월 8일): 싸움의 만가
    • 1986년 발매된 아케이드 이식판 패미컴 게임. 시작부터 '저녁시간 전에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다' 라는 압박을 준다. 그 말대로 무난한 난이도여서, 중간에 예의 컨티뉴 미스를 저질렀음에도 4시간여만에 클리어에 성공한다.
  • #207 (2015년 10월 22일): ESWAT
    • 미래의 경찰이 등장하는 MD용 액션게임. 난이도가 상당해서 야나이가 '난이도를 이지로 하는 게 좋을듯합니다' 라는 보기드문 조언을 한다. 그 말대로 굉장한 난이도에다가, 최대잔기 5기에 노컨티뉴라는 극악한 조건. 클리어를 위해 MD를 또 한대 준비, 게임오버에 대비해 무대 뒤에서 AD들이 아리노가 진행해 놓은 부분까지 되돌려 놓는 작업을 반복한다. 서포트에 힘입어 12시간만에 클리어 성공.
  • #208 (2015년 11월 5일):개조 정인 슈비비맨[19]
  • #209 (2015년 11월 19일): 링크의 모험
  • #210 (2015년 12월 3일): 링크의 모험(계속)
  • #211 (2016년 1월 14일): 체이스 HQ
  • #212 (2016년 1월 28일): 올리비아의 미스테리
  • #213 (2016년 2월 11일): 더 쿵푸
  • #214 (2016년 2월 25일): 꿈펭귄 이야기 [20]
  • #215 (2016년 3월 10일): 세크로스
  • #216 (2016년 3월 24일):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1.19. 시즌 20

  • #217 (2016년 4월 21일): 사루겟츄
  • #218 (2016년 5월 5일): 사루 겟츄(계속)
  • #219 (2016년 5월 19일): 아르고스의 전사
  • #220 (2016년 6월 2일): 초 아니키
  • #221 (2016년 6월 16일): 초 아니키(계속)
  • #222 (2016년 6월 30일): 와갼 랜드2
  • #223 (2016년 7월 21일): 오소마츠 군
  • #224 (2016년 8월 4일): 지저전공 바조루다
  • #225 (2016년 9월 1일): 수왕기
  • #226 (2016년 10월 13일): 기기괴계
  • #227 (2016년 10월 27일): 메소포타미아
  • #228 (2016년 11월 10일): 퀴즈 주군님의 야망 2 전국판
  • #229 (2016년 11월 24일): 스페이스 폴리스 캬리반
  • #230 (2016년 12월 8일): 클락 타워 2
  • #231 (2016년 12월 22일): 클락 타워 2 계속
  • #232 (2017년 1월 19일): 데드폭스
  • #233 (2017년 2월 2일): 에프제로 X
  • #234 (2017년 2월 16일): 피자팝!
  • #235 (2017년 3월 2일): 슈퍼 콘트라
  • #236 (2017년 3월 16일): 메르헨 메이즈

1.20. 시즌 21

  • #237 (2017년 4월 20일): 메르헨메이즈 계속
  • #238 (2017년 5월 4일): 열혈경파 쿠니오군
  • #239 (2017년 5월 18일): 전차로 GO 64
    • 아리노 과장이 기겁했던 그 게임, 목표는 야마노테선 외선순환 도쿄 ⇒ 신주쿠 구간 노 컨티뉴 주파인데, 호쿠호쿠선에서 통과역을 정차역으로 헷깔리질 않나, ATS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비상제동이 걸려 멈추질 않나, 하면서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94에서 노 컨티뉴 클리어를 달성했던 후카와 군이 협력하여, 무사히 클리어 하였다. 그 와중에도 타자와코선으로 신칸센을 홍보한 건 덤.
  • #240 (2017년 6월 1일): 움재머 라미
  • #241 (2017년 6월 15일):스플래터 하우스 2
  • #242 (2017년 7월 6일): 스플래터 하우스 2 계속
  • #243 (2017년 7월 20일): Game Center CX on 태평양- 페리에서 아리노가 초결전
  • #244 (2017년 8월 3일): 매드 시티
  • #245 (2017년 9월 7일): 니시무라 쿄타로 미스터리 블루트레인 살인사건
  • #246 (2017년 10월 5일): SUPER R-TYPE
  • #247 (2017년 10월 19일): 어스웜 짐
  • #248 (2017년 11월 2일): PC 원인 2
  • #249 (2017년 11월 16일): 격사보이
  • #250 (2017년 12월 7일): 드래곤 퀘스트
  • #251 (2017년 12월 21일): 드래곤 퀘스트 계속
  • #252 (2018년 1월 18일): 천지를 먹다
  • #253 (2018년 2월 1일): 바자루 데 고자루 게임으로 고자루
  • #254 (2018년 2월 15일): 버추어 파이터 2
    • 캐릭터를 여럿 골라보다가 슌디를 골라 진행. 초반 스테이지는 무난히 격파하나 중간부터 연패지옥에 빠져 과감히 캐릭터를 카게로 변경하지만, 그래도 좀처럼 진행하지 못한다. 전 AD 나카야마가 버파2를 한다는 소식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며 오랜만에 출연, 백대시후 대시해 잡기라는 꼼수를 전수한다. 간신히 10스테이지 아키라를 클리어하지만 보너스 스테이지 듀랄에게 허무하게 패배. 엔딩을 보긴 했지만 끝맛이 좋지않아 예의 스탭과의 5전 승부를 하기로 한다. 여성 AD 미칸에게 생각지도 못한 패배를 당하며 도전 실패로 끝나나 싶었으나, 기합이 잔뜩 들어간 대장 나카야마가 0대 2로 무너지는 파란이 일어나며 아리노의 승리로 끝난다. 패배후 나카야마는 리얼로 멘탈이 나간 표정이었다..
  • #255 (2018년 3월 1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초전사 IN 투강도몽[21]
    • 처음엔 기술을 전혀 쓰지 못하며 연전연패를 거듭하다가, 쵸노 마사히로STF가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며 3시간만에 CPU전 클리어에 성공한다. 너무 빨리 끝나서 다시 스탭과의 3전 승부에 돌입. 역시 프로레슬링 팬인 이노우에가 쵸슈 리키의 분장을 하고 등장했으며 다른 스텝들도 여러 레슬러들을 패러디했다. 아베와 카가에게 2연패하며 패배가 결정되나, 마지막에 3승을 걸고 이노우에+타카하시와 태그매치를 하기로 한다. 아리노의 파트너는 의문의 가면 레슬러였는데, 여기서도 지면서 결국 아리노의 완패로 끝난다. 그 후 정체가 밝혀진 가면 레슬러는 전 매니저 노다.
  • #256 (2018년 3월 15일): 와일드 건즈
    • 초반에는 기본적인 조작법을 몰라 헤매고 테크닉도 서툴러서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다. 클린트와 애니 중 애니가 좀 더 편하다며 캐릭터를 애니로 고정하자 칸P가 내레이션으로 아리노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떡밥을 까는데, 클린트로 분장한 카가가 나타나 애니의 코스튬과 비슷한 핑크색 드레스를 가져온다.. 그후 계속 애니의 코스프레를 하고 플레이. 중간에 괜히 핑크색 냉각시트를 찾다가 컨티뉴 미스를 저지르기도 한다. 카가의 지원도 받아가며 최종보스 해적 키드에 도달하고 자력으로 클리어 성공. 칸P의 또 프로그램중 여장 해봐도 괜찮겠냐는 질문에 절대 안한다는 대답으로 마무리된다.

1.21. 시즌 22

1.22. 시즌 23

  • #277 (2019년 4월 18일): 팩 랜드
  • #278 (2019년 5월 9일): 신 열혈경파 쿠니오들의 만가
  • #279 (2019년 5월 23일): 데몬즈 블레이즌
  • #280 (2019년 6월 6일): 이미지파이트
  • #281 (2019년 6월 20일):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 #282 (2019년 7월 11일): 슈퍼 닌자군
  • #283 (2019년 7월 25일): 아테나
  • #284 (2019년 8월 15일): MOTHER 2
  • #285 (2019년 9월 12일): MOTHER 2(계속①)
  • #286 (2019년 10월 3일): MOTHER 2(계속②)
  • #287 (2019년 10월 17일): 아이 러브 미키 & 도날드 - 신비한 매직 박스
  • #288 (2019년 11월 7일): 초인랑전기 웨어울프
  • #289 (2019년 11월 21일): 왈큐레의 전설
  • #290 (2019년 12월 5일): 스페이스 채널 5
  • #291 (2019년 12월 19일): 미궁사원 다바바
  • #292 (2020년 1월 16일): 라프 월드
  • #293 (2020년 2월 6일): 몽환전사 바리스
    • 초반부엔 회복아이템이 넉넉하게 나와 무난히 플레이하지만, 중반부터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 중간보스 레이코에게 연패를 거듭하다 주인공 유코와 이름의 한자가 같은 전 스텝 와타나베 유코가 등장, (AD에게 들은) 공략 힌트를 가르쳐준다. 와타나베 유코는 이벤트신에서 유코의 목소리까지 더빙하며 맹활약(?) 최종스테이지에서 아리노가 마음에 들어한 무기인 호밍을 3단 강화까지 성공해, 원트만에 보스를 클리어한다. 클리어시간은 꽤나 짧은 편에 들어가는 4시간 50분.
  • #294 (2020년 2월 20일): 판타즘
    • 독특한 시스템의 액션게임이지만 바로 적응해서, 적절히 빙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진행해 나간다. 최종스테이지에서 열쇠를 다 모으지 못한 채로 최종보스에 도달하지만, 다행히(?) 도 순삭당하며 다시 진행. 운좋게 열쇠를 다 모아 여자친구에 빙의한 상태로 최종보스를 격파, 진엔딩을 보는데 성공. 진엔딩이지만 약간 슬픈 느낌의 엔딩이라는 감상을 코바야시와 이야기하며 마무리된다.
  • #295 (2020년 3월 5일): 쿼스
    • 슈팅+퍼즐 요소를 갖춘 이색적인 퍼즐게임으로, 퍼즐을 좋아하는 아리노지만 꽤나 순발력이 필요해서 초반부터 고전한다. AD 코바야시가 일찌감치 등장해 공략포인트를 알려주고 나중엔 아예 직접 포인트를 지정해주는 간접 플레이 수준까지 가지만, 최종 스테이지의 빠른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며 타임오버로 공략 실패. 엔딩까지 플레이한 코바야시도 꽤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 #296 (2020년 3월 19일): 조이 메카 파이트
    •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로봇들이 등장하는 대전액션게임. 처음엔 원거리공격 일변도로 플레이하다가,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자 코바야시가 그려온 각 로봇들의 장단점을 보며 상황별로 로봇을 바꿔가며 진행. 고생끝에 도달한 최종보스를 원트에 클리어 해버리는데, 사전플레이에 의하면 이 보스는 무지무지하게 어려웠다고 한다.

1.23. 시즌 24

  • #297 (2020년 4월 16일):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악마성답게 1스테이지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다. 중간에 마리아를 구출해서 사용해보는데, 사용하기는 확실히 편했지만 코바야시가 마리아는 초심자용 캐릭터라며 반강제로 리히터로 속행. 꾸역꾸역 4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후 2주차로 넘어간다.
  • #298 (2020년 5월 7일):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계속)
    • 5스테이지 보스 데스에게 연패가 계속되자, 코바야시가 게임내에서 공략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동영상을 참조해 간신히 데스를 클리어하고, 7스테이지 보스의 공략 동영상을 보며 그제서야 아이템 크래쉬의 존재를 깨닫는다.. 게임내에 공략 영상이 별도로 있는 걸 보고 유튜브가 연상됐는지 아리노는 계속 유튜버 드립을 했다. 최종보스 드라큐라전때는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주며 13시간 30분만에 공략 성공.
  • #299 (2020년 5월 21일):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게임센터 cx에서는 드문 장르인 건슈팅에 도전.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 50대 아리노의 순발력으로는 스테이지 2가 한계여서, 라이프와 컨티뉴를 최대로 늘리지만 그래도 4스테이지에서 막힌다. AD 코바야시가 2p플레이로 지원해 컨티뉴를 꽤 남긴 상태로 최종보스에 도전, 코인러시끝에 간신히 클리어에 성공한다.
  • #300 (2020년 6월 11일):드래곤 파이터
    • 방송 300회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300회 기념 생방송 특집을 앞두고 있어선지 도전 자체는 평소와 다름없는 분위에서 진행되었다. 게임은 제목에 걸맞게 3종류의 드래곤으로 변신해가며 진행해가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컨티뉴가 3번 뿐이라 중간에 막히게 되자, 스테이지 선택 비기를 전수해 최종 스테이지 도착에 성공한다. 최종스테이지는 분위기가 일신되어 슈팅게임으로 진행되고, 별 어려움 없이 7시간 반만에 클리어 성공. 엔딩 후 하드모드를 고를 수 있는 패스워드가 나와서 해보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에 바로 포기한다.
  • #301(2020년 7월 9일): 목수 겐씨
  • #302(2020년 7월 23일): 척쿤팝
  • #303(2020년 8월 13일): 킹 오브 몬스터즈 2
  • #304(2020년 9월 17일): 마피 키즈
  • #305(2020년 10월 8일): 포켓몬 스냅
  • #306(2020년 10월 22일): 사이(XI)
  • #307(2020년 11월 12일): 사이코 드림
  • #308(2020년 11월 26일): 에스퍼 드림
  • #309(2020년 12월 10일): 뉴질랜드 스토리
  • #310(2020년 12월 24일): 퀴즈의 별
  • #311(2021년 1월 4일):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 #312(2021년 1월 28일): 불한당 전투부대 블러디 울프
  • #313(2021년 2월 11일): 머슬 보머 THE BODY EXPLOSION
  • #314(2021년 2월 25일): 다이너마이트 듀크
  • #315(2021년 3월 11일): 닌자 쟈쟈마루군 ~은하대결전~
  • #316(2021년 3월 25일): 더 파이어맨

1.24. 시즌 25

  • #317(2021년 4월 22일): 젤다의 전설
  • #318(2021년 5월 13일): 젤다의 전설(계속①)
  • #319(2021년 5월 27일): 드래곤즈 레어
  • #320(2021년 6월 24일): 풍운소림권
  • #321(2021년 7월 8일): 게인 그라운드
  • #322(2021년 7월 22일): 에어 포트리스
  • #323(2021년 8월 13일): 슈퍼 와갼랜드
  • #324(2021년 9월 9일): 파자나두
  • #325(2021년 10월 14일): THE 지구방위군
  • #326(2021년 10월 28일): 도쿄 버스안내 오늘부터 너도 운전수
  • #327(2021년 11월 11일): 풍월마전
  • #328(2021년 11월 25일): 라스탄 사가 3
  • #329(2021년 12월 9일): 슈퍼 몽키 볼
  • #330(2021년 12월 23일): 악슬레이
  • #331(2022년 1월 13일): 스노우 브라더스
  • #332(2022년 1월 27일): 스페이스 해리어
  • #333(2022년 2월 10일): 독안룡 마사무네
  • #334(2022년 2월 24일): 오와라이 요이코의 게임도~아버지 찾아 3쵸메~ [22]
  • #335(2022년 3월 10일): 배트맨
  • #336(2022년 3월 24일): ICO

1.25. 시즌 26

1.26. 시즌 27

2. 주년 기념 도전

10주년 부터 5년 주기로 리벤지 공개 도전을 치르고 있다.

2.1. 10주년 기념 도전 in 무도관

2013년 11월 5일, 무도관에서 방송 시작 10주년을 기념하는 공개 도전을 실시했다. 공개도전 계획 발표 당시의 불안했던 예상과는 달리 예매는 완매되었고, 총 7천명 가량의 관중이 모여 10주년 도전을 지켜보았다.

도전한 소프트는 5개로 마계촌, 스트리트 파이터 2, <펀치 아웃!>,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그리고 1개의 미공개 소프트가 그것. 도전 시간이 2시간 30분 가량이고 소프트도 5개나 되기 때문에, 24시간 도전때처럼 올클리어할 때까지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실패한 부분만 클리어하는 것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무대가 무대인만큼, 소프트 클리어를 하게 되면 예전 스탭들이 나와서 방송과 관련된 곡들을 부르는 공연 시간이 있었다. 미소라 히바리 풍의 복장을 한 와타나베 디렉터나, 사이조 히데키 식 의상을 차려입은 나카야마의 공연 등이 그것.

그외에도 새 DVD BOX나 극장판 등 새로운 정보도 공개되었다.

2.2. 15주년 기념 도전 in 마쿠하리 멧세

2018년 15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 번 리벤지 공개 도전을 진행한다. 무대는 매년 도쿄 게임쇼가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 도전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 셉텐트리온
  • 펀치아웃[23]
  • 마수왕
  • 메르헨 메이즈
  • 닌자 용검전
  • 미공개 타이틀

2.3. 20주년 기념 도전 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023년 20주년을 기념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3번째 공개 도전을 치른다. 타이들은 다음과 같다.
  • 펀치 아웃
    첫 도전 부터 10주년, 15주년때도 이기지 못한 숙적 소다 포핀스키와 대결한다. 4번째가 되는 이번 도전에서는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 록맨 2
  • 도쿄 버스 가이드
  • 콘트라 스피리츠
    본 방송에서는, 클리어 해놓고도 마지막에 조작 미스로 어이없이 추락사로 도전에 실패했다.
  • 캡틴 츠바사
    초전 패배 후 레벨업으로 승리했던 토호학원전에 도전한다.

3. 기타

  • (2008년 12월 16일) 번외편 연말이니까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자.
  • (2009년 12월 15일) 번외편 연말이니까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자 2009.
  • (2007년 12월 24~25일) 24시간 생방송 제1편 카이의 모험.
  • (2009년 8월 29~30일) 24시간 생방송 제2편 레밍스.
  • (2010년 12월 8일) 특별편 ~지상파 2010 겨울~ 슈퍼 마리오 25주년 기념 과장과 마리오의 역사.
    참고로 씨즌 4와 5 사이에 게임센터 CX 레전드가 방송되었다. 이는 아리노의 아이가 태어나서 쉼에 따라 그 사이를 재방송으로 메꾼 것. 레전드로 4화가 나왔기 때문에 한 시즌당 10화수를 채우기 위해 시즌 5의 화수는 총 6화가 되었다.
  • (2011년 10월 6일) 게임센터 CX in USA ~아리노 과장 로스엔젤레스에 가다 : 미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번역되던 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에서의 팬미팅이라는 명목으로 방송되었다. 미국의 게임센터 소개와 팬미팅 장면 이외에도 아리노의 도전도 있었는데, 미국 출장 기념으로 로보캅에 도전했다.
  • (2012년 2월 24~25일) 게임센터 CX 생방송 스페셜 아리노 과장 30대 최후의 도전! : 파일럿 윙즈에 다시 도전하였지만 도전에는 실패하였다. 호리이 유지 등 유명인사의 선물과 메시지가 있었고, 그외에도 방송에서 등장했던 일반 시민들의 현재 모습과 축하 메시지- 영상 등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도전 실패와 방송 시간 부족으로 거의 대부분이 잘렸다.
  • (2012년 10월 5일) 게임센터 CX in ASIA ~노려라 캄보디아 대표!~ : 런던올림픽을 전후해 개그맨 겸 마라토너 네코 히로시가 캄보디아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다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출전은 결국 불발), 아리노가 게임으로 캄보디아 대표를 노린다며 캄보디아 로케를 했다. 캄보디아의 유원지나 게임센터를 둘러본 후 마지막에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로 대회를 했는데, 아리노는 토너먼트 최종 우승자에게 스트레이트로 패배하며 대표선발에는 실패했다. 아리노의 도전에서는 슈퍼 마리오 카트에 도전했는데, 처음엔 1500cc에서 우승컵을 다 모으는 게 목표였지만 아리노가 계속해서 헤매느라 목표가 점점 하향되었다. 마지막엔 그냥 스탭과의 5판 3선승제 승부로 마무리를 지었다.
  • (2012년 10월 25일) 닌텐도 다이렉트 게임센터 CX 특별편 사장이 과장에게 묻는다 : 닌텐도 사장이와타 사토루가 아리노 과장과 함께 서로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방송으로, 닌텐도 다이렉트 특별기획인 '사장이 묻다'와의 정식 콜라보레이션 특별편이다. 이와타 사장이 메인 프로그래머로 참여했던 벌룬 파이트에 도전. 참고로 벌룬 파이트 항목에 해당 동영상의 니코니코 동화 업로드판이 링크되어 있다.
  • (2013년 7월 18일) 게임센터 CX 패미컴 30주년 스페셜 생방송 : 패미컴 발매 30주년과 후지테레비 원투 넥스트 개국 15주년 등을 기념해 생방송 도전을 2개 진행했다. 생방송 도전 1 - 게임센터 CX 본편 - 생방송 도전 2의 순서로 게임센터 CX가 3편 연달아 방송. 그 중 먼저 진행한 케이블 (CS) 방송 도전 작품은 록맨 2. Wii U를 사용한 클래식 게임 라이브러리로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보스전에서 시간 부족으로 도전 실패. 최종보스 에이리언과 싸우며 아직 패드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방송이 종료되었는데, 결국 클리어는 한 듯하다.
  • (2013년 7월 18일) 게임센터 CX 아리노, 지상파에서 생방송 스페셜 : 후지텔레비 원투 넥스트 개국 15주년 기념이란 명목으로, 록맨 2에 이어 바로 생방송을 진행. 지상파 생방송답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도전. 제한시간이 2시간[24]으로 빡빡해서 마츠이가 클리어 순서와 상세한 시간표를 짜왔고, 아리노도 나름 잘 따라갔지만 어설픈 플레이가 연이어 나와 조금씩 시간이 늦어진다. 최종 8-4 스테이지까지는 가지만, 쿠파가 뿜는 불만 구경하고 결국 방송시간 종료를 맞는다. 록맨 2 와 마찬가지로 방송종료 후 클리어에는 성공한듯.
  • (2013년 10월 14일) 게임센터 CX in paris : 파리에서 열리는 재팬 엑스포에 참가했다. 첫날엔 유원지 및 게임센터등을 둘러보고, 둘째날에는 재팬 엑스포의 무대에 올라가 생중계로 도전을 했다. 게임은 과거에 몇번 했었던 슈퍼마리오 카트였는데, 아리노의 실력이 너무 형편없었기 때문에 결국 관객들과의 3전 승부로 변경되었다.. 아리노의 도전에서는 '마리오와 와리오' 라는 슈퍼패미컴용 마우스 전용게임에 도전. 아리노가 좋아하는 퍼즐이라 전 8스테이지를 5시간만에 클리어하지만, 클리어후 숨겨진 스테이지 9가 등장한다. 게임오버되면 스테이지 초반으로 돌아가버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간신히 9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만, 나온 건 엔딩이 아니라 10 스테이지.. 10-9 까지는 가지만 타임오버로 결국 도전은 실패.
  • (2014년 1월 1일)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 in 무도관 : 2013년 11월 5일에 있었던 무도관 도전을 CS에서 방송했다.
게임목표결과상세
펀치아웃실패했던 지점에서 플레이 재개 후 엔딩을 보는 것실패9스테이지인 '소다 포핀스키'를 이기고 엔딩까지 가는 게 목적이었지만, 포핀스키를 좀처럼 이기지 못해 결국 포핀스키만 이겨도 성공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마지막 기회에서 꽤나 선전하긴 했지만 결국 실패.
마계촌라이프3개로 스테이지1 레드아리마 무찌르기성공방송 초창기에 지옥을 선사했던 레드 아리마와의 승부. 그동안 대마계촌, 초마계촌까지 섭렵한 보람이 있었는지 2라이프째에서 성공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라이프10개로 8-4 클리어하기성공쿠파까지는 가지만 한끝차이로 계속 실패하며 10기를 소비한다.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웠던지 40여기를 준비해놓은 다른 기기로 재도전해 끝끝내 성공한다.
더비 스탈리온[25]E랭크 기수로 일본더비 우승하기성공마츠이가 거의 최상의 상태로 조교해놓은 것을 이어받아 플레이. 아리노는 2주만 조교하고 출주했기 때문에 사실상 별로 한게 없다..[26]어쨌든 막판 역전극으로 일본더비 우승 성공.
스트리트 파이터 2노다와의 리밴지 매치에서 승리하기실패원래는 3판 승부였지만 [27]시간관계상 전 매니저 노다와만 대결. 노다의 브랑카에 1-2로 패배한다.그나마 1승한것도 노다의 접대 게임에 가까워서 실제로는 완패.


실패한 타이틀도 있었지만, 최종 결과 3승 2패로 결과적으로는 도전 성공으로 끝났다.
  • (2015년 7월 18일) 게임센터 CX in VIETNAM
  • (2015년 12월 12일) 게임센터 CX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 생방송 도전 SP - 이후 아리노 과장 캐릭터가 캬라마리오로 나오게 된다.생방송 풀버젼다이제스트+미공개 신
  • (2016년 5월 24일~) 게임센터 CX 포켓몬 선/문 발매전까지 포켓몬 적/녹 도감 컴플리트에 도전1탄
  • (2016년 10월 13일) 게임센터 CX in 시코쿠 게임 순례 88대의 여행
  • (2017년 7월 20일) 게임센터 CX on 태평양 페리에서 아리노가 첫 도전
  • (2019년 7월 21일) 게임센터 CX in 러시아 북쪽 대륙에서 심포니


[1] 한국에서도 드물게 오락실에서 시간제 콘솔통으로 이 게임이 가동된 곳이 있었는데 증언에 따르면 이 경우 보통 이주일 2 (...)라는 제목을 붙였다. 왜 이주일 2냐면 아임 쏘리가 이주일 1로 취급되었기 때문...북미판에서는 주인공이 미국인으로 바뀐 J.J. & Jeff라는 제목으로 출시됨.[2] 카메라맨 아베도 후쿠오카 출신이라서 서로 어디 사냐고 묻는데 우라카와가 "후쿠오카 시내입니다"라고 하니 "도시 녀석이구만~"이라고 답했다.[3] 강렬한 첫 등장 임팩트의 마지막 획을 긋는 명대사: 그러면 한 몫만 해도 되겠심니까? (1機やらしてもらってよかですか)[4] 사실 마지막 보스도 AD 사사노의 도움을 꽤 받아서 진정한 클리어라고 보기엔 미묘하다.[5] 무작정 게임을 시작하나 10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을도 안 나오고 적도 안 나오는 것. 그리고 아무 설명 없이 액션 판으로 가더니 아무 설명 없이 또 맵 화면으로 간다. 작가 키베에게 전화를 거나 회의중이라 아무 설명도 못 듣고 게임을 계속하지만 역시 아무 설명 없이 죽어버린다. 구성 작가 사카이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친구가 드래곤 퀘스트를 살까 이걸 살까 망설이다 결국 이걸 샀더니 전혀 의미를 모르겠다"고 설명. 여전히 게임에 대한 조언은 못 얻는다. 후배인 아메리카가재의 히라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 게임을 알고 있었고 그의 설명은 오~ 그립네요. 궁극의 쿠소게입니다.[6] 여담이지만, 이 프로그램은 열전! 달리는 일요일과 미국 프로그램 Wipe Out의 원본이다.[7] 그런데 어느 주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마지막에 아리노가 한 질문은 무슨 컵입니까? ... 그리고 주부는 "F컵입니다"라고 대답한다...[8] 이후 켠김에 왕까지에서 이 부분을 강하게 의식한 듯 59회 도전에 이걸 했다.[9] 스이요 도데쇼와 함께 한국으로 원정 로케를 온 몇 안 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10] 가스코인 컴퍼니의 한국편 뒷이야기를 보면 두꺼비 시장과 드림랜드 등 전부 점원들의 태도가 불친절하고 주변 매장이 먼지가 낀 낡은 인상이 강했다는 뒷이야기가 여러차례 나온다. 좋은 이야기라고는 먹거리가 맛있었다거나 CJ 엔투스의 숙소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 시장에 대한 이야기 정도.[11] 그 다음 회 방송에서 방송 종료 후, 밤에 사적으로 카지노에 가서 자기 돈으로 도박을 했을 때는 아리노가 결혼기념일 숫자에 걸어 혼자 크게 땄다고 한다. (...)[12] 동명의 성우 이와이 유키코와는 다른 인물이다.[13] 해외에서는 kid kool 등으로 알려진 게임[14]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인 와카바야시 켄조는 원래 대부분의 골을 막아낸다. 페널티 에리어밖에서의 골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정도. 그러나 골키퍼가 너무 잘하면 긴장감이 없기 때문에 부상이나 다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 대타가 되는 것이 바로 모리사키 유조인데 모리사키는 골을 막으면 골에 밀려서 슛이 들어가거나 못막는 것이 대부분이다. 오죽하면 시합에 못나갈 정도의 부상을 입은 와카바야시를 모리사키대신해서 쓴 경우가 있을 정도다. 이 때문에 캡츠바의 팬들은 모리사키가 키퍼=실점이라는 농담을 자주한다. 더구나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모리사키가 당하는 장면을 더욱 강조해서 이능배틀인지 축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15] 연재 개시후로도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몇번 바뀌었기 때문에 네타가 되기도 한다.[16] 차고 때린다는 의미의 말장난[17] 제비우스나 드루아가의 탑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영화에 주인공 학교의 교장 선생님 역으로 등장했다.[18] 프로레슬링이랍시고 삼각팬티만 입혀 내보냈다. OME![19] PC엔진으로 나온 액션게임, 정인은 町人인데 일본어로 '초인' 과 발음이 같다. 슈비비맨의 '비비'는 비빔밥(비빈바)에서 따왔다는 카더라가 있다.[20] 1시간 35분만에 클리어해 2020년 현재 최단 클리어 기록이다.[21] 도쿄돔의 음차로, 실제로 있었던 흥행 이벤트의 이름이다.[22] 아리노의 50세 생일을 맞아 플레이한 게임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요이코가 와카테 시절 제작에 참여했던 게임보이용 게임이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버지 이름부터 '마사루' 와 '신야' 이고, 요이코 두명도 실제 게임속에 등장한다.[23] 10주년 도전에서도 실패해 이번이 세번째 도전이다.[24] CM과 미니코너 등이 끼어있는 통에 실제 플레이 시간은 훨씬 짧았다.[25] '시크릿 타이틀' 로 도전시작때엔 미공개였다[26] 그나마도 2주 조교 중 한번은 도전 관람온 원작자의 의견을 듣고 정했다.[27] 실제로는 나카야마를 대장으로 배치하는 등, 5판3선승제로 준비했었다. 각 선수별로 등장 테마도 만들어놔서 프로레슬링 무대 분위기처럼 하려고 했었는데, 이걸 전혀 쓰지 못한게 아쉬웠는지, 이후 발매된 무도관 DVD 특전영상의 무도관 반성회의의 한 코너로 원래 예상했던 승부를 실현시켰다. 결과는 아리노의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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