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6:42:40

고조

1. 高祖
1.1. 묘호
1.1.1. 목록
2. 조부모의 조부모3. 高調4. 일본 나라현의 도시5. 몰타의 섬6. 일본의 성씨7. 인물
7.1. 실존 인물7.2. 가상 인물
8. 기타

1. 高祖

1.1. 묘호

<colbgcolor=#e3ba62><colcolor=#b22222> 군주의 묘호
高祖 |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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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ba62><colcolor=#b22222> 시법 고 高
肇紀立極(조기입극) : 기강을 만들고 표준을 세우다.
조 祖
創業之主(창업지주) - 나라를 세운 군주.
표기 한국 高祖 (고조)
중국 高祖 (gāo zǔ)
월남 高祖 (Cao Tổ)
최종 수여 28명
한국 0명
중국 28명
월남 0명
관련 묘호 고종(高宗), 태조(太祖), 세조(世祖),
열조(烈祖), 시조(始祖), 성조(聖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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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祖
고(高)
肇紀立極(조기입극) : 기강을 만들고 표준을 세우다

태조와 함께 창업군주에게 주로 내려지거나, 주로 왕조의 건국자의 조상이 받는 묘호.

의외로 한고조라 일컬어지는 유방은 정확히는 묘호는 한태조이며 시호가 고황제이다. 그러나 사마천사기에서 고조라고 일컬어진 것 때문에 한고조로 알려졌다. 유방에 대한 내용은 고황제 문서 참조.

1.1.1. 목록

성명 묘호 시호 재위기간 비고
자해
(子亥)
고조
(商高祖)
중빈재신
(中斌財神)
BC ?~BC ? 상태조 추존
자리
(子履)
고조
(商高祖)
무왕
(武王)
BC 1600~BC 1589 이칭 태조(太祖)
조비
(曹丕)
조위고조[1]
(曹魏高祖)
문황제
(文皇帝)
220~226 이칭 세조(世祖)
사마의
(司馬懿)
서진고조
(西晉高祖)
선황제
(宣皇帝)
- 서진세조 추존
유연
(劉淵)
고조[2]
(漢高祖)
광문황제
(光文皇帝)
304~310
모용외
(慕容廆)
전연고조
(前燕高祖)
무선황제
(武宣皇帝)
- 전연태조 추존
장식
(張寔)
전량고조
(前涼高祖)
성렬왕
(成烈王)
314~320
부건
(苻健)
전진고조
(前秦高祖)
경명황제
(景明皇帝)
350~355
요흥
(姚興)
후진고조
(後秦高祖)
문환황제
(文桓皇帝)
393~416
석륵
(石勒)
후조고조
(後趙高祖)
명황제
(明皇帝)
319~333
걸복건귀
(乞伏乾歸)
서진고조
(西秦高祖)
무원왕
(武元王)
388~400
409~412
유유
(劉裕)
유송고조
(劉宋高祖)
무황제
(武皇帝)
420~422
소연
(蕭衍)
남량고조
(南梁高祖)
무황제
(武皇帝)
502~549
진패선
(陳霸先)
고조
(陳高祖)
무황제
(武皇帝)
557~559
원굉
(元宏)
북위고조
(北魏高祖)
효문황제
(孝文皇帝)
471~499
고환
(高歡)
북제고조
(北齊高祖)
신무황제
(神武皇帝)
- 북제후주 추존
우문옹
(宇文邕)
북주고조
(北周高祖)
무황제
(武皇帝)
561~578
양견
(楊堅)
고조
(隋高祖)
문황제
(文皇帝)
581~604
이연
(李淵)
고조
(唐高祖)
신요대성대광효황제
(神堯大聖大光孝皇帝)
618~626
세노라
(細奴邏)
대몽고조
(大蒙高祖)
기가왕
(奇嘉王)
649~674
석경당
(石敬瑭)
후진고조
(後晉高祖)
성문장무명덕효황제
(聖文章武明德孝皇帝)
936~942
유지원
(劉知遠)
후한고조
(後漢高祖)
예문성무소숙효황제
(睿文聖武昭肅孝皇帝)
947~948
왕건(전촉)
(王建)
전촉고조
(前蜀高祖)
신무성효명덕혜황제
(神武聖孝明德惠皇帝)
902~918
양융연
(楊隆演)
남오고조
(南吳高祖)
선황제
(宣皇帝)
919~920
맹지상
(孟知祥)
후촉고조
(後蜀高祖)
문무성덕영렬명효황제
(文武聖德英烈明孝皇帝)
934
유엄
(劉龑)
남한고조
(南漢高祖)
천황대제
(天皇大帝)
917~941

2. 조부모의 조부모

부계 혈족 관계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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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 <colbgcolor=#000033> 자매{{{#!wiki style="margin:-10px -5px" 언니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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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형제) (종자매) (내종형제) (내종자매)
재종질 재종생질 내재종질 내재종생질 당질
(종질)
당생질
(종생질)
조카(질) 아들 조카(생질) 내당질
(내종질)
내당생질
(내종생질)
내재종질 내재종생질 내내재종질 내내재종생질
삼종손 이삼종손 내삼종손 내이삼종손 재종손 이재종손 종손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 이손 내재종손 내이재종손 내삼종손 내이삼종손 내내삼종손 내내이삼종손
재종증손 이재종증손 종증손 증손 외증손 이종증손 내종증손 내이종증손
재종현손 이재종현손 종현손 현손 외현손 이종현손 내재종현손 내이재종현손
종내손 내손 외내손 이종내손
6대손 이상
곤손
(6대손)
잉손
(7대손)
운손
(8대손)
이손
(9대손)
6대조 이상
열조
(6대조)
태조
(7대조)
원조
(8대조)
비조
(9대조)
범례
직계존비속 이촌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칠촌 팔촌
이동에 따른 촌수 관계 : 2촌 관계 : 1촌 관계
관련 문서
같이 보기 (부계 호칭 · 모계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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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조부모, 즉 조부모의 조부모이다.[3] 증조부모에게 나는 증손이지만, 고조부모에게 나는 현손이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평균 수명이 짧았기 때문에 살아서 현손을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평균 수명이 크게 늘었지만 결혼연령이 올라간 지금도 마찬가지다. 정말로 예외적으로 100세 넘게 장수하거나[4] 자식과 손자가 정말 일찍 결혼하여 애를 본다면 간혹 고조부모와 현손이 공존하는 집도 있다.[5] 1박 2일에서 실제 고조할아버지(당시 97세)와 현손녀(당시 3세)가 함께 사는 이하은네 가족이 공개되었으며 무려 5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라 한다. 이제는 아이돌 가수[6] 중에도 이런 케이스가 있다.

고조부모가 같은 방계친척은 팔촌으로 정식명칭은 삼종형제. 더불어 금혼의 마지노선이자 친척 중 가장 먼 사이. 부모는 서로 육촌, 조부모는 서로 사촌 지간으로 조부모의 친가+외가 까지 모두 포함되므로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진다. 자세한 것은 팔고조도 참조. 한국의 민법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넓은 친족 범위를 정해놔서 그렇지, 외국에서 팔촌은 사실상 남이다.[7]

나와 고조할아버지는 1/16(6.25%)의 유전자를 공유한다. 그보다 더 위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현조는 1/32(3.125%), 할아버지 열조는 1/64(1.5088%)가 같기 때문에 대를 올라갈수록 유전자의 일치성은 매우 낮아진다.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이 생길 가능성이 없다시피 해서 해외에서는 아내와 가계도를 보다가 먼 친척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8]

살아서 현손을 보는 어른이 있는 집의 경우, 자녀 세대가 먼저 세상을 떠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증조부 세대가 고령으로 자연사하더라도, 고조부 세대는 자식을 먼저 잃는 참척(慘慽)을 당하게 되는 것. 이런 식으로 부모보다 먼저 죽은 사람의 장례식장 분위기는 일반적인 자연사에 비해 무거워, 호상이라고 할 수도 없다.

고조부모의 경우는 16명이 있다. 나와 성씨가 같은, 즉 대를 잇는 고조할아버지는 1명뿐이지만 증조부모가 8명이라 고조할아버지는 모두 8명, 고조할머니도 모두 8명으로 총 16명이다.[9]

3. 高調

높은 가락. 또는 감정이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때를 뜻한다.

4. 일본 나라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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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
나라시
고세시 고조시
사쿠라이시
우다시 이코마시 카츠라기시
카시바시 카시하라시 텐리시
⬛︎ : 중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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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마군
산고초 안도초 이카루가초 헤구리초
시키군
카와니시초 미야케초 타카토리초
기타카쓰라기군
카와이초 칸마키초 고료초 오지초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373a3c,#ddd><rowbgcolor=#eee,#191919> 요시노군 ||
시모이치초 오요도초 요시노초
우다군
미츠에무라 소니무라 아스카무라
요시노군
카미키타야마무라
텐카와무라 토츠카와무라 시모키타야마무라 히가시요시노무라 }}}}}}}}}


5. 몰타의 섬

6. 일본의 성씨

고죠 문서 참조.

7. 인물

7.1. 실존 인물

7.2. 가상 인물

8. 기타



[1] 진수의 삼국지에서는 고조라는 묘호로 기록되어 있다.[2] 이후 319년 국명이 조로 바뀌며 유요전조태조로 추증[3] 부모의 증조부모, 증조부모의 부모.[4] 빠르면 20대 중후반, 보통 30대 초중반, 늦으면 30대 중후반에서 자녀가 생기는 오늘날의 양상을 대입해볼 때, 증손을 보려면 80대~90대가 되어야 하지만 현손을 보려면 적어도 110~120살 이상은 되어야 가능하다. 이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기네스북 등재를 노려 볼 수준으로 장수하지 않는 한 살아서 현손을 볼 일이 거의 없다. 과거 세대가 조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023년생을 기준으로 장녀로만 이어진 가정으로는 엄마가 1991~1992년생, 외할머니가 1966년생, 증조할머니가 1942~1943년생, 고조할머니가 1923~1926년생으로 100세가 되거나 근접한다. 장남으로만 이어진 가정으로는 아빠가 1988~1989년생, 할아버지가 1959~1960년생, 증조할아버지가 1933~1935년생, 고조할아버지가 1912~1914년생 정도 된다. 즉 2023년 현재 기준 최소 100~110살은 살아야 한다. 물론 결혼을 일찍 하면 90대에도 가능하며 매우 드물게 70~80대도 가능하다. 샤를 드골의 장남인 필리프 드 골조차도 102세에 사망했지만 생전 현손을 보지 못했다. 증조부모는 왕할머니/왕할아버지라 하지만 고조부모는 그보다 더 위라 호칭이 꼬이기도 한다.[5]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한 코너였던 '초고령화시대'에서는 권형준이 고조할아버지는 물론 현조할아버지와 한 집에 산다는 설정이었다. 고조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코미디언은 고정호.[6] 정확히 말하면 전직 아이돌 가수인 라붐의 전 멤버 율희.[7] 당장 우리나라에서도 8촌은 고사하고 공통 조상이 4대조(고조부) 이상인 7촌 이상의 친척을 볼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8] 물론 여전히 잘 생활하고 있다.[9] 부모는 2명, 조부모는 4명, 증조부모는 8명, 고조부모는 16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