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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작전사령부 空軍作戰司令部 ROK Air Force Operations Comm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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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공군작전사령부 | |
| <colbgcolor=#2F9AFF><colcolor=#fff> 창설일 | 1961년 7월 1일 |
| 상징명칭 | 칠성대 |
| 약칭 | 공작사(대외), 작사(대내) |
| 소속 | 대한민국 공군 |
| 상급부대 | 대한민국 공군본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평시) 한미연합사령부 /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전시)[1] |
| 규모 | 작전사령부 |
| 역할 | 대한민국 공군에 대한 작전 지휘 |
| 사령관 | 중장 김형수 (공사 39기) |
| 부사령관 | 소장 황영식 (공사 42기) |
| 참모장 | 대령 서광무 (공사 44기) |
| 항공우주 작전본부장 | 준장 강근신 (공사 44기) |
| 주임원사 | 원사 최인호 |
| 위치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오산 공군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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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군작전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공군에 공군작전사령부(이하 "사령부"라 한다)를 둔다. ②사령부는 영공방위와 항공작전 지휘 및 통제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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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리졸브 연습이 진행 중인 작전사령부 지휘부[2] # |
대한민국 공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최상위 작전사령부로, 대한민국 공군본부가 군정권을 행사한다면 공군작전사령부는 군령권을 행사한다. 1961년 7월 1일 오산에서 창설되었으며, 공군작전사령관의 계급은 중장이다.[3] 육군의 지상작전사령부, 해군의 해군작전사령부에 해당하는 부대이며 데프콘이 상향되는 전시에는 한미연합군사령부의 공군구성군사령부를 구성하게 되며 공군작전사령관은 공군구성군사령부 부사령관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예하 부서들이 한미 공군의 연합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령부 예하부대로는 공중전투사령부, 공중기동정찰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 미사일방어사령부의 네 개 사령부를 두고 있으며, 공군의 전투비행단과 특수임무비행단, 공중기동비행단과 훈련비행단 등의 비행단급 부대와 관제전대 및 미사일방어여단을 두고 있어 공군의 전투전력을 총괄 지휘 및 감독한다. 원래는 공중전투사와 기동정찰사 대신 북부전투사령부와 남부전투사령부 두 개의 기능사령부를 두고 있었으나 2015년 7월 1일부로 전투사와 기동정찰사로 전환 편제되었으며, 2016년 1월 1일부로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미국 태평양통합사 예하 태평양 공군의 제7공군이 주둔하는 경기도 평택시의 오산 공군기지에 사령부가 있으며, 사령부 직속인 항공 우주 작전 본부(KAOC)와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중앙방공통제소(MCRC), 그리고 KAMD 작전센터가 있어 대한민국 영공 및 KADIZ 내의 모든 항적을 추적, 감시하고 공중 및 방공자산을 통제, 운영하고 있다.
한미연합군의 연합 공군작전 및 훈련을 계획, 입안 및 실행하며, 주변국 감시정찰 및 전술기의 KADIZ 진입 시의 전술조치를 맡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이나 발사체를 발사할 때 발사 원점과 비행경로, 궤도를 추적하고 분석 및 통보하며, 비행구역 관리 및 군용 및 민간 항공기의 관제[4] 역시 담당하고 있다. 또한 작전사령부와 같이 붙어있는 행정안전부의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는 민방위훈련 경보 발령 및 전시 상황에서의 공습경보의 발령과 종료, 취소를 맡고 있다. 현대전에서는 공군력의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공군작전사령부는 평시든 전시든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공군 부대만 관할하는 것이 아닌, 육해군의 방공부대와 방공자산, 청와대[5] 등의 정부기관, 그리고 민방공망과도 연결되어 있다.
약칭은 대외적으로는 ‘공작사’를 사용하며, 내부에서는 ‘작사’라고 부른다. [6]
3.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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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전투비행단 광성대(대구 공군기지) | 제16전투비행단 예성대(예천공항) | 제17전투비행단 천성대(청주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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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편제는 대한민국 공군/편제 참조. 단, 여기에 언급된 일부 부대와 예하부대는 오산 공군기지 바깥에 있다.
-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Korea Air Space Operations Center): 구 명칭 전구 항공 통제 본부(H-TACC: 에이치텍, Hardened Tactical Air Control Center), 약칭 항작본부 혹은 케이악. 비공식 별칭은 "벙커." 공군작전사령부의 작전참모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한미연합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영공 및 방공식별구역 내의 모든 공군작전 및 항공분야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총괄한다. 공군 작전이라 함은 전술기의 작전뿐만 아니라 대탄도탄 탐지, 추적 및 요격까지를 포함한다. 그 중요성 때문에 본부장에는 준장이 보임된다. 작전사령부 소속 장성급 지휘관 셋 중 하나이며, 공군의 대표적인 요직으로 손꼽힌다.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공군작전사령부의 근무지원부대로 단급이나 단장은 대령이 보임된다. 약칭은 작근단.
- 공군작전정보통신단: 공군의 C4I 체계를 총괄한다. 약칭은 작통단.
- 공군항공지원작전단: 전술항공통제단으로 불리다 2019년부로 명칭이 항공지원작전단으로 변경되었으며, 지상군에 대한 근접항공지원을 담당하는 단급부대로 실제적인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해군의 야전군, 군단, 사단급, 그리고 함대에 파견형식으로 편제되어 있다.
- 공군공중전투사령부: 4개의 기능사령부 중 하나로, 지휘관은 소장. 전투사를 포함하여 아래의 네 개 사령부를 공군기능사령부라고 부른다. 실질적인 공군의 전투력을 총괄하는 부대로, 예하에 전투비행단을 두고 전투기 전력의 운영을 담당한다. 사령부는 흔히 K-2로 불리는 대구 공군기지에 위치한다. 약칭은 전투사.
-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공군의 정찰 및 공중기동기 전력을 지휘하는 부대로 지휘관은 소장이다. 사령부는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주둔하는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하며, 예하에 공중기동 및 특수임무비행단과 정찰비행단, 그리고 훈련비행단을 둔다. 약칭은 기동사.
-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공군의 미사일방어 전력을 총괄 지휘하는 기능사령부로 지휘관에는 방공포병 병과의 소장이 자주 보임되어, 공군에서 비조종사 출신 특기가 장성급 장교로 진급, 보임되는 얼마 안 되는 보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령부는 평택시의 오산 공군기지에 위치하며 예전에는 방공포병사령부였고, 방공유도탄사령부를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부대명이 변경되었다. 예하에 세 개의 미사일방어여단을 두고 있고, 주요 지역에 방공유도탄 포대를 두고 있다. 약칭은 미사일사[10]이며 부대명이 변경되기 전의 약칭은 방포사 혹은 유도탄사.
-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대한민국 공군의 관제전력 및 항공통제를 담당하는 기능사령부로 지휘관은 소장. 사령부는 평택시의 오산 공군기지에 위치하며 예하에 방공관제전대를 두고 있다. MCRC를 예하에 두고 있으며, 레이더 관제대가 관제사 예하 33,34전대 소속이다. 레이더 사이트 특성상 격오지에 부대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약칭은 관제사[11].
3.1.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
전시에는 주한미군 제7공군 사령부와 함께 한미연합군사령부 예하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CACC; Combined Air Component Command), 즉 줄여서 연합공구사를 구성한다. 공군구성군사령관은 미측 제7공군 사령관(중장)이 겸직하며, 부사령관은 한측 공군작전사령관(중장)이 맡는다.전작권이 한국 측으로 환수된다고 하더라도, 육해군과 달리 공군의 구성군사령관 직위는 미국 측에 남는다. 일반적인 육군 화력 및 작전의 강도와 범위를 달리하는 공군 작전권의 중대함 때문에 공군은 1994년 김영삼 정부 때 평시작전권을 돌려받아 자율성을 보장받은 육군과 다르게 평시에도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지시를 받는다. # # 미 제7공군 사령부와 한국의 공군작전사령부가 모두 오산비행장에 있는 이유.
3.2. 과거 편제 부대
4. 출신 인물
4.1.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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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5.1. 근무환경
공군행정학교에서는 대한민국 공군본부, 재경근무지원대대와 함께 최고 인기 자대에 속하는 부대 중 하나다. 그러나 총무특기의 경우 공관병, 태권도지도병, 어학병 TO가 따로 마련되어 정작 일반병이 작사로 갈 확률은 극히 낮으니 작사로 가고 싶다면 기본군사훈련단, 특기학교 점수를 잘 받아 두거나 작근단을 지망하는 게 편할 것이다.일반 병으로, 작전지원 및 정보통신, 기상지원 등이 아닌 정식으로 작사의 전투부서로 배치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특기로는 항공통제 및 항공운항관제가 있다. 이 병사들은 공군정보통신학교를 거쳐 항공우주작전본부의 전운처나 지휘통제실에 배치되는 CQ 병사들로, 공군의 몇 안되는 전투특기이다.[12] 매 기수마다 2~3명씩 TO가 나는데, 작사가 위치한 평택이 수도권이기에 거의 대부분 기훈단 및 특기학교 성적이 최상위권인 병사들이 많이 지원하는데다 운항관제 자체가 총무와 더불어 특기성적이 좋아야 뽑히는 특기다 보니 작사로 가는 항공통제 및 운항관제 병사들은 공군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병사들로 손꼽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 업무도 중요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병사가 가는 부서들이 모두 공군작전에 있어서 핵심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부서다 보니 높은 사람들을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고, 같은 특기들이 일하는 일선 비행단의 작전과나 비행대대보다 높은 직위의 장교들과 같이 일하다 보니 병사 입장에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평시에도 미군과 연합작전 및 업무를 수행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각 부서별로 통역장교와 통역장교를 보조하는 어학병이 배치되며, 이 경우 주 업무는 통번역 업무보다는 사무실의 막일꾼, 청소, 커피타기 등이 된다.
또다른 전투특기인 방공포 특기 병사들도 작사로 오기는 하는데 이들은 작사 예하의 작근단으로 배치되므로 엄밀히 말하면 작사 소속은 아니지만, 작근단은 방공포병에게도 인기가 있는 자대인 편이다.
식당 규모가 큰 대다수 공군부대와 마찬가지로 식당 밥맛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장병 복지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많아서 이에 대한 불만은 상쇄되는 편이다. BX의 경우 생활관 주변 50m 내에 있다. 이건 진짜 최고의 편의인데, 교육사의 BX는 정말 멀다.[13]
그러나 작전사령부 직할부대 중 본부와 작통단, 근무지원단, 대구에 위치한 공중전투사령부를 제외한 부대로 배치받은 경우[14]는 자대배치 면에서 안심할 수가 없다. 평택에 위치한 제7항공통신전대와 원주에 위치한 공군전술항공통제단로 배치받을 경우에는 항공작전에 필요한 통신관리, 장비[15]점검 업무를 맡는 특성상 오산의 작전사령부 본부가 아닌 전국으로 흩어져서 생활해야 할 확률이 높다.
5.2. 예비군 훈련
예비군 동원훈련의 경우, 예비역 장교, 부사관, 병사가 함께 교육받으며 송탄역 및 송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작전사령부가 입소 및 퇴소시 송영버스를 운행한다. 장교와 부사관 예비역이 많고 훈육관들도 교육프로그램 및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교육분위기도 좋고, 교육생들도 훈육관 지시에 잘 따른다. 그러나 예비군숙소의 경우에는 샤워실 등의 시설과 생활관 방이 좋지 않은 편이다.예비군 동원훈련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 이 당시 참모총장은 성일환이었다. 다시 말해, 전 공군 부대 금연이었다. 이것 때문에 예비군 입소식에서 예비군훈련대장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자, 예비군훈련대장이 "선배님들이 화가 많이 나신 거 같다."며 퇴장하고, 급히 회의를 한 뒤, 흡연구역을 어떻게든 만들겠다고 해, 입소식이 다시 진행된 적이 있다.
5.3. 부대가
| 작전사령부가 |
| (1절) 지축을 흔들며 박차오른 보라매 일당백의 투혼으로 창공을 지키며 적기와 싸우면 기필코 격추하리라 조국의 하늘은 나에게 맡겨라 (2절) 영공방위 투혼으로 뭉쳐진 우리 불침번의 사명속에 창공을 감시하며 적기와 무단침입 즉각 응징하리라 조국의 하늘은 우리에게 맡겨라 (후렴) 완벽한 영공방위 우리의 사명 필승! 필승의 작전사령부 |
6. 여담
- 사령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민가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 사령부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의 숙소로 제공할 취지로 건설된 오페라하우스가 있다. 그런데 정작 군인들이 사용하질 않아 현재는 사실상 일반인들의 빌라로 사용되고 있다.
- 육군도 아니고 전투기를 운용하는 공군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소음이 심각하다. 활주로가 민가 단지와 벽을 붙이고 있기 때문에 이륙 시에 울리는 소음이 크다. 그리고 이착륙보다 더 문제되는 건 기지 내에서 진행되는 엔진 기동소리로 추정되는 굉음. 그야말로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데, 심하면 집 바닥이 울릴 정도의 굉음이 짧게는 몇 초, 길게는 몇 분 가량, 그것도 여러 번 마을 전체에 울려퍼지기 때문에 이 소음이 시작되면 너나 할 것 없이 집 창문을 단단히 닫아야 한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 밤 10시 이후, 혹은 새벽 동 트기도 전에 진행하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기 때문에 민원/소송이 거진 연례행사 수준으로 진행되는 중이다. 2023년 최근에는 많이 줄어든 상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잊을만 하면 간간히 울리곤 한다.
- 하지만 부대 내에서는 전투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따라서 이곳으로 자대를 배치받았다면 군 생활 동안 전투기 소리를 들을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 매년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를 열어 항공기별 우수 조종사와 탑건을 뽑는 대회 주최를 맡는다.
7. 관련 문서
[1] 공군작전사령부는 전시에 미합중국 공군의 제7공군과 공군구성군사령부를 구성하며, 구성군사령관은 미7공군사령관이 겸임한다.[2] 미군 대령이 레이저 포인터를 비추고 있는 이유는 앞쪽(카메라의 뒤쪽)에 초대형 스크린이 있기 때문이다. 위의 장소가 바로 작전사령부 항작본부(KAOC)이다.[3] 여담으로 공군작전사령관은 비행복을 입고 일하는 군인 중 가장 높은 계급이다. 공군 대장이 있는 대한민국 공군본부나, 다른 중장보직인 공군참모차장이 있는 공군본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공군교육사령부, 공군사관학교 등에서는 평소 근무복장이 비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공군의 장성급 장교들은 절대다수가 조종사 출신이므로, 규정에 따라 지휘 및 유지비행을 하게될 경우 혹은 조종사 관련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조종복을 입는다.[4] 방공관제사령부의 제1MCRC와 제2MCRC가 담당[5] 2008년 MBC 다큐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종합상황실의 모습이 등장한 적이 있다. 여기서 관계자가 공군 작전 현황을 보여준다.#[6] 이에 비해 해군에서는 해군작전사령부를 내부적으로 ‘작전사’라는 약칭으로 많이 쓴다[7] 참고로 공작사 산하에 있는 것은 작전수행본부이다. 킬체인과 KAMD를 총괄하는 K2작전통제본부는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에 설치된다. ##[8] 2017년 12월 1일부로 전대급에서 단급으로 확대 개편[9] '항정단'으로 많이 오해하나 이 경우 상대방이 항안단(공군항공안전단)으로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어감이 좋지않은 이유로 '정보단'이 옳은 표현이다.[10] 당연히 대한민국 육군의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와는 다르니 유의할 것.[11] 과거에는 '방관사'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안그래도 관제 임무를 맡은 부대가 '방관'이라는 단어로 불리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로 '관제사'가 옳은 표현이다.[12] 항공통제의 특기번호는 17110, 항공운항관제의 특기번호는 16110으로, 공군의 전투특기는 1로 시작한다. 장교를 기준으로 조종사의 140X, 방공포병의 180X 특기가 대표적. 따라서 81로 시작하는 헌병은 전투특기가 아니다.[13] 막말이 아닌 진짜로, 언덕을 하나 넘고 호수를 돌아가야 나온다.[14] 이 경우 오산기지 외부로 가기 때문에 전입신병 교육시 작전사령부로 가지 않고 바로 공중전투사, 전대 내부에서 교육받는다.[15] 위성, 광역전송망, 무전기, 광학장비 등의 군에서 다룰 수 있는 통신장비 전체. 이게 항공작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이 두 부대는 공군본부 직할 공군정보체계관리단과 함께 따로 전대급 부대로 편성되며, 전국 각지에 흩어진 작전통신장비의 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제7항공통신전대의 경우는 전국 각지의 공군부대에 파견되지만, 공군전술항공통제단의 경우 근접항공지원의 역할도 담당하기 때문에 공군임에도 불구하고 육군부대에 파견 나와서 생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