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통취소된 버스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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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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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화영운수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사당역) | ||
| 종점행 | 첫차 | - | 기점행 | 첫차 | - |
| 막차 | - | 막차 | - | ||
| 평일배차 | 60분 | 주말배차 | 60분 | ||
| 운수사명 | 화영운수 | 인가대수 | 4대 | ||
| 노선 | 화영운수차고지 - 광남사거리 - 광명사거리역 - 철산역.광명경찰서 - 광명시민체육관 - 하안동 - 신촌마을 - 소하JC - 강남순환로 - 사당IC - 사당역 | ||||
2. 개요
화영운수에서 운행 예정이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3. 역사
- 102번보다도 먼저 언급된 걸 보아서는 꽤 오래 전부터 계획된 듯하나 2019년 6월 8일 개통된 102번과 달리 2021년 10월 현재까지도 추가 소식이 없는 걸 보아선 꽤나 분쟁을 겪고 있거나 사실상 백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 최신 정보에 따르면 배차가 너무 길다 보니 화영운수에서는 배차를 더 늘리려고 하였지만, 서울시가 교통 혼잡 핑계로 무작정 반대만 해서 결국은 개통이 취소되었다. 102번이 2019년 6월 8일부터 개통되면서 3010번은 화영운수의 현 시점으로 유일하게 개통이 취소된 노선으로 남게 되었다. 102번 개통시키느라고 고생한 광명시와 화영운수였다보니 국토부 조정을 통해 3010번도 어떻게든 성사시키려고 들 것으로 추정된다.
- 2023년 1월 1일부로 8507번을 이관받게 되면서 이 노선은 더더욱 개통시킬 이유가 없어졌다.
4. 특징
- 3001번, 3002번에 이은 화영운수의 3번째 직행좌석버스 노선이자 최초로 서울으로 가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일 예정이었다. 2004년 개편 이전에는 서울행 좌석버스 노선이 여러가지 있었으나, 그 시절 좌석버스는 지금의 직행좌석버스(광역버스)와 달리 서울도심 - 서울시내변두리 왕래 개념도 있었기에 1:1 비교는 어렵다.
- 사당역으로 가기 위해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주민들은 광명사거리역이나 철산역에서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여 대림역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소하동 주민들은 505번, 5627번, 5633번을 이용하여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나가서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환승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 노선이 개통이 취소 되면서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2]
- 그러나 8507번이 사당IC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남부순환로 편도회차로 노선을 변경을 하였고 시흥교통 소속 강남역, 사당역행 직행좌석노선들이 상행 한정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봉담과천로, 과천대로 경유로 노선을 변경한 상황에서 본 노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배차간격이 1시간인 것도 큰 걸림돌. 1시간 배차 간격이면 차라리 7호선을 이용하여 강남으로 가는 것이 훨 낫겠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 화영운수와 광명시도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다보니 어떻게든 증차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였다.
5. 연계 철도역
[1] 이로 인해 철산역에서 사당역으로 갈려면 7호선을 타고 대림역까지 가서 2호선을 타거나, 이수역까지 가서 4호선을 타야 한다.[2] 다만 서울시의 입장도 고려될 수 밖에 없는게, 우선 현재 사당역은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심각한 과포화 상태이다. 이 와중에 경기도에서 7호선을 통해 대림역에서 2호선을 갈아타거나, 아니면 이수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 혹은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나쁘지 않게 사당역을 갈 수 있는 광명시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는 어렵다. 소하동에서는 101번을 타고 기아대교만 건너가면 코앞인 석수역에서 M5556번을 어렵지 않게 이용 가능하기도 하고, 2024년이면 신안산선이 개통되어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3] 3001번, 3002번, 8507번, G9633번, 폐지된 3000번 역시 모두 광명역이 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