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9:46:30

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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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colbgcolor=#ffffff,#191919> 11 박준호 · 20 여도건 · 29 김기탁 · 38 서경찬
· 99 장요셉 · # 구준범 · # 김성훈 · # 맹성주
· # 이정훈 · # 최민수 · # 최용준 · # 하상범
포수 # 박성우
내야수 5 유현우 · 53 지강혁 · # 김동호 · # 임동혁 · # 김혜성
외야수 13 배현우 · 55 이혁준 · # 박준혁
'''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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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민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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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탁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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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11번
길태곤
(2015~2016)
<colbgcolor=#000><colcolor=#fff> 김기탁
(2017)
신석호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04번
여인태
(2019)
김기탁
(2020~2020.8.26.)
안진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47번
김종민
(2019.5.1.~2020.8.17.)
김기탁
(2020.8.27.~2020)
김범수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29번
김경태
(2016~2020)
김기탁
(2021~2022)
박준영
(2023)
}}} ||
파일:220303_한화이글스_김기탁_0111.png
<colbgcolor=#1d2764><colcolor=#fff> 파주 챌린저스 No.29
김기탁
Kim Gitak
출생 1998년 9월 30일 ([age(1998-09-30)]세)
부산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김해분성초 - 내동중 - 김해고
신체 182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8라운드 (전체 75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17, 2020~2022)
파주 챌린저스 (2024~)
병역 제22보병사단 (2018~2019)
가족 아버지 김경환, 어머니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한화 이글스
2.2.1. 2020 시즌2.2.2. 2021 시즌2.2.3. 2022 시즌
2.3. 독립 리그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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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김해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NC 다이노스 1차 지명 투수 김태현과 함께 팀 마운드를 이끌었다. 좌완 투수이면서 슬라이더가 아주 좋다고 한다.

2.2. 한화 이글스

2017년 입단했으나 한 시즌 만에 방출되었다. 방출 당시 군 복무 후 다시 한 번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겠다고 했는데, 이를 통과해 2020 시즌을 앞두고 육성선수로 재입단했다.#

2.2.1. 2020 시즌

8월 27일 육성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되어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도 04번[2]에서 웨이버 공시 된 김종민이 쓰던 47번[3]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재활군에 있었던 신정락이 8월 31일 오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신정락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숙소에서 대기조치되었다. 그리고 9월 1일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위해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 후 2주 뒤인 9월 1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9월 16일 LG를 상대로 데뷔를 했다. 4회부터 등판을 해서 2이닝 5피안타 3실점을 했는데 최인호의 실책성 플레이가 겹친 탓인지 불안한 피칭을 보였다. 다만 5회에는 괜찮게 던진 것과 팀에 좌완 불펜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몇 번 기회를 더 받긴 할 듯. 적어도 볼을 남발하는 도망가는 피칭은 아니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9월 26일 NC를 상대로 무사 1루에서 2루 땅볼을 유도했으나 2루수가 주자를 맞추는 송구 실책을 저지른 뒤 멘탈이 박살나면서 김성욱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1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10월 16일 삼성전에서 1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2.2.2. 2021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었다. 8월 15일까지의 퓨처스 기록은 15경기 동안 19⅔이닝 소화하면서 1승 1홀드 1세이브 ERA 2.75. 그러다가 8월 18일 닉 킹험, 카펜터, 이성곤, 윤호솔이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가 되면서 그 자리에 특별엔트리 적용으로 하루 1군에 올라왔었다. 그래서 당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7회에 등판하여 1⅔이닝 1실점을 하고 신지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8월 20일 1이닝을 소화한 뒤 바로 다음날 21일에 전격 1군 콜업이 되었고,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8회 말부터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했다.

8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7이닝 1실점 9K를 한 카펜터의 뒤를 이어 3: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8회 말 등판했으나 선두타자인 김혜성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다음타자 송성문은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하고는 김종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김종수가 박동원에게 우월 2루타를 허용하여 분식회계를 한 탓에 1자책점이 올라가버렸다. 일단 기록 상 1군 데뷔 후 첫 홀드를 챙기기는 했다.[4]

이후 9월 한 달은 거의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로 등판을 하여 총 11경기를 나왔고 6이닝 소화하면서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ERA 3.00에 2홀드를 따냈다.[5] 게다가 2실점도 9월 30일에 삼성전에 되어서야 한 것으로, 그 이전에 10경기를 무실점 투구하고 있었다.

다만 10월에는 등판할 때마다 최소 피안타나 볼넷을 허용하는 피칭으로 불안감을 보이다가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25일 키움전 홈 경기에서는 주현상의 뒤를 이어 6회 말에 등판했으나 아예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고 이정후에게 싹쓸이 2루타까지 허용하는 등 4피안타 1볼넷 4실점을 해버렸다. 직전까지 2.92의 ERA가 순식간에 5.84로 올라가버렸고, 이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나름 가능성을 보인 시즌이기는 하나 묘하게 시즌 말미 등판마다 크게 불을 지르는 모습도 보였다. 그래도 어쨌든 내년 시즌에는 더 많은 등판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3. 2022 시즌

꾸준히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다가 7월부터 3개월간 공백이 있었다. 이유는 불명.

10월에 복귀하여 퓨처스 두 경기를 더 뛰고 시즌을 마쳤다. 비록 퓨처스이지만 계투로 22게임 29⅓이닝 ERA 3.07의 수준급 성적을 남겼다. 1군 기록은 없다.

10월 10일 한화에서 웨이버 공시되었다. 군필에 만 24세로 아직 젊고, 1군 경력도 있고, 연봉도 저렴하고, 시즌 퓨처스 성적도 잘 찍었기에 좌완투수가 필요한 팀에 재취업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겉보기 조건이 나쁘지 않은 선수가 방출되는 경우 보통 그럴 만한 이유가 따로 있기에 장담할 수는 없는 일이다. 구단 자체중계 영상을 본 팬들에 의하면 구속 저하 문제가 나타났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구단에서 이에 대한 회복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았을 확률이 있다.

2.3. 독립 리그 시절

방출 이후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한화 1군 경력 없음
2018 군복무(현역)
2019
2020 한화 5 7 0 0 0 0 .000 9.00 13 1 5 3 10 7 2.57
2021 19 12⅓ 0 0 0 4 .000 5.84 14 0 8 12 10 8 1.70
2022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2시즌)
24 19⅓ 0 0 0 4 .000 6.98 27 1 13 15 20 15 2.02

5. 여담

  • 아버지인 김경환 역시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야구선수였고, 김해고 시절 감독과 선수 사이로 만난 적이 있다.
  • 2022년 류현진의 제주도 개인 훈련에 장민재, 이태양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김진영의 은퇴로 인해 공백이 생긴 TO에 장민재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부산에서 태어나 살다가 초등학교 때 김해로 이사했다고 본인이 언급했다.[2] 김기탁 이후로 04번을 쓰는 선수는 없었으나 1년 뒤인 2021년, 안진이라는 신인 포수가 입단하면서 다시 주인이 생겼다.[3] 권혁이 쓰던 등번호이기도 하지만 아버지 김경환이 달았던 등번호이기도 하다.[4] 그러나 팀은 이후 김종수, 황영국, 정우람이 키움 타선을 못 이겨내고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5] 9월 12일 삼성전, 25일 두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