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5:07:0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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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24
2024
2026 FIFA 월드컵 2차 예선
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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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황선홍호
(2차예선)
김도훈호
(2차예선)
-

1. 개요2. 순위3. 6월 예선전 이전 AFC FIFA 랭킹4. 경기
4.1. 2024년 6월
4.1.1. 소집 명단4.1.2. 5차전 VS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싱가포르 칼랑, -:-)4.1.3. 6차전 VS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대한민국 서울, -:-)
5. 득점/도움 순위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olbgcolor=#000> MD 1 2 3 4 5 6
상대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구장 H A H A A H
득점 5 3 1 3
실점 0 0 1 0
결과 <rowcolor=#000,#fff>
승점 3 6 7 10
순위 <rowcolor=#000,#fff> 1 1 1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도훈호의 2024년 경기 기록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순위

파일:2026 FIFA 월드컵 로고(다크모드).svg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폰트.svg Korea Republic National Football Team
<rowcolor=#ffffff>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변동
<rowcolor=#000,#fff> 1 4 3 1 0 12 1 +11 10 -
<rowcolor=#ffffff> 진출 대회 미정[1]
<rowcolor=#fff>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4 3 1 0 12 1 +11 10
2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4 2 1 1 8 7 +1 7
3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4 1 1 2 5 7 -2 4
4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4 0 1 3 4 14 -10 1
<rowcolor=#000,#fff> 월드컵 3차예선 진출 |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

3. 6월 예선전 이전 AFC FIFA 랭킹

현재 피파랭킹
  • 다음은 3월 경기 종료 이후 진출 내지 아직 탈락이 확정되지 아니한 국가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해당 국가들과는 예선에서 만날 확률이 있다.
순위 국가 상태 포트 가능성
18위 일본 진출 확정 1포트 확정
20위 이란 진출 확정 1포트 확정
23위 대한민국 미정 1포트/2포트/탈락
24위 호주 진출 확정 1포트/2포트
34위 카타르 진출 확정 2포트 확정
53위 사우디아라비아 미정 2포트/3포트/탈락
58위 이라크 진출 확정 2포트/3포트
64위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정 3포트 확정
67위 UAE 진출 확정 3포트/4포트
71위 요르단 미정 3포트/4포트/탈락
77위 오만 미정 4포트/탈락
80위 바레인 미정 4포트/5포트/탈락
88위 중국 미정 4포트/5포트/탈락
89위 시리아 미정 4포트/5포트/탈락
93위 팔레스타인 미정 5포트/6포트/탈락
99위 타지키스탄 미정 5포트/6포트/탈락
100위 키르기스스탄 미정 5포트/6포트/탈락
101위 태국 미정 5포트/6포트/탈락
115위 베트남 미정 6포트/탈락
118위 북한 미정 6포트/탈락
120위 레바논 미정 6포트/탈락
121위 인도 미정 6포트/탈락
134위 인도네시아 미정 6포트/탈락
138위 말레이시아 미정 6포트/탈락
139위 쿠웨이트 미정 6포트/탈락
151위 아프가니스탄 미정 6포트/탈락
156위 예멘 미정 6포트/탈락

4. 경기

4.1. 2024년 6월

4.1.1. 소집 명단

2024년 6월 A매치 소집 명단
<rowcolor=white> 포지션 번호 한글 표기 로마자 표기 소속 클럽 / 리그 비고
GK 1 송범근 SONG Bumkeun J1리그 쇼난 벨마레
21 조현우 JO Hyeonwoo K리그1 울산 HD FC
- 황인재 HWANG Injae 포항 스틸러스 [A]
<colbgcolor=#e6002d> DF 20 권경원 KWON Kyungwon 수원 FC
3 김진수 KIM Jinsu 전북 현대 모터스
- 박승욱 PARK Seungwook 김천 상무 FC [A]
2 이명재 LEE Myungjae 울산 HD FC
14 조유민 CHO Yumin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샤르자 FC
- 최준 CHOI Jun K리그1 FC 서울 [A]
- 하창래 HA Changrae J1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A]
- 황재원 HWANG Jaewon K리그1 대구 FC [A]
MF - 박용우 PARK Yongwoo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알 아인 FC
- 배준호 BAE Junho EFL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 FC [A]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SON Heungmin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 엄원상 UM Wonsang K리그1 울산 HD FC
18 이강인 LEE Kangin 리그 1 파리 생제르맹 FC
10 이재성 LEE Jaesung 분데스리가 1. FSV 마인츠 05
5 정우영 JUNG Wooyoung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칼리즈 FC
13 홍현석 HONG Hyunseok 벨기에 프로 리그 KAA 헨트
6 황인범 HWANG Inbeom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11 황희찬 HWANG Heechan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FW - 오세훈 OH Sehun J1리그 FC 마치다 젤비아 [A]
16 주민규 JOO Minkyu K리그1 울산 HD FC
임시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도훈 (KIM Dohoon)
IN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OUT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이름 및 소속 포지션 이름 및 소속 포지션
황인재/포항 스틸러스 GK 이창근/대전 하나 시티즌 GK
박승욱/김천 상무 FC DF 김문환/알 두하일 SC 파일:부상 아이콘.svg DF
최준/FC 서울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부상 아이콘.svg
하창래/나고야 그램퍼스 김영권/울산 HD FC
황재원/대구 FC 설영우/울산 HD FC 파일:부상 아이콘.svg
박용우/알 아인 FC MF 박진섭/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MF
배준호/스토크 시티 FC 백승호/버밍엄 시티 FC
엄원상/울산 HD FC 송민규/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정호연/광주 FC
정우영/칼리즈 FC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오세훈/FC 마치다 젤비아 FW 조규성/FC 미트윌란 파일:부상 아이콘.svg FW
2024년 5월 27일 오전 11시경, 보도자료로 명단이 발표되었다. K리그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정말로 기회를 안 주기로 악명 높은 감독이라는 소리를 듣던 김도훈 감독은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자의반,타의반으로 뉴페이스와 어린 선수들이 적절히 뽑힌 명단을 선택했다는 평이다.

일단 부상으로 인해 기존에 발탁되었던 조규성(무릎), 김민재(발목), 박진섭(머리), 설영우(어깨), 김문환(부상 부위 불명)을 발탁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예상했던 대로 성인 대표팀에 준하는 실력이였지만 그동안 발탁되지 못했던 선수들이 발탁될 수 있었다.
  • 골키퍼
    기존에 꾸준히 발탁된 조현우와 송범근이 자리를 지켰고, 이창근이 빠진 대신 현 K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황인재가 발탁되었다. 황인재의 폼이 꾸준히 좋고 초반 소속팀 입지가 불안했던 송범근도 5월 이후 쇼난 벨마레의 주전 골키퍼로 올라선 만큼 큰 반발은 없다.
  • 라이트백
    어깨 탈구로 수술을 받게 된 설영우가 재활로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김문환 역시 4월부터 경기 출장이 없는 상황이라 부상 가능성이 높았고 마찬가지로 제외되었다. 주축 라이트백이자 나이도 젊은 편인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뽑을 수 없게 되었지만 리그 내 활약이 무서운 최준, 황재원이 뽑히면서 크게 걱정이 덜한 편이다. 다만 이 두 선수는 A대표팀은 처음이기 때문에 수비진과의 호흡 면에서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 레프트백
    라이트백과는 달리 레프트백은 지난 경기에 둘 다 부진했음에도 변화가 없어 가장 걱정이 많은 자리다. 이명재야 K리그에서 활약이 좋지만 지난해 이기제처럼 김진수는 호러쇼 중임에도 뽑혔는데, 이태석, 박규현, 최우진 등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에 있는 레프트백 유망주들이 A매치에서 확신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이 올라오지 않아[9]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센터백
    어떻게 보면 가장 걱정스러운 포지션이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입은 왼쪽 발목 부상의 여파로 제외되었고, 김영권은 소속팀 울산에서의 폼이 매우 좋지 않아 제외되면서 1년 전 A매치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센터백 조합으로 나오게 된다. 이로 인해 월드컵 당시 백업 센터백이었던 권경원-조유민 조합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영권, 김민재의 빈 자리는 지난 시즌 K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자 나고야 이적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는 베테랑 하창래와 이번 시즌 김천 상무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승욱이 매우게 되었다. 특히 박승욱은 라이트백으로도 뛸 수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카드가 될수 있다.
  • 3선
    백승호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박진섭도 부상을 당해[10]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팀의 주전으로 우승한 박용우와 대표팀 경험이 많은 큰 정우영이 각각 4개월, 1년 만에 복귀했다. 박용우는 최근 있었던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기에 국대에서의 사용법이 문제였다는 의견이 많아 기대해볼 여지가 남아있다. 하지만 국대 경기에서 박용우는 아시안컵을 포함해 출전한 거의 모든 A매치에서 부진하며 단단히 찍혔던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정우영과 박용우 둘 다 나이가 많고 특히 정우영은 고령의 나이에 무조건적인 세대교체 대상이었는데 다시 선발되었다는 점은 앞으로 전망이 밝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둘 중 하나는 정호연이나 김봉수, 원두재 등 젊은 자원으로 대체 발탁했어야 하는 의견도 있다. 정호연이 빠지게 되면서 홍현석이 한 칸 내려간 포지션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선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이 복귀했다. 한편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에서 꾸준히 우상향의 폼을 보여주던 작은 정우영이 제외되는 이변이 발생했는데, 결국 교체 투입 위주의 적은 출장시간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3월 A매치에서 엄원상 대신 발탁된 송민규도 부상으로 빠졌고, 대신 엄원상이 부상에서 돌아오며 선발되었다. 그리고 현 시점 대한민국 최대 유망주 중 한 명이자 2023-24 시즌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준호가 마침내 태극마크를 다는 데 성공했다. 사실 배준호는 시기가 문제였지 언제든지 A대표팀에 선발되어도 이상할 게 없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놀랍다는 반응은 거의 없다.
  • 스트라이커
    J1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던 오세훈이 조규성의 대체자로 처음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현재 황의조의 수사와 오현규의 부진으로 조규성 외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고민이 있는 만큼 오세훈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민규는 3월 A매치 소집 이후 골 가뭄에 시달리다 대전전에서 43일 만에 득점을 하는 등 폼이 다소 떨어져 있고, 때마침 오세훈이 성장하며 밀릴 수도 있었으나 조규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운좋게 연속 승선에 성공했다.
=====# 명단 예상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발목을 잡혀 올림픽 본선[11] 진출에 실패하는 대참사가 벌어지면서 아이러니하게 U-23 대표팀 차출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12] 따라서 현 대표팀의 숙제인 세대 교체를 본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외국인 감독이 부임할 가능성이 높은데, 연령별 대표팀에 해당하는 어린 선수를 A대표팀으로 올리는데 대체로 인색한 한국인 감독[13]보다 외국인 감독은 실력이 좋으면 대체로 월반[14]시키기 때문에 상기했던 이유와 더불어 20대 초반 젊은 선수들이 발탁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현재 수비 포지션에 있어 세대교체가 저조하다보니 최근 경기들어 수비불안이 커져가고 있는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센터백인 김영권, 권경원, 왼쪽 풀백인 김진수, 이명재는 나이도 많은데 저조한 활약으로 세대 교체 여론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도 하다. 제대로 된 세대 교체가 되지 않는다면 파리 올림픽 예선처럼 탈락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긴 어렵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두 번째 감독 대행 체제로 가기로 하면서 6월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이 선임되었다. 김도훈 감독은 클럽팀에서는 베테랑 선호가 강한 감독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과거 U-20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적 있기에 현재 대표팀의 중추인 96라인을 직접적으로 지도해 본 적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15] 따라서 뉴페이스를 발탁한다면 배준호 수준의 아웃라이어가 아닌 이상 2000대생의 어린 선수보다는 1990년대 중반생 선수들 중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임시 감독인만큼 큰 변화보다는 기존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
골키퍼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조현우
이창근
송범근
김승규 파일:부상 아이콘.svg
김준홍
김동준
황인재
김정훈 파일:부상 아이콘.svg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조현우는 부상 등 이슈만 없으면 당연히 포함되어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창근도 세컨드 키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써드 키퍼 격인 송범근은 시즌 개막 후 적은 출전시간과 퇴장 등으로 꽤 힘든 시즌 초반을 보냈으나 5월을 기점으로 다시 주전으로 복귀하면서 소집할 명분이 충분해졌다.

이외에는 최근 지속적으로 4순위 키퍼로 선발되던 김준홍, 벤투호에서 자주 뽑혔던 김동준 등 기존 골키퍼 자원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으며, 뉴페이스를 뽑게 된다면 현재 K리그 최소 실점 골키퍼 황인재, U-23 아시안컵 주전 골키퍼였던 김정훈 같은 뉴페이스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라이트백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김문환 파일:부상 아이콘.svg
설영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김태환
안현범
최준
황재원

설영우가 습관성 어깨 탈구 수술을 받는 바람에 2-3개월 회복이 필요하게 되어 이탈이 확정되었다. 지난 소집 때 복귀한 김문환이 들어갈 것이 확실시 되고, 이전에 소집되었던 적이 있던 안현범, 윤종규의 소집 가능성이 있다. 황재원은 더 이상 연령별 대표로 뛸 수 없기 때문에 A대표팀에도 소집할 수 있다. K리그에서의 폼을 보면 최준도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센터백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김영권
권경원
김민재 파일:부상 아이콘.svg
조유민
박지수
정승현
김주성 파일:부상 아이콘.svg
김지수 파일:부상 아이콘.svg
이한범
하창래

김영권이 소속팀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권경원은 폼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역시 30대 초반이라 나이가 애매하다. 다른 2명의 발탁은 무난해 보이는 가운데 김영권이 대체된다면 그 자리를 박지수 같은 베테랑으로 채울지, 아니면 김주성, 이한범, 김지수와 같은 유망주로 채울지 관건이다. 다만 김주성과 김지수가 현재 부상 중인 상황이고, 이한범은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거의 없는 상황인지라 기존 라인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레프트백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김진수
이명재
이기제
강상우
박규현
이태석

3월 A매치에서 김진수, 이명재 모두 부진했기에 이번에도 이 포지션의 선수 발탁은 꽤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프트백 주요 유망주로 평가받는 선수로는 U-23 아시안컵에서 3개의 어시스트를 올린 이태석, 한동안 소속팀 요청으로 차출되지 못한 박규현이 있는데 둘 중에 누가 차출될지가 관건이다.
3선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박진섭
황인범
백승호
정호연
큰 정우영
손준호
박용우
이순민
원두재
권혁규 파일:부상 아이콘.svg

소속팀에서 쾌조의 폼을 보여주는 황인범의 차출은 무난해 보이며, 박진섭도 지난 A매치에서 준수했던 만큼 발탁 가능성이 높다. 백승호는 김도훈 감독이 지도해본 선수이긴 하나 시즌 종료 직후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기 때문에 폼 회복이 덜 될 경우 소집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정호연의 경우 아직 확실히 차출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만약 이 자리가 교체된다면 비록 아시안컵에서 심하게 부진했지만[16] 정작 알 아인에선 맹활약을 보여주며 ACL 우승에 기여한 박용우를 다시 불러들여 써 볼 가능성도 존재한다. 권혁규는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되어 시즌 아웃을 당해 4~5월 내내 결장했기 때문에 설령 회복하더라도 폼을 끌어올리는 게 먼저라 차출 가능성은 떨어진다.

최근 중국 억류에서 풀려난 손준호의 경우 폼을 찾는다면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 1순위 자원이지만 일단 폼 회복에 집중하게끔 대표팀에 차출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형 미드필더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이재성
홍현석
권창훈 파일:부상 아이콘.svg
이동경
이현주
배준호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재성과 홍현석이 무난하게 들어간다고 보여진다. K리그에서 최고조의 폼을 보여주고 있던 이동경은 현재 김천 상무에 입대해 6주 군사훈련을 받는 상황이라 차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뉴페이스 후보 중 가장 각광받는 자원은 2023-24 시즌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스토크의 핵심 자원 배준호로, 이미 성인 레벨에서 검증이 끝난 상황이라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편이다. 세대교체를 생각한다면 이현주 또한 발탁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이현주의 후반기 폼이 썩 좋지 않았다는 점이 걸린다.
윙어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손흥민
작은 정우영
송민규
이강인
문선민
황희찬
나상호
양현준
정상빈

손흥민, 이강인의 차출은 매우 유력하며, 황희찬도 무난하게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K리그에서의 폼이 좋은 송민규, 유럽파인 정우영, 양현준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정우영 쪽이 좀 더 유력해 보이는데, 정우영은 시즌 막판 조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리그 준우승에 기여했고, 반대로 양현준은 4월 이후 주전에서 밀린 상태라 폼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외에는 김도훈 감독과 U-20 대표팀 코치 시절 인연이 있고, 현재 마치다 젤비아에서 폼이 좋은 나상호가 클린스만호 6월 소집 이후 1년 만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되며, 최근 MLS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정상빈이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스트라이커
<rowcolor=white> 황선홍호 소집 클린스만호 소집 그 외 주요 선수들
주민규
조규성
황의조
오현규
조영욱
오세훈
이영준

조규성은 소속팀에서 필드골을 여러 번 터트리는 등 감각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 차출될 가능성이 높고, 주민규는 연령이 걸리긴 하나 3월 예선 경기 이후로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2019년 울산 1기 시절 김도훈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도 있었기 때문에 발탁 가능성은 존재한다. 현재 마치다 젤비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오세훈, 마무리가 좋지 않았으나 U-23 아시안컵에서 3골을 터트린 이영준을 기용해볼 가능성도 있다.

4.1.2. 5차전 VS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싱가포르 칼랑, -:-)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싱가포르, 칼랑)
주심: 이름 (국적)
관중: -명
파일:attachment/singapore.png
# : #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검은색 로고 (흰색 글자).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국내 중계
파일:MBC 로고.svg
캐스터

김성주
해설자

안정환
서형욱
파일:SBS 로고.svg
캐스터

배성재
해설자

장지현
김신욱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윤장현
해설자

한준희
이근호

이 경기까지 감독 선임을 완료하지 못하면서 임시 감독으로 치르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두어도 한국은 3차예선 진출을 확정짓는다.[17]

1무 3패를 적립한 싱가포르 입장에서는 이 경기와 태국 원정을 반드시 이기고 5차전에서 태국이 중국을, 6차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크게 이겨서 골득실을 앞서는 것이 3차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이지만, 이런 경우의 수가 모두 적중할 확률이 매우 낮은 것이 문제이다.

4.1.3. 6차전 VS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대한민국 서울,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이름 (국적)
관중: -명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2026).svg
# : #
파일: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국내 중계
파일:TV CHOSUN 로고.svg
캐스터

-
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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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배성재
해설자

한준희
이근호

  • 경기 전
2019 동아시안컵 이후 4년 6개월 만에 홈으로 중국을 불러들여 2차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18]

만약 대한민국과 중국 모두 5차전까지 착실히 승점을 쌓아 3차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면 양 팀 모두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이번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이번 경기는 조 1, 2위 결정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 입장에서는 홈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0:3으로 깨진 만큼 원정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3, 4차전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승점 6점을 따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러나 홈 경기인 4차전에선 대승했지만 그 전 원정 경기인 3차전에서 졸전 끝에 무재배를 하면서 3차예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물론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5차전에서 3차예선 진출을 확정지어도 이 경기를 절대로 대충 치르면 안 되는데, 그 이유는 3차예선 조 추첨을 위한 톱시드를 차지해야 일본이란을 피할 수 있고 그 톱시드 경쟁 상대인 호주와의 포인트 격차가 매우 근소하기 때문에[19] 남은 2차예선 두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톱시드를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중국이 5차전인 홈에서 태국에게 패배하게 되면 중국은 태국이 6차전에서 싱가포르에게 패배하는 이변이 터지지 않는 이상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3차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20] 만약 이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태국에게 밀려 3차예선 진출에 실패한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그냥 탈락도 아니고 앙숙인 이웃나라에 의해 2차예선에서 탈락하게 되는 엄청난 굴욕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중국이 최근에 최종예선(현 3차예선)에 진출하지 못한 대회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다.

다만 대한민국 입장에서 한 가지 대형 악재가 생겼는데, 황선홍호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이 경기 역시 정몽규 나가 콜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뒤덮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실제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태국전 무승부 결과도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요인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싱가포르 원정에서 패배해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할 경우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향해서까지 정신차려 콜 내지 나뒤송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5차전만큼은 승리로 가져오고 이 경기를 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21]

대한축구협회의 수많은 삽질과 대형 사고로 인해 이번 경기만큼은 반드시 보이콧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으나, 이것들이 전부 무색하게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모든 좌석이 이틀 만에 매진되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 팀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라는 것이 이번에도 증명되었다.

5. 득점/도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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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득점 순위
[기준]
1 손흥민 5
2 조규성 1
황희찬
황의조
이강인
정승현
이재성
박진섭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도움 순위
[기준]
1 이강인 3
2 조규성 1
설영우
손흥민
이재성
김민재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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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일시(한국시각) 라운드 결과 원정 경기장 하이라이트 비고
06.06 목 21:00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11 화 20:00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 -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서울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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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 확정 2027 AFC 아시안컵 최종예선 진출
현재 가능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 2027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예선 종료 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 2027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A] 대표팀 최초 발탁[A] [A] [A] [A] [A] [A] [9] 이태석은 최근 서울에서 폼이 썩 좋지 않으며 최우진은 최소 두 시즌 정도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주류다. 박규현은 소속팀에서 무난하게 잘 하고 있으나 소속팀이 3부 리그 팀이라는 점에서 리스크가 존재한다.[10] 다만 박진섭의 경우는 큰 부상이 아니라서 뽑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11] 16개국 본선[12] U-23 대표팀은 6월에 툴롱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원래라면 이 대회가 올림픽 진출 확정 이후 최종 모의고사 역할을 해야 했으나 알다시피 U-23 대표팀은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고, 진출에 실패한 마당에 이 대회에 2001~2002년생을 차출할 이유는 전혀 없다. 따라서 6월 툴롱 토너먼트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 2003년생 이하 선수들 위주로 기용하고, 황선홍의 후임자 선정 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에 그냥 협회 전임지도자 + 임시 스태프 체제로 힘을 빼고 나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대회에 대학 리그 선수들 위주의 스쿼드로 나갈 예정이다.[13] 황선홍 감독은 임시 A대표팀 감독을 맡았을 때 아무리 임시감독이고 U-23 연령별 대회가 있었다고는 하나 어린 유망주가 거의 포함되지 않은 명단을 선택한 바 있다. 좋은 활약을 보인 주민규 선수는 이해하지만 나이가 많은 이명재, 권경원을 소집함으로서 세대교체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물론,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이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14] 벤투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 나이였던 엄원상, 송민규, 엄지성, 조영욱, 정상빈, 강성진 등등 많은 선수들을 성인 대표팀으로 소집해 관찰해봤다. 아마 한국인 감독이었다면 이중 몇몇 선수들은 계속 연령별 대표팀에서만 뛰었을 가능성이 높다.[15] 당시 지도했던 선수로는 현재 A대표 수준 선수로는 황희찬, 백승호, 과거 A대표팀 경험 선수로는 나상호, 김건희 정도가 있으며, 이외에 강현무, 서영재 등 K리그에서 자리잡은 선수들도 있다.[16] 물론 이건 박용우를 원 볼란치로 기용한 클린스만의 책임이 크다.[17] 한국이 3차예선 진출에 실패하려면 싱가포르전과 중국전을 모두 패배하고 중국과 태국에게 승점과 골득실에서 밀려야 하는데, 4차전 기준 중국과의 골득실은 10점, 태국과의 골득실은 13점에 달한다. 그리고 5차전에서 중국과 태국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무승부가 나오면 태국은 탈락이 유력해진다. 최소한 이 시나리오가 이뤄지려면 태국이 3점차 이상 대승을 한다는 가정 하에 한국이 남은 경기 중 하나라도 6점차 이상 대패를 해야 하는데 싱가포르, 중국과 한국의 전력차를 고려하면 가능성이 전혀 없다.[18] 월드컵 예선으로 한정하면 2016년 9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이후 7년 9개월 만이다.[19] 홈에서 태국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차이가 매우 좁혀진 상황이다.[20] 비겨도 위험한데 4차전 종료 기준 중국과 태국의 승점 및 골득실차는 3점이다. 그런데 중국과 태국이 비길 경우 중국은 최종전 상대가 조 최강자 대한민국인 반면 태국은 약체 싱가포르를 상대하게 되는데 중국이 패배하고 태국이 싱가포르에게 승리하면 승점은 동률이 되나 3점차 골득실은 뒤집히기 매우 쉽다. 이미 중국은 홈에서 대한민국에게 3:0으로 대패한 바 있는데 이 경기는 서울 원정 경기다.[21] 다행인 점이라면 중국 역시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것. 당장 중국 역시 상기했듯이 홈에서 열리는 태국전에서 패배할 경우 자국 축구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다시피한 치우미들에게 엄청난 조소를 받고 이 경기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임해야 할지도 모른다. 7년 전,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서 맞은 홈에서의 이란전 무승부 이후 최종전인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경기력이 좋지 못해 패배할 뻔했던 당시 대한민국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기준] 3월 26일 기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