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훈 · 4 박진섭 [[주장| C ]] · 5 장민준 · 6 이수빈 · 8 이영재 · 9 티아고 · 10 송민규 · 11 이승우 · 14 이재익 · 15 구자룡 [[부주장|VC ]] 16 박재용 · 17 안현범 · 18 전진우 · 19 보아텡 · 21 박창우 · 22 정우재 · 23 김진수 · 24 마지강 · 25 최철순 · 26 홍정호 27 문선민 · 30 안드리고 · 31 공시현 · 33 전병관 · 34 엄승민 · 35 강영석 · 36 장남웅 · 37 박준범 · 38 김태양 · 39 김태환 40 이우연 · 44 김하준 · 47 박채준 · 49 성진영 · 50 진시우 · 55 황재윤 · 61 진태호 · 63 한석진 · 66 김태현 · 70 박시화 71 김준홍 · 77 권창훈 · 81 유제호 · 88 박규민 · 91 한국영 · 94 연제운 · 97 김진규 · 98 에르난데스 · 99 김창훈 |
김두현 박원재 · 조성환 · 신용주 · 안성남 최은성 박근영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태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No. 1 | |||||
김정훈 金禎勳 | Kim Jeong-hoon | |||||
출생 | 2001년 4월 20일 ([age(2001-04-20)]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1] | 188cm, 80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골키퍼 | ||||
등번호 | 전북 현대 모터스[2] | 1 |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21 | ||||
소속 |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유스 |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9) | |||
선수 | 전북 현대 모터스 (2019~ )[3] →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 ||||
국가대표 | 9경기 3실점 (대한민국 U-23 / 2022~ ) | ||||
링크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학력 | 하남천현초등학교 (졸업) 율전중학교 (전학) 용마중학교 (졸업) 전주영생고등학교 (졸업) | |||
에이전트 | 스퀘어스포츠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기록
4.1. 대회 기록
5. 플레이 스타일6. 역대 프로필 사진7.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2.1. 전북 현대 모터스
서울 북부 리그 소속 유비사커에서 축구를 시작해 하남 천현초로 전학 가서 졸업했다.이후 수원 율전중에 진학했다가 2학년부터 용마중으로 다시 전학을 가서 졸업했다.
2년 차였던 2020 시즌까지 프로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1군 경기 엔트리에 몇 번 포함되는 등 전북의 유망주 골키퍼로 기대를 받았다. 물론 22세 이하 규정 혜택 덕분인 것도 있었다.
2.1.1. 2021 시즌
2021년 K리그1 공식 개막전인 서울전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후반 77분 갑작스러운 한교원의 부상으로 추가적인 교체 카드가 필요해진[4] 전북은 주전 골키퍼 송범근[5]과의 교체로 김정훈은 K리그1 데뷔전에 나섰다. 서울의 위협적인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최종적으로 무실점 활약으로[6] 전북의 2대0 승리에 기여하며 자신의 데뷔전을 행복하게 보냈다. 멋진 킥도 보였고 김승대에게 연결됐다.2021년 2차 상무 최종 합격자가 되어 후반기는 김천 상무에 합류하게 되었다.링크
14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밴치에 대기하다가 후반 27분 교체 카드가 필요한 상황으로 송범근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다만 전북이 3실점을 했는데 해당 실점은 모두 송범근의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결국 전북은 3-1로 패했다.
2.1.2. 김천 상무 FC (군 복무)
국군체육부대 지원에 합격해 2021년 6월 21일자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다.2021 시즌 상무에서는 등번호 51번을 달았다. 공식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2022 시즌 등번호 12번을 달았다.
국가대표 구성윤과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강정묵, 황인재에게도 밀리며 4선발 골키퍼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7일 FA컵 32강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프로 첫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1 : 1 동점으로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못내자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 염기훈의 슈팅을 막아냈으나 뒤에 있는 선수들을 못막으면서 조규성의 실축으로 팀은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5월에 구성윤과 강정묵이 부상을 당했고 황인재와 주전 경쟁을 벌이며 6월 21일 성남전, 26일 포항전 연속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각각 1실점으로 막았다.
7월 2일 원 소속 구단인 전북과의 홈경기에 후반 추가 시간 U-22 규정으로 인해 구성윤과 교체 투입됐다.
10월 16일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14분 김한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6분 뒤 세징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1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이후 황인재에게 완전히 경쟁에서 밀렸고 잔여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채 전역했다.
2.1.3. 2023 시즌
전북 선배 송범근과 이범수가 각각 쇼난 벨마레와 부천 FC 1995로 이적하면서 기회를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단 즉전감으로 영입된 정민기의 백업으로 시작해 경기 중요도에 따라 로테이션으로 번갈아가며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프리시즌 동안 치러진 친선경기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과 빌드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어쩌면 주전 골키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7]등번호는 부천 FC 1995로 이적한 이범수의 번호였던 1번을 배정 받았다.[8]
5R 포항 스틸러스전 복귀하였다. 이날 경기는 김상식 전술 문제로 인해 전체적으로 수비라인이 불안했다. 계속 해서 포항 공격수들에게 역습 찬스와 공간을 내주면서 2실점을 하였다.
6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도 출장해 전북에서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7R 수원 FC 원정에선 라스에게 실점을 허용해 패배했으나, 그 실점 이외엔 잘 막아냈다.
8R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원정 승에 기여했다.
9R 대전과의 홈경기에선 후반에 2실점을 하였다. [11]
10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선방을 했으나 후반 막판에 양현준에게 실점을 허용해 패배했다.
11R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엄청난 강우에 의해 선방하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잘 지켰으나 후반에 박동진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팀은 1:1로 비겼다.
12R 수원 삼성 원정 경기에서 안정적인 빌드업과 캐칭으로 나이에 맞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줬고, 안병준의 위협적인 슈팅을 선방하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13R 인천 원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에 홍시후의 단독 찬스가 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빠른 판단으로 나와 볼을 처리했고 코너킥 상황에서 문지환의 슈팅을 세이브 해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첫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인천 골키퍼 이태희도 이 날 똑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탓에 팀은 0:0으로 비겼다.
16R 현대가 더비 홈경기에 선발출전하여 안정적인 빌드업과 몇차례의 선방으로 팀의 2대0승리에 공헌하여 시즌 개막전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다
17R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도 역시 실점하지 않으며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시즌 6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해 김동준과 함께 이 부분 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참고로 김동준은 전 경기에 나섰지만 김정훈은 리그 14번째 경기만에 거둔 성과이다. U-22 자원임에도 주전 골리로서 시즌 초반 그에게 따라붙던 수많은 의문부호를 점차 실력으로써 증명하고 있다.
18R, 19R 각각 강원과 광주 원정 2연전에서 1실점, 2실점을 허용했다.
6월 28일 FA컵 8강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20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고 리그에서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김정훈의 활약을 칭찬하는 기사도 점차 올라오고 있다. #
26R 공성전에서는 웨릭 포포의 압박에 맥을 못 추며 킥 미스와 빌드업 실수를 남발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8R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아쉬운 판단으로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대신 후반 막판 유강현의 헤더를 막아냈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4R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4분 에드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에 들어서 여러번의 선방을 보여주었고 특히 후반 추가시간 김진혁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전북의 파이널라운드 첫승에 큰 기여를 했다.
11월 4일 FA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포항의 여러 찬스를 막아내는 등 고군분투하였으나 팀은 결국 4:2 역전패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J1리그 몇몇 구단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2.1.4. 2024 시즌
2024년 1월 25일 전북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실질적으로 넘버원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첫 시즌인 올 시즌부터 U-22 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데다, 여름이면 국가대표 넘버4 키퍼인 김준홍이 전역하기 때문에 김정훈에게 있어 특히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2월 20일 포항과의 2023-202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찬용의 평범한 중거리슈팅을 어이없게 막아내지 못하며 실점하고 말았다. 비가 오긴 했으나 전북 입장에선 뼈 아픈 실수였다. 그래도 다행히 1:1 무승부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월 12일 ACL 8강 2차전 울산 원정에선 전반 주민규의 헤더를 슈퍼세이브 했으나 전반 추가시간 설영우의 득점을 허용했고,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리그 3라운드 김천 원정에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김현욱의 슈팅을 건드리긴 했으나 끝내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고 팀은 시즌 첫 리그에서의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반면 상대 팀으로 나온 전북 유스 2년 후배인 김준홍은 클린시트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여름부터 전북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야하는 김정훈으로서는 활약이 대비될 수밖에 없었다.
이어진 4라운드 현대가 더비에선 U-23 아시안컵 참가 대비 휴식을 주기 위해서인지 정민기에 밀려 결장했다. 그리고 U-23 아시안컵 참가로 당분간 팀을 이탈하게 됐다. 대회에서 입은 부상으로 5월까지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5월 29일 15R 강원 원정에서 엔트리에 들며 복귀했지만 최근 정민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시 넘버2 골리로 밀린 모습이다.
그러나 정민기가 서울전에서의 참패 후의 행동으로 인해 모두한테 찍혀버린지라 김준홍 전역 전까지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예상대로 21라운드 대전 원정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2골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2골을 실점하며 팀은 또 승리하지 못했다.
22라운드 제주전에서 오랜만의 승리를 거두었다.
7월 중순 영생고 2년 후배인 김준홍이 전역하자 예상대로 벤치로 밀렸다. 벤치에 있을 실력과 폼은 절대 아니지만, U-22 쿼터까지 채워주는 김준홍이 극강의 폼을 보여주며 대표팀 넘버3까지 오를 정도로 체급이 오른 상태라, 김정훈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대신 넘버2 자리는 확실하게 지키고 있으며 9월부터 시작된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에선 기회를 받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2018년 U-17 한독 교류전 명단에 들었고 5경기에 출장해 1실점을 기록했다.3.2.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정훈이 18~20 세 대표팀을 할 시기에 코로나가 터지며 제대로 된 U-20 대표팀 활동을 하지 못했다.3.3.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9월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 출장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022년 11월 UAE 올림픽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 명단에 들었고 2차전에 출장하여 무실점으로 2:0 승리에 기여했다.
2023년 3월 26일 카타르 U-22 도하컵 2차전 이라크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클린시트를 기록,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진 UAE와의 경기에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이광연이 빠진 U-22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6월 중국과의 2연전 모두 이광연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3.3.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1 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5 이재익 VC · 6 홍현석 · 7 정우영 · 8 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W ]] C 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20 안재준 · 21 김정훈 · 22 박규현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는 들었다. 다른 두 골키퍼는 출전했지만 결국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그래도 명단에 들어있기에 금메달은 획득하며 드물게도 출전 시간 0분의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12] 출전 시간 0분으로 메달리스트가 된 건 야구 대표팀의 곽빈과 유사한 사례.
3.3.2. 2024 WAFF U-23 챔피언십
2023년 3월 2024 WAFF U-23 챔피언십 참가 명단에 포함됐다.8강 태국전 클린시트를 만들어 내며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 호주전 선발 출전해 비록 2실점을 허용했지만 승부차기에서 4번 키커 제이크 홀만, 5번 키커 가랑 쿠올의 킥을 모두 선방해내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3.3.3.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1 김정훈 · 2 조현택 · 3 황재원 · 4 서명관 · 5 변준수 C · 6 이영준 · 7 홍시후 · 8 이강희 9 안재준 · 10 홍윤상 · 11 정상빈 · 12 백종범 · 13 백상훈 · 14 강상윤 · 15 이재원 · 16 장시영 17 엄지성 · 18 강성진 · 19 김민우 · 20 최강민 · 21 신송훈 · 22 이태석 · 23 김동진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
WAFF U-23 챔피언십에서의 활약과 그간의 입지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 넘버원 골키퍼로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상대팀이 많은 슈팅을 하지 못했으나 골문 앞까지 왔을때는 군더더기 없이 잘 처리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조별리그 2차전 중국전에서는 센터백들의 호러쇼로 인해 많은 찬스를 허용했지만 5개의 유효 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는 신들린 경기력으로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이영준과 함께 이 날 경기의 일등공신.
하지만 이 때 입은 손가락 부상으로 조별리그 3차전 일본전과 8강전 인도네시아전은 아예 참전하지 못했는데, 결국 이는 대한민국이 8강에서 짐을 싸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승부차기 직전에 교체하지 않은 것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 우려대로 백종범은 빗나간 1개를 제외한 승부차기 PK를 전부 막아내지 못하였다.
백종범이 슈퍼세이브를 몇번 해주면서 위기를 벗어나긴 했지만 빌드업이나 경기 운영 면에서 확실히 김정훈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기상황을 자초한 부분도 있다. 왜 김정훈이 이번대회 넘버1 키퍼였는지 알 수 있던 부분이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전북 현대 모터스
- 대한축구협회 FA컵 준우승: 2023
5. 플레이 스타일
빌드업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양발을 잘 사용하고 시야나 정확도에서 뛰어나 2023년 기준 대한민국 골키퍼 중 빌드업에 매우 강점을 보이는 키퍼 중 한 명이다.
2023년 시즌 초반에는 조금 불안정한 모습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갈수록 보여주고 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 | GK | 김정훈 | Kim Jeong-Hoon | 2001년 4월 20일 | 188cm, 80kg | |||
4 | MF | 박진섭 | Park Jin-Seop | 1995년 10월 23일 | 182cm, 75kg | 주장 | ||
5 | DF | 장민준 | Jang Min-Jun | 2002년 7월 11일 | 187cm, 79kg | |||
6 | MF | 이수빈 | Lee Soo-Bin | 2000년 5월 7일 | 180cm, 70kg | |||
8 | MF | 이영재 | Lee Yeong-Jae | 1994년 9월 13일 | 174cm, 60kg | |||
9 | FW | 티아고 | Tiago Pereira da Silva | 1993년 10월 28일 | 190cm, 75kg | |||
10 | FW | 송민규 | Song Min-Kyu | 1999년 9월 12일 | 179cm, 72kg | |||
11 | FW | 이승우 | Lee Seung-Woo | 1998년 1월 6일 | 170cm, 60kg | |||
14 | DF | 이재익 | Lee Jae-Ik | 1999년 5월 21일 | 186cm, 82kg | |||
15 | DF | 구자룡 | Ku Ja-Ryong | 1992년 4월 6일 | 186cm, 75kg | 부주장 | ||
16 | FW | 박재용 | Bak Jae-Yong | 2000년 3월 13일 | 193cm, 88kg | |||
17 | DF | 안현범 | Ahn Hyun-Beom | 1994년 12월 21일 | 178cm, 73kg | |||
18 | FW | 전진우 | Jeon Jin-Woo | 1999년 9월 9일 | 182cm, 70kg | |||
19 | MF | 보아텡 | Nana Boateng | 1994년 5월 10일 | 180cm, 76kg | |||
21 | DF | 박창우 | Park Chang-Woo | 2003년 3월 1일 | 178cm, 69kg | |||
22 | DF | 정우재 | Jeong Woo-Jae | 1992년 6월 28일 | 179cm, 70kg | |||
23 | DF | 김진수 | Kim Jin-Su | 1992년 6월 13일 | 177cm, 69kg | |||
24 | DF | 마지강 | Ma Ji-Kang | 2003년 2월 10일 | 183cm, 72kg | |||
25 | DF | 최철순 | Choi Chul-Soon | 1987년 2월 8일 | 173cm, 70kg | |||
26 | DF | 홍정호 | Hong Jeong-Ho | 1989년 8월 12일 | 187cm, 82kg | |||
27 | FW | 문선민 | Moon Son-Min | 1992년 6월 9일 | 172cm, 70kg | |||
30 | MF | 안드리고 | Andrigo | 1995년 2월 27일 | 170cm, 71kg | 임대 | ||
31 | GK | 공시현 | Gong Si-Hyeon | 2005년 2월 23일 | 190cm, 78kg | |||
33 | FW | 전병관 | Jeon Byung-kwan | 2002년 11월 10일 | 178cm, 72kg | |||
34 | FW | 엄승민 | Eom Seung-Min | 2003년 5월 2일 | 181cm, 78kg | |||
35 | MF | 강영석 | Kang Yeong-Seok | 2002년 5월 5일 | 172cm, 70kg | |||
36 | FW | 장남웅 | Jang Nam-Ung | 2004년 2월 9일 | 184cm, 79kg | |||
37 | FW | 박준범 | Park Jun-Beom | 2001년 4월 5일 | 183cm, 78kg | |||
38 | GK | 김태양 | Kim Tae-Yang | 2001년 5월 4일 | 186cm, 82kg | |||
39 | DF | 김태환 | Kim Tae-Hwan | 1989년 7월 24일 | 177cm, 72kg | |||
40 | DF | 이우연 | Lee Woo-Yeon | 2003년 1월 22일 | 188cm, 83kg | |||
44 | DF | 김하준 | Kim Ha-Jun | 2002년 7월 17일 | 188cm, 78kg | |||
47 | FW | 박채준 | Park Chae-Joon | 2003년 5월 26일 | 170cm, 66kg | |||
49 | FW | 성진영 | Sung Jin-Young | 2003년 5월 21일 | 182cm, 80kg | |||
50 | DF | 진시우 | Jin Si-Woo | 2002년 8월 5일 | 189cm, 79kg | |||
55 | GK | 황재윤 | Hwang Jae-Yun | 2003년 3월 18일 | 187cm, 83kg | |||
66 | DF | 김태현 | Kim Tae-Hyun | 1996년 12월 19일 | 175cm, 71kg | |||
70 | DF | 박시화 | Park Si-Hwa | 2004년 4월 13일 | 175cm, 67kg | |||
71 | GK | 김준홍 | Kim Jun-Hong | 2003년 6월 3일 | 190cm, 88kg | |||
77 | MF | 권창훈 | Kwon Chang-Hoon | 1994년 6월 30일 | 174cm, 69kg | |||
81 | MF | 유제호 | Yu Je-Ho | 2000년 8월 15일 | 178cm, 72kg | |||
88 | FW | 박규민 | Park Kyu-Min | 2001년 6월 8일 | 182cm, 72kg | |||
91 | MF | 한국영 | Han Kook-Young | 1990년 4월 19일 | 183cm, 76kg | |||
94 | DF | 연제운 | Yeon Je-Woon | 1994년 8월 24일 | 185cm, 78kg | |||
97 | MF | 김진규 | Kim Jin-Gyu | 1997년 2월 24일 | 177cm, 68kg | |||
98 | FW | 에르난데스 | Hernandes Rodrigues | 1999년 9월 2일 | 183cm, 75kg | |||
99 | FW | 김창훈 | Kim Chang-Hun | 2004년 10월 23일 | 173cm, 69kg | |||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034f36 2024 시즌}}}]] 구단 기본 정보 | ||||||||
{{{#f9d800 구단주: 정의선 {{{#ffffff /}}} 대표이사: 정유석 {{{#ffffff /}}} 단장: 이도현 {{{#ffffff /}}} 감독: 김두현 {{{#ffffff /}}} 테크니컬 디렉터: 박지성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 |
1 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5 이재익 VC · 6 홍현석 · 7 정우영 · 8 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W ]] C 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20 안재준 · 21 김정훈 · 22 박규현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
1 김정훈 · 2 조현택 · 3 황재원 · 4 서명관 · 5 변준수 C · 6 이영준 · 7 홍시후 · 8 이강희 9 안재준 · 10 홍윤상 · 11 정상빈 · 12 백종범 · 13 백상훈 · 14 강상윤 · 15 이재원 · 16 장시영 17 엄지성 · 18 강성진 · 19 김민우 · 20 최강민 · 21 신송훈 · 22 이태석 · 23 김동진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
김천 상무 FC 2기 복무자{{{#!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2021.06.21.~2022.12.18. | ||||||
골키퍼 | |||||||
김정훈(전북) | 황인재(포항) | - | |||||
수비수 | |||||||
박지수(수원FC) | 송주훈(제주) | 문지환(인천) | |||||
정동윤(인천) | - | - | |||||
미드필더 | |||||||
고승범(수원) | 한찬희(서울) | 김민석(아산)* | |||||
공격수 | |||||||
지언학(인천) | 김한길(전남) | 김경민(전남) | |||||
* 2022.07.25. 조기 전역 |
[1]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프로필[2] 전북 현대 모터스 - 51번(2020 시즌), 23번(2021년 1월~6월), 1번(2023 시즌~ )
김천 상무 FC - 52번(2021년 6월~12월), 12번(2022 시즌)[3] 2019년에 준프로 계약을 맺은 후 2020년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4] 풋볼리스트 금년에 새로 도입한 K리그의 교체 관련 규정은 독특하다. K리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코로나19 유행 시기 권고 사항에 따라 교체 카드를 3장에서 5장으로 늘렸다. 문제는 기존에 시행 중이던 22세 이하(U-22) 의무 출장 규정이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점이었다. K리그의 묘안은 U-22 선수를 2명 기용하는 구단만 5장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5] 송범근은 3년간 이어오던 K리그 전 시간 연속 출전 기록을 아쉽게 마감했다.[6] 한 번의 세이브도 기록했는데 심판이 이를 김정훈의 손에 닿지 않은 걸로 잘못 판단해 서울의 코너킥이 아니라 전북의 골킥이 선언됐다.[7] 이 부분에서는 시즌 초 U22 제도도 있기에 기존 U22 메인으로 영입했던 오재혁이 수술을 하기로 결정되자, 김정훈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을 더욱 점쳤지만, 전북이 시즌 초 강상윤과 박창우가 U-20 대표팀에 차출됨에 따라 U-22를 안쓰고도 교체 5장이 가능한 규정상 김정훈이 아닌 프로 경력이 더 있는 정민기를 주전으로 쓸수도 있다. 다만 친선경기 마지막 세경기 주전이 모두 김정훈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정훈이 선발로 들어갈 수도 있다 (지금 시즌은 김정훈이 주전)[8] 입대 전에 달았던 23번은 김진수가 달고 있다.[9] 전북은 강상윤의 김은중호 차출로 U-22 의무에서 면제인데 왜 김정훈이 나오나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해설이 이를 설명했다.[10] 이는 키퍼를 향해 볼을 강하게 띄워서 준 홍정호의 판단 미스로 인한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지만, 골키퍼 본인 또한 해당 상황에서 터치라인으로 볼을 바로 걷어내지 않고 볼이 본인에게 컨트롤돼있지 않고 떠있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압박 들어오는 공격수를 발밑으로 제치려고 한 판단은 지나치게 안일했다. 다만 이러한 판단의 미스는 어린 선수인만큼 경험적인 부분이 쌓이면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11] 특히 이진현의 추가골 때 이진현의 코너킥 궤적이 워낙 좋았던 것도 있으나 김정훈이 앞에 살짝 나온걸 보고 노렸다고 했다.[12] 이 때문에 몇몇 축구 팬들이 오해하고 병역 혜택을 날로 먹었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 정작 김정훈은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유일하게 김천 상무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미 끝낸 군필인 상태였다. 군필은 아니지만 주전 골키퍼 이광연은 십자인대 부상 경력으로 전시근로역이었기 때문에 이 두명은 한국이 금메달을 못 땄어도 병역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선수였다.[1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을 연기해 2023년에 개최했다.
김천 상무 FC - 52번(2021년 6월~12월), 12번(2022 시즌)[3] 2019년에 준프로 계약을 맺은 후 2020년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4] 풋볼리스트 금년에 새로 도입한 K리그의 교체 관련 규정은 독특하다. K리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코로나19 유행 시기 권고 사항에 따라 교체 카드를 3장에서 5장으로 늘렸다. 문제는 기존에 시행 중이던 22세 이하(U-22) 의무 출장 규정이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점이었다. K리그의 묘안은 U-22 선수를 2명 기용하는 구단만 5장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5] 송범근은 3년간 이어오던 K리그 전 시간 연속 출전 기록을 아쉽게 마감했다.[6] 한 번의 세이브도 기록했는데 심판이 이를 김정훈의 손에 닿지 않은 걸로 잘못 판단해 서울의 코너킥이 아니라 전북의 골킥이 선언됐다.[7] 이 부분에서는 시즌 초 U22 제도도 있기에 기존 U22 메인으로 영입했던 오재혁이 수술을 하기로 결정되자, 김정훈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을 더욱 점쳤지만, 전북이 시즌 초 강상윤과 박창우가 U-20 대표팀에 차출됨에 따라 U-22를 안쓰고도 교체 5장이 가능한 규정상 김정훈이 아닌 프로 경력이 더 있는 정민기를 주전으로 쓸수도 있다. 다만 친선경기 마지막 세경기 주전이 모두 김정훈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정훈이 선발로 들어갈 수도 있다 (지금 시즌은 김정훈이 주전)[8] 입대 전에 달았던 23번은 김진수가 달고 있다.[9] 전북은 강상윤의 김은중호 차출로 U-22 의무에서 면제인데 왜 김정훈이 나오나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해설이 이를 설명했다.[10] 이는 키퍼를 향해 볼을 강하게 띄워서 준 홍정호의 판단 미스로 인한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지만, 골키퍼 본인 또한 해당 상황에서 터치라인으로 볼을 바로 걷어내지 않고 볼이 본인에게 컨트롤돼있지 않고 떠있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압박 들어오는 공격수를 발밑으로 제치려고 한 판단은 지나치게 안일했다. 다만 이러한 판단의 미스는 어린 선수인만큼 경험적인 부분이 쌓이면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11] 특히 이진현의 추가골 때 이진현의 코너킥 궤적이 워낙 좋았던 것도 있으나 김정훈이 앞에 살짝 나온걸 보고 노렸다고 했다.[12] 이 때문에 몇몇 축구 팬들이 오해하고 병역 혜택을 날로 먹었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 정작 김정훈은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유일하게 김천 상무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미 끝낸 군필인 상태였다. 군필은 아니지만 주전 골키퍼 이광연은 십자인대 부상 경력으로 전시근로역이었기 때문에 이 두명은 한국이 금메달을 못 땄어도 병역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선수였다.[1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을 연기해 2023년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