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8:28:07

나승엽/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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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의 연도별 시즌 일람
군 복무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10월
4. 시즌 후5. 총평

1. 개요

나승엽의 2024년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

전역 후 첫 시즌인 만큼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우선 전역 후 1루수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1] 구단은 일단 3루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고 실제로 마무리캠프에서 3루 수비 훈련을 받기도 했다.

11월 8일,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APBC 대표팀과 상무 야구단의 평가전에 출전했다.[2] 1회초 5구 승부 끝에 문동주의 150km/h의 직구를 받아쳐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12일에 발표된 대체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2.1. 시범 경기

3월 8일 사직 SSG전에서 3타점 경기를 펼쳤다.

3월 11일 사직 두산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0대3으로 패배했다.

3월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백정현의 커브를 받아쳐 우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이승엽- 그리고 멀티히트와 좋은 수비능력도 보여줬다. 이 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떤 공이 와도 자신있다 라는 말을 남겼고 김태형 감독에게도 완벽하게 눈도장이 찍혔다. 이제 롯데의 1루수는 나승엽이고 정규시즌에서 진정한 실력을 보여줄 차례가 왔다.

이 날 경기 후 나승엽은 두 가지의 목표를 세웠다.
  • 이번시즌 두 자릿수 홈런 달성
  • 이번시즌 풀타임으로 마무리하기

2.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15 3 0 0 0 0 0 1 5 0 0 0.200 0.250 0.200 0.450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며 주전 1루수로 나올 예정이다.

개막전 3월 23일 인천 SSG전,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3] 그러나 팀은 5:3으로 패배했다.

24일 SSG전에서도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어제 경기와는 반대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고, 수비에서도 6회 말 한유섬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어이없이 놓치며 시즌 첫 번째 실책을 기록했다. 팀은 9회에 0:6에서 6:6까지 따라가는 저력을 보여줬으나 바로 다음 이닝에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개막 시리즈 스윕을 내주었다.

26일 광주 KIA전,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6회 유강남의 대타로 출전했다. 대타로 나와 볼을 잘 골라내며 출루했으나 9회에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팀도 1:2로 패하며 개막 3연패에 빠졌다.

27일 KIA전에서는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고 9회 정훈이 대타로 나오며 교체되었다. 팀은 2:8로 패배하며 아직까지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29일 NC전,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삼진과 2회 초 김성욱땅볼 타구를 놓치며 시즌 2호 실책을 기록했다.[4] 결국 2번째 타석에서 삼진 당한 이후 바로 정훈과 교체되었고, 팀은 주장 전준우가 타선을 캐리하며 3:1로 승리, 시즌 첫 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결국 다음날 30일 경기에선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리고 7회 대수비로 1루 자리에 들어갔고, 9회에는 타석에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0:8으로 완패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31일 결국 김민성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5]

3.2. 4월

4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 5 1 0 0 0 0 0 1 3 0 0 0.200 0.333 0.200 0.533
2군으로 말소된 이후에는 1루와 3루 수비를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말소된 이후에도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부진했으나, 경기를 많이 나올수록 조금씩 끌어올렸고 4월 27일 기준으로 .333/.537/.667 OPS 1.204의 성적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볼넷과 삼진의 비율이 무려 17:6으로 어마어마한 선구안을 보여주며 타출갭은 .207를 기록했다.

그리고 4월 28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6]

28일 창원 NC전, 9회 김민성 대타로 출전하였고, 마무리 이용찬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파울홈런이 되었다.[7] 그리고 이후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도 3:5로 패배하면서 시리즈 스윕패를 당했다.

30일 키움전,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팀은 경기 막판 따라붙었지만 7:9로 패배했다.

3.3. 5월

5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78 25 6 3 1 13 10 10 21 0 0 0.321 0.389 0.513 0.902

1일 키움전,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3안타[8]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팀은 경기 막판 따라붙었지만 6:3으로 패배했다.

2일 키움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일 키움전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일 삼성전 1안타와 희플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8일 한화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지만 볼넷 하나와 1득점을 기록했다.

9일 한화전 6타수 3안타, 3루타 하나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이날 롯데는 18:5라는 큰 점수 차이로 승리했다.

10일 LG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1일 LG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 후, 한동희와 교체됐다.

12일 LG전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활약을 한 후 대타 상황에서 한동희와 교체됐다.

14일 KT전에서 1타수 2볼넷을 기록하였다.

16일 KT전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17일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1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4. 6월

6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0 29 14 0 0 14 15 0 0.322 0.410 0.478 0.888

6월에도 활약중이다. 고승민 6월 항목이랑 비교하면 눈물나는 분량

11일 키움전에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얻어내며 팀은 5:2로 졌지만 홀로 빛났다.

13일 키움전에도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홈런은 하나밖에 없지만 높은 출루율과 많은 2, 3루타를 생산하며 OPS 0.879를 기록중이다.

15일 LG전, 9회초 8:8 동점 상황에서 유영찬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16일 LG전, 타석에선 5타수 무안타로 팀의 혈을 막았고, 9회말 2아웃 3루 상황에서 문성주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선상 수비 실패로 놓치며 결국 동점 적시타를 혀용하는 등 공수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9] 이후 팀은 김도규의 방화로 연장 끝내기 패배.

23일 고척 키움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 3할 선이 붕괴되었다.

26일 사직 KIA전 7회 4:4 1사 만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결승타를 기록했다.[10]

3.5. 7월

7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일 잠실 두산전에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 했다.

11일 인천 SSG전에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2일 사직 KT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3일에는 4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16일 울산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17일에는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18일에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20일 대구 삼성전에는 1회에 3점 홈런을 처내며 선취점을 따냈다.(시즌 2호) 하지만 팀은 21:4로 대패하였다.

다음날 21일에는 4회에 2점 홈런을 처냈다.(시즌 3호) 하지만 팀은 9회에 카데나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23일 사직 LG전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25일에는 5타수 무안타 1볼넷 4삼진을 당하면서 부진하였다.

26일 창원 NC전에서 2타수 1안타(1홈런(시즌 4호)) 1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패배하였다.

27일에는 1회 초 2사 1,2루에서 좌전안타를 치며 팀이 선취득점을 하였고 이는 결승타가 되었다. 7회 초 2사 1,2루에서는 우익선상 3루타를 치며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반즈와 함께 팀의 5연패를 끊어냈으며 최종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활약했다.

28일 창원 NC전 5번 1루수로 선발출전하여 5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안타는 연장 10회 초 역전 1타점 2루타였으며 데뷔 첫 4안타 경기와 동시에 .316/.411/.498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하며 OPS 0.9에 도달했다.[11]

30일 문학 SSG전에서 윤성빈이 2아웃을 선점한 상황에서 최정의 플라이 타구를 놓치는 실책성 플레이로 안타를 허용했고, 이 실책성 플레이 이후 2연속 장타를 맞으며 2실점의 주범이 되었다. 이후 4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1루 방향 땅볼 타구가 왔으나 1루 커버를 들어온 투수가 아닌 2루로 송구를 시도했다가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실책을 기록, 또다시 수비 미스로 실점을 허용했다.

3.6. 8월

8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일 울산 LG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6일 사직 NC전에서 8회 말 1사 2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며 팀이 역전하는데 성공하였고 김원중이 겨우[12] 블론을 면하면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종 기록은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

9일 수원 kt전 9회 적시타를 치긴 했으나 팀은 6대10으로 패배했다.

10일에는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11일 4회초에는 3루주자 손호영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희생플라이를, 6회 초에는 중견수 앞 안타를 치며 2루주자 손호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종성적은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2회 초 2루타를 쳤고 박승욱이 안타를 치면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18일 햄스트링 문제로 인하여 수비와 주루는 불가하고 대타로만 출전가능하다고 한다. 대신 1B에는 노진혁이 선발로 나섰다.

21일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2개의 삼진 중 하나는 양현종송진우의 KBO 최다 삼진 기록과 타이 기록을 세우는 희생양이 되었고,[13] 두 번째 삼진은 2,050번째 탈삼진의 희생양이 되었다.

22일 전날과 마찬가지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득점권 기회가 2번 있었음에도 모두 범타로 물어났고, 경기 패배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선수들이 여럿 있는 상황이기에 묻혀가고 있을 뿐 조용하게 팀의 패배에 일조하고 있다.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9회초에는 자신이 친 파울 타구가 발에 맞으며 통증을 호소하며 장두성과 교체되었다.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2회초 1루 방향으로 향한 최주환의 타구를 포구하고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투수에게 송구하는 과정에서 송구 미스를 범하면서 실책을 기록했고, 바로 다음 타자인 변상권의 타석에서 파울 플라이성 타구가 나왔음에도 포구하지 못하며 연달아 실책성 플레이를 범했다.[14] 대신 타격에서는 2번의 볼넷 출루와 함께 7회초 3점 홈런을 만들어 3출루를 기록했다.

3.7. 9~10월

9~10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일 대구 삼성전에서 1회부터 1루 방향 땅볼을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첫 타석 삼진, 두 번째 타석 파울 플라이, 세 번째 타석 한가운데로 몰인 직구를 놓치는 헛스윙 삼진으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8회에서도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지 못하며 2사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할 뻔 했으나 비디오 판독까지 가는 끝에 원심이 번복되며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4일 사직 kt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시즌 첫 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날 5일에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7일 사직 ssg전에서 7회에 개인 첫 100안타를 달성했다.

8일에는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10일 잠실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11일 문학 SSG전에서는 3타수 2안타(2루타 1)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14일 사직 한화전에서 5타수 1득점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15]

17일 사직 LG전에서 5회에 2사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하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28일 사직 홈 최종전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불펜의 방화로 패배(...)

10월 1일 창원 NC전에서는 9회초 서동욱의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2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대주자 장두성으로 교체되었다.

4. 시즌 후


5. 총평

2024년 최종 성적
<rowcolor=#fff> 경기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wRC+ WPA
121 .312 127 35 4 7 59 66 69 83 1 0.411 0.469 0.880
상무 전역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시즌. 공격력, 특히 출루율에서 큰 강점을 보여주었으나 수비에선 상무 시절에도 지목되었던 단점을 전혀 개선하지 못하는 등 장단점이 극명했던 시즌.

타격에서는 전역 이후 첫 시즌임에도 아주 좋은 활약을 보였다. 3할 타율과 더불어 상무 시절부터 정평이 나있던 선구안은 1군에서도 .411에 달하는 출루율과 1할에 육박하는 순출루율을 기록하며 ABS도 이겨낼 만큼 좋다는 것을 증명했고, 출루율과 반대로 데뷔 초부터 우려를 샀던 장타의 경우 홈런은 7개로 적지만 35개의 2루타, 4할 7푼에 다다르는 장타율과 .157의 순장타율을 기록하며 장타 툴까지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최종적으로 팀 내 OPS 2위[16] 직전 해 상무에서 기록한 타격 성적과 거의 동일한 성적을 1군에서 기록했는데, 타격에서는 흠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비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상무 시절 대부분을 1루수로 출전했음에도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면서 팬들 우려를 샀는데, 개선에 성공한 파워 툴과는 달리 수비에서는 이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강습 타구 처리는 준수했으나 수비 범위는 물론 타구 판단, 선상 수비, 토스 타이밍, 견제구 캐칭 등 1루 수비에서 필요한 기본기의 대부분이 미달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그 결과 리그 1루수 수비 지표 대부분에서 최하위 혹은 그 앞을 마킹하면서 명확한 약점으로 남게 되었다. 주전 1루수를 보장 받으려면 지금보다 수비를 더욱 보강할 필요가 있다.

[1] 2023 시즌 주로 주전으로 출전한 고승민은 이번 시즌부터 외야로 다시 포지션을 옮겼고, 정훈 역시 부상으로 한 시즌 내내 풀타임으로 출전하기에는 어렵다.[2]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3] 4회에서는 1루수 전의산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3출루 경기를 완성시켰다.[4] 이로 인해 이닝이 끝나지 않았고 이후 실점까지 연결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5] 대신 콜업된 선수는 손호영이학주.[6] 말소된 선수는 노진혁.[7] 이 과정에서 롯데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원심 유지가 되었다.[8] 홈런까지 쳤으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수도 있었다.[9] 바로 다음 이닝에서 LG의 1루수인 오스틴 딘은 두 개의 1루 방향 강습 타구를 깔끔하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비교되었다.[10] 인터뷰[11] 인터뷰[12] 1사 만루에서 3루수 최항의 호수비가 없었으면 또 블론 확정이였다.[13] 이후 윤동희가 삼진을 당하며 KBO 최다 삼진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대기록의 희생팀이 되었다.[14] 이후 정현수변상권을 땅볼로 처리하고 KK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15] 인터뷰[16] 1위 레이예스 0.904, 3위 전준우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