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 우토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color:#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52d7c , #f7c8dc); word-break:keep-all" ''' 렌타로 패밀리 구성원 ''' {{{#d52d7c {{{#!folding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
하나조노 하카리	인다 카라네	요시모토 시즈카	에이아이 나노	야쿠젠 쿠스리

하나조노 하하리	하라가 쿠루미	메이도 메이	스토 이쿠	우츠쿠시스기 미미미

카쿠레 메메	이인 치요	야마토 나데시코	야사시키 야마메	모미 모미지

야쿠젠 야쿠	토로토로 키시카	케다루이 아시	나카지 우토	메이도 마이

본노지 모모하	바이오 린	히후미 스우	카호 에이라	네코나리 타마

사이키 히메카	데이 마츠리	우사미 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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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99a2><colcolor=#a7d9d8> 나카지 우토 [ruby(中二, ruby=なかじ)] [ruby(詩人, ruby=うと)] ｜ Nakaji Uto

성별	여성
생일	5월 16일 [1]
나이	13-14세[2]
소속	오하나노미츠 대학 부속 중학교 2학년[3]
가족관계	부모님
좋아하는 음료[4]	설탕과 시럽 가득 넣은 블랙 커피(기타 문단 참조)
첫 등장	94화

1. 개요2. 특징3. 외모4. 작중 행적5. 인간 관계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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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中二, ruby=なかじ)] [ruby(詩人, ruby=うと)][5][6]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등장인물.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열아홉 번째 여친이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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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も言えるね。
~라고도 할 수 있지.

- 우토의 말버릇

각지를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노래를 하는 음유시인...을 자청하고 있지만 문학적 감성은 평범한 중2병 수준이고 노래는 엄청나게 못 부른다. 항상 오카리나를 들고 다니지만 연주도 엄청나게 못한다. 즉, 그냥 중2병. 사기안 타입의 흔한 중2병은 아니고,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음유시인이라 자칭하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풍의 궤변을 늘어놓는다.

쿨하고 항상 여유 있는 듯한 태도와 얼굴이지만, 중2병의 껍데기를 제외하면 평범한 소녀답게 잘 놀란다.[7] 렌타로 패밀리 합류 초기엔 부각되지 않았으나 여행자 카페 에피소드에서부터 사소한 일로 음유시인 컨셉을 잊을 정도로 놀라는 모습을 종종 보이다가 급기야는 에이라 합류 직후 에피소드에서 쿠스리에게 에이라, 치요와 함께 겁쟁이 삼총사로 묶이기에 이른다. 다만 에이라는 두려움을 느끼는 기준이 일반적인 기준과는 동떨어졌고, 치요는 안경이 신체에서 떨어지면 울음을 터트리는 블랭킷 증후군으로 묘사되지만 자신이 아니다 싶은 부분은 상대가 불량 학생이나 연상의 남성이어도 개의치 않고 지적하는 싸움닭 기질이 있다. 때문에 따지고 보면 패밀리에서 가장 쫄보인 건 우토.

참고로 1인칭은 보쿠.

3. 외모

디자인 설정화

스너프킨을 연상시키는 음유시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 색깔이 우주처럼 표현되는데 11권 번외편을 보면 이는 아버지의 머리색이 유전되었기 때문이다. 스토 이쿠처럼 보이시 속성이 있다.

4. 작중 행적

첫 등장은 94화. 공원 물웅덩이에서 낚시를 하다가 렌타로를 만나 '삐빗'을 느끼게 된다. 낮잠 자는 동안 도둑 맞을까봐 샌드위치를 나무 위에 던져놓았다가 정작 본인이 가져오질 못하자 렌타로가 직접 올라가서 가지고 내려오고, 답례로 노래를 불러주지만 가사도 음율도 이상한 엉터리였다. 그래도 렌타로는 마음이 전해져 온다며 노래로 고백을 한 것을 받아들이고 같이 기행에 어울려주며 키스까지 달성하지만, 음유시인이기에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며 잊지 말아달라는 말에 렌타로는 같이 있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같이 있지 않으면 연인이 아닌 건가?'라는 의문에 도달하고 상대방의 이상을 존중해주는 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잊지 않겠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등교길에 곧바로 오하나노미츠 학교 중등부의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마주친다... 사실 음유시인은 그냥 멋있어서 그런 척하는 거고 실제로는 그냥 중2병이었던 것. 어쨌든 렌타로는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95화에서는 패밀리를 소개받는다. 세상을 여행해서 얻은 지식으로 어떤 질문에도 답한다고 말해 패밀리로부터 여러 질문을 받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어째 이 분을 떠올리는 듯한 화법과 궤변으로 전부 다 교묘하게 말을 돌려 대답한다. 이에 대한 패밀리의 반응이 여친별로 천차만별인 것이 여러모로 걸작이다. 카라네처럼 사람을 가지고 노냐며 화를 내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시즈카나 쿠스리처럼 순진하게 속아넘어간다든가, 이쿠나 야쿠처럼 나름대로 받아치는 등이다. 특히 치요가 "아까부터 명언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계신데, 전혀 명언이 아니예요."라고 태클을 거는 부분은 우토가 중2병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짚어낸 만담 초반부 최고의 백미. 그나마 마지막에 패밀리가 렌타로의 여성 취향을 물어봤을 적에는 "여성의 장점을 찾아내는 천재"라고 제대로 대답했다. 이후 기존 멤버들을 모두 "○○이란 이름의 ○○"이라고 지칭하는 노래를 만들었고 오마케에 따르면 렌타로는 "남친이란 이름의 여친을 사랑하는 괴물"이라고 했다.

어린 시절의 우토

11권 번외편에서는 태어나서 처음 한 말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데, 회상에서 같이 나왔던 나카지 부부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방랑자 캐릭터와 오카리나를 좋아했으며,[8] 이때 우토는 아버지가 해외에서 사온 오카리나를 집고 '아기라는 이름의 음유시인~'이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유창하게 말했다고 한다. 이때 우토라는 이름이 정해졌다고.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이 이야기를 들은 누군가(카라네나 쿠루미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가 거짓말하지 말라고 소리치자 우토가 '실존했던 사람인 석가모니도 태어나자마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했다 하니, 내 이야기도 완전히 거짓이라 할 수는 없다'라고 한다(...).[9]

97화의 시민운동회 편에서는 물건 빌리기 경주에 출전한다. 몰래 손을 써둔 상대팀에 의해 어떤 방패도 뚫는 창과 어떤 창도 막는 방패를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지만, 일회용 포크와 접시를 가져온 후 '세계 최강의 창잡이라면 이 포크로도 뭐든지 뚫을 것이고 세계 최강의 방패잡이라면 이 접시로도 뭐든지 막을 것이다. 의심스러우면 그 두 사람을 데려와라. 하지만 그 두 사람은 내가 빌려올 물건이 아니므로 도와줄 필요는 없다.'라고 말하며 1위를 차지한다.

111화에서는 자신이 단골로 다니는 여행자 카페에 렌타로와 아코가 관심을 보이자 방과 후에 셋이서 데이트를 한다. 길을 가던 도중 아코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카페를 발견하지만, 갸루가 아니면 못 들어간다는 가게 규정 때문에 여럿이서 못 가는 것에 아쉬워한다. 이에 우토는 혼자서 보낼 수도 있는 것도 귀중하고 과분한 시간이니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면서 아코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하지만, 아코는 남들과 같은 감정이 되는 걸 좋아해서 혼자 있는 것을 어려워한다.

여행자 카페

우토가 소개한 여행자 카페는 방문객들이 여행자 차림이 되어 서로 알 듯 모르듯 인사를 나누면서 한 번뿐인 만남을 귀중하게 여긴는 곳인데, 카페를 체험한 렌타로와 아코가 그 감성을 즐거워하자 우토는 기뻐한다. 잠시 시간을 보낸 후, 우토는 자신도 가야 할 때가 왔다면서 렌타로와 아코에게 작별을 고하는데, 아코가 제발 가지 말라며 우토를 포옹하자 깜짝 놀라 비명이 나와 쑥스러워한다. 하지만 우토가 단지 화장실에 가려고 그랬다는 걸 알자 아코는 쑥스러워한다.

"이제 우리도 갸루-라고 할 수 있지"

그 후, 우토는 아코에게 부탁해 렌타로와 자신을 갸루 패션으로 꾸며[10] 갸루 카페에 방문한다. 점원은 남성인 렌타로가 들어오는 것을 제지하지만, 갸루의 본질은 성별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우토가 주장하자 그 말에 동의해 출입을 허가한다. 아코는 우토에게 이 가게를 고른 이유를 묻는데, 우토는 우토만 알던 여행자 카페를 아코와 렌타로가 즐기는 모습을 보고서 혼자 보내는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었다며,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도 혼자 못지 않게 귀중한 시간이라면서 아코의 바람을 이루어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118화에서는 나디가 특유의 엉터리 영어로 주의를 받자 항의하러 가고, 국어교사 우츠시로의 주관으로 나디어 테스트를 연다. 영어를 못 알아듣는 야쿠가 초서체로 "나디는 이렇게 소중한 친구이니 부디 용서해주세요"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썼다고 드러나자 "그냥 나디가 읽는 걸 자긴 못 읽는다고 하기 싫었다...라고도 할 수 있지."라고 팩폭을 했다.

119화에서는 린과 함께 연주를 하는데 둘의 실력차가 커서 묘한 화음을 이룬다.[11] 그러다 렌타로가 다가와서 갑자기 가슴을 주무르자 놀라서 평상시의 중2병 모습까지 깨진 채 말도 못 이을 정도로 당황한다.

패밀리의 일상을 그린 120화에서는 우토의 오카리나 연주를 처음 들은 린의 반응이 공개된다. 처참한 연주를 들은 린은 박자고 멜로디고 모조리 파괴하는 폭력적인 음악이라면서 찬사를 보내고, 처음으로 호평을 받은 우토는 엄청 기뻐하며 린과 가까워지는데 성공한다.

일상을 다루는 130화에서는 기존에 하던 궤변이 심해져서 아예 허풍까지 부리고 다닌다.[12] 당연히 대부분의 패밀리는 믿지 않았지만 야마메 혼자서 순진하게 그걸 믿었고, 마지막의 '인류를 내가 창조했다고도,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는 말을 야마메가 정말로 믿어버리고는 "그러면, 하나님이셔유? 지금까지 친구처럼 대했다니 제가 결례를 했구먼유."라고 반응하자 작중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말에 당황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음유시인이다'며 이번에는 너무 막나갔다는 것을 인정했다.

146화에서 렌타로와 모두와의 결혼식에서 노래를 불렀다. 요네즈 드립이 나오는 건 덤.

부릿코 우토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우토의 육체는 하카리가 차지한다.

여유로운 스우

우토는 스우의 육체를 차지한다.

158화에서는 히메카가 자신을 제자로 삼아달라고 하여 함께 음유시인의 일상을 즐긴 후, 히메카에게 칭찬을 받아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서 오카리나 입문서[13]를 펼치고 오카리나 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역시 잘 되지 않자 작중 처음으로 표정이 굳으며 히메카와 자신의 재능 차이를 실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해먹에 누워 라디오로 히메카의 노래를 들으며 잔다.

그 뒤로 히메카를 여러 차례 피하다가 눈치챈 히메카가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하자 컨셉질조차 포기하고 자신은 히메카가 말하는 대단한 사람 같은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히메카는 우토가 대단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다가 한 남학생이 히메카를 도촬해서 SNS에 올리려 하여 아이돌인 히메카의 사생활이 침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특유의 언변으로 친척이 경찰이라는 블러핑을 쳐서 사진을 지우게 만든다. 이후 히메카가 내가 아는 우토는 역시 대단하다고 하자 고집스러운 가희님이라고 말하지만 표정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165화에선 렌타로, 이쿠, 마이와 함께 스티커사진을 찍었다.

167화의 아기화 에피소드 3탄에선 11권 번외편 때 자신이 말한 것과 달리 아기가 되었어도 말은 못했다(...).

5. 인간 관계

아이죠 렌타로: 남자친구. 패밀리 중 우토의 화법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야사시키 야마메(우토 씨↔??): 127화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것을 야마메가 구해주었고, 이후에는 순진한 성격답게 우토가 하는 궤변이나 허풍을 진지하게 믿고 있다.[14]
야마토 나데시코(우토 걸↔나디)
케다루이 아시(??↔우토찌): 11권 표지의 콤비.
바이오 린: 동급생. 패밀리에 들어온 뒤에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가끼리 통하는 게 있어 금방 친해졌다.
사이키 히메카: 괴짜를 동경하는 히메카에게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우토는 동경의 대상이다. 우토는 히메카에 비해 자신이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멀리 하였지만 히메카의 진심을 깨닫고 친해지게 된다.

6. 기타


"꺄악...!?"	"햐믓...!?"

어떤 말을 들어도 여유를 잃지 않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하지만, 여친들 중에서도 유독 겁이 많은 편이라 간혹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놀라면 중2병 없는 본래의 반응이 살짝 나오는데, 평소와 갭이 있는 모습이 귀엽다는 평이 많다. 이 문서의 프로필로 쓰인 휴재 일러스트도 귀신의 집에 갔다가 겁먹어서 평소 페이스를 잃어버린 모습이다.
여친들 중에서도 특히나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작중에서 갈등을 겪거나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적다.
작중에서 손꼽히는 달변가. 발음도 좋아서 109화에서는 잰말놀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하지만 그 우토도 출판업계의 위대한 존재의 말씀을 논파하진 못했다.
쓴맛에 약하다. 106화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커피에다 설탕과 시럽을 3개(3작은술)나 넣어달라고 했고, 그래서 카라네에게 쓴 거 못 마시면서 무리하게 폼 잡지 말라고 태클을 먹었다.
맥주병이다. 127화에서 나이트 풀 수영장에 누워있었다가 모미지와 치요의 추격전에 휘말려 물에 빠졌는데 고작 1m밖에 안 되는 얕은 물인데도 수영을 전혀 못해서 허우적대다가 야마메 덕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
우토의 책장에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무민, 키노의 여행과 오카리나 입문서, 작중에서 자주 패러디되는 천공의 성 라퓨타, 같은 작가의 작품인 슈나의 여행, 시즈카에게 추천받은 건지 서클릿 러브 스토리도 있다. 이 중 오카리나 입문서가 눈에 띄는데, 사실은 본인이 오카리나 연주를 못 한다는 것을 꽤 의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이하게도 집의 침대가 해먹(hammock), 그러니까 그물침대다.
95화에서 패밀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닌 아무 말 대잔치~~은 다음과 같다.

쿠스리: Q. 불로불사의 약을 만드는 방법 / A. 불로불사의 약에 불로불사의 약을 섞으면 불로불사의 약이 만들어진다(...)
메이: Q. 수명이 다하기 전에 하하리의 은혜를 갚는 방법 / A. 불로불사의 약을 먹으면 된다.
시즈카: Q.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 A. 월리를 찾아라[15]
야마메: Q. 세계가 평화로워지는 방법 / A. 모든 생물을 죽이면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다(...)
메메: Q. 부끄럼타는 성격을 고치는 방법 / A. 매일 전라로 살아가면 수치심이 마비된다(...)[16]
쿠루미: Q. 내가 좋아하는 음식 / A. 모든 음식.
카라네: Q. 내가 오늘 아침에 먹은 것 / A. 음식(...)[17]
키시카: Q. 내일 날씨는? / A. 내일까지 생각해보겠다(...)
나노: Q. 지금 몇 번째 질문? / A. .....9번째.[18]
나디: Q. 진정한 미국인이 되는 법 / A. 국적을 바꾸면 된다(...)
이쿠: Q. 지금보다 더 노력하기 위한 법 / A. 더 노력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 된다.
미미미: Q.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 / A. 아름답다.
아코: Q. 다음에 유행하는 것 / A. 음식, 동물, 참신한 것 중 하나(...)
야쿠: Q. 내일 스모 경기 결과 / A. 미리 알면 재미없으니 답변하지 않음.
치요: Q. 오늘 저녁 메뉴는 무엇이 좋은가? / A. 포테이토 샐러드
모미지: Q. 가슴을 주물러도 되는가? / A. 마음대로 해도 좋다.
하하리: Q. 법률에 걸릴 충동을 억누르는 방법 / A. 걸리지 않는 방법으로 발산하면 된다. ~~이에 자기 친딸에게 달려들었다...~~
하카리: Q. 렌타로가 좋아하는 여성 타입 / A.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바람둥이~~

같은 화에서 패밀리를 위한 노래에 담은 특성은 다음과 같다.

시즈카: 독서가란 이름의 작은 동물
키시카: 여기사란 이름의 아기
메이: 실눈이란 이름의 감은 눈
메메: 앞머리란 이름의 성역
쿠루미: 공복이란 이름의 분노
나노: 효율이란 이름의 성급함
아코: 진짜라는 이름의 웃겨
야마메: 나란 이름의 요오
야쿠: 노인이란 이름의 소녀
하카리: 청초하단 이름의 음란
치요: 땋은 머리라는 이름의 안경
나디: 일본인이란 이름의 미국인
카라네: 츤이라는 이름의 데레
미미미: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의 나르시스트
모미지: 마사지란 이름의 성희롱
쿠스리: 화학이란 이름의 약물남용
이쿠: 노력이란 이름의 자해
하하리: 어머니란 이름의 괴짜
본인: 음유시인이라는 이름의 나
~~렌타로: 남친이란 이름의 여친을 사랑하는 괴물~~

7. 관련 문서

[1] 출처는 133화로, 5월 16일은 일본 기준 여행의 날로, 방랑 음유시인을 자칭하는 우토에게 맞춘 것.[2] 생일이 5월 16일이므로, 해당 작품이 사자에상 시공 작품이긴 하지만 5월 16일 이후가 배경이라면 14세, 그 이전이라면 13세이다. 작중에서 우토가 정확하게 몇 살이라고 나온 적은 없다.[3] 린과 같은 반이다.[4] 출처: 106화.[5] 한자를 음독하면 '중2 시인'을 뜻한다. 중2병이면서 시인처럼 말하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6] 성씨에서 반전 포인트가 드러나기 때문에 처음 등장한 94화에서는 성씨가 공개되지 않았다.[7] 겁쟁이 속성 때문에 놀랐을 때는 컨셉을 완전히 잊어버린다. 이 때의 우토는 말 그대로 평범한 소녀의 모습이 된다.[8] 무민에서는 스너프킨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는 유파를 좋아했으며 신데렐라보다 키노의 여행을 좋아했고, 게임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따라갔다.[9] 야마메가 굉장하다고 감탄하자 미미미가 '당신은 너무 잘 속는다'라고 야마메를 지적하는 장면에서 이 이야기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0] 두 사람의 교복은 학교에 돌아가서 하하리의 개인 용품(렌타로 여장용, 패밀리 코스프레용)을 빌려 왔다.[11] 여친들의 감상평은 "캐비어와 네루네루네루네를 섞어 먺는 느낌."(쿠스리), "묘하게 중독된다."(하하리), "술에 어울린다."(모모하), "자유롭다."(나디)[12] 허풍으로 떠들어 댄 말은 지구 반대편까지 여행해 봤다, 우주의 끝을 봤다(이 부분은 나노마저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태클을 걸었다), 인류의 기원을 보았다, 인류를 자기가 창조했다는 것이었다.[13] 제목이 <원숭이도 할 수 있는 시작의 오카리나>로, 이걸로도 못한다면 끝장이라고 적혀있다.[14] 이것 때문에 우토가 종종 당황해서 발언을 철회하는 장면도 나온다.[15] 답변 자체는 어이없지만 독자의 연령이나 지식 수준 등을 거의 따지지 않으며 전세계 사람들이 다 즐길 수 있다는 다른 답변들과 비교하면 나름 일리 있는 이유가 있다.[16] 일종의 ~~극단적인~~ 충격 요법식으로 답변한 것인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기에 그 수치심을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17] 이에 대해 카라네가 따지자 음식으로 분류되는 게 아니냐고 묻는데 당연히 음식이라고 답하자 음식이 맞다고 확인사살(...).[18] 앞에 .....으로 된 건 본인도 몇 번째인지 잠시 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