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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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남양주시 일반형버스 16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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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수락산입구.동부거성아파트) | 종점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청량리역버스환승센터) | ||
종점행 | 첫차 | 06:00 | 기점행 | 첫차 | 07:10 |
막차 | 21:40 | 막차 | 22:55 | ||
평일배차 | 1일 7회 | 주말(공휴일)배차 | 1일 4회 | ||
운수사명 | 경기운수 | 인가대수 | 2대[1] | ||
노선 | 청학리 - 청학주공5단지, 별내도서관 - 별내면사무소, 에코랜드입구 - 퇴뫼 - 넉바위마을 - 대우푸르지오, 별내하우스토리정문 - 유승한내들, 이든힐즈, 우미린스타포레 - 별사랑마을2-2단지 - 화성프라지, 카페거리 - 포스코더샵, 별사랑마을2-9단지 - 별내동주민센터, 우미린아파트 - 별내역 2번출구, 환승센터 - LH아파트 - 한라비발디정문 - 갈매와이시티, 갈매초교 - 범데미, 갈매더샵 - 신내능마을 - 능산지하차도 - 망우역, 망우지구대 - 상봉역, 중랑우체국 - 중랑교 - 동대문노인복지회관 - 홍릉사거리 → 현대코아 → 청량리역환승센터 → 이후 역순 |
2. 개요
청학리, 별내지구, 갈매지구, 상봉역, 청량리를 연결했던 노선으로, 경기운수에서 운행했다.3. 역사
- 예전에 현 노선과 무관한 169번이 있었다. 대원운수가 '마석(차산리) - 호평지구 - 평내지구 - 금곡동 - 예비군훈련장(73사단) - 양정역 - 덕소역 - 도곡리' 구간을 운행했다. 168번에서 분리된 노선이었는데, 무려 저상버스가 투입될 정도로 차량 스펙이 수요에 비해 뛰어났지만 본 노선과의 중복문제도 있어서 2010년 12월 경춘선 수도권 전철이 운행을 시작할 무렵에 168번과 통합되어 정리되었다.
- 현재의 169번은 별내면 주민들의 별내동 행정복지센터 접근성 강화, 별내5단지 등 별내신도시 동부 주민들의 청량리 방면 노선 신설 민원 해결과 갈매지구 노선 확충 등을 위해 2017년 9월 11일에 신설되었다. 원래는 별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바로 구리시 갈매동 담터로 넘어갈 예정이었으나, 별내지구 사람들의 민원으로 인해 별내역을 경유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크게 굴곡이 생겼다. 169번은 7-5번 노선 인가를 이용해서 신설된 노선이다 보니 같은 날에 7-5번이 폐선되고, 9, 202번을 감차하고 만든 202-1번이 진접읍ㆍ오남읍ㆍ퇴계원 구간을 대체하게 되었다.
- 이후 운송업체 측이 낮은 수요 등을 이유로 불법감차를 단행했고, 코로나 19 이후에는 정식 인가댓수까지 크게 줄어서 현재는 평일 2대, 주말 1대가 시간표대로 운행하고 있다.
- 2023년 6월 30일, 170번 개통을 위해 폐지되었다. 해당 노선의 인가를 이용하여 다른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며, 번호 및 운행 구간 조정의 형식을 통해서 변경될 전망이다. # 한편 이 노선의 실질적인 대체 노선으로 680번[2]이 따로 개통되었다.
4. 특징
- 청학리에서는 35번 시외버스(경민대 - 청학리 - 청량리)와 구 45-1번[3] 이후로 오랜만에 청량리행 노선이 생겼다. 다만, 민원으로 생겨난 별내역 인근의 아름다운 굴곡 때문에[4] 이 노선을 통해 청량리 쪽으로 넘어가는 승객은 적었다. 또한 청학리 자체가 원래 청량리보다는 석계역이나 당고개역을 통해 서울시내로 나가는 경향이 아주 컸다.[5]
- 202번과 별내지구에서 일부 구간(효성해링턴 - 쌍용예가)이 중복되지만 배차나 소요시간이나 202번이 월등히 앞서기 때문에 경쟁은 없을 듯 했다. 결국 경쟁에서 도태되어 억지로 운행하는 수준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 청학리 일대에 KD 운송그룹의 차고지가 없는 관계로 사릉영업소(용정리)에서 관리했다. 사릉차고지와 청학리에 충전소가 없어서 모두 디젤차로 다녔다.[6]
- 운행횟수는 적지만, 신설 당시부터 특이하게 KD전용 글씨체로 별내지구 경유를 홍보했다.
- 공기수송이 심각했다. 청학리, 별내지구에서는 1155번과 202번에 밀려 안 탔고, 갈매지구에서는 차가 안와서 안 탔다. 농어촌버스 수준의 배차간격이라 대부분 큰 길로 나가서 707번을 이용하는 편이었다.
- KD 운송그룹 답게 상당히 저속운행을 했다. 그나마 밟을 수 있는 청학리 - 별내지구 초입 구간도 40~50km로 저속을 했다. 이후 폐선 직전까지는 그나마 덜하긴 했으나 그렇다 할지라도 1155번에게 추월당하는 일이 은근히 있었다. 그래서 배차간격이 좋던 시절에도 저속운행으로 악명 높았다.
- 기본요금제 노선이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회기역, 청량리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별내역, 신내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상봉역(KTX-이음, ITX-청춘), 청량리역(KTX-이음, ITX-새마을, ITX-청춘, 무궁화호)
[1] 신설 당시에는 인가댓수를 준수하여 인가댓수 7대가 모두 운행했으나, 운수업체 측의 임의 감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에는 인가대수 7대 중 4대만 운행했다. 코로나 19 이후에는 차가 더 줄어서 평일 2대, 주말 1대만 운행하고 있다.[2] 갈매, 별내에서 중랑구 연계 및 두 신도시에서의 경춘선 문제를 보완해주는 기능이 존재한다.[3] '청학리 - 후암동' 구간을 운행하던 745번 좌석버스가 형간전환 후 노선번호 변경되었다. 하지만 45번과의 중복 및 수요부족을 이유로 용두동까지만 불법으로 단축 운행하다가, 이후 '중화동 - 후암동' 구간을 단축 후 면목2동, 중곡동, 아차산역, 구의동 경유 강변역 회차로 변경했다. 이후 수요부족으로 폐선하려 했으나 중랑구, 노원구의 반대로 '청학리 - 면목동'으로 운행하다가 중화동으로 단축 후 개편 후 1225번이 되었다가 현재는 폐선되었다.[4] 별내역으로 가기 위해 원을 그리며 돌았다.[5] 청량리도 석계역에서 1호선을 타면 된다. 아니면 당고개역에서 4호선 타고 창동역에서 1호선을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6] 같은 청학리 출발인 1155번은 불암동 본사의 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