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8:18:01

낭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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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법정동
낭월동
朗月洞 | Nangwol-dong
<colbgcolor=#2d292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동구
행정표준코드 3011013600
관할 행정동 산내동
면적 5.89㎢
1. 개요2. 주요 시설
2.1. 교육
2.1.1. 초등학교
2.2. 주거2.3. 정치2.4. 문화
3. 교통
3.1. 버스3.2. 자전거
[clearfix]

1. 개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이다. 물류센터와 대전 최초의 공영 버스차고지인 낭월공영차고지로 유명한 동
대전에서 제일 높은 산인 식장산을 포함한 동네이다. 가오지구, 판암지구와 함께 대전광역시의 미니 베드타운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1]

2. 주요 시설

산내 파출소, 산내 119안전센터, 산내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세 관공서가 특이하게 다같이 붙어있었다.[2] 상권은 갈수록 발전하는 중이다. 허허벌판[3] 이었다가 몇 년 사이 많이 발전했다. 다이소, 농협, 새마을금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피자마루[4], 피자스쿨, CU, GS25, 배스킨라빈스[5], 교촌치킨, BHC[6], 또래오래, 60계 치킨, 마트[7], 물류단지(대전에서 유명한 성심당 자재공장도 있다.), 소년 감호소(효광원), 대전 소년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8] 실습장 등이 있다.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지가 있으며, 평화공원도 곧 지어질 예정이다.

웬만한 것들은 다 있는 조용하고 쾌적한 동네이다. 산내동에서 제일 발달하고 큰 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여가를 보내고 싶으면, 근처 가오동으로 가면 된다. 참고로 가오동동구의 구청 소재지이며, 동구에서 제일 번화한 동네 중 하나이다.
낭월동에서 차로 6~10분, 버스로 10~15분이면 바로 간다. 사실상, 가오동과 생활권도 공유하고 있다. 낭월동에서 쭉 산다면 초등학교는 산내초로, 중학교는 가오동 소재 중학교로 간다. 그만큼 연계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2020년 낭월동 근처 구도동 남대전물류단지에 시간당 8만개의 우편물들을 처리할 수 있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2월 1일 개국했다. 새 건물이라 그런지 크고 아름답게 지었고 신기술과 연계한 많은 기계들이 있다. 우편물들이나 택배들이 비수도권이 목적지인 경우, 거의 다 이곳을 지나간다. 그리고 곧 쿠팡 물류센터가 이곳에 지어진다.(원래는 미분양으로 전전긍긍하던 부지였다.) 메가 허브 사이즈로 짓는다고 하며, 지역인재도 300명이나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사 덕분에, 근처 아파트들의 집값도 오르고 있다. 낭월동 소재 한 아파트는 9년만에 1억이 올랐다. 이게 얼마나 크다고 호들갑이겠지만, 참고로 낭월동은 대전에서 극 외곽 지역이다. 생활환경도 개선되어 가고 있고, 인구유입도 되고 있다. 현재 낭월동은 물류센터단지 덕에 발전을 차근차근 이뤄가는 중이다.

2.1. 교육

2.1.1. 초등학교

  • 산내초등학교
낭월동의 유일한 초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100년이 넘은 학교이다. 학교가 매우 크고 인테리어가 매우 잘 되어 있다. 이 학교는 수상경력도 많다. 그리고 학교 내에 단설유치원이 있어 인기가 높다. 단설유치원, 넓은 초등학교, 자연 친화적 교육 때문에 이 동네로 이사오는 사람도 있다.
학교에 인조잔디와 트랙도 새로이 생겼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

2.2. 주거

  • 대림산업 e편한세상 남대전 - 2011년 9월 입주. - 713세대
    (대전 최초의 e편한세상이다)
    이 때문에 아파트를 심혈을 기울여 지었고, 사실상 낭월동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크게 일조했다고 볼 수 있는 아파트다. 금연아파트, 녹색아파트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대전 동구에서 두번째로 5대 건설사[9] 중 하나가 지은 아파트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 출입구로 나가면 식장산이 나오는데, 거기에 작은 계곡, 절이 있고 피크닉장도 있어 아파트 입주민들이 많이 다닌다. 또 아파트 옆에 텃밭이 있는데, 아파트 주민들에게 2019년도에 분양해 입주민들이 주말농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 제일건설 낭월 제일 오투그란데 - 2008년 8월 입주. - 877세대
    (대전천이 집에서 보인다.)
    본 아파트의 최고층은 32층으로 현재 낭월동에서 제일 높은 층을 자랑한다. 앞에 쓰여있듯이 대전천이 근접해있어 대전천을 중심으로 산책하는 입주민들이 많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석천들마을아파트 - 2004년 11월 입주. - 1036세대
    (현재, 낭월동의 유일한 대단지다.)
    산내초등학교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아파트다. 산내초 정문에서 석천들마을아파트까지의 거리는 120M 남짓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산내주공아파트 - 1990년 12월 입주. - 624세대
    아파트 뒤에 밭과 식장산이 있다.
  • 대전도시공사, 파인건설 컨소시엄 낭월다가온 - 2024년 9월 입주예정. -162세대
    원래 119 안전센터와 행정복지센터가 있던 부지에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 도모, 숲체험원, 목재 문화거리, 노후 주택 정비, 주차장, 도서관 조성,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와 119 안전센터를 다가온 상가 부지에 재건축 후 다시 입주시키기 위해 짓게 되었다.
    e편한세상아파트 앞 동 쪽 주민들은 초기엔 조망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였지만, 잠잠해졌고 현재는 동네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을 위한 시설도 같이 지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도 반기고, 인근 상권도 반기고 있다.
  • 그리고 여담으로, 산내주공 아파트 옆 부지가 남는데, 그곳에 새로운 아파트를 지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안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인데, 지역주택조합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하다.
  • e편한세상 옆~ 산내초 사이 부지에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들어 올 예정이 있다. 요즘엔 조용하다.

요즘 낭월동에 지속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생기려 하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오래 걸리는 사업이고 위험성도 굉장히 매우 크기에 잘 감안해서 투자해야 한다.
  • 그 외에도 빌라, 주택,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낭월동의 주거단지들은 대부분 이나 하천이 근처에 있어 좋다.(마운틴뷰랑 리버뷰는 덤)

2.3. 정치

  • 기본적으로 대전광역시에서 보수세가 좀 더 우세한 동구에서 제일 더불어민주당을 많이 투표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21대 총선에도 비례대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제일 많이 투표했다.

2.4. 문화

일단 대전광역시가 살기 좋은 도시이기도 하지만[10], 진짜 살기좋다. 쾌적하고 인심도 좋으며, 주민간의 화합도 좋다. 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인사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최 여부는 알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총 2번 개최해온 도시 속 농촌마을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해오고 있다. 이 축제는 2018년 소규모 뉴딜사업에 선정이 되어 해오고 있는 축제다. 낭월동이 도농복합이 잘 다져진 동네이기에 축제의 이름도 그렇다. 주최는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도시재생센터가 하고, 주관은 산내한울타리, 온새미로숲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맡고 있다.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남대전e편한세상 105동 앞에서 개최한다. 2019년 축제 당시 동구의 구청장인 황인호 구청장이 왔다. 또, 본 축제의 수익금은 마을신문기자단, 다문화가정자녀, 북한이탈주민자녀, 취약계층자녀의 문화탐방 및 교육비에 일일이 배분한다고 한다. 장기자랑도 있으며, 낭월동 주민들은 한번 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2년, 위드코로나로 인해 플라타너스길에서 산내동 플라타너스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플라타너스길은 낭월동에서 하소동까지 이어지는 10km의 가로수길이다.
여름엔 파릇파릇한 느낌이 연출되어 푸른 느낌이 들고, 가을엔 나무들이 노랗게 변해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플라타너스길 산책 - 남대전투썸플레이스에서 휴식 및 티타임은 나름 힐링코스 중에 하나다.

3. 교통

3.1. 버스

낭월공영차고지의 존재 덕인지 버스편이 굉장히 많은 데다가 대부분의 노선들이 대전역, 서대전네거리, 둔산신도시, 은행동 등 도심으로 나가는 노선들이라서 외곽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교통 편이 굉장히 좋다. 일부 시외, 외곽노선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버스들이 이 동네, 특히 낭월공영차고지를 기/종점으로 삼기 때문에.[11] 출퇴근 시간에도 여유있게 앉아서 갈 수 있다. 대전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들인 동구, 유성구, 중구, 서구, 대덕구를 모두 갈 수 있다. 충청남도 금산군 또한 대전 버스 501을 타고 갈 수 있다. 중부대학교 통학에 좋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낭월동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이다. 그러나 버스 차고지가 위치해있어 버스들이 많이 다녀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산내초등학교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아주 단단히 시키고 있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bgcolor=#3d5bab> 간선 ||108 501 511 512 513 514 ||
지선 620
외곽 30 52

3.2. 자전거

대전광역시공공자전거 타슈가 낭월 오투그란데 108동 앞 길 건너에 있다. 15대 정도 배치되어 있다. 여기에서 빌리고 옆에 있는 대전천 쪽으로 빠져서 데이트나 운동을 즐겨도 좋다.


[1] 또한 금산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이 자녀와 함께 살기도 한다. 이는, 낭월동이 금산군 쪽 길목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낭월동에서 약 30분이면 금산군청까지 도착할 수 있다.[2] 현재는 공공주택 건설로 인해 산내 119안전센터와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임시 이전된 상태이다.[3] 네이버 거리뷰를 통해 알 수 있다. 차이가 극심히 날 정도.[4] 본래 포장마차 밖에 없던 공터였으나, 2010년 들어서 지금의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파리바게뜨, 훼미리마트와 같이 있었다.[5] 동구에서도 산내점 외에 4점포 밖에 없다. 그런데 그 점포들 마저 지하철역, 규모가 있는 주거단지 쪽에 위치해 있어, 용감한 점포라고 볼 수 있다.[6] 기존의 명랑 핫도그가 있던 자리에 새로 생겼다.[7] 농협 하나로마트, 산내굿마트[8] 두 대학은 같은 재단이라 그런지 실습장도 같이 쓰는 듯 하다. 실습장 앞에서 우송대학교의 로고인 ㅇㅅㄷ 표시의 표지판을 볼 수 있다.[9]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건설, 대우건설[10] 실제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극상위권으로 항상 랭크된다.[11] 예외적으로 대전 버스 512는 동구 아름다운 복지관이 종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