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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히틀러라니!/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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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시간흐름

1. 개요

대체역사물내가 히틀러라니!의 개변된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내용

  • 독일
    히틀러(주인공)가 죽기 전에 실제 히틀러가 자살한 날을 기념으로 장난 삼아 실제 역사에서 히틀러가 자살하면서 후임자로 카를 되니츠와 괴벨스를 지명한 문서를 남긴 것을 흉내내어 그대로 써놓은 것이[1] 히틀러가 암살된 후 측근들에게 '진짜 유언장'으로 받아들여져 일단 되니츠가 대통령, 괴벨스가 총리가 되나 실권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게 있다고 묘사된다. 그 후 나치당 고관들은 누구도 주도권을 쥐지 못하게 되자 아직도 프로이센 황실에 향수가 있는 융커 계급이 주도하고 있는 육군과 타협하게 되어 빌헬름 2세의 아들 프리드리히 4세카이저로 모시는[2] 독일 제4제국이 수립된다. 하지만 모든 실권은 하이드리히가 쥐고 있었으며, 1979년 하이드리히가 노환으로 사망한 후에야 원래 반나치주의자였던 프리드리히 4세의 아들 페르디난트 1세 황제[3]가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 현실 역사에서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가 했던 것처럼 점진적 탈나치화 과정을 밟아간다고 묘사된다. 히틀러는 1차대전 패전의 혼란을 수습하고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독일의 구세주이자 영웅이라는 전설이자 독일의 국부로 남게 되었고 나치는 더 이상 정치 집단이라기보다는 정상적인 정치 정당과 국민 운동 같은 개념으로 변하며 네오 나치 같은 강경파들의 대부분이 소멸했다. 90년대부터는 유대인에게도 독일 입국 허가를 내준다고 한다. 국기는 2016년에도 여전히 하켄크로이츠.

    유럽 최대의 강대국인 것으로 보이며 핀란드, 헝가리,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이 독일의 위성국이거나 동맹국인 듯. 이탈리아령 리비아에서 핵실험을 해서 핵무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 한국의 핵무장을 돕는다.

    한국은 독립을 지원한 나치 독일과는 현실의 한미관계 수준으로 우호 관계를 지켜서, 현실의 주한미국대사관 자리에 독일 대사관이 위치하고, 한국군의 장비와 교리 등도 독일군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는다.

    로켓 기술은 미국보다 나은 수준[4]이라고 표현된다. 1965년 세계 최초로 우주공간에 사람을 올려보냈다고 한다.[5]
  • 영국
    평화조약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독일에게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기에 국가적 위상이 크게 흔들렸고 유럽 대부분이 독일의 영향권으로 넘어가버린다. 그러자 대영제국의 잔재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었으며 인도처럼 큰 식민지들은 독립시켰지만 다른 작은 식민지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붙잡고 있는 듯. 국력이 현실에서보다 약해졌고 독일과 소련이 쌍으로 가상적국이라서 현실에서보다 더 미국과 긴밀한 동맹관계인 것 같다. 한국과 중국의 간도 영토분쟁에서는 홍콩이 위협받을까봐 중국 편을 들었다.
  • 프랑스
    대전 중에는 페탱의 비시 프랑스와 드골의 자유 프랑스가 치고받고 싸웠으나 영국과 소련이 독일이 평화협정을 맺어버리고 자금을 대주지 않자 자유 프랑스는 돈줄이 막혀버린다. 이후 강경파 드골은 계속 투쟁할 것을 주장하나 협상파 다를랑은 전쟁이 끝났으니 프랑스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와중에 드골파 청년이 다를랑을 암살해버린다. 다를랑 암살을 계기로 다를랑을 따르던 자유 프랑스 해군이 알제를 포격해서 쑥대밭을 만든 뒤 페탱 정부에게 투항해버리면서 자유 프랑스는 폭망. 현대의 프랑스는 페탱 정부를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적 분쟁에서는 항상 독일 편을 든다고 하고 독일의 도움으로 핵무장까지 했다는 것을 보면 독일의 위성국과 동맹국 사이 정도의 취급인 듯.
  • 이탈리아
    공기. 독일의 위성국인 것으로 보인다. 상임이사국 7개국 중 유일하게 한국에도 있는 핵무기가 없으며 독일은 이탈리아령 리비아 땅에서 핵실험을 해놓고 이탈리아가 핵무장을 하려고 하자 입을 싹 씻었다고 한다. 워낙 언급이 적어서 잘 알 수 없지만 무솔리니는 실각했다고 하며 독일처럼 탈파시스트화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중화인민공화국(중공)[6]
    국공내전에서 승리해 정권을 잡는 건 기존 역사 그대로지만, 독일 제4제국의 존재로 소련을 견제하는 말로 중국을 활용할 필요가 없어진 미국과 화해도 못하고, 소련과는 실제 역사보다 더 박터지게 싸운데다, 변화된 대한민국과의 관계 때문에[7] 서방 기술과 자본도 들여오지 못하며, 대중국 포위망을 기치로 한 서태평양 조약기구[8]까지 존재해서, 경제, 사회, 군사력 등등 국가배경 전반이 현실의 7~80년대 수준이다. 그야말로 덩치만 큰 북한. 그래서 미세먼지는 현실보다 덜한 모양. 그래도 대국은 대국인지라 핵개발도 했고, 중화민국으로부터 국제연맹 상임이사국 자리도 빼앗았다.

    이런저런 여건[9] 탓에, 중국으로서는 간도에 대해 명시적으로 포기할 수도 무력으로 탈환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결국 조공 세력을 지원해주고 있다. 군대에 재입대하게 된 주인공의 경험담이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10] 중국의 도움으로 게릴라식으로 잦은 테러를 일삼는 조공 때문에 간도 지방은 거의 아프가니스탄 수준으로 국군 병력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실정.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공)
    소련에서 독일과의 전쟁이 끝난 후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김일성을 간도로 보내서 만든 이름뿐인 괴뢰정부로 시작되었다. 간도에서 김일성의 수상 취임식을 진행하던 중 정탐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광복군 출신 요원이 김일성의 개소리에 빡친 나머지 지시도 없이 독단적으로 수류탄을 던지는 테러를 벌여 김일성의 부인인 김정숙과 차남 김슈라가 사망한다. 원래는 간도에서 내정을 정비하며 한반도 탈환을 위한 힘을 기를 계획이었으나 아내와 아들을 잃은 김일성이 미쳐 날뛰면서 테러집단화되어 한만국경을 침범해 테러 행위를 일삼는다. 1953년 한국 국방군이 간도를 침공하자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패주한다. 한국이 간도를 발해도란 이름으로 합병하자 근거지를 둔화로 옮겼고 2016년까지 간도 지역에서 계속 테러를 벌이는 중. 1987년 대한항공 여객기를 폭탄테러로 폭파시키자 한국군이 보복으로 둔화를 폭격하는 일도 있었다. 일개 테러집단이 무려 60년이 넘도록 게릴라 투쟁을 벌일 수 있는 이유는 중공이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 한국의 간도 점유를 인정할 수도 없으나 그렇다고 무력으로 간도를 침공하자니 한국군과 비교해도 전력이 밀리기에 중공이 할 수 있는 것은 조공을 앞세워 대리전을 벌이는 것뿐이다. 간도에서는 매년 조공의 테러로 백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시간상 2016년 시점에 김일성은 이미 사망했을 것이 확실하나 누가 조공의 지도자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어차피 중공의 괴뢰정부라서 별 의미가 없기 때문일지도.
  • 일본
    몰락 작전으로 본토 전체가 초토화되며 여기서도 결국 원자폭탄을 두 발 맞는다.[14] 전쟁 이전 인구가 7000만이었으나 몰락 작전 이후 2500만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무려 4500만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국가 기반이 완전히 파괴되어버렸다. 종전 후, 맥아더 치하에서 농업국가로 재건되었다. 전쟁 중 유일하게 초토화되지 않은 교토로 수도를 이전했다. 한국에 대한 배상금도 금속자원 등 원자재로 지불하였으며,[15] 소련이 대일전에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역사와 달리 카라후토(남부 사할린) 및 치시마(쿠릴 열도)를 아직 가지고 있지만, 오키나와류큐 공화국으로 독립하여 영토가 축소되었다.[16]

    대소 견제 및 대중 군사동맹의 일환으로 군이 재건되어 30만 정도 유지하고 있지만 해외파병 보낼 여력은 없어 미국이 일본 젊은이들을 고용하여 전장에 투입하는 것을 승인. 제포이(Japan+Sepoy=Jepoy)[17]라는 속어로 불리며 위험한 전장에서 죽어나가고 있지만 앞길이 없다고 느낀 젊은이들이 많이 지원한다는 듯. 이 신생 일본군은 한국에 대한 배상금과 군 재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한국제 무기를 원조받아서 무장했다.
  • 중동
    이쪽 세계엔 이스라엘이 세워지지 않고,[18] 그 지역은 요르단에 넘어갔다고 한다.[19] 그리고 중동에서는 각 열강이 지원하는 국가들[20] 간에 피튀기는 중동대전이 벌어진다. 패가르기가 불명확한 게 귀찮았나보다. 중동 배틀로얄?

3. 시간흐름

날짜 내용
1941년 8월 12일 전 이전의 역사는 실제와 같다.
1941년 8월 13일 주인공이 히틀러에 빙의되다.
1941년 8월 13일~
1941년 8월 15일
주인공이 히틀러에 빙의된 충격으로 사흘간 방에 틀어박힌다.
1941년 8월 16일 주인공이 히틀러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대외적으로는 히틀러가 이때부터 변한 시기다.
1941년 8월 17일 주인공이 24시간동안 잠을 잤다.
1941년 8월 18일~
1941년 8월 20일
주인공이 총통 관저 근무자 전원의 인사기록부를 읽으며 사흘간 방에 틀어박힌다.
1941년 8월 21일 주인공이 부관실 및 경호실 인원을 완전 교체한다.
1941년 8월 25일 주인공이 동부 전선에 있는 전 병력에게 유대인과 포로를 임의로 사살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정치장교 처형명령도 철회한다.
1941년 9월 8일 주인공이 유대인 문제 처리를 연기하고 슬라브인에 대한 대우를 향상,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민간인을 학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다.
1941년 9월 말 히틀러가 변화한데 대한 부관들의 잡담.[21]
1941년 10월 1일 독일해군 유보트가 최초로 미국 구축함을 공격한다.
1941년 10월 3일 주인공이 모스크바 공략 포기를 선언한다. 폴란드 총독을 한스 프랑크에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로 교체한다. 미국 주재 대사를 재파견한다.
1941년 10월 10일 주인공이 1940년에 붙잡은 프랑스 포로 190만명을 전원 석방한다. 국민 총동원을 개시한다.
1941년 10월 20일 독일 정부가 스탈린의 소련이 감행한 카틴 학살을 전세계에 공표한다.
1941년 11월 15일 독일군이 모스크바까지 64km가 남은 상태에서 진격을 중단한다.
1941년 11월 18일 영국군이 북아프리카에서 반격을 개시한다. 아프리카 군단이 트리폴리 인근까지 밀려난다.
1941년 11월 28일 주인공이 아민 알후세이니와 회담한다.
1941년 12월 1일 카틴 학살 조사보고서가 미국에서 출판된다.
1941년 12월 3일 헤르만 괴링 공군원수가 암살당한다.
1941년 12월 7일 일본군이 진주만을 공습한다.
1941년 12월 8일 독일정부가 태평양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일본 사이의 전쟁에서 중립을 선언한다.
1941년 12월 10일 일본군이 괌을 함락하다.
영국 전함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리펄스가 일본군에게 격침당한다.
1941년 12월 11일 소련군이 전면 반격을 개시한다. 독일군은 레닌그라드-데미얀스크-르제프-오렐-스탈리노를 잇는 선까지 후퇴한다.



[1] 그냥 써둔 것도 아니고 여부관인 엘사와 베르타 둘을 데리고 피크닉 갔다가 흥에 취한 차에 문득 생각나서 휘갈겨 쓰고 엘사 속옷에 꽂아뒀는데 엘사가 중요한 문서라도 되는 줄 알고 잘 보관해두는 바람에 진짜 유언장으로 착각되었다.[2] 실제로는 빌헬름 2세의 장남인 빌헬름 황태자가 있었고 프리드리히 황자는 2남이었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황자는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꼭둑각시로 세우기 더 쉽다고 판단해서 프리드리히 황자를 황제로 추대한 듯.[3] 실제로는 프리드리히 황자는 자식이 없었고, 페르디난트 황손은 프리드리히 황자의 형 빌헬름 황태자의 아들이었다. 이 역사에서는 양자로 입적되어 계승했다고 설정한 듯.[4] 독일이 미국까지 날아가는 탄도탄을 만들었을 때, 미국은 겨우 프랑스까지 날아가는 미사일밖에 없었다고 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미국과 소련이 종전 후 폰 브라운 등 독일의 로켓 기술자들을 데려와서 보니 기존에 연구하던 로켓 기술은 완전 장난감 수준이라 싹 갈아엎고 그들이 가져온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한다.[5] 물론, 돈을 퍼붓고 있는 미국이 앞지를 지도 모른다고 표현된다.[6] 중국에 대한 호칭은 보통 중공(공산중국)인 듯. 주인공은 의외로 입에 딱딱 붙는다나.[7] 대한민국은 작중 7위권 이내의 경제대국이며 중국과 준전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덩샤오핑은 간도 문제는 나중에 얘기하고 국교 정상화와 경제협력부터 하자고 애걸하지만 한국은 간도 지역을 한국 영토로 인정하기 전에는 그 어떤 국교 정상화나 경제 협력도 없다고 딱 잘라 버려서 망했어요. 게다가 한국은 세계 각국에 압력을 넣어 중국에 투자하거나 거래하면, 특히 군용무기 거래하면 재미없을 거라고 경제재재를 가해서 덩샤오핑은 외화 확보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그런데 외화 있어도 외국에서 팔지를 않으니 진짜 망했어요.[8] 미국, 한국, 중화민국, 류큐, 월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이 회원국. 주력은 미국이 지원하는 한국.[9] 재래식 무기는 6~70년대 수준이라 말할 것도 없고, 핵폭탄을 쓰는 수단은 폭격기에 싣고 오는 방법뿐인 반면 한국은 독일제 탄도탄, 순항미사일도 있다고 한다.[10] 처음엔 소련의 주도로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소련과 중국이 갈라섬에 따라 중국만.[11] 핀란드, 헝가리,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등과 중부유럽방어동맹이라는 집단안보체제를 수립한다.[12]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전후 복귀한 왕실이 독일과 평화조약을 체결했다. 독일의 전쟁 수행에 적극 협력한 크로아티아는 그 대가로 확실히 분리독립했다. 월경지가 된 슬로베니아는 이탈리아 합병을 승인하고 나머지 영토만 가지고 있다.[13] 중부유럽방어동맹의 구성국도 그렇고, 주인공이 그나마 거느린 떨거지들이 없으니 부담은 도리어 줄어든 듯 하다고 하는 걸 보니, 원래 역사의 위성국가 개념은 없는 듯.[14] 한 발은 실제 역사대로 주고쿠 일대를 지키는 방어기점이었던 히로시마, 한 발은 실제 역사와 달리 도호쿠 지방 방어를 위한 수비대가 집결해 있는 센다이. 순전히 원자폭탄의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 투하했다고 한다. 일본이 핵 맞는 내용은 세 권짜리 책에는 안 나온다.[15] 작중에서 한국 외무장관이 일본의 원자재를 제대로 값을 쳐 주고 사줄 나라가 한국 정도밖에 없다고까지 언급한다.[16] 오키나와에 비해 사할린과 쿠릴 열도의 면적이 훨씬 넓기에 정작 현실의 일본보다는 영토가 넓다. 작중의 영토가 축소되었다는 표현은 전쟁 이전 일본과 비교한 것.[17] 귀화한 일본계 교수가 Sepoy에서 나온 거냐며 한탄한다.[18] 홀로코스트가 없었으니 국제 여론도 딱히 유대국가 설립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탓이다....라고 서술.[19] 팔레스타인은 독립국이었을 텐데 뭔가 사정이 있겠지....라고 서술.[20] 터키 - 나치 독일, 이란 - 소비에트 연방, 사우디아라비아 - 미국, 요르단 - 영국, 레바논 - 프랑스국.[21] 외전 "우리 총통이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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