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경 |
<colbgcolor=#e6bd0e><colcolor=white>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大邱農業마이스터高等學校 Daegu Agricultural Meister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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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10년 3월 14일 대구공립농림학교 |
유형 | 마이스터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교장 | 서영석 |
교감 | 전규영 |
교훈 | 높은 뜻, 바른 길 |
교화 | 개나리 |
교목 | 느티나무 |
학생 수 | 317명[기준] |
교직원 수 | 58명[기준] |
관할 교육청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3170 (노변동)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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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로 1910년 개교하였다.2. 학교 역사
개교 당시 농업과, 임업과로 이루어진 2년제의 본과와 1년제의 속성과를 두었으며, 본과 50명과 속성과 30명 모집에 590명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1910년 11월 1일 대구공립농업학교로 개칭하였으며, 1912년 속성과는 2회에 60명이 수료한 다음 폐과되고, 같은 해 3월 최초로 본과 26명이 졸업하였다.
1911년 10월 이후 교과목은 인문 교과로는 수신·국어·일본어·한문·수학·이과·도화·체조를, 실업 교과로는 보통작물·원예·채소·과수·축산·임업·토양·비료·측량·양잠·농업실습·농업경제·농산제조·동물·식물·광물 등을 주로 가르쳤다.
교육과정의 특성은 실습에 치중했으며, 1918년 3월 별과(別科)를 부설하였다.
1919년부터 수업연한을 3년으로 연장하고 별과는 격년으로 모집하였으며, 1923년 4월 신천동으로 이전하였다.
1924년 수업연한을 5년으로 연장하였으며, 1928년 4월 대구공립농림학교로 교명을 개칭하고 농업과와 임업과를 설치하였다.
1941년 3월 수의축산과를 신설하고 15학급으로 증설하였으며, 1944년에는 다시 4년제로 변경하였다.
광복 후 초대 교장에 오장수(吳章洙)가 취임하였으며, 교훈을 ‘꿋꿋하고 순직하자. 힘써 일하는 사람이 되자. 서로 믿고 도와 한 힘이 되자’로 정하였다가 2001년 10월 ‘높은 뜻 바른 길’로 개정되었다.
1946년 6년제 대구농림중학교, 1951년 6월 3년제 대구농림고등학교로 개편하고, 1955년 5월 수성동으로 이전하였다.
1960년 24학급의 대구동중학교(大邱東中學校)를 병설하였다가 1970년에 분리하였다.
1961년 3월 농업과·임업과·축산과·원예과의 21학급으로 증설하고, 1981년 3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1981년 수성동[3]에서 노변동으로 이전 하였다.
1999년 11월 특수학급 1학급이 증설되었으며, 2000년 3월에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면서 농업기계과가 폐지되고 산업기계과가 인가되었다.
2004년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단체전 우승을 하였고, 2006년에 특성화학과가 개편되면서 8학급에서 9학급으로 개편 원예과를 응용화훼과(2학급), 식품가공과를 바이오 식품과(2학급), 조경과에서 생태조경과(2학급), 신설학과(생물과학과-1학급)으로 개편되어 9학급으로 조정되었다.
2008년에는 학교평가에서 종합우수상 및 교육과정 우수상을 획득하였고, ‘생명의 숲 가꾸기’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었다. 또한 12월에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2010년 1월 개교 100주년 교기 게양식을 가졌다.
2017년도 도시농업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개교했으며, 교명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2.1. 연혁
- 1910-03-14: 대구공립농림학교 설립 허가
- 1910-03-27: 별과 부설을 인가 받음
- 1910-05-10: 개교
- 1910-07-04: 학칙 제정(본과 2년, 속성 2년)
- 1910-10-04: 신축교사 이전(현 경북사대 부속고등학교 자리)
- 1910-11-01: 대구공립농업학교로 개칭
- 1919-04-08: 학칙 개정(수학년한 3개 년, 별과생 격년 모집)
- 1923-04-17: 교사 이전(현 코오롱 APT 단지)
- 1924-03-28: 학칙 개정(수학년한 5개 년)
- 1928-04-01: 대구공립농림학교로 개칭, 농업과와 임업과 구별키로 함
- 1941-03-22: 15학급으로 증설 인가, 수의축산과 설치
- 1944-08-19: 학칙 개정(수학년한 4개 년)
- 1946-01-07: 학칙 개정(수학년한 6년)
- 1946-10-18: 대구농림중학교로 개칭
- 1951-06-01: 대구농림고등학교로 개칭. 수학년한 3년, 농업과, 임업과, 축산과로 함
- 1955-05-09: 교사 이전(현 대구광역시 교육청 위치)
- 1960-02-18: 대구동중학교(병설중학교) 설립 인가(24학급)
- 1961-03-25: 농업과 6, 임업과 6, 축산과 6, 원예과 3, 계 21학급을 둠
- 1960-02-28: 2·28 대구 학생의거
- 1967-11-27: 농산제조과, 농업기계과, 농업토목과 각 한 학급씩 증설, 농업과, 임업과, 축산과 등은 한 개 학급씩으로 변경
- 1970-03-01: 대구동중학교 분리
- 1972-12-12: 농촌지도과 및 잠업과 폐과, 농․임․축․원․제조․토목․농기계 7개과로 하고, 학생 총원 1,260명으로 함
- 1980-11-10: 농업과 6, 임업과 3, 축산과 6, 원예과 6, 농업기계과 4, 총 24학급
- 1981-03-01: 교사 이전(현 수성구 노변동 100)
- 1982-10-12: 남녀공학 승인
- 1983-07-30: 강당 준공(655평)
- 1997-09-28: 본관 서편 교사 증축 공사(1,648㎡) 완공
- 1997-12-30: 실험실습실 및 특별교실 8실 완공 (1,684㎡)
- 2000-03-01: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로 교명 개칭. 농업기계과 폐과, 산업기계과 인가
- 2001-10-08: 교훈개정(높은 뜻 바른 길)
- 2002-10-05: 자연관찰학습원 12,560㎡(3,801평) 조성
- 2002-10-07: 교훈비 건립
- 2003-08-29: 수목관찰학습장(8,905㎡, 수목 110종, 암석 20종) 개장
- 2004-06-20: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 2006-03-01: 특성화학과 학과 개편 (총8학급→9학급) ·원예과→응용화훼과 (2학급) ·식품가공과→ 바이오식품과 (2학급) ·조경과→생태조경과 (2학급) ·학과신설: 생물과학과 (1학급)
- 2007-02-18: 실습동 신축(3층 6실), 본관동 교실 재배치 공사 완공(총 공사비 24억원)
- 2009-09-06: 학교운동장 생활체육시설(우레탄 트랙, 인조잔디축구장) 완공(448,516천원)
- 2010-01-04: 개교 100주년 교기 게양식
- 2012-03-27: 특성화학과 변경(2013학년도 시행) 산업기계과 → 생물산업기계과 농업유통정보과 → 식품유통관리과
- 2013-10-24: 제94회 전국체육대회(정구) 단체전 은메달 수상
- 2015-11-23: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마이스터고) 지정
- 2017-03-01: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개교
- 2018-03-02: 첨단유리온실(5실)준공
- 2019-01-10: 제106회졸업식(255명)(졸업생누계 25,649명)
- 2019-03-04: 제109회 입학식(123명)
- 2019-11-26: 영농마이스터지원센터 및 수영장 준공
- 2019-12-09: 나래홀(도서관) 개관
- 2020-11-25: 2.28. 민주화 운동 기념비 제막식
- 2020-12-29: 2021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교육부장관상,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
- 2021-01-29: 제108회 졸업식(111명) (졸업생 누계 25,866명)
- 2021-03-02: 제111회 입학식(127명)
- 2021-09-01: 제21대 윤철수 교장 취임
- 2023-03-01: 제22대 서영석 교장 취임
3. 설치 학과
- ICT첨단시설채소과
- ICT첨단시설특작과
- 신수종과수경영과
- 도시조경과
3.1. 이전 학과
마이스터고 지정 전 2016학년도 입학생 까지의 학과- 생물과학과
- 바이오식품과
- 생물산업기계과
- 생태조경과
- 응용화훼과
- 식품유통관리과
4. 기타
- 대구농업고등학교 시절에는 줄여서 '대구농고'라고 불렸고,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로 개명한 뒤에는 '대자고'라고 부른다. 후에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개명하여 '농마고'라고 불리고 있다. 이 약칭으로 나이대를 알 수 있는데, '대구농고'라고 부르는건 대부분 2010년대 후반 기준 30대 이상이고[4] '대자고'라고 부르는건 1990년대생, '농마고'로 부르는건 2000년대 초반생 이후.
- 학교 부지가 고등학교 치고는 대단히 넓은 편이다. 원래는 지금보다도 더 큰 학교인데, 과거에 비해 규모가 대단히 많이 줄어 들었음에도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부지가 넓은 고등학교이며 도보 기준으로 정문에서 후문까지 가는데 약 15분은 걸린다. 어지간한 대학캠퍼스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FFK나 도시농업박람회 같은 행사를 학교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 학교 부지가 넓기 때문에 학교 부지에 들어와도 학교 건물까지 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특히 정문으로 등교한다면 걸어서 10분 이상 가야한다.[5] 후문 쪽이 건물과 가까우므로 혹시 건물 쪽으로 볼 일이 생긴다면 후문 쪽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 벚꽃철 학교 풍경이 그야 말로 장관이다. 정문부터 쭉 이어져 있는 벚꽃길은 일본 청춘 드라마의 배경 실사판 수준. 이 때문에 벚꽃철 주말만 되면 시지지구 사람들이 벚꽃 보러 대구농고로 오는 경우가 꽤 있다. 이는 2000년대들어 학교 시설 정비에 공을 쏟은 결과물이다. 과거에는 숲이 우거지고 들개들이 뛰어 다녀 출입하기 좀 무서운 학교였다. 지금과 같이 아름다운 교정을 갖추기까지는 엄청난 재정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 학교 내에 환경과 관련된 여러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는 녹색학습원이 위치한다. 이로 인해 근처의 초등학교에서 걸어서 현장체험학습을 많이온다. 가을 정도 되면 체육복을 입은 초딩들이 녹색학습원 앞에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과거에는 교내 과수원의 규모도 상당했고, 축산시설에서 젖소, 양도 키웠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렸다.
- 대구라는 도시가 커지면서 외곽으로 외곽으로 이전한 학교이다. 대구농업고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모두 땅값이 폭등하는 징크스(?)가 있다. 현재 위치로 오기 이전의 학교 부지는 대구은행 본점, 대구교육청, 대구동중학교가 있던 자리. 경산시 고산면이 대구직할시로 편입되고 교사를 이전했는데, 이곳도 시지지구로 개발되면서 땅값이 폭등했다. 현 위치에서도 이전 내지, 부지를 대폭 줄여 부동산 개발하겠다는 시도가 계속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잘 방어해내고 있다. 사실 지금 규모도 대단히 축소된 것으로 1990년대 시지지구 개발과 월드컵대로를 건설하면서 뭉텅 날아갔고, 2000년대 들어 청림초등학교(개교 당시 동노변초등학교)에 부지를 내주면서 또 뭉텅 잘리게 된다. 지금의 자연학습원과 논부지도 영어마을과 아파트단지로 개발하려다 막힌 상태. 워낙 개발가치가 높은 위치인 때문인지 높으신 분들이 가만두지 않는 모양이다. 시지지구의 핵심 부위인 신매역 남서쪽 부분인 곳이 전부 학교의 농경지로 이용이 되고 있으니, 부동산 업계 등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 2024년 백패커 2 21화 의뢰 장소로 등장했다.
5. 출신 인물
- 강성환
- 구권회
- 구자춘
- 권복인
- 권영세(1885)
- 권영하(1944)
- 김건영(정치인)
- 김보영(정치인)
- 김상연
- 김영준(1916)
- 김원일: 소설가
- 김인환: 전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대구 수성구 부구청장
- 김정수: 정동고등학교, 호산대학교 설립자
- 김종원
- 김주영: 소설가
- 김휘찬
- 나학진
- 마달천
- 신현돈(정치인)
- 안상규: 양봉인. 현 안상규 벌꿀 대표.[6]
- 유유 - 여성 인플루언서 겸 CEO.
- 윤성규(1947)
- 이상조(1915)
- 이상진
- 이신학
- 이용택
- 이종식(1932)
- 이종진: 전 국회의원, 전 달성군수
- 이협우
- 이호석
- 정종태(1940)
- 정홍범
- 최상극
- 한명수: 前 경북대학교 총장 및 철학과 명예교수
- 현석호
- 황병우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 정문 쪽: 309, 349, 449, 509, 649, 724, 840, 909, 937, 수성2, 100(경산), 100-1(경산), 399(경산), 990(경산), 991(경산)
- 후문 쪽: 403, 609, 849(-1), 939
6.2. 도시철도
7. 기숙사
- 2017년에 신축하여 시설은 꽤 깨끗하다.
- 4인 1실로 되어있다.[8]
- 각 층에 샤워실이 2개, 화장실이 2개씩 있다.
- 기숙사와 학교를 연결시켜주는 구름다리가 있지만 거의 쓰지않고 장식용으로 쓰고있다.[9]
- 기숙사 각 방안에 독서실책상이 1인당 각 한 개씩 배치되어있다.
- 2층 침대라서 2층에 자는 친구들은 아침 기상SONG에 놀라 천장에 머리박는 경우가 허다하다.[10]
- 각 층에 휴게실이 있고 식수대와 냉장고[11],카우치, 싱크대가 있다.
- 아침점호, 저녁점호를 하며 기숙사 각층 복도에서 실시한다.[12]
- 같은 학년끼리 방을 쓰며 방배정은 랜덤이다.[13]
- 기숙사 화재 대피 훈련도 매년 하고 있으며 각 방에 소화기가 배치되어있다,[14]
8. 졸업 후 진로
- 채소, 과수, 특작 이 3개 과는 주로 농업분야에 진출하며 농장에 취업을 하거나 창농을 한다. 실제로 자신의 부모님이 농사짓는 땅에 후계자로 물려받아 농사를 짓기도 한다. 또는 소수의 학생들이 농업직 공무원으로 간다. 그 외에는 농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으로 가거나 대학으로 간다. 대기업은 KT&G 등이 있다.
- 조경과는 조경, 임업, 산림, 토목쪽으로 주로 진출하며 농업 분야보다는 취업처가 많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다.[15] 그리고 농마고의 공무원, 공기업 합격률은 조경과에서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공기관 취업의 우위를 가지고있다. 공무원, 공기업은 주로 조경직 공무원, 녹지직 공무원, 서울시설공단, 코레일, 국립공원공단 등으로 간다.
그러나 이것도 소수이므로 본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한 셈그 외에 학생들은 조경과 관련된 중소기업으로 가거나 대학으로 간다. - 하지만 과 상관없이 식품분야
샤니, 기계분야 등으로 많이 취업을 하는 편이며 오히려 과관련으로 취업하는 것보다 다른 분야로 취업하는 사례가 더 많은 반도 있었다. - 대학 진학률도 타마이스터고에 비해 월등히 높다.[16] 마이스터고등학교라고 해서 3년 뒤에 대학을 갈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이것은 재직자특별전형이며 대학 진학은 제한되지 않는다.
- 대학교는 주로 한국농수산대학, 연암대학교 이 2개로 많이 간다.[17] 그 외에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전문대 진학도 많이 하고 4년제 종합대학도 소수지만 가긴 간다.[18]
근데 학교 선생님들이 안 좋아한다..취업률 깎는다고 근데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자기길은 자기가 가면된다.
[기준] 2024년[기준] [3] 현재 대구은행 본점,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동중학교 위치이다.[4] 1970~80년대 생이라면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라는 이름이 과거 대구농업고등학교에 대한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된 것을 기억해서인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라고 부르기 불편해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5] 가끔씩 택시타고 올라가는 학생들이 있다.[6] 1962년생, 경북 칠곡 출신이다. 안상규 벌꿀의 모든 체인점 건물들이 벽면이 벌집 모양으로 꾸며져 있으며 좁고 높게 생긴 특이한 형태인데다, 온 몸에 잔뜩 꿀벌을 붙인 남성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커다랗게 간판으로 붙어 있는지라 한 번 보면 인상이 강렬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에 나오는 벌 달고 웃는 그 남성이 바로 안상규 대표. 링크, 기사. 안 대표가 벌 달고 나온 사진들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젊은 시절에 찍은 것들이며 이 때 벌수염 최고기록 보유자로 1997년 한국 기네스 세계 기록(기네스북)에 등재까지 되었다. 기사, 기사 2[7] 신매역 2번출구에서 3분만 걸으면 정문이지만 거기서부터 무려 20분동안 오르막길을 걸어가야한다. 따라서 신매역으로 내렸을때 교실까지 25분정도 소요된다. 그래서 등교하는 학생들은 대공원역에서 환승하여 609, 849(-1), 939를 타고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후문에서 내려서 가기도 한다. 후문에서는 학교까지 가깝다.[8] 코로나로 인해 절반이 줄어 사실상 2인 1실이다.[9] 1억 공중분해[10] 2층침대와 스피커는 매우 가까이 있어 마이크를 귀 옆에 대고 말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11] 특히, 남자기숙사는 냉장고에 음식을 넣으면 하루 내에 없어진다는 소문이 있다.[12] 18년도 아침점호에는 강당에서 택견을 하는 끔찍한 일도 있었다.[13] 하지만 괴롭힘 등이 있다면 방을 바꿔주는 경우도 있다.학교폭력 멈춰![14] 17년도에 채소과 A학생이 소화기를 이유없이 남자 기숙사 1층 복도에 분사를 해놓아서 일주일동안 기숙사를 못썼었다. A학생은 그 사건으로 인해 자퇴했으며 청소비용 등으로 인해 기숙사 연간예산의 1/4가 날라갔다. 소화기 분말은 미세하기 때문에 청소하기가 매우 힘들다. 일명 소화기 사건이라고도 부른다.[15] 지금은 신입생을 과 구분없이 공통으로 선발하지만 그 전에 신입생을 과별로 모집했을때 조경과가 입결평균이 가장 높았다.[16] 2020년 졸업자 기준 30% 이상이 대학교를 진학했다.[17] 한국농수산대학은 주로 창농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가고 연암대학교는 취업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18] 대표적으로 조기취업 계약학과를 운영하는곳 중 하나인 경일대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