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35825b>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fb8503> 시즌1 | 시즌2 | |
(2022) | (2024) |
<colbgcolor=#fff,#000><colcolor=#35825b>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 2 (2024) Backpacker 2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 |
방송 시간 | 일 / 오후 7:40 | |
방송 기간 | 2024년 5월 26일[1] ~ 2024년 11월 10일 | |
방송 횟수 | 24부작 | |
제작사 | CJ ENM | |
채널 | tvN | |
추가 채널 | tvN STORY, tvN SHOW | |
연출 | 이우형, 신찬양 | |
출연 |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 |
스트리밍 | [[TVING| TVING ]] | |
링크 | | | | | | | 샾잉 #ing | 디글 :Diggle | 디글 클래식 | tvN D ENT |
[clearfix]
1. 개요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의 후속으로 2024년 5월 26일부터 동년 11월 10일까지 방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패커 이후 2년 만에 공개된 백패커 시리즈의 신규 시즌이다.2. 공개 정보
2.1.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2.2. 예고편
▲ 1차 티저 |
▲ 2차 티저 |
3. 기획의도
4. 출연진
4.1. 백종원
“백종원 시키신 분~” 부르면 어디든 갑니다!
‘극한의 출장요리단장’, 일당백 백종원
K-요식업계 큰손, 출장 요리사로 다시 Come PAIK!
한층 더 커진 초대형 스케일!
극한의 상황에 맞서 싸우는 든든한 우리 큰형님..♥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Magic!
즉흥 요리 마술사가 돌아왔어유~
‘극한의 출장요리단장’, 일당백 백종원
K-요식업계 큰손, 출장 요리사로 다시 Come PAIK!
한층 더 커진 초대형 스케일!
극한의 상황에 맞서 싸우는 든든한 우리 큰형님..♥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Magic!
즉흥 요리 마술사가 돌아왔어유~
- 메인 호스트 겸 메인 셰프이자 백패커 시리즈 그 자체인 구심적 역할을 맡는다.
- 백종원 답게 웬만하면 실수하는 적이 거의 없으나 6화에서 전기밥솥의 약한 화력 때문에 약식이 설익는 첫 사고를 냈다. 이후 9화에서도 무압 밥솥이란 특성 탓에 가지밥이 설익는 사고가 나왔으나, 둘 다 어찌저찌 해결하였다.[2]
- 어워즈에서 수상한 상은 '밥상'이다.
4.2. 이수근
자타공인 국민 일꾼 출신!
일당 100종원의 뒤를 잇는 ‘10수근’, 이수근
무엇이든 맡겨주세요~ 나는야 백패커의 올라운더!
1수근부터 10수근까지
분신술로 운전, 요리, 개그 ALL 가능!
시간, 장소 불문! 어디서나 적응 100%!
맡겨진 일은 무엇이든 해내는 알잘딱깔센!
오늘도 수근 덕분에 백패커 이상 無!
일당 100종원의 뒤를 잇는 ‘10수근’, 이수근
무엇이든 맡겨주세요~ 나는야 백패커의 올라운더!
1수근부터 10수근까지
분신술로 운전, 요리, 개그 ALL 가능!
시간, 장소 불문! 어디서나 적응 100%!
맡겨진 일은 무엇이든 해내는 알잘딱깔센!
오늘도 수근 덕분에 백패커 이상 無!
- 백패커 출연은 처음이지만, 이미 강식당 시리즈와 이식당, 도시횟집 등 여러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입증한지라, 백종원의 여러 지시를 문제없이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 다만 세자리 수 이상의 대량 조리는 경험이 없다보니, 2화에서는 고기를 볶을 때 수 백 명분 조리에는 부적합한 국자를 들었다가 백종원의 지시를 받은 후에야 조리용 스테인리스 삽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 기본적으로는 여러 예능에서 보여준 바 있듯 입담이 뛰어나고 예능감이 좋아, 백종원과 멤버들 사이에서 흐름을 조율하고 적절하게 애드립도 하는 등 프로그램의 예능적 부분을 책임지는 역할도 겸한다. 이 능력을 십분 살려 배식 직전까지도 완성이 덜 된 음식들을 세팅할 시간을 버는 역할을 전담한다.[3] 2화에서는 식사 집합 온 장병들에게 메뉴 소개를 백종원과 함께 맡고, 특히 4화에서 음식이 준비 중이었을 때 요들송 부르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 어느 순간서부터 백종원이 사실상 전처리를 전담시키는 장면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사실상 전처리 멤버로 고정되었다. 전처리 이외에도 오대환이 했던 업무 중 밥짓기를 주로 담당한다.
- 어워즈에서 수상한 상은 '무념무상'이다.
4.3. 허경환
알고 보니 개그보다 요리가 체질? ‘요그맨’ 허경환
손에 잡히면 무조건 썰어버리는 맥커터!
지금 칼질하고 있는데~~
뛰어난 칼질 솜씨 뽐내며 백형의 오른팔을 노리는 야망남!
“나 없으면 어쩔 뻔했어?”
경환 없으면 아니, 아니, 아니 돼요!
손에 잡히면 무조건 썰어버리는 맥커터!
지금 칼질하고 있는데~~
뛰어난 칼질 솜씨 뽐내며 백형의 오른팔을 노리는 야망남!
“나 없으면 어쩔 뻔했어?”
경환 없으면 아니, 아니, 아니 돼요!
- 신입 멤버지만 시즌 1의 19회 국군간호사관학교 편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보조를 한 적 있으며, 타 방송에서도 단체 급식을 조리한 적 있는 경력자다.
- 1화에서 본의 아니게 깡통을 과도로 힘겹게 열었지만[4] 백종원에게 한소리 듣고, 2화에서는 "만회할 기회를 주겠다"며 다시 한번 깡통을 따라는 지시를 받자 "건들지마 다 내꺼야"라고 말하고, 안보현이 실수로 제대로 따지 못한 깡통도 열어주면서, 따개 형님이란 기믹을 밀고 있다.
- 그러나 회차를 거듭하며 따개 형님보다는 욕받이 포지션이 되어버릴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화에서는 아예 멀쩡한 파김치를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화구위에 올려놓아 백종원에게 구박을 받았다. 안그래도 7화에서는 P-38 형태의 깡통따개를 처음 본 윤보미가 훨씬 더 빠르게 옥수수캔을 따자 얼마 없는 캐릭터 날아가겠다고 말을 한데다 백종원에게도 경환이보다 더 낫다는 말을 들었다. 결국 이날은 깡통 따기를 윤보미에게 넘겼다.[5]
- 썰래가 추가된 이후로는 안보현과 더불어 '기능인' 칭호를 받았고 이후로 백종원이 항상 이수근과 함께 전처리를 담당하라고 지시해서 전처리 맴버로 등극되고 이와 동시에 수동인 기믹까지 얻었다.
- 어워즈에서 수상한 상은 '마상'이다.
4.4. 안보현
요리는 장비 빨! 장비에 미친 남자 ‘장미남’ 안보현
백패커 유일한 경력직,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수셰프로 거듭나다?!
경력직의 노하우로 신입들 기강 잡는 FM 선배!
신박한 장비들로 시선 강탈은 물론!
한층 더 디테일 해진 갬성은 덤-★
좀 더 업그레이드된 '보테일'의 귀환!
백패커 유일한 경력직,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수셰프로 거듭나다?!
경력직의 노하우로 신입들 기강 잡는 FM 선배!
신박한 장비들로 시선 강탈은 물론!
한층 더 디테일 해진 갬성은 덤-★
좀 더 업그레이드된 '보테일'의 귀환!
- 전 시즌 고정 출연자 중 백종원을 제외하면 유일한 재출연자다.
- 이번 시즌에서도 디저트를 담당한다.
- 2화에서 백종원이 초코 바나나를 제안하자 "그게 맛있을까요?"라며 당당하게 이의제기를 하더니, 이후에 나온 백종원의 디저트 계획안을 모조리 차단시켜버리고는 본인이 제안하자, 백종원도 껄껄 웃으며 안보현에게 일임한다.
- 다만 4화에서는 두가지 디저트를 한꺼번에 맡았다가 사고 펄을 삶을 때 태우면서 숭늉을 만들지않나 탕후루를 제조할 때 시럽이 굳지를 않아서 망후루를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기어이 탕후루는 식사 종료 후 나눠줄 때도 굳지 않으면서, 처음으로 체면을 구겼다. 그리고 비슷한 사례로, 21화에서는 소금 섞은 얼음까지 준비했지만 냉동고 설정 온도가 낮았기 때문에 젤라틴이 완벽하게 굳지 않아 푸딩 제조에 실패했다.[6]
- 마찬가지로 16화에서는 안보현을 포함한 미혼자들이 디저트로 김부각을 추천하면서 김부각에 설탕을 뿌리자는 의견을 냈으나 학부모인 백종원과 이수근은 "김부각은 어른들이나 먹지, 애들은 안 먹는다", "안 먹는 애들 많다. 애들은 김부각 안먹는다", "애들은 그냥 김은 먹어도 김부각은 안 먹는다"며 절대 반대를 했고, 이에 안보현이 "김부각에 명란을 바르자"등의 여러 아이디어도 제시했지만, 백종원이 "너는 애가 없어서 그래(=자녀가 없어서 아이들 입맛을 모른다)"라고 또 한 번 막으면서 "결혼해 인마!"라고 호통을 치자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했다.
- 어워즈에서 수상한 상은 '불상'이다.
4.5. 고경표
힘이면 힘! 먹방이면 먹방!
미워할 수 없는 ‘행복한 막내’ 고경표
파워 甲! 힘쓰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OK!
웃는 얼굴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 신입!
※ 단, 배고픔 주의 ※
먹을 때 가장 도파민이 폭발~
행복한 경표 씨 기미 준비 완료!
미워할 수 없는 ‘행복한 막내’ 고경표
파워 甲! 힘쓰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OK!
웃는 얼굴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 신입!
※ 단, 배고픔 주의 ※
먹을 때 가장 도파민이 폭발~
행복한 경표 씨 기미 준비 완료!
- 이번 시즌에서 유일하게 백종원과 접점이 없는 상태에서 합류한 고정 멤버다.
- 이전 시즌의 오대환처럼 힘과 기미를 담당하는 모습이 보인다. 2화에서는 2명이 같이 해야 한다고 말한 파스터 끓이기를 혼자서 수행하거나 3화에서 한봉지당 18kg이 들어있는 족발을 양 손에 하나씩 들고 총 10봉지를 혼자서 옮기고, 6화에서는 110인분량의 파김치를 한번에 담그는 모습을 보이고, 8화에서도 튀김을 한번에 만들고 9화에서도 북어포 230인분을 한번에 무치고, 16화에서 된 츄러스 반죽을 짤주머니로 밀어내는 인간 프레스기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2화에서 파스타를 시식해보라는 백종원의 말에 소스를 입가에 묻혀가면서까지 맛본 후 크게 반응한다. 3화에서도 미연을 맞이할 때 선수촌 식당에서 뭔가를 먹는 중이었고,[7] 조리 과정 중에는 시식해보라고 했던 족발을 격하게 맛있다고 반응하면서 계속 먹자 백종원이 "그만 먹어!"라고 야단친 후에도 마지막까지 사수했다. 8화에서도 볶아지는 중인 다진고기, 버섯, 가지향만 맡고도 맛있겠다라고만 했을 뿐인데 백종원이 "너는 먹지 말고!" 소리를 했다. 17화에서는 팀원 식사시간에 자신은 다이어트 중이라며 비빔밥 그릇이 아닌 작은 일반 국그릇에 담아가나 했지만 곧이어 고기 토핑들을 그 좁은 그릇에 잔뜩 담은데다 공간이 없자 마무리로 빨간소시지를 집어다 입에다 털어넣었다. 19화에서는 한 국자에 콩나물 국을 시식하던 중 그 한 국자 분량을 전부 먹어버렸으며 23화에서는 시식용으로 준비해둔 김을 밥에 싸서 거의 전부 다 먹어버렸다.
- 막국수집 아들이라는 타이틀 덕분인지 조리 중 유독 국수를 맡는 비중이 매우 많다. 마침 대용량으로 삶는 국수는 무게가 상당해 캐릭터성 중 하나인 '힘캐' 초점을 강조하기도 좋기 때문인데다 보고 배운게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 오대환의 후임자 격이라 그런지, 사고치는 것까지 이어받았다.[8]
- 5화에서 210인분 닭가슴살을 삶아야 할 때, 누가봐도 210인분이라기엔 택도 없는 스티로폼 박스 1개 분량을 삶기 시작하고, 백종원이 전부 삶고 있느냐고 물었을 때에도 당당하게 그렇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전처리실에 3박스가 더 있는 걸 백종원이 확인하면서 "아이 두 번 세 번 일을 하게 만들어어얽?!"라고 한 소리 듣는다. 그나마 삶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을 때 알게 된 게 다행이었다.
- 7화에서도 산라탕에 들어갈 채썬 고기 중 전혀 썰리지 않은 게 여럿 나올 때마다 "경표얏!" 소리를 또 들었다.
- 8화에서는 흑설탕을 가득 넣은 가지튀김 소스를 젓지 않고 그대로 위에 뜬 기름만 퍼먹고는 '원래 단 맛이 거의 없냐?','물엿을 더 넣어야 할 것 같다'고 하는 바람에 또 "네가 지금 내 소스를...(의심해)?", "나보다 더 달어?"라는 한소리를 들었다.
- 9화에서는 조리를 시작하자마자 시금치를 찬물도 아니고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물에 씻는 바람에 이수근과 백종원한테 쌍으로 얻어터졌다.
- 10화에서는 호일을 딱 맞게 싸라는 백종원의 설명을 못 듣고 고구마 화덕 틀보다 호일을 더 크게 싸버리는 바람에, 틀을 꺼내는 과정에서 이 호일이 걸려 생선 굽는데 지장이 생기자 "경표야아! 내가 말했잖아" 소리를 또 다시 들었다.
- 한동안 별 탈 없이 조용하더니, 21화에서는 하이라이스용 데미그라스 소스를 젓다 다른 곳으로 도와주러 간 탓에 눓어 타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루를 넣으러 복귀한 백종원에게 "야이 경표아앗ㅅ!" 소리를 또 들으며 야단맞았다.
- 어워즈에서 수상한 상은 '미관상'이다.
4.6. 백썰래
- 사람이 아닌 야채 절단기로, 인천해사고 편에서 주방에 있던 것과 동일한 모델을 나라기록관 에피소드서부터 제공받으며 맴버들이 붙힌 애칭이다. 팀 내에서는 여동생으로 취급하고 있는 중이다.
- 처음에는 안보현이 전담하다 어느 순간서부터 메인 파트너는 허경환이 차지했다.
- 처음에는 아무 장식 없는 평범한 절단기였으나 어느 순간서부터 명찰을 달고 등장한다.
- 어워즈에서 수상한 상은 '공로상'이다.
5. 시즌1과의 차이점
- 고정 출연진이 4명에서 5명으로 한 명 늘어났다.[9]
- 요리 의뢰서에 빈칸을 두어 현장 도착 시 공개했던 1편과 달리 본 시즌에서는 해시태그 방식으로 키워드를 미리 멤버들에게 공개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 스탭롤이 담긴 클로징 영상을 따로 냈던 전 시즌과는 달리 오프닝 영상을 클로징에도 재사용한다.
- 전작에서 포드 브롱코와 현대 팰리세이드 등 SUV를 이용하던 모습과는 달리 더블 캡과 가방모양 호로가 달린 현대 포터, 일명 '백패카'가 출장 시 사용된다. 실제로 1화에서 백종원과 안보현이 차에다 짐을 적재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1화에서 메뉴를 정한 후 가장 먼저 말한 '시즌1보다 유일하게 나아진 것'이 차량이 바뀐 것이라고 했을 정도다. 특히 이러한 부분은 거의 200인분의 식재료를 구매하느라 거의 마트를 통째로 욺긴듯한 18화에서 잘 드러났다. 백패카 자체도 마지막화 어워즈에서 '보부상'을 수상하였다.
- 곧장 조리단계로 직행하는 바람에 배경 묘사가 소홀해지는 부분을 보강하고자하는 의도의 '밥포터'를 선정하여 간단한 인터뷰 및 체험활동을 진행한다.[10]
6. 역대 출장지 및 주요 메뉴
시즌 1의 미공개 후 현장에서 공개하는 방식이 16화 한정으로 부활했다. 총 135개 매뉴, 4011명이 백패커 팀원들의 음식을 먹었다.<rowcolor=#35825B> 회차 | 출장지 | 의뢰사항 및 메뉴 | 식수 인원 식사 시간 | 비고 |
1회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바지락 어촌계[11] | #바지락 SOS 바지락 파에야[12]/초간단 바지락볶음[13]/소고기뭇국[14] | 150명[15] 12시[16] | [17] |
2회 |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 대한민국 공군본부 군악의장대대[18] | #디너쇼 #양식 #퍼포먼스 치즈 함박 미트소스 스파게티[19]/굴라쉬/고구마무스 크리스피 모닝빵[20]/망고폼주스[21]/시금치 샐러드[22] | 100명 5시 30분[23] | [24] |
3회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선수촌 | #특식 #백종원 거리 족발, 동남아식 소스/닭발[25]/치킨, 3색 소스[26] | 500명[27] 11시 40분[28] | [29] [30] |
4회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초등학교 | #음악은_클래식 #입맛은_최신식 마라떡볶이[31]/탕후루[32]/멘보샤[33]/바나나셰이크[34] | 44명[35] 12시 | [36] |
5회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원동면 백암산[37]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 #냉기충전 #신속배달 #해발고도_1000m 초계탕[38]/대왕 고기완자/삼겹살 잡채/스모어[39] | 210명 12시[40] | [41] |
6회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42] | #이따_먹어도_맜있는 #소화_잘되는 #최강_보양식 장어구이[43]/들깨삼계탕[44]/약밥[45]/파김치/파워박갈배[46] | 110명[47] 12시 | [48] |
7회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49] | #기분이라도 #맛캉스 #휴양지음식 #하와이 #칸쿤 #발리 #파타야 #다낭 #몰디브 #오키나와 #하이난 #보라카이 른당[50]/버터갈릭쉬림프/멕시코식 옥수수구이[51]/산라탕[52] | 300명 5시 | [53] |
8회 |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국립생태원 | #CITES #여름_제철음식 꽈리고추 삼선짜장밥/달걀국/가지튀김/오이탕탕이[54]/화채 | 200명 12시 | [55] |
9회 |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8 인천해사고등학교[56] | #불호메뉴를_극호메뉴로 #보여줘_백종원_매직 가지밥(여러가지밥)[57], 마늘쫑 간장/당근양갱(당근 맛있겠쥬)[58]/북어포 튀김(수학 영어 북어)[59], 아이올리 소스[60]/시금치 양지 된장국[61] | 230명 6시 | [62] |
10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길 341-12 안동포타운[63] | # # # # #전통한식_먹었니껴 #백패커표_한食대첩[64] 갈비찜 / 소고기뭇국[65] / 조기양념구이[66] / 제육볶음 / 해물부추파전[67] / 4종 나물[68] / 미숫가루 | 35명 12시 | [69] |
11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851번길 30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 #사라진_음식 복원 #그시절_그메뉴 #응답하라_2000 경양식 수프[70] / 비빔만두[71] / 치즈등갈비[72] / 콩불[73] | 310명 12시 | [74] [75] |
12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08-1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 #서울_대전_대구_부산_찍고_아하![76] #백패커표_맛열차 감자밥[77] / 두부 두루치기[78] / 치킨과 냉채소스[79] / 미역오이냉국[80] / 콩나물잡채[81] | 180명 12시 | [82] |
13회 |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171 강북 아리수 정수센터 | #장마태풍_오지마라 #물불_안가리는_맛 #식수인원_350만명 묵밥[83] / 불탄불고기[84], 쌈채소,[85] 우렁쌈장) / 진미채[86] | 100명 12시 | [87] |
14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입춘로 10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味해결_종결바람 #엔돌핀_폭발 #아드레날린_현장검출 비빔냉면[88] / 감자샐러드빵[89] / 기름떡볶이 / 데리야키 치킨[90] | 140명 12시 | [91] |
15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40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서울TG) | #귀성길_필수코스 #뻥_뚫리는_맛 #알밤_거봉포도_춘향_공룡나라_여기가좋겠네 얼큰한우국밥[92] / 떡볶이(이) / 공룡돈까스 꼬치 세트(허)[93] / 버터알감자구이(안)[94] | 120명 12시 | [95] |
16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52 서울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 #회오리() #()치기 #()격파 츄러스 핫도그[96] / 스테이크 파스타[97] / 망고빙수[98] / 당면튀김[99] /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100] / 단무지 무침 | 28명 12시 30분 | [101] |
17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 | #NN가지_토핑을_한방에 #조화로운_한상차림 비빔밥 뷔페 잡곡밥 / 20(+2)가지 토핑[102](제육볶음 / 간장불고기 / 오삼불고기[103] / 찜닭 / 빨간 소시지[104] / 비엔나 소시지 / 간장 / 매콤 어묵볶음 / 건새우 유부볶음 / 두부우렁강된장 / 약고추장 / 오이무침 / 가지볶음 / 무생채 / 단무지무침 / 콩나물 / 숙주나물 / 도라지볶음 / 열무나물 / 얼갈이나물 / 양배추 고기볶음 / 두부톳무침) / 시래기국 | 170명 12시 | [105] |
18회 |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한국항공우주산업 | #위장_부스터 #Go열량_Go용량 #초고속_패스트푸드 더블패티버거(고)[106] / (더블)통치킨버거(딘)[107][108] / 나초[109] / 콘 코울슬로 / 칠리 베이크드 빈 | 200명 오후 6시 | [110] |
19회 | 서울특별시 강서구 외발산동 제1공수특전여단 | #최초의_특수부대 #특수요리작전[111] 통돼지 터널바비큐, 칠리 소스[112] / 콩나물국[113] / 양파양배추 샐러드 / 카레라이스[114] / 요거트 아이스크림[115] | 200명 12시 | [116] |
20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여대길 201 (월곡동) 광주여자대학교 | #여심저격 #천원의_행복 콩나물무밥[117] / 애호박찌개[118] / 파프리카 참치전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119] | 120명 7시 30분 | [120] |
21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3170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 #수확의_계절 #100%_자급자족 채소 파인다이닝 바질 페스토,[121]마늘볶음밥 / 하이라이스 / 주꾸미 고구마 샐러드[122] / 버섯 연근볶음[123] / 버섯튀김 & 고기쌈튀김 / 샤인팜[124] | 240명 오후 6시 30분 | [125] |
22회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70 청주우체국 | #오늘은_혼밥탈피 #4인이상_주문가능 소고기 버섯 전골&하우 두부두[126](백) / 김민종 등갈비튀김(안&김) / 전복노래자랑(허/고)[127] / 황태자 인 더 하우스(이)[128] / 단무지무침 | 84명 오후 3시 30분 | [129] |
23회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5길 33 서울관악경찰서 | 체포영장 #밥도둑 #폭식유발 치밥(백코바) / 김&양념간장[130] / 소시지 야채 볶음 / 소고기우거지국 | 140명 12시 | [131] |
24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9 청년밥상 문간 | #집밥백선생 #김치의_변신은_무죄 수제 김치만두전골[132]/ 어묵볶음 / 콩나물무침 | 100명 11시 30분 | [133] |
7. 음악
- 전작에 이어서 백종원이 활약하는 장면에서는 회차를 불문하고 이희문의 <그 사나이>가 사용된다.
- 3화에서는 족발을 대량으로 삶을 때 빅 쇼의 테마곡 'Crank it up'이 나왔다.
- 4화에서는 메뉴 조합 때문에 메뉴 소개 장면에서 마라탕후루(Malatanghulu)가 사용되었다. 딘딘이 믹서기에 바바나쉐이크를 갈때에는 천원짜리 변호사 OST의 줄서가 사용되었다.
- 6화에서는 약밥 조리 전 소개 영상에서 Song 2가 나왔다.
- 7화 메뉴 소개 장면에서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나왔다.
- 8화 장보기 종료 후 재료 옮길 때부터 각자의 역할 소개까지의 영상에서는 개미의 노래가 나왔다.
- 9화 메뉴 회의 영상의 마무리 부분에서는 그대가 있다면이, 불호 식재료를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배경음악이 나왔다.
- 10화의 장보는 장면에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공장 개막식 소개 음악이 나왔으며, 이수근과 고경표가 군구고마 화덕의 구이통 안에 호일 넣고 조기를 넣는 장면에서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의 Talk (Single Edit)의 흘러 나온다.
- 11화 메뉴 회의 직전까지의 장면에서는 백지영의 Dash가, 회의 후 메뉴 소개 장면에서는 One More Time이 나왔다. 또한 비빔만두와 콩불 소개 장면에서는 NRG의 Hit Song이 나왔다. 경양식 수프 소개 장면에서는 에픽하이의 Fly, 서현이 루를 만드는 장면에서는 소녀시대의 인트로가 나왔다. 배식 준비 장면에서는 럼블 피쉬의 으라차차가, 조리 완료 후 메뉴 소개 장면에서는 김현정의 멍이, 식사를 할 때는 Red Velvet의 빨간 맛과 비욘세의 Crazy in Love가 사용되었다.
- 12화의 두부두루치기 소개 장면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가, 미역 오이 냉국에선 부산 갈매기가 나왔다.[134]
- 13화의 불탄불고기를 만들기 시작할 때에는 야인이 나왔다.
- 14화에서 비빔냉면 소개 장면에서 CSI:마이애미 오프닝곡이, 햄 실종 사건 부분에서는 그대가 있다면이 사용되었다.
- 15화에서 이수근이 톨게이트 요원들에게 메뉴 조사 후 돌아올 때부터 메뉴 회의에 들어갈 때 까지는 SMiLE.dk의 BUTTERFLY가 나왔다.
- 17화 시작 국립극장 소개 장면에서 똘갱스의 TUK TAK이, 게스트 셰프인 소유가 전처리를 하는 장면에서 Push Push가 나왔다.
- 20화 초반에 식단을 본 학생들의 반응이 맛보기로 나오는 장면에서는 아브라카다브라가, 고경표가 전처리 할 때에는 흥얼거리던 노래인 너의 뒤에서가, 메뉴 중간 정리 과정에서는 카의 OST 'Life is a Highway'가 나왔다.
- 21화에서는 각자의 메뉴명을 정할 때, 이수근이 본인 메뉴인 황태구이를 '황태자 인 더 하우스'라고 명명하면서 도가, 백종원의 메뉴인 소고기 버섯전골이 소개될 때에는 송골매 9집 앨범 타이틀 곡인 '모여라'가 나왔다.
- 24화에서는 백종원과 이수근이 만두소를 섞을때 황비홍 주제가인 남아당자강 노래가 나온다. 허경환이 만두를 빚고 있을때 만두 별명을 붙이면서 종만두라고 하고, 이에 이수근이 건달 이름 같다고 하자 야인시대 주제가인 야인이 나온다. 그리고 만두를 130개 가량 빚을 때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 안보현이 어묵손질을 위해 자르고 있을때엔 G-DRAGON의 POWER, 학생이 들어와 식사를 하고 있을때 톱로더의 Dancing in the Moonlight가, 이수근이 여러 일들을 하러 동분서주 할 때에는 짱가의 우주전쟁 주제가, 테이블을 종횡무진으로 돌아다닌 상황에선 토이 스토리 주제곡인 랜디 뉴먼의 You've Got a Friend in Me이 나온다. 이전 출장지에서 보내온 영상편지을 보면서 나온 노래가 이적, 김동률의 그땐 그랬지가 나온다. 마지막 시즌 인터뷰를 마치고 엔딩 노래곡으로 환호 - 김영석, 영케이(Day 6)가 나왔다.
8. 시청률 추이
<rowcolor=#35825B>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rowcolor=#35825B> 전국 | 수도권 | ||
1 | 2024.05.26 | 4.895 | 5.435 |
2 | 2024.06.02 | 4.621 | 5.075 |
3 | 2024.06.09 | 4.839 | 5.473 |
4 | 2024.06.16 | 4.366 | 4.647 |
5 | 2024.06.23 | 4.398 | 4.843 |
6 | 2024.06.30 | 4.291 | 4.631 |
7 | 2024.07.07 | 5.320 | 5.785 |
8 | 2024.07.14 | 4.790 | 4.807 |
9 | 2024.07.21 | 4.857 | 5.509 |
10 | 2024.07.28 | 5.311 | 6.11 |
11 | 2024.08.11 | 3.742 | 4.112 |
12 | 2024.08.18 | 4.298 | 4.693 |
13 | 2024.08.25 | 4.533 | 4.879 |
14 | 2024.09.01 | 4.949 | 4.952 |
15 | 2024.09.08 | 5.251 | 5.897 |
16 | 2024.09.15 | 4.012 | 4.174 |
17 | 2024.09.22 | 4.885 | 5.643 |
18 | 2024.09.29 | 5.270 | 5.476 |
19 | 2024.10.06 | 6.109 | 6.674 |
20 | 2024.10.13 | 5.561 | 6.085 |
21 | 2024.10.20 | 6.125 | 6.903 |
22 | 2024.10.27 | 5.341 | 5.903 |
23 | 2024.11.03 | 5.383 | 5.908 |
24 | 2024.11.10 | 6.171 | 6.903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 이전 시즌보다도 안정적인 시청률 추이를 보였다 반환점을 돈 시점에 발생한 사유 불명의 결방 여파로 자체 최저 시청률 기록했으나 점진적으로 다시 상승해 10월 초에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다 최종화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내며 마무리지었다.
9. 평가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IMDb=tt22028752, IMDb_user=8.2, IMDb_highlight=display,
왓챠=tEkO8mB, 왓챠_user=3.3, 왓챠_highlight=display,
키노라이츠=134220, 키노라이츠_light=93.75, 키노라이츠_star=3.2, 키노라이츠_highlight=display,
TMDB=202857, TMDB_user=90, ## TMDB_highlight=display,
MyDramaList=766725-the-backpacker-chef-season-2, MyDramaList_user=8.2, ## MyDramaList_highlight=display,
네이버시리즈온=629216, 네이버시리즈온_heart=4, ## 네이버시리즈온_highlight=display,
- 전작에선 대용량 조리와 오지 소규모 조리가 비교적 번갈아가며 나왔으나, 본작은 국가보훈부가 후원해서인지 몰라도 유독 군 부대를 비롯해 국가 기관 쪽으로의 출장이 잦으며[135] 대부분 파트에서 대용량 조리를 맡았다. 이 때문인지 게스트 출연도 상당히 잦다.
- 전작에선 백팩에 재료를 담아 오지로 가져가서 조리한다는 개념을 밀었기에 이후 대용량 조리 시 주변에서 사오는 것에 비판이 많았으나, 현재는 문자 그대로 '출장 급식'에 가까운 형태로 무게추를 빠르게 옮긴 결과 이러한 비판이 조금은 누그러졌다.[136] 대신 백패커즈가 이용하는 공식 차량인 '백패카'의 외형을 백팩 형태로 꾸며 이러한 요소를 살려놓긴 했다.
- 전작에선 주로 요리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예능에 더 집중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는 출연진 다수가 이전에 요리 예능에 출현하여 최소한도의 요리 실력을 갖췄기 때문에[137] 이전 시즌보다 비교적 빠르게 방송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업무강도는 대화할 힘도 아껴야 할 정도로 높으며, 특히나 이전과 달리 대량 조리 상황이 더 늘어나 결국 시즌 1에선 한번도 쓰지 않았던 전처리 기계까지 들여오게 됐다.[138]
- 전작보다 환경이 더 부실한 경우가 크게 늘었다. 특히 1화부터 아예 조리장이 아닌 곳을 조리장으로 변경해서 조리를 했을 정도'다. 게다가 16화처럼 방학 도중에 학교에 들렀다보니 시설이나 장비는 멀쩡한데 부식이나 도움을 줄 영양사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현 백패카 내부에는 LPG 가스를 쓰는 버너와 솥 및 솥뚜껑, 이들을 받칠 받침대용 드럼통 등이 상시 구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 기타
10.1. 출연진 관련
- 백종원은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이후 3개월 만에 tvN 일요 예능으로 복귀한다.
- 백종원을 제외하면 시즌 1 출연진 중 재합류한 사람은 안보현 한 명 뿐이다. 딘딘은 〈1박 2일〉 극후반 분량이 방송중일 시간대에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미묘한 편성으로 겹치기 때문에 정규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139] 덕분에 이 프로그램의 첫 포스터 속에도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된 '백종원 시키신 분'이란 말을 만든 당사자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대신 고경표, 안보현 등 배우 출연진의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회차인(5화 제외) 4화~5화 및 18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대환의 경우는 드라마 3개를 동시에 촬영하고 있어 촬영 스케줄상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 - 19화 간호사관학교 에피소드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허경환이 정규 출연진이 되었다. 허경환은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이었던 JTBC의 한국인의 식판에 고정 출연했었고,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에서 대용량 조리 경험을 쌓아본 적이 있기에 경력직 신입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수근은 강식당 시리즈와 나홀로 이식당를 통해 백종원과 인연이 있었으나, 고경표는 유일하게 백종원과 같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다.
- 전작부터 준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던 파브리치오 페라리(파브리) 셰프 역시 3화와 21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 파브리 셰프를 제외하면 이전에 백종원과 접점이 있는 게스트는 12화에 출연한 유리와[140] 13화에 출연하는 규현[141], 17회에 출연한 소유[142], 총 세명이다.
- 전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백패커 팀의 음식을 두번 먹은 사례도 있었다. 바로 양궁선수 오예진과 최미선이었는데, 3화 진천선수촌편과 20화 광주여대편에 모두 출연했기 때문이다.
- 유도선수 김민종의 경우 3화 진천선수촌편에서는 손님으로, 22화 청주우체국편에서는 보조 셰프로 출연했다.
10.2. 프로그램 관련
- 이 프로그램 최초로 국가보훈부에서 제작지원을 하였다. 지난 시즌에 군대 편마다 평이 좋았던 영향인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시즌에서도 군부대 편이 세 편, 소방서가 한 편, 경찰서가 한 편 방영됐다. 안보현의 경우 방영 중 국가보훈부로부터 제복 근로자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 7월 28일, 10회 방영 중 별도의 사유 안내 없이 8월 4일 결방을 자막 고지했는데 이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143] 그도 그럴 것이 사유 안내 없이 결방을 고지한 것이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와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 이어 세번째다.
- 8월 18일 12회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편 방영일에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KTX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 이전 시즌과 같이 출장요리 프로그램의 특성상 서울은 단 한번도 출장지로 선정되지 않고 있었으나[144], 16화에서 드디어 서울 서대문구가 추가되었다. 이후 17화에서도 서울 중구가, 19화에서 강서구, 23화에서 관악구, 24화에서 다시 서대문구가 출장지로 나온다.
- 백패커 2는 24부작으로 계획해 제작을 완료했다. #
- 마지막화인 24화는 역대 시즌을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급식이 아닌 장사 체제로 진행했다.
- 마지막엔 언제 떠날지 모르는 출장서를 건내며 끝이 나지만, 시즌 3를 언제간 촬영 계획이 있지만 언제쯤 다시 방송을 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끝난다. 다만 시즌3를 한다 해도 후속인 핸섬가이즈가 장기방영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일요일 대신 시즌1에 했던 목요일이나 화요일이나 금요일, 토요일 5시 시간대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 백패카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나온 최상단의 공식 포스터는 첫번째 의뢰지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이 1화에서 공개됐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더시 등장했다.
[1] 전 시즌과 첫 방송일이 같다.[2] 약식은 덜 익은 부분을 소분해 찜기로 쪄내고, 거의 다 익은 약식은 재가열하여 완성시켰고, 가지밥 역시 추가 소스를 얹고 재가열하여 완성시켰다.[3] 이수근은 전직 레크레이션 강사였다.[4] 하필이면 깡통이 따개가 달려있는 게 아니라 깡통따개를 이용해 열어야했는데 출연진 중에 따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5] 윤보미도 이 날 옥수수, 코코넛밀크, 죽순을 각각 30, 8, 3캔을 땄다. 이러다보니 마지막에 죽순을 딸 때에는 "죽순~ 죽순~ 내가 죽순"이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6] 이번에는 완전히 실패인 관계로 사이다를 반쯤 굳은 푸딩과 섞어 청포도 젤리 에이드로 만들었다.[7] 선수촌에서 제공한 아침 식사로 추정된다.[8] 10회에서 전 부칠때 본인도 이젠 익숙하다며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다.[9] 딘딘, 오대환이 하차하고 그 대신 이수근, 허경환, 고경표가 합류했다.[10] 최초에는 멤버인 고경표를 투입시켰다가 3화에서는 통편집되었고, 이후에는 의뢰지의 관계자가 맡아 진행한다. 다만 인터뷰를 못할 경우 자료 영상 등으로 대체된다.[11] 소위 '머드맥스'라 알려진 한국관광공사의 서산 홍보영상 촬영지인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처럼, 경운기를 끌고 가서 바지락을 캐는 곳이다. 방송 이후 백종원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한번 더 방문하기도 했다.[12] 재료인 토마토 소스의 캔을 열 때 쓰는 캔따개를 들고가지 않아서, 통조림이 초창기에는 끌과 망치 등으로 열어야했던 것 마냥, 허경환이 일일히 과도로 까느라 애를 먹었다. 그래도 몇번 해보더니 요령이 생겨, 이후에는 능숙하게 열었다. 또한 가운데가 움푹 파여있는 무쇠 솥뚜껑으로 조리하면서 불 온도가 가운데에만 집중되면서 가운데는 타는데 변두리는 제한시간 10분 전까지도 생쌀인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이는 바지락까지 올린 후 위해 호일을 씌운 후 쟁반까지 올려 뜸을 들이는 것으로 해결했다.[13] 당초에는 반찬으로 내놓으려 했으나, 빠에야를 만드는데 온 신경이 집중되면서 끝내 배식을 못 했다. 대신 귀가 할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마지막까지 남은 10여명 분량만 조리했다.[14] 어촌계 노인들이 먹고싶은 '바지락과 관계없는 메뉴'로 한우를 언급하면서 결정한 메뉴다.[15] 원래 150인분을 상정하고 만들었으나, 실제로는 바지락 채집 후 곧바로 농사일을 하러 자리를 뜨는 사람이나 아파서 나오지 못한 어촌계원 및 가족 등을 위해 포장하는 것까지 총 182인분을 배식했다.[16] 오전 8시 30분에 경운기를 타고 갯벌에 들어가 3시간 동안 작업하고 12시에 식사를 해야 한다.[17] 지역 어촌 계장인 김종태가 의뢰인으로 의뢰서에 'SOS'가 들어간 이유는 마을의 대표 특산물인 바지락이 이전만큼 잘 팔리지 않아서 바지락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백종원을 제외한 멤버들 중 고경표가 밥포터로 뽑혀 체험 차 바지락 어민들과 동행했으며, 또한 시즌 1의 제주도 해녀 편처럼 음식을 조리해야 하는 곳이 야외다. 차이가 있다면 제주도는 기본적인 장비가 모두 갖춰져있었지만, 이번에는 조리에 사용할 가마솥이나 국자 등 각종 집기들 구매부터 주방 세팅까지 모두 직접해야 했다는 것. 또한 출연자들이 '바지樂 페스티벌'이라 적힌 현수막까지 준비해왔지만, 이를 잊어버리면서 결국 배식이 다 끝난 후에야 뒤늦게 걸었다.[18] 촬영 당시 배우 이도현이 군복무 중이었다.[19] 함박스테이크는 현장에 있던 임동현 상병의 요청으로 만들었다. 미리 발주 받은 함박스테이크에 소스만 따로 만들어 뿌린 뒤 오븐에 넣어 익혔다. 마무리로는 스파게티 위에 함박스테이크를 올린 후, 또다시 치즈를 얹고 럼주를 살짝 뿌린 뒤 불쇼를 했다. 하지만 더 달라는 요청이 많아 미리 준비한 소스 100인분이 70명 가량 배식 후 동나면서 남은 재료인 토마토 소스, 케첩, 파프리카 가루, 월계수 잎에다 스팸, 냉동 양파를 추가해 즉석에서 새로 소스를 만들었다.[20] 연유크림을 바른 튀긴 모닝빵이다.[21] 보급 망고주스 위에 휘핑크림 및 과일 토핑을 얹었다.[22] 시즌 1의 1사단에서 땜빵용 메뉴로 선보였던 그 메뉴다. 차이가 있다면 당시와는 달리 시금치를 기름에 조리하는 과정이 추가되었다는 것 정도였다.[23] 총 조리 준비 시간은 3시간 30분이었다.[24] 의뢰인은 군악대 윤혁민 상사와 의장대 박대성 중사로 의뢰서에 '양식'이 들어간 건 전국 각지의 행사를 도느라 늘 도시락을,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일이 원체 많아 '칼질 좀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작성했고, 군악의장대가 퍼포먼스를 중요시하는 만큼 배식하면서 퍼포먼스도 선보였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이 날은 밥포터가 따로 뽑히지 않은 대신, 육군본부 의장대 출신인 안보현이 잠깐이나마 총돌리기를 선보이고 홍보 영상 촬영에도 참여했다.[25] 한신포차식 국물 닭발. 90~2000년대에는 한신포차의 닭발이 한 시대를 풍미했음을 이수근이 이야기하면서 결정된 메뉴다.[26] 바질마요, 토마토로제, 타르타르 소스가 쓰였다.[27] 말이 500명이지, 3가지 메뉴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1,500인분을 조리했다. 하지만 체중 감량 등을 이유로 이 날의 특식 없이 기존 식단만 배식받은 선수들이 안세영 등 여럿 있었다. 이 경우 따로 섭외된 빽다방 트럭의 음료로 대신했다.[28] 족발이 이틀에 걸쳐 만드는 메뉴라 전날 저녁부터 조리했다.[29] 장재근 선수촌장이 의뢰인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에게 '치팅데이' 식으로 오랫동안 먹지 못한 외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의뢰를 하였다. 그리고 파브리 셰프와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게스트 셰프로 출연한다. 밥포터는 미연이 진행했지만 본 방송에서는 편집되었고, 선공개 영상에서만 보여주었다. 미연의 경우 등장씬, 조리씬 뿐만 아니라 등만 나오거나 풀샷 구석에서 배식하는 장면등을 모두 합쳐도 화면에 나오는 분량이 3분이 채 되지 않았다. 파브리 셰프는 그보다 더 분량이 적어서 둘다 정말 일만 하다가 돌아갔다.[30] 파리 올림픽 기간에 본 회차의 재방송이 다수 있었다.[31] 원래 마라탕을 요청받았지만 사골육수가 없어서 마라샹궈에 떡볶이를 응용했다. 또한 유치원생~초1은 비교적 순한 정도로 맵기를 조절했다.[32] 백종원의 설탕 한 포대 응급조치에도 배식시간 전에 시럽이 굳지 않아 배식 종료 후에 제공했다. 그랬는데도 초반의 학생들이 먹을 때에는 굳지 않았다. 다행히 아이들은 탕후루의 '미완성'이 아니라 '탕후루 그 자체'에 주목해 환호하면서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33]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초등학생 한명은 치즈를 넣은 토스트로 대체했다.[34] 일반적인 셰이크가 아니라 사고펄을 사용한 셰이크였다. 다만 안보현이 펄을 태워버리는 바람에 일반 셰이크로 원상 복귀했다.[35] 다만 이 44명이 전부 초등학생이 아니라 초등학교 전교생 30명과 병설유치원생 5명, 그리고 클래식 연계 수업을 받는 중학생 9명인데다 염도 및 알러지 조합 때문에 신경 쓸 것이 많았다.[36] 고경표의 작품 촬영으로 인한 부재로 인해 보조 셰프로 딘딘이 복귀했다. 별빛오케스트라 지도교사 정형진이 의뢰인으로, 주변에 주전부리를 즐길만한 분식집이나 문방구가 없어 신세대 음식을 제공할 겸 클래식 공연을 앞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의뢰했다. 밥포터는 전교회장이 진행했다. 녹화 며칠 후에 이곳에서 열린 클래식 축제에 백종원을 포함한 멤버들이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37] 이전 회차에서 의뢰서가 공개되었을 때는 장소 불명이었고 딘딘이 이를 보자 부대임을 추리해냈는데, 목적지는 정식 주둔지가 아닌 비무장지대 내의 백암산 지역이다. 촬영 당시 일대에서 감식반 및 7사단 산하 부대 군장병들이 유해 발굴 작업 중이었으며, 지역은 발굴유해 위치 식별표 기준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편으로 나온 그 곳이며, 지역이 해발 1,000m 고지의 급경사라서 4륜구동 기능이 없는 트럭인 백패카로는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 지점에서 기아 모하비로 환승하면서 가야 했다.[38] 당초에는 초계국수를 하려했으나, 배달 중 면이 붇는 것을 우려해 밥을 말아먹는 것으로 선회했다. 또한 미리 끓여놓은 국물이 배달 직전까지도 식지 않아, 부식 창고에 있던 얼음과 시판 냉면 육수까지 넣어 겨우 식혔다.[39] 버터와플에 초코시럽과 마시멜로를 올린 뒤 오븐에 살짝 굽고나서 ABC 초콜릿을 올려 1차로 완성하고, 배식하면서 아몬드, 호두, 빼빼로 2개도 토핑으로 올린 후 토치로 구웠다.[40] 조리 후 배달 이동시간 40분까지 감안하면, 실제로는 오전 11시 20분까지 조리해야 한다.[41] 주둔지 내에서 배식하는 것이 아닌, 식사추진을 위한 조리를 한다. 의뢰인은 감식단 소속 최승준 대위로, 군사구역이라 화기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현장 조리도 안 되는 환경 속, 도시락만으로는 더위를 이기기에 역부족이란 이유로 의뢰를 하게 되었다. 딘딘이 지난 회차에 이어서 연속으로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감식반과 함께 인근 부대로서 발굴 작업에 참여하는 7사단 산하 부대 소속 급양관과 조리병이 조리 지원 역으로 참여했다. 정황상 계촌초등학교 촬영 다음날에 곧바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보현이 디저트를 만드는 것을 보던 허경환이 '전날'에 디저트 실패했다"라고, 당시 자리에 없던 고경표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밥포터 역할은 의뢰인으로 나온 최승준 대위가 맡았으며, 에피소드 말미에 감식단 발굴병들과 작업에 투입된 7사단 산하 군장병들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또한 배식 종료 2시간 후에는 한 대한민국 국군 참전용사의 유해 일부가 발굴되었다.[42] 전국 출동률 1위 소방서다.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당시 관할 구역을 담당하였기 때문에 방송 말미에 추모 문구가 삽입되었다.[43] 의뢰서만 받았을 당시 보양식에 초첨을 맞춰 허경환이 통영에서 장어를 가져왔다. 1인당 1마리씩 배식.[44] 들깨가루 뿐만 아니라 3종의 버섯까지 들어갔다. 이름이 삼계탕인데도 불구하고 인삼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그 대신 약밥에 인삼을 넣었다. 1인당 반마리씩 배식했다.[45] 전기밥솥의 화력이 약해서 설익은 바람에 만두용 찜솥에 추가로 쪘다.[46] 패션후르츠와 자두를 띄운 파워에이드에 박카스와 갈아만든 배를 칵테일처럼 만든 것이다.[47] 두명은 구급 출동(AMB) 때문에 포장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배식시간에 맞춰 복귀하였으며, 다행히도 식사 도중 추가 출동은 없어 전 대원이 직원식당에서 제 시간에 식사를 했다.[48] 정기종 안전센터장이 의뢰인으로, 출동 때문에 대원들이 식사 도중에도 자리를 비워야 하는 소방관 특성상,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의뢰를 했다. 밥포터는 대원들이 돌아가며 진행하였다.[49] 터미널 내에 위치한 직원식당 중 한곳에서 요리하였다.[50] 사태를 이용하였다. 삼발소스와 함께 제공되었다. 또한 '케찹마니스'라는 인도네시아식 간장이 없어 설탕, 간장, 굴소스, 피시소스로 이를 대신하고, 레몬그라스는 레몬즙으로 대체해 만들었다.[51] 원래는 통옥수수로 만들지만 부식 재료의 한계로 통조림 스위트콘과 전분으로 반죽해 빈대떡처럼 철판구이식 요리를 했다.[52] 제일 화력이 약한 솥에서 조리하는 바람에 배식 13분 전까지도 끓지 않아 냄비에 소분해 화구에서 끓여 1차로 배식하고, 갈릭쉬림프 솥이 비자 나머지 분량을 통째로 옮겨 조리했다.[53] 해외 출장을 가는 척 캐리어를 싸오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속였으며, 윤보미가 게스트 셰프로 출연했는데 처음엔 게스트 아닌척 했다 은근슬적 하겠다고 끼어들었다. 의뢰인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민수 팀장으로, 바쁜 직원들이 식사때 만이라도 바캉스 분위기를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다. 또한 보안 구역의 검역 절차 때문에 출국 규정과 동일하게 여권을 지참했으며 신원 확인 게이트만 최소 5번 통과했다. 식칼을 포함한 날붙이와 추가 식자재는 반입이 불가능하고 오직 식당 내 재료와 조리도구만을 이용해야했다. 밥포터는 공항직원들의 인터뷰 및 자료화면을 사용했다.[54] 마라향과식으로 만들었다.[55] 강한나가 게스트 셰프로 참여한다. 또한 가지와 오이라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재료를 사용해 백패커 사상 최초로 잔반제로에 도전하였으며, 실제로 남긴 인원은 거의 없어 공식적으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의뢰인은 김동혁 사육사로, 동물들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정작 본인의 건강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는 사육사들을 위한 제철음식 제공을 목적으로 의뢰하였다. 밥포터는 따로 선정하지 않았고 대신 직원들의 인터뷰로 진행되었다.[56] 5년전 백종원이 '라따뚜이 돈가스'를 선보인 고교급식왕 방송으로 방문한 기록이 있다.[57] 버섯과 가지를 다진 다음 민찌와 섞어서 야채를 위장했다. 다만 백패커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무압식 취반기 특성 및 야채 고명을 태우지 않게 밥 위쪽에 올려야 하는 조리 구조상 밥 위쪽이 덜익는 이층밥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양념을 추가하고 다시 취반기에 돌려 배식 직전에 겨우 완성시켰다.[58] 제조하는 과정 중 효정이 다루던 믹서기가 밑통이 분해되는 바람에 일부 당근이 손실되었으나 별 문제없었으며, 조리실 냉동고의 낮은 온도 문제 때문에 전처리실로 욺겼다. 추가로, 본래는 배식대에서 배식하다 시간 문제상 이수근의 제안으로 효정과 영양사가 바트를 들고 자리로 움직이며 배식했다. 이 때 효정이 아닌 영양사에게 양갱을 받은 일부 학생들은 사소한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59] 학생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가져가는 바람에 예비용 북어까지 전부 튀겼다.[60] 다만 전통식 아이올리가 아닌 랠리시를 직접 만들어서 원본이 되는 아이올리에 추가했다.[61] 백패커 멤버들이 만든 것은 아니나 여기에 추가로 기성품 팩 주스가 제공되었다.[62] 오마이걸의 효정이 게스트 셰프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전보배 영양사로, 5년전 고교급식왕 촬영 당시에도 영양사로 근무했으며, 전술한 백종원이 소개한 라따뚜이 돈가스를 지금도 급식 메뉴로 채택중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야채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급식메뉴 제공을 위해 추가로 의뢰를 하였다. 때문에 메뉴 옆에 추가로 위장 메뉴명인 괄호 안에 표기된 말장난 식으로 표시된 이름을 사용했다. 밥포터는 따로 선정하지 않았고 학교 소개는 기관과 및 항해과 학생들의 일과 영상으로 대체했다.[63] 조선시대엔 왕가에 진상했을 정도로 귀했던 안동포를 생산하는 곳이다. 안동포의 원료로 대마가 쓰이기에 이곳은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대마를 재배하는 몇 안 되는 장소다. 금소리에선 2곳 정도 남아있는 실정이다.[64] 태국, 독일, 우루과이 국기와 안동시 마크가 그려져있었다. 모두 대마초 합법 국가/지역이다.[65] 노인들이 소고기로 대동단결한 덕분에 메뉴는 쉽게 정해졌다.[66] 화구를 전부 사용중인 탓에 6마리 중 이수근이 따로 구운 하나를 빼고 백종원이 창고에 있던 군고구마 화덕을 가져와서 구웠다.[67] 원래 솥뚜껑에서 했으나, 불 조절이 까다로운 탓에 죄다 태워버리면서 가스버너로 옮겨 새로 부쳤다. 그 덕에 배식 15분 전까지 한개도 완성을 못했다.[68] 오이무침, 호박나물, 시금치 훈제오리, 건새우 마늘쫑볶음이 제공되었다.[69] 게스트 셰프 없이 식수 인원이 많지 않아 멤버들끼리만 진행했다. 의뢰인은 가장 젊은 농부인 박재홍으로, 새벽 4시부터 작업에 들어가 국수나 두유,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노인들께 전통한식을 제공하고자 의뢰했다. 문제는 주방이 화구와 개수대 이외에는 없는 1회의 환경과 거의 동일했다. 밥포터는 노인들 인터뷰로 진행되었다.[70] 돈가스 가게에서 볼 수 있던 경양식 '밀가루 수프'다. 서현이 스프를 끓이던 도중 전분기 때문에 넘치면서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안보현이 불을 끄고 백종원이 물로 온도를 내려 안정화 시켰다. 이때 고경표가 백방관 드립을 친다.[71] 원래는 납작만두로 해야 하지만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던 탓에 튀기는 데 용이한 물만두로 대체했다. 그리고 담당자인 허경환은 무려 2000여 개를 튀겼다.[72] 시간관계상 별도의 해동없이 통후추를 끓인 물에 얼어있는 채로 초벌로 익힌 후 흐르는 물에 세척했다. 그리고 막바지에는 충분히 졸여지지 않아 여러 냄비에 나눠서 졸였다.[73] 한참 잊고 있다가 서현의 귀띔으로 이 메뉴의 존재를 떠올렸는데 당초에는 오븐에 바트째 하려고 했으나, 규격이 맞지 않아 배식 30분 전까지 시작도 못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이수근의 의견대로 만두를 튀겼던 솥의 기름을 빼고 볶았고, 솥 한가득 있던 콩나물이 삽으로는 뒤집을 수 없자 안보현이 면장갑과 니트릴 장갑을 끼고 파스타에 이은 고기 철사장 식으로 직접 손으로 뒤집는 것으로 해결했으나, 이럼에도 마지막에 국물이 졸여지지 않자 동일한 상황이었던 등갈비와 함께 여러 냄비에 나눠서 조리하는 것으로 해결했다.[74] 본래 8월 4일 방영 예정이었으나 8월 4일 방송을 결방하고 해당 편은 8월 11일에 방송된다.[75] 제6의 멤버 '썰래(야채절단기)'가 추가되었고, 서현이 게스트 셰프로 참여한다. 의뢰인은 국가기록원 복원관리과의 나미선 팀장으로, 이곳이 기록을 중요시 하는 곳인 만큼, 유행이 지나면서 대학 시절인 2000년대 즈음의 사라진 음식을 복원할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역대 국새 및 5회에서 등장한 곳의 작전지도를 포함한 서고 속 여러 기록물을 보여주고,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서고본의 복제과정도 보여주었다. 밥포터는 직원 인터뷰 자료로 진행했다. 그 외 인터뷰에서는 직업병으로 디스크 수술도 수차례했음을 밝히면서도 '기록'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76] 대중가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가사이자 철도에서 급행으로 유명한 서대동부에서 유래된 말이다.[77] 강릉 메뉴다. 당초에는 곤드레도 넣어 곤드레밥을 하려고 했으나, 곤드레를 담은 박스를 유리가 마트에 그대로 놓고 오는 실수를 하면서, 마트에서 찾으러 오는 시간과 곤드레를 불리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제 시간내에 만들수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결국 포기하고 감자만 넣어 밥을 지었다.[78] 대전 메뉴다. 그 와중에 유리는 대표 메뉴로 성심당을 말했다. 충청도의 전통음식으로, 고기 대신 두부를 넣고 두루치기처럼 조리한 음식이다. 여기선 해물과 새우까지 넣고, 넓은 팬에 두부+부재료를 번갈아가며 층을 쌓고 양념과 물을 넣어 졸인 두부조림 스타일로 만들었다.[79] 대구 메뉴다. 다만 KTX가 정차하지 않는 대구역으로 표시되었다. 본래 막창을 제시했으나, 호불호 문제로 뺀 대신, 본래 대구가 양계장이 있어 치킨의 본산지였던 점을 감안, 치킨으로 메뉴를 선회했다. 실제로 대구에선 치맥축제를 정기적으로 열고 교촌, 처갓집, 호식이같이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치킨 프차들 중 다수가 대구에서 발로하기도 했다.[80] 부산 메뉴다. 본래 비빔당면을 구상했으나 호불호 문제로 배재하였으며, 대신 부산 특산품인 기장 미역을 활용해 소면을 말았다.[81] 전주 메뉴다. 전주의 향토 음식으로, 일반적인 잡채와 달리 당면이 없고 대신 콩나물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는 민찌도 추가했다.[82] 전편의 서현에 이어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백종원과는 전부터 합을 맞춘 이력이 있는 유리가 게스트 셰프로 참여한다. 의뢰인은 KTX 역사의 산증인인 최석중 정비단장이며, 일반인들의 이용이 우선되어 오히려 KTX 이용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후배 직원들을 위해, 정년퇴임 1년 남은 선배의 마지막 선물로써 KTX 정차역이 있는 지역들의 대표음식을 만들어달라고 의뢰했다. 밥포터는 정비사들의 인터뷰로 진행했다.[83] 의뢰서에 적힌 '물'에 해당하는 '시원한' 메뉴. 배식 시 갈은 얼음도 얹어 시원함을 더했다.[84] '불'에 해당하는 메뉴다.[85] 부식으로 있던 치커리, 별도로 구매한 적/청상추 및 풋고추로 구성되었다. 백종원이 처음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던 '쌈밥'에서 아이디어를 따와서, '쌈채소 무한리필'로 준비했다.[86] 이수근이 대뜸 "백종원이 만든 진미채 먹고싶다"라고 말해서 선정된 메뉴다.[87]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게스트 셰프로 참여한다. 이 날은 이례적으로 무려 1시간 10분이나 일찍 모든 준비가 끝났다. 덕분에 규현에게 수동 빙수 기계 사용법을 연습시킨답시고 팥빙수까지 만들어먹는 여유를 보였다. 의뢰인은 정수과의 이승렬 주무관으로, 물에 정신을 쏟는 정수장 사람들에게 불맛을 선사해주고, 정수장에서 활용되는 물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줄 것을 부탁했다. 밥포터는 직원 인터뷰 영상으로 진행했다.[88] 식당에 뒤늦게 들어오는 부검팀 특성 상 막국수집의 아들이여서 조리법을 잘 아는 고경표가 즉석에서 조리했다. 배식 도중 신입이나 서울 출신은 계란을 줄 수 없다고 하거나 예산 출신자에겐 하나 더 주겠다는 백종원의 농은 덤이다. 본래 함흥냉면 방식으로 비빔냉면으로 나왔지만 수술복 때문에 더운 인원들 배려 및 너무 매울 경우를 대비해서 물냉면으로 만들어 먹거나 아예 따로 사발 째로 먹을 수 있겠금 냉육수를 추가로 제공했다.[89] 감자샐러드의 경우 오이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두가지로 만들었으며 모닝빵, 샐러드, 딸기잼을 군대리아처럼 셀프 조리식으로 먹게 했다.[90] 닭고기를 껍질 있는 면만 한번 철판에서 구운 후 데리야키 소스에 넣어 졸였다.[91] 의뢰인은 이수경 법의검사과장으로 부검하면 몸에 베는 시체 냄새 때문에 샤워를 하지 않고 가면 벌레가 모여 식사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식사하러 가면 반찬은 이미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다른 팀들 보다 늦게 오는 부검팀들을 위해 오후 2시에 가도 먹을 수 있으며, 인근에 맛집이 없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인근에 아파트단지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국과수가 혐오시설이라는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을 정도다. 완전히 자극적인 음식을 해달라는 예시로 디진다 돈까스와 신길동 매운 짬뽕이 거론되었다. 의뢰를 했다. 게스트 셰프는 따로 없었으며 밥포터는 직원 인터뷰로 진행했다.[92] 남성 직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음식이자, 백종원이 "난 사실 선지해장국집을 운영하고 싶었다"면서 의욕적으로 만들었다.[93] 다만 말이 돈가스지 경남 고성군 소재 공룡나라휴게소에서 영감을 받아 용가리 치킨을 피카츄 돈까스처럼 꼬치에 꽂아 데미글라스 소스를 부은 메뉴였다. 여기에 마카로니 샐러드를 추가했다.[94] 안보현이 대기하던 중 추가했다.[95] 의뢰인은 김해 차장으로, 톨게이트 및 고속도로 상황실을 지키느라 일반인들보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는 일이 오히려 더 적은 특히 명절 기간 동안 교통공사 직원들을 위해, 휴게소하면 떠올리는 음식들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또한 이번 편은 '수동인' 이수근과 허경환 두명의 능동인화를 위해 회식비 500만원을 걸고 대결을 했다. 두 사람이 메뉴를 하나씩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리하여 어느 쪽이 더 맛있는지 투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평소 전처리를 전담하던 이수근과 허경환이 장을 보러 가고, 안보현과 고경표가 조리실에 남아 전처리를 맡았으며 경기 도중에는 보조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본의 아니게 심심했던 안보현이 감자를 꺼내들면서 삼파전으로 이어졌으며, 최종 승자는 1위 안보현(55), 2위 이수근(41), 3위 허경환(12), 기권 11표로 허경환이 500만을 지불했다. 게스트 셰프는 없었으며 밥포터는 생략되었다.[96] '회오리'에 해당되는('회오리' 츄러스 핫도그) 메뉴. 츄러스 반죽으로 콘도그 외피를 만든 뒤 튀겼는데, 츄러스 제조용 프레스기가 없는 탓에 '고기계'의 탈을 쓴 고경표가 짤주머니로 눌러서 반죽을 튀겼다. 다만 반죽이 돼서 손으로 누르는 것이 버거운데다 그마저도 처음에는 너무 좁은 사출콘을 끼워 제대로된 모양이 나오지 않았다. 다행히도 안보현이 더 넓은 구멍을 끼운 것으로 바꿔 모양을 잡았다. 이후 소시지를 회오리처럼 칼집을 낸 후 그 안에 츄러스 반죽을 짜넣는 식으로 튀겨봤지만, 이후 츄러스 부분이 잘 안익는 것 뿐만 아니라 기름 안에서 반죽이 풀리는 문제도 발생, 배식 30분 전까지 3개밖에 못 만드는 사태가 벌어졌다.[97] '치기'에 해당되는('면'치기) 메뉴. '스테이크', '한우'를 먹고싶다는 어린이들의 요청을 반영해 미트소스 스파게티에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가니시로 올렸다.[98] '격파'에 해당되는(더위 / 3단 '격파') 메뉴. 애플망고 14개와 일반 망고로 만들었으며, 실제로도 격파를 할 수 있겠금 안보현이 초콜릿과 초코볼로 토핑용 메달을 만들었다. 식사 종료 후 후식으로 즉석에서 얼음을 갈아 개별 제공했다.[99] 보너스 격파 메뉴. 당면을 튀긴 다음 치즈 및 파프리카 가루에 버무려서 배식했다.[100] 기본 드레싱 베이스 이외에도 트러플 오일을 첨가했다.[101] 백패커 시리즈 최초의 서울 지역 출장이다. 의뢰인은 시범단 소속 유진아 학생의 아버지이자 시험단 선배인 유재하 씨와 담당 사범 교사로, 방학임에도 3일 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있을 광복절 공연을 준비하는 자녀와 후배들을 위해 태권도 기술과 요리를 접목시켜줄 것을 의뢰했다. 방학인 관계로 급식실 냉장고나 부식창고는 모두 비어있었기 때문에 백패커 팀이 모든 재료를 조달했으며, 밥포터는 학생 인터뷰로 진행했다.[102] 원래 백종원은 호기롭게 20가지 토핑, 즉 비빔밥 고명을 올리자고 계획하였으나 전처리 과정에서 오래 걸린 시간을 따라잡기위해 이것저것 하다 보니 결국 토핑이 한개 더 추가되었다. 거기에 토핑이 부족할까 예비로 남겨둔 톳나물을 막판에 꺼냈기에 총 22가지 토핑이 완성되었다.[103] 오징어볶음을 하려다 물이 너무 많아 변경했다.[104] 허경환이 소금을 과도하게 뿌린 탓에 한 번 튀긴 어묵과 섞어 내놓았다.[105] 소유가 게스트 셰프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에서 옹녀 역을 맡은 창극 배우 이소연으로, 소품부터 음악 등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해서 공연을 해야 하는 제작극장 환경 상 다양한 분야의 팀이 합쳐 공연을 만드는 것처럼 조화로운 여러 식재료를 한방에 올린 식사를 의뢰했다. 밥포터는 배우, 악단 및 공연장 스태프들의 인터뷰를 내보냈다.[106] 소고기 패티 두장에 야채 없이 치즈를 녹여 구웠다. 패티 굽는 게 중노동이었는지 다음 회차에서 한 특전대원이 햄버거를 먹고싶다 하자 햄버거는 안 된다며 진저리를 쳤다.[107] 튀긴 닭다리살 패티에 썰래로 썰려고 했으나 너무 굵게 나온 탓에 옆에 있던 정밀 커터기, 이른바 '썰래오빠 썰남이'로 썬 적양배추에 식초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섞은 샐러드를 올렸다. 원래는 치킨 한조각이었으나 더블패티만 직원들이 받자 14번째 받는 사람부터는 백종원의 긴급조치로 두장으로 변경되었다.[108] 버거에 쓸 빵을 배식시간이 임박하도록 아무런 전처리도 못하자 군대리아처럼 스팀오븐에 봉지째로 넣어 데운 후, 백종원이 직접 조립해서 배식했다. 만약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바로 구워서 냈을 것이다.[109] 치킨과 함께 튀긴 나초에 할라피뇨, 볶은 고기, 치즈 소스를 곁들였다. 배식 도중 준비분이 거의 떨어지자 마지막 즈음에는 직접 바로 소스를 만들어 부어주었다.[110] 장예원이 게스트 셰프로 출연하며, 딘딘도 안보현이 작품 촬영 스케줄 상 불참한 대신 그 자리를 메울 게스트 셰프로 재출연한다. 의뢰인은 이상휘 고정익기 생산실장으로 업무 강도로 인한 고열량 초고속 패스트푸드를 의뢰했다. 패스트푸드로 해달라는 의뢰에 백종원이 "패스트푸드면 무조건 햄버거다"라며 햄버거로 1차 결정되었고, 어떤 버거로 만들지로 의견이 엇갈리다가 백종원의 제안으로, 15회에 이어 두번째의 대결 콘셉 회차로 쇠고기 패티 두장을 넣은 '패티 고' 고경표의 더블패티버거와 '튄튄' 딘딘의 치킨버거 대결 구도로 진행되었다. 초반에는 고경표의 더블패티버거가 압도적인 차이로 치킨을 앞질렀으며 치킨이 밀리기 시작하자 백종원이 치킨 두장을 넣으며 밸런스를 유지했으나 결과는 108대 92로 고경표의 승리로 끝났다. 밥포터는 진행하지 않았다. 아마 장소가 장소인 만큼 진행이 불가능했던듯하다. 그 외에 주방 설비들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 백종원을 포함한 멤버들이 놀라고, 이 설비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111] 전부 모스 부호로 전송되었다.[112] 갈비가 포함된 통삼겹 부위를 사용했으며, 지난 회차 의뢰 접수 직후 의뢰 장소에 도착하기 전 백종원이 제작진에게 부탁해 촬영 전날 더본코리아 본사에서 안보현과 함께 라면수프와 올리브유만 사용해 밑간해 냉장보관을 시켰다. 백종원이 따로 공수해 온 터널 모양 틀에 걸어 아사도처럼 구웠으며, 중간중간에 사과주스를 뿌렸다. 인당 총 800g, 즉 한사람당 통삼겹 하나씩 배식되었다.[113] 주메뉴인 바비큐가 간이 센 편이기에 이를 중화시키는 역할로 정해진 메뉴다. 바비큐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다.[114] 카레라이스가 군대 기피 음식 1순위라는 점에서 착안해 일반적인 카레라이스가 아닌, 스크램블 에그를 볶은 카레에 섞어 다시 볶는 '볶음밥' 형식으로 만들었다.[115] 당초에는 시간관계상 디저트를 생략하려 했지만, 부식창고에 아이스크림, 후르츠칵테일, 시리얼, 요거트가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한 권은비의 제안으로 추가되었다. 본래 꽃 모양으로 하려 했으나 디저트 전문가 안보현이 "(한시간도 모자른데 그 안에) 200인분을 할 수 있겠냐?"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면서 모양을 간소화시켰다. 그럼에도 시간을 맞출 수 없었기 때문에 배식을 하면서도 이수근이 계속 만들고, 못 받은 사람들에게는 권은비가 따로 배달했다.[116] 권은비가 게스트 셰프로 참여한다. 의뢰인은 원사 김만선과 상사 오은순 부부로, 천리행군 직전의 병력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특수한 요리 방법'으로 제공하고자 의뢰하였다. 밥포터는 특전대원들 인터뷰로 진행되었다.[117] 밥을 미리 한 후 콩나물을 위에 얹어 다시 취사를 했으나 전혀 숨이 죽지 않자, 콩나물만 따로 기름에 익힌 후 다시 밥에 섞었다. 고기가 들어간 간장양념장과 함께 배식했다.[118]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메뉴다. 부식창고에 애호박이 있는 것을 본 백종원이 메뉴로 채택했다. 본래 쌀뜨물로 끓일 예정이었으나, 새벽이라 정신이 오락가락한 백종원이 깜빡하는 바람에 두국자만 넣었다. 그래서 이수근이 서운해 했다.[119] 방울토마토 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캣도 소량 들어갔다.[120] 1인당 천원이 배정되었다. 기존 부식 및 총 12만원으로 120인분 아침밥 먹이기 미션이 진행된다. 미션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많은 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천원만 받고, 나머지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 및 학교예산으로 차리는 식사인 '천원짜리 아침밥'에서 유래했다. 의뢰인은 스포츠학과 기보배 교수로, 돈 문제 때문에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아침상을 의뢰했다. 총 구매 비용은 440원만 남기고 전부 사용했다. 밥포터는 학생 인터뷰로 진행하였다.[121] 향 호불호 문제 때문에 일부러 바질을 데친 뒤 잣과 올리브유 대신 아몬드와 콩기름을 사용했다.[122] 부식창고의 주꾸미를 보고 파브리가 만든 메뉴. 이탈리아 요리인 감자 문어 샐러드를 응용해 조리했다.[123] 샐러드 재고가 조기품절된 탓에 알리오 올리오를 베이스로 즉흥으로 만들었다.[124] 원래 푸딩을 하려 했으나 시간내로 젤라틴이 완벽히 굳지 않아 스프라이트를 섞어 코코팜처럼 젤리가 들어간 에이드로 변경했다.[125] 학생들이 직접 교내에서 재배한 청포도, 버섯, 바질, 쌈채 등 작물 한트럭분을 재료로 사용하였다. 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가 게스트 셰프로 출연하며, 파브리 셰프도 다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이지혜 교사로, 유난히 더운 여름동안 고생한 학생들을 위함과 학생들의 수확물을 전교생이 다 함께 먹어보고자 의뢰했다. 다들 학과가 다르다보니 타 학과 학생들과 함께 먹어볼 일도 없었고, 이전까지 수확물을 급식 재료로 사용한 적도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번 미션은 장보기 없이, 부식창고 내의 부식과 학생들이 재배한 수확물만으로 조리하기였다. 밥포터는 학생들의 일과 영상으로 대체했다.[126] 달래장을 곁들인 두부로, 본방송에서는 통편집되었으며 백종원이 전골에 쓰기에는 아까워 그냥 내기로 했다.[127] 고추기름과 버터 전복구이에 내장을 소스로 활용해 당면과 양배추 무침을 곁들였다.[128] 양념황태구이다.[129] 유도선수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35년 근무자 고병수 집배원으로, 식사를 놓치거나 따로 먹는 집배원들을 위해 회식 분위기가 나는 식사를 차려주고자 의뢰했다. 15화에 이어 두번째 대결, 이른바 수능 요리사 컨셉으로 백종원을 제외한 삼파 팀전이 이어졌으며 결과는 안보현 41표, 이수근 14표, 허경환 15표로, 안보현이 이겼으며 업무상 아예 식사를 못한 14명은 투표를 못했다. 가장 뒤늦게 복귀한 막내 집배원의 투표로 꼴찌는 이수근이 되었다. 밥포터는 집배원 인터뷰로 진행했다.[130] 원래 달래장을 만들려했으나 달래가 없는 관계로 부추와 다진 돼지고기, 다진 양파를 사용했다.[131] 의뢰인은 이봉진 경감으로, 전국 출동수 탑 3안에 드는 경찰서의 근무하는 경관들을 위한 <밥도둑 한상>을 부탁했다. 밥그릇 200개를 제공한 뒤 경찰들이 얼마나 밥을 리필하는지 알아보는, 이른바 '밥도둑' 미션이 진행되었다. 결과는 200개중 179그릇이 비었다. 밥포터는 경관들의 인터뷰로 진행되었다.[132] 식당 내 부식과 장비가 모두 김치찌개 전용이다보니 어떤 메뉴를 고민해도 결국 김치찌개로 귀결되는 상황에서 안보현이 제안한 메뉴다. 백종원은 직접 만두를 빚는게 중노동인 걸 알기에 만류하다가 해보라면서 채택되었다. 막상 최초 제안자인 안보현은 막판에 가서 하지 말자고 만류했지만 이미 늦었다. 1인당 3개 이상으로 계산해 총 400개를, 반찬을 담당할 고경표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붙어서 빚었으며 고경표도 반찬 조리 후 합류했다. 또한 만두만 넣을 수는 없다는 백종원의 판단 하에 감자 수제비, 떡국 떡, 우삼겹, 각종 버섯도 토핑으로 추가되었다.[133] 의뢰인은 식당주를 겸임하고 있는 천주교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8년동안 단일 메뉴인 것이 마음에 걸려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의뢰하였다. 의뢰지가 급식실이 아닌 식당이기에, 이 때만큼은 키오스크 테스트까지 거쳐 장사 체제로 진행했다. 단일메뉴이기에 전골 세팅은 안보현, 홀서빙은 이수근이, 허경환과 고경표가 보조를 맡고, 백종원은 주방 한 켠에서 부족한 만두를 마저 빚고 반찬은 손님들이 직접 퍼갔다. 최종의뢰 이후 비하인드로 마무리 에피소드가 촬영되었다.[134] 주제상 두부두루치기는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 미역 오이 냉국은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었는데, 해당 지역들을 연고지로 두고 있던 야구팀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응원곡을 삽입했던 것이다.[135] 과거에도 자주 갔던 군 부대나 경찰서는 차치해도 인천국제공항 및 KTX 차량기지나 국가기록원, 정수장, 국과수 등도 갈 정도다.[136] 사실 50명만 넘기 시작해도 식자재 무게가 천정부지로 솟는 특성상 출연자들이 가방에 식자재를 전부 싣고 돌아다니는 것엔 시즌 1 2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한계가 명확했으며, 이를 이유로 대용량 조리 미션에선 부식창고나 주변 마트를 이용하는 걸 당연하게 보는 시각도 있었다.[137] 안보현은 백패커 시즌1 멤버고, 이수근은 강식당 및 나홀로 이식당,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을 맡아본 베테랑에 허경환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과 미국편과 한국인의 식판으로 요리 예능에 나온 적 있다. 유일하게 고경표만 요리 예능 경력이 없다.[138] 칼질 때문이라고 볼 수 없는 게, 요리 예능 경력이 없는 고경표를 제외하면 나머지 출연진 모두 칼을 꽤 잘 다루는데다 허경환은 대량 조리 경험이 이미 있다.[139] 다만 딘딘과 같은 예능에 출연중인 문세윤의 경우, 그런 것과 상관없이 과거 동시간에 방영했던 코미디빅리그에 3년 넘게 출연했다. 사실 시간이 겹쳐도 고작 10여분 밖에 안된다. 게다가 게스트로도 몇 번 출연한 것을 보면 또 다른 이유로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140]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같이 출연했었다.[141] JTBC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 같이 출연했었다.[142] 백종원의 3대 천왕 및 맛남의 광장 등에 출연하였다.[143] tvN 본채널에선 파리 올림픽 관련 방송을 하지 않는다.[144] 시즌1의 출장지 중 과천 서울동물원이 그나마 서울특별시 운영 시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