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21:01:36

야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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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가사4. 커버 버전

1. 개요

유튜브 공식 오디오[1]

드라마 야인시대 초반기인 1부의 BGM 및 오프닝/엔딩곡으로 쓰였던 노래. 가수는 강성[2], 작사/작곡은 야인시대의 음악감독 박혜성.[3]

2. 상세

주인공 김두한싸움질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한다. 유리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김두한이 술마시다 구마적 패거리한테 개박살나는 장면에서도 나온다. 다른 곡들과 달리 이 곡은 싸우는 사람이 김두한일 때만 나온 편이다.[4]

매우 전투적인 스타일의 곡인데다 1부의 대박 시청률의 견인 역할을 했던 김두한의 결투 장면들에서 단골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드라마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무명 신인에 불과했던 가수 강성의 인지도를 단번에 올렸으며,[5] 지금까지도 마성의 BGM으로 두루두루 쓰이고 있다. 특히 "나는 야인이 될거야"라는 부분만 깔아주면 일반인도 협객이 된다.


잘 안 알려졌지만 야인도 1과 2가 있는데, 2 같은 경우에는 1보다 워낙 인지도가 낮아 묻혔다. 동명이인 박강성이 불렀다. 이 야인이라는 노래가 발표되던 무렵 사람들은 강성하고 박강성이 동일인물이냐는 의문을 품었으나 목소리가 다르고 외모마저 달라서 차츰 사그라들었다.

이후 중반기부터 영웅주의[6]나 사나이다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단, 2부에서도 예고편 브금으로 58화 까지 쓰여졌고, 영웅주의가 대략 59~90회 까지 예고편 브금으로 쓰이다 나 사나이다 기타 반주가 쓰였다.

야인시대가 종영된 이후에도 무슨 싸움질이 날 것 같은 분위기에 BGM으로 예능프로에서 자주 써먹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절친노트 소녀시대편, 또는 개그콘서트미끼 코너에 구마적 이원종과 쌍칼 박준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의 등장 음악 등, 찾아보면 그 사례가 꽤 많다. 초반부의 기타 연주가 사람의 투쟁심을 고취시키는 모양. 이 때문에 아래 나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도 야인시대를 본 적 없을 10대 방청객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들어서 노래는 안다고 할 정도였다. 긴장감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남배우들이 6명이나 게스트로 나온 1박 2일 명품조연특집에서 다오기도 했다.[7]

2003년에서는 농심 큰사발 광고에서도 수록되어있다.

네오드럼에도 수록되었었다. Finale에서 삭제.


2015년 12월 22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재석팀 슈가송으로 등장했다. 여기서 강성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어깨형님들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로 많이 불렀다고 한다. 심지어 이 곡을 듣고 감격해서 우는 것도 봤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본인의 평소 노래하는 목소리와 달리 엄청 긁어서 부른 곡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같은 에피소드에서 로이킴리메이크해 불렀다.


2003년 9월 29일에 방송한 야인시대 스페셜 - 최고의 순간들에서 청년 김두한 역을 맡았던 안재모가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8], 15년이 지난 2018년 10월 10일에 방송한 MBC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다시 불렀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안재모의 야인

여담으로 엘범의 첫 번째 수록곡인 '야인(野人) Inst.'라는 곡이 있는데, 이 노래의 인스트러먼탈 버전이 아니라 그냥 전혀 다른 곡이다. 이 노래의 Inst.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9][10]

2016년 프로게이머 변현우의 테마곡이 되었다. 무소속인 선수가 프로팀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들을 연파하면서 야인이라는 별명이 붙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것도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조교까지 하는 등 소재로[11] 등장했다. '바람처럼 스쳐가는 나이'.
SBS영 좋지 않은 상황에 BGM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2020년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강성이 직접 야인을 불렀다.[12]

2023년 임강성싱어게인 3출연하여 1라운드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13]

3. 가사

바람처럼 스쳐 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 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 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14]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 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 하네[15]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16]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4. 커버 버전

4.1. 로이킴


4.2.


4.3. 손진욱


4.4. 이상인


4.5.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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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 명칭을 'Gangster'로 표기해놨다.[2] 현재 활동명은 본명인 임강성[3] 80년대 후반에 데뷔해 활동했던 가수. 대표곡은 <경아>, <도시의 삐에로>. 90년대부터 광고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4] 영웅주의의 경우 김두한 뿐 아니라 다른 우미관패들이 싸우거나 심지어 2화에서도 가사 없는 버전으로 나왔었고, 2부의 나 사나이다의 경우 정말 싸움만 한다 싶으면 두루두루 쓰인데다, 보통 시라소니가 싸울 때 많이 나와서 김두한보다는 시라소니 전용 BGM으로 기억되는 편.[5] 후일 비디오 스타에서 밝히는 바론, 당시 초등학생마저도 아이돌급으로 이 곡을 좋아했으며 업계쪽에선 결혼식에서도 이 노래를 불러달란 요청을 할 정도였다고. 다만 이 곡과 영웅주의 이후로는 예전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가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로는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중.[6] "넌 날 이길 수 없다"란 가사로 유명한 곡. 들어보면 알 것이다.[7] 참고로 그 에피소드 중 게스트 중 한 명이 성동일인데, 야인시대에서 개코 역을 맡았다.[8] 워낙 유명해서인지 행사같은 걸 뛸 때 정말 엄청나게 불렀다고 한다. 안재모 본인이 아마 원곡자인 강성보다 더 많이 부르지 않았나 여길 정도.[9] 정확히는 강성의 라이브에 쓰여서 음원의 존재 자체는 확인되었지만, 정식 공개되거나 발매된 적은 없다. 해당 음원은 공개된 적은 없지만 야인시대 방영 당시 10회까지의 다음 회 예고편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였고, 11회의 다음 회 예고부터 가사가 들어간 노래로 바뀌었다.[10] 현재 SBS에서 무료VOD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부분적이긴 하지만 들어볼 수 있다.[11] 야인시대 합성물인 외로운 심영에서 애기보살김두한이 끌어안는 장면을 짜깁기해서 나왔다. 여담으로 주제가까지 합성 요소로 쓰인 작품은 이게 최초다. '바람 피↗️는 야↘️인'. 김두한의 아내 이씨가 남편의 전매특허 다이너마이트 폭발을 일으키는 건 덤. 이때 싸대기 맞은 애기보살과 병실에 누운 김두한을 바라보며 웃는 이씨가 압권.[12] 코로나 시국으로 미리 영상을 촬영한 후 재생만 했다.[13] 반주가 나오자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이 환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14] 야인 II에서는 이 부분을 부르지 않는다.[15] 야인 II에서는 다음 부분을 부르고 이 부분을 또 부른다.[16] 야인 II에서는 전 부분 두번째로 부른 다음에 이 부분도 또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