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70029><tablebgcolor=#d70029>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시즌 진행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개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2024-25시즌 중 1라운드에 대한 문서.2. 10월 20일 VS GS칼텍스 3-0 승
2024년 10월 20일 16:00 대전충무체육관 2,660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25 | 25 | 25 | - | - | 3 | |
GS칼텍스 | 18 | 22 | 12 | - |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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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 | 부키리치 ''' OH ''' | 메 가 ''' OP ''' | 오세연 ''' MB ''' | 권민지 ''' OH ''' | 한수진 ''' L ''' |
박은진 ''' MB ''' | 정호영 ''' MB ''' | 실 바 ''' OP ''' | 김지원 ''' S ''' | ||
염혜선 ''' S ''' | 표승주 ''' OH ''' | 와일러 ''' OH ''' | 문지윤 ''' MB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GS칼텍스 |
75 | 최종 스코어 | 52 |
46 | 공격 득점 | 29 |
9 | 블로킹 득점 | 2 |
4 | 서브 득점 | 5 |
16 | 범실 | 16 |
59.74% | 공격 성공률 | 33.33% |
13.33% | 리시브 효율 | 18.46% |
메가 16득점 80% | 최다 득점자 | 실바 17득점 30.95% |
압도 그 자체, 상대의 빈 틈을 놓치지 않고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3. 10월 25일 @ 페퍼저축은행 2-3 승
2024년 10월 25일 19:00 광주페퍼스타디움 2,130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페퍼저축은행 | 21 | 18 | 25 | 25 | 6 | 2 | |
정관장 | 25 | 25 | 18 | 23 | 15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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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한다혜 ''' L ''' | 박정아 ''' OH ''' | 자비치 ''' OP ''' | 염혜선 ''' S ''' | 박은진 ''' MB ''' | 노 란 ''' L ''' |
장 위 ''' MB ''' | 하혜진 ''' MB ''' | 표승주 ''' OH ''' | 부키리치 ''' OH ''' | ||
이원정 ''' S ''' | 이한비 ''' OH ''' | 정호영 ''' MB ''' | 메 가 ''' OP ''' |
- 리뷰
<rowcolor=#fff> 페퍼저축은행 | 결과 | 정관장 |
95 | 최종 스코어 | 106 |
58 | 공격 득점 | 70 |
13 | 블로킹 득점 | 13 |
2 | 서브 득점 | 7 |
15 | 범실 | 22 |
40.56% | 공격 성공률 | 45.45% |
27.84% | 리시브 효율 | 40.22% |
박정아 21득점 50% | 최다 득점자 | 메가 26득점 48.98% |
페퍼의 저력에 5꽉까지 끌려가는 고전 끝에 승점 2점을 챙겼다.
4. 10월 30일 VS IBK기업은행 2-3 패
2024년 10월 30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1,492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13 | 25 | 25 | 22 | 10 | 2 | |
IBK기업은행 | 25 | 23 | 18 | 25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이숙자 | ||||||
(녹화)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최효서 | 부키리치 ''' OH ''' | 메 가 ''' OP ''' | 최정민 ''' MB ''' | 황민경 ''' OH ''' | 김채원 ''' L ''' |
박은진 ''' MB ''' | 정호영 ''' MB ''' | 빅토리아 ''' OP ''' | 천신통 ''' S ''' | ||
염혜선 ''' S ''' | 표승주 ''' OH ''' | 육서영 ''' OH ''' | 이주아 ''' MB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IBK기업은행 |
95 | 최종 스코어 | 106 |
59 | 공격 득점 | 70 |
12 | 블로킹 득점 | 6 |
2 | 서브 득점 | 5 |
25 | 범실 | 22 |
33.33% | 공격 성공률 | 43.48% |
28.87% | 리시브 효율 | 22.47% |
부키리치 25득점 39.22% | 최다 득점자 | 빅토리아 37득점 53.13% |
개막 3경기만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부키리치와 메가의 범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상대 목적타를 받아내지 못하는 리베로 노란의 경기력이 안좋은 의미로 돋보이는 경기였다.
1세트
경기 초반부터 IBK기업은행의 빅토리아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빅토리아는 IBK기업은행의 첫 8점을 이끌었고, 정관장은 메가와 박은진의 블로킹으로 몇 차례 득점에 성공했으나 리시브와 공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정호영이 속공 득점으로 힘겹게 첫 득점을 올렸으나, 이후 범실이 연달아 나오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13-25로 세트를 내줬다.
2세트
2세트 초반부터 반격에 나섰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공격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벌렸고, 염혜선의 서브에이스가 터지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정호영은 속공으로 중요한 득점을 올렸고, 메가가 블로킹과 퀵오픈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으나, 신은지의 서브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정관장이 25-23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
3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표승주의 시간차 공격과 메가의 퀵오픈, 정호영의 속공 등이 성공하며 초반부터 리드를 가져갔다. IBK기업은행은 천신통과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연이은 범실로 자멸했다. 특히 빅토리아와 육서영의 공격 범실이 연달아 나오며 IBK기업은행의 흐름이 끊겼고, 정관장은 박은진의 속공 득점과 메가의 후위 공격 등으로 25-18로 세트를 가져오며 2대 1로 앞서갔다.
4세트
기업은행이 4세트 초반부터 빅토리아의 퀵오픈과 최정민의 속공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의 오픈 공격과 이주아의 범실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IBK기업은행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갔다. 김희진이 19-17 상황에서 투입되어 중요한 득점을 올렸고, 황민경도 퀵오픈으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막판 22-23까지 추격했으나 빅토리아의 공격 득점과 표승주의 공격이 블로킹되며 22-25로 세트를 내주었다.
5세트
5세트에서는 초반부터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의 공격 범실로 점수를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다. 빅토리아는 후위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고, 황민경도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정관장은 마지막까지 추격했으나, 빅토리아의 공격이 결정적인 득점을 만들어내며 10-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 11월 3일 @ 한국도로공사 0-3 승
2024년 11월 3일 16:00 김천실내체육관 2,253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한국도로공사 | 22 | 27 | 21 | - | - | 0 | |
정관장 | 25 | 29 | 25 | -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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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임명옥 ''' L ''' | 배유나 ''' MB ''' | 강소휘 ''' OH ''' | 염혜선 ''' S ''' | 박은진 ''' MB ''' | 노 란 ''' L ''' |
김다은 ''' S ''' | 니콜로바 ''' OP ''' | 표승주 ''' OH ''' | 부키리치 ''' OH ''' | ||
문정원 ''' OH ''' | 김세빈 ''' MB ''' | 정호영 ''' MB ''' | 메 가 ''' OP ''' |
- 리뷰
<rowcolor=#fff> 한국도로공사 | 결과 | 정관장 |
70 | 최종 스코어 | 79 |
44 | 공격 득점 | 51 |
9 | 블로킹 득점 | 6 |
3 | 서브 득점 | 3 |
19 | 범실 | 14 |
40.37% | 공격 성공률 | 44.74% |
35.29% | 리시브 효율 | 32.26% |
강소휘 21득점 50% | 최다 득점자 | 메가 23득점 56.10% |
지난 경기의 패배를 딛고 3-0 승리를 가져오며 연패에 빠지지 않는 모습과 함께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현대건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메가와 부키리치 두 외인 쌍포가 제대로 활약하면서 3세트 모두 접전 끝에 승리했다. 다만 상대 팀의 잦은 범실, 네트터치로 인해 가져온 스코어가 없었다면 세트를 내줄 수도 있었던 만큼, 더 확실한 공격과 수비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 이후 현대건설-흥국생명-현대건설-흥국생명의 4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 전날, 수많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주장 염혜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메가에게 공을 더 넘겨줘야 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엄청나게 쏟아내어 염혜선의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유튜브 댓글 제한이 걸리는 사건이 있었다. 경기 전날 팀의 주전 세터에게 댓글테러를 감행하는 인도네시아 팬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꽤나 생긴 건 덤.
1세트
1세트는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12-12에서 도로공사가 니콜로바의 블로킹과 후위 공격, 서브에이스로 15-12까지 달아났으나, 정관장은 메가를 앞세워 15-1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19-19 상황에서 도로공사 니콜로바의 네트 터치와 전새얀의 오픈 공격이 정호영에게 블로킹당하며 19-21로 도로공사가 끌려갔다. 메가와 박은진의 오픈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정관장이 1세트를 25-22로 가져갔다.
2세트
2세트에서도 후반까지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를 펼쳤다. 23-23에서 도로공사의 강소휘가 오픈 공격으로 24-23 세트포인트에 올랐으나, 정관장은 메가의 후위 공격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27-27 상황에서 메가의 퀵오픈과 부키리치의 오픈이 연달아 성공하며 4번의 듀스 끝에 정관장이 29-27로 세트스코어 승리.
3세트
정관장은 3세트 초반 8-7에서 표승주의 오픈과 염혜선의 서브에이스,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12-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부키리치의 오픈과 블로킹으로 14-9까지 달아났다. 18-14 상황에서도 메가의 후위 공격과 정호영의 블로킹, 메가의 시간차 공격, 염혜선의 서브에이스가 연달아 성공하며 22-14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도로공사는 강소휘와 니콜로바의 공격으로 추격을 시도했으나,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치의 활약으로 25-21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6. 11월 8일 VS 현대건설 1-3 패
2024년 11월 8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1,658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12 | 29 | 22 | 37 | - | 1 | |
현대건설 | 25 | 27 | 25 | 39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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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이숙자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최효서 | 표승주 ''' OH ''' | 메 가 ''' OP ''' | 위파위 ''' OH ''' | 김다인 ''' S ''' | 김연견 ''' L ''' |
박은진 ''' MB ''' | 정호영 ''' MB ''' | 양효진 ''' MB ''' | 이다현 ''' MB ''' | ||
염혜선 ''' S ''' | 부키리치 ''' OH ''' | 모 마 ''' OP ''' | 정지윤 ''' OH ''' |
- 프리뷰
이 경기부터 정관장보다 순위표 위에 있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을 2번씩 만난다. 봄 배구에 진출한다면 상대해야 할 유력한 팀들이기 때문에,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현대건설 |
100 | 최종 스코어 | 116 |
75 | 공격 득점 | 80 |
4 | 블로킹 득점 | 13 |
7 | 서브 득점 | 2 |
21 | 범실 | 14 |
42.61% | 공격 성공률 | 48.48% |
37.61% | 리시브 효율 | 31.87% |
메가 34득점 44.12% | 최다 득점자 | 모마 34득점 48.48% |
4세트는 무려 37:39라는 이번 시즌 역대급 세트가 나왔다.
1세트는 지난 코보컵의 악몽을 그대로 실현하듯 현대건설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처참하게 발렸다. 현대건설이 좌, 우, 중앙 가리지 않고 정신없는 폭격을 시전하는걸 하나도 막지 못하고 추풍낙엽마냥 주전 멤버 전체가 흔들렸다. 정말 손도 못 쓰고 세트 헌납.
2세트부터는 부키리치와 메가, 표승주의 삼격편대가 슬금슬금 경기력을 끌어올리더니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해 상대의 범실을 틈타 듀스 접전끝에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 역시 2세트부터 물오른 공격력을 바탕으로 경기 초반부터 2점 내지 3점씩 리드하기 시작했으나 현대건설의 뒷심과 반격은 대단했다. 슬금슬금 점수차를 좁힌 현대건설을 확실한 공격력으로 찍어누르지 못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정지윤과 이다현에게 내리 블로킹 3개를 헌납하며 그대로 세트를 뺏겼다.
4세트는 상술했듯 역대급인 이번 시즌 최장 시간 듀스 경기가 되었으나, 치열한 듀스 접전 와중에 쏟아지는 범실과 작정하고 오픈공격을 틀어막는 상대팀 이다현의 벽에 막혀 결국 경기를 5세트로 끌고가지 못하고 패배했다. 상대팀 모마가 듀스 상황에서 침착하게 7득점을 퍼부을 동안 미들 블로커들은 모마의 공격에 제대로 된 유효블락을 못 잡았으며 메가와 부키리치는 중요한 상황에서 아쉬운 범실을 기록했다.
7. 11월 12일 @ 흥국생명 3-2 패
2024년 11월 12일 19:00 인천삼산월드체육관 3,144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흥국생명 | 24 | 25 | 25 | 24 | 15 | 3 | |
정관장 | 26 | 18 | 21 | 26 | 10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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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 캐스터 : 오효주 | 해설위원 : 이숙자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신연경 ''' L ''' | 투트쿠 ''' OP ''' | 김수지 ''' MB ''' | 부키리치 ''' OH ''' | 김채나 ''' S ''' | 노 란 ''' L ''' |
정윤주 ''' OH ''' | 김연경 ''' OH ''' | 정호영 ''' MB ''' | 박은진 ''' MB ''' | ||
피 치 ''' MB ''' | 이고은 ''' S ''' | 메 가 ''' OP ''' | 표승주 ''' OH ''' |
- 리뷰
<rowcolor=#fff> 흥국생명 | 결과 | 정관장 |
113 | 최종 스코어 | 101 |
59 | 공격 득점 | 64 |
14 | 블로킹 득점 | 9 |
6 | 서브 득점 | 1 |
27 | 범실 | 34 |
33.52% | 공격 성공률 | 33.51% |
39.56% | 리시브 효율 | 18.63% |
김연경 27득점 46.43% | 최다 득점자 | 메가 29득점 39.13% |
경기 전, 주전 세터 염혜선이 무릎 불편감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경기는 김채나, 안예림 세터를 번갈아 기용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야 3위로 1라운드를 마칠 수 있고, 흥국생명의 1라운드 전승이 걸린 경기인만큼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경기.
1세트
정관장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기선을 제압했다. 22-2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부키리치의 퀵오픈과 오픈 득점이 연이어 성공하며 24-2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안예림의 오픈 성공으로 세트 포인트를 선점했고, 흥국생명의 투트쿠가 범실을 범하며 정관장이 26-24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흥국생명이 반격에 나선 2세트에서 정관장은 김연경의 공격에 고전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7득점, 공격 성공률 50%로 맹활약하며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은 2세트에서 범실 11개를 기록하며 흐름을 놓쳤고, 결국 18-25로 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1로 균형이 맞춰졌다.
3세트
3세트에서는 흥국생명의 투트쿠가 살아나며 7득점, 공격 성공률 54.55%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22-17 상황에서 맹렬히 추격했으나, 김다은과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고비를 넘긴 흥국생명이 24-21에서 피치의 오픈 성공으로 3세트를 21-25로 가져갔다.
4세트
정관장은 4세트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2-22 팽팽한 상황에서 부키리치의 퀵오픈 성공과 신은지의 서브 에이스로 24-22까지 달아나며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흥국생명이 투트쿠와 정윤주의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으나, 흥국생명의 박수연이 서브에서 범실을 범하고, 이어 투트쿠의 공격이 실패하며 정관장이 26-24로 승리하며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최종 세트에서는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정윤주의 연속 득점으로 12-9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의 공격이 흥국생명 투트쿠의 블로킹에 막히며 승기를 놓쳤고, 흥국생명은 14-10 상황에서 피치가 메가의 퀵오픈을 블로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관장은 10-15로 5세트를 내주며 경기를 패했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에게 첫 5세트 경기를 선사했으나, 결국 흥국생명의 높은 블로킹을 넘지 못하고 흥국생명의 1라운드 전승 및 1라운드를 4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특히 경기 내내 해설이 대놓고 지적할만큼 주전 리베로인 노란의 빈약한 리시브가 좋은 공격찬스를 만들어주지 못했으며,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유난히 좁아진 수비범위 및 좋지 않은 판단이 팀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주요 패인은 리시브 효율 저하로, 팀 리시브 효율은 18.63%에 그쳤다. 리베로 노란은 33번의 리시브 중 'excellent' 판정이 단 3번, 서브득점 허용 3회로 효율이 0%였다. 노란의 부진으로 정관장의 공격 루트가 제한되었고, 메가와 부키리치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다. 경기 내내 노란, 최효서, 정수지 리베로를 돌려쓰고도 패배한 정관장의 약점이라 할 만하다. 공격력은 강하지만 리시브 효율이 가장 큰 문제로, 리베로 포지션의 효율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1] 5세트가 15득점 내기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쉬는 시간 없이 5세트 경기를 한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