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룩셈부르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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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룩셈부르크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고대~중세, 근세2.2. 근현대

3. 대사관4. 교통 교류5. 관련 문서

1. 개요

룩셈부르크와 독일의 관계.

2. 역사적 관계

2.1. 고대~중세, 근세

고대의 경우 룩셈부르크 지역은 중프랑크 왕국에 해당되었으나 훗날 동프랑크 왕국을 계승한 독일 왕국과 합병되면서 문화적으로 일부분 독일화되기도 했다. 또한 룩셈부르크 공국은 신성 로마 제국에 속했다.

2.2. 근현대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이후 룩셈부르크는 대공국이 되었고 1815년 독일 연방에 가입했다. 그러다가 1867년 독일 연방을 탈퇴하고 중립국이 되었다. 1차 세계대전 때 점령되었다가 독일의 지배로부터 벗어났으며, 2차 세계대전 때 다시 점령당했으나[1] 독일군의 패망으로 다시 독일의 지배로부터 벗어났다. 현대에는 양국 둘 다 경제협력개발기구, NATO, 유럽 연합에 속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양국은 현대에 서로 협력적인 관계지만 역사적으로는 갈등들도 있는 편이다.

3. 대사관

룩셈부르크 시티에 독일 대사관이 설립되었다.

4. 교통 교류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 도로가 존재한다.

5. 관련 문서

[1] 이땐 아예 독일 본토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