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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
프랑스 | 룩셈부르크 |
1. 개요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룩셈부르크는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프랑스와의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중세
프랑스와 룩셈부르크는 프랑크 왕국에 속했다. 프랑크 왕국이 서프랑크 왕국, 중프랑크 왕국, 동프랑크 왕국으로 나누어진 뒤 갈리아 지역은 서프랑크 왕국에 속했다. 반면, 룩셈부르크 일대는 동프랑크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에 룩셈부르크 일대는 부르고뉴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2.2. 19세기
19세기에 룩셈부르크 지역은 잠시 나폴레옹의 군대에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나폴레옹의 몰락 이후에는 해방됐다. 룩셈부르크 지역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프랑스의 간섭도 많이 받았다. 중립 모레스네가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일부 지역에 생겨났지만, 중립 모레스네는 해체됐다.2.3. 20세기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에 양국은 나치 독일의 점령을 잠시 받았다. 룩셈부르크는 나치 독일의 점령 기간에 탄압과 억압을 받았다. 독일어 사용이 강제되고 학살이 일어나자 룩셈부르크와 프랑스에선 나치 독일과의 게릴라전이 이어졌다. 프랑스와 룩셈부르크는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됐다.냉전시절에 양국은 군사적으로 협력이 활발했다. 그리고 유럽연합의 뿌리가 되는 루르 국제 통치령에 속했다. 20세기 중반에 양국은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2.4. 21세기
양국은 프랑코포니, 유럽연합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양국간 교류도 많은 편이고 룩셈부르크에서 프랑스어 방송이 실시되고 있다. 일부 프랑스인들이 룩셈부르크에 정착하는 등 양국간 협력이 많이 있다.3. 문화 교류
양국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프랑스어권 국가들에 속해 있기 때문에 문화 교류도 활발하다. 룩셈부르크인들의 대부분이 프랑스어가 능통하고 프랑스어 방송이 자주 실시되고 있다.4. 교통교류
양국을 잇는 도로, 항공노선, 철도가 존재한다.5.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룩셈부르크/외교
- 유럽연합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룩셈부르크/역사
- 프랑스/경제
- 룩셈부르크/경제
- 프랑스/문화
- 룩셈부르크/문화
- 프랑스인 / 룩셈부르크인
- 프랑스어 / 룩셈부르크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